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30
믿음으로 심방하라
1984. 6. 10. 주일새벽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12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믿음장이라. 믿음을 말해 놓은 장이라.
우리가 아는 대로 믿음은 첫째가 이 신구약 성경에 나타나 있는 것을 다 참으로 참되다 참이라 이렇게 인정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성경을 참이라 인정치 않는 사람은 다른 어떤 믿음을 가졌다 할지라도 그 믿음을 믿을 수가 없습니다.
땅위에는 여러 교파가 있지마는 그 교파가 각각 달라서 성경에 어떤 부분은 믿을 수 있고 어떤 부분은 믿을 수가 없다, 그렇게 성경에 틀림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그런 교파도 있고, 성경에는 일 점 일 획도 틀림이 없는 정확 무오의 성경으로 그렇게 인정하는 그런 교파들도 있습니다. 개인들도 있습니다. 성경이 틀림없는 정확 무오 하다는 말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종들을 통해서, 성령님이 직접 사람을 통해서 기록한 그 말씀을 말하는 것이고 이 번역 성경을 말하는 것 아닙니다. 원본 성경 그 한권을 말합니다. 그 한권을 베낀 것을 가리켜서 사본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성경을 사람이 글로 써서 베꼈다 그래서 사본이라.
그 사본은 일 점 일 획도 틀림없는 정확 무오의 그런 것이 아닙니다. 왜? 그거는 사람이 베꼈기 때문에 거기에서 혹 한 자 두 자 틀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베낀 사본은 보면 그것이 혹 몇 자씩 이렇게 틀려 가지고 있고, 그 중에 제일 틀리지, 안하고 꼭 같은 것으로, 여러 성경을 상고해 볼 때에 같다고 이렇게 하는, 제일 인정하는 사본이 시내 사본인데 그 사본을 우리가 그대로 베껴 가지고 보는 성경입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기록된 것은 무엇이든지 정학 무오하다, 원본에 기록 된 거는 정확 무오하다. 원본에 기록된 것을 사본으로 사람이 베낄 때에 글자가 틀려도 그 성경에 있는 뜻은 틀리지 않습니다. 뜻은 다 들어맞습니다. 그러기에 성경에 기록된 이 모든 것은 참된 것,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안하는 이 참인 이 사실을 믿는 데서 능력은 나습니다. 믿지 안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이 그에게 같이 역사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연결 되는 것은 믿는 데에서 연결됩니다. 믿는 것이 어떤 것이 믿는 것인고 하니 인정하는 것, 사실이라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믿는 것이요 또 그대로 복종하는 것이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기록한 대로 주님은 없는 가운데에서. 천지 만물을 다 주님이 없는 가운데에서 창조 하셨고, 지금도 모든 것의 주인이시고, 지금도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홀로 주권하고 계시고 모든 사람의 언행 심사를 다 감찰하고 계시기 때문에 인간이 그 하나님 앞에 모르게 숨길 일이, 숨길 수가 없고 또 그 하나님 앞에서 거짓부리로 이렇게 나타내서 만들어 내는 그런 외식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을 다 꼬아서 넘긴 그 외식 거짓부리라도 하나님은 거기에 넘어가지를 아니합니다. 또 온 세상이 모르는 깊이 파묻힌 그 의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하나도 모르시지 아니하시고 다 드러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것을 지금은 사람을 구원하는 일을 위해서 그저 덮어 둘 일도 있고 하나님이 가만히 둬 둘 일도 있고 이렇게 여러 가지로 섭리하시지마는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그때는 죽은 자들이 다 바다에 있는 자는 바다에서 살아나고 또 불에 타서 원소가 된 자는 원소에서 살려내고 땅에 토장 한 자는 땅에서 살아나오고, 그 영과 혼은 하늘나라에 갔지마는서도 그 몸은 땅에 있기 때문에 어디 있든지 그 요소가 있는 대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면 다 살려 냅니다.
살아나면 그때에 살아난 그 몸은 자기가 이 세상에서 어떻게 행했든지, 그 마음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마음의 움직임을 가졌든지, 몸의 움직임을 가졌든지 그대로 다 행동록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행동록에 사람들이 '아이구, 그렇게 복잡한 것을 어떻게 다 기록했을까' 이렇게 생각을 가지지마는서도 지금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으로서도 우리가 놀랠 만한 일을 하는 것을 봅니다. 과거에는 뭐 이 녹음 같은 거는 있었습니까? 없었지마는서도 녹음이 생긴지 후에는 사람들의 무슨 소리를 했든지 그대로, 한 대로 전부 음성도 다르지 않게 녹음이 되지 않습니까? 또 이 사진이 그전에는 없었지마는서도 생긴 후에는 어떤 모양이라도 필림에다 그대로 박혀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행동록이라 하는 이 행동록에 자기 언행 심사가 다 그대로 거기에 박혀집니다. 그대로 뒤에 다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이렇게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며 지극히 크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고 능치 못 하심이 없고 계시지 않는 곳이 없고 성경에 계약한 대로 고대로 이행하시는 하나님이라,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그 약속하신 대로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온갖 은혜로 도우시고, 또 하나님을 업신여기고 제 힘으로 하려고 하는 그 모든 자들을 다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망쳐서 그 끝이 다 절단나는 것이고, 끝은 언제냐? 세상을 떠날 때에 그것이 절단나 버리고 맙니다. 세상이 끝날 때에 그것은 끝나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의 심판 앞에 서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성경에 기록한 대로 하나님을 자기가 믿을 때에, 또 성경에 그 약속한 약속을 믿을 때에, 또 성경에 기록된 우리의 소망을 믿을 때에, 또 성경에 기록된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함께 해서 도와주시는 이 사실을 믿을 때에,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을 자기가 할 때에 그때에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그에게 함께 해 주시고, 또 하나님을 업신여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그대로 함께 하십니다. 다 사람들은 제 각각 다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이렇게 말하는데, 하나님은 인간의 아주 웅변, 열변에 설득 당하지 안하는 하나님입니다. 또 하나님은 인간의 그 민첩하게 숨기고 덮어 가루는 거기에도 가리워지지 않는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천 만인이 그 사람을 몰라서 나쁘다 이렇게 해도 하나님은 많은 사람들의 여론에 그렇게 따라가시는 하나님은 아니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 앞에 우리가 그저 어짜든지 그분 앞에 틀림이 없도록 바로 하려고 애를 쓰는 사람이 돼야 되지 꾀를 부리는 사람은 스스로 속는 것이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또 성경에 하나님이 당신을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면서 그분이 인도 하시는 대로 그대로 하는 사람에게만 하나님이 축복 하시고 함께 하신다고 하셨으니 이 사실을 믿고 그대로 하려고만 애를 쓰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지 다른 꾀를 부리는 것은 다 스스로 속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세상이 어떻게 자기의 의를 몰라준다 할지라도 답답한 것이 없는 것은 세상이 몰라주니까 가리워져 있었지마는 언제까지나 가리워 있을 것이 아니라 언젠가는 나타나니까, 사람이 몰랐다가 나타나면 깜짝 놀랍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옳은 일을 했는데 옳은 일의 그 댓가가 세상에서 칭찬을 받는다든지 인정을 받는다든지 하는 그런 것이 다 댓가입니다. 또 거기에 대해서 다른 사람에게 존대를 받는 그것도 다 댓가요 또 옳은 일을 한 데 대해서 무슨 물질로 댓가 받는 것도 있고, 다른 축복으로 댓가 받는 것도 있고, 자기의 일이 형통해지는 것으로 댓가 받는 것 도 있고 그게 다 댓가인데, 우리가 옳은 일에 대해서 세상에서 댓가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답답해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왜? 옳은 일의 댓가가 안 나타나면 그 댓가가 숨어 있으면 숨어 있는 그것은 굉장히 몇십 배로 자꾸 자랍니다. 자라니까, 조그마한 옳은 것이 나타나지 안했으면 좀 있으면 이제 또 그것이 더 커지고 커지고 댓가가 자꾸 커집니다. 또 죄도 꼭 그와 같습니다.
언제 내가 한번 식사하면서 누가 와서 테레비전을 보라 하기 때문에 내가 식사 하면서 이래 보니까. 내가 그거 잊어 버렸어. 무슨 물건을 파는데 어떤 사람이 '이거 얼마입니까' 이라니까 '얼마입니다.' '이거 얼마 좀 깎지요' 이라니까 그 주인이 있다가서 '안 됩니다.' '그러면 정말로 받을 값을 말하십시오' 얼마 또 올려서 말합니다. 값을 올려서 말하니까 금방 얼마 달라 하더니마는서도 또 얼마 달라 하냐고서. 그러면 먼저 말하는 거, 처음에 자기가 달라 하기를 얼마 달라 소리 안 했냐고서. 그 가격에 달라 이라니까 좀 있다가 '안 됩니다.' '그러면 꼭 얼마를 줘야 됩니까' 이라니까 '아 안됩니다.' 또 올려서 '얼마를 더 줘야 됩니다.' 자꾸 올라가니까 이 사람이 있다가서 어떻게 그런 상인이 있냐고서.
사람이 좀 값을 흥정했으면 깎지 올라가냐고서. 아, 그것은 당신이 내게 대해서 시간을 허비했으니까 그 시간 허비한 시간의 댓가를 자꾸 고쳐서 이렇게 된 것이라 그렇게 말한다는 그걸 하나 꾸며 가지고 합디다. 그런 거는 지혜로운 말이라.
우리가 옳은 것도, 옳은 것도 세상에서 댓가를 받지 안하면은 그게 자꾸 커집니다. 적어지지 안하고 숨겨서 그만 작아지고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옳은 일은 지금 댓가를 안 받으면 차차 있어 가면 자꾸 뭐 몇십 배로 자꾸 이래 불어져 나가고 뭐 이자가. 아주 그전에는 뭐 달러 이자라든가 뭐 무슨 이자라든가 그 이자가 제일 높은 이자인데, 하나님 앞에서 옳은 일 한 것은 지금 댓가를 안 받으면 이자로 나타나는 거는 몇십 배로 나타 납니다. 그거 몇십 배인지 몇백 배인지 몰라요. 모르드개의 그 옳은 의가 댓가를 받지 못하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는 그거 다 소용없다 이랬지마는 서도 나중에 자기가 죽을 지경에, 자기 민족이 다 죽을 때 그걸 써먹었다 그거요.
그러니까, 옳은 일을 한 것은 자기나, 하나님이 그를 극히 사랑할 때에는 나타내지 않습니다. 옳은 일 한 것이 나타나지 않을 때에는 속으로 자꾸 이자가 불어 가니까 감사하고 기뻐해야 될 것이고. 옳은 일이 나타나 버렸으면 그만 그거는 댓가 다 받았고 하늘나라의 상을 못 받을지도 몰라. 옳은 일에 대해 다른 사람이 칭찬하고 이 댓가 다 받았으니까 무궁세계에 심판해 가지고 받을 게 뭐 있겠소? 또 죄도 그러합니다. 죄도 무슨 죄든지 욕을 얻어먹든지 거기에 대해서 심판을 받았으면 그만 그것으로써 끝나 버렸습니다. 뭐 이자가 없어져 버리고 그거 다 없어져 버렸지마는서도 그것을 숨겨 덮어 가리워서 자꾸 이래 놓으면 없어진 줄 알지마는서도 그게 점점 커진다 그거요.
이러니까, 우리는 성경에 나타나신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인 것을 우리가 알고 믿고, 또 그분의 계약이 얼마나 정확하다는 것을 알고 복종하고, 그분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소망이 얼마나 큰 것을 생각하고 이 소망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함께 하십니다.
이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전부 믿음으로 다 성공했어 하나님을 인정하고 말씀 한 것이 틀림없다 하는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동한 사람은 다 성공했다 그거요. 믿음이 없는 사람은 소용없어.
오늘 아침에는 모두 다 심방하고 이럴 터인데, 믿음으로 가야 돼요.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 또 하나님은 크고 작은 모든 것을 흘로 주권하고 계시는 것. 개미 한 마리 수염 움직이는 것도 하나님이 섭리하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이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렇게 믿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욕을 하면 하나님 이 거기에 대해서 욕하신다, 욕도 하나님이 하신다, 칭찬도 하나님이 하신다, 또 말도, 거짓말도 하나님이 하신다, '이거 거짓말을 하나님이 하다니 무슨 소리 하는가?' 다른 사람이 나한테 거짓말을 하는 그것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시켜서 거짓말합니다. 그러면, 거짓말하는네 내가 넘어가는가 안 넘어가는가 우리를 시험하시기 위해서 하신다 그 말이오.
그러면, 온갖 거짓말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온갖 또 협박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온갖 꼬임에 넘어가지 안해. 이래 가지고서 뭐 하나님께서 우리 환경에 있는 사람을 방금, 당장에 악인을 만들기도 하고 선인을 만들기도 하고 이래 가지고서 내 구원을 위해서 별별 사람으로 그 정신과 사상과 모든 행동이 변해져 나가도록 이렇게 해도 우리는 거기에 따라서 피동되면 안 됩니다. 왜? 하나님이 그 모든 사람들을 내 구원을 위해서 붙들고 이렇게 저렇게 섭리하신다는 이 사실을 알기 때문에, 거짓이 오면 '주님 저것은 거짓이기 때문에 내가 저거는 따라가지 않습니다.' 또 어떤 복잡한 일을 말하면 '나는 여기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헤 나는 상관하지를 않습니다.' 이렇게 해서 하나님이 그 환경을 이렇게 저렇게 변경을 시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함이 변동되지 안하고 그분과 관계 맺은 것이 변동되지 안하고 그분의 행동이, 그분이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기도 환경에 따라서 요동치 안하고 변동되지 안하는 그런 믿음으로 사는 그 사람을 하나님이 높이십니다.
이 다음에 하늘나라에서는 어떤 것을 심판하느냐? 하나님을 네가 어떻게 인정했느냐? 또 어떻게 그분을 상대했느냐? 또 어떻게 그분에게 대해서 네가 행동을 했느냐? 하나님이 모든 만물에 대해서 말씀하신 그대로 네가 그 법칙대로 했나 안 했나 그거 심사합니다. 그거 심사해 가지고서 하나님과 자기와에 제일 안 틀린 사람이. 제일 안 틀린 사람이 제일 왕이고, 고 다음에 두번째 덜 틀린 사람이 두번째로 존귀하고, 세번째 덜 틀린 사람이 세번째 존귀한 사람이 됩니다. 그거 심사. 그게 심판입니다.
이러니까 지금도 하룻밤 나그네와 같이 잠깐 지나가는 것이지마는서도 이 다음의 세계는 영원무궁한 세계이기 때문에 무궁한 그 세계에서 하나님이 정확 무오하게 모든 걸 하실 터이니까 그때를 생각하면서 자기에게 어짜든지 정확 무오한 그런 행위가 나타날라고 애를 써야 되지, 그 일에 주력을 하고 써야 되지 그것은 등한히 하고서 땅위에 사람들이 이란다 저란다 해 가지고서 그것을 대항하고 갋아서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다 믿음으로 가야 할 것이오. 그러면.
믿음으로 가는 데에는 우리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 또 하시는 데에는 하나님이 함께 해줘야 되니까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신다고 했으니까 우리가 기도할 것, 기도 하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 또 하나님이 원하시는 명령이라는 것, 하나님의 대사로 지금 간다는 것 내 한 마디 한 마디에서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 내가 하나님 말씀을 가지고 전하는 것은 좌우에 이한 날 선 검이기 때문에 마귀도 대가리가 다 깨지고 이제 뭐 어떤 죄악이라도 다 깨지지, 말씀만 전해 놓으면, 좌우의 이한 날 선 검이라, 이 칼은 이리도 이가 있고 이리도 이가 있고 그래서 좌우에 날 선 검이라. 때리면 다 죽어. 이러니까, 아무리 죄악이라도 하나님 말씀을 자꾸 이렇게 전하면 그는 죽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는 서로 상대를 못 하도록 이렇게 자꾸 만듭니다.
그저 될 수 있는 대로 부드럽게 상대해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은 자꾸 이와 같이 그에게 증거하면 이 말씀이 다 일을 해서 승리합니다.
통성으로 기도 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그저 그렇게 우리가 바쁠수록 우리는 기도를 많이 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같이 해야 돼. 어려울수록 기도 많이 해야 돼. 왜? 어려울수록이 하나님이 우리와 같이 해 줘야 되니까. 바쁠수록이 우리 사람은 제한돼 있으니까 하나님이 도와줘야 뭐 번개같이 날뛰며 일할 수 있습니다. 이라니까. 바쁘고 어려울수록 믿음과 기도를 더 많이 가져야 그 일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