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6:02
믿음 떠나면 귀신 된다
1986. 3. 24. 월새벽
본문:디모데전서 4장 1절∼2절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함으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라
광고부터 먼저 몇 가지 합니다. 내가 먼저 범죄한 것부터 내가 여러분한테 사과를 해야 되겠습니다. 어제 ○ 장로님이 오후에 연보에 대해서 광고를 할 때에 그 마음에 좀 안타까운 그런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것을 예배를 끝나고 나면 시간이 없는데 그것을 또 재필기를 해 가지고서 광고할 수 있도록 빼서 또 필기를 하지, 언제 그라면 식사하는 시간도 잘 없겠지, 또 그라고 난 다음에 그걸 여게 와서 또 인제 광고하는데 장시간 걸쳐서 그걸 읽어야 되지, 이래서 처음에 무슨 마음이 들었는고 하니 이것을 아마 한 주일씩 번갈아서 그렇게 광고를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게 좋지 않겠나 한번 의논해야 되겠다 하는 그 생각이 났고 또 연보해서 감사한 그 종목을 몇몇 사람들이 여럿이 뽑아서 시간 걸리지 안하고 뽑아 가지고 그렇게 모아야 되겠다 한 사람에게 부담시키지 말고 그래야 되겠다 그게 또 생각이 나왔고, 고라고 난 다음에는 무슨 생각이 나왔는고 하니 이 감사하다는 것을 내가 읽어 보니까 차차차차 자꾸, 내용을 기록하는 것이 좀 그말이 길게 됩니다. 길게 돼서 요 말을 좀 간단하게 표시만 하면 되고 하나님만 알면 되니까 종목만 들어서 간단 명료하게 표시만 하면 되지 않겠는가 또 그런 생각이 내가 들었습니다.
들어서 이거 광고가 끝나면 내가 그 말을 광고를 해야 되겠다 고 생각을 제가 가졌습니다.
그 생각을 가지고 의례히 그 말을 할 줄로 알고 그만 나서 가지고서 그 말을 할라 하니까 내 목이 꽉 잠겼습니다. 잠겨서, 암만 말할라고 해도, 왜 그런가 그걸 내가 모르고 자꾸 말을 할라 해도 말이 안 됐었습니다. 어제 여게 와 가지고, 어떤 분이 미국에서 와 가지고 인사하는데 그 사람에게 대해서도 말을 암만 내가 할라 해도 말을 알아 듣지 못하는 그런 말하고, 가서, 내가 피곤해서 그런가 이렇게 생각을 하고 조금 누웠었습니다. 누웠다가 저녁 식사를 하기 때문에 저녁 식사 하러 식당방에 갔었는데 가니까 일하는 분이 나 한테 무슨 말을 하는데 내가 그에게 어떻게 말을 해 줘야 되겠는데 말을 암만 해도 말이 안 나와서 서로 통화가 안 됩니다.
그래서 내가 뭣 때문엔가 잠깐 눈을 감고 깨달으니까, 하나님이 사람 되시기까지 이렇게 하셔 가지고 또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시고 또 사람으로 부활까지 하시고 뭐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하시는 일이 굉장하게 이거 참 생각도 못 할 큰 일을 하셔서 큰 은혜와 사랑을 받은 우리들인데 그분이 이렇게 해놓고 우리에게 받을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받을 것이 없고 감사밖에는 받을 것이 없는데, 이런데 감사하다는 말을 좀 길게 하고 세밀히 한다고 이런 소리를 했다는 그것을 내가 깨닫고 그때에 하나님께서 나를 쳐서 내가 크게 내가 참 징계를 받아야 되는데 큰 징계를 받지 안하고 아마 목을 잠기게 하는 이게 그거 같다 그거 참 잘못됐다.
참 감사하는 것이라면 그런 것을 자꾸 세밀히 이렇게 해서 이 사람도 이렇게 감사하니까 저 사람도 이리 감사하는 걸 깨닫고, 당신이 우리에게 받는 것이라고는 전부 공짜배기로 다 주고 ‘감사합니다’ 하는 이것밖에는 우리가 바칠 게 없고 받는 게 없는데 이 감사하다는 이걸 조금 시간 걸린다고 이 망령을 부렸으니까 주님이 대단히 섭섭해 하셨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그래 내가 또 그것인지도 모르기 때문에 기도를 했습니다.
주님이여 만일 그거 같으면 주여 내가 미련해서 모르니까 그거 잘못된 줄을 알기는 알았는데 꼭 그것 때문인 여부를 내가 모르겠으니까 그거 같거든 이 시간 나에게 목을 그만 틔워 주시옵소서. 그라면 이 미련한 게 그것인 줄 알고 내가 그라면 새벽 기도에 가서 광고를 하고 주일 오전에 광고를 하고 이렇게 광고를 해서 이 죄를 내가 잘못된 것을 모든 교인들에게 선포하고 모든 교인들이 참 주님에게 대해서 하나 하나에 감사한 것을 찾아서 ‘이것 감사합니다’ 하는 그 일을 하도록 그렇게 제가 하겠습니다. 속으로 그래 기도를 하고 나서 한번 말을 해 봤어. 기도를 하고 난 다음에 일하는 분을 이래 부르니까 소리가 제대로 나옵니다. 소리가 그만 제대로 나오고 그때 그만 확 터져 버렸어요.
터져서 아주 그만 깨끗한 소리가 나왔는데 내가 그 뒤에 또 그런 그저 거기 대해서 아무 생각 없이 지내니까 어째 목이 컬컬하니 잠긴가 이랬는데 그래 내가 그것을 내가 또 오늘 아침에 깨닫기를 내가 그 일을 그냥 말하고 지나갈 것이 아니라 자꾸 느끼고 느껴서 그 면에 대해서 내가 잘못된 면을 자꾸 느끼고 느끼고 찾으면 이 목이 회복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회복이 이 안 되겠다. 그때는 확 틔었는데 또 그 뒤에 또 컬컬하게 좀 잠겨집니다.
이것은 내가 주님 앞에 이 교인들이 감사한 그것을 세밀히 써서 감사한 것을 자기가 감사한 감정이 생겨진 대로 그것을 세밀히 써 가지고서 감사 연보할 때에 기록을 하도록 하고 주님의 마음에 이 노가 다 풀어져야 이 목이 완전히 틔워지리라 그렇게 이제 깨달았습니다.
여러분들이 그 감사하는 것을 찾는 것을 참 주님이 그렇게 기뻐하시고, 주님이 바랄 것이라 해야 우리에게 대해 죽기까지 해 주시고 뭐 돈을 바랍니까 무슨 우리가 뭐 근로 노동을 바랍니까? 당신이 그거 바라지 않습니다. 당신이 할라면 일시에 천하 있는 사람을 다 예수 믿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 번만 호령치고 우르르거려 보이소. 모든 사람들이 다 믿는다고 하지 않겠는가? 이런데, 다만 우리들이 당신의 이 대속의 은혜를 감사함으로 우리가 기도도 하고 감사함으로 수고도 하고 감사함으로 헌신도 하고 또 감사함으로 연보도 하고 감사함으로 생명도 바치고 이 감사로써 해야 그것이 당신에게 합당한 답이 되겠고 바침이 되지 이 감사치 안하면 우리 바치는 이게 아무것도 소용이 없다는 것을 우리가 깨닫고 어짜든지 감사하는 사람이 되고.
차차차차 감사의 연보가 많아집니다. 그 감사의 연보는 금액을 많이 할라고 말고 자기 힘에 십 원도 좋습니다. 나는 이렇고 이렇고 이렇게 돼서 감사한 것은 참 감사함을 세밀히 명료하게, 아주 밝고 읽기 좋게 아주 명료하게 고렇게 똑똑하게 다 세밀히 기록을 해 가지고서 감사하는 이 연보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데, 감사 연보의 이 수가 차차차차 자꾸 늘어 나갑니다, 내가 보니까. 어제도 이백 얼마이지요? 예? 어제 이백 얼마? 이백 서른 몇 건이나 이래 되는데 자꾸 이래 하니까 주님은 당신 바라는 것은 그것밖에 바라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것도 당신이 바랄 것 없어. 전부 우리에게 주기만 주는 것이지 바랄 것은 우리가 받으므로 감사하는 것 이것밖에 없는데 그걸 막은 큰 죄를 내가 어제 범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이제 부터는 고것을 똑똑히 기록을 해서, 그러고 연보 위원 가운데에 고걸 뽑는 것을 ○ 장로님에게만 혼자 맡길 게 아니고 한 서너 사람이, 젊은 사람들이 들어서 그걸 정서로 잘 뽑아 가지고서 읽기 좋도록 그렇게 해 주는 것을 하고 또 ○ 장로님은 그러면 그래 가지고 그것을 일찌거니 좀 뽑아 가지고 바로 보내면 집에서 점심 먹으면서 그걸 좀 여러 번 한 두서너 번 읽고 고라고 난 다음에 고것을 좀 참 하나님 앞에 감사함으로써 광고하도록, 그렇게 하시면 주님이 기뻐하셔서 우리에게 은혜를 많이 주실 것입니다.
광고 하나 할 것은 산기도 가는 데 여러분들이 열심히 기도 가는데 거게 대해서 주의할 것. 첫째는 기도 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해야 됩니다. 이것이 제일 첫째입니다. 그러면 가 가지고서 말씀을 묵상하는데 언제든지 그날 새벽에 한 말씀을 그날 종일 묵상하고 또 밤 예배 때에 한 말씀이면 그 밤 이후로 계속 그 말씀을 묵상하다가서 자도록 그렇게 하고, 주일날은 주일날 들은 말씀을 묵상하고 자꾸, 그 말씀을 우리가 성경에 무식하기 때문에 그 말씀을 자꾸 묵상하고 유식한 사람도 그 묵상을 해 보면 묵상하는 것이 은혜가 됩디다, 딴거 이래 하는 거보다도. 그때는 하나님이 그 말씀을 세밀히 가르쳤기 때문에 묵상하는 거 내가 세밀히 거기 대해서 묵상하니까 우리에게 말씀이 깊이 들어간 것만치 그 사람이 회개도 깊이 들어가고 믿음도 깊이 들어가고 하나님에게 대한 정신도 깊이 들어갑니다.
가면 말씀을 어짜든지 사람이 이렇게, 인도하는 사람들 권찰님들도 가 가지고 거게서 설교를 해 줄라 하면 자연히 인솔자는, 열 명 인솔하는 것과 백 명 인솔하는 것이 다릅니다. 인솔 숫자가 많을수록이 힘이 많이 쥐어지고 피곤해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구역장들은 인도해 가지고 그 모든 같이 간 사람들이 은혜가 되도록 은혜를 받도록 이렇게 해야 하니까 그 노력이 얼마나 힘이 드는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아예 거게서 무슨 자기 입으로 새김질할라 하는 그거 피곤하니까 하지말고 녹음기를 틀어 가지고서 재독을 하면서 자기가 가끔 옆에서 있다가서 요거 못 알아 들을 상하면은 고걸 잠깐 중단해 놓고 알아 듣는 걸 가르쳐요 요것은, 요건 요렇고 요렇고 요러니까 알아 들어라 자꾸 요라면은 귀가 차차 뚫혀집니다. 뚫혀져서 예수 믿는 도리가 어떻게 믿어야 된다는 것을 서부교회 설교를 듣고 깨달은 사람이면 딴데 암만 가라 해도 안 갑니다.
여기 ‘목사들’ 하지만 목사들이 알아 깨달은 사람들이 많지를 못합니다. 이 깨달은 것은 그 목사가 엉뚱한 짓을 안 합니다. 깨닫지 못한 거는 엉뚱한 짓을 하지 깨닫고 난 다음에는 저거가 암만 가 봤자 저거가 걸어서 가고 갔는데 죽자껏 가 봐야 지금 저 끝에 있는데, 저거가 참 나이가 많아 가지고서 깨닫고 나면 여기에 도달할까 하는 그런 정도인데 엉뚱한 짓을 할 리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녹음기를 가지고서 재독을 하면서 말씀을 알아 듣는 고 각도를 고럴 때마다 딱 중단하고 고 좀 해석을 간단하게 해 주고. 너무 많이 해 주면 기진하니까 안 돼요. 기진하면 그 무리들을 나중에 은혜되도록 그렇게 인도할, 관리할 그런 힘이 없다 말이요. 그렇게 하고, 어린 것은 그렇고.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성경을 읽어요. 기도하는 것만 자꾸 주력하지 말고.
성경을 자꾸 많이 읽으면은 성경을 읽으면 자기에게 기도할 제목이 나온다 말이오.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이제 이리 읽고 자꾸 성경 읽고 기도하다 보면 기도 가운데 빠져 가지고서 고만 나중에 가서 자꾸 기도해서 이것 생각하며 또 기도하고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도해서, 여러분들이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꾸 기도를 많이 하고 이라면은 기도하는 가운데에서 영감이 자기에게 가르쳐 주는 걸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거는 생각도 안 했는데 ‘이거 기도해야 되겠다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는 거 또 딴거 기도할 게 자꾸 생각이 나. 기도할 게 자꾸 생각이 나요. 기도할 거. 그거 주님이 원하셔서 ‘이것도 좀 네가 기도해라. 네가 기도해야 내가 행하지 기도하지 안하면 내가 행할 수가 있나?’ 이래서 주님이 우리에게 역사하시는 것을 깨닫고.
또 성경을 읽을 때도 그냥 척 펴 가지고서 읽어 보십시요, 읽어 보고. 그래 하지말고 성경을 펴 가지고 읽을 때에 이제 ‘주님 내가 이 성경을 읽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성경을 읽을 때에 성령님께서 감동시켜 주셔서 이 성경의 뜻을 바로 깨달을 수 있게 하시고 또 깨달을 때에 나에게 믿어지는 믿음을 주시고 또 실상을 만들 수 있는 행함의 소원과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는 고것을 기도하고 읽어 보고 기도하지 안하고 읽어 보십시오. 아주 확실히 다른 것을 여러분들이 알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많이 읽고 자꾸 재독을 하고 그것을 힘을 쓰고.
둘째로는 아무리 기도하러 간다고 해도 주님의 수입은, 원하는 것이 뭐이냐 하면 우리에게 고치는 것입니다. 이 고치는 것이 없으면 주님에게는 근심거리 되지 그거 돌아다닌다고 해 가지고서 주님이 기도하면서 회개하지 안하고 자꾸 기도하러 간다고서 산에 가는 것이나 또 무슨 노름판에 가는 것이나 꼭 같은 종류지 뭐 다를 것이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기도하러 가는 데에는 무엇인가 가기 전보다도 하나라도 고치고 둘이라도 고치고 뭐이 고친 게 있어야 됩니다. 고친 게 있어야 주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런고로, 둘째로는 회개를 우리가 명심해서 ‘나는 요번에 뭘 회개할까?’ 해 가지고서 자꾸 이렇게 회개하는 게 있어야 그 기도하러 간 것이 헛수고가 아니고 기도하러 간 것이 부지런히 일한 것보다도 훨씬 수입이 뭐 몇백 배 몇천 배 많이 되는 것이 되지마는서도 그게 없으면은 공연히 놀러 가는 게 되고 말고 그냥 하나의 습성이 되고, 습관이 되고 만다 그거요.
그러고 또 하나는 그렇게 다니면서 잘못하면 집에서 이제 가정에 분란이 나기 시작하면 헛일입니다. 보니까 가정에 대한 의무와 책임도 하지 안하지 또 남편도 돈벌이는 하지도 안하고 자꾸 그만 기도하러 간다고만 가고 하니까 현재 먹을 거는 없지 자꾸 이래 돼지면 안 된다 그말이오. 어짜든지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일 하는 사람은 번개같이 날뛰어야 됩니다.
번개같이 날뛰어서 자기가 산에 기도하러 가는데 안 믿는 가족들이, 산에 기도하러 간다고 이렇게 해서 감동을 받아서 ‘산에 기도하러 가니까, 이 가정에 뭐 할 일도 이렇게 있는데 언제 이 일을 다 했는고?’ 이라니까 보기에 감동이 돼서 ‘이거 기도하러 가지 그래 시간 빼고 이라니까 이 일도, 가정 일도 출라 하면 이거 너무 아마 몸이 피곤해지겠고 너무 혼자만 일을 많이 하게 한다.’ 감동이 되면 ‘우리 가정을 위해 기도하는데 이 가정에서 우리 가족들은 협조를 하지 안하고 혼자만 골탕 먹으니까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감동이 돼서 또 협조를 하도록 이렇게, 자기가 가정 일을 잘 하도록 이렇게 감당을 해야 되지, 그라면, 기도하러 간다면서 집구석은 다 팽개쳐 놓고서 고만, 이라면 마귀란 놈이 고걸 거머쥐고 자꾸 감동을 시켜서 마귀의 사람, 옛사람을 만들고 만다 말이오.
그라면 그 남편의 마음이나 자녀의 마음을 그만 마음과 고기덩어리를 마귀란 놈이 점령해 가지고서 ‘기도하러 가면 뭐 거게서 밥이 나오요? 뭐 집구석은 모르고, 그만 내비둬라. 나도, 기도하러 가면서 노는 것이나 그거 또 내가 직장 안 가고 노는 것이나’ 이래 가지고서 그만 가정이 파괴될 수 있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가정의 의무와 책임을 다 완료를 하도록 하고 또 돈벌이 하는 사람은 저 사람은 기도하러 다니고 언제 돈벌이 하는고?’ 내가 어제 자꾸 물어요 ‘그러면 기도하러 다니면은 그 사람 생활은 어찌 하느냐? 그 생활은 어찌 하느냐?’ ‘그 생활은, 이렇고 이렇고, 그 시간 노력을 기도하러 안 갈 때보다 더 노력을 하니까 놀고 게을부리는 그 시간이 전부 기도하는 시간이 돼 버리고 그럼으로써 자기 일하는 것도 더 충실히 하고’ ‘그라면 그 생활이 어려워지지 않는가?’ ‘수입이 좀 더 돼서 오히려 생활도 지금 자꾸 윤택해 갑니다’ 이러면 안심할 수가 있어요. 그러면 그게 바로 돼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있지마는서도, ‘녜, 그랄라 하니까 좀 생활에 경제는 곤란합니다. 좀 그렇기는 그렇습니다. 곤란합니다.’ 그라면 그 기도하러 가는 것이 바로 됐소 안 됐소? 한번 말해 봐요. ○○○ 목사님 한번 말해 봐요. 바로 안 됐어.
지금 인제 인솔해 가지고 갈 모양이거든. 내가 그래 지금 말하는 거라. 바로 안 된 거야. 이러니까, 기도하러 간다 하면 뭐 ‘기도하러 가는데’ 기도하러 갔으니까 중간반 반사들은 ‘심방할 거 뭐 있나? 기도하러 갔으니까 심방 못 하지’ 기도하러 갔는데 갔다 와서 보니까 그 다음 주일날 학생이 많이 나왔으면 바로 기도했고 학생이 많이 나오지 안했으면 죄만 짓고, 실컷 기도한다 하고서, 누워 자지는 안해도 앉아서 실컷 잠만 자고 노라리만 했고 죄만 지었지 효력이 없는 거라. 내가 기도하고 난 다음에, 기도하러 갔으니까 보자, 학생들이 많이 나오나 보자. 심방을 좀 기도하다 보니까 덜 했어도 많이 나왔든지 또 그렇지 않으면, 기도하러 가도 그 심방을 또 그대로 또 시간도 했다든지, 시간도 그 시간을 했고, 기도하고 나서 다른 틈으로라도 심방을 했고 또 기도했고 해서 어쨌든지 결과는 뭐이냐 하면 학생이 많이 나와야 된다 말이오.
또 인제 가정 불화면, 그 기도하고 나니까 남편이 더 부드러워졌고 자녀들이 더 믿음으로 일어났고 월수입은 더 왔고 또 연보할 건 더 많아졌고 십일조는 더 많이 나올 수 있도록 됐고 이렇게 자꾸 되어져야 이게 바로 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래서 그걸 생각하고, 그러고, 십분 기도 후에는 바로, 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 바로 갈 사람은 바로 하고 해서 교회 주변을 청소하는 일을 그 일을 ○○○ 집사님이 지금 인솔해 가지고 하는데 그 일도 지금, 다른 사람들이 ‘저것들 무슨 지금 연극을 꾸미고 있노?’ 처음에는 이래 합니다. ‘뭐 소제한다고 와 가지고서 연극 꾸미고 있노?’ 이래도 오랫동안 하면은 ‘그 사람들은 뭐 연극 꾸미는 게 아니고 남한테 인사 들을라고 하는 게 아니라. 자기네들이 참으로 이 주변을 깨끗하게 할라고 봉사심에서 그란다’ 나중에 그래 쭉 돌아오기 시작하면 그들이 또 감동을 받아서 그거 바로 생각해요. 처음에는 비웃어요. 비웃는데 그때 그 고개를 넘기지 못하고 ‘비웃으니까 이거 뭐 할 게 뭐 있나’ 그라면 헛일이라. 뭐이든지 그 잿만당이 있어요. 그 잿만당을 넘어야 그 다음에 이제 평원이 나오는 것이지.
지난 밤에는 재독에 나온 사람이 이백 사십 사 명 나왔는데 어짜든지 재독을 하되 요 재독에 대해서는 자기가 집에 가 가지고 재독한 사람들도 고걸 구역장한테 내가 집에서 재독했습니다 그래 보고를 해 주십시오. 그라면 구역장은 다 그래 가지고, 이게 무슨 경쟁시키는 것 같다. 경쟁을 하라 했다 말이오. 성경에 보면 선을 격발케 해라 그래 놨어. 선을 격발케 해라. 네가 선을 너만 할 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너를 보고서 그 사람이 선을 할 수 있는 그 마음이 격발되도록 그렇게 해라 이랬어.
이러니까, 자꾸 이라면 아무 구역에는 재독에 참석한 사람이 몇 명이다 자꾸 올라가면, 우리 구역도 그래야 되겠다 그거 권면하고 나도 그래야 되겠다. 온 식구들이, 백지 이야기하면서 죄나 짓고 남의 논인 장단이나 하고 범죄할 요소나 자꾸 들어서 죄 짓는 요소나 마귀 그놈 놀음만 자꾸 하고 옛사람 놀음만 하는데 하나님 말씀 자꾸 들으면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우리 사람 깨끗해지지 하나님 축복 오지 얼마나 좋습니까? 그라고, 이제 할 수 있는 대로 저녁으로 아무래도 그저 많이 노력하는 사람은 아홉시에 자면 좋고 고만 어떻게 하든지 해 가지고 아홉시에 자고 그리 안 하면 열시까지는 자야 됩니다. 일찍 자야 뭐이 돼지지 늦게 자면 아무래도 안 된다 그말이오. 그러기에, 아무래도 열시까지는 자야 됩니다. 이래서 양성원 학생들은 아홉시까지는 무슨 일 있어도 자야 된다 이래 가지고 아홉시 되면 종을 치고 그만 불을 꺼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해서 우리가 자꾸, 이 현실만, 이 현실에는, 오늘 저녁에는 사람들 만나 가지고 이래 하니까 요 일을 좀 더 해야 되겠다 이렇지마는서도 내일을 봐야 된다 말이오. 내일을 봐서 밤으로는 일찍 자고, 또 이거 밥 먹는 것도, 나는 그런 사람이오. 밥 먹는데 ‘이거 좀 밥을 늦게 먹어도 이 일을 말하던 것이니까 끝을 내야 되겠다’ 하지마는 뒤를 생각하면 그게 손해라. 전체를 생각해 보면 손해라요. 그러니까 밥 먹는 시간, 잠 자는 시간, 일어나는 시간 요것을 일정하게 요게 되어져야 되는데 나는 그것을 못 해요. 못 하는 것이, 자꾸 다른 사람들을 만나니까 이거 번연히 그런 줄 알면서도 내가 그것을 딱 끊지 못해. 그러면 딱, 오면은, 이야기하다가 ‘지금 내가 식사 시간 됐으니까 그러면 요 기다립시오’ 이라고 내가 식사할 수 있는 배짱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배짱이 내가 없어. 어짜든지 그걸 지키도록 그렇게 노력합시다.
그라고, 오늘 아침에 증거하는 말씀은 이 말씀입니다.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하는 말은 앞으로 세월이 갈수록 그말이오. 갈수록.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였으니」 이 사람은 자기 양심이 화인 맞게 된다. 그러면 우리가 믿음 떠나면 미혹케 하는 영, 악령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되고 양심이 그만 어두워지게 된다 그말이오.
믿음 떠나는 게 뭐이냐? 믿음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하는 그것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든지, 듣는 것은 재독 듣는 것이 듣는 것이요 설교 듣는 것이 듣는 것이요 또, 읽는 것은 자기가 성경을 읽는 것이요, 저도 어제 그래 인제 가 가지고서 재독 들을 시간이 안 됐기 때문에 잠깐 저녁 먹고 어떤 장로님이 성경을 읽어서 녹음해 놓은 게 있는데 참 그분이 아주 은헤롭게 읽었어요. 그래 인제 그거 주욱 한장 그거 끝내 듣고 고라고 나니까 또 재독이 나와서 또 재독 듣고 고렇게 했었습니다.
이런데, 믿음을 떠나는 게 뭐이 믿음 떠나는 것인가? 하나님 말씀을 듣든지 읽든지 하는 것을 떠나는 거, 그거 또, 말씀을 자기가 생각하는 것을 떠나는 거, 고대로 행하는 것 떠나는 거. 하나님의 말씀을 읽든지 듣든지 하고 고 말씀을 생각해 믿고 행해야 되는 건데 고만 요거 떠나면, 말씀 읽든지 듣든지 하는 거, 암만 재미 있어도, 고만 기도하러 가도, 기도하러 가도 이거 떠나고 또 말씀을 생각하면서 나는, ‘요 사실이다’ 딱 믿어지는 요 믿음을 떠나 버리고 행함 떠나 버리면은 그만 귀신 들어온다 그거요.
중간반 반사들이 기도하러 가는 걸 내가 그걸 칭찬하지 안하고 미워했습니다.
미워하는 건 사람 미워하는 게 아니라 행동을 미워했습니다. 왜 미워하는가? 그 기도하러 가면서 뭐 똑 여기 관광 가는 사람들 차타고 가다가서 나중에 전복돼서 뭐 야단 나는 거 모양으로, 하나님이 불쌍히 여기기는 불쌍히 여겨서 그거 죽여 버리면 복음도 전해지지 안할 거기 때문에 살리기는 살려 뒀지마는서도 가면서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떠들고 또 가 가지고는, 거기 가서 한참 떠들고 이라다가 속에 마귀란 놈 잔뜩 취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서 기도한다고 들어 앉았으면 기도한다고 앉았지만 이 생각 저 생각 이 마음을 이놈이, 마귀란 놈이 이리 끌고 가고 저리 끌고 가고 하니까 실컷 가 가지고서 죄 지을 것만 생각해 가지고 와 가지고서 거기서 죄 지을 준비만 해 가지고서 있다가서 요이 땡 하고 집에 와 놓으니까 고만 죄 짓습니다. 죄 짓고 어만 데 돌아다니며 이 짓한다 말이오.
이러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했어요.
이러니까, 믿음을 떠나면은 미혹의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받아서 그 양심이 화인 맞는다 양심이 어두워져 버린다.
이러니까, 요번에는, 오늘 간다 하지요? 오늘 갑니까? 오늘 가거들랑은 아예 나서서 말이오. 여게서 집에서 나설 때부터 내가 말씀 생각하는 거 새김질 하는 거 잊어 버리지 안하고. 아이가 말하면 ‘어어어 어어어’ 자꾸 이라면서 ‘어 그래 그래 그래’ 대답을 이래 해 주고 뭐 할 거는 꼭 할 거는 대답해 주지마는 ‘나는 말씀 새김질하는 것을 놓지 안하겠다. 말씀을 생각하는 거 놓지 안하겠다 고래 요 말씀을 요대로 내가 꼭 믿겠다.’ 이제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는 요대로 행하겠으니까 행하는 데는 주님 앞에 기도해서 주님이 도와 주셔야 행하지 그렇지 않으면 행하지 못 하겠다.’ 요 마음을 가지고 ‘요거 떠나면 귀신 놀음한다.’ 요거 꼭 명심하십시요.
오늘 아침에는 고것입니다. 믿음 떠나면 귀신됩니다. 알겠습니까? 믿음 떠나면 귀신의 가르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라면 양심이 어두워져서 뭘 해야 될지를 그걸 모르게 돼 버려요.
이러니까, 믿음 떠나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나 읽는 것이나, 하나님 말씀을 생각하는 그것을 그만 없애 버리면 그만 고것이 믿음 떠나는 거 하나, 하나님 말씀을 듣고 읽어서 생각하는 고것을 없애 버리면 믿음 떠나는 거 또 고 말씀을 생각하면서 믿기로 확신을 가지고 자꾸 믿음을 다지는 믿음 다지는 것이 없으면 또 믿음 떠나는 거, 인정하는 거 말이오. 인정하는 거, 믿음 떠나는 거, 고라고 난 다음에는 내가 거게서 행할 수 있는 대로는 행해요. ‘나는 요 조심해서 다른 사람에게 덕을 세워야겠다’ 그라다 보면은 자기는 몰라도 자꾸 그라면은 얼굴에는 환히 나타나요. ‘저 사람은 지금 명상하고 있다. 저 사람은 지금 옳은 거 생각하고 있다. 저 사람은 지금, 뭐 지금 어떤 더러운 거 생각하고 있다. 저 사람은 나쁜 거 생각하고 있다.’ 환하게, 얼굴에 환하게 나옵니다.
이러니까 화장 바르는 것도 좋기는 좋지마는서도 주님 사모하고, 또 덕을 세워서 다른 사람을 구원할 거 생각하고 이라면 뭐 낯을 씻지 안 해도 화장한 거같이 얼굴이 묘하게, 아주 구비하게 참, 바로 정상으로 바로 되고 아름답게 되고 암만, 그거 안 하고 자꾸 뭘 쳐 바르기만 이라면은 보기에 추접하게 보인다 말이요, 추접하게 보여. ‘그 사람 화장한 거 추접하다. 옷 입은 것도 추접하다. 머리 한 것도 추접하다.’ 추접하게 보인다 그말이오. 추접하게 보여. 머리도 잘한다고 요렇게 조렇게, 만일 백 목사가 여기, 이거, 이거 늙은 머리 이거 고대한다고 좀 꼬불꼬불하게 이래 고대를 해 가지고 이래 놓았으면은 다른 사람들이 좀 웃을 것입니다. 그럴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어짜든지 요 기도하러 가는 거는 좋은데, 산에 안 가도 집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기도는, 우리가 뭐 일이 바빠요. 바쁘고, 일이 바쁜데 언제 기도는, 기도하는 시간이라고 따로 가지고 이랄라 하면은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할 일은 그만, 일을 하면서도 주님 생각하고 말씀 생각하는 걸 끊치지 안하고, 일하면서도 길 가면서도 뭐 하면서 고만, 전부를 이렇게 주님 생각하고 진리 생각하고 영감 생각하고 주님의 대속 생각하고 이렇게 어떻게 내가 지금, 행한 것과, 과거를 반성해서 살펴보고 이 전부가, 일하면서도 이게 전 생활이 돼져야 우리가 돼지지 그리 안 하면 뭐 믿는 사람 쓸모 있는 사람은 할 일이 많아요.
찾는 사람 많고 이라니까 언제 이거 저거 뭐 그거 하다 보면 나중에 믿는 생활 하나도 못 합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교회 주변을 청소하는 것을 잊지 맙시다. 그래서 우리 자신이 이모 저모로 모든 모로 깨끗해지면, 주님같이 깨끗해지면 주님이 우리를 동행해 주십니다. 주님 동행하면 고만 만사요. 만사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