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 자의 세가지 성패의 길

1985년 4월 28일 주일새벽 

본문 : 창세기 13장 6절∼15절  땅이 그들의 동거함을 용납지 못하였으니 곧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하였는지라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골육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말자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들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는고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땅과 같았더라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들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하였고 롯은 평지 성읍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소돔사람은 악하여 여호와 앞에  큰 죄인이었더라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이 말씀이 또 오늘 공과이지? 학생들을 한 주간 두 주간 거듭 한 공과를  가르치는데 가르치는 것이 제가 오층에서 들을 때에 처음보다 조금씩 두 주간  가르치면 가르치는 것이 조금 낫게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바로 가르치도록  하려고 애를 쓰는 것이 거기에 나타나기는 나타납니다.

 그래도 우리가 바로 가르철려고 애를 쓰는 가운데서도 우리 목적이 여러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가르치는 데에 서슴치 않고 그것을 가르치려는 그런  목적에서 자기가 그렇게 힘있게 가르치는 그런 것도 있을 수 있겠고 또 가르치는  데에 그 학생을 어떻게 하든지 알아들어서 잘 배워서 알도록 그렇게, 잘 배워서  잘 알도록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르치는 그런 가르침을 가질 수도 있겠고 또  자기가 학생들을 가르치되 학생들이 이 말씀을 듣고 참 이 말씀에서 가르치는지  방법을 취하면 그것이 이 말씀을 복음으로 받는 것이요 자기에게 생명의  말씀으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이 학생들을 아무래도 이 말씀을 배워 가지고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고런 욕망을 가지고 가르치는 그런  가르침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이제 세 가지를 말했는데 세 가지 말한 중에 이 학생들을 어떻게 하든지  가르쳐서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게 해서 세상에서 복을 받고 성공하고  승리하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되겠다 하는 고 목적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그것이 제일 요 세 가지 중에는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셋째 것이 좋으나,  이 셋째 것을 생각해는 것이 좋지마는 셋째 것을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일이 안  되고 실패할 수 있습니다. 실패할 수 있는 거는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가르치는  자와 배우는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이 선생님으로 세워 놓은 선생님과 제자에  대해서 하나님의 하시는 역사가 계약돼 가지고 있습니다. 계약돼 가지고 있는 그  계약은 무슨 계약인고 하니 선생이 앞서 가면 제자가 뒤에 따라온다 그러기  때문에 선생이 먼저 되어야 그 다음에 제자가 따라서 된다 하는 그것을 성경  말씀에 계약으로 선포해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반사 선생님이 내가 먼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돼야 내가 책임  맡고 있는 이 학생들이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지 내가 먼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지 안하면 아무 소용없다 하는 그것을 깨닫고 자기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면서, 애를 쓰면 자기의 깨달음도 또 달라질 것이고  거기에서 말씀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하면은 이런 방해와 저런 장애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될 것이고 또 이런 점이 어렵고 위대하다는 그런 것도 자기가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는 실제로 실험을 해 보고 가르치기 때문에 가르치는  것도 좀 점점 정확해지게 되고, 또 그뿐 아니라 그것보다도 더 큰 것은, 하나님이  계약하시기를 목자는 양의 이름을 불러 내고 난 다음에 목자가 앞서 가면 양이  뒤에 따라 온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물론 자기가 말씀을 듣고 요대로 살라고, 요대로의 행동과  요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면 자기가 거기에서 체험하고 경험한 것이 있기  때문에 요 말씀대로의 사람이 될라 하면은 어떤 장애가 있고 어떤 면을 힘을  써야 되고 말씀대로 행동할라 하면 어떻게 해야 된다 하는 그런 것을 자기부터  실험해 보고 거기서 경험한 거기에서 가르치다 보니까. 배우는 사람이 실행하는  데에 많이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르치니까, 배우는 그 제자, 배우는 그  학생들이 이 말씀대로 살기에 대단히 바르도록 살기 쉽도록 또 사는 데에 가장  좋은 요령을 들어서 학생들에게 가르치게 되니까 학생들이 잘 알아듣고  실행하기가 쉽겠습니다. 이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다 사람들에게서 난 것인데  이것도 중요하지마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계약하시기를 앞서 가면  양떼가 너를 따라오리라 하는 이것이 하나님이 선포해 놓으신 계약이요  법칙자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말씀은 네가 앞서 가지 않고 아무리 양을 오라고  해도 양은 안 간다. 또 네가 양을 앞에 세워 놓고서 아무리 회까리로 깔려도 딴  데로 탈선되지 바른 길을 가지 않는다. 그러니까, 네가 앞서 가면 양이 뒤를. 네  뒤를 줄줄 따라오게 된다 하는 고것이 하나님의 선포해 놓은 계약이요 법칙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고 세 가지 중에는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납득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귀한 것이지마는 그것보다 제일 귀한 이제 흠 없이 참 성경이  가르친 대로 제일 잘 가르치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내가 이 말씀대로 살아서  이 말씀대로의 생활이 되고. 이 말씀대로의 모든 일이 되고. 또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내가 되어질 때에 그럴 때에 그래 되고 나서 자기가 제자들을 가르칠  때에 제자들은 벌써 자기가 이 말씀으로 말미암아 은혜를 입어서.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이 은혜를 하나님이 베푸시는 그 은혜를 자기가 입어 가지고 또  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성신의 능력을 받아 가지고  이 말씀대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면, 자기가 되지 안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사람은 말씀만 가르치는 사람이  되겠고 자기가 이 말씀을 읽든지 배우든지 해 가지고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은 성신의 능력이 안 오면 안 되기 때문에 성신의  능력으로 자기가 벌써 일차적으로 말씀대로의 사람이 돼 가지고 그 다음에 다른  사람을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은  말씀과 성령의 능력을 그에게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말씀하고  영감하고 둘을 전하기 때문에 그 듣는 제자 학생들이요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데에 가장 좋은 지름길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요 네 가지를 말했는데, 첫째 둘째 셋째 말했는데  세번째 말한 그게 좋기는 좋지마는 그것만 가지고 안 되고 그보다 더 좋은 거는  거기에다가 자기가 이 말씀대로 살아서 먼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되어지는 이  일을 힘을 써서 먼저 자신이 되고 학생들에게도 이 사람이 되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 그게 제일 좋은 방편이라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단단히 기억하고  평소에 못 했을지라도 이 시간이라도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이 사람이  되면 즉시 됩니다. 이 사람이 되면 즉시 되고 됐다가도 고만, 배반하면 즉시 마귀  자식되고 또 회개하고 믿으면 즉시 하나님의 자녀 되고 이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 시간이라도 마음으로, 지식으로, 자기의 소원으로 결심으로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돼 가지고, 이제 심방을 가면서 자기가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될라고 애를  쓰고 또 이 말씀대로의 사람이 자기가 된 그 사람을 가지고, 마음과 결심과  소원과 뜻으로 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라고 나면 행동이 되어지니까 그것이  행동의 머리요, 그것만 있으면 행동 돼지고 그것 없으면 행동해도 그 행동이  나중에는 삐끌어지고 그만 없어져 버리고 맙니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가 마음으로 그 사람이 되고 또 마음으로만 될 뿐만 아니라  그저 심방하러 가면서도 그 사람이 돼 가지고, 심방하러 가면서도 '아 내가 이  시간도 주님을 위하는 사람되면은 나는 내 성공하고, 자체 성공하고 이 시간도  나는 주님의 뜻을 따라서 복종하지 안하면 나는 사람 실패한다. 주님의 뜻을  따라서 복종하고 인간의 뜻을 딿지 안하면 나는 사람 부자가 된다. 사람 성공을  한다.' 이 생각을 가지고 '내가 이제는 뭐 모든 소유 성공하는 것은 소유 위주로  살면 안 되고 하나님의 축복 위주로 살면 된다. 그 소유가 되는 데에는 모든  조건이 있기 때문에 그 조건 좋은 것보다도 하나님의 축복이 있어야 된다' 이것을  자기가 생각하고 또 확실히 인정하고 그대로 확신을 가지고, '내가 오늘은 이  학생들에게 이와 같이 가르쳐서 내가 과거에 요것을 느끼지 못하던 것을 내가  느끼고, 요렇게 하기로 작정하지 못하던 것을 작정하고 요런 사람이 지금 되지  못한 내가 이제는 이 시간에 이 사람이 돼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쳐야 되겠다'  하는 그것을 가지고 심방을 하면은 그에게 심방하고 전도하는 데에 이것이 속에  힘이 됩니다. 힘이 되는데 이 힘이 영생하는 힘이요 이 힘이 전능하신 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오늘은, 우리가 뭐 잘 외우고 있는 것 자기 자기 성공이냐  실패냐, 또 자기가 사람들에게 대해서 성공이냐 실패냐, 또 자기 소유에 대해서  성공이냐 실패냐? 아브라함은 성공 길을 걸었고 롯은 실패 길을 걸었으니까.

어짜든지, 요 세 가지는 그 전에도 공부했기 때문에 그만 요거면 다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자체 성공되고 모든 사람에게 다 존대함을 받고 환영받아서  사람 성공하고, 또 자기의 소유 이것 성공하면, 이 세 가지 성공하면 우리 성공은  다 들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요것을 여러분들이 그만 등한히 하고 여기에 대해서 그렇게  느끼지 못했으면 이 시간이라도 여기에 대해서 깨달아서 요 사람이 돼 가지고,  마음으로 요 사람 될 수 있고, 생각으로 요 사람될 수 있고 소원으로 이 사람 될  수 있고, 뜻으로 이 사람 될 수 있고. 결심으로 요 사람 될 수 있고, 몸의 행동은  아직까지 시간이 없기 때문에 하지 못했지마는 마음으로는 완전히 이 사람 될 수  있습니다. 그만 이 사람이 돼 가지고서 그래 심방을 하고 또 이 사람이 돼 가지고  이 사람을 만들기 위해서 가르치고 이럴 때에 그 사람은 한 가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이 하나만 그 사람에게 전달해 주는 것이 아니고 몇 가지  전달해 주는 사람이라고 했지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고 전달해 줍니까? 녜 이 두  가지. 두 가지 전달해 주는 사람. 하나는 말씀을 그 학생에게 전달해 주고 하나는  내가 성령님을 받아서 그 성령님의 혜택을 입고 효력을 본, 효력을 봤으니까  성령님이 나를 버리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내가 영접해서 그 효력을 봤으니까,  효력을 보고 또 이 성령님이 내가 가르치는 학생들에게도 효력 있도록 역사해  달라 하니까 성령님은 그 다음에 간다 그 말이오  그렇기 때문에 말씀과 성령을 같이 전하고. 그러면, 말씀과 능력을 같이 전한다  말입니다. 전하고, 잘못하면 말씀만 전하고, 능력 없는 말씀만 전하게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권능에 있다 이랬는데 권능이 같이 하지  안하니까 그 사람에게는 효력이 그만침 감퇴될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