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선지자선교회 1981년 7월 1일 수새

 

본문 : 히11:1∼4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우리가 믿는 믿음은 하나님을 향하여 세 가지로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먼저  성경 말씀이 말씀하는대로 그대로 마음 쓰는 것과 몸 쓰는 것을 그대로 하는  것이 믿음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우리가 모를 때에  섭리하셔서 하나님이 이렇게 저렇게 모든 것을 작용하셔 가지고 우리의 형편이  이런 형편이 닥치고 저런 사정이 닥치고 하는 그 모든 그런 것들이 다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섭리입니다. 그 섭리를 따라서 순종하는 그것이 믿음입니다.

이제 이러고 나면 우리라는 이 사람이 차차차차 현명해집니다. 밝아지고 또  깨끗해지고 이리 되면 하나님이 우리 양심을 통해서 성령으로 감동시켜 주시는  이 감동을 우리가 받을 수 있습니다. 최고가 이 성신의 감동을 받아서 순종할  때에 그것이 인제 완성이 된 믿음입니다. 우리가 종류적으로 옳은 일을 택했다  할지라도 거기 아직까지 미비된 점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서 다 믿음이 되는 게  아니고 온전이 되는 게 아니고 하라는 것을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한다 할지라도  거기 구비 요소가 여러가지 있는 것은 예를 들면 그 하라는 것을 하니까 그 하는  일에 대한 종류는 우리가 바로 택했습니다. 택했지마는 그 종류를 택한 동기가  무엇인지 무엇 때문에 그 종류를 택했는지 그 동기도 문제가 되겠고 또 그러면  그렇게 하나님이 하라는 것을 하고 하지 말라는 것을 안하는 그 행동을 하는  목적이 뭐인가? 또 목적이 있겠습니다.

또 목적이 이게 바로 돼야 될거라 이거요. 자기가 그것은 잘못된 자기 사욕을  달성하려는 그런 목적으로도 할 수 있고 또 자기가 동기도 그 다른 사람이  시키니까 하는 그런 동기도 있겠고 또 자기 어떤 그 감정에 충격 돼 가지고 일시  성자 노릇 성녀 노릇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다 이거요. 그러면 그 동기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인도를 말미암지 아니하고 자기에게 마찰된 그 마찰의  반동으로 되는 수도 있을 수 있다 이거요.

혹 보면 그 사람이 아주 신앙생활을 잘하고 고만 참 가치 없는 세상을 뒤로 두고  신앙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그 사람이 지금 그렇게 나가는 그 동기가 어데  생겼느냐 하면 세상에서 버림을 당했다 이거요. 세상에서 버림을 당하니까 어떤  사람은 그만 자기 지위가 갑자기 절단이 나버리니까 거기 반동으로 아쉬워  그까짓 거 지워 가져봤자 그렇고 하면서 이렇게 그 신앙생활에 나서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또 사업이 그리 되니까 그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며칠 전에 저 기장에 어떤 교인이라고 하면서 그분이 기도원에 갔다가 누구를  만나 가지고 제 소개를 받아서 한번 면접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내가 면접할  시간이 없다 전화로 말해라 이러니까 그 사람이 교회에 아주 주집사로 연보도  제일 많이 하고 교회 일도 제일 많이 했는데 그만 그 사람이 그러니까 온  교인들이 신용을 다 하고 그 사람을 참 부러워하고 존대했는데 이 사람이  교인들에게 있는 재정 그 재력을 전부 끄대 가지고 자기 분수에 조금 넘은 게  아니라 내가 보니까 들어보니까 분수에 한 십 배나 넘은 일을 해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이 일이 그게 바로 될 리가 없습니다. 자기 역량 이상 일을 어떻게  자기 감당하겠소? 이래 놓으니까 고만 전부가 다 고만 낭파가 되어서 빚뭉텅이가  돼버렸어. 그래 놓으니까 고만 믿음도 다 흐려지고 이리 됐습니다. 그게 그렇게  처음에 열심있게 하던 그 모든 것이 다 불순하다 말이오. 깨끗지 못해 깨끗지  못한 것으로 믿음도 가졌고 교회 봉사도 했고 하는 그런 게 속을 디비보면 참  하나님의 구속에서 한 것도 아니고 또 목적이 자기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려는 이런 사람이 되려는 이런 것도 아니고 그 속에 동기와 목적은  전부 자기라 이거요.

새카만데 그게 외부에 방패만 잘 하니까 교인들은 다 신임하고 돈을 전부  빌려줬는데 자기가 가지고 있기를 부동산도 뭐 몇 억 어치를 가지고 있고 이래  가지고 있는데 그것 팔아야 빚 청산에 뭐 삼분지 일도 안된데요. 그럴수도 있다  그말이오. 또 어떤 사람은 보면 고만 자기 남편에게 배척을 당하니까 에라  이까짓거 하면서 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는데 그것도 그렇게 시작해 가지고 그  시작한 동안에 깨달았으면 다행이지마는 끝까지 그 반동심에서 하면 어떤 사람은  서로 내외간에 좋다고 그만 아내하고 되게 한번 싸워버리고 나니까 그까짓 거  그럴 것 없이 신앙이나 하자 또 열심을 낼 수 있다 말이오. 뭐 별별 동기 별별  목적으로 신앙이 시작되기 때문에 종류적으로만 할 것 하고 안할 것 안한다고 그  신앙되는 것 아닙니다. 그것보다도 속에 마음이 문제라 그 말이오.

그러면 인간들은 보기에 껍데기 눈으로 볼 수 있는 외부의 행동 이것만 보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 사람은 의인이라 신앙이 좋다 껍데기의 평가를 하지마는  평가를 하지마는 하나님은 거기 속지를 아니합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은 높이  평가를 했지마는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속이 새까맣다 이거요. 뭐 선지자 귀신  쫓아낸 권능을 행해도 내가 널 도무지 모른다 하고 구원에 대해서는 거짓  선지자라고 하나님이 딱 정죄를 해 놓은 걸 보면 참 사람들이 종류를 바로  택했다 할지라도 거기에 아직까지 미비된 점이 많이 있고 그런데 그 종류를 바로  택해서 행할 때에 우리 사람은 암만 긍정을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모든 사람들의 논단도 내가 마구 작은 것으로 여긴다 이랬어  다른 사람들이 다 잘됐다 모두 이렇게 논단하는 그것도 매우 아주 그 작은 일로  그렇게 자기가 여긴다 하는 것은 그것은 뭣보다 작은 걸로 여긴다 말입니까?  그것은 무시한다 말이 아니고 더 큰 판단 하나님의 판단이 있기 때문에 그  판단이 남아 있으니 사람들의 판단 가지고 안심될 수가 없는 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이렇지마는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  된다 이랬습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종류를 바로 택해 가지고 한다 할지라도 거기에 하나님은 속지  안하니까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그 사람에게 감동시켜서 그 일에 감동시켜서  감동시키는 것은 이미 옳은 종류를 택한데도 성령이 감동시키면 그것은 옳다  성령이 인정하시는 것이라 그 말이오. 성령이 인정하는 것.

그러면 우리가 문서를 순종하고 섭리를 순종하고 이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이라면 성령님인데 성령님께서 또 우리를 인도하시는 그 인도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인도는 종류적이지요. 성경대로 종류를 가려서 또 하나님의 섭리를  참고를 해 가지고 종류로 가려서 이렇게 순종하는데 그보다 한 걸음 나아 가지고  성령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도 있지마는 이미 자기가 하고 있는데 대해서 그 일은  바로 할 걸 하고 안 할 걸 안하고 이렇게 바로 선택했지마는 하고 있는 그 일에  대해서 내라는 사람의 마음이 거기서 참 합당한 마음을 가지고 합당한 소원을  가지고 합당한 정신을 가지고 그 합당한 그런 그 성의를 이리 해야 되지 아무리  하기는 했는데 성의는 하나도 없습니다. 성의는 딴데 다 기울이고 성의는 하나도  없어. 껍데기 수족으로는 이래 하지마는 마음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또  마음도 거기 들었고 수족으로도 움직이고 이래 하지마는 하나님에게 바치는  것인데 이거는 한 거지에게 대해서 하듯이 그저 보통 자기 친구에게 대해서  하듯이 이렇지 자기가 높히 여기는 만일 상관에게라도 참 존경하는 사람에게라도  그런 태도와 정성 가지고 안될 터인데 하물며 하나님 앞에는 더우기 해당치  안하는 그런 일로서 할 수도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런 것이 자꾸 구비되도록 이런 것을 이미 하는 일에도 이런 것이  구비되도록 이렇게 우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성질을 감동시키고 우리의 인품  인질을 감동시켜 가지고 이미 옳은 일을 하는데도 하나님 앞에 하게 하는  것으로서 합당한 요런 그 자기의 자세를 태세를 정신을 요 성의를 요렇게 요것을  갖추어 가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성령님입니다. 요렇게 도와주는 것이 성령님이요  그러면 이미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도 내라는 사람이 거기 대해서 합당치 안한  고것을 감동시켜서 합당한 사람으로서 고 일을 하도록 요렇게 성령님이  도와주시고 또 하는 일에 조금 삐뚤어졌으면 고 삐뚤어진 것을 바로 고치도록  이렇게 해 가지고 인도해 주시고 이러기에 성령님은 할때에 양이 모자라는 것을  고 양을 바로 채우도록 하시는 역사도 성령님이 해 주시고 고 양은 맞기는  맞은데 고게 질이 나쁘다 그말이오. 질이 나쁠 때에 고 질을 또 고것을 바로  되도록 감동시켜서 정선시키시는 고렇게 성령님이 역사도 해 주시고 또 고게 참  질도 좋고 양도 좋고 종류도 좋고 좋은데 고것이 문채가 없다 그말이오. 문채가  없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이렇게 보이는 덕면이 좀 모자란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덕 면을 또 고것을 보충하도록 성령이 감동을 시켜줍니다. 이래서 인제 그것을  가리켜서 총칭으로 말하기를 성령의 인도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이 문서계시 성경말씀이 인도하는 이 인도 또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그  섭리의 인도 또 성령 감화의 인도 이거는 감화의 인도라는 것은 감화가 야 네가  이 일을 하는데 네가 성질을 잘못 가졌다 좀 어려운 말입니다. 쉬운 말이 아니라  네가 성질을 잘못 가졌다 여게 대해서 네가 내나 오늘 심방은 하기는 하나 오늘  너는 다른 일 내두고 심방을 해라 너는 오늘 다른 일을 다 놔두고 너거 가정에  살림살이가 지저분해가지고 안돼 가지고 있으니까 덕이 안되니까 오늘은  살림살이를 정리를 해라 하나님이 시키시는 일이 각각 다르다 그말이오.

네가 자꾸 일만 하지 안됐다 오늘은 네가 고기를 좀 먹어라 그것도 하나님이  시키신다 그말이오. 네가 오늘은 너 그러면 안되니까 네가 일찍 좀 잠을 자라  이렇게 모든 것을 하나님이 시키신다 말이오. 시키시는 그것을 가리켜서 뭐라  합니까? 그게 종류에 속한 것입니까? 질에 속한 것입니까 문채에 속한 것입니까  양에 속한 것입니까? 뭐이요? 그게 종류에 속한 것입니까? 뭐이요? 그 어데 속한  것입니까? 그게 자라 먹어라 쉬라 오늘은 뭐 기도해라 오늘은 철야해라 오늘은  철야하지 말고 집에 가 자거라 이러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일에  있어서 종류에 속한 것입니까 질에 속한 것입니까 양에 속한 것입니까? 그  종류에 속한 것이라 말이오. 내가 지금 종류에 처음 말하지 안해 그거는 종류에  속한 것이지요. 종류에 속했는데 종류는 바로 택했다 그거요.

택했지마는 네가 하기는 하지마는 거기 좀 질이 그게 나쁘다 질이 나쁘다 이러면  어떤 것이 질이 되겠는가 어떤 것이 질이 되겠다. 네가 행동은 하기는 하지마는  그 성의가 없다 또 행동은 네가 하기는 하지마는 그 목적이 나쁘다 동기가  나쁘다 이런 것 다 질이 되겠습니다. 또 네가 그렇게 전도를 하라고 하니까  전도하는 일을 네가 하기는 시작하시는 시작했다마는 네가 호별 방문을 오늘  하는데 호별 방문을 네가 열심히 하면 오늘은 오십호를 할 수 있는데 호별  방문은 하기는 하지마는 참 놀면서 슬슬 이래 하니까 고만 옆집 밖에는 못했다  옆집을 밖에 못했다 오십 집을 할 수 있는데 하는 그거는 뭐입니까? 질입니까  문채입니까 양입니까? 예. 양이라 말이오. 양 그 양이 아니겠소.

또 그 사람이 호별 방문을 하기는 했는데 가 가지고 하는 일을 너무 삐뜩 삐뜩  해 가지고 다른 사람이 호별 방문하는데 상대하는 사람이 감정이 날만치 아주 좀  행동을, '여보 예수 믿으시오 안 믿으면 지옥 가요' 아 이렇게 하고 그 사람이  하는데 호별 방문을 받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그 사람 그거 참 어데 미친 사람이  하나 왔더라.

또 믿는 사람 집에 가 가지고 그러면 믿는 사람 그랬다면 믿는 사람이 보고 아  그이가 전도를 하기는 하는데도 그 다른 사람들이 감화를 받지 못하겠고 그 전도  그래 가지고는 복음 막겠던데 그거는 양입니까 질입니까 문채입니까? 예 그건  문채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어떤 옳은 종류적으로 바로 택했다 할지라도 고것이 양이  모자랄 수도 있고 질이 나쁠 수도 있고 문채가 나쁠 수도 있고 대략 말하면 이런  종류의 것이니까 이것을 바로 구비하도록 하는 것이 성신의 감동입니다. 성신의  감동이 와서 이것을 구비하도록 바로 만든다 이거요.

그러면 만드는 것이 어떨 때에는 네가 이 종류를 택했는데 종류를 바로 택했다  힘써 자기가 택하기를 힘써 정성껏 택하기는 택했는데 그 정성껏 드려서 택했을  때에는 성령님이 오셔 가지고 야 네가 애써 택하기는 택했지마는 이 종류가  틀렸다 이 종류를 해라 이렇게 가르치는 그것은 자기가 모르던 것을 알려 가지고  새로 인도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또 어떨 때는 그 질을 양을 문채를 그러니까 동기를 목적을 여게 네가 이런 저런  성질을 잘못 쓴다. 마음을 잘못 쓴다. 네 성의가 없다 이런 게 다 그게 다 질  속에 들어갔다 이거요. 이래서 이 세 가지에게 순종하는 것이 이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이 믿음은 무엇을 하느냐 하면 성경 가운데에 기록되어 있는 이 계약  성경에 우리에게 계약되어 있는 것 하나님께서 뭐 사람도 굉장한 사람 있고 일도  굉장한 가치있는 일 있고 참 영광도 굉장한 영광이 있고 칭찬도 존귀도 굉장한  것 있고 부자도 굉장한 부자 있고 이 성경 가운데에 좋은 게 얼마든지 꽉 찼다  이거요. 꽉 찼어.

찼는데 어제 아침에도 이 말씀을 했는데 꽉 찼는데 그 중에 하나님께서 나는  어떤 것을 만드시려고 하는지 우리가 압니까 모릅니까? 나는 어떤 보배를  만들려고 하는지 성경 가운데 있는 이 보배 굉장한 보배들이 많이 있는데 그  보배 중에 나는 어떤 보배를 만들런지 우리가 압니까 모릅니까? 예. 우리가  모릅니다. 또 그러면 전혀 모릅니까? 거기 대해서는 전혀 우리가 모릅니까? 어찌  됩니까?  어제 아침에 배웠는데 전혀 모릅니까? 예 어때요? 전혀 몰라요? 하나님께서  당신의 소원을 우리 속에 넣어 가지고 우리 소원이 되게 하셔 가지고 그 일을  이루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안에 당신의 소원을 주신다 그말이오.

그러면 그 소원이 우리 소원이 됩니다. 그래 가지고 그 일을 성취시킵니다.

달성을 시키시는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마는 대개는 하나님께서 저 장원한 것은  모르지마는 대개는 그때 그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가지고  우리가 소원하도록 해 가지고 그 일을 이루시는 그런 일들이 대개 많습니다. 또  그것뿐이냐 그거 아니라 말이오. 전혀 생각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목적을 두시고  우리에게는 그저 그 당신의 목적을 두시고 그때 그때 네가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것 이것만 시키시지 이러면 네가 뭣 된다 하는 거는 전연히 그 결과는  가르쳐주시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인도하실 때도 있다 그거요.

요셉이 애굽나라 총리대신 된다는 그걸 요셉이 생각을 했겠습니까?  안했겠습니까? 전혀 안했지요. 자기 집에서 형제끼리 시비 있을 때에나 또 아따  무슨 족속에게 팔렸지요? 무슨 족속에게 팔렸지? 요셉이 아! 이스마엘 족속이가?  이스마엘 족속에게 팔렸지요? 팔려갈 때나 그럴때에 요셉이 이렇게 나를 팔고  이래 하는 것이 애굽나라의 총리 되시는 지금 목적지를 향해서 버스 타고 가듯이  타고 간다 하는 것을 요셉이 몰랐다 이거요. 전혀 몰랐지요.

다윗 같은 사람도 자기가 그렇게 된다는 그것은 전혀 몰랐습니다. 다니엘 같은  사람도 그 사람이 그렇게 되리라는 그런 것은 그저 하나의 그 포로되어 온  사람들이니까 정계에 등용이 되기는 되어도 저 말단 그런 사람으로 등용되리라  생각했지 애굽의 아 참 파사나라의 총총리가 아 총총리로 등용되리라는 그런  것은 생각을 가지지 안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는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요런 현실을 주시면 요 순종해야  되겠고 조 현실 주시면 조 순종해야 되겠고 이러니까 그것이 우리를 끌고  나가시는 것이고 또 그것이 우리를 만드는 것이라 말이오. 저 사람은 그 환경을  만나서 믿음 지켜보지 못했는데 나는 그 환경을 만나서 믿음 지켰으면 그 믿음  고 환경 만나지 못한 사람과 고 믿음 지켜보지 못한 사람과 고 환경을 만나  가지고 고 믿음 지켜본 사람이 다릅니까 같겠습니까? 분명히 다르지요.

이것이 자꾸 우리를 만드시는 것이라 말이오. 만드시는데 이 만드시는 것을  어따가 쓸라고 만드시는 것인지 이래 가지고 뭐라고 만드시는 것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대개는 짐작을 하지마는 실은 모릅니다. 그저 대략 짐작만 하지  최종은 모른다 이거요. 최종은 하나님이 어떤 목적을 두고 우리를 만드시는지  그것을 모릅니다.

아브라함이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갔다 그말은 아브라함이 그 종착되는 목적지를  모르고 갔다 이거요. 하나님께서 그저 다만 하나님이 너를 창대케 하고 천하  만민이 너로 인해서 복받을 그런 복의 기관이 되리라 이렇게 좋은 좋을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것만 아브라함이 알았지 그렇게 믿음의 조상이 된다는 그런 것은  생각도 못했다 이거요. 그저 하나님이 좋게 해 주시지 하는 그것만 바랐습니다.

그것만 바라고 자기에게 어떤 험악한 일이 닥쳐도 이것도 나를 좋게 해 주시는  한 순서다 자기가 참 약해서 탁 넘어져서 엉쿨에 깊이 빠졌어도 이것도 분명히  주님이 날 좋게 하시기 위해서 이렇게 하신다 이러니까 자기가 떨어지면서도  빠지면서도 원수에게 지금 한없이 졸리고 박해를 당하면서도 굉장한 어려운 일을  당하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좋은 것을 해  주시려고 하시니까 그것을 우리가 소망하는 것이라 말이오. 소망하고 그저  기다립니다.

하나님 시키는대로 해요. 하면 하나님이 성경 가운데에 우리에게 약속하신 이  보배로운 것을 만들어서 이 보배로운 사람이 보배로운 일을 보배로운 그 모든  영광을 그 결과를 맺어지도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바란다는 것은 나쁜 걸 바라는  것이 아니고 좋은 것을 바라는 것인데 바라는 것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우리에게 있어서 안될 모든 것은 다 치료되는 그걸 우리가 하나 바라고 또 하나  바라는 것은 성경에 있는 모든 좋은 것 그 좋은 것 나를 사도 바울 같이  만들런지 또 나를 나사로 같이 만들런지 나를 다니엘 같이 만들런지 뭘 만들런지  모릅니다.

분명히 좋은 것을 만들어 주실 것을 약속했기 때문에 그것을 바라면서 한 시간  한 시간 우리에게 현실 주시는 대로 순종해 나가면 그것이 만들어진다 그말이오.

그러면 두 가지 소망인데 이 두 가지 소망이 순종하면 만들어진다. 보라 요셉이  하나님께서 이 환경을 주시니까 요렇게 하고 조 환경을 주시니까 조렇게 하고  했는데 나중에 애굽나라 총리대신 되고 보니까 그 사람이 뭐 국제법도 또 그  행정법도 또 사법도 연구 안한 사람이지마는 아 하나님이 인도하시는데 요  인도를 받아 가지고 고게서 믿음 지켜보고 조인도 현재 이러고 보니까 아  마지막에 애굽나라 총리대신이 돼 가지고 모든 국정을 감당할 때에 그만 글로만  이런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모든 인간 심리를 다 자기가 파악했기 때문에 넉넉한  정치가가 됐다 이거요.

또 하나님이 고때 그때에 하나님의 그 인도대로 하고 보니까 인도대로 하고  보니까 낭파같이 되어졌지마는 뒤에 통계를 맞추어 보니까 낭파가 아니고 하나님  인도대로 하다가 보디발 집에서도 하나님의 인도대로 하다가 감옥에 갖혀  버렸으니까 이거 낭파된 것 같지마는 마지막에 끝까지 통계를 맞추어 보니까  인도대로 된 그것이 이해 못해도 한없는 그런 존영한 것은 향하여 가고 있는  것이라는 것을 요셉이 경험했다 말이오.

그러면 요셉이 총리대신 한 거는 두 가지 가지고 했어. 하나는 자기가 하나님  인도하는 그 과거 생활에서 모든 빈민을 체험했지 죄수를 체험했지 억울함을  체험했지 형제의 불화를 체험했지 또 의가 얼마나 고독을 체험했지 모든 걸 다  체험하니까 인간 심리학을 다 공부했다 이거요.

또 이 현재에 그 나라에 그 모든 민정들을 백성의 그 살림 민정들을 다 공부했다  이거요. 또 큰 공부 하나 한 거는 뭐이냐? 일시 볼 때에는 불리하다 할지라도  그때 그때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리대로 섭리대로 영감대로 인도대로만 하면  그때에 우리 보기에는 영 전멸되는 것 같지마는 결과적으로는 좋더라 좋더라  요거 하나 볼끈 잡았다 말이오. 고 둘 가지고 요셉이는 위대한 그 정치가로  흠없는 정치를 했습니다.

그러면 그와 같이 우리들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우리도 그때 그때  하나님 인도하시는대로 요래 같이 하면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모든 뭐 존영한 것  말할 수 없는 이 존영한 것 그 어느 것을 날 만들런지 모르지마는 성경에 기록된  그 존영한 그것을 나를 만드시려고 인도하시는 것이니까 고 한 인도 한 인도  받는 데에서 한 가지 한 가지가 만들어집니다.

어제 아침에는 고 만들어지는 것을 뭘로 말했지요? 예. 뭐 부속품 기계로 말하면  부속품으로 어제 비유했지요. 한 현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고게서 한 부속품이  만들어지고 또 한 현실에서 자기가 만났을 때에 고때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는  고것이 또 한 부속품을 만들고 우리의 완성 부속품 인간 과학의 부속품 인간  제작의 부속품 이 기계 부속품과 같이 요렇게 만들어 가지고 요것을 나중에 한테  조립을 해버리면 훌륭한 기계가 되어지는 것처럼 자기가 한 시간 한 시간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고 인도를 순종하는 고게 믿음인데 고 믿음을  가지면 이렇게 성경 가운데 기록한 위대한 원대한 큰 소망 이것이 그 사람에게  하나씩 둘씩 부분적으로 이루어져 가지고 마지막에 그것이 완성이 되어져 나가는  기계 부속품 만드는 거와 같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이것을 바라보면서 그저 우리가 이 현실에서 순종을 하면  그때 물질적으로나 세상적으로나 유익이 있다는 그런 생각을 전혀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자기가 만난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 뜻대로  순종하면 요 순종하면 뭐 돈이 생기고 요 순종하면 일이 해결이 되어지고 이런  생각 가지지 말아요. 순종을 함으로 일이 해결되는 것도 있지마는 순종함으로  일이 해결커니 더 낭파되는 것도 있다 그말이오.

요셉이가 아버지에게 순종해서 너희 형제에게 가서 방문해라 했는데 순종하니까  요셉에게 형통이 생겼습니까? 뭐 생겼소? 낭파 생기지 안했소. 형제들이  죽이려는 구덩이 던져버리지 안했소? 마지막에는 팔지 안했소 그랬지마는 짧게  보면 그 순종하는 것이 짜르게 고 토막만 보면 손해가 갔지마는 마지막에 저  종착에 그 결말까지를 통계를 맞추어 보니까 그걸 안해서는 안됐다 그말이오.

형제들이 그 요셉이를 이스마엘 족속에게 팔지 안했으면 그것이 애굽나라 총리  대신이 되겠습니까 안되겠습니까? 안된다.

이러니까 우리들이 하나님이 우리를 잘해주시는 이 원대한 목표를 우리가  소망하고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한 순서 한 순서로 인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목표 우리가 소망하는 이 소망을 달성시키는 것이 이것이  믿음이니까 소망을 달성시키는 것이 믿음인 줄을 알고 믿어 나가야 되지 이  하나님께 순종하면 고 시간 고 시간 좋은 것이 온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  낙망하기 쉽다 이거요. 그러므로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이렇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서 생명과 피까지 흘리시고 모든 부요를 다  희생해서 우리를 구속했기 때문에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이  주님이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현실을 주시는 것은 고  현실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고런 현실을 줍니다. 기쁜 것이나  고통스러운 것이나 질병이나 무엇이든지 고 현실을 주시는 것은 고것은 주님이  주시는 것이요 우리가 범죄를 해서 주시는 고 현실도 주님이 실은 고걸  만들었습니다.

이러니까 고 현실을 어떤 현실이든지 하나님이 성경 가운데에 내게 약속하신 그  소망을 달성하는 한 순서로 고 현실을 주신 것인 것을 요것을 우리가 든든히  잡고 그러면 그 현실에 하나님이 이 약속하신 이 존영한 것을 만드는 데에는 고  현실에서 어떻게 해야 되나 내가 순종해야 된다 순종해 만들어진다 요것을  우리가 잡고 든든한 신앙을 가지고 나가야 하나님이 일을 하실 수가 있고 우리가  만들어질 수가 있는 것이지 이 경고망동으로 고 시간 보고 안된다고 빽 돌아가고  빽 돌아가면 그 사람 어떻게 만들겠소 만들기를.

우리가 세상 것도 다 그러합니다. 공부 하나를 할라 해도 그러하고 또 네가  농사지으면 참 복있다 농사지으면 복있다 하더니마는 오늘은 농사지어야  아무것도 나오지 안하고 땀만 죽 뺐다 그 땀 빼고 뭐하고 이래 가지고 인제  마지막에 결말이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합해 가지고 뭣 되는 것 아니겠소  우리 믿음이라는 것도 그런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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