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2:06
미지근한 외식을 회개하자
1984. 3. 23. 금야
본문: 요한계시록 3장 14절∼22절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와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라오디게아 교회는 다른 교회들보다도 너무 속화되어 있는 교회입니다. 그러나 이라오디게아 교회에 찾아오신 분은 특별히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찾아오셨습니다. 창조의 근본 능력을 가지고 찾아오셨습니다. 이것은 라오디게아 교회가 어데까지 어떻게 타락하고 또 못 쓰게 되었을지라도 창조의 능력을 가지고 주님이 찾아오셨기 때문에 희망 없는 것은 아니고 낙망할 것은 아니고 고치기만 하면 희망 있는 것을 여기에 보이십니다.
또 그라고 라오디게아 교회에 약속하신 소망은 큽니다. 주님이 승리하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심 같이 라오디게아 교회도 회개만 하면 주님의 보좌에 앉게 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승리하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신 위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아래로 모든 피조물들이 다 기뻐하는 이런 존영한 지위를 이루어 가지게 된 것처럼 우리들도 회개만 하면 이런 존영한 구원을 이루어 가질 수 있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그 이유는 창조의 근본되신 주님이 그 일을 맡아서 도와주시기 때문에 우리만 회개를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회개하면 큰 축복을 주시는 반면에 또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노여움도 크게 되는 것입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에 대해서 '미직지근해서 내 입에서 토하여 내치겠다' 미직지근하다. 미직지근하다 말은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다 그러면, 특별히 이렇게 모든 면이 다 그러하지마는 여기에 전문을 살펴보면 어떤 면에 미직지근한 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셨는가? 천국이면 천국, 세상이면 세상, 천국 생활인 줄 알고, 천국 준비를 하는 줄 알고 준비를 하는데 실상은 천국 준비가 아닙니다. 또 세상 준비를 하면서 세상 준비인 줄 알면 저는 천국 준비를 하지 않는 자로 알 수가 있을 건데 세상 준비를 하면서 또 세상 준비가 아니고 천국 준비라고 생각하는 이 두 가지를 두고서 특별히 '미적지근하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이 하늘나라 구원을 준비한다고 자타가 다 알고, 이렇게 천국 준비를 한다고. 천국 구원을 준비한다고 이렇게 생각도 하고 또 그런 줄 알고 그렇게 노력을 하나 실상은 천국 준비가 아니라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웁지 않다.' 더운 것은 좋은 걸 말하고 차운 것은 나쁜 걸 말하는데 천국 준비로 알고 너는 준비하고. 너는 또 천국 준비하는 줄 알고 천국 준비라고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지마는 실상은 천국 준비가 아니다. 하는 말입니다. 또 차지 않다 그 말은 네가 하고 있는 것은 세상 준비인데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서도 네가 순전히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준비는 세상 준비를 하고 있는데, 네가 세상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세상 준비를 하고 있는 줄 알면 그게 찬 것인데, 차운것, 차운 것인데 세상 준비를 하고 있으면서 세상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기 때문에 차지도 않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고요히 생각해 볼 것입니다. 내가 과연 모든 생활하는 그 목적이 어디 있으며 무슨 준비를 하고 있는가? 내가 지금 천국을 마련하고 있는가? 천국 준비를 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이 세상 준비를 하고 세상 마련을 하고 있는가 요것을 우리가 똑똑히 구별해서 판정이 되지 않으면 우리 구원은 다 흐려 버리고 끝납니다.
자기가 순전히 나는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마는 안 믿는 땅에 속한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는 거와 꼭 같이 내가 그 준비를 하고 있고 그것만 마련하느라고 전심전력 기울여 살고 있지, 내가 말만 성도라 천국 소망을 이루기 위해서 산다 이렇게 말하지 실은 나는 이 세상 준비, 세상 것을 마련하는 세상에 속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하는 그것을 알면 희망이 있는데 그렇게 알지를 안하고 순전히 땅에 속한 생활을, 땅의 준비를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은 이 세상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자기는 세상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고 천국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차지 않다. 차지 않다. 차려면 나는 예수님 믿는다고 하지마는서도 하루 종일 일년내내 생각해 볼 때에 순전히 세상을 위해서 살았고 세상 준비를 하든지 못 하든지 거기에 전심전력을 기울였지 하늘나라 준비를 한 것이 없다 이렇게 알면 그 사람이 돌이켜서 회개할 수 있을 터인데. 자기는 세상 준비 세상살이를 하면서 천국 준비 천국 생활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세상 생활을 하면서 세상 생활을 아닌 줄 알고 있기 때문에 그거는 세상 생활도 아니다. 네가 네 자신이 세상 생활 인 줄을 모르고 있다.
또 천국 생활을 한다고 말하고. 천국 생활, 천국 준비, 천국 것을 마련 한다고 말도 하고 자신이 그렇게 알고 그런 줄 알고 있지마는 실은 천국 준비 생활은 하나도 아니고 천국 것을 마련하는 것은 하나도 마련되지 안하기 때문에 너는 뜨겁지 않다, 뜨거우면 천국 준비한다고 말과 같이 실상으로 천국 준비가 되고 또 천국 것을 마련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실상 천국 것이 마련된다고 하면 여기 비유에 뜨거운 것이 되겠는데 뜨겁지도 않다 하는 것을 여기에 말씀합니다.
제일 중대한 문제가 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이것을 회개해야 이기는 자가 되고 또 회개를 해야 주님이 승리하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함께 앉은 거와 같이 주님의 보좌에, 영광스러운 그 보좌에 함께 앉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첫째로 요것을 우리가 회개를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네가 미직지근하냐? 네가 천국 준비가 안 되는데 천국 준비로 알고, 너는 세상 생활은 아니라고 말하지마는 실은 세상 생활인데 세상 생활을 하고 있는 땅에 속한 자가 아닌 줄로 아는 그 이유를 밑에다가 들어서 해석을 해 놨습니다.
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할 것이 없다 하나'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그렇게 말하나 네가 부요하지 않다. 네가 부요하지 안하고 가난하고 가련하다. 가난하고 가련한데 너는 가난하고 가련한 줄을 모르고 부요한 줄로 그렇게 네가 알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미직지근한 그런 신앙생활이다.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 네가 벗은 것도 모르고 눈먼 것도 모르고 가난한 것도 모르고 곤고한 것도 모르고. 실은 너는 그렇게 곤고하고 가련한데 네가 그런 처지에 있는 자인 줄 모르니 너는 모든 신앙생활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흐리멍텅한 그런 신앙생활을 네가 가지고 있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다음에 18절에,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 가지고 네가 금 부자가 돼라.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금 부자가 돼라. 금 부자가 되야 참 부자이지 네가 말하는 그런 부자는 다 그것은 네가 속고 있는 것이지 아무것도 아닌 것이다.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너는 좋은 의복을 해서 입고 이러니까 아무리 추워도 호신이 잘 되고, 추워도 호신이 잘되고, 또 값비싼 것을 사서 입으니까 더워도 선선하게 그렇게 뭐 춘하추동 사시에 아주 너는 재산이 많아서 가장 고급 옷을 사서 있으니까 추워도 문제없고 더워도 문제 없다 그렇게 네가 생각하고 있지마는서도 실상은 네가 벌거벗은 자이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너는 모든 것을 다 아는 줄로 알고 모든 것을 바로 알고 아는 줄로 알고 있지마는서도 너는 실상 아무것도 모르는 소경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게서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 그렇게 여기에 비유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흰옷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안약을 사서 발라 보게 하라. 여기에 사라는 말을 낱낱이. 금도 사야 되고 흰옷도 사야 되고 또 안약도 사야 되고 그렇게 사야 된다는 것을 낱낱이 여기에 조건으로 붙였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말씀하시기를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말은 모든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지 안하고 흐리멍텅하게 신앙생활하던 그 신앙생활을 이제는 열심을 내서 신앙생활하고 또 잘못된 것을 즉시 회개하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네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고 또 고칠 것은 빨리 빨리 고쳐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고칠 것 세 가지를 여기에 말씀했습니다. 하나는 부요에 대해서, 하나는 자기의 소유관에 대해서, 소유, 자기가 가진 거, 자기 부요, 부요관.
관이라 말은, 관이라 말은 그전에도 많이 썼는데, 이런 단어는 잘 기억 하고 있어야 됩니다. 관이라 하는 말은 한문 글자를 써는 건데 볼 관(觀)자 볼 관자 관입니다. 볼 관자. 그러면, 예를 들면 '인생관' 하면, '인생관' 하면 인생을 보는 것이라 인생을 어떻게 보나? 또 '공산주의관이라' 이러면 공산주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민주주의관이라' 그러면 민주주의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또 무슨 과학관이면 과학을 어떻게 보고 있느냐? 요새 모두 다 권세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그 권세관이 어떠냐? 요사이 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국가관이 어떠냐? 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 관이라는 것은 (아이들 단속해요. 아이들을 단속하고 마음을 기울여서 들어야 되지, 자. 일학년 앉혀 놓고 또 박사 앉혀 놓고 가르칠라 하니까 이거는 기역 이응도 가르쳐야 되지 단어 한 마디도 가르쳐야 되지. 단어 가르치다 보면 또 전체 뜻을 가르칠 수 없지 전체 뜻을 가르치면 단어를 모르기 때문에 암만 말해 봐야 뭐 쇠귀에 경 읽는 거 한가지지 아무 소용이 없지, 이러니까 자꾸 배워야 되겠다 이거요.)
오늘 저녁에는 단어 하나 배웠습니다. 관(觀), 인생관, 만물관, '국가관' 하면 국가를 여떻게 보느냐? 기독교 국가관이라 하면 기독교에서는 이 국가를 어떻게 보느냐? 기독교 정치관이라면 기독교에서는 이 정치를 어떻게 보느냐? 기독교 사회관이라 기독교가 이 사회를 어떻게 보느냐? 기독교 인생관이라 기독교에서는 인생관을 어떻게 보느냐? 관 자는 보느냐 어떻게 보느냐 하는 것을 말을 해서 관 자를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밤에 이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회개할 것은 관 셋을 회개 하라는 것입니다. 관 세 가지를 보기를 잘못 보기 때문에 세 가지 잘못 보는 것을 고쳐라 하는 말씀입니다. 세 가지 잘못 보는 것을 고쳐야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고 미혹에 빠지지 안하지 이 세 가지 관을 잘못 보는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우리 구원이 헛일입니다.
하나는 무슨 관을 말하는고 하니, 소유관, 소유관이라면은 자기의 소유라면 자기의 가진 것이 소유입니다. 이 사람의 소유가 얼마나 되는가? 그 사람의 소유라고는 단벌 옷 한 벌밖에 없다. 이 사람의 소유는 얼마나 되는가? 그 사람은 논이 한 두 마지기 있다. 또 이 사람의 소유는 얼마나 되는가? 그 사람은 오두막이 집 하나 있다. 이 사람의 소유는 얼마나 되지? 그 사람의 소유는 여러 수십 억이다. 그 소유라 말은 자기의 가진 것이라 그말입니다. 자기의 가진 것.
여기 소유관을 이것을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잘못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소유관을 바로 가져야 되는데 소유관을 잘못 가지고 있습니다.
또 둘째로는 자기는 보호하는 이 옷은 보호물입니다. 옷을, 옷을 가지고 자기 몸을 보호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는 말하기를 집이 자기 보호물이지마는서도 집보다도 자기 보호에는 입은 옷이 중하고 입은 옷 중에도 제일 겉옷이 자기 보호에 제일 중요한 것이다 이래서 속옷보다 겉옷을 더 가치있게 평가했습니다. 이 보호관, 사람들은 자기가 좋은 아주 의복을 해서 입고 하면 자기 의복으로 자기 보호하기를 잘 했다고 생각하고, 또 좋은 집이나 지어 가지고 있으면은 자기는 아주 자기 안보에 대해서 잘 됐다고 생각하고. 또 자기는 이 재산이나 그런 것이 많으면 자기는 그 재산으로 인해서 잘 안보를 안보를 준비하고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또 자기는 약소 국민이 아니고 아주 강대국의 국민이니까 강대국의 보호를 입고 있으니까 자기는 보호를 잘 입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자기는 무슨 자기 군대가 많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가족이 많고 또 자기 동무가 많고 자기 편이 많고 이라면 그런 것이 많으니까 자기는 보호에 대해서 든든하다 이래 가지고서 이 라오디게아 교회는 '나는 모든 것이 부요해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이랬는데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너는 가난하고 가련하고 곤고하다. 너는 벌거벗은 자다 네 보호는 아무 것도 없다, 네 맨몸뚱이 네 맨몸뚱이뿐이지 네 보호는 하나도 없다 이랬는데 이라오디게아 교회는 내게 대해서 안보야 문제가 없다, 뭐 의복도 튼튼해서 암만 추위가 와 봤자 그저 좋은 의복 입었기 때문에 얼어 죽을 염려 없고 아무리 또 강추위가 와서 하다 할지라도 보일러 놔 놓고 집을 잘 지어서 난방 시설 잘 해 놨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또 다른 사람이 뭐라고 어떻게 한다 해도 벌써 나를 따른 군대와 내 편이, 내 편이 많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는 깡패 동무가 많으면 그 사람들 세력이 있었습니다. 내 편이 많기 때문에 나는 든든하다. 또 그 사람이 사회에서라도 나를 지지하고 내 편이 많다. 인성이 많다. 나를 돕는 사람이 많으니까 든든하다. 우리나라에 군대가 많으니까 내야 든든하다, 우리나라는 강대국이기 때문에 든든하다. 호메이니옹 모양으로서 이 회교 신도가 많기 때문에 나는 든든하다, 뭐 이렇게 모두 다 이런 거 저런 걸로써 자기의 보호를 삼아 가지고서, 이게 있기 때문에 내 안보는 문제 없다. 암만 공산주의가 남침한다 할지라도 나는 미국 시민권이 있고 또 일본의 시민권이 있기 때문에 훅 뜨면 그만 나는, 미국 사람들 피난 갈 때에는 나도 같이 갈 것이고 또 일본 사람들 갈 때 나도 같이 갈 것이고 이러니까 내야 강대국에 국적을 뒀기 때문에 내 안보는 문제가 없다 전쟁 나 봤자 문제가 없다 이래 가지고서 강대국의 시민권을 떡 가지고 우리나라에 와 가지고서 그래 일합니다. 일하면서. 그 사람들은 안심하고 일하면서 뭐 공산주의가 온다 해도 문제가 뭐이냐 공산주의가 뭐이냐 그까짓 거.
큰 소리 뻥뻥 하지마는서도 속으로는 '나는, 만일 온대도 나는 미국의 시민권을 가졌고 강대국의 시민권을 가졌기 때문에 오면 뭐, 벌써 온다 하면 강대국 시민들은 다 그 본국에서 소개를 시켜서 피난을 시키기 때문에 내야 그런 피난길이 있으니 든든하다.'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말이오.
안보관, 보호관, 안보관, 자기를 평안히 보호하는 그 안보관의, 안보관을 이걸 바로 가져야 될 터인데 안보관이 틀렸고. 또 자기의 그 소유에 대해서 소유관.
부요관이라고 하든지 소유관이라고 하든지 다 같은 말입니다. 부요관이나, 자기가 부자를, 어떤 것이 부자다 어떤 것이 부자다, 어떤 것이 가난하고 어떤 것이 부자다. 이 빈부관이 바로되지 못했다 말입니다. 가난하고 부요하는 빈부관이 바로 못 됐다. 소유관이 바로 못 됐다. 이 보호관이 바로 못 됐다 안보관이 바로 못 됐다, 고걸 회개해야 된다고 말합니다.
또 하나는 시관이, 시관이 잘못 됐다 시관이라 말은 볼 시(視)자 볼 관(觀)자 볼 시자 볼 관자, 모든 것을 보는 눈이 틀렸다 그말이오. 눈으로 보는데 이거는 이렇다 저렇다, 자기가 그렇게 모든 것을 보는 눈이 틀렸다 시관이 틀렸다.
시관을 바로 고쳐야 된다. 요 세 가지를 바로 고치고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잘못된 거 있으면 빨리 빨리 고치고 그라면 승리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노니' '내가 사랑하는 자를 징계하노니' 구역 성경에는 '사랑하는 자는 몇 번이든지 징계하노니' 거기에는 거듭 거듭 징계하는 것을 말씀을 해 놨고 여기에는 '사랑하는 자는 징계하노니' 징계한다 그렇게 말했는데, 징계도 그저 계속 한번 징계한 걸 계속 하면 몇 번이든지 징계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같은 뜻이나 알아듣기는 몇 번이든지 징계한다 하는 그런 말이 알아듣기는 쉽겠습니다. 그러나 징계한다는 그 말이 괜찮습니다. 그 번역은 잘 됐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믿는 사람에게 원치 아니하는 일을 당하게 하는 그 원치 안하는 일이 당하는 것은, 그것은 뭣 때문에냐? 하나님께서 원치 안하는 일이 우리에게 닥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회개가 있어서 회개시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그런 징계를 주시는 것이라. 그것을 여기에 발표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신앙생활 해가는데 자기가 원치 안하는 일이 가정에도 있고. 또 사업에도 있고, 또 가족간에도 있고, 또 사회에서도 있고, 경제면에도 있고.
자기 출세면에도 있고, 신체면에도 있고 여러가지 원치 안하는 그런 일들이 있는 것은 주님이 그 일을 일으키시는데 왜 원치 안하는 그런 일을 일으키시는가? 일으키시는 것은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원치 안하는 그런 일들을 당함으로 인해서 회개하도록 하기 위해서 그런 일을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원치 안하는 그런 일이 닥치거든 낙망 하지 말고 '아, 주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이렇게 원치 안하는 이런 일을 닥치게 하시니 이것은 틀림없이 내게 고칠 것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고치라고 하시는 것이니까 내가 이제 고치겠다.' 고치면 즉시 원치 안하는 그런 징계는 없어집니다. 징계라 말은 부모가 그 자녀를 잘못됐다고 채찍질하는 거와 같은 그런 겁니다. 망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고쳐서 잘되라고 하기 위해서 징계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는 징계하노니 네가 열심을 내라' 어디다가 열심을 내라? 네가 빈부관, 그 빈부관을 네가 회개를 하고 바른 빈부관을 가진 거기에 대해서 열심히 해라. 네 안보관에 대해서 네가 이제는 열심을 내라. 네 또 시관에 대해서 열심을 내라. 열심을 내는데. 네가 고치지 안했으면 하나님이 사랑하시므로 너에게 징계를 주시노니 징계가 오거든 너는 고치라고 징계하는 줄 알고 빨리빨리 서둘러서 고치라. 그러면, 징계도 징계로 인해서 고치기도 속히 고치고 또 네가 고친 것은 열심히 그 일을 해라. 그러면 게을 하면 안되고 열심을 내야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소유관, 또 빈부관, 빈부관에 대해서, 라오디게아 교회에는 빈부관이 틀렸습니다. 빈부관이 틀렸는데, 그래 주님이 빈부관을 고치라고 말하면서 '내게서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않을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그 말은 믿음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그말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하는 그 말씀은 불로 연단한 금이라 말은 아무리 믿음을 없앨라고 어떤 환난이 와도 어떤 환난이 와도 없어지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네가 부자가 되라 그 말입니다. 요걸 잘 안 들으면 무슨 말인지 몰라요. 아무리 죽음이 와도 요동되지 않는 믿음으로 네가 부유해져라. 네 살림살이가 당장에 다 패가가 되도 흔들리지 안하는 그런 믿음으로 네가 부유해 져라, 또 네가 견딜 수 없는 피곤하고 지루하고 참 괴로운 그런 일이 계속해도 네 믿음이 요동치 않는 그런 믿음을 네가 가지고 부유해져라, 네가 참고 견디기 어렵고 분하고 참 속상해서 견딜 수 없는 그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네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그런 믿음으로 네가 부유해져라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무엇이 믿음인데요? 믿음이 무엇이 믿음입니까? 믿음은,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것을 그대로 다 인정하는 것 하나님이 지식을 줄 때에 하나님의 지식을 인정하고, 권능을 주실 때에 권능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그 신성을 줄 때에 우리가 그 신성을 인정하고,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그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그거는 안 할랍니다.' 하면 믿음을 배반하는 것입니다. 요거 믿음이 뭐인지 잘 알아 들어요. 예를 들어서 하나님이 이거는 하나님이 종이라 이랄 때에, 자기는 이거는 빵떡인 줄 알고 있는데 종이라 하면 '아, 종입니까?' 그렇게 종으로 인정하는 것. 그러면 천하에 다른 사람들이.
사람들이 다 말하기를 이렇다 말해도 하나님이 이렇다 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옳다 참되다 인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자기가 받아서 참되다 인정하고 그 말씀을 딿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이라는 것은 어데다 대고 믿음을 말하는고 하니 하나님에게 대한 믿음을 말하는 것인데 하나님의, 하나님의,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다 옳다 참되다 인정하고 그것을 내가 받아들이고 그것을 내가 따라가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따라가고 해서 하나님을 딿는 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을 딿는 거. 지식도 하나님의 지식을 딿는 것을 믿음이라고 말하고, 권능도 하나님이 권능을 주실 때에 그 권능을 옳다 인정할 때에 마음으로 믿는 것이요, 그 권능을 자기가 받아 가지고서 써 먹는 것이 몸으로 하는 믿음입니다.
이러니까 이거 뭐 시간이 없어서 다 하들 못하는데 그만 간단하게, 여러분들이 다 들었으니까 그거 아는 거니까 믿음은 불로 연단한 불로 연단한 그 금을 사서 부요하라 말은, 금은 아무리 불에다 구워도 다른 거는 타지마는 금은 타지 않습니다. 이 세상 이런 환난 저런 환난 온갖 환난이 일어나면 그 환난에서 없어지는 믿음이 있고 환난에서 없어지지, 안하는 믿음이 그게 불로 연단한 금인데. 환난에서 연단받은 믿음인데 연단 받은 믿음 그거는 순전히 하나님의 성신과 진리와 십자가의 보배피 공로로 말미암아 자기에게 와지는 하늘의 선물로 자기가 받은 믿음입니다. 믿음.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않을 그런 금을 사서 부요해져라 그 말은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아니할 믿음이니까 그 믿음은 그 믿음이 그라면 무엇을 가졌을까? 아무래도 없어지지 안하고 굳건히 믿으니까 그 믿음이 들어서 무엇을 차지했습니까? 요것만 알면 그만 오늘 저녁에 고만 설교 그만 하고 마치겠소. 그 믿음을. 믿음을 가지고 아무리 어떤 환난이 와도 없어지지 안하는 그 믿음은 그 믿음이 무엇을 취득했습니까? 그 믿음이, 그 믿음은 무엇을, 그 믿음 속에는 뭐이 들었지요? 그 믿음이 무엇을 취했지요? 그 믿음이 무엇을 취했습니까? 예? 네 바라는 것들의 실상인데, 그 믿음이 무엇을 차지했을까요? 그 믿음이 하나님을 차지했습니다. 하나님의 지식을 차지하고. 하나님의 지혜를 차지했고, 하나님의 사랑을 차지했고 하나님의 능력을 차지했고, 하나님의 모든 온갖 충만.
하나님의 온갖 충만을 우리에게 주실라 할 때에 '안 합니다.' 이래 가지고 못 하는데 하나님이 무엇을 주시든지 '예' 하고서 받아 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세상이 없앨 수 없는 그 믿음은 하나님이 우리 인생들에게 줄라고 하는 그 모든 것을 다 차지한 것이니 하나님의 지혜 차지했지, 하나님의 능력 차지했지. 하나님의 사랑 차지했지, 하나님의 부요 차지했지 존영 차지했지, 하나님의 진실 차지했지 이러니까, 하나님의 모든 것을 차지한 것이 마지막 결론으로 한 말을 말하면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안할 금은. 금은, 금 속에는 뭐이 들었는가? 그 금은, 그 금 속에는 뭐이 들었는가? 그 금 속에는 하나님이 들어 계십니다.
이러기 때문에,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않을 금을 사서 부요해라 하는 그 말은. 하나님으로 네가 부요해지고, 하나님으로 네가 부요해져야 네가 부요지 하나님으로 부요해지지 안한 것 가지고 온 천하 것을 다 네 것 삼아 봤자 그까짓 거 쭉덩이라 아무 소용없다. 온 천하의 권세를 다 가지고 재물 다 가지고 뭐 어떻게 강대국을 다 차지하고 세계를 다 차지하고 했다고 해도 그것은 바람 앞에 등불처럼 언제 없어질지 모른다. 다, 하나님을 많이 차지했든지 적게 차지했든지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차지한 것 만치 그것만이 우리의 완전한 소유요 영원한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소유관, 빈부관, 무엇이 가난하며 무엇이 부자인가? 부자는 하나님이 저의 하나님 된 것이 부자요, 가난한 것은 하나님을 하나도 차지하지 못하고 하나님은 그의 하나님이 하나도 아닌 그자가 가난한 자라. 이 하나님을 차지하면 엿새 동안에 만든 것이 우주에 있는 전부인데 그분이 그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됐으면은 우주 이런 거 억억억억만 개보다도 낫다 그말이오.
이러기 때문에, 라오디게아 교회야 네가 미직지근하다 네가 실상은 부자 인 줄 알지마는 아무 것도 없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 있는 줄 하나님을 차지한 줄 알지만 하나님을 하나도 차지 못 했다. 너희가 또 세상을, 하나님을 차지하고 세상을 차지 안 한다고 하지마는 세상만 차지하고 있다. 이라기 때문에 미직지근 하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라오디게아 교회에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이 빈부관, 소유관을 완전히 바꿔야 됩니다. 하나님으로 내 하나님을 삼아야 내가 부요해 지는 것이지, 하나님 외에 딴 걸로서는 아무리 그것으로 나를 부요해 봤자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누가복음 12장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자야, 어리석은 자야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부르면 네 모든 가진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나님으로 부요할 줄 모르고 세상 물질로 부요 할라 하는 자가 어리석은 자다. 어리석은 부자야, 네가 물질로 부요할 줄 알고 하나님으로 부요할 줄 모르니 너는 어리석은 부자다. 너는 참 어리석은 속은 부자다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소유관 이것을 완전히 고칩시다.
그러기 때문에, 아브라함은 소돔 왕하고 둘이 서로 대화할 때에 소돔 왕이 '당신은 지금 뭐 그렇게 재산이 많이 없는 사람인데 나는 소돔 왕이니까 재물이 많으니 이 전쟁에서 얻은 이 재물 이것을 당신이 차지하십시오.' 이랄 때에 아브라함은 '내가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노니 안 한다.' 왜? 네 가 생각하기를 나는 네가 준 이 물질로 부요해졌다고 이렇게 네가 생각을 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물질 그런 것으로써 부요되는 걸 부요로 알지 않는다. 그까짓 거야 있어 봤자 언제 어찌 될지 모르고 거치기만 거치지 아무 소용이 없다. 그러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으로써 내 하나님 삼아 부요되는 것이 내게 부요인 줄 알기 때문에 이것을 내가 차지하고 하나님을 내놓고, 이거 하나님 영광 위해서 이거 내놓고 하나님을 차지하느냐, 그 아브라함은 그것 내놓고 하나님 차지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네가 모든 소돔 나라의 많은 전쟁 재물 그것보다도 나를 더 귀중히 여겨서 나를 차지한다 했으니까 할 수 없어 내가 네 하나님 되었다. 그러면 내가 너한테 어떻게 해 줄까? 네 방패와 지극히 큰 상급이 돼 주겠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요 소유관을 요것을 바꾼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요 소유관을, 하나님으로, 하나님을 내 하나님 삼는 그것만이 지진이 나도, 전쟁이 나도, 죽어도, 무궁세계에 가도 아무래도 그것은 요동치 안하고 변하지 일는 이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삼음으로써 내가 부요해지는 요 부요관을 가지고 하나님 외에 딴걸로서는 암만 부요해 봤자 소용없고 또 하나님 외에 딴걸로 암만 가난해 봤자 가난한게 아니라. 아무리 세상 걸로 가난해도 하나님만 내가 모시고 있으면 나는 부요자라. 아무리 세상 것을 많이 가졌어도 하나님을 내가 모시지 못했으면 나는 아무것도 없는 거지라. 요렇게 요 빈부관을 네가 바로 회개해서 바로 가지라. 그라고 난 다음에 열심을 내라. 네가 빈부관을 요렇게 하나님을 모시는 것, 하나님으로 부요해지고 하나님으로 가난해지는 요것이 성도의 빈부지 이 모은 물질계에 있는 이까짓 것 가지고는 성도의 빈부가 안 된다 요것을 네가 회개을 하고, 회개를 했으면 하나님만이 우리의 빈부관이 된다, 하나님 없으면 가난되고 하나님 내 하나님 되면 부요된다 알았으면 요걸 열심을 싸서 그대로 열심을 내서 해라 그말입니다.
또 네가 안보관에 대해서는 이 물질로 가지고서 너를 안보한다, 이 강대국으로 안보한다, 그런 안보관은 그것은 다 어리석은 일이다. 너는 안보관을 이렇게 해서 이렇게 튼튼하게 모든 면으로 안보를 했다 하지마는서도 그 안보는 그것은 안보가 아니다. 안보가 아니다. 그러기 때문에 더웁지 않다. 그거는 안보가 되지 못한다. 안보 되지 못하는 거 가지고서 안보라 하고 있으니 네가 안보는, 네 안보는 '흰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흰옷을 사서 입어' 네가 안보 없는, 아무것도 안보 없는. 발가벗은 몸과 같이 아무 데도 의지하고 할 그 안보가 없는 그런 자가 이제 되지 않도록 해라.
그러면, 흰옷은 뭣인데? 흰옷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입니다. 네가 대속의 공로로써 안보를 삼아야 되지. 네가 사죄로 안보를 삼아서 사죄 안에 머물고. 칭의로 안보 삼아서 칭의 안에 머물고,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친한 그 화친 속에 들어서 네가 이것을 안보로 알고, 이게 안보라는 걸 알고 이 안보 속에 들어 있으면 사망이고 마귀고 세상이고 지옥이고 금생이고 내세고 아무것도 너를 해할 자는 전혀 없다, 요것이 참된 안보인데 나는 안보관이 틀렸다 안보관을 바로 가져라.
또 시관이 너는 틀렸다. 네가 시관을 가지기를 마귀가 내놓은 마귀의 지식, 마귀의 지식 그대로 보면 마귀가 좋다 하면 좋다 이렇게 봤고 나쁘다 하면 나쁘다 봤고 마귀가 귀하다 하면 귀하다고 봤고, 마귀의 지식은 세상 지식이 마귀의 지식인데 세상 지식이 평가하는 대로 네가 평가하고 비판대로 비판하고, 세상 지식을 가지고서 지식대로 모든 만 사물관과 만 존재관을 가졌기 때문에 그것은 전부 다 틀렸다. 이러니까, 너는 보는 줄 알고 아는 줄 알지마는서도 너는 하나도 볼 줄 모르는 아주 소경이다, 너는 눈이 멀었다, 눈이 멀었다. 눈이 멀었으니까 네가 이 눈먼 것을 네가 고쳐라. 눈 먼 것을 고치는 데는 안약을 사서 발라야 된다. 안약을 사서 발라야 된다. 안약은 무엇을 말했는고 하니 하나님의 지식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진리 지식, 영감 지식, 하나님의 지식을 가리켜 말하니 하나님의 진리 지식과 영감대로 모든 만물을 봐라. 하나님의 지식이 죽는다고 하면 죽는 것인 줄 네가 알아야 될 것이고, 산다고 하면 사는 것인 줄 알아야 되고 영감이 죽는다면 죽는 줄 알고. 영감이 사는 것이라면 사는 건 줄 알고 이렇게 영감과 진리 지식대로 모든 존재관을 그렇게 봐라. 이래야 네가 눈이 밝다.
이런데, 금도.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안할 이 금도 네가 사야 되지 사지 안하면 안 된다, 흰옷도 사야 되지 사지 안하면 안 된다 안약도 사야 되지 사지 안하면 안 된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돈이 없어도 사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사라 말은 댓가는 되지 안하지마는서도 금을 가진 주인이, 안약 가진 주인이, 의복을 가진 주인이 그 주인이 뭘 돌라 하는 대로 줘야 되지 돌라 하는 대로 주지 안하면 안 됩니다.
왜정 말년에는, 왜정 말년에는 참 그때는 양식이 귀했습니다. 양식이 귀했는데, 양식을 사러 옵니다. 양식을 사러 와 가지고서 돈을, 지화를 뭉떵 내놓으면서 '이거 쌀 좀 좀 몇 되 주십시오.' 쌀 임자가 '아 그거 필요가 없습니다.
안할랍니다. 암만 돈을 많이 가져와도 양식 못 삽니다. 암만 돈을 많이 가져도 양식을 못 사요. 나는 일정 때에, 왜정 말년 때에 하나님 은혜로 호강스럽게 살았어. 뭐 신사 참배라 하지마는서도 신사 참배 그렇게 반대해서, '천조대신 네 손에 쥐이라. 내가 불에 태울께. 일본 국기를 나한테 내라. 불에 태울께.' 일본 부장 앞에서 이래해도, 참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하는 말 격으로 그 뭐 아무것도 모르고 그렇게 막 이래도 그래도 아무 일 없었어.
이랬는데. 그때 저의 집에는 쌀이 많았습니다. 누가 공출하라 해야지? 공출하라고 받으러 와야지요? 그 면 직원들이 공출하라고 받으러 오들 안 해요.
그래 안 오는데 나는 와 안 오는고 여겼더니만서도 그 서기 아버지 되는 이가 내가 들에 있으니까 오더마는서도 '아, 이 사람아 영희씨 이 사람 뭘 그리 수고를 하는고? 부디 이 사람 내가 부탁하네. 참게. 부디, 우리 자식놈 그놈들이 벌로 날뛰어 쌓아도 부디 참게. 아무래도 미국이 이기기는 이기네. 이기는데, 미국이 이길 때에도 원수풀이하지 말고 부디 참게. 참게.' 자꾸 그래쌓아. 날 친미파로 안다 그말이오. 친미파로, 그 사람들이 고만 하나님이 마음을 탁 삐뚤트려 버리니까 친미파인 줄 알고 뒤에 아마 미국이 이기면 지금 이거 다 절단낼까 싶어서 그래 가지고서 '네 이놈들, 아무것이 한테 가 가지고서 공출이니 뭐이니 그런 거 내라 소리 하지 마라' 아마 그래 놓은 모양이라. 그래 놓으니까 아무도 와서 공출 받으러 와야지? 안 와.
이러니까, 공출 받으러 안 오니 쌀이 많지 또 정미소가 있으니까 쌀이 많지.
쌀이 많은데. 떡 있다가. 그때 뭐 차를 타기가 참 힘듭니다. 지금 모양으로 교통이 그리 편리할 때가 아니라. 어떻게 힘이 드는데. 떡 이래 '아 내가 머리 깎는 이발 기계가 하나 필요한데 그게 있으면 필요한데.' 하. 돈을 가지고 자꾸 이래 '아, 돈에, 돈 받고 팔 쌀이 없습니다. 이발 기계가 하나 필요한데' 이라니까 있다 말하기를 '내가 이발기계 내가 내일 가지고 오겠습니다. 저는 집이 부산입니다. 내일 가져 오겠습니다.' 내일 가지고 오겠다 하는데 언제 걸을 건데 내일 가져온다는 고 시간에 딱 이발 기계를 가지고 온다 말이오. 어데 부산까지 갔다 왔다 하는대 뭐 밤새껏 뭐 자전차로 갔는지 어쨌든지 가 가지고서. 가 가지고 가지고 왔어. 뭣이든지 말 만 하면, 쌀낼 사람이 요구만 하면 그걸 줘요.
이것 모양으로. 암만 뭐 쌀을 살 사람이 제 마음대로 이거 줄테니까 쌀 파십시요 해도 팔 사람이 안 판다 하면 소용없거든. 팔 사람에게 권리가 있다 그말이오. 이런데, 이것도 금을 사라. 금을 사라. 또 흰옷을 사라. 안약을 사라.
이런데. 이 셋을 이 팔 수 있는 파는 주인은 누구입니까? 파는 주인은 누구요? 예? 파는 주인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입니다. 하나님 이시요. 이런데 하나님이 사라 하는 그분이 요구하는 댓가가 있다 그말이요. 요구하는 댓가, 요구하는 댓가가 뭐인고 하니 내 자신입니다. 내 자신. 내 자신. 내 자신을 당신에게 줘야 당신이 금도 주시고 흰옷도 주시고 또 안약도 주시지 나를 내가. 내가 당신 것이 되는데에서만 이 세 가지는 살 수 있지 나는 내것으로 있고 내게 있는 재물을 다 들이고 오만 걸다 들여도 나를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것을 만들지 안하면, 나를 주지 안하면 안 줍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차지할 수 있는 그 금은 자기를 부인하고, 나는 구속받은 주의 것이라. 구속받은 주의 것인 줄 알고,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이기 때문에 주님의 뜻대로 할 수 있도록 나를 하나님에게 딱 바치는,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를 하나님에게 바치는 요게 있어야 금을 사지 다른 길로는 금을 살 이치가 없습니다. 금을 못 삽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죄와 칭의와 화친의 이 십자가의 대속도 자기가 주님의 것이 되어야 주님의 대속이 자기 것 되지 저는 제대로 있고 주님의 대속만 제것을 삼을라 하면 됩니까? 안 됩니다. 이거는 못 삽니다.
또 영감과 진리대로 모든 존재를 고렇게 영감과 진리대로 자기가 견해하려고 하면 자기의 소유도 몸도 생명도 자유도 평강도 다 내놔야 이 영감과 진리대로의 시관을 가질 수가 있지 자기 생명 하나라도 안 내놓을라 하면 영감과 진리대로의 시관은 가지지 못합니다. 왜? 세상이 가지지 못하도록 들이쪼아대기 때문에 '죽어도 나는 성경이 말씀하신대로 요대로 안다, 영감이 말해 준 요대로 안다하는 것이 자기 소유와 몸과 생명을 다 내놔야 만 가질 수 있지 안 내놓으면 변경 안 하고 못 견딥니다. 이러기 때문에, 왜정 말년에도 이걸 내놓지 안한 사람들은 다 그들이 말한 대로 따라서 다 움직이는 사람 됐기 때문에 눈이 꽝꽝 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러니까, 오늘 밤에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갔으니까, 요 회개를 하면 주님이 하늘의 모든 것,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아버지에게 상속 받은 저와 같이 우리가 회개하면 주님이 가지신 우주와 영계의 것은 다 우리의 것으로 상속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 보좌에 우리가 함께 앉을 수가 있습니다. 요만하면 그 다음에 해석은 쉽지 어렵지 안하니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짜든지 우리가 요 세 가지를 회개하면 요 세 가지만 회개 하면 신앙생활보다도 더 쉬운 거 없습니다. 요 세 가지를 회개하지 안하고 요 세 가지를 세상대로의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신앙생활하기가 죽기 만침이나 어렵지 이 세 가지를 회개해서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고대로만 가지고 있다고 하면. 이 빈부관이 성경에 말하는 대로의 빈부관 이 안보관을 성경이 말하는 대로의 안보관, 모든 시관이 성경에 말한 대로의 시관 요 세 가지만 회개하면 예수를 믿지 안할 수 없고 진리를 안 지킬 수 없고 진리 지키고 신앙생활 하는 것이 가장 평안하고 즐겁고 쉽습니다.
한 마디씩 알아들어야 돼요. 새벽으로 나오지 안하니까, 안 들으니 주일 날 오전 나오고 제가 아무리 박사 아니라 우박사라도 박박사 천박사를 가지고 있어도 절대 모릅니다. 하나님에게 성심성의를 기울여야 되지 성의를 기울이지 않는 그런 자에게 하나님 말씀이 도용을 당합니까? 안 당합니다. 하나님 말씀은 절대성인 권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저 새벽으로 새벽기도에, 네 시 반에 시작해 가지고서 다섯 시에 마치는데 조금 늦을 때 있습니다. 이러니까, 다섯 시 되거들랑, 반 시간 아닙니까? 다섯 시 되거든 가요, 그만. 다섯 시되면 자기는 앞에 나가도 되니까 개인 사정에 따라서.
이러니까, 아침에 아무리 층층시하에 있는 분이라도 요새는 전기밥솥 있지, 저녁에 반찬 딱 만들어 놓고 그 전기밥솥 딱 꽂아 놓고 또 일찍 꽂아서 좀 거석할상 바르면 요새 돈 한 칠천 원이나 팔천 원 주면 사요. 사면 고 시간 조절하는 거 딱 꽂아 놓으면은 '내일 아침에 네 시 되거든 딱 불이 와 가지고 밥 되면 되겠다.' 네 시 반 돼서 하니까 고 시간 되면 불이 딱 와 가지고 밥 돼 가지고 있다 말이오. 뭐 얼마나 좋습니까? 이래 놓고 이래 하면 집에서 생각하기를 '저게 밤잠도 자지 안하고 자꾸 저라는데 저게 뭐 놀러 다니며 저라나 저게 어쩌나? 여기 부산 어떤 사람이라. 그래 가지고서 그 남편이 '저게 무슨 서방질 하러 돌아다니나? 저게 어데 나가노?' 몰라서 이래 쌓다가 한번은 따라가 봤어.
따라가 보니까 그 예배당에 가더마는서도 자꾸 울면서 기도하기를 기도하는데 보니까 저거 가정 위해서 기도하고 그 남편 마음을 돌이켜 달라고 기도하고 남편이 하나님 앞에 죄 짓는데 그만 죄를 용서해달라고 기도하고 자꾸 기도하고 이라니까 '이게 무슨 나 온 줄 알고 지금 연극을 하나 어짜나' 그랬는데 그래 몇 번 따라다니며 엿볼라고 몇번 갔다가 나중에 고만 신자가 돼 버렸어.
이러니까, 요새야 뭐 얼마든지 새벽기도 나올려면 다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러니까, 또 교통이 얼마나 편리 합니까? 저 먼저 새벽기도 나올 사람 손 들라 하니까 전부 다 들었는데 그 이튿날 새벽기도 나온 것 보니까 요게 이백 명, 이백 명 한 오백 몇 명밖에 못 나왔어. 그 나머지기는 모두 잠 한테 못 이겨서, 하루 밤도 결심해도 못 하는 사람이 무슨 일을 할거라고 요? 그 뭐 사람입니까? 사람이 뭐 힘이 있습니까? 연약하기 짝이 없지. 어린 아이들도 안 그런데, 어짜든지 새벽기도 다 나와서 지금 자꾸 배워서 알아야 됩니다. 모르면 헛일입니다. 안 들으면 몰라요. 엉뚱한 소리, 모르니까 자꾸 엉뚱한 소리 하고 그저 무조건, 교인들이 거기 가면 교인들 다 빼앗길 터이니까 다른 말 할말이 없고 이러니까 이단이라 이단이라, 이단이라고 해도 '이단이라고 하는데 한번 가 보자' 요런 좀 모험성도 담력도 있어야 될 터인데 어떻게 못나 놨는지 교역자가 이단이라 가지마라 하면 그만 꼭 그래 가지고 감옥에 딱 갇혀 짐승 한가지라.
사람은 짐승이 아닌데. 천인 만인이 옳다 해도, 옳다 해도 '옳은가 아닌가 내가 한번 좀 시험해 보자.' 이게 있는 것이 인생이고, 천인 만인이 틀렸다 해도 틀렸는가, 참 틀렸는가 보자 한번 시험해 보고싶은 이것이 인생인데. 인간은 인간성이 너무 타락해서 없는 거 같애요. 안 배우면 압니까? 새벽에 네 시 반에 시작해 가지고 다섯 시에 대개 마치는데 좀 늦을상 바르면 다섯 시 되거든 자기는 가 버려요. 그라면 집에 가서 다 될 수 있지 안해요? 뭐 얼마든지. 그래 가지고서 남편이 어떠하면 뭐 웃으면서 가 가지고 아 뭐 이래 가지고 또 식사 단단히 거석하고 또 어린애처럼 슬슬 달개야 돼요. 남자들은 어리석소. 달개요. 아이구 오늘 출근할 때 어짜고 하면서 주물러 주기도 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이래 쌓고 '뭐할랍니까?' 자꾸 이래 쌓으면 있다가 우스워서 '아. 그만 시끄럽다 그만.' 하도 그래 쌓으니까. 그 마음이 꽁 했다가서 풀어진다 말이오. 풀어져. 그래 가지고 차차 차 구원해서 그러니까 가정 구원은 부인 먼저 믿어 가지고 그 다음에 부인의 감화력으로 그 남편이 믿고 믿고 난 다음에는 남편이 모든 것이 원만하기 때문에 신앙을 앞서서 따라갑니다. 이래서 부인이 먼저 믿고 남편이 따라 믿고 그 다음에 따라 믿은 남편이 앞서 가고 그 부인이 그 뒤를 따라가 고 요래야 가정 교회가 이제 온전히 이루어진 것입니다.
정상적인 궤도에 올라서는 것입니다.
자, 내일 아침부터 새벽기도 한번 나와 볼 사람 손 들어 봐요. 시작 할 사람.
손 들어 봐요. 아예 손도 못 든다. 여기 몇 사람 안 드네. 내일 아침부터 새벽 기도 한번 나오기로 결심할 사람 한번 손들어 봐요. 결심하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한번. 자, 놓습니다. 아주님도 새벽기도 꼭 하셨는데 우리가 주님 따라 살지 뭐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고쳐요, 고쳐요. 이렇게 좋은 복이 어디 있습니까? 땅의 것 그것 뭐 볼게 뭐 있습니까, 있기를? 이거 잘되면 땅의 것도 되고 다 잘 되는데. 천국도 성공이요 세상도 성공이요 영도 육도 다 성공인데 못 할게 뭐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