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두 가지를 회개하자

 

1981. 4. 12. 주일 오전 

 

본문 : 누가복음 16장 1절 - 13절 또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떤 부자에게 청지기가 있는데 그가 주인의 소유를  허비한다는 말이 그 주인에게 들린지라 주인이 저를 불러 가로되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 이 말이 어찜이뇨 네 보던 일을 셈하라 청지기 사무를 계속하지  못하리라 하니 청지기가 속으로 이르되 주인이 내 직분을 빼앗으니 내가 무엇을  할꼬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럽구나 내가 할 일을 알았도다  이렇게 하면 직분을 빼앗긴 후에 저희가 나를 자기 집으로 영접하리라 하고  주인에게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다가 먼저 온 자에게 이르되 네가 내 주인에게  얼마나 졌느뇨 말하되 기름 백 말이니이다 가로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빨리  앉아 오십이라 쓰라 하고 또 다른이에게 이르되 너는 얼마나 졌느뇨 가로되 밀  백석이니이다 이르되 여기 네 증서를 가지고 팔십이라 쓰라 하였는지라 주인이  이 옳지 않는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오늘 봉독한 말씀은 일반이 청직이 비유라 이렇게 말을 합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지혜를 가르쳐 주시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성도의  참된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이제 봉독한 것은 여러분들이 자주 듣고 또 읽어서 본문대로의 그 내용을 잘  알고 있는 줄 압니다. 이것은 비유입니다. 청직이라고 여기에 기록한 것은  요사이 말에는 좀 드문 말입니다. 요새 말로는 그 집을 총 맡아 가지고 보는  충무라 그렇게 말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집 살림과 모든 것을 주인 대리로  모든 것을 책임지고 행하는 그 사람을 가르쳐서 그 집을 책임 맡은 그집 총무라  모든 사무를 다 맡아서 하는 사람이라 해서 총무라 그런 말을 잘 씁니다.

그런 직책을 여기에 가르쳐서 청직이라 말하는 것입니다. 청직이가 주인의 것을  맡아 가지고 주인 대리로 모든 행사를 할 때에 그 주인의 것을 제 마음대로 잘못  처리하고 사용한 그것이 주인에게 들려져서 주인이 이 모든 것을 그 청직이와  계산을 대고 잘못 씀을 인해서 쫓겨 나게 됐습니다.

쫓겨난다는 그 사실을 안지 이후에 이 청직이가 지금은 부자의 대리로 부자의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고 대리권을 행할 수 있지만 쫓겨나면 그 다음에는  자기가 노동하는 것도 힘이 없어 불가능하고, 또 그때에 그 비참하고 가련할 그  부끄러움을 깨닫고 어떻게 할까 밤이 지나가기 전에 그 이튿날 계살할터이니까  새날이 오기 전에 혼자 앉아서 궁구하다가 할 일 하나 생각했다.

이런 난제 중에서 내가 주인에게 빚진 사람의 그 모든 빚쟁이들을 다 불러다가  주인의 것을 가지고 빚쟁이의 빚진 사람의 그 모든 빚쟁이들을 다 불러다가  주인의 것을 가지고 빚쟁이의 빚을 탕감해 주고 그 일을 하면 내가 쫓겨나고 난  다음에 그분들이 나를 대접할 것이라 하고 속히 그 일을 단행했습니다. 그때  주인이 와서 말하기를 아 이 주인이 청직이를 볼 때에 청직이가 주인의 것을  가지고 자기 위해서 하기는 했지만 지혜롭게 했고 책잡힐 것이 없이 했기 때문에  칭찬했다 이거는 비유입니다.

이와 우리 성도들의 입장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비유요. 우리 성도의  형편은 실상이요. 이거는 그림자인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성도들의 입장과 이  청직이의 입장이 비슷한 것을 가르쳐서 우리를 깨우치려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  첫째로 이 청직이에게 무지한 것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어리석은 것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무엇인고 하니 주인의 것인데 주인의 것인 것을 모르고 제것인 줄 알았고  주인의 것은 주인의 뜻대로 그 뜻을 따라서 대행할 일이지 제 뜻대로 처리하고  사용하면 그 청직이 직분을 하지 못하고 쫓겨나야 된다는 이것을 몰랐습니다.

그러면 두 가지를 모르는 무지를 여기에서 비유했습니다. 주인의 것인 것을  몰랐고, 주인의 것을 잘못 처리하면 주인이 그것을 알고는 다시 그 직책을  먀기지 안하고 다 빼았을 것, 이것을 모르고 제 마음대로 사용한 이것이 무지한  것 두 가지입니다.

이것으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피로 구속하셨으니 지옥의 것을 주님이  값을 주고 하늘나라로 옮겼고 영원한 사망과 마귀에게 있는 것을 주님이 부요와  영광과 존귀와 생명을 다 값으로 내고 사서 이 생명과 주님 안으로 옮긴  것입니다.

그러기에 실은 이것은 주님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입니다. 주의 것인데  주님이 이렇게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로 구속하셔서 당신의 것이 된 이 구속하신  것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내라는 자체도 주님이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것인데  우리에게 주어서 자기가 자기 것이 됐습니다. 또 우리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마음이나 이 모든 것도 주님이 대속으로 주의 것 된 이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 것으로 가지고 살게 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의 소유나, 자기의 마음이나, 자기의 몸이나, 자기의  생명이나, 자기 영이나, 다시 말하면 자기나 자기의 소유나, 모든 지능이나  전부가 주님이 구속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구속하시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주의 구속의 것으로 내 것 됐다는 것을 이것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이 되기  쉽습니다.

나는 내 것이 아니요. 내 소유도 내 것이 아니라 주의 피로 값을 주고 산 주의  것이니라 하는 것을 성경에 말씀을 했습니다. 우리가 자기나 자기의 소유가  주께서 구속하셔서 우리에게 맡기신 주의 구속하신 주의 피로 값주고 산 주의  구속하신 것인데 내 것이 된 실은 권리가 주님에게 있는 주의 구속하신 주의  것으로 내 것 되어 있다는 이것을 우리가 잊어버리기 쉽습니다.

이것을 잊어버리는 사람들은 내 몸이요 내 마음이요 내 힘이요 내 생명이요 내  소유요 내 가정이요 내 지위요 내 권세요 내 기능이요 내 것인데 하면 그  다음에는 주인의 것 주님의 것이니 이제는 살아 있는 자로 하여금 다시는 자기를  위해서 살지 않고 대신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해서 살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는데 자기 것인 줄 알기 때문에 그것을 관리 하는 자이나 사용하는 것이 제  것인 줄 알고 제 마음대로 사용하는 이 무지한 행위를 하는 무지가 우리에게  있습니다.

주인의 것을 잘못 취급함으로서 이 청직이는 빼았겼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구속을 하셔서 주님이 구속하여 우리에게 주신 것이니 주님이 구속해 주신 곧  주의 것이요 내것이라는 요 사실과 구속받은 나와 내 모든 것이니 다시는 주님의  뜻을 어겨서 내 마음대로 내 욕심대로 관리도 못하고 사용도 못하고 주님의  뜻대로 관리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할 것인 것을 알고 요래로 사용하면 영원히  저의 것이 됩니다. 영원히 저의 것이 됩니다. 사용된 것은 영원히 저희 것이  되기 때문에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 것인 줄 알고 제 마음대로 관리하고 제 마음대로 사용한 것은  영원히 빼앗겼습니다. 영원히 사망되는 것입니다. 요것을 믿는 사람들이 모르는  무지가 있습니다. 무지가 있습니다. 지혜있다고 해도 요것을 생각할 때는  생각해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기도할 때에는 환하게 알고 생각했지만 자기의  생활에 있어서는 잊어버리는 사람 많고 자기가 기도에 때에는 알고 평안 무사한  평소에는 알지만 어려운 역경을 당하면 그만 여기에서 변질 되어 가지고 제  것으로 알고 제 마음대로 처리하고 제가 보존할 수 있는 것으로 알아서 제가  취급하기 때문에 우리의 영생으로 이룰 수 있는 요소들이 다 영멸되고마는  것입니다. 요 무지 둘을 우리가 거머쥐고 주 앞에서 평상 노력하지 아니하면  다시 요 무지에 빠져 들어가기 쉽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토요일이라 반공일이라 부득히 인간 구원을 위해서 심방  전도하는 데에 그 노력은 어짤 수 없지만 돈벌이 같은 것은 토요일 날 오후는  안하는 게 좋습니다. 좀 쉬고 주일날 그 쉰 몸을 가지고 하나님 처럼 거룩하게  변화를 받고 또 모든 성공과 능력과 축복이 되는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받아야 이게 큰 수입인데 이거는 아지 못하고 그저 하던 일만 안하면  주일 지키는 건 줄 알고 내일 일 못할터이니까 내일 몫아치까지 다 하자 하고  토요일 날은 열두 시 까지 힘을 다해서 날뛰고 하니까 주일날은 존다 그 말이오.

안 됩니다. 토요일 날은 아무 일도 못합니다. 부부 동침도 안해야 됩니다. 주일  지키기 위해서 그래야 은헤를 받지 졸지 안하지 오후는 일도 하지 마십시오.

부득이 학생들 구원하는 일은 어쩔 수 없지만 그것도 할 수 있는 대로는 자기가  성화가 되어야 되지 남만 구원하고 주일날은 꾸벅꾸벅 졸고 노다지 잠자면 아무  소용 없습니다. 자기 구원이 되지 안했는데 구원 없는 자가 남에게 무슨 구원을  주겠습니까? 안 됩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무지, 주님의 피로 구속해서 저  사망에서 당신의 피로 값주고 사서 생명으로 옮긴 당신의 것인데 우리에게  줬습니다. 나는 당신이 구속하시 가지고 당신의 구속하신 것인데 나에게 준  내것입니다. 냅니다. 내 몸입니다. 내 소유입니다. 내 생명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다시는 자기 것으로 알고 제 마음대로 사용하고 제 마음대로  처리할 수 없고 값주고 산 주의 것이니 주님의 피로 구속한 주의 구속하신 것을  언제든지 기억하고 주님의 뜻대로 사용하고 주님의 뜻대로 관리하면 영원히  빼앗기지 않습니다. 이것이 영생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 마음대로 관리하고 제 마음대로 사용한 것은 영원히  빼앗겼습니다. 그는 다시 찾아보지 못합니다. 제게 있는 물질이나 몸이나 그  몸을 한 시간을 주님의 뜻을 어겨 제 욕심대로 이것을 달라하고 사용했다면 그  없어진 정력이나 진액이나 모든 그 소유는 완전히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영원히  사망했습니다. 이것을 깨닫는 지혜가 없는 것을 우리에게 이 비유로 가르칩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는 두 가지 무지를 회개해야 됩니다.

셋째로 이 청직이는 세 가지 지혜를 쫓겨남을 당하는 이 언도를 받고 난 다음에  깨닫았습니다. 이 청직이가 세 가지 지혜를 깨닫은 것은 하나는 '이것이 주인의  것이로구나' '이제 한번 빼앗기면 다시는 얻지 못하는 것이로구나' 하는 것을  깨닫았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구속으로 우리에게 주신 것인데 우리의 이 심신의 기능이나 모든  소유나 이것은 일단 빼앗기면 다시는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구속해서  나에게 주신 것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지 안했을 때에 주님이 그것을 다시  빼앗아서 다시 심판의 것으로 돌릴 때에는 다시 찾지 못합니다. 우리는 다시  찾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내 마음이나 내 몸의 기능 이 모든  청청이라는 청춘이라는 이 청춘도 한번 빼앗기면 다시 찾지 못한다.

이것을 주의 것으로 주의 뜻대로 사용하고 처리한 것은 자기의 청춘을 주의  뜻대로 쓰고 주의 뜻대로 처리했으면, 자기 소유를 주의 뜻대로 쓰고 주의  뜻대로 처리 했으면, 자기의 기능을 자기의 생명을 이렇게 했으면 이것은 막바로  영생이라. 막바로 영생되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되고 처리 된 것은 일단  끝냈습니다. 그것은 영생화됐습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이 비밀입니다. 이것을  깨닫는 것이 기독자의 지혜라는 것을 여기에 하나 가르칩니다.

그 다음에 둘째의 지혜는 쫓기나면 어떻게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없는  쫓겨나고 난 다음에는 불가능합니다. 이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에는 불가능 한  것, 기회를 놓이고 나면 불가능한 것, 기회가 지나가면 다시 못한다. 세상을  떠나면 아무리 수치스러운 것을 말 한마디로 처리할 수 있는 것을, 영원히  원수되어 있는 것을 말 한마디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영원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을 한번 주에게 복종하는 믿음으로 마련할 수 있는 것을, 기회를 놓이면  다시 마련 못합니다.

세상이라는 이 현실이라는 것을 지나면 이 세상이라는 것 지나면 다시 할 수  없다. 현실이라는 기회를 지나고 난 다음에 시간이 암만 있어도 소용이 없다.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에 준비할 것은 세상에서 할 준비를 세상을 떠나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할 수 없다. 불가능합니다. "힘이 없어 할 수 없다"  "빌어먹자니 부끄럽다"  그 나라에 부끄럼 세상이야냐 이렇든 저렇든지 떠날 세상이기 때문에 부끄러워도  없어질 부끄러움, 영광도 없어질 영광, 권세도 없어질 것, 멸시와 천대도 없어질  것, 그러나 죽었다가 부활 심판 다음에 있는 영원무궁세계에 그 나라의 수치, 그  나라의 천대, 그 나라의 빈곤, 그 나라의 무가치, 그 나라의 무실력, 그 나라의  소용 없는 무용의 것을 오늘 수치일 줄 아는 사람이 지혜입니다.

바울은 일생동안 그 마음이 무거운 짐진 것 같이 눌린 것은 세상에 오만 수치 다  당해도 상관이 없었습니다. 무궁세계에서 그가 수치당할 그걸 인해서 무거운  짐진 것 같이 마음이 눌렸습니다.

기독자들은 부활후 무궁세계에 그때에 빈곤이 내 빈곤이지, 세 빈곤 이까짓기야  떠날 것 그때에 존귀가 내 존귀지, 그때의 권세가 내 권세지, 그때에 평강이 내  평강이지, 그때에 화평이 내 화평이지, 그때에 가족의 우애가 우애지, 이 세상  오늘 끝날지 내일 끝날지 모르는 거 이거 보고 영원을 살 수 없기 때문에  빈부관과 고락관과 존귀관 생사관이 세상을 표준한 자는 땅에 속해 무지한 자요.

영원을 표준한 것이 지혜있는 사람입니다. 이 청직이는 그것을 깨닫았습니다.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한번 떠나면 다시는 사용할 권리를 이용권을 다시는  하나님이 주신 이 보관의 것을 제것처럼 사용할 수 있는 이 사용권을 영원히  박탈되는 이것을 우리 마음에 깊이 사겨서 자도 깨도 아무리 급해도 잊어버리지  안할 만침 우리는 우리 속에 확고한 지식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또 우리가 이 세상은 지나갈 것들이요 무궁세계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 나라의  수치 그 나라의 존영 이것이 우리의 지식으로서 세상 수치보다 그 나라의 수치가  강해서 주체가 되고, 세상 존영보다 그 나라의 존영이 우리의 지식의 주체가  되어야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의 지혜입니다.

또 한가지 지혜를 가진 것은 이것을 깨닫고 날이 새기 전에 단행했습니다. 빚진  자를 불러다가 빚을 탕감해주는 일을 자기 역량껏 할 수 있는 대로는  단행했습니다. 간 크게 했습니다. 부자의 것 가지고, 부자의 것 써 가지고  인심은 제 인심 없는 부자의 것 써 가지고 부자의 것을 써서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하는 일 이 비유입니다.

오늘 우리 구속받은 사람들은 구속받은 것 아무래도 한번은 내놔야 되는 것,  한번은 세상을 떠나야 되는 것, 한번은 소유도 몸도 이 모든 생명도 다 버리고  우리는 가야 되는 벌써 언도를 받아 가지고 있습니다. 선도를 받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이요.

이러기 때문에 이 밤이 지나가기전에 우리의 가진 소유나, 몸이나, 마음이나,  정력이나, 기능이나, 생명이나, 구변이나 모든 것을 모든 것을 인간은 죄요  멸망하는 이 죄의 멸망 속에서 인간을 구출하는 데에 투자하는 것 인간을 죄에서  구출하는 여기에 쓰는 것 이것만이 자기의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것으로서 자기  위해서 하는 길이 이거 외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에 주님을 칭찬합니다.

그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없어질 때에 영원한  처소로 너를 영접하리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라" 지극히 작은 자 하나가 영적으로 육적으로 배고플 때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목마를 때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헐벗었을 때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고독했을 때에, 영적과 육적으로 병들었을 때에, 영적과 육적으로 갖혔을 때에  그를 위로하고 구출하기 위해서 내게 있는 것을 기울인 그것은 곧 나를 위해서  기울인 것이다.

"의인들아 우주를 창조할 때에 같이 창조된 나를 유업으로 받아라 없어질 때에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이것이 오늘에 우리의 모든 것을 가지고 죄로  멸망 받는 이 죄인들은 구출하는 데에 애낌없이 써재끼는 것 애낌없이 기울려서  죄인들을 구원하는 이것만이 주님에게 칭찬받을 일이요 이것만이 주님 앞에  갚음을 받을 수 있는 영원한 것을 마련하는 터전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선한 사업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요하고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고  다른 사람을 구출하는 데에 내게 있는 것을 나눠주기를 좋아하라 이것이 자기를  위하여 영원한 생명의 터를 싸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무궁의 기초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무궁의 종자와 같은 것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마련하는 것은 종자와 같고 마련한 이것이 무궁세계에서 영원히 자라고  이 세상에서 마련한 이 마련위에 무궁세계의 생애의 그 건설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청직이 비유에서 우리의 두 가지 무지를 회개를 해야 되고 안하면  저만 죽습니다. 저만 망합니다.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입니다. 홍포 입은 부자는  모든 것을 구비해서 부족함이 없었고, 자기의 눈으로 보는 것, 귀로 들리는 것,  소원하는 것 전부 만족을 다 했지만 그는 마지막에 물 한 방울도 자기의  욕구대로 될 수 없는 그런 미래를 만났습니다. 그때에 거기에는 말하기를  아직까지 오지 않는 형제가 있으니 그 형제들에게 이 사실을 전달해 달라 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그런고로 자기의 이웃 자기의 모든 가진 것을 가지고 그 죄 값으로 망하는  거기에서, 죄 값으로 손해보는 거기에서, 구출하는 이 일을 한 것만이  무궁세계에 환영받고 칭찬받고 감사받지 그 외에 죄 짓는 네가 무식해서 죄 하나  짓는데 유식하면 죄 둘 지을 수 있고 무식하면 열근 짜라 죄 지는데, 유식하면  백근 짜리 천근 짜리 죄 지을 수 있으니까 공부 많이 하면 된다. 돈 많으면  된다.

홍포 입은 부자가 자기 아우들에게 지옥에 가 가지고 생각한 것 보면은 얼마나  형제 우애가 있는 사람이요. 그렇게 많이 줬지만 그거는 원망거리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고 그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이나, 사랑하는 부부나, 그를  죄로 멸망받는 거기에서 구출해서 멸망받을 세상 것이 무궁세계의 것이  되어지도록 하게 하는 이 일 외에는 사랑도 없고 무궁세계에 사례할 것도  없습니다. 감사할 것도 없습니다. 이것이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지 둘을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되겠고 지혜 세 가지를 우리가  갖추어 가져야 되겠고 마지막으로 자기 역량 있는 대로는 빚진자를 주인의 것  가지고 탕감시키는 것 역량대로 주의 구속받은 내 소유 주의 구속하신 내 몸 내  마음 내 생명 내 기능 주님의 피로 구속한 내 이 있는 모든 것 나와 내 소유  전부를 있는 대로 기울려서 죄인을 죄 가운데서 구출하는 여기에 쓰는 것 이 이  일을 단행하는 거 외에 지혜로운 행위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고 그 다음에 말씀을 했습니다. 11절에 "너희가 만일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요 말씀은 불의한 물질 가지고 주님 위해서 살지  아니하면, 충성은 값으로 산 종을 전재로 하고 하는 말입니다. 불의의 물질의  것을 가지고 피로 구속하신 주님을 위해서 살지 아니할 때에 영원성 완전성  참된성을 가진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하는 말입니다.

죄 아래 있어서 가지고 있으나 한번은 놓아야 되고 한번은 떠나야 되고 할  이것도 주님이 구속해 주시니까 이것 가지고 주님을 위해서 살지 안하고  있으니까 제 욕심 차려셔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저 좋은대로 사는데 영원한  것을 주면 네가 그대로 살면 빼앗지도 못하고 어떨 것이냐? 하나님이 속지 않는  것입니다.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 가지고 주님이 원하시는 죄인을 구원하는  이거 위해서 쓰지 안하는 그자에게 영원한 세계 것을 그에게 맡기지 않겠다는  약속입니다.

그 다음에 또 한마디 했습니다. 12절에 "너희가 만일 남의 것이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네가 남의 것에 성심 성의를 기울이지  아니하면 누가 너에게 성의를 기울려 주겠느냐? 네가 남의 구원에 대해서  무시하는데 누가 네 구원을 중히 여기겠느냐? 거기에 언제든지 대상은 소자의  대리가 주님이십니다. 주님과 상대하는 것입니다.

네가 남의 구원을 무시하는데 네가 어떻게 네 구원을 중하게 여기겠느냐? 네가  남의 구원에 대해서 알뜰히 성심 성의를 기울이지 안하는데 내가 네 구원에  대해서 무엇을 알뜰히 성심 성의를 기울이겠느냐? 이거는 정당적인 복수입니다.

보수입니다. 우리가 남의 구원에 대해서 관심 없는 자는 주님이 그의 구원에  대해서 관심이 없겠다는 계약입니다.

네가 남의 구원이야 손해가 되든지 말든지, 구원에 거리끼든지 말든지, 너  좋으면 좋고 네 기분대로, 네 성질대로, 네 욕심대로, 네 마음대로 하는 자에게  네 구원에 대해서 나도 내 마음대로 나 좋도록 내 기분대로 하지 무엇 때문에  네가 내게 대해서 그렇게 하는데 내가 네게 대해서 그렇게 하겠느냐?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니라" 네가 있는 소유를 있는  노력을 있는 힘을 다해서 엿세동안 부지런히 품 팔아 가지고 근근히 밥먹고 며푼  남은 것 한 주간 동안 어린 학생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토건을 지불하다 보니까  이삼만 원 삼사만 원 지불하고 보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네가 내 몸과 네  소유와 정력과 네 정성을 내가 피로 값주고 산 내 것에게 곧 나에게 다  기울렸는데 나는 너에게 다 기울이지 않고 어떻게 하겠느냐?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피곤치 아니하면 때가 되면 거두리라" 오늘  서부교회에 주일학교 반사들을 어떤 사람들은 계속하고 있지만 어떤 사람은 선을  행하다가 이렇게, 선이라면 하나님 중심이요 하나님 위주인데, 이 일을 하다가  낙심한 자 많습니다. 낙심하고 돌아간 자들 그 뒤를 보십시오? 희망이 없습니다.

"선을 행하다가 낙심치 말라" 피곤치 아니하면 네가 이 사실을 바로 깨닫은 이  깨달음에 입각해서 하면 네가 다 기울이게 된 이것이 얼마나 영광이며 얼마나 그  천한 걸 가지고 무한한 것을 바꾼 것인가? 네가 얼마나 큰 수입이 네 유익이 된  것을 깨닫으면 네가 피곤치 안하고 지루치 안하고 권태나지 아니할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네가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에게 줄 것을 너에게 하겠느냐" 네가  남에게 대해서 이렇게 무정하게 하면 다른 사람도 너에게 부정하게 하지 네가  남에게 대해서 해치는데 남은 네게 해치지 않겠느냐?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곧 나에게 행한 것이라"  그런고로 우리는 땅위에서 살 때에 그 사람이 택한 자인지 불택한 자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모든 사람을 택한 자로 주의 피로 구속한 사람으로 알고  살아야 되겠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 그에게 하는 것이 곧 주님에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첩경을 받았습니다.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그분을  사귀는 것을 천한 인간 사귀는 것이 막바로 그분을 사귀는 것이 되고, 천한  인간을 대접하는 것이 그분을 대접하는 것이고, 천한 인간이 배고픈 것을 밥  먹여 그분에게 대접한 것이 되어지는 이런 첩경을 받은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  사실을 성신의 감동으로 깨닫으면 참 놀랠 일이요. 기절할 일이요. 무엇이  피곤해지겠습니까? 놀랠 일입니다.

땅위에 사람들이 볼때 번쩍거리는 영광, 모든 꺼풀 있는 것은 그 속에는 사망이  가득찼습니다. 아무 풍채 없는 미련타고 하는 십자가에 길, 이 길 속에는  하나님이 내주해 계시고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이 그에것으로 인계되는  상속되는 이 법적인 이 계약이 속에 내포되 있습니다. 없어질 것 가지고 이렇게  구속하신 주님 위해서 살지 안하는데 영원하 것을 너에게 주면 얼마나 네  욕심대로 살겠느냐? 속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네가 나한테 대해서 박하게 하는데  내가 너한데 대해서 어떻게 후하게 하겠느냐? 기본구원을 줬지만 건설구원은 네  행한대로 갚는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지 둘 뼈아프게 회개합시다. 지혜로운 이 세 가지 지혜를 우리를  강하게 자기의 지식의 주체로 삼아야 되겠습니다. 우리의 언행심사는 요것을  단행해야 됩니다. 빚진 자를 낱낱이 불러서 연락하고 연락해서 밤 지나가기 전에  그 문서 가지고 빚을 탕감 해준 것 요것이 우리가 즉시 단행할 지혜로운 한 행동  뿐입니다. 우리의 움직일 움직임은 하나 뿐이요. 우리는 움직일 움직임은 하나  뿐이요. 자기가 어더까지 놓았든지 어디까지 부강해졌든지 그거 전부 가지고  죄인을 죄에서 구출하는 요게만 쓰는 것이 지혜입니다. 요 행동만이 우리가 할  것입니다. 우리의 행동할 것은 요 하나만이 우리 할 행동이요.

우리의 가질 지혜는 요 세 가지 지혜 내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닌데 빼앗기면  다시는 만나보지 못한다는 것 세상을 떠나서는 다시 불가능한 것 영원한 수치를  어떻게 하겠소? 영원한 무능도, 영원한 무실력도, 영원한 무가치로 영원한  수치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세상 있는 동안에 해야 되지 다만 있는 것을  인간구원에 기울이는 것, 인간구원에 기울이는 것 이 한가지만이 지혜로운  일이라 하는 것을 깨닫는 것 요 세 가지 지혜를 가지고 우리는 단행해야 됩니다.

이러기에 자기의 소유나 몸이나 생명이나 영이나 이 모든 것을 가지고 만주의  주를 사귀고, 만왕의 왕을 사귀고, 모든 것의 주권자를 사겨서 그분으로 더불어  결합되는 이 결합의 이 중요한 것이 세상에서 요것만으로는 안 이루어집니다.

"소자 하나에게 행한 것이 나에게 행한 것이라"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요  하나로만 하나님이 우리를 사귈 수 있습니다. 요 외에는 사귀지는 법이  없습니다. 요 외에는 하나님을 대접할 수 없습니다. 요 외에는 그분에게 꾸줄  수가 없습니다. 요 외에는 그분으로 더불어 관련된 회개가 없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아는 것 같으나 모릅니다. 요 무지 두 가지를 철저하게 회개해야 됩니다. 우리의  전 생활을 무지 두 가지 요것이 들어서 우리 전 생활을 덮고 있습니다. 우리의  전 생활은 무지 요 두 무지 보따리 속에 들어서 보따리를 티워 나오지를  못합니다. 우리는 완전히 보자기를 벗어 버리야 됩니다. 이 무형의 감옥을  벗어나야 됩니다. 이 세 가지 지혜를 우리의 지혜로 삼고 이 세 가지 지혜로  인해서 우리의 움직임은 마지막에 빚진자를 불러 탕감해 주는 요 하나에만  단행해야 됩니다. 여기에 주력해야 됩니다. 이 외에는 우리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우리의 언행심사의 움직임은 이를 위한 움직임 외에는 할 가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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