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능력

1987. 1. 30. 새벽 (금)

본문：히브리서 11장 5절∼6절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에녹이 죽음을 보지 않고” 에녹이 그러면 사망을 보지 안한 그것이 어떻게 해서 사망을 보지 안했는가? 사망을 당하지 안했는가? 믿음으로 사망을 당하지 안했습니다. 에녹이, 모든 사람이 다 사망을 당하는데 에녹은 사망을 당하지 안했습니다. 사망당하지 안한 그 까닭은 믿음으로 인해서 사망을 당하지 안했습니다. 이것이 계시 기관으로 주신 것입니다.

사람이 망하는 것이나 죽는 것은 범죄한 인간인고로 이것을 당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을 지키는 그 행위는 어떤 사람은 믿음을 지켜서 사망을 하나도 보지 안했고, 요것이 계시 기관입니다. 그러기에 그 사람의 십분지 일을 믿음 지켰다면은 십분지 일은 절대로 사망을 보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백분지 일을 믿음을 지켰다면은 믿음 지킨 백분지 일 그거는 망하는 일이 없고 죽는 일이 없습니다. 그 사람이 자기 생활의 천분지 일이 믿음을 지켰다면은 믿음 지킨 천분지 일은 망하는 것도 보지 안하고 죽는 것도 보지 않습니다. 요것을 가리킨 것입니다.

그러기에 믿음 외에는 망하는 것을 면하는 일이 없습니다. 죽는 일도 면하는 일 없습니다. 이 죽는다는 말은 육체는 이미 이것은 죽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안 죽을라면 이 육체 죽어 있는 것이 변화되어야 됩니다. 죽는 것을 벗고 안 죽는 것을 입어야 합니다.

이것도 성경이 가르치는 지식인데 사람들은 안 죽는다면 육체의 생명 이거 안 죽는 것이 안 죽는 것으로 그렇게 여깁니다. 육체 생명 이거는 벌써 죽기로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 년만 돼도 그만 낡아지고 쇠해져서 아무짝도 못 씁니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안 죽는 그 영생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그러기 때문에, 고린도전서 15장 50절 이하에 보면은 이 혈육으로 되어 있는 이것은 벌써 이것이 원죄와 본죄로 죽어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살아 있는 게 아닙니다. 죽고 있는 것입니다. 죽고 있는 것이요, 이것을 살고 있는 것인 줄 아는 사람들은 성경을 모르는 사람들이오.

그건 살고 있는 게 아니라 죽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 살았으면 산 게 아니라 하루 죽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오십 세 되면은 오십 세 됐으면 벌써 오십 년을 죽었으니까 지금 아직 남은 죽을 것이 얼마나 남았는지 그 양은 모르지마는 그만치 줄어졌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죽지 안할라고 하면 이 죽을 것이 끝나버리고 죽지 아니할 것으로 변화가 돼야 됩니다. 죽지 안할 것으로 변화가 돼야 죽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영은 죽지 아니할 영으로 완전히 변화함을 받았고 또 우리 심신의 기능은 죽지 아니할 기능으로 지금 변화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 마음의 기능이나 몸의 기능은 죽지 아니할 기능으로 변화함을 받은 것은 다시 죽지 않습니다.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말은 살아서 믿는 것은 뭣이 살아서 믿는 것인가? 중생된 영은 살아서 믿습니다. 또 성화된 그 요소는 살아서 믿고 있습니다.

이것이 죽어 끝나고 죽지 아니할 것으로 신령한 몸으로, 신령한 생명으로 변화가 될 때에 이 고기덩어리의 형체는 죽지 않고 기능은 지금 죽지 않는 그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이 성경은 한 절수만 가지고는 다 알지 못하고 전 성경이 하나가 돼야 아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러분들은 이 성경에 대해서 해석하기 어렵고 깨닫기 어려운 것은 전부 제목 제목 해서 거의 다 가르쳐 놨기 때문에 이제는 성경만 보면은 다 깨달아 나갈 수가 있도록, 깨달으면 요것은 일치가 안 되니까, 모순되고 일치가 안 되니 이거 좀 이상하다 하는 그런 것은 다 대개는 제가 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셔 깨달아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지금 성경을 읽을 때에 해석 못 하겠다 하는 그런 난해절은 거의 없다고 할 만치 다 배웠습니다. 이래 자꾸 연구만 하면 됩니다.

이런 것도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했습니다. 그러면 사람이 망하는 것과 죽는 것을 보지 않는, 그는 망하는 일을 당하지 안하고 죽는 일을 당하지 안하는 것은 믿음뿐입니다. 믿음으로 하는 것은 전부 망하지 안하고 죽지 않습니다, 믿음으로 한 것은.

그러나 믿음으로 하지 안한 그것은 다 망하고 죽습니다. 아무리 살아 있어도 그건 제가 잘못 봐 그렇지 다 죽습니다. 믿음으로 하지 안한 그 시간의 심신의 기능은 벌써 영원한 사망을 받았습니다. 살아나지를 못했습니다. 지금 원죄와 본죄로 다 죽었는데 죽은 그것이 예수님의 대속으로 인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죽은 심신의 기능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요 말씀을 내가 이 세상 망하는 것이라든지, 또 영원히 죽는 죽음이라든지, 우리는 이 고기덩어리가 죽어 있는 이것을 지금 이 고기덩어리 형체 이것은 아무라도 죽어야 되지 이거는 이대로는 영생을 가지지 못합니다. 혈육으로 되어 있는 이것이기 때문에 혈과 육은 영생을 가지지 못한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이 썩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부득이 썩은 것이 썩지 않을 것을 입지 못하는고로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하는 것을 입어야 이것이 영생하게 됩니다.

우리는 두 가지, 영원 세계의 이 사망도 죽고 망하는 것도 믿음이라야 거게서 면할 수가 있고, 영원한 사망을 보지 안할 수 있고, 영원한 사망을 당하지 안할 수 있고,보지 못한다 말은 당하지 않는다 그말입니다.영원한 사망을 당하지 않을 수 있고, 또 이 금생에도 망할 것과 망하지 안할 것이 있습니다.

그러면 금생에도, 금생에 물질은 그것이 두고 가기는 가지마는 망하고 안 망하는, 그 사업이 망한다 안 망한다 그거는 죽는 날까지 안 망하고 그대로 보존하고 가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기에, 믿음을 떠나면 이 금생 것이나 내세 것이 다 죽고 망한다. 또 믿음으로만 금생과 내세에 속한 모든 것들이 다 이 사망을 보지 않을 수 있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에녹은 요걸 믿었기 때문에 그는 믿음으로 사망을 보지 안했습니다. 에녹은 믿음으로 사망을 보지 안했습니다. 우리도 이 사망은 믿음으로만 당하지 안할 수 있다. 우리가 당한 사망은, 당해 가지고 입고 있는 사망은 믿음으로만 이것을 벗을 수 있다 하는 것을 믿고 그대로 하면 이제 사망을 당하지 않습니다. 요걸 단단히 기억합시다.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어데서 옮겼는가? 사망에서 옮겼습니다.

죽음에서 옮겼습니다. 우리가 그러면 지금 이 세상 사업도 실패되어 있으면 그 실패에서 옮기는 것은, 그 실패에서 성공으로 옮기는 것은, 그 멸망에서 성공으로 옮기는 것은, 또 자기가 다른 사람에게 아주 천하게 됐습니다. 그 천함에서 존귀함으로 옮기는 것은, 다른 사람에게 멸시받는 사람이 멸시받는 데서 존대하는 데로 옮기는 것은, 실패가 성공으로 옮기는 것은, 약자가 강자로 옮겨지는 것은 이거 뭐입니까? 뭘로만 됩니까? 믿음으로만 됩니다, 믿음으로만.

요것을 여러분들이 자꾸 명상해서 환하게 도통이 돼야 됩니다. ‘아, 과연 믿음이면 당하지 않겠다. 믿음이면 이기고 남는다.’ 우리가 믿기는 뭘 믿습니까? 몇 가지 믿습니까? 일곱 가지 믿습니다. 예수님의 대속 믿습니다. 예수님의 대속 일곱 가지를 알고 인정하고 그대로 사는 것이 믿음인데 그대로 살면 무엇이든지 이 세상에 속한 자연, 우리의 은혜는 두 가지 은혜 있는데 영원한 은혜가 있고 이 자연의 은혜가 있는데 자연에 속한 은혜도 믿음이면 망하는 데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고, 영원한 것도 또 믿음으로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길 수 있습니다. 그건 그럴 수밖에 없어.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하나님이 옮기심으로” 그러면 하나님이 옮겨 줬습니다. 믿음으로만 옮기는데 그러면 믿음 자체가 옮깁니까 믿으니까 하나님이 옮겨 주십니까? 믿으니까 하나님이 옮겨 주십니다. 믿으니까 하나님이 옮겨 주십니다. 옮겼으니까 다시 사망의 세계에서는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사망의 세계에서 생명으로 옮겼기 때문에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사람이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은 사망에서는 보지 못합니다. 망하는 것은 보지를 못합니다. 죽는 것은 보지를 못합니다. 믿음으로 사업하는 사람은 믿음으로 사업한다면 그 사람의 사업이 망하는 걸 못 봅니다.

“옮기심으로 보이지 아니하니라” 어데서 보이지 안해? 사망에서 보이지 아니합니다. 사람이 그 사람이 ‘저 사람도 한번 낭파당하는 꼴을 봐야 되겠다, 저 사람도 한번 탁 꺾어지는 수치당하는 거 한번 봐야 되겠다, 저 사람도 한번 당황하는 꼴을 봐야 되겠다, 저 사람 한번 급하게 날뛰는 꼴 봐야 되겠다, 저 사람도 한번 놀래는 꼴을 한번 봐야 되겠다, 저 사람이 벌벌 떠는 꼴을 한번 봐야 되겠다.’ 그 사람이 망하는 거, 죽는 거, 모든 쇠퇴해지는 거, 그 사람이 실패되는 거 암만 볼라고 해도 그 사람이 믿음을 떠나지 안하면 절대 보지 못합니다.

믿음에 있는 사람에게는 그것이 다른 사람이 그거 볼 수 없습니다. 왜? 그런 사람에게는 그런 것이 닥치지 안하기 때문에. 요 말씀을 단단히 기억하십시오.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죽는 세계에서 보이지 안했습니다.

에녹을 이 죽음 세상에서 그 사람을 다시 보지 못했습니다. 왜? 하나님이 옮겼기 때문에.

이거 우리에게 계시 기관으로 된 일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때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망하는 데서 흥하는 데로 옮겨지고, 천한 데서 존귀한 데로 옮겨지고, 약한 데서 강한 데로 옮겨지고, 실패에서 성공으로 옮겨져고, 또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고 이 불완전한 일시의 것이 완전한 데로 옮겨지고, 영원한 데로 옮겨지고, 전부 옮겨지는 것은 하나님이 옮기셔야 되지 하나님이 옮기지 안하면 옮길 수가 없는 것인데 하나님은 뭘 통해서 옮기는가? 믿음 통해서 옮깁니다. 믿음을 통해서 옮기지 그 사람이 믿지 안할 때는 하나님이 암만 옮겨 줄라 해도 못 옮겨 줍니다.

이런 성구만 받아도 믿는 사람이 천해지지 안할 건데 왜 예수 믿는 사람이 뭣 때문에 자꾸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 하면” 뭐라고 말했습니까? 지혜자가 아닙니다. 옛날이 오늘보다 낫다 하면은 지혜자가 아닙니다. 지혜자가 아니라니? 그 사람이 무지자요 어리석은 자지, 실패한 자지.

무슨 말인가? 어제보다 오늘 낫고, 오늘보다 내일 낫고, 분명히 믿음으로 살면 내일보다 모레가 낫습니다. 열 살 먹을 때보다 스무 살 먹을 때 더 낫고, 스무 살 먹을 때보다 쉰 살 먹으면 더 낫고, 쉰 살 먹을 때보다 팔십 살 먹으면 더 낫고, 팔십 살 먹을 때보다 구십 살 살면 구십 살 먹을 때 더 낫고, 또 살았을 때보다 죽을 때 더 낫고 갈수록이 점점 더 낫지 더 좋아지지 나빠지는 일이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고 예수 믿는 사람이 모든 행동을 하면 절대로 그렇게 천해지지 않습니다.

내가 오늘 아침에 여게 왔는지 안왔는지 몰라도 어떤 사람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네가 지금 방학을 해서 왔나?’ 방학해 왔다 하기 때문에 내가 말하기를 ‘네가 과거에 내가 보고 좋아했던 그 믿음, 그 믿음을 놓지 말아라. 그 믿음은 천하의 학 전부보다 억억만 배도 더 낫다.’ 그말이 공연히 과장한 말입니까? 절대 과장한 말 아닙니다. 털끝만치도 과장한 말 아니오.

이라니까, ‘내가 그전부터 내가 뭐 목사님이 그래 보셔서 그렇지 내가 믿음이 없는 사람입니다. 믿음이 그렇게 목사님이 보시는 대로 그대로의 그런 믿음을 가지지 못한 사람입니다.’ 겸손한 말로 하는 말인지는 모르지마는 나는 하나 염려되는 것은 ‘과거에 과연 주님이 보실 때에 그때 믿던 믿음 그 믿음은 보배다’ 그걸 모르는 것인지가 염려가 됐습니다.

그 믿음은 ‘내가 그때는 무식해서 그렇게 믿었고 어려서 믿었고 어리석어서 하나님을 그렇게 믿고 그랬지’ 좀 지식을 공부해 가지고 이 대학의 공부를 좀 하고 하니까 이 모든 세상에 있는 모든 배암 지식을 많이 가지고 보니까 ‘어리석어 네가 믿는다. 하나님이 어데 계시노? 하나님을 믿는다는 거 너 어리석어 믿는다.’ 이렇게 말하는 그런 것을 많이 보니까 ‘이거 참 샘 안에 개구리로 이런 넓은 세계를 보지 못해서 그저 예수 한 분이면 다다, 믿음이면 제일이다, 믿음이 제일이다, 믿음이 제일이다, 믿음이 제일이다 하는 그런 우물 안에 개구리와 같은 그런 유치한 시야가 좁은 그런 일을 가졌다.’ 혹 그렇게 생각해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염려가 됐습니다.

내가 기다리는 것은 ‘내가 참 그때 이것도 저것도 다 모르고 하나님만이 믿는 것이 제일이다. 하나님 그분이 대주재시다. 그분이 주권자시다.’ 그분이 주권자인 줄 알고, 그분이 개별 섭리 주권자인 줄 알고, 생사 화복이 그분에게 있는 줄 알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지음을 받은 줄 알고, 그분에게 모든 것이 관리 받고 그분이 흥망 생사 화복을 주권하고 계시는 이 사실을 믿고 그분을 상대하면 이것은 우주와 영계를 다 차지합니다.

세상학 그까짓 거 암만 해도 구름타고 예수님이 오시면 다 불로 타서 없어져 버립니다. 다 없어지요. 과학도 다 불탈 것이오. 떠드는 과학자들이 바짝 타서 녹아져 버릴 것입니다. 뭐 있습니까, 있기를? 물리를 만드신 이가 주님이요 물리를 주권하신 이가 주님이신데 물리 그까짓 게 주님을 무시하는 걸 하나님께서 냅두겠습니까? 바짝 태워버리지. 이러기 때문에 과학이 주님이 구름타고 오시면 다 불타버리고 맙니다.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여게서 ‘에녹은 믿음으로 사망 세계에서는 다시 보이지 안했다. 내가 믿음으로 살면 이 세상에는 실패 세계 많고 낭패 세계 많고 참 천한 세계 많은데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천한 세계에서는 다시 못 만나보고, 실패하는 세계에서는 다시 못 만나보고, 망하는 세계에서는 다시 못 만나보고, 성공 영광 존귀 생명 세계에서만 그 사람은 항상 머물고 살고 있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어떻게 하니 그랬는가? “저는 옮기우기 전에” “옮기우기 전에”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우기 전에 먼저 있는 게 있어.

왜 옮겼는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왜 옮겼는가? 망하고 죽는 데서 왜 하나님께서 옮기셨는가?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그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 때문에 옮겼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니까 하나님이 또 그 사람을 기쁘게 대우해요.

어제 아침에도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나를 기쁘게 하는 품앗이 하는 것이라. 아무것도 아닌 구더기 같은 내가 있는 거 백분지 일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으면 하나님도 그 무한하신 하나님의 백분지 일 가지고 나를 기쁘게 해 줘. 내가 백의 백을 다 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했으면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전부를 가지고 나를 위해서 나를 존귀케 행복케 해 주시요.

내가 하나님을 대우하는 그것이 하나님에게 대우를 받는 그거라. 내가 대우한 것만치 대우해요.

제가 하나님 멸시하는데 하나님은 그자를 대우할 이유가 뭐입니까? ‘과학이 제일이지, 세상에 학문이 제일이지, 돈이 제일이지, 정권자가 제일이지.’ ‘제일이거든 제일인 것만 너는 보고 살아라. 나는 나를 제일로 여기는 자만 내가 상대하지 나를 제일로 여기지 안하는 자에게는 내게 필요가 없다.’ 이러기 때문에 창세기 6장 보면 노아 시대에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자 그 노아 여덟 식구를 구원했지 그때에 유명한 사람 많았습니다. 그때 네피림이라는 유명한 인사들이 많았습니다. 영웅들도 많았고 아주 참 절사들도 많았고 위인들이 많았습니다. 다 홍수에 매장됐소.

저희들이 이 배암의 지식을 하나 둘 보면은 ‘하, 세계가 이렇게 넓은데.’ 암만 해 봤자 그거는 물질뿐이라. 딴것 보이지 않아. 이 우주 안에 있는 것뿐이지 우주 밖에 걸 몰라.

우주 밖에, 또 보이는 것 밖에, 보이는 거 깊은 속에 보이지 않는 그분이 있으니 그분이 커. 그분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이 생겨졌어.

그분을 멸시하는 거, 그분은 모든 걸 보고 계시는데 그분이 당달봉사인 줄 알고, 그분이 보고 있는데 사람이 봐도 할 수 없는 그것을 그분이 보고 있는데 하는 것은 그분을 멸시하는 것이라. 그것이 주님을 멸시하는 것이라. 그런고로,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그 다음에 여러분들이 가서 읽어 보십시오.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안했다” “죽음에서 옮기웠다” 왜 옮겼는가?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안했다” 누가 옮겨? 하나님께 옮겨 주님을 받는 것은 믿음이요 옮기는 것은 하나님뿐입니다.

불행에서 행복으로, 천한 데서 존귀로, 약한 자를 강한 자로, 패전자를 승리로, 죽는 자를 생명으로 옮기는 이는 그분 한 분밖에 없어. 아무도 그런 권리가 없어.

우주가 멸망받을 때 불로 탈 때에 그때에 거기서 구원할 자는 그분 한 분뿐이야.

아무도 없어.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이러니까 그가 일편단심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니까 하나님도 전부를 다 아끼지 안하고 그를 위해서 투자하십니다. 품앗이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만치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합니다.

이제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를 능동적으로 사랑했습니다. 이제 하나님이 우리를 일단 사랑하고 난 다음에는 그 다음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만치 사랑하고 멸시하는 것만치 멸시합니다.

처음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해 놓으셨고 사랑을 받았으니까 우리가 당신과, 이제는 멸망 가운데 구출했기 때문에 일대 일이오. 멸망 가운데 건져냈기 때문에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있고 무시할 수도 있고, 이 자리 건져내 놓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 대우하는 대로 하나님은 그를 대우하십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리석지 맙시다. 절대로 마귀의 그 학문에게 빠지지 마십시오. 이것이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이놈을 마시면은 하나님과 자꾸 사이가 멀어지게 됩니다. 음행하게 됩니다. 음행이라니? 세상하고 짝하게 됩니다. 세상하고 짝하는 것이 그것이 음행이라고 야고보서 4장 4절에 말씀해 놨습니다. “세상과 짝되는 것이 하나님과 원수되는 것이라. 이것이 곧 음행하는 것이라.” 말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