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1 01:36
믿으면 기적과 축복을 받으리라
1986. 1.1. 수밤
본문:요한복음 11장 40절∼4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옳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을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본다. 영광은 좋은 일을 했을 때에는 영광이 됩니다. 나쁜 일을 했을 때에는 욕이 됩니다. 「네가 믿으면」 하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을, 이 계약의 약속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나님이 좋은 일을 하셔서 모든 사람들이 그 좋은 일을 보고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감사를 하고 찬송을 하게 된다 그말입니다. 이 반대로 만일 하나님이 나쁜 일을 하셨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다 욕을 할 것입니다. 좋은 일을 하면 영광을 돌립니다.
어떤 마을에 가 가지고 그 사람의 신분을 물을 때에 동리 사람들이 그 사람에게 대해서 영광을 돌리고 모두 칭찬을 하고 감탄을 하고 영광을 돌리면 그 사람은 그 동리에서 착한 일을 많이 한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을 가서 그 사람을 물으니까 만나는 사람마다 욕을 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나쁜 일을 많이 한 연고인 것입니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그말은, 네가 믿으면 하나님이 너에게 좋은 일을 해 주시기 때문에 네게 하나님이 좋은 일 해 주신 걸 보고 모든 사람들이 아, 하나님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좋은 일을, 참 복된 일을, 이렇게 귀한 평안의 행복의 일을 해 주시는 하나님이로구나 그렇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말입니다. 우리가 믿으면 믿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보고 듣고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에게 칭찬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그런 좋은 일을 해 주심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우리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믿는 자에게 하나님이, 다른 사람이 보면 놀래면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칭찬할 수 있는 이런 아주 복된 좋은 일을 해 주심을 받는다 그말입니다.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는 요 단어를 단단히 고 뜻을 기억하십시오. 「믿으면」 네가 믿기만 하면 모든 사람이 네게 대해서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을 보고 ‘아이구 하나님은 저 믿는 사람에게 저렇게 행복되고 좋은 일을 해 주시는구나’ 하는 그런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이 내게 얼마나 좋은 일을 해 주시든지 보고 듣고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크게 영광 돌리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결과가 맺어진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면, 믿는 것은 어떤 것인데 믿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믿는 그 사람에게 아주 영과, 육, 사업, 그의 소유, 가정, 모든 면에 다른 사람이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고 칭찬을 하고 아주 찬성을 하는 그런, 놀랠 만한 그런 행복된 일을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해 주심을 받게 되는 것이 믿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믿으면 모든 사람들이 믿는 그 사람을 보고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하도 참 놀랠 만한 모든 좋은 일 복된 일을 해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면서 하나님은 저렇게 사람에게 행복된 일을 해 주시는 구나 하는 그런 것을 다 보고서 감탄하고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그렇게 되고, 택자들이 믿지 안하고, 믿지 안하고 믿음의 반대 행위를 하면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해 주는 그 일을 보고서 ‘아이구 하나님 두렵다. 하나님은 무섭다.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이다. 하나님 잘못 믿으면 이렇게 비참하고 참혹하게 망한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두려움을 돌리고 무서움을 돌리고 욕을 돌리고 ‘하나님은 독하고 잔인한 하나님이다’ 이래서 모든 사람이 두려워 떨 수 있도록 그런 하나님으로 만들게 된다.
우리가 믿으면 ‘아, 하나님, 세상에 저런 신이 어디 있겠느냐? 참 하나님은 선하시고 하나님은 의로우시고 하나님은 모든 것이 다 깨끗하시고 공평되시고 능력 있으시고 참 사랑이시다.’ 우리가 믿으면 모든 사람이 우리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리도록 그렇게 되게 되고, 우리가, 택한 자들이 믿지 안하고 믿음을 배반하게 되면은 모든 사람들이 믿는 우리 보고서 ‘아이구 하나님은 무섭다.
잔인한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망치는 하나님이다. 어데 하나님 없는 데로 멀리 달아나야 되지 하나님 가까이 있다가는 큰일 나겠다.’ 이런 하나님으로 만들게 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약속을 그래 했습니다. 네가 믿으면 너에게 온갖 축복과 형통과 영광과 존귀를 줘서 다른 사람들이 보고 저 하나님 믿는 사람 봐라.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 저렇게 행복되고 좋은 일을 해 주시는 그런 참 선량하시고 능력 있는 하나님이라 이렇게 영광을 돌리게 되고, 우리가 믿음을 배반하면 믿는 사람 아무것이 봐라. 그 사람들이 믿는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이다. 무서운 하나님이다 독한 하나님이다. 마구 그 믿는 사람을 저렇게 참혹하게 절단을 내놨네. ‘그렇게 해서 욕을 돌리고 하나님에게 독함을 돌리고 하나님이 무서워서 모두 다 멀리 피해서 듣기도 싫어하는 그런 하나님을 만들어 버립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태인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에는 모든 사람들이 ‘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보다 더 크신 분이 없고, 능력 있는 분이 없고, 사랑 많으신 분이 없고, 축복 많이 주시는 분이 없다.’ 이래서 하나님에게 영광을 돌렸는데 이스라엘이 믿지 안할 때에는 ‘아,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잔인한 하나님이다.
역사에 이스라엘같이 그렇게 참혹하고 바참하게 망하고 참 비참하게 되는 그런 민족은 없다.’ 이렇게 하나님에게 욕과 잔인을 돌리는 그런 사람이 된다 하는 말입니다.
오늘도, 86년 1월 1일인데,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작정하고 새출발을 했습니다. 오늘 종일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배반치 안하고, 하나님 모시고, 범사를 하나님에게 의논해서 하고, 하나님에게 물어서 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그대로 해서 오늘 우리가 그렇게 하면은 우리에게 무엇이 온다고 했습니까? 몇 가지가 온다 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몇 가지 온다 했습니까? 저 뒤에도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점잖히 앉았지 말고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몇 가지 온다고 했어요? 모두 보니까 이래 둘을 들었습니다. 둘. 바로 들기는 들었습니다. 오늘 우리가 믿음을 지키면 두 가지 우리가 받는데, 이 두 가지 받는데 그러면 하나는 뭐입니까? 기적, 또 하나는 뭐입니까? (축복) 자, 그러면 오늘 믿음 지켰는가 안 지켰는가 그거는 냅두고 기적과 축복을 오늘, 하나든지 둘이든지 기적이 열이든지, 오늘 늘 기적과 축복을 실제로 받은 사람만 손들어 봅시다. 받은 사람만 기적과 축복을 받은 사람만? 이것밖에 없습니까? 그러면 지키지 안했구먼. 이뿐입니까? 나도 오늘 기적과 축복 받았습니다. 시간이 있으면 무슨 기적과 축복 받았느냐 이렇게 좀 간증을 하면, 예수님 믿는 데 모든 게 다 들어 있는데 어만 것을 찾고 있어. 여게 참 보배가 다 들어 있는데, 누가 뭐 부자 방망이 가지고서 뚜드리며 돈 나오라 뚜드랑 땅 그러면 돈이 나오고, 또 뭐 나오라, 뚜드랑 땅하는 부자 방망이라 하더니마는 이 믿음은 부자 방망이가 아니라 전능의 방망이라, 전능의 방망이. 믿으면 돼.
의사가 약을 쓰는데 그 약을 써서 효력이 나면 약을 씁니까 효력이 안 나면 약을 씁니까? 예? 효력이 안 나면 약을 써요? 효력이 안 나면 자꾸 약을 씁니까? 효력 안 나는데 약 쓰면 그 사람 죽일라고 효력이 나야 쓰지요? 효력이 나야, 요 약을 써보니 효력이 난다.’ 자꾸 그래 쓰지. ‘효력 안 나는 약은 이거 쓰면 안 되겠다’ 그만 안 쓰지요. 뭣이든지 그렇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적과 축복을 줘 보니까 효력이 납니다.
기적 준 것도 알고, 아이구 하나님이 나에게 기적을 베풀었다, 축복을 베풀었다, 이렇게 아니까 감사도 하고, 또 받은 기적과 축복을 헛되이 버리지 안하고 그걸 잘 간수도 하고 또 앞으로 기적과 축복을 받을라고 이제 받는 방편인 믿음도 지킬라고 애를 쓰고 자꾸 되어 가니까 재미가 있다 그말이오. 그러나, 믿음을 지켜 하나님 앞에 기적과 축복을 받고도 받은 줄 모르면, 마귀 그놈은 받은 줄 모르도록 그만 잊어 버리게 합니다. 받은 줄을 모르면 그 사람이 하나님께 받은 것은 모르고 그게 잘 돼 있으면은 마귀가 와 가지고 ‘이거 내가 해 줬다’ 이라면 점점 마귀만 섬기는 그 사람되지 하나님 섬기는 사람 안 됩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 우리가 믿음을 지키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믿음 지키는 것은 제일 중요하고, 또 두번째는 ‘믿음을 지키니까 그 효력인 기적과 축복이 왔나 안 왔나’ 이거 살피는 것이 둘째로 중요합니다. 둘째로 중요하요. 또 세째로 중요한 것은 뭐인고 하니, ‘믿음지켜 기적과 축복 받았으니, 일할라고, 깍쟁이노릇 할라고, 도적질 할라고 애쓸 것이 없이 야, 믿음만 지키면 기적과 축복이 오는구나.’ 그러면, 세째로는 그 사람이 기적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믿음 지키는데 열심을 하는 사람이 됩니다. 이러니까 처음에 우리가 믿음을 지키고, 그게 제일 일 순서. 그라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기적과 축복을 똑똑히 봐야 됩니다.
자기가 믿음을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이 안 왔으면, ‘기적과 축복이 안 왔으니’ 기적과 축복이 안 왔으면 내가 믿음을 잘못 지켜서 지금 그게 내게 고장입니까, 하나님이 말씀일랑 해놓고 믿음 지키니까 기적과 축복을 줄 것이 없어서, 줄 게 없어서 하나님이 주지 못하고 그래 가지고 있겠습니까? 혹 하나님이 약속한 것을 어겨서 주지 안하고 있겠습니까, 우리가 믿음 지켰다고 해도 그 믿음이 잘못 지켜서 그렇겠습니까? 그라면 내가 믿음을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이 안 오면 우리는 어데다가 손을 봐야 되겠습니까? 어데다가 손을 봐야 되지요? ‘하나님이 거짓말 한다` 이렇게 우리는 거게다가 우리 마음을 기울여야 되겠습니까, 또 ‘하나님이 해 주실라 해도 능력이 없어서 아마 못해 주시는가 보다’ 거게다가 우리는 그 원인을 돌려야 되겠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이것을 안 해 주시는 것은 분명히 내가 기적과 축복을 받을 만한 온전한 믿음이 안 된 것이 틀림없다. 그러면 믿음을 새로 수정해 가지고서 잘믿어 보자.’ 그래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거짓말 한다고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할 능력이 없어 안 된다고 생각해야 되겠습니까? 믿음을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이 안 오면 그 안 오게 된 그 원인을 하나님에게 돌려야 되겠습니까, 자기에게 책임을 돌려야 되겠습니까? 어데다 돌려야 되겠습니까? 저 뒤에, 자기에게 돌려야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녜, 이거라.
이거면 됩니다. 고만, 자기에게 책임을 돌리고 그것을 다시 수정해 봐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믿음을 지켰는데, 믿음을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을 못 본 사람들 있으니까, 자, 오늘 기적과 축복을, 믿음은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을 못 본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믿음은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을 못 봤습니까? 봅시다, 믿음은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을 못 만났습니까? 그러면, 그 고장이 어데 있을까요? 믿음을 잘못 지킨 데 거게 조사를 해 봐야 될까, 하나님이 신실치 않다고 거게 가서 조사를 해 봐야 될까?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소? 하나님에게 있겠소 자기에게 있겠소? 내게 있다 해야지. 내가 손 들었으면. 믿음은 지켰는데 기적과 축복을 오늘 못 만났다 그러면, 믿음을 지켰으면 기적과 축복이 안 나왔으면 이렇고 저렇고 말을 하겠는데 대관절 오늘 그만 믿음 지킨다 하는 것이 그만 이리저리 해 가지고 오늘 믿음을 못 지켰다. 믿음을 못 지킨 사람 손들어 봅시다. 믿음을 못 지킨 사람 좀 손들어 봐요, 믿음 못 지킨 사람. 손 놓읍시다.
그러면, 고장이 다 거게 났구먼요. 고장은 다 거게 우리가 도적은 다 거게 맞았어.
고장은 거게 났어.
우리가 요것을 믿읍시다. 절대로 우리가 믿음을 지킬 때에 믿음 지키는 그 믿음 지키는 것은 전능자가 하는 일이기 때문에 전능자의 하는 결과가 없는 일이 없습니다. 쉽고 어렵고 간에 전능자가 일을 했기 때문에 내가 했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고 믿음을 지켰을 때에는 하나님이 나를 붙들고 일하셨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에게 피동됐기 때문에, 하나님이 붙들고 일하셨기 때문에 그 결과 맺는 거는 하나님께 책임이 있습니다. 믿음만 지키면 반드시 기적과 축복의 결과가 있지 없는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기적과 축복을 만날 만한 믿음을 지키지 못했으면, 그러면 첫날 실패했으니까 어째야 됩니까? 자, 1월 1일날 실패했으면 고만 실패자로 어느 길을 걸을랍니까? 실패했으면 이 시간에 다시 승리하는 그 걸음을 걷도록 일어설랍니까 그대로 그만 주저앉을랍니까? 자, 주저앉고 싶은 사람 손들어 보십시오. 주저앉지는 안할랍니까? 그러면 지금부터, 다시 믿음을 시작하기로 작정하고 이 시간 그만 시작하면 돼. 믿음을 이 시간, 시작하기로 작정하고 이 시간 믿음을 시작할 사람 손들어 봅시다? 녜. 그러면 지금, 이 시간부터 ‘주여 내가 이제는 괴롭든지 즐겁든지 어떤 일에서도 하나도 양보 없이 주님의 말씀대로 내가 믿음 지키겠습니다.’ 믿음 지키기로 지금 출발한 사람들 손들어 봅시다. 출발한 사람 녜. 이겁니다. 우리는 이제 출발 다 했습니다. 했으면 반드시 하루가 지나가기 전에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있습니다. 없는 일이 없습니다.
저는 하나 축복의 간증을 할라 하면은 오늘 내가 원하는 그 아주 기쁜 소식에 많은 사람들이 한없는 그 기쁨과 평강을 가지고서 그렇게 같이 즐거워 하는 그런 아주 천국 생활을 오늘 몇 시간 했습니다. 그래 나는 그게 하나님의 큰 축복으로 나는 압니다. 왜? 한 사람만 이 불쾌하고 불행하고 불화해도 그게 지옥 생활인데 이 많은 사람들이 다 화평하고 기쁘고 즐겁고 이렇게 평화를 누리는 이것은 얼마나 행복인지 모릅니다. 그래 나는 아, 오늘 주님이 나에게 이렇게 큰 축복을 해 주셨다 그래 오늘은 어떻게 그 좋은 축복을 받았는지.
또, 기적은 뭘 받았느냐? 또 기적도 받았어. 기적 받은 것은 내가 엊저녁에 있는 소리를 다해서 한 두 시간 넘어 설교를 했지, 또 그라고 나서 밤새껏 한번 졸지도 안하고 고대로 계속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졸음도 오지 안하게 하고 기도를 하게 해 주셔요. 졸음 하나도 안 자고 기도를하게 해 주시니 그것도 하나님의 또 기적이라. 새벽 기도 마치고 ‘아마도 지난밤에 이래 했고 이러니까’ 그랬는데, 또, 그래 가지고 처음에 가 가지고는 아마도 내가 이거 좀 너무 과로됐으니 고장날 터이니까 좀 누워야 되겠다, 막 누우니까 ○○○ 교회서 버스인가 한대를 중간 버스인가 그래 가지고 와 가지고 한 차와 가지고서 자꾸 전화를 합니다. 안 된다고 그만 돌아가라 이라다가 그라고 보니까 너무 박절해서 그래 올라오라 했습니다.
와 놓으니 한 이삼십 명이 왔으니까 그래 그 사람 다 또 기쁘게 해 줄라고 또 위로되는 말 해야 되지, 또 기도해 줘야 되지, 이라고 나니 연신 됩니다. 그만.
그다음부터 그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짭니까? 기다리고 있으니까 또 와서 또 그 사람 내가, 그 기도를 몇 번이나 했는지, 또 기도할 때 아무나따나 할 수 없고 그래도 내 마음에 힘껏 기도해야 되니까 기도하기가 그 힘이 듭니다. 힘껏 기도했지, 또 대구서도 오고, 어데서도 자꾸 이래 쌓아니까 이래 가지고 그만 계속해서 열 한시까지인가 그만 이래 해 버렸다 말이오. 인제, 반사들이 또 몇십 명 왔지. 이러니까 오늘은 이제 녹는다 이라면서 그래 인제 양산동 잠깐 가서 다녀나 와야 되겠다 하고서 그래 곧 고장 날 거다 날 거다 이랬는데 양산동 가도 괜찮고, 또 산에 갔다가 또 와 가지고 또 곧 누울란가 또 이래도 괜찮고, 또 저녁에 또 설교해도 또 괜찮습니다. 이게 나는 기적입니다. 기적 아닙니까? 내 힘으로서는 한 배도 더 된, 배 힘 더 힘을 소비를 했는데도 괜찮으니 그게 기적이라.
오늘은 기적과 축복을 받았다 내 속으로, 내 속으로 내게 기적 받은 것은 또, 그것 또 그 위에 더 여러 가지 있어요. 뚜렷이 드러난 거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아, 그렇다 할 수 있구로 받은 것 기적이 둘이라. 또 그렇게 고함을 질렀는데 이 목이 쉴 건데 목이 곧 쉬는 것 같더니마는 또 목이 안 쉬었어. 그것도 또 기적이라.
미국서 온 사방에 전화해 가지고서 전화를 얼마나 하고, 뭐 오늘 전화한 것이 수십 통이고, 기도한 것도 수십 번이야. 이랬는데 그래도 유지하니까 기적 아닙니까? 저녁 때는 목이 조그매 쉬는 거 같아서 전화를 하니 목소리 왜 그렇습니까? 이랬는데, 또 저녁에 설교 할라고 보니까 목이 싹 트여서, 처음에 할 때는 깽깽 쉬었는데 트였습니다. 이것도 또 기적이라. 가만히 살펴 보니까 전부 기적이라.
그런데, 기적과 축복을 우리가 전부 다 떠내려 보내 버리고, 그렇지 않으면 기적과 축복을 내가 솜씨 있어서 잘했다. 내가 해 그렇다, 또 제가 했다고 그래 또 망령을 부리지, 그렇지 않으면 마귀란 놈이 옆에 접선 되면은 아무것이가 해 줬다고서 또 사람에게 영광 돌리지, 이러니까 우리가 이제까지 산 것이 얼마나 정신 없는 생활했는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적과 축복을 베풀어 주실 때에 고거 우리가 받고 ‘감사합니다.’ 기적과 축복인 줄 알아야 고걸 간직도 하겠고, 또 기적과 축복 주신 하나님께 자꾸 달라붙어서 모든 것을 기적과 축복으로 모든 성공을 할라고 달라붙어 기도 할 거고 할 터인데, 그러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가 믿음 생활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두번째는 뭐이 중요합니까? 예? 뭐요? 기적과 축복을, 참 이제 조사한다 말이오. 기적과 축복을 조사하는 거라. 오늘 기적이 뭐 있었나, 축복은 뭐 있었나, 기적과 축복을 조사하는 것이 둘째입니다. 그래 가지고 조사해서 기적과 축복이 확실히 있으면 그 사람이 믿음 지키는데 힘을 쓰겠소 안 쓰겠소? 인간이 할 수 없는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기적과 축복이 자꾸 이렇게 오게 되면 자기가 어디다가 전력을 기울이겠습니까? 남 속이는 데 전력 기울이겠습니까, 깍쟁이노릇 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습니까? 계명 어겨서 돈벌이 하는 데 기울이겠습니까? 믿음 지키는 데 기울이겠습니까, 어데다가 전력을 기울이겠습니까? 믿음 지키는 데 전력을 기울이지. 믿음 지키는 데 전력 기울이는 것은 믿음을 지켜서 기적과 축복이 오나 안 오나 그걸 조사하는 그것으로 인해서 믿음에 전력을 기울이는 사람이 된다 이거요. 그러니까 제일 중요한 것은 믿음 지키는 거, 둘째로 중요한 것은 기적과 축복이 오나 안 오나 하는 것을 조사하는 거, 이 두 가지만 하고 나면 세째는 하지 말라 해도 그 사람이 요 효력나는 것을 보면은 그만 믿음 지키는 데 전력을 기울이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음 지키는 것은 이제 어떤 게 믿음 지키는 건가? 믿음 지키는 것은, 믿음을 지키는데 믿음의 종류가 몇 가지 있습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보이소? 녜, 모두 이 둘을 가리키는데 이거 잘 알았어. 믿음의 종류가 둘이라.
둘인데 뭐이냐 하면은 마음으로 믿는 종류 하나 있어, 몸으로 믿는 종류 하나 있고 그 두 종류 있어요. 마음으로 믿는 종류, 몸으로 믿는 종류, 이 두 종류가 믿음입니다.
이러니까,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어떤 것이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까? 자,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어떤 믿음이오?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어떻게 하는 게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까? 한번 내가 잘 들을 수 있게 한번 해 봐요. 예? 입을 여기서 내가 볼라 하니까, 인정하는 거 하면 될 건데 그렇게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녜 마음으로 믿는 믿음은 하나님이 신구약 성경에 우리에게 계약으로 기록해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은 계약이라면 계약이요, 교훈이라면 교훈이요, 명령이라면 명령이요. 지도라면 지도요, 법칙이라면 법칙이요 내나 같은 말이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에 기록해 주신 이 사실을 천지는 변해도 이것은 털끝만치도 변함이 없다, 요대로 이루어진다 하는 것을 확실히 인정하는 고것이 마음으로 믿는 믿음입니다. 인정하는 게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라.
인정하는 게 마음으로 믿는 믿음.
또, 몸으로 믿는 믿음은 뭐입니까? 몸으로 믿는 믿음은 어짜는 겁니까? 녜, 몸으로 실행하는 거, 여게는 그래도 소리가 큰 소리가 나온다. 여기 여반들은 그뭐 속삭이는 소리나 잘할까, 부인들은 몇만 모아놓으면 그만 남 논인 장단이나 하고 그라는데 그런 거 하면 안 돼요. 그라면 믿음 고만 깨져 버립니다. 그래. 몸으로 믿는 믿음은 몸으로 행하는 거라.
그러면, 믿음은 두 종류 있는데 마음으로 인정만 하면 성공되는 믿음이 있고, 또 인정하든지 말든지 행하기만 하면은 또 성공되는 믿음이 있습니다. 행함으로 되는 행함 고것이 몸으로 순종하는 건데 몸으로 손종만 하면 되는 그거 있고, 또 마음으로 인정만 하면 되는 거 있고, 이러니까 성경에는 마음으로 인정해서 되는 믿음의 종류도 있고, 몸으로 실행해야 되는 믿음의 종류도 있고 둘이 있는데 어느 종류가 많습니까? 마음으로 인정해서 되는 숫자가 많습니까, 몸으로 행해서 되는 그 숫자가 많습니까 어느 숫자가 많습니까? 예? 몸으로 실행해서 되는 게 많아요? 어림도 없소. 마음으로 인정함으로 되는 그 숫자가 몸으로 행해서 되는 그 숫자보다 몇 배 됩니다. 몇 배 많습니다. 녜. 이러니까 자, 마음으로 인정하는 고 믿음 지키면 몸으로 실행할 수 있는 일은 저절로 됩니까 안 됩니까? 저절로 됩니다. 알겠습니까? 마음으로 인정하는 그 믿음을 가지게 되면은 몸으로 행하는 것은 저절로 돼.
사람이 불에 들어가면 타 죽을 것을 알면, 불에 들어가면 사람이 타 죽는다 그것을 그 사람이 확실히 알고 인정하면 불에 들어가지 말라 해 가지고 안 들어갑니까 들어가라 해도 안 들어가겠습니까? 들어가라 해도 안 들어갑니다.
그러니까, 인정만 하면 행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되게 마련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성경 말씀에 기록한 말씀은 사실이라. 하나님은 전능자, 하나님이 전능자인 것을 인정하는 것이 그게 큽니다. 하나님은 전능자라, 하나님은 주권자라, 하나님은 창조주라, 하나님은 전지자라, 전능자라, 만왕의 왕이라, 만주의 주라, 능치 못하심이 없으신 이라. 주권자이신데, 개별개별 크고 작은 전부, 개미 한 마리가 나고 죽고 수염을 요리 흔들고 조리 흔들고 요리 가고 조리 가고 전부 혼자 다 주권 다 하신다 요것을 믿는, 고 인정하는 마음으로 믿는 믿음, 인정, 인정만 하면 그 사람은 하나님 말씀대로 안 할 수가 없어.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어. 안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안 하는 것이 죽는 것만치 어려워요.
그러면, 그저, 오늘 1월 1일인데 여러분들이 가만히, 기적과 축복을 받아 놓고도 잊어 버렸는지 모르겠습니다. 가만히 한번 생각해 봐요. 오늘 내게는 내가 믿음을 지켜서 지켰으면 반드시 기적과 축복이 있을 터인데, 없거든, 믿음 못 지켰다 거게서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믿음을 지켜요. 믿음을 지키면 또 기적과 축복이 와요.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는 고것이 ,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 인정하는 것은 마음으로 믿는 믿음이고, 순종하는 행하는 것은 그것은, 몸으로 행하는 것은 그거 몸으로 믿는 믿음이고, 마음으로 믿는 믿음 몸으로 믿는 믿음 요 두 가지가 있는데 요 말씀대로 실행하는 거 하나 있고, 인정하고 실행하는 거 하나 있고, 또 주님을 사모하는 거 하나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는 거. 주님을 생각하고 주님을 사모하고 자꾸 주님만 이렇게 사모하고, 또 주님이 하신 시키시는 대로 일을 잘하고, 그런데 고거 여러분들에게 간단하게 하나 고게 비유가 잘 될란지는 몰라도 한번 말하겠습니다.
어떤 남편이 참 아주 실력 있고 재산 있고 아주 능력 있는 남편인데 그 아내를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 이 남편이 지금 이제 내가 오후 네시에 퇴근할 거다.
이랬는데, 오후 네시에 퇴근할 거라 이랬는데 와 보니까 와서 ‘여보’ 해도 막 정신 없습니다. 어떻게 인제 요리도 만들고 이랄라고 막 부지런히 이렇게 요리를 이래 하느라고 뭐 와서 ‘여보’ 해도 그만 몰라. 네시는 지나갔는데 몰라. 이제 그런 마누라가 하나 있고, 마누라 하나는 말이지 이거 네시에 오니까 볼볼볼 떨고 기다리고 섰는데 자꾸 눈이 거게 있고 그만, 자꾸 눈이 거기만 있는데 와 보니까 ‘여보 뭐 타는 내 나요’ ‘예? 아, 밥이 타는데 밥 타는 것도 모르고 자꾸 남편 오는 데만 자꾸 눈을 대 가지고 이래 오는가 자꾸 이래 가지고 지금 그라고 있습니다.
그라면, 자, 여기 남반에 그라면 밥 잘하고 오는 줄도 모르는 그 아내에게 대해서 만족하겠소, 밥은 지어 놓고 밥 타는 줄도 모르고 자꾸 오는가 오는가 자꾸 이렇게 고대만 하고 있는 그런 마누라를 좋아하는가 자, 뭐입니까? 그러면 밥 태워도 그 마누라를 좋아할 사람 일호, 또 오는 것도 모르고 음식 잘한 마누라를 좋아하는 사람 이호, 자, 이호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하나도 없네요. 일호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봅시다. 전부 일호 다 좋아하네. 이게 남자의 심정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주님도 이래요. 이러니까 좀 일을 잘 못해도 항상 주님만 사모하고 바라보고 자꾸 주님만 생각하고 이걸 좋아합시다. 주님만 생각하면 돼져요.
사람이, 그 사람의 그 전기를 보고, 그 사람의 전기를 보고 그 사람의 인품을 배울라 하는 것보다도 그 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그만 그 사람 닮는 데는 제일입니다. 같이 살면 그만 닮는 데는 제일 닮아요. 이러니까 보면은, 부부간은 거의 다 같애. 얼굴도 다 같고 뭐 다 같애요. 성질도 같고 다 같아져 버려요, 그만, 이런데, 우리 주님 사모하는 이거와, 또 내나 주님 사모하는 것이 또 말씀 지키는 것이고 말씀 지키는 것이 주님 사모하는 것이지마는 우리가 그 둘이 갈라질 때도 있는데, 주님 사모하는 이것이, 주님 사모만 하는 것이 성경 말씀을 떠나면 탈선될까 싶어 겁이 나지 주님 사모하는 것이 내가 경험하는 대로는 말씀 지킬라고 애쓰는 그것보다도 효력이 더 많더라 그말입니다. 알겠습니까?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금년부터는 믿음 지켜 가지고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아 가지고 마구 이렇게 벌컥벌컥 일어나도록 합시다. 이래 가지고 이 모든 문제도 다 이제 해결되고, 그만 문제 해결 돼. 이건 틀림이 없습니다. 이러기에 모든 거 다 맡겨 놓고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도록 아이구 하나님, 야, 예수 믿는 거, 예수 참 능력 있다. 이 사람이 영 전부가 전멸이 됐는데 푹 올라섰네, 야, 예수 능력 있다, 이렇게 하나님 영광을 돌릴 것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자, 한번 따라합시다,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을 받으리라! 인제 이 살길 나섰어요. 어쨌든가 달라드십시오. 달라들어서 요 일에 전력을 기울이십시오. 그러면 돼져요.
그런데, 올해 믿음을 지켜서 하나님의 영광이 오늘도 보고 내일도 보고 자꾸 이래 보면 우리 서부교회 교인들이 굉장히 될 것입니다. 아마 이 보니까 하나님의 기적이 자꾸 나타나는 거 같애요. 기적이 나타나는 거 같고, 하나님의 축복이 나타나는 거 같고, 뭣이 자꾸 하나님의 역사가 되어지는 것이 자꾸 이래 보여져, 다른 또 지교회들도 보여져요, 보니까, 지교회들도, 자, 한번 더 하고 그만 그칩시다. 믿으면! 기적과 축복을 받으리라! 녜, 굳게 잡읍시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새벽 기도 빠지지 말고 나옵시다. 딱 작정하고 나서 빠지지 말아요. 새벽 기도 빠지지 말고 계속해서 나오고, 이제 사람이 뭐 꼬물꼬물 해 봤자 그까짓 거 실력 없어. 어짜든지 믿음 지키고, 믿음 지키면 하나님의 기적과 축복이 오면 다 돼.
어쨌든지 믿음 지킵시다.
믿음은 부자 방망이 보다 더 좋은 겁니다. 믿음만 지켜 놓으면 믿음만 지키면 다 나와, 그만. 밥 나오라 뚜드랑 땅 하면은 밥 나오는 부자 방망이도 되고, 믿음만 지키면 우리에게 필요한 거 다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