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지식-행위-사람


선지자선교회 1983년 11월 25일 금새

 

본문 :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읽는 자' '듣는 자', 그러면, 우리가 읽을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읍니다.

읽는 자들과 듣는 자들과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다. '때가  가까움이라' 그 하는 이 여기는 가까움이라고 이렇게 표시했지마는 아주  신속하다 하는 그런 뜻입니다. 때가 신속하다 퍼뜩퍼뜩 지나가면, 한번 지나가면  다시 두 번 오지 않는, 한번으로 다 끝을 마치는 모든 시간이니까 이 시간을  아껴서 살아야 한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 아침에는 제가 이 본문도 안 읽고 할라고 했는데, 지금 네시  사십분입니다. 그러니까 다섯시 십분까지 불을 안 끄고 켜 두겠읍니다. 그러면  오늘 아침에는 성경을 좀 읽읍시다. 성경 읽는 일을 잊어 버렸어 그만 좀 읽는  사람은 잘 읽지마는 기도한다고 그만 그 성경 보는 것 잊어 버리고, 또 그라면  전투하는 것 잊어 버리고 자꾸 이 세 가지가 한몫 해야 되는데 나는 어느 것으로  치우쳤는가 그거 생각하고 오늘 아침에는 성경을 각자들이. 다섯시 십 부까지는  불을 안 꺼겠읍니다. 안 끄겠읍니까 성경을 읽고 다섯시 십분 되며 불을 끌  티이니 그 때부텀 기도는 또 자유로 하도록 그래 오늘 아침에는 한번 해 봅시다.

녜, 각자 모두 성경을 읽도록 합시다.

기도회에 등록된 사람은 삼천 구백 육십 칠 명입니다. 이십 사일날 여기 와서  기도한 분은 칠백 이십 구 명입니다. 이십 사일날, 어제 이십 사일입니까? 어제  추운데도 많이 왔읍니다. 또 장로님들은 여기 와서 기도한 분이 아홉 분이 와서  기도 하셨읍니다. 남은 장로님들은 자기 처소에서 다 기도 했을 것입니다. 녜,  다 같이 모두 성경을 펴 가지고 어디든지 열리는데, 펴이지는 데 거기를 펴  가지고서 다섯시 십분까지 성경 읽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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