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1:43
목사를 허는 것은 교훈을 허는 것
1986. 11. 23. 주일새벽
본문:갈라디아서 5장 16절∼26절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리라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제가 지난밤에 그 신고함을 열어 가지고 거기 있는 내용을 다 살펴봤는데 쓸모 있는 것은 몇 없고 다 쓸모없는 그런 말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 같으면 그 신고함을 오히려 사용 안 하는 게 좋겠다 그런 생각 가졌었습니다. 쓸모 있는 말은 중간반 반사 무보수 반사로 한번 해 보겠다는 사람이 하나 ○○○구역에 ○선생이라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그렇게 하도록 허락을 합니다.
그러고 또 하나는 이 편집실, 또 여자 삼층 기도실, 또 저 교환실 여자 행정실 그 관계, 그런 데에 분위기가 나쁘다 하는 그런 말들이 신고함에 쓰여 있습니다.
분위기 나쁜 것은 남녀 이성 관계 그런 분위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고 그저 앉으면, 중간반 반사도 모여 앉으면 그저 다른 사람의 논인장단이나 말을 하고 이렇게 저렇게 모두 서로 헐고 뜯고 뭐 남의 장단점을 말하면 저거가 필요 없는데, 이래서, 그것은 그런 사람들이 자꾸 이렇게 길게 듣고, 그뭐 참석하는 것보다 길게 듣고, 그런 사람들이 다 길게 듣고서 보니까 그 분위가 그렇다, 모두 앉아서 할 일 없으니까 그저 수군거려서 남의 장단점이나 말하고 유익 하나도 없을 그런 거나 말하는 이 세상에 아주 쓰지 못할 말단의 인물들이 모여 가지고 하는 거와 같은 그런 분위기가 제일 탁하기를 여자 기도실 삼층이 제일 나쁘고 뭐 탁하기를 제일 나쁘고, 또 둘째로 나쁜 것은 중간반 반사회가 둘째로 나쁘고, 또 셋째로 나쁜 것은 편집실에 그러하고, 넷째로는 저 교환실 여자 행정실 그 가운데에 분위기다 그런 말 하는데 신고함에 이래 모두 몇 번이나 쓰여 나왔는데 저도 그걸 똑 동감입니다.
제가 알고 있는 데에 틀리면 내가 조사를 해 보고 틀리지 안하고 내가 생각한 대로 맞으면 그 말이 내가 맞다고 내가 생각한 데에 하나 더 보강이 되고 보충이 되기 때문에 확실합니다. 삼층에 그것을 조사해 가지고 그런 사람은 거게 와서 철야니 그런 것 하지 못하도록 오는 것을 금할 것입니다.
왜? 그런 사람들은 대개 어떤 사람이냐? 자기 가정이 지금 파괴된 사람, 사업에 파괴된 사람, 그 죄를 그래 지으니까 그 일 될 리가 있습니까? 모두 다 실패자 낙오자, 잘 때가 없어서 오는 자, 연탄불도 때지 못해 추워서 오는 자 그런 자들이라 그말이오. 대개 그렇게 망한 자들입니다, 다.
그런 자들이 앉아서 그런 말을 하고 있는데 그런 것 조심해서, 거게 한 사람이라도 산 사람이 있으면은 그런 사람을 뭐 뺨을 때리고 그랄 수는 없지마는 뺨 때린 거나 다름없이 그걸 잘 조사해 가지고 ‘네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 이거 죄만 짓는 것인데 네가 그 혀는 자기 인도하는 말로 말하면 굴레와 같고 배로 말하면 키와 같은 것인데 네 말하는 것을 네가 다 댓가를 받을 터인데 이렇게 날마다 저주와 멸망을 쌓고 네가 어떻게 앞으로 멸망할 거냐?’ 그런 걸 말해 줘서 그걸 고쳐 줘야 되지 그거 말하면 그 사람한테 뭐 오히려 속으로 좋지 못해 대립이 될 것이고 또 저 사람을 내가 잃어버리게 될 터이니까 그런 말 안 하고 그만 들어도 못 들은 척 하고 그만 그라면 그대로 실실 거석하고 내나 죄짓지 안하면 되지 하는 그런 인간은 도적 중에 도적입니다. 고급 도적이요, 고급 도적.
그게 자기 유익을 위해서는 어떤 것이라도 도모할 그런 인간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자기가 어떻게 해로워도 상대방의 옳고 바른 것이 아니면 이거 멸망하기 때문에 옳고 바르도록 인도하고 또 또 옳고 바르게 만들어 줄라고 하는 것이 예수님의 고난입니다.
그런데 하나 예를 들면은 거게서 목사 헐기를 시작하는데 목사 허는 거 뭐 다른 걸로 헌 걸, 헌 걸 그걸 헐어봤자 괜찮지마는 ‘병나은 사람들 책을 내 가지고 그렇게 파는 것도 그것 다 돈벌이 할라고 하는 것 아닌가? 목사님이 영리해 장사해서 돈벌이 할라고 다 이익건을 위해서 한 것 아닌가?’ 또 뭐 설교록도 그렇게 만들어 파는 것 다 돈벌이 할라고 하는 것 아니냐고서 그렇게 말한다 하는데 그런, 그런 사람이 말이요 그게 무슨 교회 서부교회 다녀봤자 그럴 거라? 그런 걸 보면 그걸 말을 하고, 그럴 게 아니라 이것은, 그러니까 네가 알아야 망하든지 흥하든지 하지 안 되니까 그러면 그것은 이거 모두 내 가지고서 편집실에서 그렇게 그러면 이익을 얼마나 취하는지 그걸 알아야 되겠다 하고서 말을 하고 ‘네가 똑똑히 알고 말해야 되지 설설 이래 말하고 더군다나 더 하나님의 종을 허는 그런 행동을 하면은 다른 사람에게, 멸망을 받는다.’ 하나님의 종을 헐다가 멸망받은 사람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있습니까? 고라의 당파가 있지 않습니까? 고라의 당파가 있는데 엊저녁에 신고함에 그것도 쓰여 나왔어. 고라의 당파에 이백오십 명이 땅속에 매장됐다고 이랬는데 실은 ‘이백오십 명은 그때에 그 제사장 이백오십 명 그 사람들이, 그 사람들은 불에 타서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서 불에 타 죽었고 고라의 바로 그 운동하던 선봉장되는 세 사람은 가족들과 그 사람들이 땅이 벌어져 가지고서 산 매장으로 죽었다, 그랬는데 그게 성경 본문과 조금 틀리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혹 오해를 할까 싶어서 신고를 한다.’ 했어. 그거 고마운 말이라.
고마운 일인데 그래도 내가 어제 그 사람에게 대해서 전화를 해 가지고 내가 나무랬어요. 나무랜 것은 내게 대해서는 좋지마는, 내게 대해서는 좋아서 그런 걸 말해 주는 게 좋습니다. 내가 나무랜 거는 그런 걸 신고함에 써넣어 가지고 말하는 것을 나쁘다 그래 나무랜 게 아니고 사람이 성경을 읽든지 설교를 듣든지 할 때에 어떤 사람은 거게 대해서 사람의 이름, 또 그 숫자, 또 단어 그런 데다가 중점을 두는 사람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성경 가운데나 설교 가운데에 이상스러운 말, 이상스러운 말 그런 데다가 중점을 둔다, 가치를 둔다 말이오. 그런 데가가 가치를 두고서 항상 그런 것만 살핍니다. 성경 읽으면은 ‘성경에 요 무슨 이상스러운 말이 있을까?’ 그런 것 살펴 가지고 그런 것만 찾는 사람 있습니다.
어떤 교회 장로가 있는데 그 장로는 목사가 부임되면은 저 아주 그거 사람들이 별로 모르는 국썩스러운 그런 어떤 사람 이름 하나 그런 걸 물으며 ‘그게 뭐, 그거 그 사람의 이름이 뭐이지요? 그 사람이 누구지요?’ 이래 물어 가지고, 그거는 뭐 성경에 기록한 거니까 필요 없다 그럴 수는 없지마는 그런 거는 몰라도 좋고 틀리게 알아도 좋고,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믿는 도리 이치를 가르치기 때문에 이치 그게 문제입니다.
이치 그게 문제고 어떤 사람은 또 단어를 가지고 말합니다, 단어. 단어도 물론 중요하지마는 단어는 뜻이 중요하고 구원 얻는 이치가 중요한데 이치에는 관심을 가지지 안하고 이상스러운 말에만 관심을 가지고 또 그 단어에 대해서 ‘요 단어가 틀렸나 맞았나?’ 단어에 대해서 가치로 두고.
단어에 가치 두는 것도 그것도 그렇게 중요하지 안하고, 또 사람의 이름에 대해서 가치 두는 그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생명의 도는 아니고, 또 숫자에 가치 두는 그런 것도 별로 그렇게 중한 일은 아닙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설교를 듣든지 성경을 보든지 할 때에 ‘내가 여게서 고칠 게 뭐인가? 내가 행할 게 뭐인가?’ 도리 이치기 때문에, 예수 믿는 이치기 때문에. ‘내가 몰랐던 새로 배울 이치가 뭐인가? 내가 잘못 알고 있는 예수 믿는 이치가 뭐인가?’ 내가 알고 있는 예수 믿는 이치에 잘되고 잘못된 것을 그것을 항상 성경에서 고칠라고 애를 써야 되고 자기 또 행동에 대해서 잘못되고 잘된 것을 참고를 해서 밝힐라고 애를 쓰고 자기라는 사람에 대해서 내라는 사람이 이거 뭐 잘못된 점이 뭐이며 바른 점이 뭐인가 이것을 찾을라고 애를 쓰는 요 사람이라야 도인이지, 도인이 돼야 될 터인데 그런 건 안 하고 이상스러운 것만 생각해서, 어제 그 학생도 그 학생을 알라고 그 구역장을 찾았다가 구역장이 또 어데 가고 없어서, 시간은 자꾸 가고 이래서 ○○○권사님을 또 찾았다가, 찾으니까 또 없어.
그래 나중에 전화가 왔다 하기 때문에 이제 알았으니 냅두라고. 그러니까 나 만날 필요 없습니다, ○○○권사님. 그런데 그 학생이 그 구역에 있는 학생이 그 학생은 물은 것이 뭐 그런 거는 필요한 것을 물었고, 한 가지는. ‘성령이 나는 인격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인격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이거 뭐 어찌 됩니까?’ 이래 가지고 물었는데 그런 것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무슨 백마 타고 간 것이 무엇이며 무엇이 무엇이며 계시록에, 자기가 모르는데 그런 것 알라면 다 모르는 게 꽉 찼을 터인데 그런 걸 낱낱이 적어 가지고서 목사에게 질문해서 그런 것 질문 대답해 줄라 하면은 그것만 해도 목사 몇이 들어도 못할 건데 언제 할 건가? 그래 내가 전화를 해서 찾기는 찾았어요. 만났어요. 만나 가지고 ‘네가 성경을 보고 설교를 들을 때에, 내가 이제 말한 대로. 내가 지금 잘못 알고 있는 게 뭐이며, 행하지 못한 게 뭐이며, 어떻게 행해야 되며, 사람이 어찌 되며 그걸 알아서 예수 믿는 이치를 알아 가지고 내가 사람이 어떠한 사람이 되느냐 거게다가 네가 가치를 두고서 그것만이 가치가 있다. 거게 가치를 두고서 내가 행동을 어떻게 하며, 내가 사람이 어찌 되며, 내가 지식을 어찌 가지느냐 거게만 가치를 두고서, 거게다가 가치를 두고 전심 전력을 기울여서 네가 바른 지식을 가지고 바른 행위를 가지고 바른 사람이 되려는 거게다가 중점을 둬라.’ 내가 그것을 말을 해 주고서, 묻는 걸 약간 말하면서 ‘이렇지만 그런 건 몰라도 좋다. 몰라도 좋으니까 말씀을 보고 그대로 네가 행할 것만 행하면은 저절로 나중에 그거는 가르쳐 주는 사람 없어도 스스로 알게 된다. 알게 되는데 그런 것은 자꾸 알라 하고서 행동에 대해서는 생각을 가지지 안하면 틀린다.’ 그렇게 내가 말을 했었습니다.
먼저, 병나은 데 대해서 그라는 것 돈벌이 할라 하는 게 아니고 이렇게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걸 믿지 않는 자에게 믿어지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지 그 일 해 가지고서 돈벌이 여기 편집실에 돈벌이 얼마, 돈벌이 얼마나 됐소, 편집실 사람들? 편집실 사람 여기 없나? 돈벌이 얼마나 됐어? 예? 기억 잘 못 해? 적자 봤어? 그것도 적자 봤답니다. 손해갔대. 손해가나 다른 사람 구원을 위해서 하기 때문에 손해봤어.
설교록을 한 권에 얼마나 지금 손해보고 있는 줄 압니까? 한 천원 손해가는데 곧 지금 천 원을 올릴 겁니다. 지금 원 가격이 안 됩니다. 원가가 안 됩니다. 그거 하는 데 전부 월급은 교회서 주고 있습니다. 거게서 그 돈이 나와야 될 터인데.
한 달에 돈 들어가는 것이 뭐 수십만 원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무슨 돈벌이는 돈벌이?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한다는 것을 돈벌이 한다고 이라니까 그 사람이 예수 믿는 그 복음 운동에 얼마나 천리 만리 거리가 먼 사람입니까? 그런 것을 기록해 낸 거는 잘냈어요. 삼층이 나쁜 줄 알기는 알지마는 그뭐 다 모두 실패자들, 마귀들, 거짓부리들 이런 것만 있어서 참말은 못 알아듣고, 참말은 안 듣고 거짓말만 잘 듣는 거, 여우 새끼라고 말했는데 “여우도 굴이 있고” 여우라고 주님이 말씀해 놨는데 여우는 뭐 하는 겁니까? 여우는 뭣을 찾고 다닙니까? 그 여우 코가 아주 예민합니다. 아주 취감이 아주 예민해요. 이거 내음새를 아주 잘 맡아요.
여우는 무슨 내음새 맡고 다닙니까?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뭐 내음새 맡고 다녀요? 아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선생, 여우 무슨 냄새 맡아? 썩은 거, 썩은 것만. 옳지, 썩은 내음새 나는 데만 찾고 다닙니다. 그것 모양으로 그게 여우라.
어데 죄지을 것 그런 것만 귀를 기울이고 돌아다니고 하지 구원 얻을 거는 듣지 못하는 그런 모든 망한 사람들이 삼층에 있어.
삼층에 지금 있는 사람, 여기 지금 이 설교 듣고 마이크 들을 건데 삼층에 있는 그런 자들은 올 자격이 없어. 요다음에 못 오도록 쫓아보내 버리고 그런 거는 교회도 못 나오도록 쫓아보내 버릴 거라. 필요 없어. 그런 거는 기생충이라.
구원은 하나도 이루지 못하고 다른 사람 구원이나 훼방하고. ‘뭐라고 해도 목사는 돈벌이 한다. 돈벌이 할라고 하는 것 아니가?’ 그것도 돈벌이, 뭣도 돈벌이, 그 말하면서 오만 거 ‘그것도 돈벌이 아니가? 돈벌이 할라고 하는 것 아니가?’ 제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반드시 그 사람은 지금 빌어먹을 거라.
밥 먹기가 힘들 그런 사람일 거라 말이요, 망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또 말을 들어도, 마귀가 꽉 찼는데 등신 같은 것들이 목사님이 하는 말은 안 듣고 ‘목사님이 이렇게 말하더라. 저렇게 말한다.’ 이래 가지고서 순거짓말로 내가 한 말은 한 마디도 전해 놓지 안하고 저거에게 유리하도록만 말해서, 어떤 사람은 ‘만나 주지도 안하고, 한번도 만나 주지도 안하고 말도 못하게 하고 일방적인 말만 듣고 그래 했다.’ 이래 말해요.
그래 내가 그 사람도 내가 전화를 했어. 찾았어. 찾아 가지고 ‘네가 지금 내가 이렇게 이렇게 여기 대해서 말했는데 내가 지도한 것이 틀렸나 안 틀렸나?’ 그 말은 못 들었다 해. ‘그러면 내 지도는 모르고 내가 그 사람들 만나 주지 않는다고 하는 그말만 들었나? 네가 거짓말 하는 것은 마귀인데 마귀 말만 듣고 하나님의 종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은 이렇다 말하고 하나님을 더 믿으면, 목사님이 그럴 리가 없다. 그럴 리가 없다, 목사를 그 사람보다 더 믿으면 목사가 그렇게 했다 하면 그렇게 말할 리가 없다. 이렇게 해 가지고서 나한테 물어보든지 어짜든지 그럴 터인데, 물론 신고함에 써넣으니까 그거는 그렇겠지마는 그말만 듣고서 실컷 너거 죄만 짓지. 너거 저주 많이 받았다, 죄 많이 지었다. 네가 그 죄를 어떻게 물을 것이고? 네가 톡톡히 눈물을 흘리며 회개해야 되지 그냥 가지고 안 된다.’ 내가 그런 말을 해 줬어요. ‘회개해라.' 그런데 그 구역은 뭐꼬? ○○○씨 구역하고 ○○○씨 구역하고 뭐 또 내나 ○집사 구역에 분구가 된 것인데 가정에 불화가 돼 이혼 어짜고 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이 사람들 한쪽머리 말해도 그 사람에 대해서 말 안 들어요.
엊저녁에도 내게, 어제 아침인가 언제인가 따라다니며 그 말하기 때문에 ‘말 하지 마라. 자기 말 내가 듣고 하지도 안 할 것이고 말 하지 마라. 말 하지 말고 가만히 있거라.’ 내가 이렇게 말했어.
말했는데 나는 그랬어. 관계자가 누가 관계자냐 하면은 남편 아내 또 시누 또 친정 어머니 또 신랑 어머니 이 다섯이 관련돼 가지고서 일이 있는데 다 필요한 사람이지마는 세 사람은 필요 없고 두 사람만이 필요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을, ‘친정 어머니 집도 멀고 또 신랑 어머니 집도 멀고 시누집도 멀고 먼데 저 따로 방을 얻어라. 방을 얻어 가지고 저거 아이 하나 낳고 했으니까 서이만 살리라.
살리고 그 집에는 누구든지 가면은 가는 그 사람이 나쁜 원인자이기 때문에 그걸 치리를 할 것이다, 그 집에 가지 말고 그리 방을 얻어 가지고 그리 해라.’ 하니까 옆에서 ○○○씨가 있다가 이렇고 저렇고 이래 하기 때문에 내가 야단을 쳤어. ‘네가 사람 망치고 무슨 지금 입을 놀리고 있노, 놀리기를?’ 왜 그런데 그러면 그 말이 바르지 누가 이거 할 것 없고, 그거는 암만 해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그거 바로 말한 거라 말이오. 바로 지도한 거라. 이러니까 그래 하도록이나 할 일이지 뭐 누구 변호할라고? 너는 이 사람 변호하고 저 사람은 저 사람 변호하고. ‘너 마귀야. 너 지도 틀렸어. 회개해. 네가 그래 가지고는 권찰 자격이 없어.’ 야단을 쳤다 말이오.
야단 치니까 그 야단 친 것들이 듣고 가 가지고, 그날 신랑 왔고 시누 왔고 또 ○○○씨 왔고 서이 왔기 때문에 내가 이 말 저 말 듣지 안해. ‘그뭐 들을 것 없다. 이러니까 꼭 그렇게 해라. 이 다섯 사람인데 세 사람은 당분간 가정을 위해서, 남의 가정을 위해서 세 사람은 서로 암만 보고 싶어도 보지 말고 가까이 하지 말고 떨어지고 이 두 사람하고 어린 아이하고 서이만 살리도록 해라.’ 이 말이 하나님이 하신 말이요 만고에 옳은 말이라 말이오. 이 지도가 나빠요? 이러니까 그게 옳다고 협조일랑 하지 안하고서 ○○○권찰이 ‘그런 게 아니고 이 사람이 틀렸고 저 사람이 옳고’ ‘네 말은 내가 안 들어. 이러니까 그렇게 해.’ 이랬는데, 이래서 야단을 치고, 그 신랑도 여기 와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그래 해라. 방을 얻어라.’ 하니까 처음에는 찡 하더니만 내가 자꾸 다지니까 ‘그라겠습니다’ 했는데 방을 오늘까지 안 얻어.
안 얻은 그게 뭐이냐? 안 얻은 그게, 내 판단은 그것이기 때문에 안 얻은 그게 아내가 안 얻을라 해서 안 얻으면 그게 나쁘고, 신랑이 안 얻을라 해 안 얻으면 신랑이 나쁘고, 그거 시누가 얻지 말라 해서 안 얻으면 시누가 나쁘고, 구역장이 얻지 말라 해서 안 얻으면 구역장이 나쁘고, 친청 어머니가 못 얻구로 해서 안 얻으면 친청 어머니가 나쁘고, 또 신랑 어머니가 못 얻구로 해서 못 얻으면 신랑 어머니가 나쁘고 못 얻게 하는 그게 나쁘다 그말이오. 내 판단이 틀려? 내 판단이 틀립니까 맞습니까? 틀린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바르다고 생각하는 분 손 한번 들어 봐요. 이게 발라. 만점이라, 만점. 어데 알지도 못하고 그런 것 가지고 이래 가지고서 교회를 막 문란을 시켜? 이제 앞으로는 내가 지금, 오늘 아침에도 그것 때문에 내가 머리를 앓았어요. 이 교회 장로 두 분, 권사 두 분, 또 집사 두 분, 또 이 반사 두 분, 왜? 노인들이 돼 놓으면 자꾸 선하게만 해석하지 또 모르지 또 젊은 사람은 해야 모르지 부득이 이 세대가 다르니까 할 수 없어 이 네 세대를 재판국을 만들어서 재판국의 위원으로 만들겠어. 만들어 가지고 내가 무슨 일 있으면은 ‘그거는 이 네 재판국에서 책임져라.’ 그래 가지고 거기 가서 비판해 가지고, 저거가 비판 못 하면 내가 뒤에 비판해 주고, 그라면 거게 맡길 거라.
그것을 암만 뒤벼봤자 이 사람 말 들어도 그 말 들을 때 떡 들으면, 한쪽 말 들어도 압니다. 한쪽 말 들으면 송사 못 하는데 양쪽 말도 안 듣고 한쪽 말만 목사님은 듣고 한번도 들어 주지 안하고 그쪽 말만 두둔해 가지고 한다고서. 그래 내가 야단을 쳤어. 뭐 아이도 낳고 그란 모양이라. 그거 내가 어릴 때부터 길렀기 때문에 “네가 이렇게 마귀, 거짓말 하는 건 마귀인데 마귀 말만 듣고 내가 그말 한 건 ‘목사님 지도가 그러면 옳은데 그 말은 못 들었습니다.’ 왜 네가 그러면 그 사람보다 나를 신용 안 해 그렇지 나를 인정을 한다면은 ‘목사님이 그럴 리가 없는데? 목사님한테 물어보자.’ 이래도 하지 네가 일방적으로 말 듣고서 신고함에다가 만리장성으로 써 가지고,’ 만리장성인데 그래도 사건이 있기 때문에 그놈 읽어 보느라고 시간이 얼마나 걸렸는지.
그게 뭐이냐? 회개하고 예수 믿을라고 하지 안하고 지옥 갈란지 천국 갈라 하는지? 지옥 간다 말은 뭐 영이 지옥 간다 말이요? 고기덩어리가 다 지옥 가.
고기덩어리의 기능이 다 지옥 가. 중간반 반사도 그렇게 죄만 짓고 소굴이 돼 가지고 저거가 무슨 웅변 연습 하는 데인가 저거 논리 연습을 하는 데인가? 사람 구원하는 것들이 모여 가지고 그따위 하니까, 중간반에 일 하나도 안 해! 중간반 반사들 사면 싹 다 해도 돼! 다 해도 관계 없어! 그까짓 것들이 무슨 일 학 있어? 귀신 놀음만 하는 것들이. 이러니까 도무지 자라지 안하지. 그만치만 중간반 반사 했으면 벌써 목사 이상으로 됐을 터인데 도무지 양육을 받지 않는다 말이오. 속에 그걸 빼내 버려야 돼. 안 버리면 헛일이라.
그러고 오늘 가르칠 것은 여게 육체의 욕심이라는 말이나, 정욕이라는 말이나, 정과 욕이라는 말이나, 육신의 생각이라는 말이나, 육신의 소욕이라 말이나 다 이거 같은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 같은 것을 가리키고 있는데 요 각도를 말하느라고 요 말을 쓰고 조 각도를 말하느라고 조 말을 썼는데 왜 여게는 정과 욕이라 말했느냐 하면은, 정욕이란 말인데 정욕을 붙여 놓으면 딴데로 삐끄러져서 사람들이 정욕이라 말하면 남녀 이성욕이라고 일반적이 다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떼기 위해서 성경에 말하기를 “정과 욕을 십자가에 못박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정과 욕이라 하는 그것은 뭐이냐? 같은 말인데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 그러면 안 믿는 사람과 꼭 같습니다. 안 믿는 사람들에게는 그 속에서 뭐이 있느냐? 정욕뿐이요, 정과 욕뿐이요, 또 육체의 소욕뿐이요, 또 육신의 생각뿐이오. 이것이 다 뭐이냐? 인간하고 마귀하고 합작된 그 마음작용을 가리켜서 이런 것들이라 그렇게 말해. 그뿐입니다. 그뿐이오.
그런데, 중생되면 중생된 사람에게는 하나님이신 성령님과 우리 마음과 합작도 될 수 있고 또 우리 마음이 중생되고 난 다음에라도 마귀와 우리 마음이 합작될 때도 있고 이게 우리 속에 대내전이라, 우리 속에 전쟁. 안 믿는 사람이면 전쟁이 없었어. 안 믿는 사람 속에는 전쟁이 없어. 왜 없느냐? 안 믿는 사람 속에는 전부 다 마귀 것이 다 돼 가지고 있으니 한편 돼 가지고 있는데 이북에서야 뭐 공산주의 민주주의 싸우는 게 뭐 있습니까 저거끼리 하나지. 죽었다고 그런 광고를 암만 하고도 웃고 말고 그 사람들은 한 덩어리기 때문에 상관이 없어.
이렇지마는 이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속에 둘이 돼 버렸어. 성령과 우리 마음이 합작될 수도 있고 마귀와 우리 마음이 합작될 수도 있는 이 둘이 있기 때문에 자기 속에서, 마음이 움직여 가지고 몸이 움직입니다. 마음이 움직여야 몸이 움직이요. 여기 지금 이래 가지고 있지마는 마치고 나면은 다 제각각 다 가는 것은 뭐이냐? 마음이 ‘나는 우리집에 가야 되겠다’ `나는 대신동 가야 되겠다’ ‘나는 서대신동 가야 되겠다' `나는 지금 지금 뭐 심방 가야 되겠다’ 그 마음이 지금 가는데 따라서 고기덩어리가 따라가지 않습니까? 이러기 때문에 자기 속에서 자기가 자기 마음을 인도해서 마귀의 마음이 되느냐 성령님이 인도해서 성령님의 마음이 되느냐 이게 문제라. 거기에서 죽고 사는 것이 다 결정된다.
이 학생들에게, 너희들이 지금 아무리 배워 봤자 학교에서 배우는 그거, 학교에서 배운 학교 공부 평생을 하고서 세계 그뭐 과학 노벨상, 요새 과학이 막 만능을 말하고 있는데 과학 그까짓 게 뭐입니까? 과학이 인간들 생각으로는 그게 우수하지마는 하나님이 과학을 만들었는데 하나님 마다 하면 홍수 모양으로 다 멸해 버리지 과학이 무슨 힘이 있어? 이런데, 그런 것은 아무리 배워봤자 너희들 마음 속에 마귀가 지배하는데 마귀가 요렇게 지배하면 이 통틀어 도매금으로 전부 마귀 지배하는 그 마음뿐이고, 마귀 지배 마음이 이 마음도 있고 저 마음도 있고 종류가 많다. 암만 배워봤자 마귀 지배하는 마음뿐이고 이제 거게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이신 성령이 인도하는 그 인도가 생겨졌으니까 거게 성령의 인도만 살고 옳고 성공되고 행복되고 금생과 내세에 복되고 그것만이 생명과 성공과 평강에 속한 것이고 그 외의 거는 도매금으로 다 멸망이라 그말이오. 육체의 생각은 다 사망이라 하지 안해요, 성경이? 이랬으니까 그 암만 해 봤자 멸망 수평선 안에, 멸망 안에 든 걸 요 멸망이니 조 멸망이니 천 가지 만 가지 말해 봤자 다 멸망은 멸망이니 도매금으로 멸망이다. 그 멸망 속에 구원 얻는 생명의 것은 성신의 인도뿐이다 요것을 가르쳐 줘야 될 거라 말이오.
여러분들, 그 나라에 제일 도덕가가 옵니다. 제일 도덕가가 지금 거게 지금 와서 섰습니다. 도야지가 압니까? 제일 큰 도덕, 그 나라에 제일 큰 도덕가가 왔다고 도야지가 머리를 숙입니까 조심을 합니까? 아요 모르요? 안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 나라에 제일 정권을 가진 그 나라의 왕이 왔습니다. 왕이 오면은 그 도야지가 압니까 모릅니까?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몰라요.
도야지가 도덕가가 왔건 도적이 왔건 알 게 뭐이야? 그러면, 도덕가가 오면 도덕가로 알고, 정권자가 오면 정권자로 알고, 제일 영광 있는 사람이 오면 영광 있는 사람으로 알고 이렇게 알면은 그것은 비로소 사람입니다. 알겠습니까? 사람이오. 그거 모르는 그거는 짐승이라.
하나님이신 성령이 우리 속에 오신다 하는데 여게 대해서 모르니까 그 도야지에 지나지 못하지 뭐입니까?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신다. 성령님이 누굽니까? 뭐 중간반에 학생 가운데 어북 믿는 집 학생이고 이런데도 모르는데, 성령님이 누굽니까? 성령님하고 하나님하고 다릅니까 같습니까?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성령님하고 하나님하고 같애. 하나님보다 더 높은 이가 있습니까? 하나님이 지극히 크신 전능자, 주권자, 전지자, 만왕의 왕, 만주의 주, 생사를 주권하는 심판주, 이분보다 더 큰 분이 있습니까? 이분이 우리 마음에 왔다는 데 대해서 믿지 안하니까 짐승뿐이니까 몰라. 그러니까 뭐 왕이 왔는지, 도덕가가 왔는지, 또 영광 있는 사람이 왔는지 모르니까 짐승 그것들이야 꼭 같지 거게 대해서 뭐 별스러운 광경이 뭐 있겠습니까? 모르기 때문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내주하신다 하는 여게 대해서 모르는 요거 학생들 좀 가르쳐요. 반사들도 가르치고 부장 들도 가르치고 우리 속에 하나님이 오셨다는 이 하나님이 뭐인지, 하나님에 대해서 열세 가지를 그렇게 말을 해 주고 이래도, 도무지 이렇게 가르쳐도 모르니까 짐승이라.
암만 들어 봤자, 하루 종일 들어도 그저 죽을 소리, 자, 돈만 알아 돈에다가만 가치를 두고, 하나님에 대해 가치 두는 것보다도 돈에 가치 두는 그것은 죽은 자입니까 산 자입니까? 산 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제일 가치를 돈에다 두고, 제일 가치를 세상 직장에다 두고, 제일 가치를 세상 명예에 두고, 제일 가치를 과학에다 두고, 제일 가치를 인간에 두고 하는 그것은 다 죽은 자입니까 산 자입니까? 죽은 자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다 죽은 자야! 죽음 속에 생명이 왔는데! 이 피조물 속에 하나님이 왔는데 여게 대해서 믿지 않기 때문에 놀래지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바울이 내가 지금 소리를 고쳐야 되겠다고서 소리를 내가 변화를 해야 되겠다고 말한 것처럼 이렇게 도무지 고함 소리를 안 들으면 모르니까, 믿지 안하니 무슨 소용이 있어? 믿지 않는 건 모르니 믿지 않는 거라. 암만 말해야 몰라.
하나님이신 성령님이 우리에게 왔는데, 그분의 지도는 전지의 지도요, 전능의 지도요, 책임자 지도요, 영생의 지도기 때문에, 성령님이 우리 안에 와 가지고서 지도하고 계신다. 마귀란 놈이 우리 마음을 통해 가지고서 지도하고 있다. 그거는 뭐이냐? 육신의 생각은 육신의 소욕이요 정욕이요 정과 욕이요 이런 것이니까 이것이 와 있고 하나님의 성령이 와서 우리를 지도하고 있으니까 이는 뭐 천지가 차이가 아니라 이거는 말할 수 없는, 이거는 멸망의 제일 지독스러운 거 멸망의 무서운 것이고 이건 생명과 평강의 한없는 영광인데 이 두 지도가 왔다 하지마는 도무지 여게 대해서 아무 감각이 없어.
학생들이 감각이 없으니 그거 죽은 거 아니요? 하나님이 왔지마는 하나님 모르는 것과 그 자기 나라의 왕이 왕이 왔는데 왕을 모르는 것과, 왕이 왔는데 왕을 모르는 것과 하나님이 오셨는데 하나님 모르는 것과 어느 것이 더 무식합니까? 어느 게 더 무식하요? 왕이 오는 걸 모르는 것보다 하나님이 오는 거 모르는 거는 더하지. 더해.
왕이 왔는데 모를 사람이 있어? 짐승이나 모르지.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이 온 걸 모르니까 짐승보다 낫소 못합니까? 짐승보다 낫소 못 합니까? 낫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못하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들어 봐요. 못하지! 하나님 모르는 자는 짐승만 못해. 네가 아무리 존귀한 자리에 있어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할 짐승과 같다 하는 그것이 내나 그런 말을 가르치는 것이라. 이러니까 그걸 오늘 좀 가르쳐 줘요.
그라고, 여러분들이 설교를 들을 때에 그런 걸 편집실에서는 틀린 걸 나한테 말해 준 거 고맙습니다. 그런 거 잘 틀린 거 말해 주되 고거 여러분들이 가치로 두기는 설교를 들을 때나 성경을 볼 때나 가치로 두는 것은 요게서 예수 믿는 이치, 그말은, 내 행동 ‘어떻게 행동하느냐?’ 행동하는 이치, 또 사람을 어떤 사람이 돼야 되느냐 하는 그 사람되는 그 이치, 구원이 되는 이치, 멸망하고 구원되는, 멸망하는 이치 구원되는 이치 그것이 가치라. 그것이 도라. 거게다가 가치를 두고 그것을 연구해서, 무슨 말해도 다른 말은 안 들리는 사람이 돼야 돼.
내가 여기 우리 교회 어떤 사람 있었는데, 지금 목사 노릇해요. 목사 노릇하는데 형편이 없어. 그 사람은 항상 단어에다 가치를 둬, 단어에다. ‘목사님은 이 순 사투리를 쓴다. 이거 표준어는 이런데.’ 표준어로 하나 사투리로 하나 그까짓 무슨 상관이 있어? 도나 배우지.
이러기 때문에 말하기를 ‘너는 표준어이지 사투리인지 그 단어 거게만 너는 따르고 있기 때문에 표준어 그거는 오늘은 이 표준어 하면 내일은 또 표준어가 또 달라진다. 네가 그걸 알아라. 그거는 그렇게 표시해 가지고 예수 믿는 도리 이치만 알면 되는 것이지 뭐 사투리니 표준어니 현대어니 그거 무슨 거게다가, 좋기는 좋지마는, 그거는 가치가 아주 이 지구 땅덩어리에 비해서 먼지같은 그런 가치가 있는 것이다. 예수 믿는 도리는 지구 땅덩어리 같은 큰 가치가 있으면 그거는 먼지같은 가치 있는 것이다.’ 내가 그리 말했는데 그 사람 그래 가지고서 나중에 여기 와서 인제, 그때는 ‘표준어도 모르고 그라는데 거기 뭐 배울 게 뭐 있느냐?’ 그 사람은 가치를 그걸 하니까 가 버렸어. 가 가지고는 뒤에 목사 되고 난 다음에는 아무래도 목회 안 되고 여기 와 배워야 되겠다고서 이렇게 해서 올라 해도 뭐 누가 등용할 데가 없고 보내 봤자 당장 배척당할 걸 알고 돼야지요. 지금 아마 그분은 설교록은 계속 사 가지고 가서 보리라 그래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오늘은 여러분들 첫째는 학생들에게 ‘성령이 우리 안에 인도하신다’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믿는 사람들은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았느니라.” 이러니까 성령이 우리 속에 오신다 요것을 학생들에게 알려 줘야 됩니다.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것들이 가치가 없지 하나님을 알면 세상에 하나님 모시고 하나님 사귀고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 만드는 그것보다 더 큰 일이 어데 있어서? 썩을 것 그런 거는 눈비가 와도 결석하지 안하고 가면서 주일날은 비만 와도 날만 추워도 안 오는 그게 짐승 아니요? 하나님 오셔도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짐승과 같은 것이라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고라의 당파 이백오십 명 그거는 그때에 레위 사람 뽑힌 그 대표 이백오십 명은 불에 타서 죽었고 바로 고라와 그 당파 세 사람인가 뭐 그 사람의 가족들은 전부 땅이 벌어져서 즉사를 했고 그랬습니다. 고거 혹 그런 거 숫자를 잘못 말하고 또 이름을 잘못 말해도 그런 거는 도에는 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듣는 사람이 그래만 들으면 하지만 듣는 사람이 잘못 들으면 그 사람에게 손해가기 때문에 그런 것도 바로 하는 게 좋은데 혹, 나는 성경을 보면 그런 데다가 가치를 두지 안하고 예수 믿는 이치에다가 가치를 두고 보기 때문에 그런 것이 기억도 잘 안 되고 그것 또 그 실수 되는 게 많아요. 뭐 이백몇 명이라. 이백오십 명이 그랬다 하지만 이백오십 명이 또 몇백 명인지 뭐. 홍해서 하는 것 숫자 그런 데도 숫자 거게 대해서 가치 두지 말고 믿는 도리 이치에다 가치를 두고서 그걸 연구해요.
여러분들도 그래야 돼요.
삼층에 있는 그 실패자들, 물론 실패자라 다. 실패자들 정신차려. 그라면 화가 와.
삼층에서 다른 사람이나 헌담이나 하고 논인장단이나 하고, 길다 짜르다, 또 목사 헐기나 하고, 목사 허는 사람은 망합니다. 나쁜 목사라도 그 목사가 설교를 하기 때문에 그 설교 말씀은 지켜야 되기 때문에 목사 헐면 모든 사람을 설교 말씀을 듣지 못하도록 설교를 허는 게 되기 때문에 그 목사가 만일 하나님 말씀을 바로 증거한다면 그 목사 헐면 하나님 말씀 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 헐고 제가 견디겠습니까? 안 망하고 어떻게 견디겠어? 집구석에 앉아서 자녀들 데리고 목사 헌담이나 설설 하면 그게 설교 허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 허니까 그 가정은 반드시 망하고 맙니다. 안 망하면 자식들이 망해요.
어떤 사람, 어떤 목사 사모라. 나한테 와 가지고 울면서 우리 자식이 이렇고 어짜기 때문에 ‘그것은 네 열매를 네가 먹는 것이다. 네가 설교하는 사람을 자꾸 헐어 놨으니까 그게 설교하는 사람의 정반대로 들었으니까 그리 될 수밖에 더 있나? 그러니까 네가 인제 그 목사를 내가 잘못 알고 잘못 말했다. 목사를 우상을 만들 만치 그들에게 인정을 하고 신임하도록 그래 만들어라. 그것밖에는 너거 가정을 구원한 길이 없다.’ 그렇게 내가 권찰님들 앞에서 말했지. 그말 들은 사람 손 들어 봐, 여게. 여기 들은 사람 몇 사람 없는데 들었는데 다 잊어버렸을 거야. 쓸데 없는 거는 잘 기억하고 좋은 거는 기억 안 해. 그래 가지고 그 사람이 지금은 그거 느끼고 어짜고 이래 하지마는 그거 대번 고쳐집니까? 그러니까 교훈을 막, 목사를 헐면 교훈을 헐기 때문에 교훈 헐면 망합니다. 보면 알아요. 가면 그 가정은 이거 뭐 목사 아무것도 아닌데, 막 보면 목사를 좋아서 목사가 우상시 돼서 막 이 하나님처럼, 또 권찰을 하나님처럼, 권찰이 바른 지도 하거든. 이렇게 보는 그 가정에는 반드시 목사가 되든지, 권찰을 하나님처럼 여기는 그 가정의 자손들은 권찰 됩니다. 알겠습니까? 목사를 가치 없이 헐고 권찰을 허는데 그 자손들은 부모가 좋아하는 걸 따라가는데 헐면 그 자손들이 권찰이 되겠소 목사가 되겠소? 되겠어? 목사 허는 그 가정의 자손에서 목사가 나겠소? 안 나요. 권찰 허는 가정에 그 자손들에게 권찰이 나겠소? 안 나요. 반사 허는 가정에 그 가정에 자손들에게 반사가 납니까? 안 나.
이러기 때문에 반사 물론 인간이기 때문에 어리니까 그런 게 있어도 그 반사를 막 이렇게 금쪽같이 생각하면 ‘아이구 내가 아버지 어머니에게 내가 금쪽같이 생각할라고 인정을 받을라고 하면은 공부 잘하는 그것보다도 내가 반사 노릇해야 되는구나.’ 거게서 만드는 거라.
‘요번에 우리 전교에서 내가 일등했습니다.’ `어 잘했다' 해도, `잘했다' 해도 어머니 아버지가 입이 반만 벌어지고 말이지. ‘아, 잘했다.’ 이라고 마는데 `오늘 지금 반사노릇해 가지고 오늘 학생이 얼마 올라갔습니다.’ ‘그래!' 막 좋아서 이랍니다. 자, 그라면 그 아들이 뭣 되겠소? 뭘 열심히 해요? 공부 열심히 해요 반사 열심히 해요? 인간 구원 열심히 하면 그게 제일이라. 성공이라! 꺼꾸로 되지 말아요. 사람들이 꺼꾸로 되는 통에 망하고 있어. 망할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 예수 믿지마는 나중에 가서 보면 건설구원은 하나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