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14:13
믿음
1988. 12. 16. 금새
본문: 창세기 6장 21절∼22절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노아가 그와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출애굽기 39장 43절 모세가 그 필한 모든 것을 본즉 여호와께서 되었으므로 그들에게 축복하였더라
'명하신 대로 다 하였으므로 축복하였더라' 하는 이 말씀이 있고 창세기 6장에도 보면 그 위에, 방주를 만들 때에 장광은 어떻게 하며 창은 어떻게 하며 모든 것을 세밀하게 하나하나 말씀했습니다. 그러고 또 그 안에 이제 모두 드는 자들을 다 이끌어 넣으라고 하시고 준비할 걸 준비하라 이랬습니다.
그런데 끝에 마지막 절에 보면 "노아가 그와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다 준행하였더라" '다 준행 하였더라' 하는 이런 말씀이 끝에 결론이 돼 가지고 있습니다. 노아 홍수 때에 하나님이 방주를 예비하라고 하셨을 때에 하나님이 하나하나를 명해 가지고 그렇게 명하신 대로 예비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면 방주 예비하니까 뭐 장광 규격도 그렇게 했을 것이고 또 거게 제일 중요한 것이 홍수의 물을 방어하는, 물을 방어하는 그 일이 제일 중요했을 것입니다.
그 홍수가 나고 그렇게 배가 떠오르게 될 때에 그 안에 있는 많은 생물들과 또 그 식물들이 들어 있으니까 그 배에 구멍이 나면 그 배가 견디지를 못했을 것입니다.
그 물이 배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배가 방어해서 배가 그 물을 들어오지 못하게 했음으로써, 물은 들어오려고 하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그 작용 가운데에서 배는 물을 디디고 물 위에 올라서서 그들이 유지된 것입니다. 만일 물이 그 안에 들어왔다고 하면 그 배는 물 속에 침몰이 되어서 다 같이 죽었을 것입니다.
물이 그들에게 들어오지를 못하도록 막은 그것 때문에 거게서 구원 얻었지 막지 못했으면 다 실패했을 것입니다. 그러면 막은 것은 그것은 하나님께서 꼭 시키시는 대로 그대로 했기 때문에 막혀졌지 만일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어느 한 조각이라도 붙이지 안했다고 하면 그리 홍수는 밀고 들어와서 실패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각자의 나름대로 생각할 자는 생각하고 또 생각하지 않을 자는 너무 지나친 일이라 해서 혹 어떨지 모르나 저는 생각하기를 여게 대해서 늘 생각을 합니다. 그때에 만일 하나님이 시키시는 것 하나라도 안 한 것이 있었으면 그 틈으로 물이 들어와서 그들은 다 실패하지 안할 것인가? 그러면 앞으로 우리가 지금 만날 이 불심판은 어떻게 될 건가? 불심판은 그것은 노아 홍수 때에 홍수의 그 침몰 멸망과 또 온 피조물이 다 불에 타서 녹아져서 원소가 되어질 그때의 불의 세력과 비교를 해 볼 때에 어떻게 될까? 훙수 때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으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출애굽기 39장 끝에도 보면 '하나님께서 그 성막을 지으실 때에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그들이 다 그대로 검사할 때에 되었더라. 그런고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다. 하는 이런 말씀들이 우리에게 크게 항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노아 때에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하는 데에 만일 준행하지 아니한 그 부분이 있었으면 그 부분이 홍수를 방어해 낼 수 있었을까? 그게 있었으면 전부가 다 헛일이 되지 안했을까 이런 것도 생각해 보고, 또 야고보서에 보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되 하나를 범하면 모든 것이 범함이 된다' 하는 이런 말씀, 이것이 진리는 진리입니다. 진리기 때문에 이 진리를 우리가 어떻게 해결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준비를 할까 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이래서 베드로후서 3장에 보면 '모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고 모든 것이 드러나고 이렇게 다 풀어지고 이래 될 터인데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겠느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해야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불타서 다 풀어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면서 거게 한 마디 해 놓은 것이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하는 이 말씀이 문제가 됩니다. '의의 거하는 바 그러면 거게는 뭣이 거하고 있는가?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어떤 것이 가서 살고 있고 거게 가서 있을 것인가? 의가 거게 있다.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의가 거게 있다.
그러면 의라는 것은 어떤 것이 의냐?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을 가리켜서 의라 그렇게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뜻을 우리에게 행하라고 할 때에는 명령이라 이렇게 말했고 또 그 뜻을 이루어 놓은 것은 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로마인서 1장에 하나님의 의라고 하는 것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다 준행한 그것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거게서 어떻게 그 성구들을 우리가 해석을 해야 모든 성경에 걸리지 않게 바로 해석을 해서 가질 수 있는가? 거게 '우리는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약속대로 약속대로' 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이 영원히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주고 또 어떤 모든 사망이나 죄나 이런 환난이 와도 해를 받지 않는 그런 예수님의 대속을 우리에게 약속하신 그 약속입니다.
그러면 거게 대속을 약속하신 약속인데 거게다가 '우리는' 한 것을 보면 이 우리가 뭐인가? '우리는' 단수가 아니고 복수인데 그러면? 우리는 바벨탑을 쌓을 때의 모든 인류들이 뜻이 하나고 구음이 하나라서 바벨탑을 쌓은 것과 같은 그렇게 일심단합이 되는 것 그런 우리인가? 요새 부산에서는 OO회라는 회가 있답니다. 어떤 목사가 내놨는지 몰라도 OO회라 그래 가지고 지금 목사들이 모인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된 일심 그것이 그 단체를 가리켜서 우리라고 하는가? 그러면 그 단체가 많은 것을, 권세를 가졌다고 하면 노아 때는 노아 여덟 식구 외에 사람들은 다 한덩어리였는데 그 단체가 뭐 마지막에 홍수로 멸할 때에는 한목 하나님 앞에 부르짖는 것은 한 마음 한 뜻 돼 가지고 부르짖었지 그거 흩어진 마음이 아니었으니 인간의 단합과 다수의 견고한 단합 그것이 세력이 있다고 하면 노아 때에 그렇게 멸해지지를 안했을 것입니다.
그런 것을 봐서 우리라는 이 단합이라고 해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니고 성경 다른 데에 보면 우리라고 말하는 것은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이렇게 하나님의 몸이라 자체라, 또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라, 교회는 그의 몸이라.
이래서 그리스도와 교회와가 한덩어리라는 것, 또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라 이래 하나라는 이런 성구에서 우리가 그 모든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그러면 여게 우리라고 하는 것은 곧 우리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와 하나가 된 이 단체를 가리켜서 우리라고 그렇게 말씀한 것으로서 해석을 할 때에 이 해석은 아무도 정죄하지 못할 것이고 이 해석은 바를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데 그 나라에는 의가 거한다 또 그렇게 말씀했어.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그러면 거게 새 하늘과 새 땅을 가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사람들이 간다 이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것은 다 같이 입었습니다. 다 같이 입었는데 그러면 그 안에, '이렇게 모든 것이 불타고 녹아질 터인데 너희는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되느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 함으로 주의 날이 나타나기를 바라보고 사모하라.
그러면 그 날에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필요 있다 하는 또 이 말씀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면 뭐 예수님의 대속으로만 된다고 하면은 거룩한 행실과 경건이 좋기는 좋지마는 그거 있고 없는 것이 이 구원 얻는 데에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또 말씀하시기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하늘나라에 들어갈 것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는 이런 말씀도 또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이 말씀도 우리가 방어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서 이 말씀에게도 정죄받지 않고 저 말씀에게도 정죄받지 않고, 모든 말씀을 가리켜서 하나님께서 그물로 비유했는데 '그물같이 임하리라' 그물로 비유했는데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의 법이 그물같이 다 조직해 가지고 짜여 가지고 있으니까 이 말씀에 걸리면 다 안 되는 것이니, 이 세상법에서도 이 법에는 상관없이 다 면제가 뷜지마는 저 법에서 정죄당하면 그거는 구속을 당하고 마는 것이니까 모든 법에서 구속 당하지 않아야 정죄받지 않아야 자유하게 되는 것이 세상 법이요 또 하나님 법은 더군다나 더 그러합니다.
이래서, 그러면 이 성경해석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저는 해석을 그렇게 가졌습니다. '우리는 약속한 바의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한다' 이랬으니까 우리라고 말하는 데는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은 자들을 가리켜서 우리 라고 말했고, 그러면 예수님의 대속을 입은 자들은 다 누구든지 새 하늘과 새 땅에 가기는 간다. 가는데 거게는 뭐이 있느냐? 거게는 의만 있다. 의 아닌 것은 다 불타 버리고 만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의 대속을 입었으니까, 우리 영이 입었고 우리 심신이라 하는 것은 입을 때도 있고 입지 않을 때도 있었으니 입은 것은 그것이 의가 되지마는 입지 않고 그 범죄한 심신의 그거는 의로 인정할 수가 없으니까 그거는 불의가 되지 않는가? 그러면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그 나라에는 구속받은 사람들은 다 가는데 그 사람의 모든 그 행위가 기능이 되는 것인데 행위에 있 어서는 의가 된 그 행위, 의가 된 그 기능만이 거게 가 있지 의가 되지 못한 그 행위나 기능은 거기에 가지 못할 것이 아닌가 하는 그것이 결정이 나지고, 또 노아의 홍수와 예수님의 재림 때의 불심판과 같다고 노아 때와 같이 인자의 때는 노아 때와 같다 이 말씀을 하신 그 모든 말씀을 우리가 또 연상해 가지고 연구해 볼 때에 그때에 노아가 방주를 예비할 때에 다 준행하였더라고 말씀했는데 만일 준행하는 가운데에 한 군데 준행하지 않은 그 틈난 게 있었으면 그때에? 틈에 홍수 물이 어떻게 됐을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된 고것만 가지고 물을 방어했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한 고것이 물을 방어했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지 않은 어느 터먹이라도 있으면, '말씀대로 준행하지 안한 거게는 물을 방어할 것인가? 하나님의 계약대로 한 그것만 방어했지 다른 거는 방어하지 못했으니, 우리의 그 모든 행위구원에 있어서 하나님 말씀대로 되지 못한 그것은 불심판 때에 불을 방어하지 못할 것 아니겠는가? 하는 그것이 결론이 져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주의 재림을 바라보는 우리, 불심판에서 어려움당하는 데서 거게서 구원받을, 불심판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이 길은 다른 것 없고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한 그것이 그것만이 이 불심판을 방어하지 다른 거는 방어할 수가 없다.
그러면 뭐 예수님의 대속으로써 새 하늘과 새 땅을 가기는 갑니다. '우리' 했기 때문에. 우리니까 예수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들은 가기는 가는데 거게 또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뭐이 있느냐 하면 의가 거게 거한다 이러기 때문에 그러면 우리가 구원 얻어 간다고 하고 끝나 버리지 의가 거한다고 한 이 의를 특별히 나타낼 이유가 없는데 의 외에는 다 불탄다 하는 그 말씀을 다른 데도 또 많이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행위에 있어서 어쩌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다 준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우리가 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말씀을 주일날 오전이나 이런 데 대중이 모였을 때는 이런 말을 못 하는 것은 그거는 그저 '예수만 믿으면 구원 얻는다' 하는 이 말이나 저희에게 해당될까 그것을 한 말씀 한 말씀을 준행하는 건설구원에 대해서 말하면 전체가 정죄받을 터이니까 그게 그만 오히려 낙망하고 일어서지도 못할 것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감당할 수 있는 그런 교훈하지마는 이 추운 새벽에 나와 가지고 어쩌든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말씀이 저희의 복음입니다.
그러니까, 어쩌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준행한 그것만이 불심판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한 것만이 불심판을 방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에 준행하지 못한 거는 우리가 지금 그것은 다 회개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 거 하나님 말씀대로 자기가 무엇이든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의 하나님 말씀대로 준행 못 한 것은 그것을 낱낱이 들먹이기가 힘이 드니까 그저 하나님이 십계명을 가지고 그것을 간추려서 생각하면 잘 깨달아질 수가 있습니다.
뭐 십계명에 대해서 해석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십계명을 간추려 가지고 십계명에 걸린 것이 있거들랑 하나도 뒤로 미루지 말고 즉시 즉시 회개를 해서 십계명에 걸리는 것이 하나도 없도록 회개를 하고, 회개한 그때부터 이 계명을 범하는 그런 일을 하지 않도록 하고, 한 것 있으면 즉시 고해서 사유함받고 회개해서, 어쩌든지 앞으로 불심판이 올 때에 하나님 말씀을 어긴 것이 내게 없어야 이 불의 해가 내게 들어오지 못하기를 마치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한 그것이 막아야 홍수에 물이 들어오지 못하는 거와 같다 하는 것을 이것을 생각하고 이렇게 준비할 사람들은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고, 반사 선생님들은 꼭 기억해서 공과를 외우고 실천해서 체험과 경험의 지식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이 그것이 바로 음식 먹어 소 화해 가지고 젖으로 먹이는 거와 같기 때문에 그래야 효력이 나옵니다.
부장 선생님들이나 반사 선생님들은 언제든지 자기 맡은 바의 학생을 자기 마음 속에 품어 가지고, 육체의 아이는 뱃속에 품으면 되지마는 우리 믿음의 자녀는 뱃속 안에 있는 마음 속에다 품어야 되기 때문에 더우기 기르기가 힘들고 또 길러만 놓으면 그것이 참 자녀가 영원한 자녀가 됩니다. 참 아들 디모데라고 말했습니다. 육체의 자녀는 세상으로 끝날 수도 있지마는 믿음의 자녀는 영원 무궁토록 자녀가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