2015.10.31 22:57
믿음이 무엇인가
1987. 12. 13. 주일새벽
본문:히브리서 11장 1절∼3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학생들을 가르칠 때는 공과에 기록된 대로 그대로 앞서 읽으면서 학생들이 따라 읽어서 그 마음에 박히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고, 주입식으로. 반사들은 여게 대한 진리를 바로 깨닫고 해야 되지 깨닫지 못하고 그렇게 소리로만 하면 그 학생들이 깨닫지 못합니다.
반사들이 깨달은 그 깨달음을 가지고 가르칠 때에는 깨달음이 그 학생들에게 박히고, 또 반사들이 실천 실행해서 경험과 체험한 그 지식을 가지고 가르치면 그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그 실행할 수 있는 능력이 그들에게 가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가 된 그대로 학생이 백프로 되는 건 아니고 반사가 된 그대로 학생이 혹은 일프로, 십프로, 오십프로 학생에게 이루어집니다. 그러기에 반사에게 없는 것은 아무리 입으로 말해도 소리뿐이지 학생에게 가지지는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요 도리를 똑똑히 알고 그래 공과 본문대로 읽어서 주입을 시키는 것이 그것이 실상이 이루어집니다.
이번에는 믿음 세 가지를 말했는데, 믿음은 어떤 것이냐?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해 주신 모든 것을 그것을 내가 알고, 첫째 알고, 또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치 않는 참된 말씀이라. 하나도 헛됨이 없고, 또 과장함이 없고, 거짓말이 없고 다 요대로라.’ 하는 요것을 확실히 인정하고, 그리고 난 다음에 실행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믿음은 우리 사람들이 하는 일이오.
사람들이 하는 일인데, 사람들이 하는 일이지마는 사람에게서 근본 나온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그렇게 믿도록 은혜를 주셔야 믿어지는 것이지 은혜를 주시지 안하면 믿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선물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 모든 것을 자기가 성경이 말한 대로 알고 ‘이것을 거짓말이라’ 이렇게 하면 그건 믿음을 가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말씀했기 때문에 참된 말씀이지마는 반은 참되고 반은 거짓말이다’ 이래 에누리를 하면 그것도 믿음이 그만치 에누리하는 믿음입니다.
‘이는 백프로 완전한 참된 말씀이기 때문에 이대로 된다’ 하는 그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이요, 그렇게 인정을 한다고 해도 실행 안 하면 안 됩니다.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을 하면 믿음입니다.
믿음은 세 가지 합한 것이 믿음입니다. 알고, 인정하고, 행하는 것. 요것 세 가지가 합해서 믿음이 됩니다.
믿음은 사람이 하는 일이오. 이런데 믿는다고 하는데 그것이 안 될 때에는 왜 안 되느냐? 하나님이 안 해 주셔서 안 되느냐? 그런 것 아닙니다. 사람이 믿는 그 믿음이 좀 어디엔가 잘못돼서 고장나서 안 되는 것이지 하나님은 추호도 변동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요 믿는 것 가운데 세 가지 도리를 가르쳤는데 하나는 우리가 신구약 성경에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마, 이렇게 저렇게 해 주마 하는 그 소망이 있습니다. 뭐 생명에 관한 것, 지혜에 관한 것, 능력에 관한 것, 또 승리에 관한 것, 성공에 관한 것, 소유에 관한 것, 평강에 관한 것, 영광과 존귀에 관한 것, 모든 행복에 관한 것,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에 ‘네가 믿으면 이렇게 된다’ 하는 것을 소망한 것이 많습니다, 소망하는 것. 소망으로 우리에게 준 것이 많습니다.
그러면 소망으로 준 그것을 성경으로 읽고 ‘요것은 하나님이 요렇게 말씀했기 때문에 요것은 추호도 틀림이 없다’ 하는 요 사실을 자기가 참되다 인정하고, 참되다 틀림없다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이 믿음인데 그러면 뭣이 되느냐? 실상이 됩니다, 실상.
이제 소망한 그것이 실상이 되어지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으면 실상이 되어집니다. 소망한 그 모든 것이 믿으면 실상이 되어지는 것이니까, 성경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했습니다. 실상이 되어지는 것이니 실상이 되어질 때에는 우리 믿음이 그 실상을 만드는 것인지 우리가 믿을 때에 이렇게 믿으면 된다고 약속하신 주님이 만들어 주시는 것인지, 믿는 것은 누가 믿으며 실상을 되게 하는 것은 누가 되게 하는 것입니까, 누가 되게 하는 것입니까? 고함을 질러요, 그런 것은. 누가 되게 하십니까? 주님이 되게 하시요.
주님이 되게 하신다면 주님은 당신 혼자인가? 주님은 언제든지 주님과 아버지의 영인 성령과 또 진리, 언제든지 혼자 행동하지 안하시고 언제든지 이 셋이 같이 행동하십니다. 이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한 것입니다.
생명이라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와 연결된 것을 말하고 또 주님은 진리시요 또 우리가 모든 성공을 하는 데에 길이 되십니다. 그건 대속을 가리켜서 말합니다.
이러니까, 내가 믿는 것은 세 가지.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을 뭣이든지 그대로 알고, ‘요것은 참되다’ 인정하고, 그다음에는 그대로 행하는 것 요게 믿음이라.
믿으면, 믿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믿기만 하면’ 하는 것은 몇 가지 하는 것이 믿기만 하는 것입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하는 것이 믿기만 하는 것입니다.
믿기만 하면, 그러면 믿기만 하면 믿음 그것이 무엇을 만드느냐? 아니오. 믿는 그것은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내가 믿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상을 만드는 건 누가 만드느냐? 실상을 만드는 것은 주님이 다 만드십니다. 약속한 걸 다 주님이 만드시요.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다 시행한다” 그렇게 요한복음 14장에 말씀했습니다. “내가 시행한다” 이런데 사람들이 이것 믿으면 믿는, 내가 믿는 그것 가지고 뭐 되는 줄로 이렇게 오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믿어도 안 되니까 ‘믿습니다. 믿사옵나이다.’ 암만 그래 봤자 그 믿음 그것 되는 것 아닙니다. 믿음은 말씀하신 주님이 해 주시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주님을 믿는 것입니다.
홍해 바다로 건너가라 할 때에 “믿음으로 건너갔다” 하는데, 믿음으로 가니까 그 홍해 바다가 갈라져 건너간 것 아니오. 이스라엘은 믿음으로 건너가는데 믿음으로 너희들이 건너가라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를 쩍 갈라뜨려 주셨다 말이오.
그러니까 우리가 믿는 것은 다 이 계약하신 주 하나님이 이루어 주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고 바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해 주십니다.
그러면 뭘 해 주시느냐? 세 가지. 하나는 성경 가운데 우리에게 소망으로 선포해 놓으신 이 모든 소망을 내가 믿으면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그대로, 알고 인정하고 행하고 보니까 실상이 이루어져 버렸어.
실상이 이루어지니까 사람들은 잘못 생각하면, 내가 이 믿으니까 이 믿음의 힘으로 뭐 되는 줄로 알아. 성경에 “믿음의 힘으로 된다” 이렇게 말한 것 있는 것은 그것을 사람들이 새겨서 잘못 알면 안 된다 그말이오. 믿는 그 믿음의 자체가 되는 게 아니라. 믿을 때에 하나님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믿음은 능력이라 그말은 네가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인정하는 것은 능력이다. 왜? 전능의 하나님이 해 주신다 그말이오.
그러면 성경 가운데 소망한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서 내것을 삼는 것은 뭐이냐? 내가 믿으면 주님이 믿는 그대로 실상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또 하나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내가 성경에 기록한, 성경으로 봤지마는 그게 실상인지 실상 아닌지 그걸 알아야지? 불 속에도 타지 안하게 할 수 있다, 사자굴에서도 사자에게 삼켜지지 안하게 할 수가 있다 하는 그런 걸 하나님의 능력을 뭐 봤어야지? 못 봤는데 자기가 요 믿으면 보지 못한 것을 우리에게 환하게 만들어 가지고 환하게 볼 수 있게 한다 말이오.
내가 믿을 때에 내가 보지 못한 그것을 환하게 보고 자기가 자기만 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보고 증거도 할 수가 있어. 바라는 모든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요, 보지 못한 것을 자기가 똑똑히 볼 수 있게 되는 것이 믿음이오.
3절에 “믿음으로 우리가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그러면 이것 하나님의, 모든 이 우주에나 영계에나, 금생에나 내세나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소. 무슨 이치가 있는지 몰라.
이래서, 공자 같은 이도 ‘사람이 나는 것도 모르고 죽는 것도 모르고, 모른다.
이것밖에 모른다.’ 뭐 이종교들에, 석가모니는 극락이 있지마는 그 사람 극락이 있다 말은 ‘극락이 있을 것이다’ 하는데 그것을 이제 그다음에 차차 차차 요것이 진화되고 변화가 돼 가지고 ‘극락이 있다’ 이래 한 것입니다. 기독교는 그렇게 진화의 종교가 아니오.
이 모든 우주에 대해서, 인간에 대해서, 만물에 대해서, 모든 존재에 대해서 이것 우리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그것 알 수가 있습니까? 몰라. 사람이 죽으면 어찌 되는가 그런 것도 몰라. 죽은 다음에 어떤지 몰라. 모르는데 하나님이 성경에 이렇다 저렇다 이렇다 저렇다 다 말씀하신 그것을 내가 참되다 인정하면 내가 알아진다 말이오. 인정하면 내가 아는 것이 돼.
그러니까, 사람이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는 것도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을 때에, 또 자기가 보지 못하고 그저 성경에 기록만 돼 있는 그런 하나님의 권능이라든지 지혜라든지 사랑이라든지 은혜라든지 하나님의 공평이라든지 심판이라든지 이런 것을 성경에만 기록돼 놨지 그게 뭐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그것도 자기가 믿을 때에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서 우리가 볼 수 있다 그말이오.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고 볼 수 있지, 보지 못한 그것 있는 그런 것을 믿으면 다 볼 수 있지, 또 알지 못하는 것을 믿으면 다 알 수 있지, 그러면 실상을 만들어 가지는 것도, 가지게 하는 것도 믿음, 또 보지 못한 것을 환하게 보고 알 수 있게 하는 것도 믿음, 모르는 그 모든 것을 다 환하게 다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믿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도 믿음이요, 볼 수 있게 하는 것도 믿음이요, 실상으로 가지게 하는 것도 믿음이라. 그러면 이 세 가지 있으면 다요. 이 세 가지가 뭣이냐? 성경에 없는 것은 안 돼요. 성경에 있는 것은 주님이 다 해 주시요.
그러면 이 믿음에 되는 것은 뭣이냐? 이것은 우리가, ‘내가 믿으니까 그게 이루어진다’ 믿으니까 이루어진다는 그게 아니고 믿기를 뭘 믿는가? 하나님을 믿는 거라.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계약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신실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약속의 절대 불변이요 그대로 실천을 실행을 해서 이루어 주실 것을 믿는 거라 말이오. 그분을 믿는 거라.
그분의 신실을 믿는 것이요, 그분의 진실을 믿는 것이요, 그분의 약속 이행을 믿는 것이요, 그분의 전지 전능을 믿는 것이요, 그분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그분이 말씀하신 대로 다 이대로 내가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기만 하면 다 주님이 이루어 주신다 하는 요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을 때에 몇 가지가 이루어집니까, 손가락으로? 세 가지. 그저 소망이라 말은 바란다 말이오. 소망이라 말은 바란다. 바라는 것이 현재 실상이 돼 있는 것입니까 없는 것입니까? 바라는 것이 실상이 돼 가지고 있소 없소? 바라는 것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실상이 돼 있는 게 아니라. 바라는 건 다 미래에 있는 것 아닙니까? 바라고, 그 바라는 모든 성경에 있는 것을 소망하는 데 소망하는 그것을 자기가 그대로 알고 인정하고 실행하니까 실상이 다 돼 버린다 말이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실상이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우리의 믿음이요,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것을 다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을 다 보는 것은 다 실상이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을 우리가 볼 수 있는 것은 믿음이라.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것을 다 알게 되는 것도 믿음이라.
그러면 하나님이 보여 주는 것 다 봐, 알려 주는 것 다 알아, 우리에게 주시마고 약속한 소망한 것 다 실상 만들어. 이 세 가지 만들어지면 어떤 자입니까? 이 세 가지 만들어지면 전지 전능자라. 이것 비밀인데 사람들이 이것은 다 물에 넣어도 붇지도 안 할 말이요, 이것. 비과학적이요 비합리적이요 비역사적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사람들이 믿지를 못해.
이러니까 세상 이 지혜가 있는 사람은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합니다” 어린 아이들은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예’ 아멘이오. 그리 될 줄 믿으니까 다 됐는데, 이러니까 이 등신 같고 무식한 것이 하늘나라 가 보면 제일 일등이 돼 가지고 있고 세상에 이것 뭐 학박사로 모든 통달한 이것들은 저 밑에 구원 얻어도 저 꼴찌로 가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왜? 안 믿었거든.
이것은 성경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사랑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신실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의 약속 불변을 믿는 것이요,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그대로 이루어 주시는 이 하나님의 그 신격의 온전함을 믿는 것이라.
믿으면 당신이 믿는 대로 해 주시요. 하기는 하나님이 해 주시요.
이러기 때문에 이 학생들에게 여러분들이 이 세 가지를 가르쳐서 만일 그 사람이 성경에 기록한 대로 ‘아, 이는 내가 알고 인정하고 요것 하라 할 때 요것 하고 조것 하라 할 때 조것 하고 순서대로 하면 하는 것은 착착 실상이 이루어진다.’ 자, 이 믿음을 가지면 그 학생이 어떤 학생됩니까? 모든 피조물 중에는 제일 부자돼. 소망한 것 다 이루었으니까 제일 부자 아닙니까? 하나님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신 그 말씀으로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을 믿으니까 실상으로 그것 다 알아버렸다 말이오. 실상으로 다 그만 봤다 말이오.
이러니까 믿음은 제일 모든 것을 많이 본 사람이 됩니다. 제일 많이 본 사람.
그러면 그 사람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본 사람이 돼.
자, 인생에게 금생 내생 영원토록 필요한 것을 다 본 사람이 누굽니까? 다 본 사람이 누굽니까? 예수님이 뭐, 예수님이 봤지만 예수님이 본 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 있어? 예수님이 본 것 우리에게 상관 없어. 내가 봐야 되지.
우리 인생에게 금생과 내세 영원 무궁토록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본 사람이 누굽니까? 믿는 사람. 금생 내생 무궁토록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실상으로 가진 사람이 누굽니까? 믿는 사람. 하나님의 모든 지식을 다 자기가 아는 사람이 누굽니까? 믿는 사람! 이러니까 이만하면 다 되지, 몰라 그렇지 이만하면 다 되지. 하나님이 자연의 지식을 이와같이 말했지마는 그까짓 것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상관 없어.
사무엘이 전무후무한 유식한 사람인데 사무엘은 공부 안 했어. 공부 안 했어. 한 가지만 공부했어. 하나님이 콩 하면 콩으로 알고, 팥 하면 팥으로 알고, 죽는다 하면 죽는 줄 알고, 산다 하면 사는 줄 알고, 하나님 말씀한 그것만 그대로만 믿었어요.
요셉이가 역사에 없는, 역사에 없는 제일 일등 정치를 했는데 요셉이가 무슨 정치학을 공부했소? 안 했어. 하나만 했어.
뭐 물으니까 ‘하나님이 알게 해 주시면 알지요. 나는 하나님이 가 하면 가인 줄 알고, 나 하면 나인 줄 알고, 사람이라면 사람인 줄 알고,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나는 받아서 아는 것뿐이고 하나님이 하라 하는 대로 내가 하는 것뿐입니다.’ 요것만 공부했거든. 이러니까 애굽 나라 정치는 요셉의 정치는 전부 하나님 정치라. 하나님이 요셉이를 통해서 요래라 하면 그라고, 조래라 하면 조라고 이러니까 요셉의 정치는 전지 전능의 정치기 때문에 역사에 없는 정치라.
오늘 우리가 이것을 지금 공부하는 것이라.
이렇게 보배로움을 지금 공부하는데 이걸 안 하기 때문에 안 하니까 부득이 이런 것 저런 것을 하나님이 해 가지고서 이 모든 이 인간의 지식, 이 배암의 지식을 가르쳐 가지고서, 배암의 지식을 가르쳐 가지고서 배암의 지식에 정반대되는 하나님의 지식을 알리도록 하는 것이라.
이러니까, 배암이 된다 하면 안 되는 줄 알아야 돼요. 이 세상의 과학이, ‘과학이면 사람은 산다. 과학 만능이라.’ 했는데 과학 만능이 아니고 과학으로 인간이 죽는다 그거요. 사람들은 짤막하게 보면은 과학이 필요한 것 같지만 길게 보면 과학이 죽이지 살린 것은 하나도 없어. 알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살리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살리는 것은 영이요 모든 육체는 다 무익한 것이니라” 육체는 하나님 없이 인간의 심신 장난으로 해 놓은 것이 전부 육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문답에 ‘믿음이 무엇이뇨?’ 여게 문답에 첫째, `믿음이 무엇이뇨?’ ‘믿음은 우리에게 선포하신 계약을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요게 믿음이라. 이것 뭐 요동할 것 없고 똑똑히 알 수 있지 않소? 둘째로, ‘믿는 대로 실상이 되게 하는 이는 누구시뇨?’ 답에 `계약하신 주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들이 똑똑히 알고 학생들을 가르치면 학생들에게 건너가요.
또 셋째로, ‘믿는 대로 실상을 만들어 주시는 일도 간혹 실수가 있느뇨?’ 우리가 믿었는데 실상으로 이루어 주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하나님도 혹 바쁘면 실수가 있는가? 우리는 믿었는데 하나님이 그 일을 약속 태만으로, 약속을 게을리 해 가지고서 혹 안 이루어 주는 그런 일이 있느냐? 답에 ‘실수는 억억만분의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실수가 없어. 그런데 안 되는 것은 하나님이 고장난 게 아니라 우리 사람이 고장나서 그래요. 하나님이 고장난 게 아니라 사람이 고장나 그래.
이러니까 이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서 학생들이 이 믿음의 비밀을 깨닫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소망은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이 실상으로 만들어 주신다. 또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으로 보여 주는 것은 성경으로만 봤지 그거 실상으로 못 봤는데 성경으로 보여 준 것은 내가 믿기만 하면 환하게 내가 실상으로 내가 보게 된다. 또 하나님이 하시는 이 오묘한 모든 일 그런 모든 지식도 내가 믿으면 그것을 다 알게 된다.’ 아는 것도, 하나님같이 아는 것도 믿음, 하나님같이 보는 것도 믿음, 하나님같이 부자되는 것도 믿음. 자, 여게 그러면 뭐 호리라도 다른 게 있습니까?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해. 이런 보배로움이 있는데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그래.
믿지 안해 그렇다는 건 뭘 믿지 않는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뭘 믿지 않는 것이라.
주님이 우리에게 거짓말한 일이 있습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거짓말한 일이 있어, 우리에게 속인 일이 있어? 안 믿는 것은 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약속하신 것을 이것 믿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한다, 인정하지 않는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보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섭섭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게 뭣이냐? 믿음이오. 당신을 성경이 말한 대로 ‘그런 분이라’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내가 상대해서 살면 하나님이 다 해 주시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이러니까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떡 예수님이 그렇게 대답하셨어. 우리가 믿으면 일은 누가 합니까? 믿으면 일은 누가 합니까? 바라는 걸 실상으로 만들라 하면 얼마나 어렵겠소? 그것 전능자라. 그러기 때문에 나는 믿으면 하나님은 일 하는 거라.
하나님이 나에게 해 주시도록 하는 데는 나는 하나님이 해 주실 것을 믿으면 돼.
당신이 약속으로 선포해 놨거든. 믿는 게 뭣인데? 그대로 알고 그대로 인정하고 그대로 실행하는 거라. 실행을 안 하면 믿는 게 아니라. 세 가지가 합해야 믿는 것이지.
그런고로 학생들에게 자기가 기르는 학생을 어짜든지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그 학생을, 인간이 제일 부자되게 만드는 것이 뭣이냐? 믿음이오. 하나님의 모든 소유를 다 내것 만드는 것이 믿음이오. 하나님이 보는 것을 내가 다 볼 수 있는 게 믿음이오. 하나님이 아는 것을 내가 다 알 수 있는 게 믿음이오. 이런데 그까짓 놈의 일류대학이고 세상에 뭐 콩콜 대학이고 포드 대학이고 뭐 하버드 대학이고 그까짓 놈의 것 안 가도 아무 일 없어. 하나님이 아는 것 다 아는데! 이러기 때문에 믿음 가진 사람들이 우주를 다 점령하고 다 알고 있어. 그들은 모든 걸 다 알아. 하나님이 아는 대로.
이러니까 선지자들을 다 거짓말쟁이라고 죽이고 했지만 지나가고 보니까 선지자들 한 말이 다 역사가 지나가고 보니까 다 그대로 되거든. 그러니까 죽여 놓고 난 다음에는 ‘헤, 우리 선조들은 죽였지만 우리는 그 시대 있으면 안 죽였을 것이다.’ 하면서 무덤을 수축하고 야단이라.
왜? 자손들은 나중에 보니까 선조들은 부인하고 죽였지만 세월이 지나가서 후손들이 보니까 선지자 말한 대로 그대로 딱딱 다 됐거든. 그게 뭣이냐? 하나님의 본 것을 다 봤고, 하나님이 안 걸 다 알았고, 하나님의 것을 다 가졌기 때문에 이 부자가 됐지.
믿는 사람 부자된 것은 몰라요. 이다음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차지하면 그게 부자되지 얼마나 그 이상 부자되겠습니까? 성경이 말하지 안했어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두 사망과 생명 다 네것이라” 했어. 왜? 네가 그리스도의 것만 되면 돼.
요새 이것 조그만한 온 지구 땅덩어리에 말하면 손톱만한 요것도 그것 한 오 년 동안 권력 잡으려고 지금 야단을 지기는데 그것은 큰 줄 알지만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이 모든 것을 다 자기 것 만드는 이것은 시시하게 보인다 말이오! 그게 뭣이냐? 그건, 하나님을 인정치 안하는 자는 시시하게 봐서 거지가 되도록 만들고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는 사람은 그 실상을 만들어서 부자가 되도록, 그러기에 하나님 당신을 대우하느냐 안 하느냐? 대우하는 것 뭐냐? 당신 인정하는 거라. 믿는 거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