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26
믿음-원수,주의점
1983. 11. 8. 화새
본문 : 엡 1:19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에베소 1장 19절 말씀입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그의 힘의 강력이라 말은 '그의'라 말은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누가 하나님인가? 그리스도가 하나님이요 성령님이 하나님이요, 예수님의 신성이 하나님이요, 여호와가 하나님이요, 말씀이라고 하는 로고스가 하나님이요, 성경 말씀은 하나님 아닙니다. 성경 말씀은 말씀이 말해 놓은 말씀입니다. 말씀이라는 것은 존칭을 해서 '하나님 말씀이라' 이러고 말씀이라는 그 근본은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성자를 가리켜서 말씀이라 이랍니다.
말씀이 말씀을 해 가지고 만물을 지었습니다. 말씀이 만물을 지었습니다.
말씀이 말씀으로 만물을 지었는데 말씀이신 그 말씀은 하나님이시요 말씀이신 하나님이 말씀해 가지고 천지를 지은 그 말씀은 진리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이 진리를 가지고서 천지를 지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여러가지 이름으로 나타나셧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나님이라, 또 자존자라, 또 홀로 계신 분이시라, 전능자라, 그리스도라, 또 말씀이라 이렇게, 성령이라, 여러가지로 나 타내신 것은 그 하시는 일을 따라서 이 일을 하실 때에는 이런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타냈고 저런 역사를 하실 때에는 저 이름으로 하나님이 나타내셔서 우리에게 구별해서 알게 하셨습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하는 '그의'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말씀합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구원을 작정하실 때에는 그때에 작정하신 하나님을 가리켜서 하나님 아버지라 이렇게 해 놨고, 또 우리에게 약속을 하시고 그 약속하신 하나님을 나타낼 때는 여호와 하나님이라 그렇게 이름을 말씀했고, 또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그 하나님을 가리킬 때에는 말씀이라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을 했고, 또 우리의 구원을 계획하신 그 구원을 담당하는 하나님을 가리킬 때에 그리스도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예택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택 받았습니다.
또 이 하나님이 우리를 십자가에서 대속할려고 오셨을 때에는 성자 하나님인데 곧 예수님의 신성으로, 예수님의 신성이라 이래서 예수님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하나님이라 한 것은 예수님의 인성이 하나님이 아니고 예수님의 신성이 하나님인 것을 나타냅니다.
또 보혜사 하나님이라, 보혜사 하나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의 대속해 놓으신 이 대속의 은혜를 우리에게 전달시켜서 우리가 이 대속의 은혜를 깨닫게 하는 것이 성령의 하나님이요 또 이 대속의 은혜를 우리가 힘입을 때에 방해물이 많은데 이 방해물들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보 호하실 때에, 보호하시고 잘 기르는, 보육하는, 보호하시고 기를 때에 보혜사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보혜사 하나님이라, 은혜로 보호하는 하나님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여기에 19절에 '그의 힘의 강력으로' 하는 그는 곧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의 무한하신 그 전능으로, 전능이라 말은 못 할 것이 없는 능력을 가리켜서 전능이라 이렇게 말합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그 전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가지고 우리의 구원에 대해서 역사를 하십니다.
이 역사하실 때에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영이라 그렇게 말할 때도 있습니다.
그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제사장 선지자 왕을 만드시려고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실 때에는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하고, 또 우리를 감화 감동시켜서 우리를 변화시키는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성령이라 그렇게 말씀했고, 내나 그 한 하나님인데 우리를 온갖 환난에저 보호 하시는 그 하나님을 가리켜서 보혜사라, 보호할 보(保)자, 은혜 혜(惠)자, 또 스승 사(師)자, 선생님 사(師)자. 보호하고 은혜를 베푸시는 선생님이라 그래서 보혜사라 그렇게 또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한 하나님이시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그 무한하신 능력과, 무한하신 사랑과 무한하신 지혜와, 무한하신 신실하심과, 무한하신 그 능력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따라, 그러면 우리가 밑는 것은 하나님께서 악령이 인간을 이겨서 인간은 다 악령의 션하가 됐고 악령은 인간의 왕이 됐습니다. 하나님이 왕이었지마는 인간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악령에게 속했기 때문에 전부 악령의 사람이 됐습니다. 그거는 에덴동산 인류의 대표 아담이 범죄한 까닭입니다.
이랬는데 둘째 아담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다시 예수님께서 말하자면 도전을 했습니다. 처음에 인류의 대표인 첫 아담이 패전하고 악령이 이긴 것을 예수님, 둘째 아담인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악령으로 더불어 전투해서 악령을 이겼습니다.
악령을 이긴 것은 거기에 싸움은 뭐 칼이나 총이나 그까짓 거 가지고 원자탄이나 그런 걸로 가지고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지성하신 법과 지공한 그 법을 두고서 싸우는데 법에 걸리면 헛일입니다.
그래서 악령은 첫째 아담을 하나님 말씀을 어기게 하는 그 죄를 짓게 한 그것이 법에 걸려 가지고 그만 하나님의 법에 따라서 인간은 악령의 것이 되고 악령은 왕이 됐습니다. 둘째 아담도 나타나실 때에 둘째 아담은 우리의 범죄로 인해서 악령의 것이 된 이 범죄와 또 우리를 하나님 앞에서 완전자로 세우기 위한 이 두 가지 역사를 하시려고 사람되어 오셨습니다.
이래 가지고 우리가 잘못한 그것을 대신해서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죽으심으로써 우리 대신 모든 형벌을 다 받았기 때문에 한 범죄에 한 사망하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 전체에 한 범죄는 전체 범죄가 됐는데 전체 범죄를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신 신인양성일 위이신 예수심이 그 형벌받아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모든 사람은 다 죽음으로 죄의 형벌을 다 받은 것이 됐기 때문에 다시는 그 형벌을 할 수 없게 됐고, 또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완전 순종을 하셨는고로 우리는 순종하는 의인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완전 순종하심으로 우리가 칭의를 받았고 하나님과 완전 화친을 함으로써 하나님과 화친의 대속의 공로를 우리가 받았습니다.
이것은 신인양성 일위이신 예수님이 오셔 가지고 대속의 역사를 했습니다. 그 대속의 역사하시는 그 하나님을 말하기를 예수님이라 그렇게 말하고, 대속의 역사를 해 놓은 것을 우리 각자들에게 실상으로 입혀 가지고 우리가 참 죄 없는 자 되고, 의로운 자 되고, 또 하나님과 화친한 자가 되도록 하는 이 역사를 일으키기 위해서 역사하는 영을 가리켜서 성령님이라, 보혜사라, 그리스도의 영이라 이렇게 말했는데 그만 성령님이라고 알면 됩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이럴 때에는 성부의 역사라고 우리가 아는 게 좋은가, 성자의 역사라고 아는 게 좋은가, 성령의 역 사라고 아는 것이 좋은가, 어떤 역사로 아는 것이 좋습니까? 여기 남반에 한번 대답해 보십시요.
성부 역사요, 성자 역사요, 성령의 역 사요? 한번 대답해 봐, 누구든지? 모르겠어? 성령의 역사 아니요? 성령의 역사지 성령의 역사요.
성령이 내나 하나님이시오. 성령이 성부요, 성령이 성자요, 성령이 성령이오.
성자가 성부요, 성자가 성령이요, 성자요. 내나 '한 하나님이 십니다. 악령은 여기에서 우리를 미혹시켜 가지고 '성부가 따로 있고 성자 성령이 따로 있어 하나님은 세 분이다' 그렇게 말해 가지고 미혹을 합니다.
또 '성부는 제일 크고, 성자는 그다음으로 크고, 성령은 셋째되는 하나님이 성령이시다' 또 그렇게 말합니다.-○○○! 회개해. 마귀노릇 내가 보니까 많이 해. 아이는 가만 있는데도 제가 들어 자꾸 마귀가 돼 가지고 그러고 있어. 그 마귀를 안 뽑아버리면 반사 노릇도 옳게 못 해, 몸뚱이도 만날 병들고. 영 믿음 없어, 보니까. ○○○ 저거는 내 재종손이 되는 손녀가 되는 아이인데 도무지 믿음이 없어. 믿는 것 같은데 영 믿는 것 같는데 홱 뒤비쳐 보니까 믿음이 없다 그말이오. 그만 예배볼 때도 아이를 가만히 그래 있으면 될 것인데 찔벅거려 가지고 자는 아이를 울리고. 그 행세하면 하나님이 기뻐 안 해. 그것 회개해야 지금, 남편도 만날 병이 들어 꼴막꼴막하는 것 다 회개해야만 되는 것이지, 믿는 사람에게는 절대 구원에 필요 없는 병은 없습니다. 무슨 병이든지 구원에 필요 있는 병인 것을 우리는 믿어야 됩니다.
내가 꼭 열두 달 병을 내가 병을 앓았는데 그 병도 내 구원에 없었으면 안 될 병이라는 걸 내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런 줄 알고 자꾸 회개만 하면 돼.
자, 문 두드리는 것을 어제 아침에 뭐라고 배웠어요? 문 두드리는 게 어떤게 문 두드리는 것이지? 징계? 누가 문두드리는 거라, 징계가 문 두드리는 것. 그러면 징계 오면 인간을 거머쥐고 교제하고 뭐 돈 쓰고 운동하고 하는 그자는 예수 믿는 자가 아니기에 점점 더 망해. 자, 문 여는 것은 뭐이요? 회개, 문 여는 것은 회개라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들어오면 뭐 전능자가 들어오면 다 됐는데.
여기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성령님 이십니다. '그 힘의 강력으로' 하면 그 힘은 어떤 힘이냐? 전능의 힘이라 말이오. 전지 전능의 힘이라. 지식의 힘은 전지의 힘이요, 역사하는 힘은 전능의 힘이요, 전지 전능의 힘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역사는 무슨 역사입니까? 우리 구원에 대해서 역사합니다.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전쟁도 일으키고,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공산주의도 만들어 내시고,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악당들도 만들어 내시고,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아주 모든 풍년도 내시고 흉년도 내시고, 구원에 필요하면 모진 질병도 내시고, 또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평강도 내시고, 우리 구원에 필요하면 우리를 높은 자리 올려 세우기도 하시고, 낮은 자리에 떨어뜨리기도 하시고 모두 다 이렇게 구원에 필요함을 따라서 당신이 모든 것을 역사하십니다.
필요하면 병도 역사하시요. 제가 개명교회에 집사로 있을 때에 뜻밖에 장질부사를 우리 교인 하나가 들었습니다. 교인 하나가 장질부사가 들었는데 그때 그 교인들은 참 믿음이 좋고 제가 시키는 대로 꼭 했습니다.
내가 그때 주장하는 것은 '장질부사가 들어왔으니 성한 사람이 장질부사 앓은 사람을 가서 간호하고, 간호하고 난 다음에 전염되어서 그 사람 또 병들거든 그다음 사람이 또 가서 간호하고 또 병들고 간 호하고 병들고 간호하고 병들고 병들고 낫고 병들고 낫고, 간호하고 병들고, 병들고 낫고 이렇게 해서 우리 교인들이 다 병이 들어 낫든지 그리 안 하면 병이 들어서 다 죽어도 우리가 형제가 이와 같이 됐으니까 같이 고난을 당하는 것이 옳다.'그때 내가 주장한 건 그걸 주장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때 처음에 초창기니까 교인이 한 사십여 명밖에 안 됐는데 주일학교까지 다 합해서 아마 한 오십 명 됐던가 몰라요. 그 랬는데 오십 명이 뭐 아이까지 장질부사 다 했습니다.
다 하니까 동리 모든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 예수 믿는 놈들 예수 믿는다 하더니마는 왜 남 안 하는 장질부사 병은 앓아 가지고 저런가?' 이래 조롱이 있었습니다. 하거나 말거나 그 사람 모르고 하는 것이니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가지고 한 몸이니까 '어떻게 팔이 병들어 장질부사 걸렸을 때에 손이 다리가 병들지 안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 사랑을 가지고 그래 했어.
이랬는데 한 사람도 상하지 안하고 다 치료하고 뱃속에 밴 아이도 하나도 죽지 안하고 전부 치료 다 되고 나았습니다.
떡 이러고 나니까 그러고 나서 한 달포 지나고 나니까 이제 안 믿는 사람들에게 장질부사가 듭니다. 그저 드는 대로는 다 죽습니다. 들면 한 삼사 일 있다가 죽고 삼사 일 있다 죽고 들면 죽습니다.
그래 가지고 모든 동네 사람들이 말하기를 '저놈들이 이 장질부사를 끌어들여 가지고 저놈들은 예수를 믿기 때문에 장질부사가 들어도 한 놈도 안 죽고 다 나았는데 우리는 전부 예수 안 믿으니까 다 죽는다'고서, 막 그때 동네를 쓸었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그 병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이것을 보여 줘서 하나님이 그래 보여 주셔.
이러니까 그 뒤부터는 '예수 믿는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문제가 다 나았습니다. 또 없어. 예수 믿는 사람은 탈이 없어. 예수를 믿으면 잘 믿어. 잘 믿는 사람은 전부 잘되고 부자되고,-나는 그때 예수 믿어 가지고 부자가 됐으니까.-예수를 믿으면 잘 믿어. 그전에 믿던 사람은 전부 다 망했는데 지금 믿는 사람은 다 잘 되네. 그러면 예수를 지금 믿는 사람은 믿는 게 그전 믿는 사람과 다르게 아주 예수를 독실히 믿어.' '야 사람아.' 그 믿는다면 와 가지고 못 믿구로 합니다. 못 믿구로 하면서 '야, 사람아. 자네 그래 잘 믿을 수 있나? 믿으려면 잘 믿게. 잘 믿으면 제일이네. 잘 믿으면 제일이지마는 잘못 믿으면 다 망하네.' 그 사람들이 자꾸 전도를 해 줘.
'믿으려면 잘 믿어. 잘 믿으면 다 복받고 잘못 믿으면 다 망한다.' 그것도 하나님의 역사라 그말이오.
하나님이 역사하시는데 하나님이 우리 구원을 위해서 어떻게 했다는 것을 성경에 말해 놨습니다. 오늘 아침에 증거하려 하는 것은 요걸 증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러면 믿는 우리에게, 우리가 믿을 때에 능력이 옵니다. 믿지 않으면 능력이 안 옵니다. 요것을 지금 증거하려고 말하는 것이라. 믿을 때에 능력이 옵니다.
믿으면 능력 오고 안 믿으면, 안 믿으면 택한 자들에게는 악령의 역사가 옵니다. 악령이 그 사람이 택한 사람인지 택한 사람이 아닌지 악령은 모릅니다.
그 사람이 중생이 되면 벌써 악령은 압니다. '아하, 조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로구나.' 하는 것을 압니다.
이러니까 사람이 믿기 전에는 택한 자인지 불택자인지 모르기 때문에 악령이 저희 것이라고 사랑도 하고 보호도 하고 이래 하지마는 벌써 중생이 딱 되고 나면 '아하, 요것은 내것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대속을 입어서 요것은 하나님의 것이 됐고 요것은 다 산 자로구나.' 그때부터 악령은 그 사람에게 대해서 대적을 합니다.
중생되면 성령은 와서 돕기 시작했고 악령은 거기에 대채서 어쩌든지 그 사람을 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중생된 자가 믿을 때에,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능력이 와서 보호하고 역사하실 수가 있고 믿지 안하고 부인하면은 하나님의 보호는 와서 역사하지 못하고 악령의 부하가 됩니다. 그것이 우리의 자유입니다.
우리가 믿을 때에 하나님은 와 가지고 역사하실 수가 있고 우리가 믿지 안하고 의심하고 부인할 때에 악령의 것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고 하면은 악령에게로 돌아가게 되고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책임지시고 보호하시게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 믿을 때에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에게 역사합니다. 히브리 11장에도 보면은 믿음 가지고 못 한 게 없습니다.
그러면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는 것은 어떤 게 믿는 건가? 믿는 것은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당신이 말씀해 놓으신 이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마음으로 믿는 것입니다.
인정하고, 그다음에는 자기가 인정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것, 그 소망을 합니다. 바라봅니다. 바라보는 것, 소망하는 것. 그러고 난 다음에는 실행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가 믿음이오. 이 세 가지가 믿음만 가지만 신구약 성경에 말씀해 놓은 것은 전부 우리에게 다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 믿음의 적은 어떤 것이 믿음의 적인고 하니 인간 자기의 지식. 자기 지식, 자기 지식이 이 믿음의 적입니다. 자기 지식, 또 하나는 지식을 가지고 요렇게 조렇게 생각하는 자기 생각, 자기 지식 자기 생각, 또 하나 뭡니까? 또 하나는 자기 욕심. 요 세 가지. 자기 지식, 자기 생각, 자기 욕심 이 세 가지가 믿음의 원수입니다. 이 세 가지가 믿음의 원수요.
믿음은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인정함으로,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 함으로 자기가 하나님의 지식대로 행동하는 것.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을 자기가 인정하고 그대로 소망 가지고 행동하는 것 그것이 믿음인데, 그러면 하나님의 지식 원수는 인간 지식이오. 또 하나님의 지식대로 생각하는 그 생각의 원수는 인간 지식대로 인간이 생각하는 그것이 원수요. 또 하나님의 지식대로 그 소욕하고 행동하는 그 원수는 인간 욕심대로 소욕하고 행동하는 그것이 원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성경에 말씀해 놓은 그것을 그 성경 말씀해 놓은 거기에 만일 십분지 오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고 십분지 오가 인간의 지식대로 되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십분지 구는 말씀을 인징하고 십분지 일을 인간 지식대로 가하면은 이것은 잡것이 되어서 아무것에도 못쓰고 마귀에게 시련받을 것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지식이 있는 요 지식을 내가 택하는 것도-하나님의 지식이 여러가지 있으니까-택하는 것도 내 생각대로 택하지를 말고 하나님이 택하라고 하신 대로 택합니다. '요 지식을 네가 택해서 요 지식을 써라. 조 지식을 써라. 햐나님이 그 지식을 우리에게 사용하라 할 때에 사용하라고 하는 선택을 우리 마음대로 선택하지 말고 하나님의 마음대로 선택을 합니다.
자, 하나님이 하나님의 지식을 우리에게 주는데 그 지식을 '요 지식을 네가 지금은 인징하고 요대로 행해라' 요 지식대로 행해라 조 지식대로 행해라 그렇게 지식대로 행하라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 지식을 행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기를 어떻게 가르쳐 주시요? 가끔 가르쳐 주십니까 꼭 가르쳐 주십니까? 어때요? 가르쳐 주실 때도 있고 안 가르쳐 주실 때도 있습니까 틀림없이 꼭 가르쳐 주십니까? 한번 대답해 봐요. 틀림없이 꼭 가르쳐 주시는지 가끔 가다 가르쳐 주시는지, ○선생? 틀림없이 가르쳐 주신다? 그러면 계속해서 틀림없이 가르쳐 주셔? 그러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신답니다. 녜, 맞습니다. 틀림없이 가르쳐 주십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가르쳐 주시기는 뭐인고? 어떻게 하는 것이 가르쳐 주시는 것인고? 대답해 봐. 녜, 요겁니다. 틀림없이 가르쳐 주시는데 가르쳐 주시는 것은 뭐이냐? 요 현실을 당신이 만들어 주셔.
그럴 때는 거기에 대한 해당되는 요 진리를 지키라 요 말씀을 지키라, 조 현실을 줄 때는 조 말씀을 지키라, 자꾸 하나님이 요 말씀 지켜야 되고 조 말씀 지켜야 되는 것을 당신이 가르쳐 주시는데 현실에 그 말씀이 필요한 현실을 만들어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요 진리를 지키라 조 진리를 지키라 그렇게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것이오.
'어느 말씀을 오늘 지킬까요?' 하나님이 어느 말씀을 지킬 것을 택해 주시는 대로 우리가 해야 되지 하나님이 택해 주신 대로 하지 안하고 제 마음대로 택하면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데로 하는 게 뭐인가? 하나님이 현실은 하나님이 다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에게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그 현실에 딱딱 들어맞는 그 말씀을 지키면 하나님이 요 말씀 지키라 조 말씀 지키라 가르쳐 주시는 대로 우리가 지키는 것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또 그러면서 하나 남았어. 그다음에 뭐이 있는 고 하니 그렇게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지키라고 '말씀을 어느 말씀을 선택할꼬?' 할 때 그 선택해 주시고 난 다음에는 하나만 남았어. 하나만 남았는데 하나만 남은 요것 또 잘못 알면 안 됩니다.
하나 남은 거는 뭐인가? 그래 가지고 성경에 말하기를 내 욕심을 이루라고 했는가 하나님 욕심을 이루라고 했는가? 뭐입니까? 하나님 욕심 이루라고 했소 그때에 내 욕심 이루라고 했소? 자, 그래 가지고 하나님 말씀 인정하고 하나님 말씀을 자기가 요 말씀 요 말씀 조 말씀 선택을 해 가지고, 선택을 해 가지고 인제 이루는데,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선택하고 두 가지 했소. 두 가지 해 가지고서 그다음에 한 가지 남은 것은 욕심이 남았는데 하나님의 욕심대로 하라고 하는가 인간 욕심대로 하라고 하는가? 누구의 욕심대로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가? 인간 욕심대로 하라고 하신 것으로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여러분들이 뭐 성자보다 낫고 신학 박사보다 나아.
이 신학 박사들이 요것을 똑똑히 구별해 가지고 아는 박사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참 허무하요. 실은 박사들이 정직할려면 '나는 신학 박사를 했지마는 신구약 성경을 한번도 내리보지는 못했습니다.' 요렇게 했으면 하나님이 그에게 저주를 덜 할 건데 그래 놓고도, 그러면 박사 권위 떨어질 터이니까 '박사님은 신구약 성경을 뭐 박사니까 끝장히 알 것이라' 아는 척하기 때문에 그 벌을 다 받습니다. 화를 받소.
자기가 '하나님이 말씀해 놓으신 이 말씀은 털끝만치도 가감도 없고 틀림도 없다' 인정하는 것. '하나님의 말씀은 다 이대로 된다. 천지는 변해도 이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 요 말씀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확신하는 믿음, 확신하고, 그러고 난 다음에는 '그런데 어느 말씀을 먼저 행하고 어느 말씀을 뒤에 행하고 어떻게 어느 말씀을 빼서 내가,' 지금 순서는 집을 짓는 데에는 모든 건재가 다 필요하지마는 먼저 들 것 난중에 들 것 해야 되지 나중에 들 것을 먼저 들이면 재료만 허비하지 헛일이라 그말이요.
이러니까 '어느 말씀을 내가 택해서 행해야 될까? 그 순서가 어찌 되는가? 그 순서를 어느 걸 택할는지?' 그 순서를 제 마음대로 택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대로 자기가 택해야 됩니까? 어떻게 해요? 제 마음대로 택해도 된다고, 하나님 말씀만 인정만 하니까 제 마음대로 택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없지요. 녜,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대로 택해야 되지 제 마음대로 택하면 안됩니다.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대로 택하다니? 하나님이 택해 주시는 것은 어떻게 해서 택해 주십니까? 어떻게 해 택해 주시지요? 요 말씀을 행해야 될 현실 요 현실을 주고 저 말씀을 행해야 될 저 현실을 주고, 하나님이 현실을 자꾸 만들어서 자꾸 바꾸어서 요 현실 조 현실 주는 것이 그것이 요 말씀을 택해서 행해라 조 말씀을 택해서 행해라 그렇게 이제 순서적으로 하나님께서 그 말씀을 우리에게 택해 주는 것이라 그말이오. 요것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봅시다. 예, 믿읍시다! 요것 믿어야 돼요! 사람들이 요걸 제 마음대로 택하기 때문에 안 된다 그 말이오.
그러면 인제 두 가지는 다 됐습니다. 두 가지는 완성입니다. 몇 가지 남았습니까? 한 가지 남았지? 자, 몇 가지 남았는지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한 가지 남았습니다. 녜 한 가지 뭐입니까? 한 가지는 '내 욕심을 이룰까 하나님의 욕심을 이룰까?' 그 한 가지만 남았습니다.
그럴 때에 자기 욕심을 이루기 위해서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 이냐? '하나님의 은혜를 변하여' 어제 배웠는데 양성원에 배웠는데 양성원 학생들은 한번 대답해. 양성원 학생 눈 앞에 앞에는 안 보이네. 전부 공부하느라고 인제 뭐 되 그런가? 양성원 학생들 좀 얼굴이 틀렸는가 저 ○조사님은 얼굴이 바짝 말랐는데 좀 틀렸는데 공부하느라고 틀렸는가? 그전에는 아주 양성원 하면 노라리만 하고 이래 놓으니까 '그저 만날 놀아도 백점 주는 것' 이번에는 백점 맞으려고 하면, 재시 재시 몇 번이나 시험을 쳐도 백점 맞은 사람이 없어. 백점 맞기 전에는 졸업을 안 시킵니다. 시험 낸 것 다른'사람이야 다른 뭐 교수들은 어쩌는지 모르지마는 제가 교수하는 그 시간은 성경은 백점이 안 되면 언제든지 그것은 낙제과목으로 돼 있기 때문에, 또 시험은 언제든지 치요. 시험은 뭐 오늘도 치고 하루 열 번이라도 와 치려 하면은 교학실장이 시험을 쳐 줘야 됩니다. 그래 가지고 전부 백점으로 싹 백점으로 되어지면 그만 세계에 불덩이리가 돼. 교역자 목사 천명 만명이면 뭐합니까? 한 사람이 천명 만 명을 더 당합니다.
지금 한 가지만 남았는데 한 가지 뭐냐 하면은 욕심이라 그말이오. 욕심인데 그 욕심을,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택해 주는 것을 선택받고 이래도, 그 욕심이 뭐이냐? 두 가지 욕심이 있는데 인간 욕심 하나님 욕심이 있는데 인간 욕심으로 하면은 헛일입니다.
인간 욕심으로 하는 그 사람들을 가리켜서 유다서에 뭐라고 말했 지요? 양성원 학생들 대답해 봐. 여기에 양성원 학생들이 안 보인다 저 어디 있는고? 자, ○조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녜, '색욕거러를 삼는다' 그거요.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를 삼았다' '색욕거리 삼았다' 색욕거리라 하는데 요 색욕거리를 미혹자들이 해석을 하기를 색욕거리를 '음욕거리를 삼았다' 이러니까 음욕을 안 품고 음행 안 하는 사람은 저는 다 지켰다 이랬다 말이오. 색욕거리라 말은 음행이 아니오. 음행도 그 속에 들었지마는 음행 그거는 저 끄트머리 들었어.
색욕거리라 말은 눈에 보이는 번쩍거리는 눈에 보이는 광채나는 것, 눈에 보이는 번쩍거리는 것, 눈에 보이는 좋은 것 그것을 삼았다. 예수 믿어 가지고 요렇게 자기 욕심을 달성하고 예수 믿어 가지고 세상에 있는 요 욕심을 달성하기 위해서 예수 믿는 자가 이단자입니다. 알겠습니까? 여기에서 지금 이단자가 많을 거라 그말이오.
예수 믿어 가지고 뭐 병 낫는 것도 좋지마는 예수 믿어 가지고 병 낫고, 예수 믿어 가지고 부자되고, 예수 믿어 가지고 출세하고, 예수 믿어 가지고 모은 환난 면하고, 이것 전부 다 해 봤자 예수 믿어서 땅의 소원을 이루는 그것은 제 소원이지, 하나님의 소원은 예수 믿어 가지고 세상에서 어떤 연단과 시련과 어려움을 겪어도 예수 믿어 영원 무궁세계에 보배로운 사람, 영원 무궁 세계에 온전한 사람, 완전한 사람, 거룩한 사람, 깨끗한 사람, 영원 무 궁세계에서 하나님 밑에 자리에서 모든 피조물을 통치하고 피조물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는, 만왕의 왕으로 더불어 왕노릇할 수 있는 이런 참 옳고 깨끗하고 거룩하고 완전한 이 사람 만들기 위해서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셨지 그까짓 거 땅에 것 만들진대야 엿새 동안에 다 만 들었는데 하나님이 사람돼 가지고 오실 이유가 뭐이며, 또 십자가에 못박혀 죽을 것이 뭐이며, 지금까지 만물을 이것 위해서 창조하지 안 했소? 우리 위해서 예정했고 창조 안 했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이 큰 것 한 것은 큰 일을 이루기 위해 있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 나중에 욕심을 제 욕심을 가한다 말이오 하나님 욕심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하나님이 요 말씀을 지키라 조 말씀을 지키라 할 때에 그 말씀을 지키면서, 사람 보기에 '그 말씀 지키면 당장 네가 직장이 떨어진다' 그럴 때에 '직장이 떨어지고 안 떨어지고 하나님의 욕심을 내가 행하지 내 욕심, 그러면 직장 안 떨어지려고 그 말씀대로 안 행하면 그것이 내 욕심인가 하나님 욕심인가? 뉘 욕심이냐?' 그것 뉘 욕심이요? 자기 직장 안 떨어질 라고 그 말씀대로 안 행하면 고거 제 욕심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 욕심 하는 사람이요? 제 욕심 하는 사람이지.
그 말씀대로 지키면 인제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는데 하나님께서 요 말씀을 지키라. 다니엘에게는 딱 현실을 만들어 주기를 '네가 기도 한다고 해라.' 그 현실을 만들어 주니까 하나님 말씀대로 할려면은 '녜, 기도 할랍니다. 기도 합니다.' 다리오 왕이 하루 종일 신강을 해도 '기도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그때에 지키라고 선택해 준 것이라 말이오.
지키면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죽을 것이거든. 사자구덩이에 들어가 죽을 터이니까 지키지 안하고 '다를 때는 지키지마는 요 말씀을 저켜서 기도 한다 하면은, 사자구덩이 이제 사자밥이 둬 터이니까 이때는 그저 하나님 말씀을 어겨서 기도 안 한다 하자' 요렇게 하면 제 욕심대로 하는 사람이요 하나님 욕심대로 하는 사람, 이요? ○○○권찰님? 하나님 욕심대로 하는 사람이요? 제 욕심대로 하는 사람이지.
이랬는데 그때에 '네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법을 지킬려고 하면은 너는 사자구덩이 들어가 죽는데 네가 그러냐?' '아니, 나는 살고 죽고 높아지고 낮아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거는 내 욕심이고 내 욕심대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 욕심대로 내가 하려고 출발한 사람이라. 하나님 욕심대로.' 그러니까 하나님 소원대로, 이러니까 '내야 살든지 죽든지 내 주여 뜻대로 하는 것이 나의 갈 길이라.' 요 세 가지만 확정하면 불이 옵니다! 능력이 오요! 요 세가지를 확정하는데 두려울 게 어디 있어? 요 세 가지 확정하면 못 할 게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이 못 할 능력이 없고 다 할 수 있지마는 하나님께서 그 일만 하라 하니까 그 일만 하지 능력은 속에 뭐 못 할 것이 아무것도 못 할 것이 없는 그런 능력이 속에 와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 '믿는 자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걸 너희들이 알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의 이 진리 지식 약속을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네가 그대로 소망하고 행동하는 요것만 네가 하면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그대로 행하면 ○".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행하면 그대로 그만 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요게 믿음인데 요 믿음을 가지면 요 믿음을 가리켜서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입었다 믿음. 하나님의 말씀을 인정하고 행하면 그게 바로 믿음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인정하고 행하면 믿음이오. 그러면 믿음 돼.
믿음 되는데, 거기에 방해가 뭐이지요? 제 사욕이 방해라. 또 하나는? 제 생각이 방해라. 또 하나는? 인간 지식이 방해라.
그러기 때문에 사람들이 요걸 구별하지 못하고 이렇게 믿기 때문에 하나님은 애가 터져서 죽겠는데, 애가 터져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 셨는데 죽기까지 챘고 또 지금도 애가 터지시는데 하나님은 애가 터져 주시려고 애를 쓰지마는 요 마귀라는 놈의 미혹을 아직도 미련을 끊지 못하고 마귀가 시키는 대로 하나님 지식 반, 인간 지식 반 이렇게 지식과 지식을 섞어서 혼합하기 때문에 안 된다 말이오. 이것은 뭐인고? 거룩이 없는 사람이라. 구별이 없는 사람.
하나님 말씀만 우리는 인정하지 인간 말은 인정 못 합니다. 아무리 크 사람이 말해도 하나님께서 '요거는 꼭 그 말대로 되겠다' 싶은 것 하나님이 휘떡 뒤비뜨려 버리면 안 된다 말이요. 공간도 모든 시간도 다 전부가 하나님이 주관하고 있기 때문에 꼭 틀림없이 되는 것이지마는 하나님께서 거기 대한 조건들을 다 최딱 뒤비뜨려 버리니까 안 된다 그거요. 그분이 이렇게 능력 있는 분이십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느니라' 믿을 것, 믿을 것. 그러면 믿는데 자, 자기가 하나님 말씀을 인정합니다. 틀림없이 인정을 합니다. 인정 하고 그대로 소망을 합니다. 그래도 자기가 선택을 자기가 하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있는데 '오늘은 이 말씀을 지키자. 내일은 저 말씀 지키자.' 제 마음대로 하나님 말씀을 선택하면 됩니까? 안 됩니다. 하나님 말씀을 하나님이 선택해 주시는 대로 내가 그 순서를 선택해야 된다.
하나님이 선택해 주시는 것은 뭐인가? 나에게 요 현실 주는 것은 그 현실에 대한 말씀을 선택해서 행하라고 하는 것이요 조 현실 주는 것은 조 현실에 맞은 말씀을 지켜 행하라고 그게 선택해 주는 거라. 하나님이 선택해 준 순서라.
그러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그만 그대로 행하면 되는데 그래 가지고도 또 원수가 하나 들어 있다 말이오. 원수 하나 남아 있는데 마지막에 원수 그놈이, 그놈이 흉측한 놈인데 그 원수 그놈 이름이 뭐이지요? 그놈 이름이 뭐요? 미혹의? 미혹의 욕심. 그놈이 미혹시키는 욕심 이라, 욕심. 인간 욕심이 들어서 헛일이오.
그러기 때문에 인간 욕심 이것을 아주 부인해서, 이놈은 자, 욕심의 이름을 하나님이 짓기를 뭐라고 지었습니까? 미혹의 욕심.
따라합시다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 저 뒤에는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 미혹의 욕심이라 말은 우리를 꾀우는 욕심이라 그말이오. 인간 욕심은 제가 제 욕심이니까 요대로 해야 내가 살겠다 싶으지마는 그 욕심은 자기를 꾀워서 멸망시키는 욕심 외에는 하나도 없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전부 자기를 꾀워서 멸망키시는 욕심이라는 것을 단정을 지우십시요. 뭐 명예욕이든지, 지위욕이든지, 권세욕이든지, 안 일욕이든지, 물욕이든지, 어떤 욕, 음욕이든지, 영광욕이든지, 어떤 욕 이든지 제가 인간 욕심은 자기를 꾀워서 멸망시키는 욕심이라는 것을 우리는 단정지워야 됩니다.
그놈이 멸망을 시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지금 기도회에 등록한 수는 삼천백팔십이 명입니다. 이제 삼천 명은 넘어섰는데 어쩌든지 우리 교인들이 전부 다 해 가지고, 권찰님들 요새 권찰님들 반사 선생님들 가거들랑 다른 것 말하지 마. 하나님 주신 대로 자꾸 순종해야 돼요.
요새 가거들랑 '어쩌든지 기도회에 지금 하고 있는데 기도회에 와 참석해라.' 기도회에 참석하되 자기 집에서 하고서 그래 하는 그런 자꾸 수월하게 예수 믿고 평안하게 예수 믿으려 하는 그런 짓을 하지 말고, 직장이 그럴 때는 할 수 없지마는 할 수 있는 대로는 이 자리에 와서 이 자리에 와 가지고 여기서, 멀어도 차를 두번 세번 갈아 타도 이 자리에 와 가지고서 기도회에 와 가지고 삼십 분 기도하면은 갈 때도 축복 올 때도 축복 전부 은혜요.
그렇게 하도록 하고 자꾸 이 기도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기도하라 할 때는 기도하면은 하나님의 온갖 은혜 다 주시요. 기도할 때에 기도만 하면은 온갖 은혜 다 주십니다.
이러니까 좀, 지난밤에는 장로님 일곱 분이 오셔 가지고 기도하셨는데 ○○○, ○○○, … 이렇게 일곱 분이 와서 기도했는데 다른 장로님 들도 물론 기도는 집에서 하는 줄 압니다. 또 직장에서 하는 줄 압니다. 할 수 있으면 여기에 안 빠지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내가 그 뒤에 사적을 들으니까 카터는 대통령노릇 할 때도 주일학교 반사노릇 할 때에 주일학교 반사회는 그는 빠진 일이 없답니다. 언제 든지 반사회를 따라서 국회를 다 정해. 이러고 반사회에 한 번도 안 빠졌어.
그러니까 그분을 우리가 볼 때에 '저거는 천치 바보다. 예수 믿는 사람 행동을 이 악당들에게 행한다.' 이랬었는데 그분이 신앙이 있기 때문에 신앙으로 한 분이오.
그러니까 그런 분이 있으니까 그 나라가 망하지 안해. 저거 소련 저거 아무리 덤벼쌓아도 그 나라한테 망합니다. 그 나라한테 결국은 망하고 말지 이기지는 못합니다. 왜? 그 속에 그런 믿음의 사람들이 있다 그말이요, 그 속에. 그 한 사람을 가지고 국방도 할 수가 있는 거요. 김일성이 저거 암만 떠들어 쌓아도 이남을 절대 삼키지 못합니다. 우리 기도회가 끊어지기 전에는 절대 삼키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어쩌든지 이 기도회에 참석하도록 하고 장로님들도 할 수 있는 대로는 와서 하고 또 새벽기도도 암만 깨 가지고 오려 해도, 새 벽으로 새벽기도에 나올 그 깨는 걸 깨지 못하는 그게 약이라. 그거 약자라 그말이오. 그게 약해 그런 거라.
주일학교 학생들도, 엊저녁에 말 들으니까 한 칠쏸 살 먹는 것들이 오물오물 하면서 앞에서 뭐이 깜깜한데 네시 되니까 깨어 가지고 꼬 물꼬물하며 가는데 '이게 뭐 얘들이 어쩐 아이들이고?' 싶어 물으니까 '어디 가노?' 하니까 '교회 갑니다. 새벽예배 보러 갑니다.' 그게 새벽 기도 못 나오는 장로보다도 영의 능력이 강한 사람이요, 목사보다 영의 능력이 강한 사람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더 많이 받은 사람이라 말이오. 그 외모를 취하지 안해. 힘이 암만 세면 뭐할 것이며 지위가 뭐 암만 크면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러므로 어짜든지 이 기도하라 할 때는 기도를 하면 됩니다. 여러 분들이 기도할 때에 와 가지고 자기 욕심을 이래 뭐뭐 중얼중얼 자꾸 이래 하지 마십시오. 무슨 소원 무슨 소원 소원만 욕심만 실컷 피워 놓고 가지 말고 그래 하지 마십시오 오거들랑 들짱 말이요, 자기 아는 대로, 무슨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아는 대로 씨뿌리는 비유면 씨뿌리는 비유, 겨자씨 비유면 겨자씨 비유 열 처녀 비유면 열 처녀 비유, 얄은뱅 이 일어선 것이면 앉은뱅이 일어선 것, 또 십계명이면 십계명, 자꾸 뭐이든지 말씀을 대번에 척 오면 십 계명만 돼도 되고 기도하라 하는 일곱 가지는 더 좋습니다.
이러니까 떡 십계명 하면 '내 앞에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라 하시니라. 그러면 무엇이든지 하나님보다 앞세우는 것은 안 된다. 앞세우는 것 내가 뭐 있노?' 이걸 찾는 거 기도요. 이래 쭉 찾다 보면은 '내가 요런 일 앞세웠다. 그 망할 일 했다. 주여,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러면 그만 기도의 그 실마리가 풀어져 가지고 좔좔좔 자꾸 나옵니다.
나중에 그래 가지고 기도하다 보니까 전부 하나님 말씀 가지고 기 도하다 보니까 하나님의 소욕만 기도했지 나 소욕 기도한 것 하나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소욕만 기도했어. 이러니까 그 기도가 전부 다 완성이 되고 다 이루어진다 그거요 어떤 사람은 '기도를 할려 해도 기도가 안 나온다.' 기도 안 나오는 것은 그 아무라도 그래 기도를 못 하게 해요, 하나님께서.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면서 '요 말씀대로 요거 내가 행했나 못 행했나?' 여기에서부터 시작해요.
제가 금정산에 저 며칠 전에 한번 갔었는데, 하도 권사님들이 '목사님이 이제 금정산에 가실 수 있는가 없는가 우리가 부축하고 갈 터이니까 한번 가 봅시다.' 이래서 '녜, 한번 가지요. 앞에 가이소.' 하고서 그래 내가 그날 올라갔는데 잘 올라갔습니다.
올라가니까 보니까 청년들이 와 가지고 뭐 참 살려고 나부대요. 이 러며 기도를 하고 이러는데 기도할 줄을 몰라. 어떻게 기도할 것을 몰라. 어떻게 살 것을 모르니까 '이래 살아야 될 터인데 이래 살지 못했으니까' 그거 기도고 또 '내가 이래 살아야 될 터인데 살 힘이 없으니까 살게 해 주옵소서' 하는 그게 기도고 이런 건데 그만 갈 길을 가르쳐 놓지 안하고 갈 길을 몰라 놓으니까 하나님 앞에 회개할 것도 없고, 또 간구할 것도 없고, 없어요. 기도할 길을 몰라요. 그것 참 내가 '불쌍하다.' 그 기도할 그걸 몰라서. 아마 우리 교회도 지금 와도 기도할 것 잘못하면 모르고 벌로 하기 쉬울 것입니다.
기도할 때는 그래 하지 말고 어느 말씀이든지 한 말씀을 붙들고, 다른 자기 기도하지 말고, 한 말씀 붙들고 '요 말씀대로 했느냐 안 했느냐? 내가 또 요 말씀대로 하려 하면 어찌 되느냐?' 그러다 보면은 거기에 서부터 시작해 가지고 쫙 그러면 두 가지 기도가 나옵니다.
두 가지 기도 나오는데 한 가지는 뭐이냐? '아이구, 내가 잘못했습니다. 이것 용서해 주옵소서.' 그것 나오고, 또 하나는 뭣 나옵니까? '내가 이렇게 살아야 되겠는데 이렇게 살게 해 주옵소서.' 그 기도 나오고. 그만 두 가지 나와. 두 가지 기도면 다 돼. 밤새껏 해도 두 가지 기 도뿐이라.
'아이구, 이것 잘못했습니다. 이거 다시는 안 하게 해 주옵소서. 요대로 하게 해 주옵소서, 요대로 할 능력을 주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면 밤 새도록, 그게 하나님의 욕심을 이루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니 그것이 이제 그 기도가 제단 위에 불이 돼 가지고 불을 땅에 쏟으니까 그 불이, 기도가 변해서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돼 가지고 그 기도가 변해서 땅에 내려오니까 땅에 뭘로 내려왔습니까? 뇌성, 또? 음성, 또? 지진, 또? 번개. 이래 가지고 이래 내려왔지요? 그러니까 성도의 기도한 대로 세상은 됩니다. 지금 세상도 성도의 기도한 대로 세상은 됩니다. 성도가 공산주의를 저 강하게 해. 왜 강하게 해? 성도의 기도가 하나는 강하게 되는 것 있습니다. 뭐이냐? 이 믿는 사람들이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그래 기도하요. 나도 그래 기도합니다. 이 죄악에 대해서도 그래 기도해. 지금 뭐 교회가 모두 다 이것 전부 색욕거리로 이것 음행으로 다 망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래 기도합니다. '주여, 성령의 감동으로 이 죄를 회개시켜 주옵소서 또 하나는 진리를 깨달음으로 회개시켜 주옵소서. 이래도 안. 될 때에는 징재로 회개를 시켜 주옵소서.' 이래 기도합니다. 이러니까 공산주의 저래 하는 게 다 징계요.
소련이 저래 강해지는 것이 징계요. 이러니까 이것 뭐 남한은 쟈꾸 돈만 벌어서 부지런히 부강해져야 된다 이러는데 이북은 질러가요, 질러가. 그 일 하지 안해.
'돈벌이 할 게 뭐꼬? 그놈 월급 받는 것 탁 털쳐서 삣기만 뺏들면 되는데 월급 받은 것 털쳐서 뻣는 연습을 하고 훈련을 받아야 되지 그래 뭐 그럴 것 뭐 있나?' 이래요.
이러니까 저 버마에도 그 사람, 뭐 그라나다라 했나? 그라나다라 했나, 저 쿠바 옆에? 거기에도 그 사람들, 어쩌든지 세계에서 털치는 그런 일 하는 데에는 이북 사람들을 청하지 안한 데가 없습니다. 이북 사람들은 남의 것 도적질하는 것, 사람 죽이는 것, 싸우는 것, 꾀우는 것, 속이는 것 이것, 이것만 숙달하기 때문에 그것 배우고자 하는 사람은 그 사람들 청합니다. 그 사람들 청했어.
이러니까 버마 나라도 어쩌면 될 것 같애. 왜? 그 나라가 그 사람들을 청해 가다가서 '이 사람들 한테 암만 배워봤자 나쁜 것만 배우고 안 되니까 이 좋은 것 배우자' 해 가지고 한국을 청했는데 어째 희망이 있어요. 거기에서 그만 죽은 바람에 더 사기꾼을 이별하게 되고 어쩌면 이리 국교가 더 친밀하게 될런지 몰라.
그러니까 다 기도대로 됩니다. 기도대로. 하나님께서 그 죄악이 미워서 그 죄악이 들어서 사람을 구원하지 못하게 할 때에 그 죄악을 성도들의 마음에 얼마나 미운 줄 압니까? 얼마나 분해 가지고 '주여, 어쩌든지 성령으로 감동시켜서 회개시켜 주옵소서. 그렇지 않으면 성령으로서 그들이 깨닫게 해 가지고서 회개시켜 주옵소서. 안 되면 징계라도 해 가지고 회개시켜 주옵소서.' 이것을 기도하지 안할 수 없다 말이오. 그 기도대로 다 되는 거요.
이제 삼천백팔십이 명인데 점점 이 수가 불어 나가야 우리가 살아 간니다.
장로님들 새벽기도도 나오고, 권찰님들 자꾸 권해요. 뭐 시간이 바쁘고, 돈벌이 좀 덜해도. 저 죽으려고 다른 사람 구원만 하고 저 죽으면 되는가? 그러니까 구역장들이' 권면해 자꾸 권면을 해요.
'허 직장에 뭐 어쩌고' 직장에 기도하기 위해서는 좀 충성 안 해도 돼, 직장에 숙직하는 사람들도. 숙직하는 사람들 자가용 있으니까 자 가용 그것 떡 타고서 새벽기도 와 가지고서 떡 기도하고, 저녁으로 기도하고 가고, 이래 보지. 주님이 올리지.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주님이 어떤 분인지 알면 되지. 뭐 못 할 게 뭐 있소, 있기를? 카터 대통령이 거기서 대통령 하면서 다 했는데.
공연이라. 그러므로 오늘 아침에 우리가 믿는 것, 믿으면 능력 나오고 믿으면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