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22:40
믿음의 증거
본문 : 누가복음 5장 1절∼11절 제목 : 믿음의 증거 요절 : 저희가 배를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눅 5장 11절)
1. 베드로가 믿음 시작한 후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는 믿음 생활을 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만나기 전 생활 방편을 취한 결과는 모두가 허사요 수입 없는 결과였다.
이 말씀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을 따라 언행심사에 움직임이 아닌 언행심사는 그 전부가 영원한 수입과 인간 성공에는 하나도 유익이 없는 것을 말씀한다. 믿는 사람은 생활 전부가 예수님이 믿는 사람에게 주신 법대로의 새 생활 방식이 되어야 한다. 이것을 가지지 아니하기 때문에 기독자는 천해진다.
자체 면이나 구원 면이나 세상 온갖 권세면, 경제면이 다 가난하고 천해진다.
2. 베드로가 주님이 "깊은 데로 그물을 던져라"는 말씀에 대하여 베드로는 자기 주관과 경험과 체험과 선입적 관념과 기존 지식과 통계에 맞지 않는 비합리적이요 비과학적이요 비 방법적이었지만 그는 시험삼아 순종해 보았다. 그 결과는 초자연적인 역사의 어부 성공을 가져왔다. 그 결과로 제 삼자들을 놀라게 했고 자신도 그 결과로 처음 주의 말씀을 들을 때에 주의 말씀과 주님에 대한 거부적이며, 의심적이며, 반항적이었던 자기는 완전히 깨어지는 주님과 주의 말씀의 권위성이 확신되었다. 그러고 보니 하나님과 진리와 배치되는, 오늘까지 믿어왔던 인본의 모든 것이 부인되고 보니 하나님의 신, 구약은 믿어지고 하나님도 믿어졌다.
3. 하나님과 진리가 믿어지니 첫째 자신은 멸망에 멸망을 받을 자아인 것을 깨달아 두려워 떨며 그 첫 마디가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다. 그 이면에는 말씀 가운데는 인간이 금생과 내세의 필요한 것이 많지만 제일 큰 것 두 가지 있는 것을 발견했으니 둘째는 하나님에게 종속된 자기가 되는 것과 모든 피조물은 자기에게 복종케 하는 일이었다. 이 두 가지 깨달음에서 떨고 절망하여 있는 시몬에게 첫째로 두려워하지 말라는 위로와 둘째로 사람 수입을 하여 사람 성공 곧 하나님에게 종속인과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케 하는 이 사람이 되어져 가고 이 사람들을 만드는 자 되려는 소망을 주셨다. 이 소망을 잡은 시몬은 배와 그물과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주님을 따라 인간 성공의 위대 자가 되었다. 우리 각자들도 다 이 소망이 우리 앞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