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21:54
미래를 위하여 연구하고 노력해라
1987. 4. 24. 지권찰회
본문:마태복음 25장 1절∼13절 그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와 너희의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날과 그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이 비유는 기독자의 구원 준비하는 데에 그 방편을 우리에게 알려 주신 말씀입니다. 미리 준비한 처녀는 슬기 있는 처녀고 미리 준비하지 아니하고 그 일을 당했을 때에 당황하고 있는 사람들은 미련한 사람들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처녀는 전 교회의 믿는 사람들을 총칭해서 지금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신앙 생활은 다 미리 준비해서 하면 수월하고 일은 다 완벽하게 잘 되고 준비하지 아니하고 임시 그 일을 당해 가지고 그때에 무엇을 할라고 하는 사람들은 다 급하기만 하고 완전히 실패라 하는 것을 여게 가리켜서 말씀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범사가 다 그러합니다.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아직까지 신랑이 오지 안하지마는 앞으로 신랑을 맞이할 때에 어떠한 일이 생기겠느냐 하는, 앞으로 신랑을 맞이한 데까지에는 어떤 일이 생기겠느냐 하는 그것을 자꾸 생각해 가지고 거게 대한 것을 낭파당하지 않게 그렇게 준비한 사람이 슬기 있는 여자입니다.
그러나 그저 일시만 보고, 그 당장 그 당시만 보고, 그 당시만 보고 ‘앞으로 어찌 되느냐?’ 하는 미래를 생각지 아니한 사람은 미래를 생각지 안하니까 미래에 대해서 아무 뭐 급한 것도 할 일도 어려움도 없지마는 일은 낭파되고 마지막에 곤란만 당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의 구원은 전부가 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닥치지 안한, 현재 닥치지 안한 앞의 일, 현재 닥치지 안한 앞엣 일, 연구는 현재 닥친 일을 연구하는 게 아니고 연구는 닥치지 아니한 미래에 대해서 연구를 하고 또 노력은 현재에 합니다. 그러면 현재에 항상 노력하는 것이 현재 당한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앞으로 당할 그 일을 지금 하는 것이 그것이 준비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예수님 재림도 ‘예수님이 재림하시면 어찌 되나?’ 재림하실 그때를 사모하고 연구해 가지고 그 연구한 대로 그때를 당할 때에 후회할 것이 없도록 현재에 모든 준비를 갖추는 것이 그것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도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준비 예비라는 것은 항상 연구는 미래에 있고, 연구는 미래에 있고, 그러면 현재는 뭣 하는가? 연구는 미래에 있고 현재는 연구한 그것을 지금 행하는 것입니다. 연구는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고 현재는 연구한 그대로 행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의 일은 전부 현재를 두고서 하는 일이 아니오. 전부 연구도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고 또 모든 하는 노력도 전부 연구한 그것을 그대로 잘 실행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보면 준비한다고 해도 모든 정신과 신경과 모든 노력을 현재에 대해서 하고 있습니다, 현재에 대해서. 사람은 두 종류 있어. 현재에 대해서 하는 자 있고 미래에 대해서 하는 자 있고.
어떤 자들은 현재 당한 일 그 일을 어떻게 할까 해 가지고 현재에 당한 그 일에 대해서만 애를 쓰고 노력을 하지 미래의 것은 무시합니다. 현재를 보고서 뭐 어떻게 할까 하는 그런 사람들은 한다고 해도 그거는 저 골만 빠지지 성공은 없습니다. 아예 현재에 내가 준비하지 못한 일이 현재에 낭파당했으면 낭파당한 대로 당해버려야 됩니다. 실패하면 실패해야 합니다.
이러니까 노력은 절대 현재를 위해서 노력하지 마라. 미래를 위해서 노력해라.
연구는 미래를 위해서 연구하고 현재는 연구한 그대로 행해라 하는 것이 그것이 기독교의 전 원리입니다.
연구는 현재 연구하지 말고 미래에 관한 것을 미래를 당겨 가지고, 미래를 잡아 당겨 가지고 그 미래가 현재로 당할 터이니까 미래가 현재되기 전에 미래에 어떻게 어떤 일이 있을 것을 똑똑히 발견하고 연구해 가지고 노력은, 현재라 하는 노력은 연구한 그대로 행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항상 기독자는 미래에 대해서 삽니다.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고 미래에 대해서 모두 다 노력하고 또, 그러면 연구한 그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고 노력해 놓은 것이 현재가 닥칠 때에는 누워 잠 잡니다. 닥칠 때는 아무 걱정하지 안하고 그것은 벌써 해 놨기 때문에 훌쩍 뛰어 넘어서 또 미래로 갑니다. 항상 연구는 미래에 있고 노력은 미래 연구한 그 미래에 대한 노력을 합니다.
이러니까 항상 미래에 살고, 게을박이는 항상 현재에 대해서 연구하고 현재를 노력하고, 망할 자는 항상 그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과거에 대해서 생각하고 과거에 대해서 노력합니다. 이러니까 후회, 탄식, 한숨, 망하는 것뿐이라.
이러니까, 네가 과거를 가지고 살겠나, 과거 그까짓 거야 그래 됐기 때문에 뭐 깨지면 깨지고 망해지면 망해지고 아예 볼 것 없어, 뭐. 포기해 버려. 과거에 대해서는 포기해라.
또 현재에 대해서도 현재 네가 어떻게 할까 암만 당황해 봤자 소용이 없다. 현재 당한 것도 그만 네가 그뭐 당할 대로 당하고 네게 대해서 효력 있는 것은 미래뿐이다. 그러니까 아예 과거 현재는 다 포기하고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고, 연구한 그대로 현재에 노력해라.
그러니까 언제든지 너는 미래에서 살아라. 연구도 미래 것, 노력도 미래 것.
미련한 사람은 연구는 현재 것, 노력도 현재 것. 벌써 망하고 남은 자는 연구도 과거 것, ‘과거 이랬으면 좋을 뻔했는데 저랬으면 좋을 뻔했는데’ 암만 해 봐야 소용 없어. 연구도 과거, 노력도 과거, 과거 뭐? 그러기 때문에 ‘후회는 앞세우지 못한다’ 그런 말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 집회 때도 집회에 무슨 일이 있을란지 모릅니다. 이러니까 ‘그때 가면 무슨 일이 있겠나? 우리 구역 식구 가운데에 마귀가 몇 마리나 나오겠나? 우리 구역 식구 가운데에 마귀 놀음을 어떤 마귀 놀음 어떤 마귀 놀음 할 거다.’ 그걸 미리 알고 기도하고 대비해 놓으면 문제가 없어. 만일 그것을 생각지 안하다가 그 마귀가 나오면은 ‘이럴 수 있나?’ 하면서 그만 저도 다 죽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마귀란 놈은 이 집회 때에 은혜받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백방으로 준비하고 있는데 그걸 미리 예비해서 다 연구해 가지고 해결짓지 안하고 덜렁덜렁 집회만 가면 될 줄 알고, 마귀란 놈은 조롱하고 있습니다.
‘네까짓 게 아무리 가도 아무것이 말 한 마디면 너는 그만 폴폴 뛰면서 구원이고 뭐 은혜고 뭐 다 쏟아버리고 그저 시간만 지내 보냈지 아무 소용 없다.
또 네가 준비 못 한 무슨 물질이나 무슨 일이나 그런 것도 그 하나가 낭파되면은 그만 그 당황해 가지고 그것 때문에 헛일한다.’ 그러기 때문에, 요새 말하는 것은 그때 가 가지고 천막 때문에 시비해서 ‘누가 그렇다’ 그거 내가 해마다 보는데 천막 때문에 시비해 가지고 은혜는 하나도 받지 못하고 그것만 가득 차 가지고 있어.
대구집회 때에 언제 교역자들 천막터 하나 때문에 그래 가지고 나중에 나한테집회가 한 반쯤 지나가니까 왔어. 와 가지고 얘기하는데 그래 내가 거게 대해서 ‘그거는 주최측에서 잘못했고, 또 그 사람 너무 지나치고, 그 사람은 교만하고, 주최측에는 월권이고.’ 이랬는데, ‘그러니까 그 교만한 사람은 좀 교만을 꺾어야 되겠고, 그 월권한 사람들은 회개를 해야 되겠고,’ 이랬는데, 나 그렇게 말하게 해 놓고 내가 그래 말하는데 마귀는 ‘요래 말할 거다, 요렇게 판정해서 말할 거다, 말할 터이니 가서 들어라.’ 그것 또 회개 안 하고 그게 또 와 들었다 말이오.
들으니까 제게 대해서 ‘교만하니까 그걸 꺾어야 된다’ 이라니까 그래 가지고 사 년간 나하고 이래 돼 가지고 있어, 사 년간. 말은 해도. 사 년간 이래 가지고, 제가 망할 대로 망하고 난 다음에 그래 회개했습니다. 그전에는 회개 안 해요.
얼마나 교만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마귀 놀음을 하고 이라다가 사 년 지낸 지 후에 망할 대로 다 망하고 나니까 그때사, 그냥도 또 안 해. 병이 들어 가지고, 병이 들어 골케골케하니까, 그거 뭐 사람 잠깐이오. 팔대장같이 막 장골인데도 병이 들어 놓으니까 ‘하, 하, 허, 허, 허, 허,’ 이러며 영, ‘햐 이가야 그 위험하다. 그거 왜 그렇노?' 그저 숨도 옳게 못 쉬고 그랬다 말이오. 그거 참, 하나님의 징계는 약 중에는 그런 약이 없어요. 이래 회개해. 그래 가지고 목사들도 은혜 못 받고.
함부래 이번에 천막터 그까짓 거 천막터 없으면 예배당에 거기 있지 뭣 때문에 그런 거 가지고 죄를 지어요? 거짓말 하면 거룩한 성에 들어가지를 못해. 내가 딱 한 평이면 한 평, 반 평이면 반 평 그대로 거석하고 만일 조금 한 뼘이라도 넓힐라 하면은 아예 그거는 넓힐라고 생각지 말고, 그러면 그 옆에 터 임자하고 타협해서 ‘내가 지금 올해 천막을 한 자를 넓힐 터이니까 좀 양보해 줄 수 있나?’ 허락받아 가지고, 허락받아 가지고도 ‘뭐’ 슬그머니 말하면 안 돼. `안 된다. 이걸 내가 이거 해 놓고 뒤에 말썽이 일어나면 안 되니까 그래 해 줄래 안 해 줄래? 네가 각서를 하나 써 달라. 안 써 주면 그러면 옆에 증인이 있는 데 똑똑히 말해라. 그라면 뒤에 또 이 시비나면 안 된다.’ 그럴 때는 얼마든지 말할 수 있어.
이래 가지고 해야 되지 엉큼하게 암말도 안 하고 ‘내가 여기 천막쳤던 데’ 하고서 열 자짜리 쳐 놓고 열한 자짜리를 칠라 하면은 그게 도적이라. 인제 그런 것도 다 미리 해서 일이 사건이 다 심판하기 전에 지금 가서 다 모든 걸 다 정리해서 다 고치요.
고치고, 어제 저 ○○○권사님이 저 수요일날 예배 보고 나가시면서 나한테 말해.
‘내가 요번에 같이 갈 건데 그만 앞에 가 가지고 그 모두 다 말썽 있게 하고 목사님 걱정하시게한 것은 전부 내 죄값입니다. 내가 잘못했습니다.’ 그뭐 그걸로 가지고 자꾸 말해.
그래 말하니까 ‘잘못했습니다’ 자꾸 이라는데 내가 보니까 ○○○권사님 그날 보니까 미인이야. ○○○권사님 입술도 보니까 아름답고 얼굴도 아름답고 눈도 아름답고 전부 미인이라. 내가 보고서 ‘아, 권사님 미인이다.’ 속으로. `이거 참 죄 그놈은 무서운 놈이로구나.’ 자꾸 그것도 잘못한 게 내가 보니 잘못한 게 없어. 잘못한 거 없는데도 범위를 넓게 잡으면 잘못한 거라. 이럴 때는 미가 있고 아름다와 보이고 그만 자기 변호나 하고 또 있는 잘못도 끌어묻어 가지고 옳다고 변증이나 하면은 아무리 미인이라도 미남이라도 그만 똥이 돼 버립니다. 벌써 속에 ‘에, 꾸렁내난다.’ 에이구, 뭐 뻔히 다 알고 있는데 하느냐고.
이러니까 여러분들 회개가 참 보배요. 내가 어떤 데 중매를 한번 했는데 보니까 그 처녀가 그럴 처녀가 없어. 참 좋아. 어떻게 아름다운지 나는 그 처녀의 아름다움에 그만 반했다 그말이요, 내가. 저 사경회 가지고 내나 집회 가 가지고 ‘저거 참 저거는 어디다 중매할꼬?’ 그래 내가 힘들여 중매를 해 줬다 말이오.
중매를 했는데 그 뒤에 보니까 아니라. 아닌데 그때 집회 가운데서 회개를 하니까 그렇츰 아름다웠던 모양이오.
여러분들 뭐 화장품이니 뭣이니 삐쭉빼쭉 암만 다듬어 봤자 소용 없고 어찌 됐든간에 회개하십시오. 회개하면 그만 일등 미인이 됩니다. 교만하면 그만 똥이 돼 버려. 그라고 또 범죄하면 죄를 범하면 내음새가 나. 그만 송장같아 그만 내음새가 나.
그런 것도 미리 함부래 다 거석해 가지고 그러면 전화를 해요. 전화해 가지고 ‘이러니까 그거 내가 요렇게 좀 얼마 그걸 침범했으니까 그거는 내가 고치겠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이라든지, 그렇지 않으면 내가 연락도 못 하고 이래 놓으니까, 연락도 못 하니까 내가 터를 고쳐 닦든지 그렇지 않으면 ‘왜 남의 터를 이래 점령해 가지고 이래 했느냐?’ 이라면 빰을 때릴지도 모르니까 ‘뺨을 때려도 잘못했습니다, 어데까지 말해도 내가 잘못했습니다 하고 사과하지 내가 거게 대해서 반반을 안 하겠다.’ 미리 요거 단속하고 가야 돼요. 그러니까 오른뺨을 때리거든 왼뺨까지 돌려 향할 각오를 가지고 가야 실패 안 당하지 그리 안 하면 실패당합니다.
이래서, 천막터, 또 사람으로 더불어 금전 여수거래, 또 자기 맡은 의무와 책임, 또 가정의 일, 모든 것을 다 단단히 준비해 놓고, 이래도 몸이 병들어도 참석 못 해.
그러니까 몸도 참석할 수 있도록 건강 달라고 또 하나님께 기도하고, 모든 걸 자기가 할 수 있는 거는 하고 하지 못할 것은 주님 앞에 기도해 가지고 전부 정리해서 그때는 아무것도 거리낄 것이 없이, 우리 준비하는데 뭘로 준비하자 했습니까? 몇가지로 준비하자 했소, 손가락으로? 몇 가지로 준비하자 했습니까, 준비하기를? 손가락으로? 다 잊어버렸는가배. 몇 가지로 준비하자 했지? 자,○○○권찰님 한번 대답해 봐. 안 보여. 높이 들어, 높이. 이라. 더, 신경통인가배? 더 더. 썩 더 들어. 높이 들어. 훅 들어 봐.} 옳지, 세 개. 셋으로써.
길바닥 옥토 만들어야 되고, 또 돌짝밭 옥토 만들어야 되고, 덤불밑 옥토 만들어야 되고 요 세 가지 해결하면은 천막도 거게 다 들었소. 천막도 다 들고 자기 직장도 다 들고 모든 것 다 들어 버렸어요. 이러니까, 그렇게 단단히 준비를 해 가지고 은혜를 받을 요량해야 되지 그거 준비 안 하고 벌로 들었다가는 큰 낭파 당합니다.
기도합시다.
주님, 금번에 주님께서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치료하셔서 주님의 노는 다 풀으시고 주님에게 기쁨이 되고 영광의 찬미가 되기까지 은혜로 만들어 주시려고 경영하신 이 성회에 한 사람도 거리낌 없이 잘 준비하여 온전히 은혜를 받아서 감당하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이 일을 위해서 준비하는 종들에게도 성령의 충만함을 주셔서 언행심사간에 실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시고, 또 구역에 속한 자녀들을 돌보는 일에 많은 접촉과 권면으로 피곤하기 쉽사오니 은혜를 주셔서 피곤치 아니하고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양떼들을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고 끝까지 은혜받아 감당할 수 있도록 권고하는 데에 은혜를 주셔서 조금도 피곤치 않고 실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