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9:03
물질관-7도적질
본문 : 마태복음 4장 1절∼11절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가로되 네가 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여게 순복음교회에 다니시는 성도 한 분이 여기 편지가 왔는데 그분이 나 한테, 뭐 묻는 것은 개적으로 저 강사실이 있으니까 오전 예배 마치고 오면 내가 간단하게 말을 해 줄 것이고, 또 그 숫자는 내가 그 들은 것이 시간이 얼마 지나갔으니까, 나는 교인 오십만으로 내가 들었는데 지금 오십오만이나 된답니다.
오십오만이나 된다 이라는데 그것은 내가 요새 그 숫자를 몰라서 오십만이라고 했습니다.
그라고 또 군부대에 쓰여진 금액은 백억이 아니고 삼억 원 가량이 라는데 그 삼억도 굉장히 장한 일이고 놀랄 일입니다. 그런데 나는 잘 못 들었는데 그거 백억 백억 두 번을 말한 걸 어디서 들어서 내가 그랬는데, 그래서, ○○○교회 다니는 성도 한 분이 여게 편지를 해서 이거 다 바로 하기 위해서 이렇게 보고를 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잘못 생각이 아니고 이 좀 하나라도 어찌 됐든간에 우리 설교하는 데에 틀리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그렇게 이런 보고를 여기 신고를 여게다가 써낸 것인 줄 알고 감사함을 드립니다.
그런데 그 틀린 거, 나는 군부대에 그렇게 예배당 짓고 이래 한 것이 나는 백억이라 하는 줄로 들었는데 그거 내가 테이프를 잘못 들었는지 모르겠어.
이렇는데 삼억 정도라 하니까 삼억이라도 굉장합니다. 참 장한 일입니다.
또 근로 청소년 복지 센터를 위한 돈은 은행에 빚진 것이 아니고 교인들이 연보를 해 가지고 지금 그 일을 해 나가고 있답니다. 내가 요거는 은행에 빌렸는지 모르지만 그말을 들었어요, 테이프에서 보니까. 이제 빚을 다 갚았는데 또 이백억이 또 빚지게 됐다 하는 그건 말을 내가 들은 거 같았는데 빚낸 것보다 교인들이 연보해서 하면 그게 더 좋습니다. 참 그거 더 좋은 일이고 장한 일입니다. 근로 청소년들 그런 분들을 돕기 위해서 거게까지 손을 대서 한다는 것은 우리 복음을 그래도 사회에 체면을 세우는 일이기 때문에 대단히 고마운 일입니다.
그러고 또 교인수는 오십만이 아니고 오십오만여 성도로서 금년 구월부터는 교인 증가에 따라서, 교인이 자꾸 불으니까 예배당 수용포화 상태에 따라서 매주 토요일 오후 세시 다섯시 예배 시간을 증설했다 그렇게 나왔습니다. 녜, 이거는 아마 그뭐 주일 예배로는 그렇게 보지 안할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 이 다른 교회들이 모두 교인이 안 모여서 탈인데 여기는 금방, 내가 삼천 명이라 하는 소리 들은 지가 얼마 안 됐어요. 그때 빌리그레함 목사가 처음에 온다 하는 그 때에 공설 운동장에 오셔 가지고, 내가 꼭 한 번 들었는데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교인수가 삼천 명인데 금년에 오천까지를 계획이 있다 하는데 그만 몇해나 지나갔는지 오십만이라는데 또 오십오만 명이래요. 이째 자꾸 모이면 그러니까 아마도, 우리는 안 모여서 지금 걱정인데 거기는 자꾸 너무모여서 거기 이거 지금 뭐 수용 걱정이니까. 그러니까 뭐인가 우리가 그만 뭣인가 어덴가 잘못된 거 있지 않나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기도 제목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또 의문되는 것은 앞으로 불심판이 세계대전으로 임함인지 무슨 불로 오는지 그걸 물었고 또 천년왕국은 언제 되어지며 천년왕국에 대한 그 광경을 한번 말해 달라 하는데 이거는 지금 시간 없으니까 오면 내가 잠깐 간단하게 내가 아는 대로 말해 주지요. 한번 강사실로 그분이 한번 찾아오시면 고맙겠습니다.
새벽 예배 때에 이 세 가지 가지고 주님을 마귀가 시험했고 하나님은 그 시험을 치르도록 인도해서 마귀를 만나게 했습니다. 했는데 첫 시험이 돌들로 떡덩이 되게 하라 하는 여게 대해서 우리가 간단하게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시험이 예수님에게만 있는 게 아니고 우리 전기독자들에게 고금을 망라하고 이런 시험들이 계속 있습니다. 그러기에 에덴 동산에 그 마귀의 전법을 바로 연구하면 그 전법은 지금도 그 전법이요 앞으로도 그 전법이요 과거도 그 전법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마귀도 항상 그 전법 가지고 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 구원하시는 것도 변동하지 안하고 항상 그 구원 방편 가지고 우리를 구원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 잘 알면 거게 따른 거 쭉 모든 것 다 잘 알 수 있고 하나 잘못 알면 전부 다 잘못 알 수가 있어요.
물질에 대해서 이 문제가 참 큰 문제입니다.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물질 실패는 신앙 실패다, 그 사람이 경제면에 성공을 해야 신앙면 성공을 하게 된다, 경제면을 실패하면 신앙면이 실패된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 있는데 그 말이 옳은 말입니다.
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봤는고 하니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두 주인이라면 하나는 누구며 하나는 누구인가? 주인 하나는 하나님을 말했고 주인 하나는 재물을 말했습니다. 예수님도 이 재물이 타락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과 동등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건 것을 말했습니다.
그게 실상 그런 권리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지만 타락한 사람들은 잘못 알아 가지고 생각하기를 돈이냐 하나님이냐 이 둘을 가지고 다툴 만치 그만치 돈의 권위는 높기 때문에 돈에 대한 문제를 잘 알아서 이 물질관, 물질이 어떠냐 물질에 대한 지식이 바로 가져져야 되지 물질에 대한 지식을 바로 가지지 못하면 신앙 생활은 다 헛일하기 쉽습니다.
요새도 보면 교회들 말이지요. 그뭐 오십오만 하는 데다가 서부교회로 말하면 부스러기 중에 부스러기입니다. 한 그저 삼천여명 되니까 부스러기 중에 뿌스러기라요. 이런데 , 내가 무슨 말할라다가 그랬지오, 그래, 그거라요.
그런데 내가 여러 목사님들을 많이는 못 만나 봐도, 나를 별로이 만나지 못해요, 나는 그만 집에 처박혀 앉았다가 그리 안 하면 저 그만 어디 산 구석에 가 가지고 그만 기도실 가 처박혀 앉았고 이러니까 잘 만나지 못해요. 그래서 나를 못 만난다고 유명하답니다. 이래서 그 만나지를 못하는데 오늘 참 이거 못 만날 줄로 알았는데 만나서 다행이라고 그라면서 그분이 뭐 사진을 말하는테 자꾸 얼마든지 찍어대는데 내가 말하다가 그거 못 찍으라 또 그 소리도 하지 못하고 많이 쩍었는데 그래서 그거 내지는 말아라 내가 이랬는데.
묻는 사람마다 그래요. `교인이 얼마나 모입니까? 이래 묻고 난 다음에는, `그라면 그 연보가 얼마나 나옵니까? 이래 물어요. 교인 묻고 연보 물어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연보 나오는 게 없어요. 연보 몇닢 안 나와요. 이러니까, `그 교인 같으면 연보가 얼마 나올 건데 그거 굉장히 많이 나올 건데 그 연보를 다 어떻게 합니까? 그렇게 물어요. 그런데 실상 연보가 나오지 안하거든요.
그러니까 일반 교회들이 생각하기를, (안 들려요? 확 올려놔 봐, 뭐 깨지든지 터지든지 그까짓 거 뭐 애낄 게 뭐야?) 연보에 대해서 아주 강조합니다. 그래서 어떤 교회는 연보 설교가 그저 일년에 몇 차례 이래 있는데 저거 교회는 연보 설교가 별로이 없습니다. 없기는.
모두 다 알기도 연보가 뭐 경제가 이거 좀 넉넉해야 모든 게 잘 돌아가고 이란다 이렇게 생각하고, 또 교회뿐 아니라 개인들도 그래요. 개인들도 모두 보면 복 받았 다고 하는 사람은 전부 돈 벌어 놓은 사람이고 또 축하하는 것도 돈 번 것이고.
모두 다 겉어머리는 뭐 이렇느니 저렇느니 말해도 속으로는 모두 돈 문제가 그게 앞서 가지고 있어요 이러니까, 좀 월급 많은 데로 전근하면 좋아하고 월급 적은 데로 전근하면, 이동되면 섭섭해하고 그래 가지고 그만 상이 펴이는 것은 연보가 잘 나와서 경제 문제가, 문제가 없으면 그만 상이 펴이고 그만 연보가 안 나와서 경제 문제가 어려워지면 모두 상까지 다 틀려져요 이러니까 이 돈이 참 중요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 경제관이라는 거, 이 돈 문제라는 이것을 우리가 확고히 지식해야 되지 이 경제관이 흔들리면 그 사람 신앙은 그까짓 거 뭐 바람 앞에 등불 한가지입니다. 언제 꺼져 버릴란지 몰라요. 이러니까 기독자는 평신도들도 경제관이 확고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경제에 대해서 어떻다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경제관을 가르쳐 주심과 같이 꼭 우리도 그렇게 지식하고 있어야 되지 경제에 대한 지식이 바르지 못하면 다 헛일입니다.
이러니까 교회서, 의야 있든지 믿음이야 있든지 말든지 돈만 있으면 그 사람이 그만 머리됩니다. 이러니까 어떤 교파에서는 장로 될라 하면 그래도 장로 잔치 한번 할라 하면 요새 돈으로 뭐 몇백만 원은 들어야 되지 또 장로 되면 연보도 또 그렇게 해야 되지 그러니까 돈 없는 사람은 장로 못 한다 그런 말 들었습니다.
돈 없는 사람은 장로 못 한다 그런 말 들었어요. 그것이 아마 거반 다 그 사실인 모양이오. 그것도 좋습니다.
경제 실패는 신앙 실패이기 때문에 경제 성공한 사람이라면 대개는 신앙 성공한 사람이기 때문에 신앙 성공한 사람을 장로를 내야 되지 신앙 실패한 사람을 장로를 내 가지고 되겠습니까? 그러니 그거 이치가 있는 말은 말이지만 이 경제만 가지고 또 다도 아니지요.
그런데 그것도, 장로 할라면 좀 잔치 같은 것도 하는 게 좋아요. 우리는 안 하는데 안 하는 게 좋은게 아니라 하는 것도 좋아요. 또 결혼식 하는데 뭐 아주, 부자는 없기는 없지만 부자라야 오십만 원 결혼비입니다. 한 집에 오십만 원씩 만 내 가지고, 그 이상 못 내. 그 이상 내면 치리를 받아요. 그 이상 내면 치리를 받고 오신만 원씩 내 가지고 그거 가지고 결혼하고 또 십만 원서부터 오십만 원까지 있어요.
○○○교회 교인들 여기 많을 건데 ○○○교회 선생님 한 분하고 우리 서부교회 또 선생님 한 분하고 결혼했는데 그분들은 삼십만 원이면 많아서 이십오만 원이면 딱 맞기는 맞는데 삼십만 원으로 정해 줬어요 그것도, 백 목사 일 바빠요.
그것도 내가, 백 목사가 정해 줘요. 너거는 삼십만 원 결혼비 정해라. 너거는 오십만 원 정해라. 그래 가지고 그 이상 못 하게 합니다.
그러니까, 서부교회는 서로 연애해 가지고 결혼식 안 하고 아이 낳은 사람은 없어요. 뭐 서로 의합만 맞으면 결혼비는 제일 작은 것이 오만 원입니다.
이러니까 그만 그만하면 다 돼요. 또 약혼식 없습니다. 약혼식 없고 그만, 인물 선택은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약혼식은 없고 그만 약혼됐다 하면 일주일 내에 결혼합니다.
약혼돼서 서로 그래 하자 하면 그만 일주일 내 에, 대개는 삼사 일 내에 다 결혼식 해 버려, 또 결혼식 하는 데에는 접수가 없어요, 접수부. 접수부에는 와서 돈내고 접수하는 거 아닙니까? 접수부가 없어요. 접수부를 없게 하니까 하도 하자고 쌓다가 못 하구로 하니까 예배당 마당에 가서 이래 하더니만 또 마당에도 못 하구로 하니까 저 골목에 가서 해요, 골목에서. 골목에서 접수를 하고.
접수부를 안 두는 동시에 또 피로연도 없어요. 뭐 잔치도 안 해요. 중매해 봤자, 0 OO목사님은 결혼 상담에 책임을 지고 늘 그렇게 기름을 빼는데 그래 결혼해 봤자 국수 한 그릇도 없습니다. 결혼하면 신부측 손님은 신부집에서 부담하고 또 신랑측 손님은 신랑이 부담해서, 먼데 객지같으면 뭐 하숙을 가든지 뭐 시장에 사 먹고 예배당에 와 누워자든지 이렇지 그 대접 없습니다. 이라니까 참 편리하기는 편리해요.
그런데 그게 또 안됐는 점이 있어요. 결혼할라 하면 그래도 뭣이, 어떤 사람은 또 결혼할라 하면, 일생 동안 두 번밖에 없어요. 그게 대사라. 결혼할 때에, 반평생 벌어 가지고 결혼할 때 톡 털어 먹고 또 그다음에 반평생 벌어 가지고는 부모 세상 떠날 매 그 장례에 다 쓰고 그래서 인제 길흉 대사라 이래 가지고 그래 하고 있습니다.
이런데 여게는 뭐 그런 거 별로이 안 하니까 그렇지만 결혼비를 적게 들이니까 좀 안됐는 게 있는 것은 너무 장가들기가 쉽고 시집가기가 쉬우니까 이 장가가고 시집가는 것을 그만 예사로 여기는 거 같은 그런 것이 좀 폐단이 있어요.
그래서 그것 때문에 좀 고민을 했는데 우리 결혼 가운데에서 제일 돈 많이 들인 사람 있어요. 한 삼백만 원 들여 가지고 제일 돈 많이 들인 사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제일 돈을 제일 많이 들였는데 이혼을 해버렸어요. 그거 보니까 뭐 결혼비 많이 들였다고 그것 때문에 이혼 못 하고 또 결혼비 적게 들이니까 이혼하고 그런 거 아니야. 그래서 지금까지도 그걸 시행해 나옵니다.
이래서 한번 더 다졌어요. 결혼하는 사람들이 여기서 시키는 대로 안 하고 결혼비를 많이 하면 누가 치리를 받느냐 하면 구역장이 치리를 받아요. 또 그라고 하나는 뭐이냐? 접수부 하는 거 하면 치리받지 또 대접하면 또 치리받지 또 예단 하면 또 치리받지, 예단 말이오. 예단하면 치리받지, 또 결혼하기 전에 혼인신고 다 해 놓고 하는데 결혼하기 전에 혼인신고 안 한 그 결혼은 대개는 교회서 못 하게 해 버려요. 너거 사회 결혼식에 가서 해라. 그러면 결혼식 하기 전에 다 또 인제 혼인신고 하지, 또 결혼식은 언제든지 밤에 하지 낮에 못 하구로 해. 낮에 하는 것은 그 불법이오.
이러니까 낮에 하는 데에는 아예 거게는 아무도 가지 말아요. 낮에 하는 데는 저거끼리 하지 뭐 교인들은 가는 사람이 별로이 없어요, 이러니까 자기네들 모두 친척이나 와서 하지 예배당만 빌려 주지, 왜 그거 다 깊이 생각하면, 교인이 많으니까 그저 자주 자주 결혼식이 있는데 그거 다 그렇게 뭐 모처럼 있는 것 모양으로 예의를 차릴라 하면 할 수가 없어, 그래서 다 그렇게 했습니다.
이거 돈이 주인 노릇 할라 하고, 돈이 이놈이 세도가 있으니까 돈이 권세가 있으니까 자꾸 돈이 왕 노릇할라 해요. 결혼하는 데도 돈이 있어야 되지 초상 치는 데도 돈이 있어야 되지 또 뭣도 뭐 전부 돈이 있어야 되니까 이놈 돈에게 종이 안 될라고 하면 이걸 줄여야 되겠다 해서 쓸데없는 돈은 다 줄여 버려.
이라면 나중에 몇 가지 줄여 놓으면 돈에 구애를 받을 필요가 없어. 아무래도 뭐 먹고 사는 그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거 요새야 도야지 죽 그것만 해서 끓여 먹어도 살찌고 뭐 그래요.
그 모두 산아제한을 말하는데 나는 산아제한에 반대하는 사람입니다. 모두 다 그 재료가 부족하니까 이거 산아제한 해야 된다 하는데 그거는 모르는 말이오.
하나님이 그것을 풍성하게 해 주면 두 사람 먹고 살 거기에 이백 명이 먹고 살아도 남아요. 하나님이 복만 주면 그래요, 그렇지 안해요? 두 섬 가지고 하나 사는데 백 명이면 그러면 이백 섬만 하면 될 것 아니요? 백 배니까 그러면 되지 안해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축복을 해 가지고 살 요량하고, 아이는 많이낳아 놓고 먹여 못 살리니까, 못 살리니까 이거 굶어 죽을 판이니까 축복받아야 되겠다 해 가지고 막 힘써 가지고 축복받아 가지고 그래 사는 그게 낫지 아예 돈 많이 드니까 돈 안 벌 요량하고 고만 아이 적게 낳아서 하나 아니면 둘 이래만 낳아 가지고 이라는데 요거 복수가 하나님이 언제 있을란고 나 모르겠어요. 하나님께서는 생육하고 번성하라 이래 놨는데 저거 마음대로 말이요, 산아제한 해서 하나나 둘만 낳거들랑은, 그러면 그거는 자기네들이 절제 생활해서 그라면 하지만 저거 하고 싶은 대로는 다 하면서 아이만 낳으면 고생스럽다고, 여자가 아이 낳으면 일찍 늙는다고 남자가 아이 낳으면 벌어 먹이기 골탕 쥐먹는다 이래 전부 그것도 다 악이오 그러기 때문에 저 미국에서는 모두 그래 가지고 미국에서는 그래 인제 자꾸 흑인종은 자꾸 낳아라 키워라 낳아라 키워라 이라는데 백인종은 거기서 산아제한 하고 하니까 백인종이 자꾸 줄어들어 가 좀 있으면 몇해 안 가서 인제 흑인이 왕 되고 백인은 다 없어질 수 있어요 그만치 지금 자꾸 줄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그 미국 나라는 산아제한을 안 할 건데 그라면 왜 인종이 그렇게 모자라는데 산아제한 하는가? 미국이 산아제한 안 하고 아이 많이 낳으면 상급을 준대요. 그런데 누가 산아제한 하는고 하니 여자들이 아이 낳으면 늙는다고 그래 지금 여자들이 아이를 안 낳을라해서 그래 안 낳는답니다.
결혼할 때에 딱 계약하기를 `아이 많이 낳자 하면 나는 결혼 안 할란다. 그러면 나는 아이 하나도 안 낳을란다.' 또 사정을 해 가지고 `하나만 낳자' 또 사정해 가지고 `둘만 낳자' 이래 가지고 아이 둘 낳기로 뭐 이래 하나 낳기로 이래 약속을 하고 그래 함부래 결혼을 한대요.
그 여자들이 그게 하나님의 법칙은 두고 저거 하고 싶은 대로는 다하고 괴로운 아이만 안 키울라 하면 그게 악이요 선이요? (악) 그거 악이요 선이요! (악) 악이요 선이요? (악) 이래 놓으니까 이제 가로 늦게사, 나중에 그라다가 뭐 둘 키우다가 그만 아이 죽어 버렸다 말이오. 아이 죽었지, 또 둘 키워 놓으니까 저거끼리 다 가 버렸지 없으니까 이제는 아이를 사 가느라고, 그 뭐 양자라, 이름을 양자라 해 가지고 아이를 우리 한국에서 얼마나 가져갔는지 몰라요.
가져갔는지 모르는데 아이를 사서 키운답니다.
사서 키우는데 인제 공매하는 데가 있고, 공공히 드러내 놓고 아이 하나 얼마 이렇게 사고 파는 게 있고 또 암시장이 있답니다. 모르게 파는 암시장, 암시장에는 내가 그때에 들을 때에 아이 하나에 삼백만 원이라 했는데 그때 삼백만 원이면 요새 삼천만 원 더 가요. 그러니까 아이를 이래 가지고 가서 뭐 어떻게 해서 팔아먹는 그런 것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나중에 아이 적게 낳고 산아제한 받은 사람들이 인제 단단히 욕을 당할 것입니다. 옛날은 자녀가 많이 나오면 그만 그 사람한테는 꼼짝을 못 해요 배경이 세어서.
성경도 말하기를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했어. 이러니까 얼마나, 그러니까 부끄럽지 않다고 이랬는데 산아제한 하는 거 그거 지금 뭐 그걸 주장을 많이 하고 이런데 이 산아제한, 부산에 산아제한 회장 양반이 여게 와서 있어요. 여기 와서 지금 이 설교 들어요.
그래 인제 어째 서부교회 한번 오고 난 다음엔가 그다음에는 그만 그거 안 해요, 그만. 회장 사면 하고 지금 안 합니다.
물질관이 이거 바로 돼야 돼요, 물질관. 그러니까 물질이 중요하다 말이오. 그래서 안 믿는 사람들은 말하기를 `유전이면 사귀신이라' 돈만 있으면 귀신도 사귈 수가 있다, `돈 만능이라' 돈은 뭐 능치 못할 게 없다. 그래 가지고 심지어 말하기를 아이를 낳다가 아이가 안 나오면 '여기 돈 있다' 하면 썩 나온대요.
뭐 이렇게까지 사람들이 돈을 귀중하게 보고 있습니다. 돈을 귀중하게. 돈이 귀중합니다. 돈이 귀중해요. 돈이 나쁜 것 아니오.'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는 떡이 내나 돈인데, 그거 물질이라 말인데 그 물질을 예수님이 무시한 것 아닙니다.
무시한 게 아니고 참 물질을 귀중하게 여기기 때문에 우리가 믿는 사람들이 모두 거지 돼 살지 안하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구원도 잘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런데 그 물질관이 바로 돼야 되는 것은 물질은 우리에게 필요 없지 않다.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그러면 물질은 우리에게 필요 없지 않다. 그러나 물질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된다 그말이오. 물질 하나만 가지고는 안 된다 하는 그말에서 물질이 필요있다 하는 말씀을 말씀해 놨고, 고 다음에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 이랬으니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만 살 것이니라 하면 떡을 인정했습니까 떡을 부정하는 것입니까? 어? 부정하는 것이지? 그렇지 안해요? 그래 예수님이 그래 말하지 안했어.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만 살 것이니라" 그래 말하지 안했어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이랬으니까 거게도 물질을 거부하지 안했다 그거요.
그러면, '말씀으로만' 말 안 하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는 그 말 끄트머리는 뭐이냐 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첫째고 그다음에 물질이 따라온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러니까, 요 알기 쉽고 듣기 쉽지만 실행하기는 어렵습니다. 성경에 보면 알기 쉽고 듣기 쉽고 깨닫기 쉬운 것이 행하기 어렵습니다.
행하기 어렵고, 또 알기 어렵고 깨닫기 어렵고 하는 그런 거는 알기만 하면 행하기가 쉬워요.
자, 우리가 알기 쉬운 가운데에 뭐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 요절이 요한복음 3장 16절인데, `사랑' 하는 거, 이 사랑이 얼마나, 사랑을 누가 모르는 사람 있읍니까? 아이들도 다 알아요. 사랑 사랑이라는데, 사랑이라 하는 것이 행하기가 제일 어려운 게 사랑입니다. 알기는 제일 쉽지만 행하기는 제일 어려워요.
이런데, 이 물질에 대해서 우리가 이것만 꼭 가지면 물질은 다 부자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특별히 그거 하나님이 하나 계시용으로 쓰든지 이 세상에 무슨 특수한 기관으로 쓰기 위해 가지고 하는 일이 있기는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 잘 먹고 잘 입고 잘 살고 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렇지 안해요?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된다, 뭐 성읍에서도 복받고 복받으면 자꾸 꾸역꾸역 들어와 가지고 부자 돼서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다.
머리 되고 꼬리 되지 않는다. 다른 사람에게 꾸어 줄 건 있을지라도 꾸지 않는다 하니까 이라니까 부자 돼라 말이요 가난한 사람 돼라 말이요? 다 부자 돼라 말이오. 이거 예수 믿는 사람이 잘 못 살거든, 부자가 안 되거든 잘 못 산 줄 알아야 돼요.
그런데 여기 이북 사람들 많이 월남해 있는데 이북 교회는 다 물질에 대해서는 다 부자가 됐어. 이북에서는 그말 내가 들었는데 예수 믿은지 십 년 지내서 부자 안 되면 그거 예수 잘못 믿었다 그 사람들은 그렇게 말해요.그러니까 물질에 대한 면을 잘 사니까 그분들은 물질이 풍부해요. 그러니까 그게 길이 들어서 월남한 사람들이 연보를 잘합니다. 이러니까 이북 교인들이 많은 교회가 물질로는 풍성해요.
풍성한, 물질로는 풍성한데 그만 신앙이 잘못돼 가지고 패전한 사람 많아, 어제 어떤 목사님이 나 만나 가지고 '그분도 이 경남 아닙니까? ' 뭐 경남 아닙니까 하는데 그분이 경남을 퍽 부러워하는 모양이라. 여기 아마 계실 거라, 그 목사님이 '그분도 경남 아니가, 그분도 경남 아니가? 경남 사람들이 모두 믿음이 좋으네요.' 이렇게 말하는데 이북에 선천 고을에는, 내가 자꾸 그라니까 선천 교인들이 우리 교회에 있어요. 이래 놓으니까 신고함에 써놨어. `이거 선천 교회가 이렇지 안한데 자꾸 이렇게 말합니까? 이라는데, 그분은 언제 광고를 해 가지고 나를 좀 만나자 하는데 내가 이름을, 딱 적어 놓고 있어요.
그 구역장도 적어 놓고. 언제 내가 찾아서 한번 얘기할 거라. 할 건데, 거게는 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지만 신사참배는 이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그분들이 부자 되는 방법은 안다 그말이오, 부자 되는 방법은 알아요. 성경에 그래 놨거든요. 말라기에 "네가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너희들이 내것을 도적질하는 것 은 십일조와 현물이라. 그걸 드리지 안한 것이 도적질이라.' 요래 놓고 난 다음에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라. 그라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곡간에 쌓을 곳이 없이 들이부어 주나 안주나 보라, 시험해 보라 그랬어. 거기 시험해 보라 이렇게 말했어.
도적질하는데, 온전한 십일조라 말은 그다음에 십일조와 헌물이라 했으니까 그 온전이라 안 붙여도 온전한 십일조 온전한 헌물 그렇게 말하는 것으로 그렇게 문맥적으로 보면 그건 말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분들은 도적질을 안 했어요. 도적질 안 하니까 이북 사람들은 돈이 부자가 됐습니다. 이라니까 부자는 됐지만 돈만 위주로 하고 자꾸 이랬지 그만 바꾸지를 안했어. 돈하고 딴거하고 바꿔야 되는데 바꾸지 안했다 말이오.
베드로가 예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부자 됐어요 안 됐어요? 당장에 부자 됐어요. 부자 됐는데 부자 되고 난 다음에 베드로는 재빨리 얼른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가지고 `아이고 이것만 가지고 안 되겠습니다. 말씀대로 하면, 이거 말씀대로 해 가지고 이 세상 것 되는 것 보니까 말씀대로 하면 영원 무궁한 세계에 측량 못 할 그 소망이 다 이루어질 터인데 나는 참 삐뚤어진 일만 했습니다.' 하면서 꺼꾸러져 죽은 자와 같이 되어지니까 주님이 위로를 하시면서 '두려워 하지 말아라 이제부터는 네가 사람 수입하겠다.' 이렇게 말했는데, 그러니까 배와 모든 거 다 집어던져 버리고, 배도 고기도 다 집어던져 버리고 그물도 던지고 그만 주님 따라갔는데 그 이북에서는 재빨리 바꾸지를 못했어요.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시키는 대로해서 돈이 부자가 되니까 부자 되거들랑, 시키는 대로 해 가지고 돈 부자 되는 것 보니까 시키는 대로 하면 하늘 부자 되겠고, 사람 부자 되겠고, 진리 부자 되겠고, 믿음 부자 되겠고, 의 부자 되겠고, 이 큰 부자 되겠구나.' 이렇게 날쌔게 그만 거석해 가지고 순종해서 세상 축복 받은 거 그거 뒤 두고 하늘나라 축복으로 전환을 해 가지고 그래 했더라면 하늘나라 축복도 많이 받고 또 세상 축복도 받을 터인데 그만 그렇게 안 했다 그거야.
그래 놓으니까 넘어 오면서, 어떤 사람은 내가 말 들어 보니까, 내 저 고려신학교 다닐 때에 그 모두 다 학생들이 유별히 그 사람을 자꾸 불쌍하다 하며 동정해 주고 그래요. 그래 인제 그거 물어 보니까 그 사람이 거기서 제일 부자인데 뭐 돈이 굉장히 많은 사람이라. 귀골로 자랐지, 넘어와 놓으니까 아무것도 없다 말이오. 그래 놓으니까 그 고생을 하는데, '그래 돈은 다 어쨌노? ' 이래 물으니까 그래 뭐 다른 사람한테 물어 보니까 `옷은 좋은 옷은 전부 땅을 파고 거기다 도가지를 큰 걸 몇 개 묻어 놓고 거게다 옷을 착착 재어 놓고, 또 금은 전부 뭐 귀걸이 코걸이 뭐 이거 뭐 팔찌 뭐 이런 그 금은 전부 다 거석해 가지고 그것도 땅을 파고 도가지에다 묻어 놓고 딱 덮어 놓고 흙으로 묻어 놓고 이래 넘어왔다 말이오. 요 조금 나왔다가 피난했다가 들어가지, 들어가지 하다가, 들어가지, 들어가지 하는 것이 밀려서 밀려서 그만 삼팔선을 넘어오게 돼 버렸다 말이오. 갈 수가 있습니까? 그라니까 모두 말하기를 `아이구, 이제는 주님 나를 살려만 주면 내가 다시 두 벌 옷을 두지 안하고 어짜든지 있는 옷 다, 생기면 형제들로 더불어 갈라 입고 그래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내가 돈을 주면 내가 도가지 파묻는 그런 어리석은 짓 안 하고 어짜든지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이렇게 해서 아주 법대로 한번 살아 보겠습니다. 살려만 주십시오.' 자꾸 이렇게 하면서 넘어왔더래요.
그래 놓으니까 그분들이 처음에 넘어와 가지고는 뭐 지혜가, 남한 사람보다 이북에 있는 사람들이 횔씬 문화를 앞에 받았습니다. 이래 놓으니까 머리가 훨씬 앞섰어요.
이라는데 그분들이 그 모든 경제에 대한 실력들이 있는데 그 실력들이 있으니까 그 실력을 가지고 돈을 벌어서 그때 뭐 구제도 많이 하고 또 교회 연보도 많이 하고 이래 했어요 그런데 그때 처음에는 와 가지고 두 벌 옷을 두지 안했어요.
한벌만 두고 이랬는데 고거 며칠 안 가. 그라고 난 다음에 뭐 지금은 뭐 찬찬히 그래 계약하고 약속하고 넘어와 가지고 지금 뭐 옷도 돈도 많이 재놓은 사람 많을 거라.
그런데, 그분들은 약속을 지키기 때문에 복을 받아요. 하나님은 계약하시기를 왜 너희들이 내것을 도적질하느냐 그러기 때문에 온 나라와 온 민족이 다 저주를 받았다 이렇게 말했어. 그러면 저주받으니까 제가 살수가 있습니까? 저주를 받았다.
저주를 받았는데 그거는 뭐이냐! 내것을 도적질했기 때문에 그렇다 주의 것을 언제 도적질했습니까? 그거는 십일조 내지 안하고 헌물 내지 안한 것이 도적질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헌물이라 하는 것은 감사 헌물 또 머리 땐 헌물 그 헌물은 성경에 보면 두 가지가 헌물이라 그뭐 그때 여러가지 제사가 있지만 다 거게 속한 것들이오.
이래서, 온전한 십일조 드린다 말은 헌물 드리고 또 십일조 드리고 그것이 온전한 십일조인데 그것만 드리면 마구 쌓을 곳이 없이 쌓아 주마고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렇게 해 봐요. 그리 안하는 통에 망하는 것입니다.
이제 도적질 내가 해석을 하지요. 물질관에 대해서 잘 알도록. 도적질. 도적질이 몇 가지 도적질이냐 하면 일곱 가지 도적질이오. 일곱 가지 도적질이니까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를 해야 됩니다. 자, 일곱 가지 도적질, 모두 나는 도적질했나 안 했나 ? 도적질했으면 어서 망하니까 망하기 전에 어짜든지 회개를 하라고요, 일곱 가지 도적질해서 망할 것인데 여기 와 가지고 일곱 가지 도적질을 회개해서 망하지 안하면 자. 여기 며칠 간 더운데 오고 뭐 차비들이고 어짠다 해도 그거 유익입니까 손해입니까? 얼마나 큰 유익이요? 자, 일곱 가지 도적질 가운데에 첫째로 소유권 도적질, 소유권 도적질이 둘입니다.소유권 도적질. 소유권 도적질 둘은 뭣이 소유권 도적질인고 하니 이 우주와 영계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 주님의 것이다. 그 소유권은 주님이 가지고 계시는데 이 우주와 모든 것에 있는 모든 존재 모든 피조물은 주님의 것이다.
이것을 믿지 안하고 이거는 미국 것이다 이거는 뭐 어디 나라 것이다 자꾸 아무것이 이거는 내것이다 이라는 그게 도적질입니다.
모든 존재는, 하나님 빼놓고. 모든 존재는 이거는 다 주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이렇게 소유권을 똑똑히 밝혀서 `요거는 소유권자가 하나님이라' 이렇게 밝혀 놓은 그것이 하나님 앞에 축복 받을 일 중에 하나라 그거요.
또 둘째로 소유권 도적질은 뭐이 소유권 도적질인고 하니, 둘째로는 이제 내 몸 밖에 모든 것만 그럴 게 아니라 나와 내게 있는 오든 것, 나와 내가 가진 모든 것 이것도 다 주님의 것이라. 자, 자기가 가진 모든 거 주님의 것이라고 믿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아이고 거짓 말쟁이, 모두. 거짓말하지 말아요. 그래야, "차든지 덥기를 원한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참말로 정말로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있는가? , 권리는 하나님이 암만 말해도 '내가 권리 있지'. 제 맘대로 하지 하나님에게 권리 하나도 안 줍니다. 그라면서 그라면 안 돼. 이러니까 차면 찬 줄 알아야 되지 차운 게 차지 안 하고 더러우면 더러운 줄 알고 죄를 지었으면 도적질했으면 도적질 한 줄 알아야 되지 도적질하며 도적질 안 했다고 손만 들면 어째요?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면 자,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뉘 맘대로 해요 돼요, 그라면. 뉘 맘대로 해야 돼요? 주님 맘대로 합니까? 그러면 복받아요. 주님 맘대로 하면 복받아요. 제 맘대로 하기 때문에 복을 못 받아요.
모든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거 있을 때 저거에게, 하나님이 청지기에게 미국 청지기에게 또 맡겨 놓은 거 있고 소련 청지기에게 맡겨 놓은 거 있고 또 우리 한국 청지기에게 맡겨 놓은 거 있고 뭐 이렇게 청지기, 다 맡아서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것을 맡아 가지고 있는 그 청지기들이지 그게 저거 주인은 아니라 그말이오.
이거 뭐 그런 것을 알고 오든 존재는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확실히 믿고, 믿느냐 안 믿느냐 고걸 하나님께서 시험해 본다 말이오. 믿느냐 고거 시험해.
현실에서 믿나 안 믿나? 또 `내게 있는 모든 거는 주님 것입니다.' `그래? 한번 시험해 보자.'그러면 시험해서 딱 그래 가지고, 주님의 것 같으면 요래 할 것이고 제것 같으면 요래 할 것이고 그것을 딱, 기로를 딱, 기로라는 현실을 딱 맡겨 놓고 `보자' 하면, 그럴 때 주님의 것이면 요래 할 것이고 네것이면 요래 하는데 주님의 것을 요리 딱 해 버리면 그만 주님이 `오, 네가 네게 있는 소유권 도적질을 하지 안하고 요거는 주님의 것으로 바로 하는구나. 너는 그라면 축복 받겠다.' 또 보니까 그래 딱 그 현실 만들어 주니까 그때 가서는 뭐 주님은 무슨 주님? 제 마음대로 제가 독단으로 거석해 가지고 목사가 말하고 뉘가 말해도 어림도 없어. 제 맘대로 하지.
이라니까, 소유권 도적질을 둘 해 놓으면 그 사람에게 있는 것이 나가지 안하는 행동, 완전한 논리, 완전한 비판, 완전한 시비, 완전한 청구, 완전한 판단, 이런 걸 당신이 원하시요.
그러니까, 여러분들 요 경제에 대해서는 꼭 그라십시오.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모든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모든 말씀을 한목 다 지켜야 됩니까? 열 마디 말씀을 다 지켜야 돼요? 고 현실에 요 현실은 요 말씀 조 현실은 조 말씀, 모든 말씀이라는 건 현실 현실마다 주는 말씀을 지키라 그말이오. 이래만 지키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걸 너에게 더하시리라' 또 말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경제에 대해서는 하나님보다 경제를 앞세우면 망하는 것, 또 경제는 이 피조물의 힘으로 가지고 경제 문제를 해결할라 하는 자는 망하는 것,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면 경제는 절로 모든 것이 더하여지게 해 주시느니라 하는 이것을 확고히 믿고 요동치 않아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요번에 여기 온 사람 중에 뭐 영병 마음병 고기덩어리병 이거 고칠라고 이리 왔는데 그 고쳐주는 것 백 목사가 고쳐줘요? 백 목사가 고쳐준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못 고쳐요. 백 목사 고치는 거 아니라.
그러면 누가 고치는가 그 고치는 걸 아는 사람, 그 고치기를 누가 고치요? 고치는 능력이 몇 가지라, 손가락으로 가리켜 봐요. 세 가지라, 세 가지.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 이 세 가지. 예수님의 피, 성령, 진리. 이능력이 뭐 죽은 자도 살리고 문둥이도 깨끗하게 하고 앉은뱅이도, 걷게 하고 벙어리도 말하게 하고 귀머거리도 듣게 하고 이거 다 할 수 있어. 못 할 게 없어.
못 할 게 없는데, 이분이 오면 못 할 거 없는데 다만 병이 그대로 있어야 좋은 것은 그대로 있구로 하고, 또 과학으로 고칠 것은 과학으로 고치고, 자꾸 배가 고픈데, 배가 고픈데 `하나님이여 밥 주십시오'그라면 자, 배고프다 하는데 밥을 주니까 자꾸 밥 주면 그 사람 나중에 뭐 만들어요? 미신자 만들어, 미신자.
것 같아도 범위 넓게, 범위 넓게 설설 쉬어 나갑니다. 범위 넓게 설설 쉬어 나가요. 아무리 있어도 그거 언제 없어질란지 몰라요. 이 소유권 도적질하는 이것은 장 망하는 것은 아니고 그 소견머리가 제것인 줄 알고 누구 것인 줄 알기 때문에, 누구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그 사람하고 그 관계를 맺고 또 자기 것인 줄 알기 때문에 자기가 그뭐 어떻게 또 주장하고 이라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오지를 못해요. 소유권 도적질하면 눈이 어두워서 하나님의 축복 받을 일을 못 합니다.
모두 다 사람에 대해서도 이 사람에 대해서 `이게 나한테 밉상스레 보인다.
이놈의 새끼 밉상스레 보이니까 이거 뭘 좀 한 주먹 내올릴까? 이거 내가 어떻게 그만 해 버릴까? ' 이라지만 `그게 아니다, 그게 그래 밉상은 밉상이지만 그게 주인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것이라 놓으니까 아이고 그거 할리라고 악독을 부렸다가도 `저거 악독 부리고 하다가는 그 주인한테 잘못 보이면 큰일 나겠다 안 되겠다.' 이래 가지고, 그렇지만 밉상이지만 주인 때문에 밉상으로 보인 그놈을 `내가 밉상으로 봤으니까 이거 회개합니다.' 이래 가지고 밉상으로 본 그걸 내 속에서 뽑아내 버릴라고 애를 쓴다 말이오, 뽑아내 버릴라고 애를 써요. 그런 일 해 본 사람 손들어 봐요. 밉기는 밉지만. 밉기는 밉지만 주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내가 밉게 봤다가는 하나님의 것을 밉게 보면 하나님 밉게 보는 것이지, 그렇지 안해요? 내가 아까 저게 네려 가니까, 수박을 마당에다 턱 놨어요, 그 수박 우리○○○목사님이 수박을 가져왔어. 그거 내가 대접을 해야 될 건데, 자기는 뭐 할 힘도 없는데 그거 가져왔어.
가져왔는데, 네가 가니까 마당에 떡 놨어. 그래 내가 깜짝 놀라며 `왜 이 수박을 마당에 놨노? 수박 사다가 대접한 사람이 보면 이거 왜 내가 대접한 이거 수박을 마당에다 집어내 던졌는가? 마당에다 집어 내던졌는가 하면서 그거 섭섭해 한다.
왜 이래 놨노! ' 하니까, 그래 인제 그 (말은) 답은 달라. `냉장고에는 들어갈 데 없고 물에 넣으면 맛없다 하고 이거 세멘트에 놓는 것보다는 이거 땅에 놓으면 맛이 좀 차고 나을까 싶어서 그래 놨습니다.' 이래. `그라면 됐지만 그래도 오해하기 쉽다.' 그렇지 안해요? 다른 사람이 선물을 예물을 가져왔는지 그걸 천대하면 가져온 그분 천대가 되고 말아요. 그렇지 안해요? 여기 만일 누구든지 나같이 나이 많은 사람이 작지를 이래 떡 짚고 오는데 작지 있으니까 `이놈의 작지 뭐 이렇게 작대기를 여기다 놨노? ' 획 집어 던져 버리면 그 주인이 보면 뭐라 해요? 낯이 화딱할 거라 말이지요. '허 나를 저래 집어 던지는 구나.' 그와 같지. 그렇지 안해요? 이러니까 주인과 그 소유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어요.
이러니까, '이사람은 주인이 하나님이신 데 하나님의의 사람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물질은 또 사람이 가졌고 어떻게 하더란대도 그 물질은 다 주인이 하나님의 것인데 거게 대해서 하나님 이 눈을 딱 뜨고 있는데, 시장보고 난 다음에 사람이 정신이 없고 좀 복잡해서 거스름 주면서 백 원짜리 하나 떡 더 준다 말이오, 더 주면 그래서 그거 모르는 사람은 아따 돈 백원 생겼다고 그만 혹 집어 넣든지, '이것만 하먼 껌이 한 통이다.' 이렇게 하고 그러지만, 이거 주님의 것인데 주님이 딱 보고 `이놈' 이래 보고 있으니까 이거 못 하겠다 말이오. 그래 할 수 없어 주님 보고 이제 돈을 백 원을, 도로 내 줘요.
'이거 백 원 더 왔습니다. 받으시오.' 이거 주님 때문에 내 줘요 그것도, 내주는 것도 둘 있어요.`이러다가는 나를 허무하게 생각할라' 이래 가지고 내 주는 것도 있어요. '나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허무하게 생각할라' 그거는 또 주님께로 가는 것이지만 이거 '그 사람 엉큼하더라' 그 소리 들을까 해서 하는 것 뭐 주님이 주인이기 때문에, 물질의 주인이요 이 사람도 주님의 사람이기 때문에 이 주님이 보고 있으니 이거 벌대로 해서 안 되겠다 하고 조심 있게 그래 하는 사람 그 사람 복 받겠어요 안 받겠어요? 이러니까 몸 밖에 있는 모든 존재를 하나님의 것인 것을, 주인이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는 데에서, 그거는 당장에 해와 뭐 복이 오는 거 아니지만 마치 봄이 돌아오면, 이게 암만 뭐 난로 불을 피워 놔도 그거 온실이 그게 잘 안 돼요. 봄이 돌아오면 오는 줄 모르게 슬슬 전부 움이 돋고 다 돋아 오릅니다.
이거 모양으로 이제 모든 존재가 하나님의 것이라 그걸 떡 자기가 확실히 알고 똑똑히 알고 나면 그 다음에 복이 슬슬 그래 와요. 똑 봄 돌아오듯이 그래 와요.
자기에게 있는 그 모든 것도 하나님의 것인 줄 알고 `이거 내 맘대로 하면 안 되겠다.하나님의 것이니 쓰기도 조심있게 쓰고 `야 이거 있으면 이거 옷 한 가지 이거 해 입으면 이거 되겠나? 자꾸 '이거 지금 뭣 하면 되겠나? ' 하나님의 것이니까, 참 까다로운 시어머니 것이라도 그거 쓰기가 힘이 드는데 하나님의 것이 돼 놓으니까 조심을 해서 자꾸 조심해서 조심 조심 이래 하면 복받겠어 안 받겠어? 복 받아요.
그래 놓으니까 제맘대로 돈을 못 써요.제 맘대로 돈을 못 쓰지 물건도 제 맘대로 못 하지, 이러니까 이거 전부 시집살이 하기가 좀 되기는 되지만 나중에 보면 깨끔해서 축복을 받습니다.
이러니까, 소유권 도적질 둘을 회개하면 복을 받아요. 소유권 도적질 둘. 내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의 주인은 주 하나님이시다. 내게 있는 모든 것도 주인은 주 하나님이시다. 주인의 것이니까 이걸 쓰는데는 주인에게 물어 봐야 되겠고 이걸 잘못 쓰면 주인에게 직접 마찰이 될 것이고 또 이거 속이면 하나님도 속이는 것이 되어지겠고 남용해도 건방졌고, 이래 놓으니까 항상 자기에게 있는 것이나 남에게 있는 것이나 이것을 발발발 떨며 하니까 괴롭기는 괴롭지만 축복은 받습니다. 축복은 받아요.
가만히 보니까 이렇게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다 수명이 짧은 것 같애요. 에녹은 죽지 안하고 승천했지만 그게 내나 죽는 시간이라, 말하자면, 세상 일 끝났거든.
끝나지 안했습니까? 이러니까 이렇게 조심해서 살면 자연히, 자꾸 조심해 살면 쓰이는 것이 많이 쓰이니까 일찍 없어질 것 아닙니까? 또 이렇지만 또 성경에 그것만이 아니고 이제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은 몸에 좋은 양약이라 이래.
약이라 이래 놨다 말이오. 장수하는 약이라 이랬다 말이오. 죄 짓고 사는 사람보다는 이거 말씀대로 살면 장수해요. 건강해요.
이런데 또 죄 짓지 안하고 깨끗하게 사는 사람은 질질 끌어서 세월 자꾸 세월 보내지만 말고 그만 단번에 몽땅 하나님께 드려 버리고 그만 그래 그만 성공하고 저 하늘나라 가 가지고 지금 있어요. 그러니까 주기철 목사님 아들은 주님이 서른세 살에 운명하셨으니까 나도 서른 세살 이상은 살지 않겠다 항상 그랬는데, 그랬는데 서른 세 살 딱 먹어서 잡혀가 가지고 순교했어. 주기철 목사님 아들.
이름이 뭐 이지요? 어? 주기옥? 뭐이더라, 이름이? 이래 놓으니까 여게 모두 보면 이 순교자들이니 그런 데 대해서 아무 관심이 없는 거라. 손양원 목사님 아들 이름이 뭐이요! 네, 동인이 동신이 그러나요? 그런 이들 자꾸 알아요. 알아야 돼요. 저게 O목사님이라고 와서 저기 있어요. 저 어디 앉았는지? 이 순교한 순교자들에 대해서 너무 모두 우리가 모르고 흐미하게 있기 때문에 이래 밝혀서 우리가 다 그 발자취를 따라서 가야 되겠다 하고 그래 그거 때문에 거게도 거석하고 또 여기도 올라고 그거 참 자기네 집회가 요번 주간이 자기네 집회래요.
집회인데 그만 무조건 뭐 연기하고 그래 그만 쫓아왔대요.
우리가 그렇게, (안 들려? 안 들려요? 아, 이거 큰일났네. 안 들리거든 당장 고함 질러요.그리 안 하면 시간 지나가면 큰 손해야. 요번에 한 말은 그렇게 안 알아들어도 중요한 것은 아니야.) 그래 우리가 자꾸 성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성인전을 읽어야 되고 영웅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영웅전을 읽어야 되고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경제전을 읽어야 되고 자꾸 이런 걸 읽어야 돼요. 이런 가운데서 내가 거게 대해서 실력이 갖춰지고 자꾸 돼집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다 순교자 될 사람들이니까 순교전을 자꾸 읽어야 돼요, 순교전. 순교전을 읽어야 우리가 순교할 그런 자꾸 힘이 나오지
그래, 자, 소유권 도적질 둘 또 다섯 도적질이 있는데 다섯 도적질은 뭐이냐 하면 용도 도적질이라. 쓰기를 잘못 써. 용도. 쓸 용(用)자 길 도(途)자, 용도 도적질을 하면 그만 (잘못 쓰면) 또 복이 안 와요.
용도 도적질 가운데에 일호가 뭐이냐 하면 감사제, 그러니까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의 것인데, 모두 다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있는 거는 뭐 전부가 내 밖에 있는 그것도 내게 있는 것도 전부 하나님의 것을 이래 작용해 가지고 내 손에 들어와서 다 내 것이니까 내게 있는 전부 그것은 하나님의 것이라.
하나님의 것인데 온전한 십일조 온전한 헌물이라 하는 것은 무엇이 헌물이냐 하면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이나 자기 몸 밖에 있는 모든 것이나 그 모든 것을 우리가, 규범, 규범을 정해 놓은 그 규범 범위 내에서는 자유로 사용할 수가 있어요. 자유로 사용할 수가 있는데 사용을 하되 그냥 하면 안 돼요.
우리가 저 냇물에 가 가지고 뭐, 요새는 돈 안 내고 물에 풍덩풍덩 하면서 목욕할 수 있지 안해요? 물을 사용할 수 있지 안해요? 사용해도 잘못 사용하면 용도 도적질한다 그말이오. 용도 도적질. 왜? 그거 하면서 이 물은, 이 물은 하나님의 물 이지.
이라면서 감사함으로 사용해야 돼요. 알겠습니까! 감사제. 감사함으로 사용하지 안하면 그만 용도 도적질 해 버려요. 감사함으로 사용 안 하면.
우리는 저 부산서 들으니까 `이번에 날은 이렇츰 더운데 물 때문에 큰일났습니다.
내가 바짝 말랐습디다.' 이거 큰일났다 이랬는데 우리는, 나는 미련하게 `비가 오면 또 천막 쳐 놓은 거, 이불 다 젖을 거고 그거 탈이다. 그거 비가 오면 탈이고 또 비 안 와도 탈이고 그거 탈이다.' 지혜가 안 나오니까. 이래서 그만 `아이고 하나님 뜻대로 하시니까 어쨌든지 좋게 해 주십시오' 이라고 말았는데, 와 보니까 황토수가 내려와 물은 많아. 그래 비가 많이 왔나 하니까 한 시간밖에 안 왔대요.○○○목사님? 한 시간밖에 안 왔어? 이분이 여기 ○○○교회 담임 목사님인데 거짓말 안 하는 목사님이라. 그래도 한 시간밖에 안 왔대요. 한 시간밖에 안 왔어. 여러분들 나를 모르니까 지금 여기 증거를 대야 될 거라 그말이오. 한 시간밖에 안 왔는데 물은 황토수가 내려오거든.
이래 놓으니까, 황토수가 내려와! 옛날 우리 어릴 때 웃비 온다 해, 웃비 온다.
옷비 온다 하면 웃비 올 때 위험합니다. 비가 생생 안 오니까, 안 오니까 냇가에 소를 매어 놨다 말이오. 냇가에 소를 매어 놨는데 (갑자기)웃비가 오면 갑자기 확 쏟아 내려오면 냇가에 소 매었다가 소가 다 떠내려 가서 뭐 죽고 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아, 웃비를 하나님이 내려 보내 가지고 황토수를 내려 가지고 여기 이불도 안 젖고 참 그거 하나님이 지혜 있다.' 이랬어. 이렇게 해 주신다, 말이오.
이걸 말쟁이로 꿰 붙이는 거 아니오. 안 믿는 사람도 말하기를 `참 이상하기는 이상해'하는데 왜 우리는 이상한 일이 없습니까? 왜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오릅니까? 또 '이번에 더워서 인제 야단난다' 이라고 어제 저 ○○○교회에 장로님이 세 분이 오셔 가지고 저게 오면서 `아이구 저게는 지금 남쪽이 딱' 저기가 남쪽입니다.
저기가 남쪽이고 여기 북쪽이라요. 그렇지? `남쪽은 꽉 가려서 남쪽은 요래 쌓여 가지고 있지 북쪽만 향하고 있으니까 그래 놓으니까 저게 되게 더울 것이다. 저 아마 더위 견디기 어려울 거다.' 이랬는데 와 보니까 어찌 시원한지. 이상하게도 시원하다고.
전국에 관상대에서 말하기를 요번 주간이 제일 더워서 이제 뭐 불볕 난다고, 모두 다 신문이고 야단났는데 추워서 못 견디겠어. 저녁으로 한이불 덮어야 돼. 나는 저녁에 한이불 덮고 잡니다, 추워서. 설교하면서도 장 우와기 입고 이래 설교했어요.
우리 하나님이 이렇게 해 주시는 그걸 감사해야 되지 그걸 모르고 이거 뭐 `비 올 때라 왔지. 시원할 때라 시원했겠지.' 고 마귀란 놈이 그렇게 하는 거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이거 뭐 `그럴 때라 그렇지' 이런 게 아니고 전부 발견하십시오. 나는 기적으로 산다 그걸 기억합시다. 나는 기적으로 산다. 기적과 축복으로 산다.
그래 놓고 꿰맞춰요, 역부러. 처음에는, 처음에는 `이거는 어찌 되느냐? 이거 이것도 참 기적이다. 이것도 기적이다.' 나중에 자꾸 연구하면, 늙은 백 목사가 요번에 여름에 여기 와서 또 한해 더 설교하는 것도 기적, 또 시간마다 또 설교하는 것도 기적, 또 하나님이 말씀을 주셔서, 나는 설교 준비 안 했어요. 안 했는데 그 시간에 주시는 대로 합니다.
나오는 대로 해요. 그것도 기적, 또 이렇게 많이 모여서. 처음에는 나는 `사람들이 안 온다. 이거 무슨 일이고? ' 이랬는데 와 보니까 작년보다 더 많이 모였어. 많이 모인 이것도 기적 시원한 것도 기적, 모두 전부 다 기적이라.
자꾸 기적을 이래 생각하면, 그래 쑥 기적을 생각하고 난 다음에 따져 봐요. 이게 정말로 기적이다, 기적. 따져 보면 정말 기적입니다. 우리가 전부 기적 속에 살고 있어요. 기적으로 다 살고 있어요. 이것을 깨달으면 우리가 땅위에 이 피조물들에게 종되지 안하고 마귀와 죄와 사망에게 종되지 안하고 강하고 담대한 자유하는 사람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이제 용도 도적질 일호가 뭐이냐 하면 감사하는 거 `아이고 물을 이래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러면 다 같은 목욕을 해도 하나님 앞에 축복받는 목욕 하고, 이거 `아따 그 물 좋다. 여게 참 골짝에 물이 좋구나. 물 좋다.' 물 좋다고만 하고 하나님이 주신 거 생각 안 해. `물 좋다. 물 좋다.' 하니까 하나님이 섭섭해 가지고 '보자' 하면서 하마나 하마나 ,해도 `아이고 물 좋다. 그 골짝에? 참 계곡이 좋고 물이 좋으네.' 듣고 있다가 나중에 끝까지 그라고 난 다음에 옷 딱 입고 나가면 그만 섭섭해서 `애 이놈, 네가 내 물에 와 가지고 실컷 목욕하고 가면서 감사도 안 하고 네가 그렇게 자꾸 엉뚱한 소리만 하고 가나? 싹 그어 버려. 축복 없어요. 그래 자꾸 축복을 자꾸 축복을 못 만들고 자꾸 하나님의 징계만 말이요 자꾸 만들면 뭐 됩니까? 같이 하면서도 '하,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꾸 '감사합니다.' 그라는 사람 목욕하면서도 복받지, 물 마시면서도 복받지, 손 씻으면서도 복받지, 하나님 들먹여 가지고 그분 좋아하면 복 안 주는 게 없어요.
그분은 복덩어리라, 복덩어리. 생명 덩어리, 평강덩어리. 이러니까 돈들이지도 안하는데 그분 자꾸 들먹여 주면 더 좋아하시고 또 일이 되는 건데 뭐 안 될 게 뭐 있습니까? 또 하나는, 용도 도적질 하나는 회개할 게 뭐이냐 하면 머리 때서 바치는 것이, 헌물 중에 하나는 머리 떼 바치는 거. 감사제, 머리 떼 바치는 거.
뭣이든지 머리 떼 바치는 거. 그러면 그것이 우리의 정성이라 그말이요, 정성.
여기 정갑용 집사님 왔어요. 정갑용 집사님 가난한 사람이라. 가난한 사람이 지금 부자가 됐어. 훅 큰아들도 장로지 인제 아들 대학 다 공부시켰지, 얼마나 탐이 났던지 저 미국서 대학 졸업 맡은 처녀가 여기 ○○○장로 아들 지금 총각으로 있느냐고, 결혼할라고 그렇게 왔어. 벌써 결혼했다 그말이오. 이 거지가 떡 벌어졌어.
그 집에 그 정갑용 집사님 장 한번도 못 담았어. 장을 담을 수가 없어. 항상 하루 종일 방아 찧어 주면 된장 여기 한 옹큼 얻고 밥 한 그릇 얻고 이라면 그래 와 가지고 집에 갖다 먹고 이렇게 가난하게 살아요. 한번은 가 보니까 솥은 뭐 이상한 솥이 걸려 가지고 있어요. 솥이 걸려가지고 있는데 그래 뭘 가만 보니까 자꾸 걸레를 쭉쭉 째 쌓아요. 뭐 이만하구로 이만하게 똑 하나씩, `그거 뭐합니까' 이라니까, 이만한 거 해 가지고 또, 그거 걸레를 솥에다 앉혀 가지고 뭐이 되는고 싶어서 내가 보니까 이거 걸레를 자꾸 솥에다 쌓혀. 보니까 이만한 거 거석해 요만한 구멍 속에 또 고거 막고 큰 구멍은 또 큰 뭉치로 막고 작은 구멍은 작은 뭉치로 막고 이래 주 뭉쳐 가지고, 그때 내가 볼 때 너인가 서인가 구멍을 막았어요.
그래 놓고 그래 불을 때요. 이선회씨 사실이요? 정갑용 집사님 그게 사실 이야? 내가 하는 말 사실이라? 확실히 봤어, 자기도? 자기도 확실히 봤어? 주먹같은 걸레로 막아 가지고 그래 하는 거 봤어요? 다 봤어. 훅 하나만 본 게 아니라 그 골짝 사람이 다 봤는데 몰라요? 그랬는데 그 자손들은 얼마나 잘 됐습니다.
이랬는데 그분이 말이지 한번은, 밭도 없어요. 밭도 없는데 아무짝도 쓰지 못할 밭, 그 밭때기 그거 감나무 심은 건데 `이거 뭐 여기 심어 볼라면 심어 보이소' 이랬더니만 심었다 말이오. 한번은 보니까 울콩 두 개를 가져왔어, 울콩 두 개.
울콩 두 개 요만한 거 둘, 그러니까 거기 알이 여섯 개나 들었는지? 요 둘을 가져왔어요.
둘을 가져왔는데 `이거 뭐하러 가져왔습니까? ' 네가, 알며, `이거 뭐 할라고 이거 뭐, 이거 뭐 어짜라고 가져왔습니까? 이거 밥해 묵으라고? 이거 뭐 붙일 것도 없는데요' 이라니까, 그라며 부끄러워서 `그게 제일 처음에 연 게 돼 놔서 그래 제일 처음에 이거 둘이 한목 열어서 그래 두 개 가져왔습니다.' 이래. 그게 머리 떼 바치는 거라. 그라니까 그이가 축복을 그렇게 받았다 그거야, 머리 떼 바치는 거.
또 어떤 사람은 내가 부산서, 아무것도 없는데 화분에다가 고추를 심었는데, 화분에다가. 요만한 화분에다가 고추를 심었는데 그래 고추를, 아니, 오이 한 개하고 고추 한 개하고 따 가겨왔어 따가지고 왔는데 그래 `이거 뭐이라고 이거 고추 한 개 따 가져왔소? ' 하니까, 이라니까 그 구역장이 있다가 이게 요거 제일 처음에 연 거라고 고추 한 개 요거 따 가져왔고 요거 제일 처음에 오이 연 거라고 한 개 따 가져와서 그래 이거 아마 목사님 대접하고 미리 떼 바칠라고 그랬는 갑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거, 내가 설교를 해 놓기를 뭐 머리 떼 바치는 것은 어짜든지 제일 첫 것만 바치면 되니까 한 개라도 좋다 이랬으니까 그 뭐 그래 바치는 게 옳을 거라 말이오. 아 좀 있으니까. 또 고추 또 한 개 따 가져왔어요. 또 오이 또 한 개 따 가져왔어요. 이거는 뭐이요? 이것도 요 나무에 처음 연 것이라고.
그래 내가 있다가. `백 나무가 있어도 제일 처음에 연 거 고거 하나만 가져오면 되는 건데 잘못 배웠구먼' 이라니까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아이 작년에 그래 배워서 그만 그런 줄 알고 한 나무에 제일 먼저 연 거 따 바치고 이랬더니만 안 바친 나무는 곯아 떨어지고 곯아 떨어져서 일 년 내 하나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이래서 올해는 안되겠다고 그란대요. 그분을 하나님이 사랑하시니까, 그 믿음 이 좋아요. 사랑하시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역사하신다 그말이오. 나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분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분에게 그렇게 느끼게 해.
그래 가지고 나는, `그뭐 거게 화분이 몇 개인지 몰라도 그만 거기 제일 먼저 연 거면 하나만 바치면 되는 것이지 그 나무 나무마다 다 그래? ' 이라니까 작년에 그래 보니까 나머지기는 그만 안 열어서 다 일 년 내내 헛일 했다고 그래서 올해는, 명년에는 그걸 늦게사 깨닫고 꼭 나무마다 처음 여는 거는 내가 다 따다가 바칠란다 이라면서 해 놨대요.
이래 놓으니까 또 나도 또 짐이 한 짐 또 지여진다 말이오. 내가 설교는 해놨지.그 안 열리고 그라면 어째? 그거 또 헛일이라 할 거 아니라? 이래 놓으니까 이거 또 큰 짐이라 말이오. 그거 또 부득이 기도를 해도`그거 올해는 이런 믿음 어린 믿음 가지고 이래 하고 있으니까 그게 안 열면 안 되고 열어야 될 터이니까 열게 해 주십시오' 또 그래 기도할 수밖에 없다 그거야. 참 어리석은 것 갈지만 참 재미있는 세상이라.
이러니까, 뭣이든지 말이오. 뭐이든지 자기가, 그래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이제 월급은 이거 처음 바치는 월급인데 이 월급, 월급 십만원이오. 십만 원이니까 십만 원 가지고 먹고 살라 하면 잘 살아집니까? 그런데 요번에는 저거 내외 다 이거 그만 첫 월급이니 바칩시다 이렇게 말하는데, 바치면, 바치면 밥은 딴데 얻어 먹어야 될 거라 말이오. 밥은 얻어먹어야 돼.
그래 내가 있다가 `그거는 너거가 첫 월급이라 다 바칠 게 아니고 첫 월급 가운데에 이제 딱 받거들랑은 딱 거머쥐고 제일 첫 장 쏙 빼 가지고 고거 하나님께 바치면 그만 머리 떼 바치는 게 되니까 그래 하지 너거 굶어 놓으면 또 다른 사람한테 또 짐이 안 되나? 나중에 얻어먹고 그라면, 얻어먹고 하면서 연보하는 것은 도적질 하며 연보하는 거나 꼭 같은 것이기 때문에 그거 안 된다,' 그랬는데 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
고걸, 주님이 고걸 원하신다 말이오. 주님, 요거 주님을 먼저 생각해서, 먼저 생각해서 주님 내가 주님이 주신 것인데, 주님이 주신 것인데 참 감사함으로 또, 조그만한, 감사 연보는 말이오. 감사 연보는 일억을 수입했는데 일억 수입해도 감사 연보는 십 원도 좋습니다, 십 원도 좋아. 그러니까 그거 양심상 마음에 감사함이 있어야, `아이구 내가 감사하니까 이 십 원 드리면서 감사하니까 됐다' 싶으면 하고 `암만 해도 십 원 드려 가지고는 감사가 안 되겠고 이건 참 이거 공연이다. 이래 가지고 안 되겠다. 좀 얼마 드려야 되겠다.' 양심이 지도할 터이니까 지도하는 대로 그래 하라 말이오.
이래서, 감사함으로. 머리 떼서. 그러기에 이걸 자꾸 하는 것은, 여기 모두 성미 하지요? 성 미, 그 성미는, 성미는 처음에 없었는데 이 가난한 시골 교회에 이거 교역자 생활 부담하기가 힘이 드니까 그래 성미를 내놓은 것입니다. 성미를 내놨는데 내고 보니까 그거 참 좋아요, 좋아서 그 성미를 내나 어떤 사람은 이래 성미를 안 하고 일주일 동안 하면 이만치 될 거다 하고 한목 푹 떠 가지고 성미를 가져오는 사람 있습니다. 그라고 어떤 사람은. 여기 집회 와서도 성미 떼요? 집회 와서도. 집회 와서도 구역은 성미 떼는 구역 있고 안 떼는 구역 있어요. 여기서는 안 떼야 될까 떼야 될까! 안 떼도 되고 떼도 돼요. 그런데 다만 하나님에 바쳐지는 정성은 다르다 그거요. 어짜든지 우리는 하나님께 바쳐서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될라고 애를 쓰는 그것이 복인 것입니다.
그래 인제 머리를 떼서 이렇게 바치지 또 십일조는 뭐이 십일조냐 하면 모든 것이 주님의 것인데 주님의 것을 또 나를 통해서 나에게 주셨다. 이러니까 받은 게 다, 받은 게다. 만일, 본전 떼놓고 해. 본전 하면 안 돼. 집을 팔아 가지고 십일조 드린다 하면서 드리면 집 열 번만 그라면 하나도 없어져 버려요. 그거 안 돼요. 집을 판 그런 거는 살때 돈 하고 팔 때 돈하고 남는 거 있으면 그것만 십일조 떼야 돼요.
그래 가지고 만일 그거 집값을 그랬는데 집값 그거 다시 집을 안사고 그만 자기가 다 어디로 딴 데로 간다든지 하면 그거는 십분지 일을 떼야 돼요.
그러니까 그 집을 팔아 가지고 집을 산다든지 또 파는 것은 그거 내나 그 자본으로 거기 있기 때문에 그거는 하나님 것 돼 가지고 있으니까 고게서 수입일랑 아니니까 고거는 십일조를 떼지 말아요.
십일조를 뗄 때에 수입에서 십일조를 떼면서 너는 이거는 모두 다 주님의 것이라.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아는 표시로 `이것이 다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의 것이라는 것을 내가 아는 이 표시로 내가 십일조를 드립니다, 십일조는 한정이 돼 가지고 있고, 십일조는 하나님의 법칙을 법칙을 기르는 거고, 알겠습니까? 십일조는 하나님.의 법칙을 기르는 거고 헌물은 양심을 기르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법칙을 기르는 거고 헌물은 양심을 길러요.
그거는 한정이 없어요. 뭐 십 원 감사 헌금 드려도 되고 백 원 드려도 되고 천 원 드려도 되고 그거 일 원 드려도 되고 그거는 자기 신앙 양심에 깨달아지는 대로 드리기 때문에 그거는 양심을 기르는 것이요 그것은 성신의 감화와 관계되는 일이라 그말이오.
그러면 감화에 딱 들어맞으면, 감화에 딱 들어맞으면, 성신의 감화하고 나하고 하나 되고, 감화는 하나 드려라 했는데 둘 드려도 안 되고 감화는 서이 드려라 했는데 하나 드려도 안 되고,그라면 성신의 감화와 나와 맞지 않기 때문에 그게 큰 손해라. 성신의 감화가 그거 뭐입니까? 전지 전능이라.
그래 가지고, 하나님의 것인 것을 아는 표로 이제 십분지 일을 떼서 하나님께 드립니다. 그라면 십분지 구는 하나님의 것으로 제가 살아. 살아야 되는데, 그러면 십분지 구는 어떻게 살아야 돼! 십분지 구는 어떻게 살아야 돼요? 항상 감사함으로 써야돼. 그거는 감사함으로. 항상 감사함으로 써야 되고 또 그걸 할 때마다 말이지요.
제 것이지만 밥할 때도 머리 떼서 아이구 우리가 오늘 밥을 해 먹게 되니까, 해 먹게 되니까 밥해 먹는 이 쌀 중에 제일 그새 한 숟가락이라도 떠 가지고 하나님의 복음에 바쳐서 하나님을 생각하고 떠서 바치자.
그래서, 어떤 데서는 밥상을 가져오면 이 십일조 뗀다 해 가지고 밥도 한 숟가락 또 반찬도 한 숟가락 장도 한 숟가락 전부 이래 가지고 다 조금씩 조금씩 떼 가지고 이래 이래 떼 모아요. 떼 모아 가지고 그래 가지고 인제, '그걸 어떻게 하노? 그러면 그거 안 썩나? ' 이라니까 그거 그래 가지고 또 요거 도통 말하면 얼마 치겠는가 해 가지고 그거 또 돈을 낸대요. 그 ○○교회서 그래요.
○○교회서. 얼마든지 주를 위해서 열심을 내고 간절하고 자꾸 성심 성의를 기울일수록 손해가는 건 없습니다. 손해가는 건 없어.
그분들이 그래 하기 때문에, 그래 십일조를 뗐기 때문에 그분이 황거요배를 안 했어요. 다른 목사님들은 다 황거요배 다 했는데 그분들은, 신사참배 안 하고 황거요배 안 한 사람들은 고 ○○교회 한 그 몇 사람들만 황거요배를 안 했었습니다.
이렇게 십일조 그라면, 십일조 인제 그거 했는데, 소유권 도적질 둘 배웠지요? 그거 회개하고 또 용도 도적질 몇 가지 배웠습니까? 세가지 배웠어, 세 가지 십일조 안 내는 사람은 아예 경제에 곤란을 면할라고는 생각지를 마십시오. 안 됩니다. 그거 면하면 하나님이 거짓말하는 하나님 아니겠습니까? 자꾸, 어겨도 자꾸 잘 되구로 해 주면 그 사람 영 빠끄러지고 하나님 거짓말쟁이로 볼 것 아니겠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그렇지 안해. 사랑하는 자에게는 십일조 안 하는 자에게는 경제에 곤란을 면치 못하게 그래 하십니다.
그 사람 뭐 시시하게 예수 믿는 것 같아도 경제 생활이 괜찮으면 속으로 그거 십일조 하는 사람 있습니다. 십일조 안 하면 저주받는 것이니까, 십일조 안 하면 저주받으니까 아예 십일조는 그거는 틀림없이 해야 돼요. 또 감사 헌물도 해야 되고 또 머리 떼서도 해야 되고 또 소유권도 이거 하나님이라 이렇게 소유물을 똑똑히 밝혀서 이래하고, 인제 그라면 용도 도적질 다섯 가지인데 몇 가지 남았어요? 두 가지 남았어.
두 가지인데 고거는 고린도후서 9장에 있는 말씀인데 뭐이냐 하면 씨는, 씨는? 심고, 양식은? 먹고, 그라면 자기가 먹고, 현재에 자기가 먹고 쓰고 그라고 나머지기는 그라면 뭐이 됩니까? 예? 다 씨가 돼요. 씨가 되는데, 씨가 되는데 그걸 잘 구별해요. 하나님께서 자본으로 주시는 것이 있습니다. 자본으로 주시는 게 있기 때문에 요거는 그만 씨를 한목 이거 심어 보는 것도 있고, 씨를 심으는 데에는 그만 복음에 바치는 것도 심으는 거, 바치는 것도 심으는 거, 또 이제 그것을 어떤 뭐 사업이나 뭐이든지 한다고 그 자본으로 투자하는 것도 심으는 거, 주를 위해서 투자하는 거, 어떤 데서는 그때 고신교파에서는 천사당이란 빵집이 있었는데 그 빵집 주인은 아주 뭐 참 경제가 어려운 사람이라. 그러니까 쪼그만한 그뭐 한 칸 얻어 가지고 빵 장사했는데 이름을 천사당이라 이렇게 지었어요.
천사당, 천사당 누가 알아요? ○집사님 알아요, 천사당? 어? 요새 신식 사람이로구만, 고거 모르는 거 보니까, 인제 고거 그랬는데 그분이 자기가 이것은 이제 내가 주를 위해서 이 사업을 해서 바쳐서 그래 했어요. 바쳐서 그라면서 주를 위해서 바쳐서 하니까 그것이 복음을 위해서 바친 사업으로 이라니까 그 천사당에 자본 넣는 것은 다 하나님께 심으는 게 되고 말았어. 그래 가지고 돈을, 그 사람이 인제, 그 OO교파 그때 처음에 초기니까 돈이 없었는데 그 운동할 때에 그저 있는 대로 벌어서 이래 또 인제, 그뭐 십일조고 할 것 없이 벌어서 바치고 또 거석하면 자본을 넣고 이랬는데, 조그만한 빵집 하나 가지고 그때 ○○교파가, 모든 그 경제에, 경제 그 역사를 다 했습니다. 이래 가지고 그 O장로님 그만 굉장히 인기가 끌어졌다고요.
이래 놓으니까 뭐 경제적으로는 ○○교파에서 그만 ○장로님 하면 그만 다 자유로 그만 다 해 버렸어. 그러니까 그분이 하고 있는 그 모든 사업 기업체 그거 전부가 다 하나님께 바쳐진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뒤에 제것으로 제 맘대로 하지 안하고 하니까 그게 심은 것이 되고 말았다 말이오.
심으는, 당장에 연보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맡겨 가지고 그걸 쓰여 가도록 하는 것도 있고 제가 그것을 맡아 가지고 하나님에 바쳐서 복음 사업을 하는 것도 있고 이렇게 여러 길이 있는데 고거는 꼭 판단은 뭐 이냐 하면 성령이 옳다 인정해 줘야 돼요.
인정해야 되니까 양심대로 판단해 가지고 고 잘됐나 못됐나 하는 것은 성령님이 동참해 주는가 안 주는가 고걸 보면 알 수가 있고 또 그 결과가 그것이 하나님이 축복을 해서 고 성과가 자꾸 일어나는가 안 일어나는가 그걸 보면. 알아요.
거기다 떡 택명만 해 놓고 속에 도적질하기 쉬워 택명만 하고 도적질하기 쉽다 말이오.
이런데, 대개 우리 서부교회는 내가 보니까 다른 계명은 좀 지키는 것 같은데 십일조 안 바쳐 가지고 부자 못 되고 항상 헐떡거리는 이거 참 불쌍한 사람들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십일조는 드리는데 씨와 양식을 구별하지 안해요.
`어느 정도 내가 할 건가? ' 그라지 안하고 주의 복음을 위해서는 할 수가 있는 것이지만 이거 `요거는 벌었는데 내가 얼마 장가가면 또 돈 얼마 들어야 될 터이니까 장가갈 돈 또 어째 그거 마련해야 되겠고' 또 이거 장가도 안 가놓고 `장가가면 또 대번에 그래 장가간지 한 몇달 되면 아이 낳을 터이니까 또 아이 낳을 또 이것도 그것도 마련해 놓고, 또 아이 낳으면 또 어떻게 공부시켜야 될 터이니까 공부 시킬 거 마련해 놓고' 이놈 뭐 이거 저거 뭐 제 준비가 한정 없어요.
이러니까 씨를 다 볶아 먹어 버린다 말이오. 씨를 다 볶아 먹으니까 헛일이야. 그 씨와 양식을 바로 구별하는 데에서 성공하고 실패합니다.
주님이 보실 때에 그 주니까 사욕만 자꾸 기르게 되고, 사욕만 자꾸 자라게 되고 복음도 아무 도움도 되지 안하고 이라면 주님이 주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씨와 양식이라는 이것을 구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요게 얼마나 어려워요.
자기가 거머쥐고 사업을 해도 씨를 바친 것이 있습니다. 자기가 그랄때에, 이제 요거는 내가 먹고 남은 것이니까 요거 남은 것이니까 요거 남은 것이니 요거는 씨라 분명히 심어야 되겠는데 요 바친 남은 것 요거 가지고 지금 무슨 사업을 하면 그 사업이 누구의 사업이요? 복음의 사업이라.
이래 가지고 그 사업을, 대번에 바치는 사람도 있고 그것을 바친 사업을 이래 경영을 해 가지고 그래 하는 사람 있고, 이러면 그 사업이 뒤에, 그래 놓고, 누가 `너는 씨를 왜 안 심으노? ' `왜 씨를 안 심어, 내가 심는데? 이거 다 주를 위해서 이 사업하고 있지 않는가? '주를 위해 사업하지 않는가 요래 놓고 마지막에 기회를 봐 가지고 솔빡 들어먹어 버리면 그게 무슨 도적이요? 어? 솔빡 도적.
솔빡 도적. 자, 몽땅 도적. 몽땅 도적. 몽땅 도적 그래 가지고 망해 버려요 망해요.
그래 가지고 망한 사람, 고아원 그래 해 가지고 망한 사람, 또 양로원 그래 가지고 망하는 사람, 또 나환자 수용소 그래 가지고 나중에 망한 사람, 망한 사람 많습니다.
이러니까 아주 좋다는 이름을 끼워 가지고 `이것은 내가 이거는 남은 거 이러니까 이거는 복음에 바쳐야 될 텐데. 복음에 바치는 데는 대번에 바쳐서 없애는 것보다도 이걸 가지고 뭣을 해야 되겠다.' 이렇게 했으면 그게 복음에 바친 것이라.
그러니까 그게 잘 되거든. 잘 되면 그것을 제것인 줄 알고 나중에 가서는 차차 차차 이거 바친 것을 제것을 차차 차차 삼아 가지고 마지막에는 홀딱 들어먹고 난 다음에는 자식이 망하지, 자손이 망해. 그만 그 자손이 안 돼요. 여러분들 그런 눈이 밝아야 됩니다. 그런 거 봐요. 자손이 망해요.
그래, 보면 자선 사업이니 구제 사업하는 사람들이 그 사람들이 깨끗게 하지를 못하면 나중에 가서 망해 버리고 맙니다. 부산에 ○○○씨라 하는 분이 그때 양로원 했는데 그뭐 재산이 굉장해요. 그때 권세가 있으니까 낙동강 하류에 그 모든 하천을 전부 다 불하를 해 가지고 다 임대하고 불하해 가지고 자기 소유를 만들어서 그 재산이 굉장히 많아요. 이게 다 주를 위해서 하고 주께 바친다고 이랬는데 그 재산이 지금은 그다음 사람이 누가 맡아 가지고 뭐 이래 어째 한다는데 그거 나는 가끔 가다 들어만 봐요. 저거 어디로 가는고 보자 보자 하는데 몽땅 도둑이 삼킬 것인가 저거 심은 씨로서 자꾸 추수가 많이 나와 가지고 어찌 될란가 그런 것 봐요. 몽땅 도둑 닥치면 두말 할 거 없이 그거는 폭망돼 버리고 맙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세밀해요.
이러니까,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고, 양식이라 하는 것은, 양식은 우리로 말하면, 농사 짓는 집 양식으로 말하면 얼마 동안 먹을 양식이 양식입니까? 농사 짓는 집에 양식은 얼마 동안 먹을 양식이 양식인지? 여기 농부 와 있네, 농부.
○○○씨 얼마 동안 먹을 양식이요? 농사 짓는 사람 양식은 얼마 동안 먹을 양식이요? 옳지. 일년 먹을 거요, 일 년 먹을 거. 일 년 먹을 거고, 또 월급쟁이하는 사람들 양식은 또 뭐이요? 한 달 먹을 거. 알기 쉬워. 양식은 한 달 살 것 있으면 됐다 그말이오.
또 이제 집이 없으면 그래 가지고 이거 내가 사는데 이거 집을 방을 얻을라 하면 조금씩 조금씩 해야 되겠다 그래 가지고 십일조로 했다든지 십 일조로 그라면, 십일조는 바쳐야 되는데. 또 그거 자기가 씨를 가지고 그래 했다든지 그라면 나중에 자꾸 살다 살다 보면 마지막에는 모든 것이 다 주님의 것이 돼요. 셋방도 주님의 것 모든것 다. 그라면 손해갑니까? 그라면 손해가요? 주님의 것이 되면 거게는 자꾸, 없는 데서 유를 창조해 내는 그분의 것이 되니 자꾸 유로 창조가 돼요 미국은 이상합니다. 미국은 거게는 뭐 자유의 세상인 줄 알지만 통제 경제가 돼 가지고 있는 거는. 통제 경제는 공산주의자들이 통제 경제 이리 통제하는 거 그까짓 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미국 통제 경제는 철두 철미하게 돼 가지고 있어.
철두 철미하게 통제 경제를 내 가지고 있어 그게 뭐이냐? 성경에서 배워 가지고 했어요.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그만 지금부터 시작하거들랑은, 자, 오늘부터 시작하면 이제 십일조 떼고 모든 주인 소유권 주인 딱딱 거석하고 또 머리 떼서 감사로, 그러면 이거는 감사 헌물은 항상 이거 내가 감사하겠습니다 하는 그거라. 머리 떼서 바치는 거는 어짜든지 언제든지 주님을 먼저 생각하는 그걸로 말했어요. 머리 떼서 바치는 것은 그 물질 바치는 게 다가 아니고 항상 주님 먼저 생각하고 먼저 섬기는 그것으로서 그래 했다 말이오. 그거 그래 하고, 인제 자기가 씨는 심으고 양식은 먹기로 그래 했으면, 그때에 자기 한 달 사는 양식, 또 자기 이미 살면 셋방살이 이래 하고, 집을 짓고 살든지, 이라면 이제 집을 짓고 살면 그것을 어떤 사람은 따져서 그래요. 따져서 주욱 따져 보니까 `자, 이게 어디서 나왔노? ' 이라니까 그게 전부 양식은 다 먹어 없애 버렸고 그거 뭐 모인게 집이 돼 가지고 있어요? 씨가 모아서 집이 됐거든, 이러니까 씨가 모아 집이 됐으니까 나중에는 `이거 주님의 것입니다' 하면 다 돼.
자, 주님의 것이라고 하면 뭐 별일 있습니까? 주님이 피로 값 주고 샀기 때문에 그만 그거 계산해서 계산하면 전부 나와 내 모든 소유는 뭐입니까? 나와 모든 소유는 뭐이요? 주님의 것, 또 그 다음에는? 주님의 종. 또 그다음에는? 주님의 성전. 또 그다음에는? 주님의 지체 또 그 다음에는? 주님의 몸. 또 그다음에는? 주님의 신부. 신부가 참 좋습니다.
내가 말 들으니까 모두 다 남자되기 원하지만 여자되기를 원하는 사람 있어요.
`여자된 게 후회되느냐? 내가 이래 물으니까 여자된 것 남자된 것하고 안 바꾼다고 이래요. '왜 안 바꾸노? 이라니까, 내가 물어 보니까 여자는 항상 사랑만 받고 어린양만 하고 의지만 하고 보호만 받고 이러니까, 남자는 골만 빠지고 이렇지 여자들이 제일 행복스럽다 그렇게 말하는 사람 있어. 참 그렇겠어. 항상 보호받지, 그거 그래요, 보니까 음식도 말이오, 남자가 끄터리야. 음식도 만들면 맛있는 건 제가 다 먹어요. 안 그렇겠소? 우리가, 이러니까 따져 들어가 보면 전부 주님의 것이라. 나중에 보니까. 다, 이제 예수님의 피공로, 예수님이 피로 값주고 샀기 때문에, 나도 샀고, 그러니까 내게 소유 있는 거 다 주님의 것 아니냐?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의 계산법으로 해 가지고 다 주님의 것이라 이라고 사는 사람들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고, 진리로 가지고 계산을 법으로 따질라거든 살살 법으로 따져 보면 나중에 주님의 것이라. 그러니까, 나 사는 거 외에는 복음 위해서 심으는 것이 그것이 슬기로운 일입니다.
복음 위해서 사는 거. 그러니까 저 현재에 사는 거 그 외에 거는 전부 복음을 위해 따 살아야 돼요. 그라면 자꾸 부자가 돼요.
이러니까, 자, 내것이, 내가 내것이 돼 놓으면 도적이 많아서 자꾸 침노를 받지만 나를 주님의 것 딱 만들어 놓으면 도적이 와요 못 와요? 못와요. 이렇게 사는 사람은 경제에 나중에 아무 문제가 없어 많아도 그만 적어도 그만 부족함이 없어요. 많아 필요할 때는 많이 해주고 적어 필요할 때는 적게 해 주고 이러니까 예수 믿는 사람들이 염려 없이 사는 것이 예수 믿는 생활인데 이 법칙을 떠나기 때문에 옳게 못 살아.
이러니까, 제일 위법이 뭐이냐 하면 씨를 심으는 거기 대해서 그랬어, 자기 집을 지금 자 일억대 집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억대 집을 가지고 있으면서 이거 씨니까 이거는 주님의 것이다. 주님의 집이라 하고 살면 잠이 안 옵니까? 제집이라고 하고 살면 잠이 옵니까? 주님의 것이니까 주님의 것이라 하고 주님의 것인 줄 알고 이래 주님의 것으로 알고 이렇게 살면 잠도 잘 오지 평안하지 또 그거 주님이 지킬 터이니까 나는 보관만 하고 있지 문제가 없지.
또 그라면 뒤에 가서 뒤에 팔아서 딴데 집을 옮길 때는 또 그거 내나 나한테 보관한 것이니까 주님의 것으로 또 팔아 옮겨 가지고, 주님의 것으로 팔아 옮겨 가지고 이라니까 암만 해도 거석이 없어. 집을 자꾸 늘궈도 편리하고 또 줄여뜨려도 걱정 없고 이러니까 요 진리를 꼭 깨달아 가지고 이렇게 살면 돼요.
그때 호열자 다닐 때에 위생 주의한다고, 호열자는 뭐 그때는 뭐 걸리면 다 죽어요. 호열자 이름이 뭐꼬, 괴질병 이가? 호열자라 하는데 그거 무슨 '옛날에 무슨 말이야, 이게? 호열자라 하는 거 그거 입에 시퍼런 물 나오는 거 그거 아닌가? 어? 콜레라? 그거는 괴질이라 해. 괴질. 그게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그거 기이할 괴(怪)자 괴질이라, 괴질.
이랬는데 그때 그것은, 그것은 위생 주의 한 사람들은. 의사들은 뭐 그거 뭐 아무 일 없이 자꾸 거머쥐고 이래 돌아다니고 그랬는데, 그때 그래 했는데 그때 위생할 줄 모르는 사람들은 저 그거 다 날아 들어온다고 저 산에다가 새끼를 이만치 막 뭉쳐서 이래 가지고 이런 장두낫을 씌워 가지고 이래 둘둘 이래 감아 가지고 엮어 가지고 딱 고아 놓고 이랬어요. 사람들 오면 치이면 죽는다고 그래 가지고.
그래 가지고 사람이 내려오면 안 된다고 그래 가지고 했는데, 의사들은 보니까 그저 파리만 잡고 그뭐 이래 실컷 하고 그거 입에만 넣지만 안하고 가서 손을 쏵 씻어내면 그만 괜찮고, 이거 위생 주의도 할 줄 아는 사람은 간편하게 하는데 모르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 뭐 그만 전부 부분까지 다 해야 되니까 위생 주의도 되지도 안하고 그거 힘만 들어요.
그라고 법을 모르는 사람은 백지 제가 들어서 법에 걸리고 그런데 법 아는 사람들은, 법 아는 도둑놈들이 제일 큰 도둑이라. 법 아는 자들은 법에 요래 불거지고 조래 불거지고 요리 조리 요리 조리 구비트려 요리 조리 나가면 그뭐 만판 얼마 해도 다 벗어나서 아무 걸리지 안해요.
그거 모양으로 우리도 하나님 법을 잘 알아 놓으면 요리 조리 하면 걸리지 안하니까 하나님의 징계도 하나도 안 받고 얼마든지 잘살 수있어. 평안하게 잘살 수 있어. 염려 없이 잘살 수가 있어. 그래서 이 물질에 대한 일곱 가지 도적질만 회개하면 막 우리가 다 부자가 되는데.
그러니까, 여게 말씀에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것이니라" 이라니까 하나님의 법대로 살면 그만 하나님이 축복해 부자 된다. 이게 한 백 배 되고, 여러 배 백 배 되니까 이게 수월하지 제가 꽁꽁 해 가지고 뭐이 되겠습니까? 이라니까, 자, 우리가 힘을 들여 가지고 자, 부자 되는 돈벌이 해봅시다. 돈벌이 할라 하면 내가 꽁꽁 해 가지고 자꾸 이거 뭐 내가 일해 가지고 품들어 가지고 일해 가지고 거기다가 주력을 해야 됩니까? 하나님이 일 하라 하면 하지만 하지 말라 할 때는 안 해도 좋아요. 이러니까 부자되는 데에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고대로 하는 방법으로 부자 되는 방법을 취할라고, 어떤 사람은 땀을 뻑뻑 흘리고 저녁으로 늦게 자고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이렇게 해야 된다 그 방편 취하고 그라면 어느 방편이 마지막에는 부자 됩니까?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그게 부자 돼요.
어떤 사람은 부자 될라고 성경 자꾸 들여다 봐요. 성경 들여다 봅니다. `너 뭐할라고? ' `부자 될라고' '부자 되면 돈벌이 안 하고 성경 봐? ' `아니야. 내가 현재 당면한 이 현실에 있어서 성경이 뭐라 하는고 고거 시키는 대로 해야 부자가 되기 때문에 지금 내가 일하는 것보다 이거 하나님의 뜻 찾는 게 중요해.' 성경 찾고 앉았습니다. 그래 가지고 성경 찾아 가지고 성경대로 고대로 행한다 말이오. 그라면 복이 돼요.
이러니까,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 하는 요 말씀대로 누구든지 물질을 하나님보다 앞세우면 하나님이 그만 삐꾸고 당장 시기합니다.
그런 말씀이 있어요? 하나님이 시기한다고, 시기해서. 그 말씀이 있습니까? 어디? 야고보서 4장에 있어요. 세상하고 벗되면 하나님과 원수되는데 하나님의 성신이 시기한다 했어. 이러니까 이 모든 게 당신 시키는 대로 하면, 다 맡겨 놓고 당신 시키는 대로 하면 부자 됩니다.
이라면 하나님이 좋아해서 줄 터인데 시키는 거 냅두고 돈만 욕심내면 된다, 십일조만 안 내면 부자 된다, 헌물만 안 내면 부자 된다, 씨를 안 심으면 부자 된다, 자꾸 이것만 생각하니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킵니까? 시킵디까?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요?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켜? 십일조 내면 안 된다, 헌물 내면 안 된다, 머리 떼 바치면 안 된다, 씨 심으면 안 된다, 어짜든지 움켜 넣어서, 있으면 `요거는 아들 낳고' 아들 낳고 나면 또 또 손자 낳아야지. `또 손자 낳고'또 손자 낳고 나면 또 증손 낳아야지. 또 증손 낳으면 또 고손 낳아야지.
이놈의 이게 뭐, 그게 뭐이냐 하면 곡간을 헐고 새로 짓는 거와 같은 것이라. 내나 그걸 말씀하신 것이라. 이래 놓으니까 망할 수밖에 없어 그렇게 알뜰히 착실히 그렇게 할라고, 여기 모두 보면 부인들 보면 연보는 안 해도 말이요, 저거 딸 치울 데 대해서는 가난해도 어디 돈을 그렇츰 장만해 놨는지? 뭐 참 놀랠 만치 다 장만해 놔요. 이랬는데 교회에서 이렇게 교회식으로 해서 돈 안 들이면 감사 헌금 내야 될터인데 그 욕심이 더 생겨서 더 욕심스런 그런 생각 가지고 하는 사람들 많아요. 이러니까 우리가 이거 꼭 법대로 바로 알아야 됩니다.
이러니까, 교회가 자, `이거 아무래도 돈이 있어야 될 터인이, 돈이 있어야 될 터인데. 돈이 천만 원 있으면 되고 있으면, 돈이 있어야 될터 인데.' 돈이 있어야 개척 교회 한다고, 돈이 있어야 개척 교회 한다고 개척 교회 할라고 돈을 지금 어디 돈이 나올 게 있다, 어디 돈이 나오겠다. 돈이 없으니까 돈 말을 자꾸 합니다. 그 사람 개척 교회 할수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못 해요.
그래도 그걸 말을 하면 거석할 터이니까 암말도 안 하고 있어도 그게 회개해야 돼요. 안 돼요.
돈 없어도 좋고, 물질 없어도 좋고, 믿는 사람 없어도 좋고, 뭐 없어도 좋고,개척 교회 하는 데는 뭣만 있으면 돼요? 몇 가지 있으면 돼요? 세 가지만 있으면 돼요.
세 가지만 있으면 되는 줄로 알고 이 세 가지를 힘으로 삼아 가지고 하면 자꾸 교인이 모아들 터인데, 뭐.
여러분들이 잘 봐요. 내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거는 물질을 내가 앞세우나 하나님을 앞세우나? 우리 목사는 물질 앞세우나 하나님을 앞세우나? 요걸 자세히 보고 따져대요. 그래 잘못되면, 잘못됐으면, '우리 목사님 잘못되니까 서로 뭐 시비해 봤자 도로 그럴 거고 교역자 배척하면 망한다 하더라' 그말을 누가 내놨는지? 자, 교역자 배척하면 망합니까 흥합니까? 교역자 배척하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교역자 배척하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교역자 배척하면 망해, 교역자만 배척하면 망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요. 교역자 배척하면. 이 사람들 이거 큰일 났네. 그러면 교역자 배척을 해야 잘산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들어 봐요. 이래 놓으니까 일방적 지식이 안 돼요.
나쁜 교역자, 절도요 강도 또 양도둑 삯군 목자 그런 목자는 배척을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하면 복받아요 징계받아요? 복받는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인제 이거 인제 교역자들 큰일나 놨다. 이게 문제가 됐었는데, 이거. 복받아요.
그런데, 그 교역자가 부족하고 설교도 잘 못하고 부족하지만 그저 자기는 주님만 바라보면서 성심 성의껏 충성을 다하는 그런 교역자 배척하면 벌받아요 상받아요? 벌받아요. 그런 교역자는 배척하지 말고 고런 교역자에게는 가서 자꾸 또 말해 줘야 돼요, 말해 줘요. 말해 주고 뒤에서 자꾸 뒷장구 치면 안 돼요. 그래 자꾸 말을 해 줘. `목사님 지금 요번 설교한 것은 뭐이 틀렸습니다, 뭐이 틀렸습니다.' 자꾸 이래 말을 해 줘요.
말을 해 주면 자, 말해 준다고, 목사님이 잘못된 거 말해 준다고 성내는 목사 성내는 목사가 망해요 말해 주는 사람이 망해요. 성내는 목사가 망해요. 이러니까 뭐이든지 판단이 있다 그말이오. 판단이 있어.
교역자가 말이지 자, 교역자가 `이 성경 말씀대로 안 할라면 가 버려라.
성경말씀대로 안 할라면 가 버려라.' 그러면 그말 하면 교역자 쫓아내요 안 쫓아내야 돼요? 쫓아내야 돼요 안 쫓아내야 돼요? 벙어리네. 쫓아내야 돼요 안 쫓아내야 돼요? `설교 말씀 듣고 성경 말씀대로 안 행한라면 교회 나오지 말고 가버려라' 이라면 그 목사 쫓아내야 돼요 안 쫓아내야 돼요? 그라면 삐꿔야 돼요 안 삐꿔야 돼요? 딴 데로 도망을 피난을 가야 돼요 거기 있으면서 회개를 해야 돼요? 회개해야 돼요. 회개해 그러니까 뭐이든지 옳은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거 뭐 이래도 복받지, 복받을 것 뭐, 그 복받는 게 다 있어요. 여게도 복받는 게 있고 저게도, 자꾸 복받는 게 있으니까 복받는 일만 자꾸 해요. 복받는 일만 자꾸 하고 저주나 징계받을 일은 하지를 말라 그말이오.
이래서, 벌써 그 교회 목사가 물질 위주 유물주의로 물질 위주로 이렇게 하면 그 교회 가난해집니다. 또 그 교회에 회계 집사가 잘 못하면 그 교회가 가난해집니다.
저는 그래요. 이거 십일조 회계가 돈이 없으면 `십 일조 회계 죄 지었다' 무조건 그만 그래 덮어 놓고 그래 버려.`십일조 회계 죄 지었다. 회계 갈아야 되겠다.' 이랍니다. 또 일반 회계에 돈이 모자라면 `일반 회계 회계가 죄 지었다 이 회계 갈아야 되겠다.' 그만 무조건 엎어대요. 나는 뭐 계산도 몰라요. 모르지만 언제든지 일반 회계가 자격이 모자라면 그 회계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안하는 일 하면 대개 경제가 없어집니다. `이거는 뭐 교인들이 연보 안 내 그렇지' 아니야.
그 회계가 중대해요. 회계가 그 회계를 좋은 회계를 내놓으면 자꾸 일반 회계는 일반 회계 경제가 자꾸 올라갑니다. 십일조 회계도 회계를 좋은 회계 내놓으면 십일조가 자꾸 많이 나와요. 왜?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안해도 그 회계 맡은 사람이 돈이 없으면 기가 막힐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간절히 기도를 해요. 자꾸 기도를 하니까 하나님이, 백 명이 무심하게 기도하는 것보다도 한 사람이 간절히 기도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요.
그라고 회계가 이거 뭐 내 돈인데 그래 가지고 뒤로 저뻥하이 교회 돈을 제 돈인 척 자세를 부리고 고자세를 부리고 그라면 교회도 망하고 회계도 망합니다. 또 교회 돈이라고, 교회 돈 이거 내 돈 아닌데 하고 교회 돈으로 인심 쓰는 거 있거든요.
교회 돈 가지고 인심 쓰는 거 있어요, 교회 돈 가지고 인심 쓰는 거. 그거 밉상이오 그거 하나님이 축복 안 해 주요. 교회 돈 가지고, 이래 뭐, 시골 교회는 손님 한번만 오면 이때에 떡 한번 잘 먹어 보자 하는 그것도 있고 또 이때에 이 교회 돈 가지고 다른 사람 한번 대접해 보자 그래 가지고 그때는 뭐 이 사람도 청하고 저 사람도 청해 가지고, 손님 한번 왔으면 뭐 우리 정도는 한 이삼천 원만 하면 될 터인데 그만 그때 시골 교회서 그만 한 만오천 원이나 그만 이만 원이나 그렇츰 써 버립니다. 그래 가지고 어떤 교회는 교회 먹자주의요. 그래 가지고 돈 벌면 한바탕 이래 먹고 저거끼리 그 남의 술로 친구 대접하듯이 그만 그래 가지고 해버려서 그래 절단내는 거 많이 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은 이렇게 세밀하신 하나님이기 때문에 어짜든지 물질에 대해서, 여러분들 물질에 대해서 정확히 하면 사람이 깨끗해 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역자 내보낼 때에 저는 세 가지를 말해요. `뭐 하랍니까? ' 세 가지만 충성해라 그렇게 말해요.
하나는 기도나 성경 연구나 거기 대해서 이 설교에 충성하고, 또 하나는 경제에 충성하고, 또 하나는 남녀 이성에 충성하고, 그러면 이성결백, 경제 결백, 설교 결백, 설교 결백. 이 세 가지만 하면 그만 됩니다. 이러기에 벌써 그 교역자가 경제에 대해 흐리터부리 하면 안 돼요.
이런데, 어떤 사람들은 참 잘하는데 이 경제에 대해 그만 흐리터부리해 버려. 그런 목사 보면 대개 사람이 좋아요. 속에서 쐐기를 틀거든. 속에서 쐐기를 틀어. 자, 사모님들 손 한번 들어 보라고요. 사모님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거 안 든다. 몇 안 드네요. 왜 저 사모님 안 들어? 버뜩 들어 봐요, 들어 봐요. 이 사모님은 우리 ○○목사님 사모님이 공연히 칭찬받지. 경제에 대해서 OO목사님이 아주 깨끗하게 삽니다. 아주 깨끗하게 살아요. 그러니까 쪼끄만한 교회가 요새 큰 교회 짓고 그뭐 돈도 빌리지도 안하고 항상 저축해 놓고 있대요.
그런데 교역자는 말이요, 뒤에 그 사모님이 자꾸 틀어요. 쐐기를 틀어대요. 쐐기를 자꾸 틀어대 자꾸 볶으니까 이래 놓으니까 나중에 그라다 보면 사모님하고 한덩어리 되면 교인하고 원수되고 또 사모님하고 원수되면 교인하고 한덩어리 되고 이래 가지고 이거 그 모순 가운데서 그라는데 교역자가 목회할 때에 경제면에 깨끗해야 됩니다. 경제면에 깨끗하면 심령이 밝기 때문에 권위가 있어져요.
O조사님 가슴이 덜컥하나? 그래. 교역자가 경제면에 깨끗하면 이 모든 일반 인간들이 대하는 외부적이 깨끗해요. 외부적이 깨끗해 외부적에 자유가 있고 권위가 있습니다. 또 이성면에 깨끗하면 은밀한 면에서 자유가 있고 권위가 있어집니다.
그만 자유 있고 권위 있습니다. 또 이 설교면에 깨끗하면 그라면 그거는 그만 전체에 귄위가 있어져 버려. 전체가 권위가 있어.
그러니까, 설교면에 깨끗한 것은 설교는, 설교는 뭐이 설교입니까? 설교 잘하는 거는 뭐이 설교 잘하는 거야? 설교의 권위는 뭐이 설교의 권위지요? 설교의 권위는 뭐이 설교의 권위입니까? 어떻게 하면 설교를 잘해요? 설교 잘하는 것은 성신의 권능이 함께 해야 설교를 잘하는 것인데 성신의 권능이 오면, 사도 행전에 보면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얻고 이런데 성령이 오니까 권능 얻는 첫째 걸음이 뭐입니까? 예? 뭐요? 그거 예수님의 증인인데. 그거 2장에 보면 있어.
2장에 보면 처음에 권능이 뭐이지요?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그래 가지고 어쨌습니까? 아니오. 방언하는 권능 있어요. 방언하는 권능을. 방언하는 권능.
방언하는 권능을 받아야 돼요. 설교를 잘하는 것은 방언의 권능을 받아야 됩니다.
요새 방언은 그거 좀 딴 방언이오.
사도행전 2장에 있는 방언은 무슨 방언인고 하니 이 사람이 설교를 하는데 거게 있는 모든 청중들이 한국말로 해도 일본 사람도 미국 사람 있어도 그 사람들이 다 그 설교를 쫙 다 들을 수 있도록 이것이 방언의 권능입니다. 방언의 권능 이러니까 그때 사도들은 다 유태인들인데 그 사람들이 유태 말로 가지고 설교를 하는데 외국에서 나온 모두 수십 각국인들이 다 그 말을 들었어요. 저 사람이 어떻게 해서 우리 나라 말로 설교를 하노 다 이랬는데, 설교는 하나로 했는데 자 주 다 모은 사람들에게 그래 알아 들렸어.
이제 이렇기에 설교를 할 때에 다른 사람이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그것이 뭐이냐 하면 성령의 권능이라 그말이오. 또 이 성령의 권능은 뭐이냐 하면 듣는 사람이 잘 알아들어요. 설교를 하는데 전하기를 잘 알아듣구로 전하지 듣는 사람들이 또 그 설교 들으면 잘들어 깨닫지, 잘 전하고 잘 들어 깨닫고 하는 이것이 성신의 권능입니다. 이게 설교 잘하는 사람이라.
그거 사도행전 2장에 그거 있습니까? 한번 읽어 봐요. 뭐라 했노, 사도행전에? 4절에 있네요. "저희가 다 성렁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요게 설교 잘하는 사람이라. 성령이 말하게 하는 그걸 말해야 열방을 파괴도 하고 파멸도 하고 건설도 하고 뽑기도 하고 심으기도 하지 성령님은 딴 말 안하고 싶은데 제가 제 사욕적으로 독단으로 하는 설교는 아무 소용이 없어.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이라니까 이 모든 사람이 우리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니 이것이 어찜이뇨 이래 가지고, 성령이 말하게 하는 말을 하고, 성령의 권능을 얻으면 말하는 그 증거의 권위를 얻습니다.
이래서 고린도전서 1장에 보면 우리에게 아주 변사의 권위를 준다 했습니다.
우리가 말 잘하는 권위를 성령이 오시면 줘요. 다른 사람에게 잘 납득을 시키고 이해를 잘 시키는 그런 권능 오는 것이 그것이 성령의 권능이요 또 그 말 들으면 듣는 사람들이 이해를 잘하고 다 변화가 돼지고 하는 그것이 설교 잘하는 설교라.
그러면 설교 잘하면 또 그것도 됩니다. 그런 것이 다 뭐이냐 하면 밑에 짜여 들어가야 돼요. 그러면 경제 결백 이성 결백 또 충성, 말씀에 대해서 충성, 이라면 그만 교회는 부흥됩니다.
나는 그렇게 요새 기도해요. 기도하기를, `주님이여, 이제 주님을 참으로 두려워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설교할라고 애를 쓰고 주님만 바라보고 설교를 하고 주님만 바라보고 목회하고 주님 비위 맞추고 주님의 뜻대로 할라고 애를 써서 이렇게 힘들여 하는데 암만 해 봤자 그래 무슨 소용 있습니까? 암만 해 봤자 다른 사람이 그거 말로 알아듣습니까? 아이들 말로 뭐 풋개 방귀 뀐다 하던가 하는 모양으로 안 알아들어요. 안 알아들어.
암만 이래 하지만 사람들이 알아줍니까? 안 알아줍니다. 당신이 이렇게 하는 자에게 확 들어서 이래 해야 `아, 하나님이 저래 하는구나. 우리가 말하지만, 우리가 말하지만 하나님이 표적을 나타내 가지고 증거를 해 줘야 일이 나지 당신이 안 해 주면 우리 천 마디 말해야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제 진실됨으로 목회하는 것과 거짓부리로 목회하는 이걸 판명을 드러낼 거는 당신에게 있는데 당신이 안 해 주면 우리가 뭐 암만 해봐야 소용 있습니까? 오늘 아침에 그 기도했어 주님이 얼마나 설교를 잘했습니까? 설교했지만 다른 사람이 설교 들었습니까? 안 들었습니다. 주님이 하시는 표적을 보고 `이는 참 하나님께로서 오신 하나님이시다' 다 놀랬지. 이거 유대인들이 다 말 해도 암만 말해도 `믿을 만한 표적을 보이라'이랬는데 이 표적은 당신이 하지 누가 하겠습니까? 이러니까, 이렇게 목회하는 사람을 버뜩 들어야 되겠고, '내 웅변으로면 된다. 내 배짱으로면 된다. 네 악독으로면 된다, 내가 독을 피우면 된다. 용기를 내면 된다.' 이거 가지고 된다고 하는 자에게는 그거 하나님이 그렇지 그걸 누가 멱잡이를 놓고 시비를 하겠소 어짜겠소? 이러니까 그것도 하나님이 알리셔서 `자, 너는 이러니까 너는 이런 자라 하는 것을 당신이 나타내 보여야 되고 또 이런 자를 당신이 나타내 보여야 되고, 겸손한 자도 교만한 자도 당신이 나타내 보여야 되지 누가 보이겠습니까? 그래 내가 하나님하고 기도했어 나는 버릇이 없어.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 잘 따져대요. 잘 따지요. '이렇고 이렇고 요러니 이렇지 않습니까? 자꾸 이거 말씀 가지고 따져대요. 그 따져대는 기도를 하나님이 또 좋아하시요. 나는 그거 배웠어.
출애굽기 33장에 보니까 하나님한테 모세가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러니 이렇지 않습니까? 자, 어떻게 할랍니까? ' 이라니까 하나님께서 그 따지는 말에는, 옳게 따지는 말에는 꼼짝 못 해요. 당신이 계약해 놨거든.
`이 계약에 이렇고 이렇고 이렇고 이런데, 이런데 어떻게 할랍니까? 하니까 하나님이 꼼짝도 못 하고 뭐, 인제는 전멸하겠다 이라더니만 전멸도 못 하고 `이제 내가 돌이키지' 이라면서 돌이켰어요. 전멸하기로 했는데 전멸했습니까?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전멸할라 했는데 전멸 못 했다 말이오. 그거는 모세가 따져댔어.
우리는 기도할 때 하나님께 따지는 기도해야 됩니다. `성경에 이렇게 이렇게 말하지 안했습니까? 그러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 이렇게 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이 제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완전자시기 때문에 우리가 완전한 이러니까 밥을 안 주요. 안 주니까 자꾸 기도하다 안 되니까 배고프니까 밥을 먹거든. 밥 먹으니까 배 부르지. 하나님이 주신 이 자연 은총을 이걸 쓰지 안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 병이 들었을 때에 일호로 치료하는 법이 뭐이요? 병 치료하는 법이 일호법이 뭐이지요? 배웠지요? 여게는 뭐라 해? 회개? 틀렸어.`회개' 하는데 회개 틀렸어요. 그거 틀리면 안 돼요. 기도. 기도해요. 또 이호는? 회개. 또 그래도 안 나으면 삼호는? 어? 삼호는 과학. 그라면 대번 나아요, 그거 내가 암만 기도해도 안 낫더니만 무슨 집사고? 그 집사님한테 가서 하니까 요거 눈에 요래 폭 끼고 빼니까 `모가지 뭐 약이 넘어갑니까? ' `넘어습니다' 이리 빼고 나니까 다시는 눈물이 안 나와 다시는 눈물이 안 나와. 그거는 과학으로 치료하고 이 자연 법칙으로 해 가지고 이래야 되는 건데 암만 기도해야 안 나아요.
또 나는 무좀 이런데 무좀 앓는 거, 기도는 내가 하지는 안했어요. 별로 안 했어.
이러나 으례히 낫아 주시겠지 하고 이랬는데 안 낫아 주셔. 우리 질부가 뭐 약을 보내며 이거 무좀에 좋으니까 이거 발라 보이소. 두 번 바르니까 싹 나아.
기도해도 안 낫는데 이러니까 이제 기도해도 안 낫고 회개해도 안 나으면 그다음에는 과학으로 낫우고 과학으로 낫아도 안 되면, (그대로 있으라) 어? 뭐라 해? 뭐라 하는지 내가 못 알아 듣겠다. 그대로 있으라? 그래 그거라. 그대로 있으라. 그대로 있으라.
바울이 얼마나 기도했습니까? 기도를 세 번이나 해. 그 사람 기도는 뭐 하면 다 들어 주시는데 세 번이나 기도했어.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고 하도 답답하니까 내가 네게 준 은혜가 족하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강하여지느니라.' 했어. 그래 항상 아픔이 그래 가지고 있으라 한 거라, 그거.
있으라 한 거 그러니까, 이제 우리가 여기서 병을 낫우는 데에는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는 것은 주님이 낫아 주시는데 기도하는 것은 뭐이냐 하면, 기도하는 것은 그것은 뭐이 기도하는 것인가 하면, 하면 내 심신 말이요, 내 심신 이것이 이제 이 넷과 연결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이거 기도하는 것입니다.
어제 기도하는 게 뭐이 기도하는 거라 했어요? 예? 어제 기도하는 게 뭐이 기도하는 거라 했어? 이 네 가지와 연결되는 거라, 이 네 가지와 연결되는 거 예수님의 피와 나와 자꾸 연결시키고 영감과 연결시키고 진리와 연결시키고 자꾸 이래 이렇게 연결시키는 그것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연결시키는 자꾸 그 기도하요.
기도가 뭐 딴 기도 아니오. 자꾸 이거 기도하는 게 기도하는 거라.
그거 또 인제 회개는 뭐입니까? 회개는 연결할라 하니까 연결이 안 된다 그말이오.
연결이 안 돼요. 여러분들 여기 세멘 해 놓은 데 세멘을 그 위에 이래 붙여서, 이 지붕 스라브 할 때 세멘을 하는데 이 세멘을 해 놨는데 그 뒤에 마르고 먼지가 붙고 이런데 세멘 하면 들어붙습니까 안 들어붙습니까? 들어붙어요 안 붙어요? 안 들어붙어요. 이라니까 꽝꽝 해서 정으로 때리고 깨고 이래 가지고 뭐 쇠솔로 이래 전부 이거 껍데기를 다 벗겨 가지고 그라고 난 뒤에 딱 하면 딱 들어붙어서 한목 이 합창한 것같이 그렇게 들어붙습니다.
이러니까, 주님의 피공로와 또 성령과, 피공로와 성령과 진리와 나와 들어붙지 못하도록 그 사이에 지금 끼어 가지고 있는 게 뭐입니까? 끼어 가지고 있는 게 죄라 말이요, 죄. 죄 뭐이냐 하면 삐뚤어진 거. 삐뚤어진 이게 있으니까 안 돼요.
그러면 죄를 회개하면 된다 말은 삐뚤어진 걸 그것을 다, 그것을 없애 버리면, 쏵 씼어 버리고, 쏵 씻어 버리면 그만 깨끗해져요.
자, 그라면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면 이제 내 이 마음하고 몸하고, 우리 병 마음병 아니요? 몸병 마음병 또 영이 약한 병 이랬는데 이제 기도하고 회개하고 하면 뭐와 합창 돼요? 여게 단단히 들어. 내가 단단히 일어나라고 하는 거라. 저 오래 동안 앉은뱅이 하나 있는데 요번에 일어나 한번 춤 한번 추라고.
이런데, 내가 기도하고 회개하면 내 심신하고 주님의 피하고 영감하고 진리하고 하나가 결합이 돼요. 결합이 되면 나을 병은 다 나아. 결합되면 나아야 될 병은 다 나아요. 나아야 될 병은 다 낫습니다.
그러면, 이제 기도를 하되 얼마나 하겠느냐? 이게 연합되기까지 기도해요. 또 회개하기는 얼마나? 이게 연합되기까지 회개해요. 이게 회개해서 연합만 딱 되면 당장 그만 앉은뱅이 일어나고 귀머거리, 언제 말 들어 보니까 귀 머거리, 뭣이 탁 그러더니만 그만 이 사람이 눈이 둥그래 가지고 `아이구' 보니까 막 와글와글와글 하니까 이거 뭐 난리 난 줄 알고, 와글거린 거. 우리는 괜찮은데 그 사람은 처음으로 귀가 열려 놓으니까. 그래 나중에 한참 있다가 보니까, 귀가 열릴 때 탁 그러더래요.
탁 그러더니만 그만 그다음에는 막 소리가 와글와글 거리는데 그만 그 사람이 놀래서 아 이거 무슨 소리냐고, 무슨 소리는 우리는 장 내나 같은 현상인데. 귀가 막혔다 터지니까 그렇츰 소리가 들려지는 거라. 그만 대번에 그래 돼요.
그런데, 내가 요번에 하나님 앞에 이것을 약속했습니다. 뭐이냐? `어짜든지 그들이 몰라서 그러니까 법칙대로 안 돼도, 봐야 그들이 믿지 보지 안하고는 믿지 않습니다.
베드로같은 사람도 고기 잡힌 걸 보고야 회개를 했지 보지 안하고 믿습니까? 먼저 보여 주십시오.' 이랬어.`먼저 보여 주십시오' `먼저 보여 앉은뱅이도 일어나고 모두 다 병신들이 다 나아서 귀먹어리, 누운뱅이, 앉은뱅이, 뭐 소경, 또 벙어리, 모두 문둥병, 또 온갖 피부병, 속에 암병, 정신병 이거 온갖 병을 먼저 낫아 주십시오. 낫아 주십시오. 낫아 주는데,' 내가 자꾸 그걸 말하고 있습니다.
`낫아 주시는데, 낫아 주고 난 다음에 다시 죄 짓거들랑 그보다 더 많이 지으면 그보다 더 많은 증세가 발하게 하고 죄 안 짓고 그때와, 나을 때와 같은 그런 현상 되면 나은 것도 그 현상 되고 조금 더 깨끗해지면 더 건강해지고 또 더 죄 지으면 더 약해지고.' 꼭 내가 그걸 말하고 있습니다.
이제,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으면 낫는데, 낫는데 조건부라. `이제 그때에 기도하고 회개하고 믿어서 나을 때와 그때와 같은 상태를 당신이 알지 않습니까? 그때와 같은 상태를 당신이 아시니까 그때와 같은 상태를 가지고 있거들랑은 나은 그대로 있고 그 상태보다 더 좋거들랑 더 좋아지도록 하고 그 상태보다 나쁘거들랑 당장 나쁘게 만드십시오.' `그라면 그 사람들이, 이거 주님이 참 이래 낫았는데 이러니까 내가 죄 지으니까 이게 더해졌는갑다 이걸 깨닫고 회개할 거 아닙니까? ' 이러면 `봐라,' 우리 옆에서도 가 가지고 `네가 봐라, 이라니까 나았는데 네가 죄를 지어서 더 그렇지 안하냐? 이 죄를 회개하라.' 또 회개하니까 낫고 또 인제 나아 가지고 또 병들면 '또 죄 지었구나' `또 회개하니까 낫고 이래 몇 번 실락거리면 그것이 나중에 가서는 죄 지은 걸, 죄 지으면 병든다 회개하면 낫는다 이거 알 것 아닙니까? 그래 그래 해 가지고 그걸 길러내지 뭐 어떻게 합니까? 그러니까 요번에 어짜든지 내가 너거 회개하고 기도하면 믿으면 낫고, 낫고 난 다음에 또 죄 지으면 또 도져서 다시 또 병들고, 병들고 나거들랑은 그때만치 회개하면 또 그만침 낫고, 또 죄 지으면 병들고 이렇게 하도록 내가 이것을 귀에 뭐 환하게, 귀에 콩이 익도록 한다 하더니만 내가 몇 번이든지 말할 터이니까 이번에는 낫게 해 주옵소서.' 내가 그렇게 기도했어, 그랬으니까 이번에는 모두 다, 이제 낫는 법, 내나 그게 그거라. 이 설교 하다 저 설교 해도 다, 이 설교 하다가 저 설교 해도 다 들어맞아. 이 설교 하다가 저 설교 해도 다 들어맞아. 하나거든, 내나 하나. 알겠어? 이러니까,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뭐이라요? 이 셋과 합하는 것이라. 그 기도 그게, 기도하는 것은, 주님의 대속의 공로 셋을 생각하고 그 대속의 공로와 나와 하나 될라고 사죄와 하나 칭의와 하나될라고 또 화친과 하나 될라고, 또 영감대로 내가 살라고, 영감을 어긴 걸 생각하고 또 순종할라고 생각하고, 진리 생각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이 셋과 하나 되는데 이 셋과 하나 될라 하면 그것이 회개라. 그러면 이 셋과 하나 되는데, 셋과 하나 되는데 넷이라고 했지요? 넷은 중생된 영이라 말이오.
이라면, 하나 되면 당장 낫습니다. 이제 하나가 됐는지 안 됐는지 그 표는 뭐이요? 하나가 됐는지 안 됐는지 표? 자, 하나가 됐는지 안 됐는지, 저 우리 무슨 집사고? ○권찰님 이가? ○권찰님 저기 있는데 그래도 예수는 잘 믿어요. 잘 믿는데 ○권찰님 이제 하나가 되도록 기도했나 안 했나 하는 것은 훌떡 일어나면 하나 된 증거고 그리 안하면 하나 되도록 기도 안 했다 나는 그래 판정을 해요.
또 뭐 거리낀 거 회개할 게 있으면 회개를 했으면 벌떡 일어날 것이고, 회개를 진짜로 안 하고 뭐인가 덜했으면 그래 안 일어나요. 회개 잘했나 기도 잘했나 하는 거는 앉은뱅이가 일어서는 그 증거라 말이오. 알겠어요? 주님은 거짓말 안 하기 때문에.
이러니까 언제든지 안 되면 흠점이 우리에게 있지, 과실이 우리에게 있지 하나님께 있는 건 아니야. 하나님이 거짓말로 그란 것 아니라. 이러니까 안 되면 또 시작하고 안 되면 또 시작하고 자꾸 이래 가지고 해서 이 연결만 되면 낫습니다.
그런데, 나았다가, 나았다가 이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은 병이 다시 도지지 안하면 좋습니까? 또 이 나은 병이 또 죄 지을 때는 도져야 좋습니까 죄 지어도 다시는 도지지 안하면 되겠습니까? 다시는 도지지 안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봐요. 하나도 없네. 다시 죄 지으면 도졌다가 또 회개 하면 나았다가 또 죄 지으면 도졌다가, 또 회개하면 나았다가 이렇게 되기를 원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이거 원하요. 이거 주님이 이거 원하시요. 이렇게 돼요.
이러니까, 지난밤에 그걸 읽었어요. 요번에, 이 사람들이 몰라. ○○○조사님 어디 있어요? 그라면 제 일권이 병 나은 사람이 몇 명이라요? 어? 육백십팔 명.
육백십팔 명이 병이 나았어요. 그거 다 자기네들이 써낸 대로요. 거게는 뭐 별별 병이 다 있어. 참 병이 그렇츰 많은 줄 몰랐어. 병 종류는 몇개나 됐지? 백서른 몇 가지라 하던데? 그걸 해 놔. 그 책에다 그걸 해 놔. 내가 해 놓으라 하지 안해요? 병 나은 사람 몇 사람 병 종류는 몇 가지 이리 해 놔야 사람들이 그거 보고 알지. 요새는 말이요, 고속 시대이기 때문에 지지하게 다 보고 할라 하지 안해. 그만 먼저 뭐이냐 하면 결과부터 볼라 하는 거라. 보면 그래 몇 명이고 무슨 병이고 그만 그것부터 알라 하지 그거 없으면 안 돼. 또 이권은 몇 명이라요? 이권은 백십이 명. 이권은 작년 여기 팔월달에 병 나은 사람. 백십이 명. 또 삼권은 요번에 대구에서 병 나은 사람. 그거 얼마? 삼백열 명. 그거는 삼백열 명. 그거 물어 봐요. 그거 다 대개 주소가 있을 거고 교회 있으니까 가 가지고 병 나았나 안 나았나 물어 봐요.
병 나았는데, 자세히 물어 봐야 돼. 병 나았는데 지금은 아프나 안 아프나? 안 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고 아프다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라면 죄 지었지, 두말 할 것 없이 네가 죄 지었구나 이래요. 그러면 그때는 나았다가 지금은 도졌으면, 나았다가 도졌으면 거짓말, 치료가 거짓말이 아니라 제가 죄 지었기 때문에 그렇다 그말이요, 죄 지었기 때문에. 회개하고 믿어 가지고 나았는데 죄 지으면 도져야 됩니까 안 도져야 됩니까? 자, 도져야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도져야 당연한 이치가 아니요? 이런데 그것을 자꾸 읽어 보면 `이런 병도 낫고 이런 병도 낫고 이런 병도 나았구나.' 그거 읽으면서 은혜가 돼요. 왜 그러냐 하면 `주님이 이렇게 우리들에게 이 간섭을 하시고 상관을 하시는구나.' 누가 대통령이 뭐 쌀 한 말만 내 집에, 우리 집에 지고 왔다고 해도 이거 뭐 막 감사득지해 못 견딜 것인데 하나님이 내게 와 가지고 오만 거 다 해 줬으니까 얼마나, 그분이 크다 말이오.
그분이 크기 때문에 내가, 내가 병 나은 게 뭐라 말이요? 병은 과학으로도 나을 수 있고 나을 수 있지만 지극히 크신 그분이 내게 와 가지고 역사하신 그게 크다 그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에도 박아 내라 했는데, 일권은 녹음이 돼 가지고 있고, 이권은 녹음 안 돼 있지? 이권도 녹음이 돼 가지고 있고, 그라면 또 저 삼권만 녹음이 안 돼 가지고 있어요. 녹음된 건 자꾸 그래 가지고 들으면 된다고 이래서, 들으면, 자꾸 들으면 저 병도 나았구나 저 병도 나았구나 저 병도 나았구나 이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 역사 하시는 일 어떤 일 역사하시는가 그걸 본다 그말이오.
그러면 이 병 나을 때 어쨌어요? 병 나을 때 뭐 우리가 주먹으로 때렸어요? 기도를 했어요? 뭐 금식을 시켰어요? 어째서 병이 나았어요? 어째 가지고 병 나았습니까? 예? 설교밖에 한 게 없어, 설교. 설교했는데 믿으니까 다 나았지 뭐.
설교하니까 나았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이것은 욕 얻어먹을 그런 일이 아니고 하나님이 혼자 하셨기 때문에, 혼자 하신 일이오. 혼자 하신 일이니까 욕을 해도 하나님이 욕 얻어 먹을 것이고 칭찬받아도 하나님이 받지. 뭐. 나는 상관없어. 욕할라면 얼마든지 하라고 그라면 뭐 욕은 주님이 받아 싸지 내게는 상관없어. 그러니까 이렇게 해서 여기서 우리가 믿어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는 걸 우리가 봐야 됩니다. 그렇지 안하면 안돼요.
이러니까, 요 말씀을 자세히 듣고, 요 말씀을 듣고 믿어서 그거 그 능력이 네게 들어와 가지고 내 영에 들어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영에 들어온 것이 내 마음에만 들어오면 내 마음이 치료되고 몸에만 들어오면 몸이 치료돼요.
어제 어떤 학생이 와 가지고 울면서 내가 여기 온 것은 마음을 좀 고쳐 볼라고 왔는데 이거 지금 영 뭐 죽을 지경이라고 눈물을 찔끔찔끔 흘려 쌓아면서 왔어요.
학생이 말이오. 그래 내가 있다 말하기를 `그래 보자. 네 마음이 고쳐지나 안 고쳐지나 보자. 네가 여기 와서 여기 오기 전과 오고 난 뒤와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싶은 그 마음이 좀 강해졌나 약해졌나? '하니까 `그거는 강해 졌어요.'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아무나따나 산 그것이 후회가 좀 여기 오기 전과 온 다음과 어떠노?' 오고 난 다음에 더 하대요. 그라면 그거 마음에 치료됐어요 안 됐어요? `마음 치료가 되기 시작했어. 그래 치료되지 달리 뭐 치료되는 거 아니야. 마음 치료는 그래 돼요.
마음에 치료가 되면 어떻게 되면 마음이 치료가 완전히 된 건가? 완전히 된 건가? 완전히 된 것은 예수님의 피와 성령과 진리가 그 마음에 가뜩 차면 완전 치료 된 것입니다. 완전 치료 된 것이오. 그 이상 없어. 완전 치료 됐어. 그러면 전능으로 전지로 완전 치료 됐어요.
또 그 마음이 더러워진 거는 어떻게 더러워진 거요? 악령 악성 악습으로 가득히 찼으면 더러워졌어요. 이러니까 마귀와 죄로 찼으면 그 결과는 사망하고 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