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두 요소


선지자선교회 1982년 7월 5일 월새

 

본문 : 벧전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이 귀하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이 말은, 연단된 믿음은, 연단된  믿음은 깨끗하게 정선된 것이, 금을 불로 연단하면 잡것은 다 제거되고 순전히  순금만 남아 그 연단에서 깨끗해짐이 참 심히 깨끗해져 있습니다. 깨끗해짐이,  아주 잡것은 다 타 버리고 아주 깨끗하게 그렇게 정선이 됩니다.

 불로 연단해서 금이 깨끗해진 그것보다 하나님께서 이 현실 현실이라는 이것을  통해서, 잡믿음 참믿음 이것을 현실이라는 그 현실을 통과시키는 이 믿음  연단으로, 금이 그렇게 잡것 없이 깨끗하게 연단되어서 순금만 남는 그거와 같이  되는 것이 아니고 그것보다 더 깨끗이 정선하려고 하나님이 목적하시고 우리를  현실이라는 연단 독안에다가 넣어 가지고 우리를 연단합니다.

 그러기에 정선됨이 불로 금을 연단한 것보다 무한히 뛰어난 깨끗의 연단을  가리켜서 말하고, 또 하나는 잡것이 있는데 다 제거하고 순금만 남으면 그것도  가치가 있고, 참 순금이라면 가치 있겠습니다. 그 가치가 잡것을 제해서 순금을  만들어 놓은 그 가치보다 이 가치가 무한히 뛰어난 것을 또 말씀합니다.

 그러면 연단성이 금 연단하는 데 비해서 무한히 뛰어나고, 또 연단해 놓은 그  가치가, 금으로 상상도 못 할 만치 연단된 믿음은 그 가치와 권위가 무한히  뛰어난 그 점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목적하시는 이 사랑이 어떤  사랑이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면 평생 원망 불평으로 죄만 짓다가 가게 됩니다.

이렇게 연단을 해도 타지 아니하는, 없어지지 아니하는 그 믿음은 얼마나  보배로운가? 없어질 금보다 보배롭다. 이는 없어지지 않고 영원한 것인데 이것은  적든지 많든지고 된 양만치는 그거는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자기의 것으로  상속받아 가지고 통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적게 받은 사람은 이 권세가 하늘나라에 가서 적고 많은 사람은 많은  것으로 다르지, 적다고 그 연단되어서 남은 것은 그것이 적으니까 쓸데 없다  그렇지 않습니다. 적은 대로 상당한, 합당하고 공평된 그 권세를 가지고  무궁세계에서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자기의 능력이 되는 것이요 자기의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이것을 많이 만들어 가지고 가고, 어떤  사람은 이것을 하나도 바로 만들지 못하고 잡탱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잡탱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을 가리켜서 풀과 나무와 짚으로 집을  지었다 그렇게 발표했고, 또 그것을-반석은 곧 주님이 반석 이신데-'모래 위에  집을 지었다' 자기 위에, 인간 위에 모든 건설을 했다, 그 건설한 근원이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아니다. 이 말입니다.

 이러니까 이런 걸 알면 망령을 부리지 않을 건데 이걸 모르기 때문에 망령을  부립니다. 잘난 자들이 전부 보면 불쌍합니다. 잘난 자가 불쌍하고 공부 많이 한  자가 불쌍합니다. 여러분들 자식을 공부 시키려고 하는 그런 어리석음을 가지지  마십시오. '그러면 지식을 반대하는 주장이다' 하겠지만 지식을 반대하는 게  아니고, 지식이 자기 구원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라면 얼마든지 가지지만 자기  구원을 절단내는 지식이라면 하나도 가져서는 안 되겠습니다.

 주님은 일찍부터 우리를 사랑하셔서 지식에도 조절을 합니다. '요 사람에게  작정된 것은 요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야 되지 어느 정도 있으면 안 된다. 이  사람은 지식이 좀 많이 있어야 된다. 이 사람은 지식이 하나도 없어야 된다.'  이것을 뭘로 조정하는고 하니, 우리가 부모라면 자식을 공부시킬 수 있는 그  형편과 사정을 가지고 조정을 합니다.

 이러니까 자식을 공부를 시키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하면 공부를 할 수 없는  그런 형편이면 주님이 지식을 많이 가져서는 안 된다는 것을 당신이 아시고  그렇게 조정하신 것을 알아서, 자기가 죄 짓지 않고 하나님의 계명대로 살아  학비를 댈 수가 있고, 계명대로 살아 그 아이가 공부를 할 수 있으면 하는  것인데, 죄를 지어서, 말씀대로 하지 않고 죄를 지어 가지고가 아니면 공부는  못하겠다는 이럴 때는 죄를 지어서, 죄를 모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생명을 해를  쳐 가면서 다른 사람 요 꼴 만들어 가지고 그 돈 가지고 공부시키는 그런  저주받을 인간들이 많습니다.

 내가, 그렇게 해서 다른 사람에게 참 못 할 일 해 가지고 자식들을 공부를  시켰는데 그 뒤가 어찌 되었는지 내가 몇몇 사람을 알아 보려고 하는데, 미국도  가고 여기에 가고 했는데, 가 봐야 그것을 살펴 보면 알 터인데 그걸 알 길이  없습니다. 아마 좀 알려면 알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런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고, 내가 자식들이 우루루 있으니 믿음 지키려고  하면 공부 못 시킬 터이니까 공부시켜 놓고 난 다음에 믿음 지키겠다고 공부  시키기 위해서 믿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돈벌이를 해 가지고 공부  시킨다는 그것이 전부 자식을 망치는 마귀 역사입니다. 이걸 알아야 됩니다.

 세상 지식이 많은 그 사람들은 대게 보면 그 지식이 죽은 지식이라는 것을  이해를 하지를 못합니다. 죽은 데는 생명이 와야 가치가 있지,-아주 힘센 사람을  가리켜서 역사라 하는데, 장사, 역사요. 장사, 역사라도 역사가 죽어 뻐드러져  놓으면 그것은 참 초상치려 하면 힘듭니다. 메어도 메여지지 않아요, 어떻게  무거운지.

 그러면 생명이 떠나면 그게 송장으로 무거운 짐이 되어지지만 그것이 생기가 척  돌아오면 다른 사람 배나 짐을 짊어지고 갈 수가 있는 것처럼, 이렇게 죽은  지식에다가 생명인-생명은 어떤 게 생명이라고 했지요? 내가 한번 물어봐야  되겠다. 생명은 어떤 것을 생명이라고 했던고? 저 우리 ○○○장로님, 생명은  어떤 것이 생명이라고 했지요?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생명이라? 백점입니다.

백점 이렇게 알아야 돼.

 죽은 지식이, 큰 장사의 지식이, 장사 같은 지식이 죽었습니다. 많은 지식이,  죽은 지식이 많습니다. 거기에다가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그 지식이 굉장합니다.

이렇지만 이 지식이 하나님을 배반하는 지식이 되어 있어. 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성경에서 설교를 하면 삐쪽 삐쪽거리면서 '저 몰라 그렇다. 철학에는  이렇고 뭐 과학에는 그렇고...'  이러면서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을 끊는 역사를 하니까 송장이 송장 내음새 내고  송장이 송장 노릇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송장에, 송장 옆에 닿으면 성한 살이  썩습니다. 그래 단단히 씻어야 돼요. 송장물 아주, 송장물이 묻었는데 잘못  씻으면 성한 살이 썩고 송장 물이 옷에 묻으면 그 옷이 바짝 바짝 삭아  버립니다. 삭아 버리고 구멍이 빠꿈 뚫립니다. 그거 독합니다.

 이거 모양으로 그 사람에게 세상 지식 있는 그 지식이 하나님과 연결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은 그 송장물이 나와서 옷을 썩히는 거와 같이, 그 송장물이 묻으면  성한 살이 썩는 거와 같은 것이라 말이오. 이걸 알아야지. 이걸 가르치는  사람들이 없다 그말이오!  왜? 세상에서 유명한 자들은 다 세상 지식 가지고 한 세월 보고, 그 간판  가지고, 간판 가지고 일하고 그거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이 이렇게 죽은  지식이라는 이것을 말을 할 권세가 없다 그말이오. 왜 권세가 없어? 그게  자기이고 그걸 보배로 여겨서 팔아 먹기 때문에, 자기 상품을 '이거는 못 쓰는  것이다. 여러분들 이거 사 가지 마십시오. 이거는 아무짝도 못 쓰는 것입니다.'  하면 팔려집니까? 이러니까 그걸 팔아 먹고 살아야 되기 때문에 안 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참 기막히는 세상입니다.

 어제도 믿음에는 크게 나누면 참 보배로운 믿음과 인간을 아주 망쳐 버리는  해독이 되는, 해독 뭉텅이로 되어있는 믿음과 종류를 나누면 믿음은 두 가지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이것도 천천 금은보다 낫소. 박사  백 개보다 낫소, 이거 하나 아는 것이.

 믿음은 두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는데, 좋은 보배로운 믿음은 이것은  하나뿐입니다. 하나뿐이오. 나쁜 믿음은 종류가 심히 많습니다. 사상마다 거기에  믿음이 있고 주장마다 믿음이 있고 권세마다 믿음이 있고 종교마다 믿음이 있고,  김일성이 사상의 믿음 공산주의 사상의 믿음 불교 사상의 믿음 그거 다 죽은  것들입니다. 기독교가 뭐인지를 목사들이 몰라요.

 내가 녹음을 왜, 복사해서 안 내 보내려 하는 것이, 여러분들은 알기 때문에  이걸 모르는 목사들이 많다는 이것을 여기에서 말해야 여러분들이 좀 살아  나겠고 알겠고, 이것을 복사한 그대로 나가면 이걸 들으면-마귀는 반드시  반대하는 역할 지금 막 가슴을 치면서 울렁 거리면서 이 설교를 반대하려고 지금  없애려고 하는데-요런 걸 들으면 고걸 가지고 '봐, 이 모르는 목사들 하면 목사  욕하는 것 아닌가? 저만 옳은 목사라 한다.' 이래 가지고 운동을 일으켜서 이  역사를 벌인다 말이오.

 요새 중간반 반사 선생들 가운데 이 운동을 일으키는 자가 있어. 내가 이걸  알고 있다 말이오. 이걸 안 들으면 내가 다 없애 버릴 거라. 서부교회 안에서는  그걸 못합니다. 다른 데서는 내가 모르지만. 또 우리 진영 안에서는 못합니다.

우리 진영 안에서 그렇게 하다가 다 옮겨 나가고, 제가 견뎌 베기다 베기다 못  베기니까 여기에서는 할 수 없으니까 다 도망쳐 가 버리고 하는 것 그것들이 다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복사를 해서 보내지 못한다. 복사하는 사람을 많이 말해. '그  아무것이가 좀 복사를 하면 어떻겠습니까?' '생각해 보자' 자꾸 생각해 보자  이랬는데 생각해 보자 그말은 안 된다 그 말이오. 뒤에 더 말하지 말아요.

생각해 보자 하는 것은 안 된다 그 말입니다.

 왜 안돼? 복사 그거야 다 할 수 있지만 이 복음을, 첫째는 하나님을 아끼고 그  다음에는 이 복음을 아끼고 그 다음에는 백목사를 아끼고 하는 사람이라야 그  자격이 있지, 그러면 '요거는 요거 제해야 되겠다, 요거는 있어야 되겠다.' 이  판정을 해 가지고 제하지. 그걸 하나 잘못 제하면 그게 나가 가지고 이 복음을  가리게 된다 그말이오.

 그들이 무슨 송사해서 어떻게 온다는 그걸 두려워 하는 게 아니고, 그게 그런  것을 해서 그걸 끄내끼로 삼아 가지고 참된 이 복음을 가리는 역사 할 수 있는  그런 끈을 줘. 끄내끼를 준다 말이오. 그런 끄내끼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믿음 있는 사람이 해야 되겠는데' 해서 그걸 지금 선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선정이 되면 그만 복사를 해 가지고 그 사람, 복사해서 그것 파는 것으로  자기 업을 삼아서 하라 하면 월급 줄 것도 없고 얼마 재료값 제하고 자기 수당  얼마씩만 하면 너무 많이 돈벌이도 안 될 것이고 지낼 만치 그와같이 될  터이니까 해서 복사를 해 가지고 뭐 파는 대로 천장이고 만장이고 얼마든지  팔도록 그만 이렇게 하지만 그것 때문에 지금 안 하고 있다 그거요.

 이렇게 믿음이 참 산 믿음이 있고 죽은 믿음이 있다. 또 죽이는 믿음이 있다.

잡탱이 믿음이 있다. 하늘나라에 가는 데에는 믿음으로 가는데, 믿음으로  가는데, 믿음으로 간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바꾼 것 가지고 간다 그말이오.

믿음으로 간다 말은 바꾼 것 가지고 간다 그말이오.

 바꾸지 아니한 그것은 못갑니다. 우리의 몸뚱이, 영 이것은 바꾸었기 때문에  갑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사서 바꾸어 버렸소. 그러나 마음의 기능. 몸의  기능. 중생된 영의 기능 이것은 자기 노력을 통해서 바꾸어지기 때문에  바꾸었으면 바꾼 그것 가지고 가지만 바꾸지 못했으면 바꾸지 않은 것은  못갑니다. 그래서 기능 성화라. 기능 구속이라 그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믿음은 그 속에 요소가 둘이 있어. 하나는. ○○○, 하나는 뭐? 믿음  안에 있는 요소가 하나는 뭐? 뭐라고? 누가 다른 사람이 가르쳤나? 왜 저 먼저  새벽기도 인도할 때는 보니까 똑똑히 가르치고 아주 요거 희망있다 이랬는데 왜  오늘 아침에는 왜 몰라? 누가 옆에서 가르쳤지? 안 가르쳤어? 가르침 받았어 안  받았어? 안 받았어? 그러면 됐어.

 요소 하나는 지식-이거 새벽기도 인도하는 것 보면 압니다. 덩덕꿍이 있어. 막  떠들기만 떠들지, '저거는 뒤에 목사 나가면 저거 골치다. 저거 교인들 호랑이나  잡고 저거 골치겠다.' 여기에 ○○○집사님 왔소? 손들어 봐. 아주 호랑이는 잘  잡겠고 자신은 만만하겠는데 잡탱이라 그거야. 아주 줄맞은 신앙으로 해야  됩니다. 말을 크게 안 해도, 차근 차근 해도. 인간이 호랑이가, 벼락 같은, 뇌성  갈은 고함을 질러 봤자 그까짓 게 모기만 소리만침 하는 진리만 못합니다. 그거  가지고 됩니까? 이제 처음에 안 되니까 그거라도 좀 가지고 하라 그말이지 속에  진리가 있어야 능력있지 진리 없으면 안 돼.

 이 새벽기도 인도하는 것 보면 그 진리를 차근 차근 보면 그게 바로 깨닫고  증거하는 것 있?. 이 ○○○씨 보면 말도 잘 안 하고 이거 뭐 이래도 가르치는  것 보니까 또박또박 그 진리를 그대로 증거해. '조게 생각하는 대로 희망은  있기는 있다.' 지금 좀 더 배우라고 내비둡니다. 그 보니까 희망있는 사람  많은데, 떠들어 대고, 떠들기만 떠들고 뭐이 연결을 잡지를 못하고 도를 잡지는  못하고 아직까지 도인이 되지 못한 게 있다 그말이오. 도인이 된 데도  잡탱이들이 섞여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어. 그런 사람 많아.

 이번에 부장을 ○○○ 이를 일호로 한번 한 달 동안 시켜 보라 했는데 그  사람이 새벽기도 가르치는 것을 내가 봤어. 이래 들어보니까 그게 뭐 모든 게  부족하지만 차각 차각 그래도 한 마디라도 그 진리의 계통을 알고 그 진리 알아  가지고 그 진리를 증거하려고 애를 쓴다 말이오. 그러면 희망이 있어.

 ○○○집사님 사위, 뭐 ○ 조사가? 그 사람은 아직까지 여기 주일학교 반사들만  못합니다. 못하지만 그때 설교를 한번 시켜 보니까 그것이 진리를 잡아 가지고  있다 그말이오. 잡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거는 실력이 있기 때문에 어리지만  잡아 가지고 있으니 앞으로 된다 하고 그래 조사로 보냈습니다.

 그 보면 알아요. 잡탱이가 있어. 그걸 고쳐야 돼. 그것은 참 자기를 부인하고  착 들어서서 간판이나 이런 것 버리고 어쩌든지 자기를 부인하고 나가는 그  걸음을 한걸음씩 걸어 봐야 되지 그거 안 걸으면 잘못하면 옛사람 그게 떠들고  다녀. 부흥 강사들이 전부 그런 따위요. 그런 게 많다 말이오.

 이것도 떡 나가 놓으면, 이거 녹음해 나가면, 여러분들 알리는 데는 이건 안 할  수 없어서 이래 알리지만 이게 나가 놓으면, '부흥 강사들은 다 어떻다' 이래  놓으면 그거 가지고 '됐다' 끄내끼 잡아 가지고 운동을 해서 이 복음을 가려  버리고 말 것이라 그말이오. 이것을 제거하고 복사하는, 녹음 복사하는 사람이  나와야 될 터인데 그 사람을 아직까지 구하지를 못했다 그거요.

 여러분들이 부흥회만 가면 어리석은 거는 '여기에도 가니까 거기에도 들을 말  있다, 저게도 들을 말 있다.' 이래 가지고 잡탱이 신앙을 삼아 가지고 아무것도  아니라. 우리 교인도 며칠 전에 나한테 말하는데 그 사람 잡탱이 신앙이라.

잡탱이 신앙 지금 내가 ○○○씨 말하는 그런 신앙이라 말은 아닙니다. 교역자  될 사람이 지금 줄기를 잡아서 이 체계적인 고 줄을 잡고 나가지 아니하고  떠들고 헛된 걸 가진다 하는 그말인데, 지금 말하는 잡탱이 신앙은 이것은 이  집회도 가서 듣고 저 집회도 갔고, '여기에는 좋은 것만 들으면 된다' 하는  이것은 줄이 있다는 걸 모르고 체계가 있다는 걸 모르는 소리라. 이러기 때문에  그런 사람은 신앙을 바로 가지지를 못합니다.

 '여기에 있다. 저게 있다' 돌아다니는 그 사람은 잘못 속에 들어 가지고 있는  그것을 고치는 것은 얼마나 고치기가 힘드는지 모릅니다. ○○○목사님이라고  아주 명철한 사람이오. 신학교 뭐 두 군데인가 세 군데인가 졸업맞고 원어들도  어북 하고, 그 많이 능하지는 못하지만. 여기 ○○○씨 그 아버지, 나사렛  교파에서 있던 사람인데 여기에 넘어와 가지고 그걸 뽑으려고, 지금 내 밑에  다니면서 뽑으려고 애쓴 지가 27, 8년 될 것입니다.

 이래도 집회 갔다가는 한창 은혜를 끼치다가 보면 옛날 자기 것이 쑥 나와  가지고 한 마디 두 마디 나온 것도 밑에 있는 교역자들이 안다 그거요. '아,  조것 잡것이다.' 그 뒤에 충고하니까 '아이구, 나는 아직 안 가렵니다.' 그것이  3년 전까지입니다.

 지금은 보내 놓고 내가 들어보니까 그런 것이 나오지 않고 지금은 좀 깨달아요.

아주 깨달아 가지고 이제 바로 하려고 애를 쓰기를, 제가 처음에 만날 때 목사  수십 명이 줄줄 따랐습니다. 지금 그 분이 나서서 그대로 주장해 나갔으면 요새  뭐 여기 뭐꼬? ○○○장로니 뭐이니 하는 이런 운동가들보다 오히려 컸을런지  모릅니다.

 그분은 여기에 와 가지고 '목사님 밑에, 제가 목사이지만 비서로 거기에 가서  있을 수 없습니까? 교학실, 교학실에 이 교학실장으로 절 좀 세워 줄 수  없습니까?' 그 운동을 몇 번 했습니다. 바뀔 때마다 합니다. 그래도 범에게 날개  주면 안 된다는 것처럼 사람이 바꾸어진 그것이 아직 미진하기 때문에 잘못하면  범에게 날개 주는 것 되어 가지고 '안 됐지만 아직 안 됐다. 아직 좀 참아라.

기다려라'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천층 만층이오. 얼마나, 하늘나라 가는데 그래 아무나따나 가는 줄  압니까? 온전한 것이라야 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믿음은 요소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지식이요 하나는  능력이라. 보배로운 믿음은 하나님의 지식이 그 알맹이 되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알맹이 되어있는 그것이 보배로운 믿음이요, 인간 지식과 인간의 힘이  알맹이 되어있는 것이 그것이 잡탱이 잡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잡믿음을  제거하려고 우리에게 현실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는 하나만 더 알 것. 믿음에는 그 인격 존재는 몇이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인격 존재는 몇이 관계를 가지고 있는가? 인격 존재는 3합이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3합, 셋이 합해 가지고 요래 가지고 만드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는 하나님, 하나는 자기, 하나는 다른 사람, 이래 가지고 있는데, 참믿음은  하나님과 자기와 다른 사람과의 이 관계가 바로 맺어 가지고 되고, 또 잡믿음  이거는 세상 사람과 자기와 악령으로 더불어 이렇게 종합해 가지고 되어지는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거는 좀 시간이 많이 걸려야 하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오늘은 무슨 날이오? 월요일날이오? 내일 아침에 계속해서 증거하겠습니다.

 이제 지난밤에 믿음에 대한 것을 오전 오후 것을 재독하는데 이 재독하는  이렇게 사는 길이 있는데도 나오지를 아니하고 있는 사람들, 자기네들이 들으면  참 보배요 살아날 것인데. 이는 아무데나 가 가지고 들을 수 있는 그런 말이  아니고 참 보배로운 이 말씀인데 이 재독하는 것을 예사로 여기고 참가 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권유해서 자기 밑에 식구들이 이 진리를 알고 나면 그 사람은  썩는 일을 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딴데에 미혹을 받아서 가지를 아니합니다.

이 진리가 속에 들어간 사람으로서는 뭐 미국 아니라 아무데 가도 그 사람은  다른 길을 걸을 수가 없습니다. 이길 외에는 딴길을 가지를 못합니다.

 왜? 바른 길을 알았고 바른 길을 잡았으니까 자기가 망하려고 딴 길을 갈 수  있습니까? 딴 길 가는 건 망한다는 것을 환하이 다 알았는데? 알고는 불 속에  들어갈 자가 없습니다. 힘 있는 대로는 다 해서 불에 안 들어가려고 애를 쓰지.

이 길을 떠난 것은 그것이 다 멸망의 길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오늘 뭐 봉사 없습니까? 봉사 있어요? 얼마나? 봉사가 많이 필요 하답니다. 또  돈 주는 일꾼들은? 지금 있는 일군들만 하면 돼요? 될 수 있는 대로 우리  교인들을 쓰고, 일이 좀 더뎌도 우리 교인들을 쓰면서 일을 가르치도록 해야  일을 배워야 살지요. 우리 교인들을 쓰고 그래 하도록 목수든지 잡부든지  미장이든지 그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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