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29
믿음으로 실상을 이루라
1981. 3. 2. 새벽 (월)
본문:히브리서 11장 1절 상반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들이라 말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계약을 우리가 바라고 삽니다.
이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은 하나 하나가 하나님과 우리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들과 계약해 놓은 계약입니다. 불택자에게는 이 신구약 성경이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그들은 이 계약을 믿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 믿을 수도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구약 성경 신약 성경이란 그 ‘구약’ 그것은 계약 약(約)자입니다.
신약이라는 말도 두번째 계약한 계약이라는 그말입니다. 구약 신약 이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이 처음에 계약한 계약, 그 다음에 또 보충한 계약, 처음에 계약은 아주 심령이 어렸을 때에 계약한 계약이고 그 다음에 계약은 저 권찰들 자는 사람들은 소용 없어. 교인들 다스리는데 자기가 이 진리를 들어서 깨닫지 못하면 누가 자기만 못한 자에게 지도를 누가 받으려 합니까? 안 됩니다. 결국은 그 구역이 늘지 못해요.
이 진리를 제가 먼저 받아서 깨달아서 그 사람들보다 낫게 알아야 되고, 낫게 가르쳐야 되고, 못 알아듣는 걸 깨우쳐 줘야 되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르고 누워자는데 무슨 거기서 다른 사람이 지도를 받겠소? 억지로 이 교회 제도 때문에 거게 얽매여 있으니까 실은 속으로 다 불만이라 말이오. 들어서 깨닫지 못하면 그 길가 뿌린 씨인데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신구약 이 성경은 하나님과 택한 백성들이 계약한 것입니다., 계약한 것. 이 계약한 것인데 이 계약을 우리가 소망하고 사는 것입니다. 이 계약을 “바라는 것들이라” 그말은 계약을 소망하는 것들이라 그말이오. 계약에 ‘영생이, 너희들이 믿는 자에게는 영생을 준다’ 그러면 영생 준다는 이 영생을 우리가 바랍니다.
또 ‘하나님이 너희들과 함께 하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함께 하실 그것을 우리가 소망합니다. 그걸 바랍니다.
또 하나님께서 ‘모든 원수가 너를 해하지 못하게 하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이것을 소망합니다.
또 ‘네가 문둥이지마는 나를 믿으면 믿음으로 문둥병이 깨끗해진다’ 이것도 또 계약입니다. 이것도 또 우리가 바라는 것들입니다.
또 ‘너는 내 계명을 지키면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우리가 이 계약을 또 소망하는 것입니다.
‘네가 내 계명을 지키면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내가 축복해 주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그러면 이 계약을 우리가 소망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네가 믿음으로 마귀를 대적하면 마귀가 너희들을 해하지 못한다. 우는 사자와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지마는 네가 마귀를 대적을 하면은 내가 함께 해서 마귀를 물리치게 할 수가 있게 해 주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우리가 믿습니다.
‘이다음에 예수님 재림하면 너희들은 생명 부활을 받는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우리가 이 계약을 믿습니다.
‘네가 이 생명의 도로 전하면 네 전도를 듣고 사람들이 멸망에서 구원받게 된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우리가 이 계약을 바랍니다.
‘네가 점점 지혜 있는 사람이 되어서, 처음에 믿을 때는 네가 무식한 사람이고 무지한 사람이지마는 이렇게 믿으면 세상에 제일 지혜 있는 그런 사람을 부끄럽게 하고 그런 안 믿는 어떤 지혜 있는 자 어떤 높은 자 그런 자보다도 네가 더 지혜롭게 되어지도록 내가 해 주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요셉이를 보라, 요셉이같이 이렇게 신앙 생활 하면은 어떤 경우에 떨어져도 결말은 그것이 다 행복이 되어지게 하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네가 다른 사람에게 꾸어주고 너는 꾸지 않을 것이고 위에만 있고 아래 있지 않게 하겠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될 것을 바랍니다.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네것이 된다.’ 이것도 계약이라 우리가 바라는 것입니다.
‘네가 기도하면 병든 자가 낫고, 소경이 보게 되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벙어리가 말하게 되고, 앉은뱅이가 일어나게 되고, 또 반신불수가 낫게 되고, 모든 피 마르는 말라붙은 그자가 다 힘을 얻게 된다.’ 이것도 또 계약입니다.
이것도 또 우리가 바라는 것입니다.
이보다도 더 큰 것, 사람이 육보다도 영적면으로 이렇게 다 고갈되어서 절단난 그런 사람도 제가 믿을 때에는 당장 그것이 회복되고, 믿지 안해도 ‘네가 믿으면 안 믿는 그자를 위해서 네가 기도하고 노력할 때에는 그자가 차차 생기가 돌아와서 그 영적면이 다 멸망 가운데 있지마는 그것이 차차 살아나서 회복하게 된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바라봅니다.
‘아무리 강퍅하고 악독해도 그자를 위해서 네가 쉬지 않는 기도와 쉬지 않는 노력을 하면은 그게 택한 자라면 반드시 그가 회개하고 애통하면서 돌아오는 때가 있다.’ 이것도 계약입니다. 이것도 우리가 믿는 것입니다.
‘네가 무슨 일을 할 때에 네 보기에는 이제는 참 희망이 없다 그렇게 되는 그런 때에 네가 낙망하지 말고 내가 계약한 이 계약을 굳게 잡고 과부와 같이 그렇게 계속 열심을 가지고서 기도를 하면 너 보기에는 전혀 희망 없다고 되는 그때에도 내가 들어서 그것을 성취시켜 주겠다. 다니엘은 사자구덩이 집어넣었으니까 다시 그것은 희망이 없는 자이지마는 그 가운데 살아나니까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한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 것처럼 너희에게도 그렇게 해 주겠다.’ 이것도 다 계약입니다.
그러면 성경에 계약되어 있는 계약을 우리가 소망하고 삽니다. 다른 것 바라보고 사는 게 아니라, 다른 소망에서 사는 게 아니라 ‘땅의 것은 소망하지 말아라 땅의 이것 저것 그런 것을 소망하면 하늘의 소망이 없어지고 하늘의 소망을 가지고 땅의 것은 하늘의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이것을 이용하고 투자해라.’ 하는 이것도 계약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이런 모든 계약이 있는 이것을 우리가 소망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믿음은 소망하는 그것을 실상을 만드는 것이 믿음이다 그말이오. 믿음은 우리가 소망하고 있는 그 소망을 실상을 만드는 것이 그것이 믿음이다.
믿음이 뭣이 믿음인데? 계약해 놓은 그 계약을 ‘하나님이 이 계약하셨기 때문에 이 계약은 틀림이 없다. 이 계약대로 내가 안 해 그렇지 하나님은 틀림이 없다.’ 이렇게 하나님이 계약하신 이 계약을 의심없이 확실히 인정하는 그것이 반 믿음이요 온 믿음은 인정한 그대로 내가 실행을 하면은 온 믿음이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이 사람에게 된 것은 나도 된다 그말이오.
우리가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것은 선지자에게 된 것은 우리에게 되고, 또 사도들에게 된 것도 우리에게 되고, 다만 안 되는 것 하나 있는 것은 뭣이냐 하면 성경을 기록하는 권세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 이것은 계시록 끝에 보면 다시 더 기록하지 말라고, 더하지도 말고 감하지도 말라고 끝을 맺어놨기 때문에 우리가 지금 선지 사도들이 기록한 것 모양으로 성경을 기록해 가지고 이게 성경이라 그렇게는 못 한다 말이오. 그 외에 것은 다 됩니다. 안 되는 게 하나도 없어. 그 외에 것은 전부가 다 돼요.
엘리야에게 된 그 일은 우리에게도 되고, 사도 바울에게 된 그 일은 우리에게도 되고, 아브라함에게 된 그 일은 우리도 되고, 노아에게 된 그 일은 우리도 된다 그거요.
우리가 방주는 만들지 안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홍수 심판 안 하는데 방주 만들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지금은 하나님이 불심판을, 그때는 물심판이지마는 지금은 불심판이라 그말이오. 이 불심판이 나는 이 불심판에, 노아가 홍수 심판에 방주 예비한 것처럼 우리가 불심판에 하나님 말씀대로 준비해 놓으면 천하 인간이 다 불심판 받아 멸망받는데 우리는 불심판을 받지 않게 된다 그거요.
이러니까 성경에 기록한 것은 우리가 다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앉은뱅이가 일어섰다 하는 그것은 우리도 기도하면 앉은뱅이가 일어섭니다. 일어서는 것은 우리가 우리 욕심대로 이 앉은뱅이 다 일어서는 것이 아니오. 반드시 그 앉은뱅이가 일어섬으로써 그 앉은뱅이가 하나님을 찾게 되고 믿게 되고 믿음에 도움이 되는 유익이 있어 하나님이 정해 놓은 그 앉은뱅이가 어데 있는지 모르겠어. 그 앉은뱅이는 일어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을 어겨서는 안 돼.
그러면 육신의 병이 낫는 것은 뭣이냐? 그것은 성경에 말하기를 안 믿는 자에게 그것을 준다 이랬습니다. 안 믿는 자가 그가 무신론이 돼 가지고서, 또 그가 하나님을 강퍅해서 안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에게 ‘하나님 안 계시는 게 아니라 하나님 참 계시는구나.’ 이렇게 그가 인정돼서 예수님을 믿도록 만들기 위해서 이적을 준다 이랬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누구신 것을 알고 믿고 있는 그자에게는 그런 이적은 주지 않습니다. 그런 이적은 주지 않는다 그말은 기도할 때에 그 사람의 기도는 안 듣는다 그말 아니오.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이미 하나님을 알고 믿는, 내가 하나님 알고 믿으니까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그런 이적을 주지 않습니다.
내게 내 자신에게 대해서는 이적 안 줍니다.
안 주고 뭣 주느냐? 이미 하나님 믿으니까 나에게 신령한 병이 든 것을 내 병을 고쳐줍니다. 또 육신의 병도 그 고치주는 건 당장에 떨컥 그러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딱 서로 버투고 있습니다. ‘네가 요것 회개하면 요 병 내가 고쳐줄 것이고 또 요것 회개하면 요 병 고쳐줄 것이고 요것 회개하면 요 병 고쳐주고.’ 육신의 병도 하나님과 계약 조건이 ‘네가 깨끗해짐에 따라서 모든 육신의 병도 차차 깨끗해지고, 네가 깨끗해짐에 따라서 가난병도 깨끗해지고, 남한테 천대받는 그런 병도 깨끗해지고, 남한테 인정받지 못하는 그런 병도 깨끗해지고.’ 이렇게 믿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되나 하나님을 부인하고 모르는 그 사람에게는 내가 위해서 기도하면 그 사람의 병이 나아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된다 그거요. 또 안 믿고 강퍅을 부리는 자도 기도하면 그가 회개하고 믿게 된다 그거요.
그러기에 이 계약은 보면은 대체로 어떤 계약이냐? 하나님을 바로 믿고 의지하는 자에게는 모든 불행을 다 제거해 주고 거게서 해방시켜 준다, 불행에서 해방시켜 준다. 무슨 질병의 불행이든지, 가난의 불행이든지, 고통의 불행이든지, 천대의 불행이든지 어떤 불행이든지 그 불행에서 해방을 시켜 준다 그것을 말한 게 성경이오.
그 다음에는 불행에서 해방을 시켜줄 뿐 아니라 모든 행복으로 차차 차차 채워준다. 육신 행복으로 채워줄 때에 육신 행복을 이것을 신령한 행복을 위해서 투자하는 자에게, 육신의 행복 주면 신령한 행복 위해서 투자하고 또 육신의 행복 더 많이 주니까 또 신령한 행복 위해서 다 투자하고 자꾸 이러는 자에게는 육신의 것으로 신령한 것을 만들고, 이래서 썩어질 것으로 썩지 안할 것을 만들게 하고, 약한 것으로 강한 것을 만들게 하고, 혈육의 것을 가지고서 신령한 것을 만들게 해서 자꾸 이렇게 해 준다.
또 모든 부분에 죽은 것을 거게서 죽음에서 벗어나오게 한다. 그걸 살린다. 또 살려놓은 것을 점점 장성하게 자라서 충만케 한다. 이것이 계약입니다.
이래서 이 신구약 이 계약은 하나님은 무한하신 분이시며 모든 것이 충만하신 분이신데 이분과 나와 가리워져 가지고 이분과 나와 떨어져 가지고 하나님은 부자인데 나는 가난합니다. 하나님은 능력 있는데 나는 능력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광스러운데 나는 천해 있습니다. 이런데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서 자기가 점점 온전해져 간다 그거요. 이것이 계약입니다.
이런데 왜 이게 안 되느냐? 뭣 때문에 안되느냐? 안 되는 그 이유는 그것은 이 계약을 인정하지 안하는 거게 병이 들었든지, 인정은 한다 할지라도 실행하지 안하는 거게 병이 들었든지, 그렇지 않으면 무엇을 요것을 고치라는데 고치지 안하는 그것 때문에 이유가 있든지, 이유는 서너 가지입니다.
인정 안 하는 것, 또 실행 안 하는 것, 그렇지 안하면 고치라 하는 무슨 병 그놈을 고치지 안하든지,그것에게 권세나 좀 줘 놓으면 대가리 흔들고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터인데 하나님께서 권세를 주겠습니까? 권세를 주면 머리를 흔들고 배나 악한 자가 되어져서 자기도 망하고 다른 사람도 망하게 되고 이럴테면 권세 하나님이 안 주시지. 주시면 사랑이 아니지.
그가 근근히 굶어 죽지나 안하고 살아야 되지 만일 돈이 좀 있으면 그 돈 가지고 오만 죄 다 짓고 날뛸 터이고 교만부리고 쪼빼고 이래 가지고서 ‘나 같은 사람이 뭐 하나님에게 나아가서 새벽기도를 해? 뭐 머리를 숙여?’ 이렇게도 교만해질 수 있는 자이기 때문에 그자에게 돈 줘 또 어쩌려고? 하나님께서 돈 없어 못 주는 것 아니오. 돈 없어 못 주는 것이 아니고 다만 교만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 사람은 교만을 빼야 돼. 또 돈 있으면 죄지을 그것을 회개해야 돼.
건강 주면은 죄만 짓는데 하나님이 어떻게 그에게 건강을 주겠소? 저 죄짓는 제 욕심대로 그것 하라고 하나님께서 건강 주셔? 아닙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이 성경에 계약된 것은 우리가 전부 다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데 이 계약된 이것을 실상을 만드는 데는 뭣이냐? 어떻게 실상을 만드느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바라는 것들을 실상 만드는 것이 믿음이다. 바라는 그것을 실제로 만들어 내는 것이 그게 믿음이다 그말이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믿음은 자기가 이 계약한 것을 소망하는데, 이 계약한 것을 소망하는데 소망하지마는 안 이루어지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소망하지마는 안 이루어지면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소망하는 것이 이루어지면 그것을 뭐라고 말합니까? 소망이 뭣 됐습니까? 소망이 뭣 됐소? 실상됐지.
소망이 실상됐지. 소망하는 것을 실상으로 만드는 데에는 뭣 가지고 만듭니까? 믿음 가지고 만듭니다.
이러니까 성경에 계약된 것을 우리가 다 실상을 만들어 가지고 내가 차지할 수 있는데, 할 수 있는데 이것이 계약에 있지마는 안 된다 그거요. 안 되니까, 처음에는 된다 생각해도 나중에 보니까 자꾸 안 되니까 ‘성경에는 그래 놨지마는 그렇게 되는 수도 있지마는 내게는 안 된다. 사람마다 다 되는 건 아니다.’ 제가 잘못해 놓고 다 안 된다 그거요. 다 누구에게 안 된다고 말해 놨습니까, 성경에? 왜 안 되느냐? 안 되는 그 이유는 이 계약해 놓은 것을 자기가 인정을 안 하든지, 그러면 인정은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약이다. 이대로 된다.’ 인정은 합니다. 인정은 하지마는 제가 실행을 안 하는데 그것 어떻게 되겠습니까? 실행을 안 하는데. 인정도 하면서 거게 뜨문뜨문 실행은 합니다. 실행은 하지마는 ‘요걸 줄 터이니까 네가 요것 받아 가지고 죄지을 터이니까 그 죄지을 그걸 회개해라’ 하는데 그걸 회개하지 않는다 그말이오. 그걸 회개하지 안하면 어떻게 줄 수가 있습니까? 그러니까 성경에 계약된 것을 우리가 받지 못하는 원인은 우리가 그것을 인정 안 하는 그게 있든지, 그렇지 안하면 그대로 실행을 아니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그것을 받으면 자연히 우리가 천한 것이 존귀해질 것이고, 가난한 것이 부요해질 것이고, 약한 것이 강해질 것이고, 무지한 것이 지혜로울 것이고, 아주 약한 자가 강하게 될 것이고 되어지니까, 이렇게 되면 이렇게 될수록 그것 가지고 하나님 더 섬기고 이렇게 될수록 그것 가지고서 다른 사람 구원 하는 데에 노력을 해야 할 터인데 이것 가지고 하나님 섬기지 안하고 이것 가지고 제 섬기고, 없을 때보다도 제 욕심대로 더 많이 하고, 이것 가지고 사람을 구원하면커녕 이것 가지고서 다른 사람에게 자세부리고 교만부리고 남 멸시 천대하니까 막 구원을 막 절단을 낸다 그말이오.
이것 이래 가지고서 좀 살림이 있으니까 다른 사람 모두 다 멸시를 하고 천대를 하고 막 누르니까 교회가 뒤벼져 버리고 헛일이라 그말이오. 안 된다 그거요.
그자에게 뭘 하나님이 주시겠습니까? 이것을 주니까, 안 줄 때에는 사람이 요맨하게 콩낱만하게 봤지마는 하나님이 주시니까 이 사람은 참 태산같이 다른 사람에게 보여집니다. 태산같이 보여지는데 그전에 콩낱만할 때보다도 태산 같은 게 다른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서 더 낮아집니다. 더 천해집니다.
이러니까 다른 사라이 감화 감동을 받소. ‘저 사람은 참 저렇게 존귀한 사람이니까 우리 같은 걸 버러지같이 짐승같이 여길 터인데.’그 사람이 이렇게 존귀하게 여기니까 이게 처음에는 모르고, 저 사람이 저렇게 하니까 제가 어북 잘났는갑다 이렇게 생각했지마는 다른 데 가 보니까 다른 사람이 저를 똥같이 여기는데 그 사람은 이렇게 높은 사람이 저를 그렇게 여기거든.
이러니까 처음에는 그것이 그래 여기니까 도리어 멸시를 하고 그 사람은 딴데 가서는 큰소리 못 하고 폭 쪼그라지는 것이 그 사람만 오면 ‘에헴’ 하고서 이래 가지고서 뒤러 저뻥해도 뭐라 하든지 이래 높여주며 자꾸 이래 구원하려고 애를 쓴다 말이오.
이러지마는 그걸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야, 네가 참 인간을 불쌍히 여겨서 구원하려고 애를 쓰는구나. 내가 낮아진 것처럼 네가 그렇게 네 자신을 죄인 구원하기 위해서 형제를 구원하기 위해서 낮아지고 그렇게 하는구나. 귀하다.’ 하나님이 은혜를 더 주시지.
‘네가 그렇게 하니까 나도 이제 그 사람을 구원하도록 착수를 해야 되겠다.’ 하나님이 착수하면, 하나님이 권고하실 때는 즉시 회개한다 그랬습니다., 하나님이 권고하실 때에는.하나님이 착수하니까 그 사람이 회개를 하지, 그 사람이 나중에 성신의 감동이 가니까 ‘참 예수는 믿을 것이다. 다른 사람은 저 사람의 백분의 일도 안 되는 그런 것도 나를 천하게 여기고 이래 멸시받는데 저 사람은 그런 사람의 백 배도 더 되는 큰 사람인데 나 같은 것을 뭣이라고 이렇게 대우하면서 나한테 와 가지고 이렇게 무슨 소리를 해도 그저 굽신굽신하며 이렇게 하는가? 이것은 참 사랑이로구나.’그 사람이 회개하기 시작하니까 눈물이 나오고 마음에 감격해서 ‘저 사람은 참 사람이요 나는 이것은 못된 짐승보다 못된 것이다.’ 인제 자기의 못된 걸 알고 그 사람의 참 위대한 것을 알게 될 때에는 그 머리를 숙이면서 ‘내가 이제까지는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나 같은 걸 이렇게 당신이 선생님이 이렇게 나에게 안 해 줬으면 내가 이런 사람이 회개를 못 할 터인데 참 나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나중에 감격해서 그 다음에는 존경을 하고 섬길 것이라 그말이오.
이렇지마는 뭐 줘놓으면 그만 죄짓습니다. 돈 있으면 죄지으러 돌아다니요. 돈 있으면 죄지으러 돌아다니지, 권세 있으면 죄짓지, 건강하면 죄짓지, 건강하면 죄지으니까 그 사람에게 이제 성경에 건강 주마 하는 이 계약을 어떻게 지킬 수가 있소? 그 사람에게는 계약이 뭐라고 했느냐? ‘네가 죄지으면 더 배나 나쁜 증세가 나와서 약하게 된다.’ 약하게 만들 수밖에 없다 말이오.
그 사람은 건강하면 죄지을 사람은 약하게 만들어야 되겠고 돈이 있어서 죄지을 사람은 가난하게 만들어야 되겠고, 권세 있어 죄지을 사람은 권세를 없게 만들어야 되겠고, 권세 있을수록 그 권세 가지고 하나님 섬기고 인간을 구원하는 데 쓰는 사람은 권세를 줘야 되겠고, 돈을 줄수록이 그 사람이 가지고서 제 욕심 차리지 안하고 하나님 공경하고 인간 구원 투자하는 데 투자하는 사람은 돈을 줘야 되겠고, 이 뻔한 일이라 그말이오.
그러기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우리가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은 계약에 되어 있는 그것을 내가 소망하는, 이 계약에 기록된 이 소망하는 이 소망을 실상으로 만들어 가지는 그것이 뭣이냐? 믿음이다. 믿음은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다. 그러면 회개도 이 가운데 다 들었다 말이오. 회개도 믿음 가운데 다 들었어. 하나님이 ‘너 이것을 회개해야 되지 회개하지 안하면은 줄 수가 없다.’ 하는 그것도 계약에 다 있다 그거요. 요것 회개할 것 조것 회개할 것.그러면 ‘회개해야 하나님이 이것을 주시겠구나.’ 그것도 인정이라 말이오.
또 순종은 회개하는 것이 순종이라 말이오.
그러기에 우리는 신구약 성경을 알고, 먼저 알아야 되겠고 그 다음에는 인정해야 되겠고, 회개하라는 것은 회개하고, 행하라는 것은 행하고, 참으라는 것은 참고, 또 힘쓰라는 것은 힘쓰고, 가만히 있으라는 것은 가만히 있고, 버리라는 것은 버리고 이렇게 하는 그것이 순종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우리는 믿음을 가져서, 어제 말씀하신 대로 믿음을 가지고 우리가 참 하나님 앞에 복있는 사람으로 살아서 ‘저 사람들 보니까 예수 믿을 것이다.’ 이렇게 돼져야 될 터인데, 저 대티고개는 전도를 해도 전도가 안 됩니다. 왜 안 되느냐? 여러분들이 뭐라고 전도하겠소? ‘예수 믿으면 복받는다’ 그 사람들이 뭐 천국을 압니까? 천당을 압니까, 어데? 예수 믿어서 육신의 복을 받아야 ‘참 예수 믿는 게 효력이 있는 갑다’ 이래 알지. 뭐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해 주신다. 은혜를 주신다.’ `야, 은혜 주시려면 불쌍하고 가련하게 되는 그 신세나 좀 벗어봐라.’ 내나 그대로 천해져 가지고 있는데 뭣 보고 믿겠소? 경제가 천하면, 집은 오막살이 판자집에 돼지 우리 같은 데 산다 할지라도 그러면 다른 사람이 다른 면으로라도 ‘저 사람들은 사람은 참 사람이라.
정직하고 진실하고 참 화평하고 인애하고 사랑의 사람이요 자비의 사람이요 참 사람으로서는 참 본받을 만한 사람들이다.’ 그게 되든지, 뭣이든지 뭐 있어야 좋은 게 있어야 따라오지? 그게 뭣이냐? 다 안 믿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오.
보면 ‘저것 왜 저 예수 믿는데 저렇게 거지로 지내느냐?’ 거지로 지내야 되지 어쩌겠소? 그게 만일 돈을 줘 놓으면 오만 죄 다 듣고 돌아다니고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될 터이니까 가난을 줘야 되지 어떻게 하겠소? 하나님이 기다리고 있다 말이오. ‘요것 고치라.’ 안 고친다 그거요. ‘요것 좀 해라.’ 안 한다 그말이오. `너는 게을이 있으니까 게을을 좀 고치라. 네가 정말로 성경을 읽느냐? 성경을 읽어라. 네가 성경대로 살아보려고 애를 쓰느냐? 애를 써봐라. 네가 양심을 신앙 양심을 지키느냐? 쓰느냐? 양심을 써봐라.’ 이러지마는 안 하고 있으니까 일이 안 된다 그말이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천국 문을 막는 것입니다.
“너희가 천국 문을 막고 너거도 들어가지 않고 다른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이 말씀은 우리가 믿으면 될 터인데 믿지 안하니까 다른 사람 보기에 ‘예수 믿어야 소용 없다’ 이렇게 보여지는 그것이 뭣이냐? 예수 믿으면 영육의 구원을 받는데 소용 없다고 보여지는 그것이 뭣이냐? 우리가 천국 문을 가로막는 것이라 말이오. 그러니까 화가 있어. 예수 믿어 화만 받는다 말이요, 복받지 못하고. 회개를 하면 안 그럴 건데.
이러니까 하나님은 하후하박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누구든지 믿으면 택한 자들은 다 이 축복을 주십니다. 또 아무리 과거에는 어떻게 됐다 할지라도 회개하면 하나님은 긍휼히 보십니다.
하루 일흔 번씩 네가 죄지었을지라도 회개하면 ‘이놈, 이제까지 이런 죄짓던 놈이 뭐 네가’ 그렇지 안하고 진정 회개하면 그 시간부터 하나님은 그에게 달리 취급을 해 주시겠다 하는 것이 또 계약이라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