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8:35
목회자의 자세
1988. 9. 19. 양성원 개강예배
본문: 갈라디아서 6장 6절∼10절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음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여게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하는 이 말씀은 말씀을 가르치는 자나 배우는 자나 이 말씀대로 다 실행하라 하는 말씀입니다. 모든 좋은 것이라 하는 것은 곧 복음에 하나님이 교훈과 또 예언과 약속과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신 이 말씀을 가르치는 자도 여게 준해서 행하고 배우는 자도 여게 준해서 행하라 하는 것입니다.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하는 것은.
그런데 7절에, "스스로 속이지 말라" 스스로 속이지 말라 말은 자신이 속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스스로 속이지 말라" 자신이 자신을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그저 하나님을 업신여겨도 그것이 다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하나님을 존귀히 여겨도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또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위해도 그것도 자신에게로 돌아가고, 사람의 행한 것은 하나님이 공평 되이 거게다가 다 처리를 하셔서 그 본인에게 행한 대로 돌아가지 그 하나도 다른 데로 새어 나가는 일은 없기 때문에 모든 일을 자신이 행하는 것은 다 자기에게로 하나님이 돌리신다.
사람이 이기해타(利己害他)로 하는 그것이 조부라운 생각에는 될 것같이 보여 지지마는 절대 되지 않는다. 사람은 남을 해할 수도 없고 유익되게도 할 수 없다.
하나님은 개인 대 개인으로 처리하시기 때문에 실컷 남 위했다고 하고 나서 보면 그것이 다 자기 위한 것 되고 남을 해한다고 실컷하고 나서 보면 그것이 자기 해한 것 되고, 그래서 남을 돕는 일도 자기 돕는 일, 남을 허는 일도 자기 허는 일 이렇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평되게 처리하시는데 그 처리가 물샘틈이 없다. 또 그 처리가 혹은 촉망 중에 한 건이라도 실수해서 그게 뭐 빠지거나 그렇지도 딴다. 하나님은 모든 처사가 절대성이다 하는 것을 말해서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분이 모든 것을 주권하고 계시고 또 심판하고 계시고 또 보상과 보벌하고 계시는 당신의 맡은 책임과 의무는 털끝만치도 거게서 가감이나 뭐 또 이탈이나 불공평이나 그런 것 없기 때문에, 인간이 하는 것은 다 이 하나님을 이런 하나님으로 알고 준해 살면 하나님의 법도는 전부 준해 살면 그 전부는 자기 위하는 것이 되고, 또 복술을 배워서 하나님의 법도를 두고 제가 저를 위해서 어떤 뭐 고상하고 참 기이한 방법을 쓴다고 해도 하나님께서는 여게 대해서 다 선포하신 대로 처리하시기 때문에 그 결국은 너 속이고 너 위하는 것만 되지 딴게 없다 하는 것을 말씀합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심는다는 말은 소망을 두고 행동하는 것을 다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합니다. 소망을 두고 행동하는 것. 미래에 추수를 위해서, 미래에 무슨 좋은 날 좋은 일을 위해서, 미래를 위해서 현재에 투자하는 모든 생애 전부를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여게 보면 육체를 위해서 심는 자도 있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도 있다 하는 이 심는 자는 육체를 위해서 미래 건설을 하는 사람도 있고 또 성령을 위하여 미래 건설하는 사람도 있다. 위한다 말은, 육체를 위한다 말은 육체가 주장된 건설 역사가 있고 또 성령의 주장으로 건설 행위가 있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육체를 위하고 성령을 위한다 그말은 육체 위주로 성령 위주로, 육체에 복종 성령 복종, 육체 소망 성령 소망을 위해서 하는 그건 것을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육체로부터" 이것은 '육체로부터' 하는 말은 자기로부터 하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육체로부터" 자기로부터. 영만 빼놓고 나머지기 심신을 가리켜서 '육체로부터'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자기 심신으로, 심신이 주인이 되어 가지고 심신 위주로 심신이 소망하는 것을 심신이 주인 주권되어 가지고 한 그것은 그 심신으로 말미암아 썩어진 것 거둔다 이랬어요.
썩어진 것 거둔다. 썩어진 것.
또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성령이 주장이 돼 가지고, 성령이 주격이 돼 가지고, 성령이 주인공이 되어 가지고 성령이 소원하는 대로 그렇게 하는 것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거둔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심는다는 컷은 현실에 속한 것이고 거둔다는 것은 미래에 속했습니다. 그러면 현재에 생활하는 그것이 무슨 미래에 수입, 그 결과에 수입이 썩어진 것도 수입하고 또 영생도 수입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실에서 미래를 위해서 다 수고를 하는데, 혹은 사람들이 수고하는 것이 과거를 방비하는 것으로서 하는 생활도 있습니다. 그러면 과거를 방비하는 생활로 하는 그 생활은 뭐입니까? 미래를 위한 것입니까 과거를 위한 것입니까 현재를 위하는 것입니까? 전체가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 요런 것도 말귀를 참 똑똑히 알아들어야 돼요.
아주 어려워요. 심는다는 것은 미래에 소망을 두고 현재에 미래를 위해서 노력하는, 미래 건설 위해서 노력하는 그 건설 행위를 가리켜서 심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심으면 심는 데는 육체를 위해서 심는 것도 있고 성령을 위해서 심 는 것도 있는데, 그 심는 데에는 뭘로 가지고 심겠습니까? 뮐로 가지고 심겠소? 곡식 종자를 심습니까 심는 것은 뭘로 심습니까? 성령으로 심든지 육체로 심든지 심는 것은 뭣으로 가지고 심습니까? 녜, 심는 것은 자기의 정력을 가지고 심습니다.
정력을 가지고. 자기 정력(精力)이라면 정(精)은 마음의 힘을 말하고 력(力)은 몸의 힘을 말해서 정력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현재에 있어서 미래의 소망을 자기가 건설해서 미래 소망에 추수, 소망으로 미래의 그 추수를 위해서 심는데 자기 미래의 추수를 위해 심는 그것은 물론 곡식 종자도 심는 것이지마는 여게 성령으로 육체로 이렇게 말하는 그것은 자기가 농사를 짓든지 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보다도 그 자체에 대해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이 현재에 자기의 정력을 가지고, 자기의 정력을 가지고 그 사람이, 다 같이 출발한 사람인데 한 사람은 그 정력을 가지고 춤추고 뛰고 노는 그것을 그저 계속해서 그 정력 가지고 그거 하고 있습니다. 그걸 하고 있습니다. 그걸 하고 있으면 그 사람은 무엇을 거두게 됩니까? 춤추고. 또, 아주 요새는 노래가 세도가 참 굉장한데 춤추고 노래 부르고 하는 그걸 거두게 되는데, 그걸 거두게 되는데 춤주고 노래 부르는, 그러면 뭐 거둡니까? 그러면 녹음해 놓은 테이프를 거둡니까 뮐 거둡니까? 뭘 거두지요? 춤추고 노래 부르는 사람 노래로 그 정력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녁부터 이침까지 그 일생을 그것만, 거게만 자기의 정력을 기울여서 지금 미래를 건설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뭣을 지금 수입하고 있겠습니까? 그 사람은 춤추는 기능과 노래부르는 기능을 지금 자기는 얻었을 겁니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또 한 사람은 그 심신의 정력을 가지고 이 세계에 모든 어학을 한번 공부해 보겠다고서 거기다가 정력을 기울여 가지고 이 정력이 어학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 사람은 지금 자기가 그 정력 수십년으로써 어학을 전공을 했으면 그 사람은 지금 거둬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그 사람은 거둬 가지고 있는 게 뭐이지요? 그 어학이겠습니다. 그 사람의, 또 한 사람은 그 정력을 가지고 그만 그저 밥 먹고 소풍이나 하고 돌아다니고 그저 일생 동안 먹고 놀고 먹고 놀고 자고 먹고 놀고 자고 그만, 먹고 놀고 자고 놀고 자고 이랬습니다. 그 사람은 또 가진 것이 뭐이겠습니까? 그 뭐이겠소? 우스꽝스런 소리 같애도 알아야 돼. 말해 봐. 그 사람은 뭐이요? 뭣 가졌소? 먹는 거 그거 이제까지 연습했으니까 먹는 거 그 사람은 뭐 이것 저것 먹는 거 노는 것 인제 그거 잘했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의 정력이, 세 종류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정력으로 심었는데, 자기 정력을 투자했는데 투자한 정력이 뭣으로 이제 화해졌습니까? 그 정력은 지금 남아 있습니까 없습니까? 정력은 없어졌습니까? 없어졌어요? 정력은 없어졌습니까 있습니까? 없어졌습니다.
없어졌으면 그러면 그 정력이 어학을 공부한 사람 어학에 주력한 사람은 그 정력이 무엇이 됐습니까? 무슨 기능이 됐습니까? 어학의 기능이 됐습니다. 나는 에이자밖에 몰라요. 에이자밖에 몰라. 나같이 모르는 사람 없을 거야. 에이자 이거는 알아. 그래서 비타민 뭐 하면 우리 집에 일하는 사람들보고 물어요.
이거는 뭐꼬 하면 뭐 그거 뭐 씨니 이니 하는데 그거 그때는 알아도 또 잊어버려요, 그만. 내가 그거 도무지 생각하려고 하지 않지 때문에 전연히 몰라요.
이런데 이 O목사님은 뭐 영어를 뭐 데데데데데 이래 할거라. 이래 하니까 그래도 좀 정력을 거기 다가 기울인 것만치 그것이 기능이 됐습니다. 어학의 기능이 됐어. 나는 거게다가 정력을 하나도 안 기울였으니까 어학의 기능이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그러면 또 어떤 사람은 묘기를 하는 데에 지금 요새 뭐 한국에 보면 88올림픽이라고 이렇게 온갖 체육 온갖 기술들이 묘기들이 가뜩 와 있는데 그 사람들은 뭐 수영에 금메달 따려고 아주 몇 해를 두고 정력을 마구 쏟았으니까 그 사람은 지금 그 정력이 남아 있습니까, 정력이 남아 있습니까 뭣이 됐습니까? 정력이 기능됐습니다. 알겠습니까? 우리는 현실에서 정력을 가지고 다 미래에 소망 두고 살지 않는 사람 하나도 없습니다. 다 심는 것이오. 누구든지 다 심는 것이오. 심는 것인데 자기 정력 가지고 심으면 그 정력은 없어지고 그 정력이 기능으로 변화됩니다. 맞습니까? 이해가 돼요? 똑똑히 이해가 되어야지 안 되면 또 탈선돼.
그 정력이 기능이 됐습니다. 기능이 됐어. 그러면 기능이 됐는데 그 정력은 없어지고 정력이 기능화됐습니다. 정력이 기능이 돼 버렸어. 기능이 됐는데 그러면 그 기능은, 기능은, 그 기능은 자기의 육체라면 육체의 본체입니까 본체가 아닌 본체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까 본체입니까? 그 기능은 본체요 본체가 아니오? 지금 O목사님이 어학을 잘한다면은 O목사님이 어학 하는 어학 그것이 O목사님의 그 육체의 본체요 그것이 육체가 가지고 있는 기능이오? 어? 고걸 똑똑히 구별해야 돼.
본체 아니오. 본체 아니오. 기능이오. 그러면 기능, 본체는, 본체를 만일 그것을 그 기능을 다 주 뽑아서 없다 할지라도, 없어졌다 할지라도 본체는 그대로 있습니다. 본체는 한도 감소되지 안하고 그대로 있어요. 그러기 때문에 기능과 그 본체는 다릅니다.
그러면 세 사람이 하나는 어학했고 하나는 춤췄고 하나는 노는 것 했고 했는데 그러면 그 본체는, 그 세 사람이 본체는 다 같습니까 다릅니까? 어떻소? 본체가 다르요 같소? 요걸 똑똑히 구별해야 돼. 본체는 같습니다. 본체는 같소. 기능을 자기가 하나도 안 쓰고, 기능을 가졌다 할지라도 자, 어학을 그 사람이 어학 기능 가졌는데 어학하나도 안 써도 안 쓸 때도 그 본체는 그 본체요. 어학을 쓸 때도 그 본체는 그 본체요.
이래서, 우리의 정력은 이래 살았든지 저래 살았든지 기능이 됩니다. 기능이 되고 기능을 가진 본체는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그 본체는 기능을 이런 기능 가진 본체 기능 가진 본체 이렇지 본체가 기능 아닙니다. 알겠습니까? 본체와 기능과 혼돈시키면 안 돼요. 본체와 기능이 달라요.
다른데, 그러면 그 사람이 육체로 심은 자는 육체로 인하여 썩어진 것을 거뒀다 하니까 썩어진 것, 그러면 육체를 심었으면, 육체 심었으면 그 육체의 정력 심은 것을 가리키면 육체는 무슨 기능이 있습니까? 없어. 정력 그것을 심어 가지고 다 기능된 것이지 처음부터 육체에 기능 있는 건 아닙니다. 육체는 정력뿐이오, 순전히 정력뿐이라. 정력뿐인데 그 정력이 그것이 이제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면 그것이 기능이 됩니다.
기능이 되는데 썩어진 걸 거둔다 그말은 그 사람이 썩어진 걸 소망 해서 정력을 기울이니까 그 사람이 육체로 인해 썩어진 것을 거둔다 그러면 썩어진 것은 어떤 것이며 영생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썩어진 것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어떤 걸로서 정의하면 되겠습니까, 썩어진 것? 한번 말해 봐. 그래 말하면 그 복잡해 안 돼. 썩어진 건 어떤 게 썩어진 거라? 생명 없는 것인데, 썩어진 것은 뭐이요? 썩어진 것은 죽은 것입니까 산 것입니까? 죽은 것이라, 죽은 것. 벌써, 죽는 게 아니라 죽은지, 죽음의 순서를 거치고 있는 거 그걸 가리켜서 썩었다 이럽니다.
죽어야 썩지 않습니까? 죽기 전에 안 썩어. 이러니까, 그런 것은, 그 생명 없다 말은 무슨 말이오? 생명 없는 것 은 죽은 것이지. 죽은 것은 이제 죽은 다음에는 썩지. 생명 없는 거는 뭐 없는 거요? 하나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연결이 없는 것은 그게 죽은 것입니다. 이 정의가 맞아요? 이거 쪼그매라도 틀려요? 맞아요. 천하에 박사들이 이걸 몰라요 지금, 다. 떠들어 쌓아도. 이래도 인간의 학은 귀하게 가치있게 여기지마는 하나님 말씀은 업신여깁니다. 하나님 말씀은 업신여겨. 그래. 썩어진 것은 하나님과 연결없는 것 예수님의 피와 진리와 연결 없는 것, 진리화되지 아니한 것 영감화되지 아니한 것 예수님의 대속화되지 아니한 것 그것은 다 죽어 썩었다 그 말이오, 하나님과 연결이 없어. 진리와 연결이 있으면 죽습니까 삽니까? 진리와 연결된 것을 죽일 수 있습니까? 못 죽여.
절대 못 죽여. 진리와 연결된 걸 뭐이 죽여? 못 죽여. 하나님도 진리와 연결된 건 죽이지 못해요.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죽이려고도 하지 아니하지만 하나님의 그 능력으로도 진리와 연결된 거는 죽이지 못해. 예수님의 대형, 대행, 대화친과 연결된 것은 죽이지 못해요. 영감과 연결된 것도 죽이지 못해요. 썩은 것을 거둔다 말은 거게 관련 없다 그말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정력을 가지고 거게 관련없는 것을 얼마든지 건설할 수 있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건설할 수 있으면 그거는 무슨 건설이오? 그 기능 건설이오. 알겠습니까? 진리와 영감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와 관계가 없는 기능 건설이라. 천하 어학을 다 했습니다. 그 어학 그거는 썩은 것이오 뭐이요? 그 뭐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약속한 그 진리가 우리에게 필 요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거 다 이치야 들었지. 이치야 들었지마는 하나님과 우리와의 관련된 이 계약의 진리, 구원의 진리, 생명의 진리 이와는 상관이 없어. 이래 썩어진 것을 거둬요. 썩어진 것. 여러분들이 그러면 여기 다, 심령이 어두우면 다 모를지라도 썩어진 기능을 구별할 수 있습니까? 썩어진 기능.
'성령을 위해 심은 자는' 뭐라 했어? 성령을 위하여 심은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둬. 성령으로부터 성령으로부터. 이제 성령으로부터니까 성령으로 말미암아라 말이지요. 성령으로 인함이라 말이지요. 성령에서 나온 것이지요.
영생을 거둔다. 그러면 그 기능 가지고 그 기능 가지 고 뭐 했느냐? 그 기능 가지고 자꾸 노래 부르는 것 모양으로 이거는 자꾸 진리 아는 데, 진리 행하는 데에, 진리 이렇게 높이는 데에 진리에 정력을 다 기울였어. 진리에 기울였고 영감에 기울였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에 거게다 기울였어. 거게서 기울인 것이 그것이 뭐이냐? 위한다 말이, 우리가 성령을 위한다 말은, 위한다 말은 성령을 섬긴다는 말이요 성령에게 속했다는 말이요 성령으로 말미암았다 말이요 성령에게 지도를 받는다 말이요 그것을 가리켜서 육채를 위하고 성령을 위한다.
성령의 소망 진리의 소망 또 영감의 소망 예수님의 대속의 소망 그 걸 가지고 이렇게 한 사람은 영생을 거두는데 그러면 영생의 기능은 뭐이요? 영생의 기능은 무슨 기능입니까? 영생의 기능은 무슨 기능이라요? 영생의 기능은 무슨 기능이라? 알기는 쉽고 말하기는 쉽지마는, 그것을 그래도 세계에 유력한 뭐 위인들의 대학사 대박사들의 말은 뜨끔하지마는 이거는 시시하게 여깁니다.
시시한 거는 네가 더러워서 시시하게 여기고 네가 어두워 시시하게 여기지, 실상 가치가 없어 시시한게 아니라 네가 어둡고 썩고 둔하고 어두워서 아무것도 몰라서 시시하게 보지 시시하지 않다. 그는 하나님이 지으신 영계와 물질계 모든 피조물보다 능력이 그 하나만 해도 크다. 암만 말해야 안 들리는 사람은 안 들려.
성령으로 말미암아 영생 거둔다, 영생 거둔다는 말은 영생할 것만 가졌지, 영생할 것.
영생은 뭐이 영생합니까? 자, 영생은 뭐이 영생하요? 영생한다 말은 하나님과 영원히 연결돼 가지고 산다 말 아니오? 하나님과 영원히 연결된 것이 연결이 뭐입니까? 진리가 하나님과 영원히 연결입니다. 성신의 감동이 하나님과 영원한 연결입니다.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은 영원한 연결입니다. 이것은 어때요? 이거는 영생해요, 그러면, 썩어진 기능, 썩어진 기능, 썩어진 기능이 그게 어데로 가요? 그 기능이 없어져 버리요? 썩어진 기능은 어데로 가요? 이제 거게서 썩어진 기능은 그만 무로 돌아간다 이거 있겠고, 그 주장이 있겠고, 썩어진 기능도 택한 자의 것이기 때문에 같이 하늘나라 간다 그것도 있겠고 썩어진 기능은 아무리 중생된 자의 정력을 가지고 만든 기능이라도 썩어진 것은 유황불 구렁텅이에 간다 이거 있겠는데 뭣이요? 어데로 갈건고, 그것이? 어데로 가겠어? 유황불 구렁텅이 가요. 그게 어데로 가? 그러면 일생 동안 그 정력 가지고 썩어진 것 이것만 노력했어. 육체를 위해 노력해서 썩어진 것만 잔뜩 막 천하에 제일로 쌓아 놨습니다. 쌓아 놨으면 그 사람의 그 기능은 썩은 것이오. 썩었다 말은 죽었다 말이오. 하나님과 적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거는 멸망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멸망한다고 그 사람의 그 심신의 본체가 멸망합니까 안 합니까? 본체가 멸망하요 안 하요? 본체는 망하지 않아. 본체는 기능이 아니라. 그 본체는 다만 그 실력 있는 기능을 가지지 못하고 아무것도 기능이 없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서 무능자가 되지. 하늘나라 가서 무능자 돼. 영광이 없는 자 수치스러운 자.
이러기 때문에 하늘나라는 무슨 실력이냐? 땅위에서 진리 행한 그 실력만 가져가고 영감 행한 그 실력만 가져가고 예수님의 사죄, 칭의, 화친을 기념한 그 실력만 가지고 갑니다. 하늘나라는 그것만 쓰지 딴거는 필요가 없어. 안 쓰여.
천하에 학박사의 학이 거게는 하나도 없이 싹 멸해 버리고 하나도 없어. 뭐이 있어, 있기를? 인간의 지식은 다 폐해집니다.
이래 놓으니까 심령이 어두워 놓으면 그래요. 여기 지금 그걸 내가 먼저 중생된 영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강하게 말하지 아니하고 한 것은 다른 데에서 그 사람들이 차차 차차 알 거라고 해서 내가 너무 강하게 말해 놓으면 저희들이 돌아오지 못할 것이라 해서 내가, 과거에 너무 예배당 소송 문제 때문에 내가 강하게 말했기 때문에 그분들이 나중에 돌아올 것도 돌아오지 못하고 서로 이렇게 대립으로 이러다가 죽을 때가 되니까 마지막에 다 그들이 다 회개를 했어요. 회개하고, 그러나 그것이 그 사람들 돌아오게 하는 데에 도로, 강하게 말해 놓은 게 방해라. 이래서 그걸 깨달았기 때문에 요번에 내가 영에 대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것도 지금 둥둥하게 그래 두고 있어 그래 두고 있으니까 저거끼리 뭐 이러든지 저러든지 지금 말하는데 심령이 어두운 자는 깨닫지 못할 것이고 심령이 밝은 자는 깨달을 것이고, 이것이 오늘까지 이천 년 동안 신학자들이 파묻어 놓고 깨닫지 못하고 보지 못한 일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게 이 교계 나가면 막 이단이라고 야단이 날 거라.
설설 냅두면 저희들이 차차 차차 거석해 가지고 나와요.
언제 한번 교역자 세 사람이 와 가지고 여게 대해서 그거 좀 그 기능이, 홍포 입은 부자가 그 사람 지옥 갔다고 나는 말하지를 않아요. 왜? 거게 말한 거는 순전히 심신의 작용인 행위만 가지고 말했기 때문에, 하늘나라 가고 못 가는 것은 하나님의 택함에서 결정되는 것이지 그 행동에서 결정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거기 택함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천국 갔다 지옥 갔다 그렇게 말하지 못하겠고, 다만 그 사람이 택했으면 천국 갔을 것이고 택하지 않았으면 지옥 갔을 것인데 나로서는 그 사람 행위와 내 행위 볼 때에 홍포 입은 부자의 행위와 내 행위가 꼭 같기 때문에 그 사람은 지옥 갔다 하면 나도 지옥 가야 됩니다. 네가 꼭 같은 말을 하고 네가 그 행동 하니까 그거 네가 정죄받아야 되지. 그렇지 않아? 이런 사람은 지옥 갔다 했으면 저도 그 행위 했으면 지옥 가야지, 정죄를 받아야지. 하나님의 심판에 그 정죄를 받지 않기 위해서 거기 대해서 말하지를 않아요.
그래 내가 물었어. '너는?' 하니까 '나는 백프로 홍포 입은 부자는 지옥 갔다고 나는 믿습니다.' '너는?' 똑똑히 내가 그래 물으니까 답을 안 해. 둘은 답 안 하고 하나는 답을 해. 하는데, 우리 진영에 이게 지금 큰 문제이고, 암만 복음을 받아도 이 진영에 붙었다고 그 사람 복음 되는 것 아니오. 먼 데서 와도 그 사람 복음 되는 것 있어. 한 번만 들어도 그 사람 복음 되고 설교록 한 권만 가지고도 그 사람 복음 만들어 가지고 사는 사람 있고, 암만 이 속에 파묻혀 있어도 이 복음이 제 복음 안 되는 사람은 안 돼요. 하나님이 되게 하셔야 되지 복되게 하셔야 제 복음이 되지 그리 안하면 제 복음이 안 돼.
이래서, 우리 진영에 지금 중생된 자들의 범죄한 기능이 지옥 가서 고통을 느끼느냐 없어져 버리느냐? 그 범죄한 기능이 하늘나라를 가느냐 하는 그것인데, 우리 진영에서는 지금 영광만 없지, 사용만 못하지 하늘나라 간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또 그만 그것은 없어져 버린다 하는 그것이 약간 있고, 그 범죄한 기능은 똑 떼서 유황불 구렁텅이에 보내고 구렁텅이에서 고통의 호소를 한다 하는 그것을 말하는 사람은 별로이 없어.
어리석게 '사람이 인격이 영이 없는데 가서 뭐 말하느냐?.' 영 없는 사람 안 믿는 사람도 영 없어도 말 잘하는데? 자, 인격은 뭣이, 인격의 작용으로 말하면 본체가 인격의 작용을 많이 하고 있소 기능이 인격의 작용을 많이 하고 있소? O목사님? 기능이? 그러면 기능은 전부 지옥 가 있는데 그놈이 지옥 가 있는 놈이 뜨겁다 아프다 소리를 못할 건가? 풀도 이런 것도 탄식할 줄 알고 말하는데, 다? 그거는 그것도 말 못해? 심령이 어두워서, 여러분들도 바로 배워야 되지, 바로 배운 한 사람이면 천 명 만 명도 더 당해 뭐.
우리 양성원에서는 나를 어기는 것은 뭐 제가 어짤 수 없지만 나로서는 여게는 학박사를 이미 있는 사람은 용납하지마는 앞으로 학박사는 채용하지 않아요.
학박사들은 다 우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박사 들을 채용하지 않아요. 이 O목사님도 지금 박사 받았어? 박사 했으면 벌써 하는데 박사 안 받았어? 박사 받으려 하는 것을 내가 못 받게 했어. 벌써 받으려면 박사 받았어. 나도 벌써 박사 받으려면 받았어. 알겠어? 박사 하라고 찾아와 가지고 몇 번이나 해도 나 안 했어. 왜? 박사 그게 우상이기 때문에. 우상이 되기 때문에. 박사 그놈이 없으면 딴 사람이 그렇게 끌어가지 아니할 건데 박사 있다 하니까 이래 매력이 있으니까, 얼굴이 예쁘지 아니하면 그게 창기가 안 될 터인데 얼굴이 예뻐 놓으니까 창기가 된다 말이오. 알아들어요? 이해가 돼요? 이래서, OO이 그 사람 머리가 괜찮아요. OO대학에서 제일 일등으로 졸업한 사람이라. 그걸 뭐라 하더라, 그걸? 수석이라 했나? 그랬어. 토플은 뭐이고? 유학 시험이고? 그러나? 그랬는데 그 사람 학위, 뭐 이런 시시한 그런 학위 받으려 하면 잠깐 받아요, 그런 거는. 이래서 내가 학위도 인제 우리 진영에서 너는 무슨 학위 너는 무슨 학위 이거 다 알아야 좀 이거 뭐 거석을 못 하지. 학위 그걸 받지 말라 해서 그냥 왔고, 또 OO이도 학위 배우려고 그래 따는 것을 그거 우리 진영에 일하려면 너 학위 가져오지 마라. 학위 그거는 네게 우상이고 백해 무익이다. 그게 아무 힘도 없는 게 말이지 그 학위 그거 있으면 그 학위가 하나님 대용품이 돼. 그게 없으면 하나님만, 하나님만 가지고 해야 될 것을 학위가 있으면, 그게 없으면 하나님만으로 하려고 힘을 열을 기울일 사람이 학위가 있으니까 저 사람 덜 기울이지만 나는 학위가 있기 때문에 다섯만 기울이면 된다 하고 학위 그거 가지고 하나님의 대용품을 삼아. 그게 하나님 대용이 돼요? 안 돼. 그래서 OOO이도 OO이도 하지 말라 했어.
이래서, 학위 있는 사람은 여게서는 앞으로, 나는 예언하고 갈 거라. 내가 먼저 가면 그저 학위 있는 사람은 여기 양성원에는 교사로나 교수로 들이 세우지 말아라. 뭐 교사면 돼. 들이 세우지 말아라. 이걸 내가 주장을 지금 하고 있고, 또 여게서는 여러분들 조직신학이니 이거 뭐 성경신학이니 계시학이니 인간론이니 신론이니 구속론이니 중생론이니 말세론이니 구원론 이런 거는, 이런 거는 다 지금 유력한 사람들이 다 간단명료하게 저서를 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아주 더 간단명료 하게 해 놓은 게 있어요. 그것을 받아 가지고 자기네들이 집에서 복습하고 여게 와서는 순전히 성경 공부 하도록 합시다. 그런 걸 안 하고. 그거는 암만 해 봤자 탈선만 되기 쉽지.
왜? 자, 여기 봐. 이 사람 연구해 놓은 거 이 사람이 또 그걸 연구하 고 또 연구해 놓은 거 또 이 사람이 연구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학을 연구한 사람이라, 인간 연구만 자꾸 하고 있는 사람이라. 원본이 틀렸어. 우리는 성경 공부한다 그 말은 원본을 성경으로 삼고 성경 원본만 공부해. 그거는 암만 탈선돼 봤자 성경 해석이 탈선되지 항상 성경을 가지고 공부하고 연구하기 때문에 그건 학을 나는 아주 말살하고 발로 처넣고 아주 무시해.
이러니까 지금 '저 무식하니까 저런다' 이렇게 말하는데 저거보다 내가 더 유식은 더 해. 뭐 글쓰는 것도 저거 쓰는 거는 보면 말이 안 돼. 그저 줄줄줄 대통에 물 쏟듯이 주르르르 하지마는 속에 아무 뜻이 없어. 우리가 써놓은 말은 저거가 지금 읽어도 잘 몰라. 많은 연구를 해야 알게 되지. 왜? 보는 몇이 많기 때문에. 일 면만 보고 쓰는 것과 십 면을 보고 쓰는 것과 보는 각도가 백 각도를 보고 쓰는 것과 이거는 이 각도 저 각도 다 하기 때문에 복잡해서 쓰기도 어렵고 알기도 어려워.
그런데 일방적 지식을 가진 사람에게는 일방 지식만 말하면 잘 들어. 그 사람이 진리, 내가 진리 말하는 것보다, 내가 삼십육 년 있어도 몰라. 지금 내 밀에 목사된 사람들도 물어도, 물으면 또 몰라. 이걸 이래 가르쳐 놓고 이래 물으면 알지마는 저래 물으면 또 몰라. 그래 물으면 또 몰라. 이러니까 일방적 지식이고 도통을 하지 못했다 말이오. 도가 통하지는 못했어. 하나님의 진리는 뭐이라요? 복잡성이오 단일성이오? 단일성이라. 하나 알면 다 알아. 그래야 진리를 아는 거라. 뭐 아직까지 지금 걸음발도 못 하고 있으면서 뭐 한다로 떠들고 참… 여러분들은 그런 줄 알고 명예나 간판이나 그런 것이 필요없고 어쨌든지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하나님이 어떻게 인정하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제일 중요해요. 그 사람이 하나님을 어느 정도 가졌느냐 그게 제일이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어떻게 인정하나 안 하나 그게 제일 중요하고, 둘째로는 자기 실력이 있어야 되고, 둘째로는 자기 실력. 처음에는 하나님 부자 돼야 되고, 둘째로는 자기 실력이 있어야 되고, 셋째로는 열매가 있어야 돼. 목회한 흔적이 있어야 돼.
어쩌든지 목회한 흔적이 있어야 돼. 목회한 흔적.
그래도 백 목사는 서울에 안 가고 이 부산에는 여기 좀 숫자 모으기가 어려워요.
어려워도 한국에서 교회 숫자로서는 둘째입니다. 저거 뭐 얼마 얼마 떠들어 쌓아도 장년반도 둘째요 주일학교는 뭐 아마 첫째 될런지 몰라도. 그 어쨌든지 그 결과가 있어야 돼. 결과가 있어야.
이러니까 여러분들은 거짓부리 허영과 허욕의 그런 거 버리고 어쨌든지 하나님이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돼. 공부를 제가 고신에도 했고 그 동안에 많은 사람들을 이렇게 후배들을 관계를 가져보고 이러는데, 사람이 목회자들 가운데에 그래요. 교회 부흥을 제일로 삼는 그 사람 있어. '어쩌든지 교회가 부흥이 돼야 된다' 부흥을 제일로 삼는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자기 경제 생활을 위주로 삼아서 경제 생활을, 자꾸 그걸 지금 그 면만 주력하는 사람 있어.
우리 OOO목사님 저 아래도 내가 만나 가지고 'O목사는 그걸 회개해야 된다.
너는 경제가 우상이다. 너거 마누라가 들어서 자꾸 뒤에서 조아대고, 아이들 네가 하지도 못할 게 공연히 아이들 공부시킨다고 거기다가 다 이래 가지고 사기도 하고 협잡도 하고 이래 가지고 저 대구 무슨 교회고? OO교회가? OO교회서 오늘까지도 도둑질 해 먹었다고 자꾸 이렇게 하고 있지 않아? 뭣 때문에 그래 해? 그래 그래 해 가지고 자식을 공부를 시키면 자식이 출세를 할 수 있는가? 성공을 할 수 있는가? 어리석어. 믿음이 없어 그래.
어떤 사람은 교회 숫자 보고 목회 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돈 보고 목회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자기의 설교 이런 거, 자기 실력 보고 목회하는 사람 있고, 실력과 자기 성화는 다릅니다. 실력과 자기 구원은 다르요. 어떤 사람은 자체가 하나님 인정받는 구원을 위해서 하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하나님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그분으로 전부를 삼기 위해서 하는 그런 사람 있어. 종자가 다 따로 있어요.
여러분들 지금 가만히 눈 감고 생각해요. '아무것이는 보자. 그 사람 이 뭐 교회 부흥이고 뭐이고 그런 거 생각하지 아니하고 어쩌든지 하나님만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하나님이 인정하고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하나님이 인정해야 된다.' 하나님으로 전부를 삼는다 하는 그 사람도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면 알 것이고, '그 사람은 하나님을 그렇게 말은 그렇게 하지마는 그 사람은 실은 자기 실력이라는 지식, 지식을 위주로 삼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도 있고, 그 사람은 또 부흥회에서 인기를 위주로 삼는 사람, 또 그 사람은 교회가 양이 붇는 것을 위주로 삼는 사람, 그 사람은 또 경제면으로만 지금 열중을 품고 있는 사람, 그 사람은 교회야 어찌 됐든지 나는 자녀가 몇인데 이제 공부를 시켜서 지금 어떻게 한다 자녀 가정 교육 이것도 빛이 되니까 여게 위주로 삼아 사는 사람 여러분들이 다 생각하면 다 알아요, 눈을 감고 다 생각하면.
이 사람은? 답안을 써 봐. 다 쓰이요. 다 쓰입니다. 모르는 게 아니고, 여러분들만 아는 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여러분들을 그래 압니다. 또 교역자끼리만 서로 아는 게 아니고 교인도 압니다. 교인이 어떤 사람을 원하요? 우리 목사 저거는 말도 못하고 등신같이 저래도 하나님으로 전부 삼고 하나님만을 지금 좋아하는 그 사람이라 하는, 그 사람은 그런 사람들만 따릅니다. 그 사람 하나면 일반 교인 천 명보다도 나아요, 그 사람 하나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을, 모든 거 당신이 다 처리해서 딱 물샐 틈 없이 이거 공평되게 처리하는데 이분을 모르고 날뛰니까 제가 저한테 속이는 것이지 뭐, 저 속이는 것이지 뭐 딴거 뭐 있겠어? 오늘 여러분들이 지금, 우리가 하늘나라 갈 때에는 영과 육이 가고, 영육 그거는, 영육이 가는데, 영육은 다 가요. 영육이 가는데 육은 곧 본체, 영육 본체 갑니다.
기능은 딴겁니다. 기능은, 영육이 가는데 영도 기능이 있고 육도 기능이 있고, 기능 없는 육이나 기능 있는 육이나 비유컨대는 중수를 달면 중수가 꼭 같소.
기능은, O목사님은 뭐 영어 잘하지? O목사님 영어 잘하는데 나는 영어 하나도 몰라. 그래도 그뭐 몸뚱이는 꼭 같애요. 본체는 꼭 같애요. 기능 있다고 뭐 표나요? 안 나요. 그거는 본체와 다릅니다. 본체와 다른 신비스러운 기능이라, 참.
이러니까 여러분들이 그것도 문제로 삼아서 범죄한 기능은 지옥 가고, 지옥 간 범죄한 기능은 거게서 없어지는 게 아니고 명철한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서 희로애락을 똑똑히 더 분별을 잘 하고 있습니다. 거게서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을 생각하고 성경을 또 읽어 보십시오. 그러면 성경에서 깨달음이 생겨질 것입니다.
다 같이 기도합시다.
주님, 양성원을 주님이 시작하시고 오늘까지 양육해 주시는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여게서 외식을 완전히 소멸시켜 주시고, 인본을 소멸시켜 주시고, 지식주의를 소멸시켜 주시고 순전히 주님만을 기쁘시게하는 신앙으로만 자라가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탈선되지 말고 꼭 올바른 이 첩경을 걸어가는 저희들 되게 해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어서 서부교회 있는 중간반 반사들도 또 다른 기관에 있는 사람들도 양성원 할 수 있는 대로는 빨리빨리 해요. 해 가지고 이제 일꾼으로 나가야 되지 일꾼이 너무 없어. 이 복음에 순전한 일꾼들이 너무 없어. 이래 놓으니까 교회들히 다 침체하고 있어.
뭐라고 쌓아도, 그게 말이지요. 자기가 삼등 사등 되는 그 노선, '이 놈의 노선에 있어야 되나 안 있어야 되나?' 하는 그 사람이 그 노선에서 일할 용기가 나와요 안 나와요? 예? 나와요? '이 복음이 이거 맞으나 안 맞으나? 이 복음이 세계에서 둘째 가나 세째 가나 열째 가나?' 이렇게 이 복음을 제일로 믿지 않으면, 제일로 자기가 인정 안 될 때는 그 복음에게 생명을 바치요 안 바치요? 안 바치요. 생명 안 바치는 그 복음 일을 어떻게 하고 생명 안 바친 그자에게 하나님이 어찌 같이 하요? 마음을 다하고 뭐 다하라 했어? 목숨 다하고 힘 다하고 뜻 다해야 이제 영생이 되는데.
영생 된다 말은 무슨 말이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야 영생이 된다 이라는데 그 무슨 말이오? 영생된다 말이 무슨 말이오? 아니야. 영생된다 말이 뭐인데? 생명 생활한다 그말이오. 생명 생활.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그말은 생명이 승리하는 승리를 준다 그말이오. 그러면 생명이 살, 우리 중생된 생명 생활, 생명 생활이 뭐이요? 생명 생활 그게 영생이지.
그런데 뭐 아주 자, 인간의 말 인간의 머리에서 연구해 놓은 인간의 학보다 하나님 말씀을 업신여기는 그 자에게 하나님이 비리 붙어 가지고 그렇게 해요? 안 해요. 탄식만 하지. 탄식만 해 가지고 권고는 하지마는 거게 당신이 신임하지 않습니다. 맡기지 않아요.
이래 여러분들이 꼭 바로 알고 하면 왜 교회가 부흥 안 돼? 전부 우리 진영 교역자들이 다 지금 복음을 믿지 않아요. 이 도리를 믿지 않아요. 이 도리를 믿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배신 배도한 사람들이라. 이러기 때문에 이 도를 참 진정 믿는 사람들이 지금 일어나기를 원해. 믿는 사람들이. 무식해도 좋아요.
뭐 꼭 양성원, 앞으로 그런 말도 해. 양성원 이 제도를 이래 놓으면 이거 인제 제도는 어기지 못할 터이니까 이 제도 정해 놓으면 그대로라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 그리 나가면 나중에 죽어요. 꼭 암만 양성원 졸업해도 이제는 목사 안수는 목사가 돼 가지고 하나님 욕 돌리지 아니 할 사람, 목사 돼 가지고 그 사람이 목사가 자기 구원 절단내지 안할 사람 그런 사람이 목사 돼야 되지, 목사가 되면 그만 목사 가지고 자기 구원 절달 낼 그건 사람은 목사를 안 줘야 돼. 나는 OOO목사 목사 안수시킨 대 대해서 하나님 앞에 지금도 내가 매일 기도해. 그거 그 죄책이 내게 있어.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어쩌든지 좀 알맹이가 되고 쭉정이 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