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08
믿음 만드는 법
본문 : 히브리서 11장 1절∼16절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히브리 11장은 믿음장이라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뒤에 내려 읽어 보면 다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으시고 알지 못하심이 없으신 완전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구원을 작정하시고 이 구원을 위해저 모든 것을 다 예정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예정은 큰 것만 예정하는 것이 아니고 작은 것까지 심지어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는 것까지 다 예정돼 있습니다.
그 예정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여러분들이 미혹을 받기 쉽습니다. 왜? 예정은 그저 신학자들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구원에 대해서만 예정돼 있지' 딴거는 예정돼 있지 않다.' 그렇게 말합니다. 딴것이 예정이 안 돼 있으면 구원 예정이 되어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또, `기독자의 구원도 예정되어 있지만 간추려서 강령적인 굵닥 굵닥한 거 대략 강령적으로만 예정 되어있지 그 세밀한 개별 개별의 것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이렇게 믿는 신학자들이 세계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가면 샘 안에 있는 개구리와 같다 이렇게 생각하기 쉽다 그말이오.
어떤 우리 진영 교회인데 그 교회 목사가 그 교인을, 우리 진영에 집회에만 참석하던 교인인데 그가 그 교회 부임하고 난 다음에 저 딴 진영에 그 집회를 참석을 시켰습니다. 시키니까 그 교인들이 와서 말하기를 `우리는 참 우물 안에 있는 개구리 같았다. 이것뿐인 줄 알고 이거면 다인 줄 알았더니만 가 보니까 참 넓고 넓은 딴 세계가 있는데 우리가 몰랐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이 집회에 참석하나 전혀 깨닫지 못한 목사요 못한 교인들인 것입니다. 바로 깨달으면 우물 안에 개구리라 그렇게 생각할 게 아니고 어느 집회에 갔더란대도 가 볼 때에 이거는 참 우물 안에 개구리의 교훈이다. 이 교훈은 좋다. 이거는 너무 부분적이고 편벽적이고 일부분적이지 이거는 전체는 교훈은 아니다.' 이렇게 알 수 있을 터인데 그가 깨닫지를 못하기 때문에 그렇게 아는 것입니다.
이번에도, 깨달음에 다섯 가지 말하는데, 인간의 지식 하나님의 지식, 인간 말 하나님 말이 있는데, 인간의 말이나 그 지식은 그것은 다 죽은 것이요 죽이는 것이요 아무것도 아닌 것이요 하나님의 지식과 말씀은 산 것이요 무한하시고 영원하다 이렇게 하는, 아주 판이하게 차이 있는 거 요거 하나를 지금, 온 세계의 신학자들이 파묻어 놓고 있습니다. 요걸 지금 말로는 하는 사람들 있지만 확실히 모르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신학자들이 신앙을 환난 때에 지켜서 승리한 신학자들은 별로 없습니다. 우리 한국에는 환난을 이긴 신학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OOO박사가 왜정 말년 신사참배에 신사에 참배는 안 했습니다. 신사참배 안 했지만 그는 일본으로 벌써 그거 보고 여기 있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일본으로 망명했다가 또 거기서 또 들추어날 상 바르니까 저 만주로 망명했다가, 신사참배 말 안 하는 그런대로 피해 가 가지고 거기에는 누군지 모르는 그런데 가 가지고 이래 그저 평신도 생활하고 이래 있다가서 왔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그 신사참배에 대해서 대항해서 이겼을 터인데 그걸 못 이겼습니다. 그들이 믿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에는 두 지식이 있는데 하나는 죽은 지식이요 죽이는 지식이요 하나는 산 지식 살리는 지식, 이보다도 큰 말이 없습니다. 이 우물 안의 개구리 아니라 이보다도 더 큰 게 없는데 다 이걸 모르기 때문에 말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암만 여기서 배워도 이 배우는 복음의 범위와 깊이와 넓이와 높이, 길이를 측량치 못하면 그 사람은 언제 마귀에게 끌려가도 끌려갑니다. 뭐 예수를 믿어도, 마귀에게 끌려간다 말은 자기가 지느냐 이기느냐 하는 전투를 딱 당하면 미혹받아 가지고 그 전투에 패전하고 맙니다.
여게서 내가 선천 고을을 말하니까 그 어떤 사람이 신고가 나왔는데 그 권찰이 무슨 권찰인가는, `우리 선천 고을은 나온지는 오래 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하는 그것을 언제 한번 했더니만 또 했습디다. 내가 말하는 것은 선천 교회에 목사로 있던 OOO목사님에게 내가 들었고 또 OOO목사님 그 동생 목사님에게 내가 들었고 또 많은 목사님들에게 다 선천 고을에서 나온 목사님에게 들었습니다. 거게는 신사참배를 이긴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는 말을 들었고, 그런데 거게, 내가 왜정 말년 때는 그 고을은 네 집 외에는 다 믿는다 그렇게 들었는데 해방 후에 그 O목사님 형제분을 만나 가지고 들으니까 `네 집도 아니고 네 집도 다 하나씩이라도 다 믿어서 안 믿는 집은 한 집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거 자기 고향이라고 무슨 위신 떨어진 말이 아니고 그런 말을 들을 때 바로 들어야 돼. `우리 선천 고을에 우사다'그렇게 생각할 거 아니라 우리 선천 고을이 다른 데는 안 믿는데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믿었으니까 참 우리 선천 고을은 대단히 복받은 고을이다. 그러나 거기서 승리를 못했기 때문에 참 원통한 고을이다.' 이라면 자기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이 있을 터인데 엉뚱하게 생각하면 `자꾸 우리 왜 선천 고을을 욕하는가?' 선천 고을에 사실 있는 거 사실대로 말하면 그거 욕하는 거 아니고 살라고 하는 말인데.
사람들이 이 복음이 좀 다르다는 걸 그걸 못 느끼면 그 사람 언제 가서 끌려가도 이 세상에 끌려가고야 맙니다.
지난 밤에도 말을 했지만 그런 것도 다 우물 안의 개구리 말이 아닙니다. 세상이 모르는 말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눈이 어두워서 못 봐 그런데 세계교회를 못 보거든 한국 교회를 다 보십시요. 한국 교회를 널리 보면 앞으로 주님의 재림이 가까워 올수록 점점 환난은 심해집니다. 점점 환난은 심해지는데, 그러면, 심해지는 환난을 그것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 환난에서 구원 얻을 수 있고 환난을 이길 수 있지 하나님 능력 외에는 승리할 길이 없다 하는 그것을 강하게 주장하고 그것을 거머쥐고 놓지 안하고 요거라야 이긴다 하는 그거, 강단이 얼마나 되며 목사가 얼마나 되며 정말로 그런 교파가 얼마나 되는가 그걸 아직까지 눈이 어두워서 볼 줄을 몰라 그렇습니다.
이것이 우물 안에 개구리의 그런 교훈이 아니고 이것이 전 피조물을 볼끈 거머쥐고 하는 그 교훈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집회에도 이 우주라는 것을 믿음 있는 사람은 `자, 어느, 한국을 줄까?' `안 된다. 그거 가지고 안 된다' `그러면 세계를 줄까?' `그거 가지고는 안 된다' `그러면 이 우주를 다 네게 줄까?' `안 된다' `이놈 참 욕심 많으네. 그러면 이 영계를 다 줄까?' `안 된다.
그거 가지고 안 된다.' `그러면 뮐 주라 말이야?'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창조하신 주권자요 주재자요 만왕의 왕이시요 만주의 주시요 창조주이신 자존하신 유일하신 이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내가 모시기 전에는 나는 만족이 없다.' 하는 그 말이 작은 말이 아니요. 그게 우물 안에 든 말이 아니라 그말이오.
저거가 모르기 때문에 지금 귀가 어둡고 눈이 어둡기 때문에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해서 그런 것이라 그거요.
그와 마찬가지로, 이거 뭐 어떤 철학자의 말을 끌어다 붙이고 도덕가의 말을 끌어다 붙이고, 어떤 사상가들의 말을 끌어 붙이고 어떤 영웅의 말을 끌어다 불이고 또 세계의 무슨 대통령 무슨 대통령, 아주 선진되는 강대국, 강대국 그 강대국의 제일 머리되는 사람의 말 그런 말 갖다 붙이면 그런 말 큰 줄 아는 것은 그것이 죽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큰 줄 압니다.
땅 위에 있는 인간 말 전부를 다 뭉치면 아마 그 책으로 말하면 그저, 그거 산더미 같을 거요. 이런 집채 같은 게 아니라 이거 덕유산 저런 거보다 클란지 모릅니다. 그만치 책이 짢은 것입니다. 그 말 전부 다 뚜드려 뭉쳐도 신구약 성경에 기록한 하나님의 말씀의 한 절의 중량만 못하고 한 절의 권위만 못합니다.
한절의 가치만 못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람들이 생각지 안하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뭐, 이거 한글로 기록, 한글인데 지금은 모두 개명이 돼서 한글이라 말하지만 그전에는 언문이라 이랬어, 언문. 한글 이걸 언문이라 했어. 언문이라 말은 상놈 글이라 그말이요, 상놈 글이라. `헤, 이거야 언문으로 기록해 가지고 이거 뭐 해 놓은 거, 신구약 성경 만날 그거뿐인 거.' 신구약 성경에 있는 말은 해도 `다 아는 거 그까짓 거야 시시한 말' 이라고 저 다른 사람이 천 명 가운데 아는 사람이 혹 하나 있을까 말까 하는 거 만 명 가운데 하나 있을까 말까 하는, 인간들의 무슨 깊은 말이나 그것은, 철학이나 무슨 그런 거는 갖다 내 쓰면 이거는 가치 있는 말로 그렇게 여긴다 말이오. 이렇게 어두워졌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가르친다는 것이 그래요. 뭐 이런 지저분한, 내가 교만한 말이 아니고. 이런 사람을 놓고 가르친다는 거 이거 뭐인지 모르겠다.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당신이 가르치라 해서 가르치는 것이고 또 주시기 때문에 가르치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어. 그러나 소망이 생겨지는 거는 조그만한 거 어린 것들에 대해서 소망이 생겨져.
어른이니 노인이니 박사에 대해서는 소망 하나도 안 생겨졌어, 우리 진영에도 신학 박사들이 이래 있지만 박사에 대해서는, 요번에도 그 박사들 다 말해. 박사에 대해서는 하나도 소망이 생겨지지를 안해 왜? 깜깜 어두워 가지고 전부 우물 안에 참 묻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하나님 말씀을 자기 지식과 명예에 대해서 파묻혔기 때문에 이 생명의 도를 모른다 그말이오, 지금 미국에 가서 공부하는 그 학생 두 사람에게도 내가 저 아래 전화를 했어.
전화한 것은, 그전에 내가 전화를 했는데 잘못 알아 들어 가지고 거기서 장기간 공부하는 그 제도를 백했기 때문에 그걸 내가,' 이번에 공부하고 온 OOO선생에게 듣고, `내가 그렇게 말하지 안했는데 그거 잘못 듣고 잘못 선택했다.' 새로 전화를 했어. 내가 그때도 무슨 전화했느냐 하면 박사 학위를 말하는 줄 알아서 `박사 학위 그거는 아무 힘이나 시간이나 재물이나 외에 것이 들지 안하거든 받아 가지고 오고 조그만치라도 그것 때문에 시간이니 정력이나 돈이나 더 외에 것이 들거들랑은 받지 말아라. 그거 받는 것은 네 본인에게는, 공짜배기로 받아도 네 본인에게는 손해, 다른 사람에게는 유익이 된다.' 그거 무슨 말인가? 네 본인은 그거 안 받아야, 아무 실은 가치 없는, 세상에서 이렇게 아니까 `나는 이거 있다' 해 가지고 스스로 가치있는 줄 알아 가지고 그것 때문에 제가, 하나님이라야 될 것을 그 박사 학위 가지고 하나님이 될 것에 만분의 일이라도 박사 요거 가지고 대용될 수 있지 않는가 생각하기 때문에 헛일이라 그말이오.
그렇게만 생각합니까? `나는 이 학위가 있으니까' 이거는 하나님의 능력이라야 목회할 터인데 `나는 이 신학을 졸업했기 때문에' 그 간판 가지고 목회하고 나는 신학 박사 학위가 있기 때문에' 목회하고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그놈 때문에 우상이 돼서 하나님 못 만나게만 하는 것이지 그거 가지고 실제 효력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네게는 손해인데 다른 사람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다. 왜 그러느냐? 이 세상은 간판 세상이기 때문에 네가 그런 간판을 가지지 안하고 증거하면 다른 사람이 안 들을 걸 그 간판 가지고 하면 듣고 네가 그 간판 안 가지고 말하면 두 번 세 번 해야 들을 것을 간판을 가졌으면 한 번만 말해도 들으니까 다른 사람들이 알아 듣는 데는 도움이 된다. 내가 그렇게 편지를 해서 보냈어.
그라다가, 이번에 알고는 `다 이년제로 마치고 오라. 거기서 자꾸 그짓하지 말고 이년제로 마치고 와서, 여게 와서 생명의 도를 받으라.'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 그들은 암만 말해 봐야 좁아. 이 범위가 있는데 그 범위는 이 진리를 배운 사람은 그 범위가 `아, 요 안에 있다.' 고 밖에 이거는 어짭니까 하면 그 사람들은 몰라.
요거 안에 그 밖에 범위가 범위 넓은 게 있다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이 복음은 대국적인 복음이 아니고 광대한 복음이 아닙니다. 이 복음이라는 것은 전체 복음입니다. 모든 존재의 전체에 대해서 정확한 관계를 가진 것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로마서 8장에 대해서도 설교한 것을 그것을 여러분들이 좀, 참, 참 문제라. 그걸 듣고 이제 모든 주석을 들어 가지고 이거 대조를 해 봐.
대조해 보면, 이거 와 이게? 틀렸나 이게 틀렸나 이래 자꾸 대조를 해 보면 거기서 깨달음이 있을 것인데 뭐 대조를 하나, 옳은 말 하니 뭐 상관 있나 틀린 말 하니 상관 있나, 이거 목사님 말씀은 다 맞은 것이니까 다 우리가 긍정한다.
긍정을 해도 부정하기 전에는 안 됩니다. 부정하고 긍정하고 부정하고 긍정해 가지고 온 세계 것을 다 부정하고 긍정해야 승리하는 것이지 이것만 긍정하는 것은 뒤에 딴것이 와 가지고 부정케 해서 부정하면 헛일이라 그말이오.
말세에는 이렇게 환난이 점점 다가오고 심해오고 또 유혹이 점점 많습니다.
유혹이 많아. 그때 그뭐 엑스포 74라든가 그때 운동에 사람이 많이 모였고 빌리 그레함 목사님 할 때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데 그거 제가 가 봤습니다. 가 봐서, 하도 그래 쌓기 때문에 이거 뭐인가 하고 한 시간 참여할라고 갔었습니다. 가서, 이 진영 있는 모든 교역자들에 `나도 가 참석 할 것이니 같이 한번 가서 참석을 하자' 하고 같이 갔었습니다.
가서 어떤 진영들이 와서 다 있는가 해서 가 봤습니다. 보니까, 그때는 임시 처소로 만들어서 아주 숙소를, 그 광장이 넓으니까 한 숙소가 아마 예배당 이거 반쯤 될 것입니다. 반쯤 되도록 이래 만들어 놨는데 뭐 끝이 없어. 여게도 무슨 교회, 요거는 무슨 교파, 무슨 교파, 무슨 교파, 그런데, 그런데 거기 사람들이 모두 그뜩그뜩 들어 가지고 있어. 무슨 교파는 무슨 교파 여기 와서 어떻다 지금 자기네들 숙소라 숙소라 이라니까 거기에 보니 안 들어 있는 교파가 없고 숙소가 없더라고.
다 커다란 교파들은 다 들어 가지고 있는데, 그때 내가 가서 설교를 들었어.
설교를 들으니까 하나님의 증거는 하나도 없어. 이 주일학교 학생들이라도 그보다는 설교를 낫게 할 거라. 믿는 구원의 도리는 하나도 없고 그저 이 세상 것 뭐 간판 가지고 가정 자랑 좀 하고 나더니만 또 그저 자기네들 운동들이 어떻다는 거 운동 자랑, 전부 다 분석하니까 인간 자랑 인간 놀음 운동하는 그뿐이라.
그러니까, 거기서 미국 대통령이 편지를 해서 보내서 여기 지금 아무것이가 집회 가니까 이 집회에 좀 많이 협조해 달라 이라니까 그때는 우리나라가 이만침 미국에 대해서 자유성을 가지지 못한 때입니다. 그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 때인데 그래 가지고 그라니까 왔으니까 O대통령도 거기 나와 앉았더라고. 편지를 보내니까 안 나오고 어짜겠소? 나와 앉았었는데, 그때는 처음이라. 제일 처음인데 오십만 명이 모였어요. 요새는 오백만 명 해도 그 까짓 거는 문제가 아니오.
오십만 모였는데 오십만 명 모인 것이 그때까지로서는 제일 큰 집회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얼마 전에 OOO씨가 그때 한강 모래 사장에서 모일 때에 십만 명 모였는데 그때 십만 명 모인다는 것은 우리나라 역사 이후에는 없었습니다. 역사 후에는 없었는데 처음으로 그 사람이 많이 모인 수로 십만 명으로 참, 테이프를 끊었고 그 다음에 또 오십만 명이 그동안에 많이 모였고 지금은 오백만 명이니 뭐 오천만 명이라는 소리는 모르겠지만 오백만 명 모였다는 소리는 내가 들었어요.
가 모여 가지고 이라는데 그 설교에 내용이라는 것이 내가, 그거 가지고 다는 편을 못 하지만 고날 밤 설교 말하면 그거는 아주 복음이 아닙니다. 아주 복음이 아니고, 기독교 복음은 아니고 순전히 그거는 이 세상 말이지 우리에게 전해 주시는 복음은 아니라.
우리의 복음은 언제든지 예수님의 피가 없으면 헛일입니다. 예수님의 대속이 없는 건 다 마귀의 것이지 그거는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습니다. 제가 설교를 하면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끌어다 붙여도 끌어붙여야 그거 연결이 되지 예수님의 대속 이 연결이 아니면 우리는 다 죽은 자고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연결됐지 예수님의 대속이 없으면 연결이 없는 것입니다. 다 몰라 그렇지.
이렇게 마지막에 환난이 심한데 이 환난은 다만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만 이길 수가 있고 성공할 수가 있지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할 수 없다. 노아 때에 그때에 하나님의 능력 외에 수많은 능력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창조 후 근 이천 년 됐으니까 뭐, 과학이 요새만침 발달이 못 됐다고 그렇게 말할 수 없습니다.
그때 있는 거 요새 없고 요새 있는 거는 그때 없었을지라도 그때도 과학이 발달이 많이 됐었다 말 이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이, 하나님이 요래라 조래라 시키는 대로 한 것 가지고 구원 얻었고 구원은 하나님의 능력 가지고 구원했어.
그 배가, 그보다 더 큰 배가 그때 뭐 얼마나 있었을런지 모릅니다. 그래도 하나님의 능력이 그 배와 같이 하지 안하면 다 침몰돼 버리고 만데 그 배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됐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배 가운데, 길이를 말해 놓은 거 보면 그 배가 그리 큰 배가 아닌데 그 배에다가 모든 이름 있는 동물들 생물들 그 전부 종자를 다 집어넣어 놨으니까 그거 어떻게 다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다 들어갈 수가 없다 말이오.
그것도 하나님의 그 초자연의 능력이라.
거게만 구원 얻은 거와 마찬가지로 말세에는 하나님의 능력으로만 구원 얻지 하나님의 능력 외에는 소용이 없다. `나는 20세기의 과학의 원자 과학을 가졌기 때문에 구원 얻는다' 원자 과학을 의지하는 자는 원자 과학으로 뒈집니다. 전자 과학을 의지하는 자는 전자 과학으로 죽습니다. 땅 위에 있는 과학 의지하는 자는 과학으로 죽습니다. 하나님이 꼭 그렇게 하요.
출애굽 때에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킬 때에 애굽 사람들에게 열 가지 재앙이 일어났는데 열 가지 그 재앙을 자세히 보면 그 열 가자 재앙이 애굽 사람들이 전부 다 의지하고 숭배하던 것들입니다. 애굽 사람들이 의지하고 숭배하던 것들이오.
나일 강은 신은 아니지만 그들은 `우리가 나일강이 있으니까 우리는 문제 없다.' 아무리 다른 나라에는 가물어서 흉년으로 다 굶어 죽어도 이제 애굽은 나일강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습니다. 뭣이든지 하나님 외에 의지하면 고 사람이 의지하는 것 중에 제일 의지하는 고놈 가지고 고놈은 죽이고 또 조놈은 하나님 외에 제일 의지하는 고놈 가지고 고놈 죽이고, 이래서, 하나님의 복수성이라 하는 것은 무섭습니다. 이 복수성이 그저 인간들이 눈이 너무 조브랍기 때문에 몰라 그렇지 넓은 범위에서 생각하면 얼마나 복수성이 무서운지 모릅니다.
이 복수를 얼마나 합니까? 억만 년 복수하고 맙니까? 억억억억만 년도 아니고 영원히 복수합니다. 이래서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그말은 하나님의 복수의 고통의 연기가 세세토록 간다 그 말이오. 하나님은 복수도 전능이요 복수도 무한이요 사랑도 무한이요 은혜도 무한이오 은혜가 무한이라 말은 공짜배기가 무한이라 말이요 사랑이 무한이라 말은 그 사랑이 끝이 없다 말이오.
사랑도 무한이요 은혜도 무한이요 복수도 무한이요 당신의 주장도 무한이오. 이런 분이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는 아무도 말세에 환난은 피난할 수 없고 말세에 모든 성공은 하나님의 능력 외에는 성공 못 한다.
하나님의 능력 아니면 성공도 못 하고 승리도 못 한다. 그러면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가져오는데는 뭘로 가져오겠느냐? 다른 거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의 능력을 가져오는데 돈이 필요한가? 돈도 필요 없어. 권세가? 권세도 필요 없어.
지식이 필요한가? 지식도 필요 없어. 아무것도 필요 없어. 간단해. 신구약 성경에 요거 얼마 안 되니까 졸졸 읽으면 읽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제, 믿는 이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믿음 가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가와.
능력을 가져오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주는 것은, 믿으면 그 현실을 평안으로 통과할 수 있고 안 믿으면 절단나도록 이렇게 모두 다 합니다. 앞으로 불심판할 때에 그 불심판으로 멸망이 뭘로 멸망이 됩니까? 불심판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 믿는 건 두 가지 믿는 건데.
하나님을 믿으면 불심판을 통과하도록 그렇게 불심판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무난히 통과하도록 그렇게 불이 옵니다. 믿지 않는 자는 세계 과학을, 세계 재산을, 세계 권세를 다 가져도 그거는 불 속에 바짝 타도록 그렇게 불이라 말이오. 그 불이 그 불이라.
여러분들 자, 지금 모두 배가 고파서 뭐 좀 시장기가 들어서 야단을 지기는데 다른 사람은 시장기가 드는데 `아이고 어디 가서 뭘 좀 얻어 먹을꼬!' 이라는데 이 사람은 주머니 안에 돈이 한 주먹이 들었습니다. 한 주먹이 들었으면 다른 `사람들은 걱정을 하고 있는데 이 사람은 걱정 안 하는 건 뭐 때문에 걱정 안 합니까? 호주머니에 돈이 있기 때문에 이 돈이면 뭐 소고기도 사고 돈이면 요리집에 가서 요리도 먹을 수 있고 이 돈이면 떡도 사 먹을 수 있고 사이다도 사 먹을 수 있고 이 돈이면 살 수 있다는, 돈이 있으니까 안심되는 것은 돈이면 모든 것을 서로 바꾸어 살 수가 있다 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그 사람이 안심이 됩니까 안 믿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까? 그런데, 한 사람은 믿는데 한 사람에게 이거 천 원짜리를 막 뭉떵하이 이만치 줍니다. 천 원짜리 이만치니까 한 십만 원이나 이십만 원이나 될란지, 이래 뭉떵 줍니다. 주면서, `이것만 하면 네가 지금 배가 뭐뭐 터지도록 사 먹어도 사 먹을 수 있고 이 시내에서 맛있는 걸 다 사 먹어도 사 먹을 수가 있으니까 이제 걱정하지 말아라. 도시락 안 가져도 이것만 하면 된다. 이거 가지고 어디든지 들어가서 이것만 주면 줄 수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그 사람이 있다가서.
하나는 그라니까 보더니만 `하, 야 이거 감사합니다. 이만하면 뭐 넉넉하다,' 푹 보켓트에 집어넣어 놓고 안심하고 지금 이래 하는데 하나는 암만 그래도 `아이구, 배가 고파 안 됐는데요.' `이거 있으면 가서 사 먹을 수 있지 않느냐?' `이거 가지고 뭐이 됩니까?' `이것만 주면 된다.' 이래도 하나는 안심이 안 돼서 이 어디 가서 뭘 좀 얻어 먹을까 빌려 먹을까 이렇게 지금 걱정을 하고 암만 돈을 줘도 안심 안 합니다. 하나는 돈을 주니까 안심을 합니다.
그러면, 안심하는 사람은 그 안심은 이 돈이 그렇게 물물 교환을 할 수 있다, 돈으로 가지고 살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믿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까 안 믿기 때문에 안심이 됩니까? 그런데, 돈을 줘도 안심이 안 되는 사람은 그 사람은 이 돈이면 다른 물건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네, 그렇습니까? 네, 믿습니다.' 이거만 하면 사는데 이 바보야 자꾸 그렇게 하느냐? 이거만 하면. 산다, 된다, 된다,' `예' '되는 줄 알아라!' `예' `이거는 얼마지? 이거는 그라면 네가 저게 그 집에 밥집에는 가면 이거 두 장만 주면 된다. 이거 석 장만 주면 된다' `예 예' 해도 그 사람이 암만 해도 그거 가지고는 마음이 안심이 안 되고 `이거 내가 시장하니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 사람에게 먹을 것을 가지지 못 했으니까 근심 걱정이 된다고 하면 그 사람이 돈이 그거 쓸모 있다고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입니까? 안 믿는 사람이라 말이오.
행함이란 그런 거라. 믿으면 행할 수 있는 것인데 행하지 못하는 건 전부 믿지 않기 때문에 행하지 못하게 돼 가지고 있고 믿으면 다 행하도록 돼 가지고 있어.
믿으면 다 행할 수 있도록 돼 가지고 있어.
어떤 사람이 예를 들어서 이 권총을 가지고 있는데 권총을 가지고 한번 탁 보니까 저거 의자가 구멍이 뚝 뚫어지게 이렇게 했습니다. 그 권총에 그 약이 다섯 발 있어. 오연발 권총을 딱 요래 가지고 있는데, 가지고 있는데 한번, 이거 되나 안 되나, 되나 안 되나 이래 딱 당겨 보니까 이제 저 의자가 꽝 그러며 구멍이 뚝 뚫려 나갑니다. 이러니까 한 발 나갔으니까 네 발이 남았다 말이오. 네 발이 남았는데 이걸 떡 들고 가는데 저게 뉘집에서 개란 놈이 쫓아 나옵니다.
물라고 쫓아 나오니까 말하기를, 이 사람이 말하기를, 지금 물라고 막 저기서 갱알거리며 자꾸 이랍니다.
이라니까, 이걸 떡 들이 대면서 '자, 주인 이거 개 쏴도 좋으나? 개 죽어도 좋으나?' 이라니까 그 주인은 모르는 사람이라. `뭐 죽일라면 죽이고 마음대로 해 보십시오' `정말로?' 그라면 그 사람이 권총을 들고 있으니까 그 개가 와 가지고 엉글거리는데 이 권총을 들었으니까 겁이 나겠소, 안심이 되고 저까짓 거 한번만 방아쇠만 딱 당겨 버리면 그만 지금 또그르르 구부러져 버릴 건데 하고, 앞에 와서 엉글거리고 있으니까. 그러면 그 권총 들었으니까 권총 든 그 권총으로 쏘면 개가 죽는다는 것을 자기가 믿는다고 하면 믿는 표는 뭐이냐? 개가 웅얼거려도 `아이구, 저놈이 달려들면 내가 물려 죽겠네' 이렇게 겁이 나겠습니까 안심이 되겠습니까? 어떻겠습니까? 안심이 된다 말이오. 그와 마찬가지라. 이걸 믿으니까 안심이 되는 거라.
그라면, 개가 그라는 데에도 걱정 없이 술술 들어갑니다. 그러면 이거 지금, 자기가 그 집에 책임이 있고 무슨 수사하러 갔든지 갔는데 개 이게 이라니까 `안 죽일라면 함부래 가둬 버려라. 안 가두면 지금 쏴 죽인다' 이라니까 `뭐 쏴 죽이든지 말든지 마음대로 해라. 우리는 상관 없다. 쏴 죽일라면 죽여라.' 이라면, 이래 자꾸 이거 가지고 들어가면 개란 놈이 저리 지금 뒤로 들어가면서 자꾸 짖고 막 이래 앙살을 부리는데 그럴 때 이 권총 가진 사람이 겁이 나겠소 오히려 그까짓 거 당기면 뒈져 버리는데 하고 겁이 안 납니까? 이 권총의 이 힘을 힘입어서 겁이 납니까 안 납니까? 만일 겁이 나면, `아이구, 저 개한테 물려 죽겠다' 겁이 난다면 이 권총의 힘을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라 말이오. 간단하게 그런 거 한가지라, 이제 하나님의 이 능력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계약을 선포해 놨기 때문에 이 계약한 이대로는 거짓이 없다 털끝만치도 거짓이 없다. 계약은, 이거는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는다. 요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요 계약대로 하나님이 해 주신다 말이요.
나는 여호와라 만군의 여호와라 하는 것은 당신이 계약을 선포해 놓으시고 요 계약대로 믿는 자,요 계약대로 믿는 자에게는 요 계약대로 해 주시는 요 일이 조금도 가감이나 변동이 없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하는 이름이 여호와라는 이름인 것입니다. 이 믿음. 믿으면 하나님께서 믿는 대로 그대로 해 줍나다.
믿는 것은 그 사람이 '권총의 힘을 믿기는 믿습니다. 믿기는 믿습니다.' 하지만 `개가 달라들어 오면 내가 몽둥이도 없고 이거 어짜겠노?' 하고 겁이 나 가지고 개가 시뻐보이지 안하고 겁이 나 `개한테 나는 이제 물리면 큰일나겠다. 이렇게 생각해 겁이 나면 그 믿는 증거요 안 믿는 증거요? 안 믿는 증거라.
돈을 한 뭉텅이 줬는데 이 돈 가지고 밥 사 먹을 그런 게 안심이 되지 안하고 안심이 안 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그 돈에 대해서 그 가치를 그 사람이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라. 6.25 때 인민군들이 이북의 돈을 한 뭉텅이 가지고 왔다 말이오, 한뭉텅이 가지고 와 가지고 이 돈을 가지고 와서 남한에 와 가지고 이 돈을 주고 밥을 사려니까 밥도 안 주지 아무것도 안 주니까 나중에 가서 그 돈 내 던져 버리고 말았다 말이오. `이거 아무짝도 못 쓰는 것이로구나' 그럴 수도 있다 말이오.
이러니까, 믿으면 안심이 되고 안 믿으면 안심이 안 된다 그거요. 그 모양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다른 거 아무것도 요구하시지 안해.
당신과 당신이 이렇게 선포해 놓은 계약, 당신과 당신이 선포해 놓은 계약 이 두 가지를 믿는 것 외에는 당신이 요구하는 게 없습니다.
돈도 요구 필요 없어. 당신이 이 모든 거 다 지었어.충성도 필요 없어. 또 우리가 생명 바치는 거 그까짓 것도 필요 없어. 다만 당신이 요구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의인' 믿음으로 아브라함도 의인됐습니다. 하나님은 믿음 외에, 당신을 믿어 주는 거, 당신을 믿어 주는 거 당신의 이 계약 선포한 이 계약을 믿어 주는 거 그 외에는 당신이 요구가 아무것도 없어. 필요 없어.
그러면, 사람이 순교한 사람이 그 사람이 뭐이냐? 순교한 사람이 가치 있다는 것은 뭐 목숨을 바쳐 가치 있는 게 아니라, 6.25 때도 이백만 명이나 죽었는데 그까짓 거 사람 죽음이라 하는 그거 다 죽는 것인데, 한 번은 다 죽는 거 무슨 가치 있소? 다만 하나님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계약을 믿기 때문에 이 계약을 믿는 믿음으로 인해서 죽었기 때문에, 죽음이 가치 있는 게 아니라 죽기까지 믿는 믿음이 가치 있다 그말이오.
하나님께서 `믿는 자에게 지극히 큰 능력으로 보호하신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능력의 보호함을 입는다.'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지극히 크심이라.' `믿음은 눙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모든 소망하는 것들을 실상으로 만드는 것이 믿음이다.' 이 믿음을 자꾸 지난 밤에도 말했지만, 믿음을 공부하라 그거요.
믿음은 뭐이 믿음입니까? 믿음은 인정입니다. 믿음은 인정이요. 인정뿐이가 믿음이요. 사실이라 인정뿐이가 믿음입니다. 인정뿐이가 믿음인데 그러면 인정을 할 때에, 인정을 할 때에 인정 하나 안 하나 인정 하나 안 하나,이 돈을 물건하고 밥을 사 먹을 수 있다고, 돈이 그런 가치가 있다고 하는 것을 인정하나 안 하나? 인정하는 것은 뭘 보고 압니까? 안심하는 거 보고 알지.
음식점에 떡 들어가 가지고 돈 주면서 `자, 이거 삼천 원짜리 하나 주소. 오천 원짜리 하나 주소. 만 원짜리 하나 주십시오.' 이건, 믿는 사람은, 돈의 가치를 인정하는 사람은 그렇게 쓰지만 암만 가지고 있어도 인정 안 되는 사람은 안심이 안 된다 그말이오.
안심이 안 되고 밥 사 먹으러 가라 해도 `이거 가지고 밥을 줄 턱이 있는가? 공연히 이거 가지고 가 나중에 뺨만 맞을라고' `이거만 주면 밥 준다' 이래도 이게 안 믿는다 그말이오. 안 믿는데 이놈이 등신이라. 이러니까, `네가 이 천 원짜리를 지금 이거 한 다섯 장을 주면서 밥을 달라 해 봐라, 주는가 한번 시험해 봐라' `에이구, 공연히 인제 빰 맞지 빰 맞지?' 하면서도, 다섯 장을 주면서 `밥 주시요' 하니까 `아이고 예 예 여기 앉으십시요' 오천 원이나 오천 원짜리 밥이라면 이거 참 제일 최고 밥인데 이거 아주 최고 밥을 만들어 가지고 감사하다고 이래 떠 주고, 하, 이놈이 그때서야 눈이 떨어져 가지고 `야, 이거 가지고 밥이 되는구나. 이거 주니까 밥을 주는구나.' 이러니까 그 다음에는 `다섯 장이나 줄 거 아니라 한 장 줘 보자' 한 장 주면서 밥 달라 하니까 한 장짜리 또 밥을 준다 그말이오. `하, 이게 보배로구나' 그때 알았다 말이오. 써보면 보배를 아는 거라.
그러니까, 우리가 믿음을 만드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인정해라.' 인정한다 하지만 `인정 합니다. 예, 인정합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해도 믿고 안 믿는 그 증거는, 믿고 안 믿는 그 증거는 실효의 그 효력을 자기가 인정하는지 안 하는지, 하나님이 이렇게 약속하신 약속이 맞는지 안 맞는지 하는 것을 자기가 `믿습니다. 약속한 대로 하나님이 시행해 주십니다.' 이렇게 자기가 믿는다고 해도 안심이 안 되면 그 사람 믿는 사람입니까? 믿는 표는 뭘로 표납니까? 안심으로 표난다 그말이오.
`신사참배 안 하는 사람은 다 죽인다.' 이래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믿는가 안 믿는가 하는 것은 이제 `너 신사참배 안 하면 죽인다' 죽인다 할 때에 그 사람이 아이고, 신사참배 안 하면, 하나님의 계명 지키면 사자굴에서도 불 가운데서도 하나님이 구원해 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 신사참배 안 하는 것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우상에게 절 안 하는 거와 마찬가지인 것이기 때문에 이제 내가 신사참배 안 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해 주신다 하는 것을 목사가 실컷 설교해 놨습니다. `암만 해도 우리가 우상 숭배 안 하고 신사참배 안 하면 하나님이 능력으로 보호해 주십니다. 주십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루 아침 내내 하루 종일 한 달 동안이나 공부해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고 떡 닥쳤어.
`이 신사참배 해라' `안 할랍니다. `안 하면 이놈의 새끼 죽여 버린다' 하고 떡 이래 막 경관들이 와 가지고 총을 대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라니까 그때 그만 겁을 겁이 나 가지고 `그러면 내가 신사참배 하지요' 그거는, 신사참배하는 것은 믿는 증거입니까 안 믿는 증거입니까? 믿는 증거요 안 믿는 증거요? 간단하게 이거라 말이요 안 믿는 증거라.
이제 아무것도 없는 게 막 경관들이 오고 막 이래 가지고, 아무리 형사들이 오고 이 군대들이 와 가지고 죽인다 죽인다 이렇게 해. 이렇게 해도, 하나님의 능력의 보호를 믿으니까 뭣이 백 명이 와서 해도 `하나님의 능력은 너보다 크다' 천 명이 와도 `더 크다' 이라니까, 이 겁이 나지 안하고 안심이 되고 담대합니다.
그라다가, 죽입니다.
죽으면, 죽으니까 `이제 죽으니까 끝장났다. 이제 죽으니까 끝장났다. 이제 공연히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고 하기 때문에 나는 그것만 믿었더니만 그만 내나 죽기는 죽네.' 하고 `이제 내가 죽으니 뭐 헛일이다.' 그거 믿었습니까? 안 믿었습니까? `죽어도 산다. 부활이 있다' 이거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바치기까지, `생명을 뺏겨도 믿음을 양보하지 안했기 때문에 이거는 내게 있는 소유 중에는 생명이 제일 최고의 것인데 생명을 다 들여서 믿으니까 이 믿음에 대해서 하나님이 뒤에 상을 크게 베풀어 주실 것이다 하고 죽으면서 벙긋벙긋 웃으면서 세상을 떠났으면 그 사람 믿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이오? 믿는 사람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행함이라 하는 건 믿느냐 안 믿느냐 하는 증표라 그말이오. 행함이 필요 없어. 행함이 필요 없어. 하나님은 당신과 당신의 선포한 계약을 믿어 주는 것을 당신이 원해. 행함이 필요없어.
믿어 주는 걸 원하는데 행함은, 틀림없이 확실히 생명을 바칠 수 있는 믿음, 소유와 몸과 생명을 바칠 수 있는 그만한 믿음이 있으면 바쳤어야 효력이 있습니까, 생명과 모든 소유를 바쳤어야 효력 있습니까 안 바쳐도 효력 있습니까? 안 바쳐도 효력 있습니까 바쳐야 효력 있습니까? 만일 바쳐야 될 때에 바치지 안했으면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거라.
그러면. 바칠 그런 기회가 아니고 안 바쳐도 될 때에 바친다면 그거는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안 바쳐도, 바치지 안해야 될 때에 바치면 그거는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겁니까? 안 믿는 거라 말이요. 그거 자기 주관이라.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지금, 누구든지 너하고 하나님하고 바꾸자는 것이요.
자기를 부인하고 하나님 믿는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거 뭐 행함이 필요 없어! 행함이 필요 없어! 믿으면 되는데 믿는다면 그거는 믿는 그것이 믿으면 행해지기 때문에 행해질 수 있는 믿음을 가지라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으로서 `생명까지 순교까지 했는데 어떤 사람은 순교 안한 사람 있습니다. 안 했으나 순교한 사람이나, 순교 안 한 사람도 그 사람이 순교할 수 있는 때가 됐으면 순교할 터인데 그런 기회를 주지 안해서 순교 안 했다 말이오.
그러면, 그런 기회를 주지 안해서 순교 안 한 사람, 그런 기회를 줘서 순교한 사람 이 두 사람이면 이 두 사람의 상급이, 믿음의 상급이 같겠습니까 다르겠습니까? 같애. 요걸 알아야 돼요. 요게 우물 안에 개구리가 아니요 요 기독교 복음의 진수 진짜를 지금 말하는 겁니다. 제가 행해 보지 않으면 몰라, 요 진수를 말하니까.
요게 진짜라. 다야.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그 말씀은 무슨 말씀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니라 하는데 행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도 행하지 안하는 걸 말합니까, 행할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없는데 행하지 안한 걸 말합니까? 어떤 것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홀로 있어 죽은 것이라. 네가 믿으면 행할 수 있었는 그런 기회를 증는데 그 기회에 행하지 안하는 것은 안 믿는 증거라 그말이오. 행함이 없는 믿음이라 말은 거짓부리 믿음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자꾸 믿음 공부를 해요, 자꾸 믿음 공부를, OOO집사 저 보면 `주님은 전능하십니다. 전능하심을 믿습니다. 전능하십니다.
전능하십니다.' 자꾸 `전능하십니다. 전능하십니다.' 다른 사람은 미친 사람이라 해. `전능하십니다. 주님은 전능자이십니다. 주님은 전능자이십니다. 주님은 나를 절대 보호하십니다. 순간도 떠나지 않습니다. 주님의 안보는 전능의 안보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함께 하십니다.' 자꾸 `함께 하십니다.' 자꾸 뭐 미친 사람 모양으로 자꾸 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다지는 거라 말이요. 자꾸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함께 하신다.' 자꾸 천 번 하고 나니까 이 속에 `주님은 나와 함께 하신다' 하는 것이 내 속에 믿어지는 믿음이 생겨지는 거라. 자꾸 이래 믿음을 지금 만든다 말이오.
믿음을 만드는 것은 성경을 읽으므로써 믿음을 만들고 기도하므로 믿음을 만들고 내가 자꾸 되풀이 하므로 믿음을 만들고 `믿습니다. 믿습니다. 믿습니다.' 하브로 자꾸 믿음이 생겨진다 말이오.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참으로 한번 해 보거든. 한번 해 보는 그거는 믿음이 없는 자가 하는 거야. 한 번, `참으로 그런가 안 그런가 보자' 하고 한낸 해 보니까 그렇거든. `아멘, 과연.' 우리 OOO목사 기도하면 과연 소리 잘 하는데 그 과연 그게 어디서 나왔는가? 이제 해 보니까 되거든. 그러니 거기서 나온 말이라. 과연. 과연. 과연. 해 보니까, 과연 그렇구나. 과연. 과연. 이 과연인데 이제 자기가 경험에서 믿음이 생겨지고 체험에서 생겨지고 순종에서 자꾸 믿음이 생겨진다 그말이오. 순종이니 행함이니 하는 것은 믿음을 만드는데 필요한 것이지 하나님은 믿음 하나만 요구하십니다.
믿음 하나만 요구해요.
그러면 순교한 사람의 목숨 바친 것이 가치 있습니까, 목숨을 바칠 수 있기까지 믿는 그 믿음이 가치 있습니까? 그 믿음이 가치 있어. 하나님이 앞으로 믿음밖에는 구하지 안해. 요것도 세계 신학자들이 지금 구별 못 하고 있어. 안 가르고 있어. 이런데 뭐 우물 안에 개구리? 어리석게. 이 듣고 `이상하다. 이 복음은 다르다. 예수를 새로 믿어야 되겠다. 이걸 깨닫지 못한 사람은 이 복음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매일 기도하는 거 잃지 말아요. 요번에 집회 갔다 와 가지고, 집회 갔다가 와 가지고, `요번에 집회 가니까 은혜가 있더라. 그러니까 집회만 다니면 되겠다,' 집회에서 받은 은혜를 뭘로 죽입니까? 또 집회에서 병든 병은 또 뭘로 고쳐요? 그걸 몰라. 순종으로 병난 거는 순종으로 고치요. 집회에서 받은 은혜는 집회로 죽어요. 집회에서 죽은 것은 집회로 살려. 이러기 때문에,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은 것입니다.
어짜든지, 이번에 집회 갔다 와 가지고, 며칠 동안 이랬으니까 집에 일도 그만 바쁘고 이러니'까 허리끈 턱 풀어놓으면 헛일이라. 모두 허리끈 풀어 놨어, 보니까. 이러면 이 새벽 기도 저래만 나오지 안할 것인 데, 뒤에 꽉 찼을 건데 안 나오는 거 보면, 전부, 암만 해야 횐개 꼬리 뭐 굴뚝에 삼 년 쳐박아 놔도 내나 털면 하얀 거와 마찬가지로 꼭 고 꼬라지라, 인제 뭐 우르르 딱딱 하고 일이 나면 그때사 가 가지고 야단을 지기지만 소용이 없어, 지내가면. 기회를 놓치면 소용이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보자' 믿음에 일등, 이등, 믿으면 죽어야 되는, 믿으면 죽어야 되는, 생명 안 내놓고는 믿을 수 없는 그런 단계를 뚝 그러면, 생명을 내놓고도, 생명을 내놔도, 생명을 뺏겨도 믿는 그 믿음이 일등 믿음. 또 이등 믿음은 자기 몸에 고문과 고형이 있어도 믿는 고 믿음은 이등 믿음. 그 다음에 삼 등 믿음은 자기 소유가 손해가도 믿는 믿음은 삼등 믿음. 자꾸 믿음의 등급이 있다 말이요. 평안 무사하니까 믿고 어려움 당하니까 안 믿는 그 믿음은 말자 믿음. 그거 거짓부리 믿음이라, 안 믿는 믿음이라.
하나님의 전지 전능을 믿고 하나님의 사랑의 이거 뭐 불변성을 믿고, 하나님이 독생자도 내줬지, 또 십자가 못 박혀 죽기까지 하셨지, 부활도 하셨지, 아버지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시지, 성령님은 탄식으로서 날마다 고대하며 기도하고 계시지,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신 이 사랑을 이걸 믿으면 그 사람이 무슨 걱정하겠어? 동무들이, 길가 있으면서 동무들이 뚜드린다 하니까 겁이 나 가지고 덜덜 떨고 이라다가 저기 보니까 저거 아버지가 보이거든. `아빠' 하며 가니까 아버지가 쫓아오거든. `아빠' 그라며 아버지 품에 떡 안기고 난 다음에는 저 보며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아나 때려라' 조롱한다 말이요. 그게 아빠와 그 능력을 믿는 거요 안 믿는 거요? 아빠를 만나 가지고 아빠가 `안심해라. 괜찮다. 괜찮다. 그까짓 놈들이 내가 한 주먹으로 때리면 다 죽는다. 괜찮다.' 해도 `괜찮다' 해도 `아이구, 안 되는데요, 안 되는데요.' 자꾸 품속으로 들어가면서 안 되는데요. 안 되는데요' 그라면 아버지의 능력을 믿는 자요 안 믿는 자요? 그와 같은 자라. 안 믿는 것은, 안 믿는 것은 그 언행심사의 행동에 나타나고 있다 말이오. 믿는 거는 언행심사의 행동에 나타나고 있어. 행동이 귀한 게 아니라. 행동에 있을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