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 버리라

1983년 10월 1일 토새

 

본문 : 벧전5:6-7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우리 기독교의 구원은 아는 것이 먼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는 인정하고  행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둘이면 능치 못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목적하신 것은 현재 땅위에 어떤 잘난 사람만치 되게 하려는  그런 목적 아닙니다. 어떤 유력한, 소위 대인이라고 위 인이라고 어떤  성현이라고 하는 그런 사람들만치 우리를 만들고 기 르려는 것 아닙니다. 인간이  감히 상상도 못 할 인간의 지식을 초월한 하나님의 이 구속 역사로 하나님같이  온전하고 거룩한 자 하나님과 같은 자 만들려고 우리를 목적으로 정하셨고 또  구속하셨고 지금도 계속 우리를 구원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소망하는 것은 자존하신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과 꼭 같은 자가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또 많이  됐든지 적게 왔든지 하나님과 같이 된 것만 하늘나라 갑니다.

 그 양이나 또 그 자체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본체가 우리가 된다는 것 아니고  우리는 어데까지나 피조물이지마는 자존하신 창조주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  그분과 꼭 같은 자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요 또 우리의 소망입니다.

 우리가 소용 없이 자기를 과소 평가해도 안 뒵니다. 자기를 공연히 작게  생각해도 안 됩니다. 또 자기를 지나치게 크게 생각해도 안 됩니다. 하나님은  에누리하시는 하나님이나 또 궤휼적으로 우리를 요렇게 조렇게 꾀를 써 가지고  교훈하시고 인도하시려고 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언제든지 간사함이 없고  거룩하고 진실되게 우리에게 말씀 하신 것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이런 말을 해 가지고 그들에게 충격을 줘서 어떻게 하겠다, 동쪽으로 기울어진  나무를 바로 세우려고 하면 서쪽으로 더 기울어지게 해 가지고 있다가 놓으면  그게 바로 선다 하는 그런 수단을 쓰지 않습니다.

 동쪽으로 기울어졌으면 그것을 바로 세우려고 하면 서쪽으로 기울어지게 하지  안하고 동쪽으로 기울어진 나무를 꼿꼿하게 해서 붙들어 매 가지고 오랫 동안  지나가는 가운데에 꼿꼿하게 서도록 그래 하시는 하나님이시지 동쪽 걸 그  꼿꼿하게 세우기 위해서 서쪽으로 잡아 매 놨다가 그래 놔서 꼿꼿해지는 그런  수단과 방법을 쓰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목적도 온전하고 또 방편도 온전하고  결과도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참 지극히 큰 소망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사람이지  아무리 그래 봤자 우리가 지옥 갈 자가 하늘나라만 가는 것이지 우리가 세상에  선천 후천적으로 잘난 그런 사람들같이 그렇게 뭐 위대하기야 되겠느냐?'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은 다 불신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20절 이하에 보면 '사람을 자랑치 말라' 그말은 사람으로 일차  창조의 인생으로 창조된 그자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인한 가공이 있은 지  후에 비로소 인생의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것이 없이 자연인으로 있는 그것은 다  말하면 죽은 자요, 거짓된 자요, 어리석은 자요, 무식한 무지의 자요, 그만  도매금으로 안 그런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만물 가운데 제일 귀하게 지음받은 것이 사람이지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당신의 목적대로의 온전한 자를 만드시기 위해서 일차적으로 타락을 예정해  가지고서 타락이 됐습니다. 타락된 것은 일차 창조의 것이 아무짝도 쓰지 못하게  된 것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그말은 도덕면이 죽었다는 그말이 아니고 도덕면뿐만  아니라 옳은 것은 하나도 살아 있지 안하고 다 죽었다 그말이오. 전부 삐뚤어진  것, 거짓된 것, 못쓸 것, 아주 참 멸망시켜야 할 멸망할 그런 것들로만 되어  있지 옳은 것은 다 죽었다 그말입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다 말은 아무짝도 쓰지  못할 것이 되었다 그겁니다.

 그것이 신인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그것이 다시 구속을  입을 때에, 인간 말로 말하면 다시 하나님께서 이차 창조하시는 그 창조를 입을  때에 그때에 비로소 인간이 자기의 정상적인 그 가치를 차지하게 된다.

 그러면 그 가치를 차지하게 되면은 그게 어느 정도의 것이냐? 뭐 등소평이는  키가 일 미터 반밖에 안되는데, 일 미터 오십이라던가? 그런데 팔억인가  칠억인가 되는 그런 인구를 다 통솔하고 있다. 그것 참 작아도 위대하다. 그것  다 위대한 사람들이오. 포프라는 사람도 다 위대한 사람들이오. 미국은 위대한  사람들이 나지를 않습니다. 근래 대통령 중에는 레이건이 제일 낫소. 이런  사람들같이 그렇게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겠나?  그게 아니고, 적어도 그 사람이 가공되어서 다시 지음을 받은 그것은 작으면  작고 크면 크고 그 양대로는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 사망  생명 모든 것 다 제가 주관하고 제 소유 제 관할 아래에 있게 됩니다.

 이러니까 한 므나를 남긴 자는 한 고을을 차지하고 열 므나를 남긴 자는 열  고을을 차지한다는 그말은 제가 천분지 일이 가공됐든지 만분지 일이 가공됐든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로 지음을 받은 그것은 그게 작으면 그게 작은 대로  인간을 탁월한 이 지위권과 소유권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 하늘나라는 부활은 다 되는데 부활된 그 몸은 다 같이 꼭 부활하기 때문에  그거는 기본구원에 속한 것이라 부활하지마는 그가 세상에서 그 기능적으로 어느  정도 가공을 받았느냐 하는 가공받은 것만치의 그 받은 가공에 존재의 이차  창조의 은혜를 입은 새로 지음을 받은 새것,  마치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나와 가지고 생겨진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온 성령과 진리의 은혜로 만들어진 그것은 작든지  크든지 하나님의 피조물을 관리할 관리권을 가졌습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관리권을 가졌고, 크면 큰 대로 관리권을 가졌고, 그게 하나도 없는 자는 영광의  나라에 가지마는 자기의 기능 역사는 하나도 없습니다.

 하늘나라에 기능 역사 기능은 무슨 기능인고 하니 그것은 전부 완흔  기능입니다. 완전 기능 역할을 하는 완전 기능입니다. 양이 적어도 완전  기능이고 많아도 완전 기능이고, 마치 금이 작아도 금운 금이요 많아도 금은  금이라. 금은 금이요 또 금이 작으면 값이 작지 금은 금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구속된 것은 다 그러힌 것들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이 소망을 안 가지면 안 됩니다. 요것도 죄입니다 요 소망을  안 가지면. 하나님이 당신처럼 온전케 거룩하게 깨끗하게 당신처럼 완전한 자,  하나님은 아니지마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완전한 자 되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이  이차 창조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소망을 가지는 것은 이 교만한 생각이다'하는 그 사람이  그게 교만한 사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과 배치된 것을 주장하고 그것이 견딜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그것이 다 어리석음이요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있게  안 하시면 안 된다는 것,  하나님이 이렇게 우리를 이런 소망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이 소망을 가지고  우리는 이 소망을 사람들에게 증거도 하고 이 소망을 가지고 기뻐하면서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이, 이 소망이 전부 나로 말미암아 된 것 같으면 네 자랑이  되지마는 나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과 이 능력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암만 자랑해 봤자 하나님 자랑입니다. 새사람  자랑은 암만 자랑해 봤자 하나님 자랑이요, 새사람 행동은 암만 해 봤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이기 때문에, 이 비밀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습니다.

 하늘나라는 전부가 정금 거리라고 이렇게 말하는 것은 믿음으로 된 것들이더라  그말이오. 거게 정금이라 말은 믿음을 하나의 상징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네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지지 아니할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해라' 하는, 불로  연단해도 없어지지 안할 그 금이라는 것은 세상 피조물들이 어떻게 해도  하나님에게 복종하는, 하나님을 따르는 그것이 요동치 않는 것이라면 그것은  완전입니다.

 '정금으로 되어 있더라' 그말은 전부 하나님에게 피동되어서 하나님이 동하면  동하고 정하면 정하고 하나님의 움직이는 대로 움직이는 것으로 되어 있더라.

 그러면 그 속에 알맹이는 뭐겠습니까? 하나님이 '이렇게 해라' 하나님이 '네가  일어서라' 할 때에 일어선 그 일어섬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일어섰으면 일어선 그 속에는 하나님의 전지가 들었고 '일어서라' 하는 그  말씀이 전지의 말씀이고, 일어서라 할 때 일어서진 그것은 전능입니다. 믿음  속에는 자존하신 하나님의 것이 일차 창조된 그것을 이차 창조로 하나님의 모든  것이, 그 본체 말고. 하나님이 역자하시는 그 모든 역사가 믿음 속에 드는  것입니다. 믿음 속에 그 역사가 들고,  그러기에 믿은 그 결과가 사람 눈에 보이기에 '이렇츰 이것 기적이 나타났다'  하는 그게 뭐이냐? 믿음이라는 수도관과 같은 인간의 심신의 행동을 통해서  하나님의 그 지극하신 역사, 전지 전능 사랑의 완전 그 역사가 그 관을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 속에는 하나님의 것만 가득 찬 것이 믿음이요 껍데기는  우리 사람들이오. 이러기 때문에 제일 껍데기는 우리 사람, 그 속에는 문서계시,  그 안에는 하나님의 지극히 큰 능력, 그 안에는 하나님의 속성,  이래 가지고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을 받을 수가 없고,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은  그리 뚫고 들어을 수가 없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팔을 되지  못합니다. 우리가 믿음을 만들어야 하나님이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손이  우리에게 와서 닿습니다. 믿음이 아니면 닿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문을 열라' 하는 문을 여는 것이 바로 믿는 것입니다. 믿을 때에  하나님은 내 지혜의 주머니에, 예를 들면 비유컨대 내 지혜의 주머니에 내가  믿을 때 하나님의 지혜가 들어옵니다.

 이래서 내가 믿는 것은 내 지혜의 주머니에 사망에 속한 지혜를 툴툴 털어서  비운 것만치 믿습니다. 비운 것만치 믿고, 믿는 것만치 하나님의 지혜가 내  지혜의 주머니에 바꾸어 들어왔습니다. 요 말이 무슨 말인지? 믿음이 없으면  요것도 안 됩니다. 영감이 없으면 암만 말해 봤자 소용이 없어.

 요것 비유입니다. 우리 지혜, 예를 들면 우리의 지혜의 주머니에는 사망에 속한  악령 악성 악습으로 말미암아, 악습은 경험과 체험의 지식인데. 지혜가 사망의  지혜가 우리 지혜 주머니에 하나카 차 있습니다.

 하나가 차 있는데 하나님이 '이렇다' 하실 때에 그대로 순종하는 게 믿음인데  그렇게 순종하는 데는 자기의 지혜를 부인한 것만치 순종하지 부인하지 안하면  순종 못 합니다. 부인한 것만치, 또 하나님의 지혜를 소망한 것만치,  그 행동이 믿음이 딱 될 때에는, 믿음이 될 때에는 못 쓸 지혜를 비우는 역사와  하나님의 지혜를 소망하는 역사와 또, 하나님의 지혜를 소망하는 지혜가  바꾸어지는 그 역사가 한목 됩니다. 그게 한목 되는 것 예를 들면 한목 됩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 계시는데 그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우리에게 와  가지고서 우리에게 모든 사망과 쓰지 못할 것을 이것을 다 밀어내고 하나님의  완전하시고 영원하시고 무한하신 그 참되심이 와서 조금씩 조금씩 자꾸 채워져  가지고서, 하나님의 욕망은 못쓸 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의 완전하심이  우리에게 와서 채워져서 완전으로,  지혜로 말하면 전지한 지혜로, 능력으로 말하면 전능한 능력으로, 사랑으로  말하면 완전한 사랑으로, 속성으로 말하면 완전한 하나님의 속성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진 그것이 우리의  구원입니다.

 그러면 채워질 때에 뭘로 채워지느냐? 채워지는 방편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무슨 역할하기 때문에 채워지느냐? 믿음은 우리에게 잘못된 것 있는 그것을  제거해 버리는 그게 믿음입니다. 우리에게 잘못된 것을 제거해 버리는 것이  믿음이고 또 하나님의 그 무한한 그것을 소망하는 것이 믿음이고, 제거해 버리는  것과 소망하는 것과 그것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실질로 이루어지는, 실질로  시공되는 그것이 뭉쳐서 한목 될 때에 그것을 가리켜서 믿음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그게 이해가 됩니까?  믿음은, 자기 부인이라 하는 것은 자기에게 못쓸 것을 제거하는 것을 자기  부인이라 하는 것이라. 자기 부인하는 것만치 소망할 수 있고, 부인하고  소망하는 것만치 저게 따라서 움직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믿음인데 '문을 열라' 할 때 믿을 때에 이제 하나님은 우리에게  들어와서 전능이 들어와 가지고 일할 수 있고 전지가 들어와서 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들어온 것만치 일하지 그 이상은 일하지 못합니다.

 왜 그것이 믿음이 적다 믿음이 크다, '믿음이 적은 자여 왜 의심하느냐?'  믿음이 획기 때문에 들어와서 역사한 것이 조그매만 물 위로 걸어갔지 더  걸어가지 못했습니다. 믿음이 적기 때문에 그 전능의 역사가 와 가지고서 조금  하다 말았습니다. 계속 했으면 계속 주님에게 갈 때까지 물 위로 걸어갔을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이거는 논리가 문제가 아니고, 논리가 문제가 아니고 실상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실상이 되지 안하면 아무 소용이 없어.

 그러기에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하는 이 말씀은 겸손이라는 그것은 어떤  게 겸손이냐? 하나님을 바로 알고 자기를 바로 알아서, 하나님을 바로 알아  하나님을 바로 상대하고 자기를 바로 알아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로 바로  나타나는 그것이 겸손입니다.

 내가 그전에 가르치기를 '겸손은 자기를 바로 아는 것이 겸손이다' 그렇게 말해  가르쳤습니다. 여러분들이 기억하는지 몰라도 '겸손은 둘이 있는데 하나 있다  하는 것이 겸손이 아니다. 그거는 거짓부리다.' 그거는 외식으로서 유식한 자가  무식한 척하는 그것은 자기를 낮추기만 하면 겸손인 줄 알아도 그거는  거짓부리요. 그것을 가리켜서 궤휼의 겸손이라 그랍니다, 궤휼의 겸손. 하나님의  꾀우려는 겸손.

 아주 제가 낮아짐으로 이럼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무엇을 가져올 수가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둘이 있으면 하나 있는 것으로서, 또 제가 실력이나  지식이나 모든 있는 실상보다 제가 적게 작게 생각하면 하나님이 겸손한 자로  여겨서 이 사람을 은혜를 주시리라 그렇게 생각을 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꾀우는  궤휼 겸손입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겸손해지지 안하고는 겸손이라는 뜻을 모릅니다. 모르기  때문에 그 사람은 겸손을 취한다는 그것이 아주 굉장한 고등 교만입니다. 고등  교만을 제가 행했지 참 겸손은 못 하는 것입니다.

 겸손이라 하는 것도 자기를 부인해 버리는 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자기를  부인해 버리기 전에는 시발이 안 됩니다. 종자가 없습니다. 자기를 부인해  버리는 것부터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부터 됩니다.

 그러면 자기를 부인해 버린다 말은 먼저 예를 하나 들면은 자기가 아는 대로의  지식을 다 부인해 버립니다. 보니까 하나님의 지식이 와 가지고 하는데 자기가  아는 지식은 다 틀렸습니다. 이러니까 그래야 그때부터 시작이 되는 것이지  자기를 부인하는 씨가 없으면 하나님을 인정하는 씨가 있지 못하고, 자기  부인하는 씨와 하나님을 인정하는 그 씨에서 비로소 믿음의 행동, 하나님을  '인정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그 행동이 된다 그거요. 그럴 때에 실지가 자기 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요것 참 어려운 말씀인데 여러분들이 요 말씀을 깨달으려고 하면  얼마나 갈급을 가지고 좀 배도 고파야 되겠고 그렇지 않으며 환난으로써든지  뭐이든지 허영 허욕이라는 그런 것이 다 깨져버리고 없어져야 깨달아지지 그게  있고는 깨달아지지를 못합니다.

 부자가 천국 들어가기가 약대가 바늘구멍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도 어렵다고  말하는 것은 부자라 말은 이런 것들을 말합니다. 이런 것들이 다 없어져야 되지  이것이 있고는 안 됩니다.

 요 자꾸 범위를 넓힐 수가 없고 좁혀서 말해야 되겠는데 '능하신 손 아래'  그말은, 능하심이라 하는 그분은 지극히 큰 분이라 말이오. 지극히 큰 분이라.

어떻게 큰가? 모든 것은 그분으로 말미암았지만 그분은 자존하신 분이라. 다른  것은 자존한 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분 혼자만이 자존하지.

 자존하신 분이라, 그분은 전지 전능의 분이라, 완전의 분이시라. 그러면  하나님의 본체에 대해서 성경이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의 본체는 어떻다 하는  것을 우리가 바로 알아야 되겠다 그거요.

 그거는 뭐 다른 지식이 필요 없어. 왜 세상에 무슨 다른 지식이 무슨 필요가  있소, 있기를! 하나님의 지식이 바로 가르치고 있지 다른 지식은 다 바로  가르치는 걸 삐뚤어지게 미혹받도록 해 가지고서 바로 알지 못하도록 하는  것들이지 바로 알게 하는 지식은 아니라 그말이오. 그걸 모르면 지금 아직까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모르는 사람이라.

 하나님 본체에 대해서, 이분은 감히 어떤 것이라도 그분에게 상대될 만한 그런  것이 없는 지극히 탁월하신 분입니다, 그 본체가.

 또 그분이 가지신 것은 뭘 가지셨느냐? 그분이 가지신 것은 그러면 어떤 걸  가졌느냐? 가지신 것은 지혜로 말하면 전지요, 능력으로 말 하면 전능이요 모든  그 종류들이 다 완전한 것들이지 불완전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말이오. 완전한  것들이요 다 영원한 것들입니다.

 또 그분이 그러면 역사는 그분이 일은 무슨 일을 하시느냐? 그분이 모든 것을  창조한 창조하신 일을 했고 또 주권의 능력을 가지고서 모든 것을 섭리하십니다.

개별적의 지극히 작은 것까지도 섭리하시고 사람의 죽는 것 사는 것 나는 것,  금방, 세계를 거머쥐고 세계 제일 큰 나라로 만든 사람이 브레즈네프입니다. 이  사람이 그렇츰 크지마는 하나님께서 '돌아가라' 이러니까 그만 빳빳하이 그만  시커먼 송장이 되어서 하마나 아마 엔간히 썩었을 것이오.

 자 제가 암만 큰소리 해도 이 시간 생명 딱 끊으면 송장되니까 송장되게 하는  권리가 그분에게 있는 것을 모르고, 참 하루 강아지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벌로  덤빈다는 격으로 그분이 제 생명을 주권하고 있는 분인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분이 창조의 일을 한 분이요 그 것들을 다 보존도 그분이 보존 안 하면 한  시간도 유지가 못 됩니다. 바로 썩어져 버려.

 그분이 보존하시는 분이요, 그분이 또 개별적으로 다 섭리를 하시는 분인데  섭리하실 때에 누구에게 털끝만치라도 충격을 받아 가지고 그의 도움을 받아서  무엇을 협의해 그런 게 아니라 주권이라 말이오. 혼자 마음대로 주권대로,  주권의 의지로 예정했고 주권의 능력으로 그 모든 걸 성취하시는 분이시라  그말이오.

 그분이 계시지 안한 곳이 없고, 알지 못하시는 것이 없고,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기지 안한 것이 하나도 없고 이런 분이신데, 그러면 그분은 '능하신' 그분이  '능하신' 말은 그분은 이런 분인 것을 그 본체적으로나 그이의 소유적으로나 또  그이의 역사적으로나 그분이 어떤 분인 것을 아는 것이 그것이 능하신 분을 아는  것입니다.

 '능하신 손 아래' 그말은 능하신 이분인데 이분이 지금 우리에게 대해서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로 이렇게 영원히 진동되지 아니할 것으로서 다시 짓기  위해서 우리에게 지금 손을 뻗치고 있는, 우리를 개조하시고 성화시켜서  완전자로 만드시는, 다시 지음을 받을 우리들이요 다시 지으실, 대속 역사와  대속하신 것을 우리에게 입히는 구속 역사 구원 역사를 가리켜서 손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겸손하라 그말은 네가 어떻게 생겨졌으며, 네가 어떻게 해서  보존되고 있으며, 네게 대해서 그분이 어떻게 이미 베풀어 놓으신 은혜가 어떤  것이며, 또 그분이 네게 대해서 얼마나 권리를 가지고 있는 것이며, 그분으로  말미암아 너는 어떻게 될 자이냐? 이 시간도 생명도 네가 일 분 일 초도 네게  권리가 없고 네가 건강하다고 해도 건강한 그 건강을 일 초도 더 쓸 수 있을런지  없을런지 그분에게 매였다.

 그분과 그분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관련된, 그분과 자기가 관계된 것이 어떤  관계가 이미 되어 가지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다 그분이  주권이라 말이오. 이것을 네가 알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알고 네가 너로  알아서 그분 앞에, 네가 과거로 인해서 떨어서 심판받으라 말이 아니고 과거를  그분을 알고 그분으로 말미암은 너를 알고, 또 그분이 네게 앞으로 지금 어떻게  하실 그걸 네가 알고 그분 앞에 서라. 겸손하라는 것입니다. 이거는 역사요.

 이렇게만 되면 '하나님의 능하신' 능하심을 요걸 깨달아야 됩니다. 능하심은  하나님의 본체나, 하나님의 가지신 모든 소유나,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 그  역사나 그것을 다 알고 보니 그분 아니면 나 죽었고, 그분 아니면 없고, 그분  아니면 안된다 그말이오.

 이분을 알고, 이분을 알면 무슨 소용 있어? 이분을 알 뿐만 아니라 이분이 네게  대해서 어떤 역사를 앞으로 시공하실 것인가 그것을 네가 알아서 시공하시는 손  아래 그 시공을 받으라 그말이오.

 받는데 어떻게 받느냐? 네가 겸손하라 그말은 너는, 그분은 어떤 분이며 너는  어떤 너라, 그분을 바로 알고 너를 바로 알고, 그분의 소유를 바로 알고 네가  앞으로 가져질 것을 바로 알고, 그분의 역사를 바로 알고 네가 그분의 역사로  말미암아 네가 어떻게 되어질 것을 네가 바로 알아라.

 양면을 바로 알고 그 역사 아래 너는 속해라. 손 아래 역사에 속해라 손 아래  속해라. '겸손하라' 너를 바로 알아라. 하나님 바로 알아라  그러면 '때가 되면 높이시리라' 네가 개조가 되는 대로 점점 너는 높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커지는 역사가 일어나고, 살아지는 역사가 일어나니 이렇게  되면,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면 거게서 이루어지는 것은 뭐이냐?  이루어지는 것은 죽은 것은 살아나는 일이 이루어지고, 모든 무지 무능한 것은  지혜의 자로 이루어지고, 천한 것은 귀하게 이루어지고 모든 존재들에게 해를  끼친 자는 유익을 끼치는 자로 이루어지고, 모든 존재에게 대적을 받고 욕  얻어먹고 천대되는 그것이 모든 존재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주로 바라보면서  찬양을 하면서 주라 시인, 주님을 주라 시인한 것처럼 너도 이렇게 점점  인정받는 자가 되어진다.

 그러면 네가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한 그 역사가 이루어짐에 따라서 그  결과적으로 너는 점점 존귀한 자가 되어진다.

 이러니까 네가 왕이 되어야 될 때에는, 왕될 수 있을 때가 되어지면은 왕이  되어지고, 총리대신이 되어야 될 때는 총리대신이 되어지고, 그것이 다 순서가  있어 가지고서 그렇게 되어지는 것인데 어쨌든지 그 순서에 중간 순서가 뭐 애굽  나라의 총리가 됐다, 이스라엘의 왕이 됐다 하는 그런 것은 우리에게 계시로  보여 준 것이기 때문에 그 지저분한 지저분한 그런 걸 소망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리 되면은 내가 유력한 부흥사가 되겠다, 유력한 개혁자가 되겠다 참  하나님의 도를 전파하는 선지자가 되겠다.' 그런 소망 좋지만 그 중간 지점이기  때문에 그것 볼것 없습니다. 저 끝에만, 끝에만 보고서 자꾸 걸어가면은 중간에  그거는 되어집니다. 그거는 되어져 봤자 나는 그것이 내 소망이 아니라  그말이오.

 소망이 아니고, 되어지는 데 저 최종적인 종착적인 목표가 어떤 게 종착적인  목표인고 하니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거룩하심같이,  깨끗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지체로' 머리에서 머리에 모든 것이 시발된 그  시발이 이 몸을 통해서 다 나타나지 않습니까?  이 세계에서 지금 온 세계가 다 달라들어도 소련에 대해서 지 큰소리를 못  하고, 암만 그래도 그 사람은 코똥도 안 뀌요. 그 포프 하는 그 사람이 아마 그  사람도 보나 안 보나 키가 쪼그만할 것입니다 조그만할 것이오. 조그만할 거라.

이런데 그 사람의 역사가 온 세계 움직이고 온 세계가 지금 그 앞에 떨고  있습니다.

 뭐 칼 비행기를 그렇게 해서 이거는 천부당 만부당 일이지마는 하고 나서  떱떱하이, 아예 의견에 대해서 묻지도 안합니다. 지금 거게 대해서 무엇이  파손된 그 흔적을 하나씩 찾아 내다 주니까, 뭐 찾아내라 하니까 찾아내다  주니까 굴복하는 건 줄? 아니오.'여게 죽기는 죽었다. 봐라 죽기는 죽었다. 여기  떨어지기는 떨어졌다.' 이러나 그들이 보상하는 것이나 그걸 잘못됐다는  사과하는 것이나 그런 것은 안 합니다.

 이게 뭐 이냐, 또? 뭣 때문에 하는지 그것 알 수 있다 말이오. 그것이 조그만한  그 사람이 그 움직이는 움직임이 전국에, 소련에 있는 전국 민을 다스리고,  그것이 온 세계에 권세를 퍼치고 있는 그것이 조그만한 그 포프의 조그만한  대가리, 조그만한 대가리 그 하나에서 모든 시발된 것이 그것이 몸으로  내려오고, 몸에 내려온 것이 입으로 그 사람의 눈으로, 그 사람의 손으로, 그  사람의 발로 이래 퍼쳐나가 가지고서 세계를 다스린다 그거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무한하심이 우리를 통해서 그 무한하심이 나타내서 우주와 영계의 모든  존재에게 충만해진다고 하지 안했습니까? 이것 성경 아닙니까! 안 믿는다  그말이오!  왜 우리가 적은 자입니까? 우리가 누구를 부러워하며 우리의 소망이 어떤  소망입니까? 이런데 이런 소망을 우리가 가지고, 중간에 뭐 무슨 위대한  개혁가가 된다, 어떤 부홍사가 된다, 어쩐다 하는 그것 짤막한 그런 조그만한  소망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은 머리시요 우리는 그의 몸이라.

 이렇게 되는 이렇게 지극히 큰,-Ｏ○○씨! 졸아? 졸면 헛일이라. '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 하면은 처음에는 몰랐어. 알고 있는 지식이면 나벼서 그대로  해야지.-그분은 머리요 우리는 몸이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분의 무한한 것이 우리를 통해서 우리에게 와 가지고 그분의 무한한  것이 우리를 통해서 피조물들에게 가지,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이제 그  공사가 다 됐으면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시던 것을 직접 역사하시지 안하고  교회를 통해서 모든 역사를 하는 그 일이 완성이 되면은 예수님이 재림하신다  말이오. 이런 소망이 우리들의 소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소망이 지극히 큰 것, '만물 위에서' 만물은 발등상이요  '만물 위에서 만물에게 충만케 되는' 이것을 하나의 어떤 궤변자가 철학을  말하는 것, 철학은 전부 거짓말쟁이 궤변자입니다 자기의 추측 추상 추론을 말한  것이요 과학은 거기다 대면은 낮은 아주 저차원의 것이지마는 그거는 좀  진실하지마는 철학이라 하는 건 하나의 저거의 사상 추상 한 추론된 그런 것이기  때문에, 마치 불교가 모두 다 불경을 만들어 놓은 것과 꼭 같은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실지가 나타나면 그거 전부 정죄받을 것들이라 그 말이오. '이럴  것이라 이럴 것이라' 다 말해 놓은 것이지.

 이제 그런 것이 아니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실질적으로 당신의 충만이, 모든  피조물과 하나님과 그 사이의 위치를 잡고 있는 그 자리가 하 늘나라입니다. 그  자리가 하늘나라요. 그 자리가 교회요, 막바로.

 그것이 '하늘로부터 내려온 새 예루살렘은 지아비를 위해서 단장한 신부  같더라' 이랬는데 그것이 새 예루살렘이 교회요. 그런데 그 교회는 기초석이 다  사도들이요 또 문들이 다 지파들이요, 구약 교회 신약 교회로 말미암아 되어진  이 교회가 새 예루살렘이요 그것이 천국입니다.

 모두 여러분들이 자꾸 속아. 여러분들은 우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상 가지고  있는 그것을 알고 우상을 버려야 되고, 우상을 버려야 됩니다. 우상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그 영감을 믿는 게 아니고 녹음기를 믿소.

녹음기를 믿는 것보다 그 테이프를 믿소. 또 거게서 뭐이 나오는 그것을 글로 써  가지고 나온 걸 믿습니다.

 실은 그러기 때문에 이걸 써서 내야 되느냐 이것, 그뭐 죽는 걸 암만  말해도 안 듣는 거야 어짤 수 없지마는, 녹음기를 허락을 해야 되느냐 안 해야  되느냐?  이 말씀이 직접 제게 가 가지고서 갈 때, 갈 때에 구원이 됩니다. 말씀을 들을  때에 벌써 자기에게 구원이 들어와 있소. 있는 것이 그것이 작용해 가지고  완성하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때 안간 것은 그 뒤에 글로 암만 보고 문서로  보고 제가 암만 해 봤자 그 말씀을 한 그 사람을 통하 그 능력은 그에게 가지는  않습니다. 말만 갔지 능력은 안 가요.

 이러기 때문에 칼빈의 제자라 하지마는 칼빈의 깨달음의 그 영감은 하나도 받지  못한 사람이라. 암만 칼빈이야 칼빈 하지마는 칼빈에게 깨닫게 하시는 그 능력과  그분에게 구원을 이루게 하는 그 능력은 하나도 안 갔고 문서만 갔다 말이오.

문서만 갔으니까 지식만 갔기 때문에 그것이 폐단만 일으키고 교만 일으키지  아무 실지의 실역사는 없다. 그러기 때문에 칼빈주의 하는 것이 휘뜩 뒤비져서  다시 타락하고, 타락하니까 또 그것 또 새로 그것 보고 또 개혁한다 하지마는  만날 그 놀음이라 그말이오.

 그런고로 그걸 두고서 다 졸고 있는데 다 스스로 속습니다. 그거는 팔아먹는  상품 만드는 장사꾼이요 그거는 삯꾼이요, 양을 기르려는 목자가 아니고  삯꾼이오. 이래 가지고서 '이 말씀만 가지고 가면은 이제 품삯을 많이 받겠다.

이만하면 상받는 것은 받을 수가 있겠다.' 이럼으로써 참으로 하나님의 양을  살리느냐 기르느냐 하는 그것보다도 '이만하면은 가서 팔면은 돈은 나오겠다.

월급은 나오겠다. 또 어리석은 교인들에게 꾀워서 그러면은 그 교인들이 감탄돼  가지고서 선물도 주고 예물도 주고 뭘도 할 것이다.' 이렇지.

 자 지금 영감이 내게 와 가지고서 이렇게 증거하는 그 진리를 받으면, 자기가  깨닫지 못하는 진리를 받으면 그 진리를 영감한 그 영감이 진리를 증거하는 그  사람을 통해서 '나는 말을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능력을 받으려는 것이다. 말에  있기를 원하지 안하고 권능에 있고 성 신의 감화에 있기를 원한다.' 이랬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전하는 것이 성신의 감화와 능력으로 되어 있기를 바울은  힘쓴다 했어.

 내가 전하는 것도 그것을 전하는 내가 되어야 어리석은 거짓 증인이 안 되겠고  또 여러분들도 받을 때에 그 능력을 받아야 되지 능력 안 받고 지식으로만 받는  거는 아무 소용 없다 그겁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의 능하신 '능하신' 이 능하심이라 그 능하심은 하나님의  본체, 그 본체가 대체 어째 생겼노? 우리는 모르지마는 성경이 말해 놨다  말이오. 하나님의 본체는 어떤 분이라. 그러면 그분과 나와 좀 비교가 되는가?  내가 그분 앞에 지금 세워야 될 건가?  이스라엘이라 말은, 하나님과 자기와 동등인 줄 알고 하나님은 '가' 하면 저는  '나'하고 하나님하고 밤새껏 '가' '나' '가' '나' 이렇게 말해도 아무리 가라  해도 안 듣기 때문에 환도뼈룰 때려 치니까 맞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깨닫고  '하나님하고 다투면 죽는다. 그런데 내가 환도 뼈만 맞고 죽지 안했으니 참 내가  다행이다. 하나님 대항하면 하나님과 시비하면 죽는다. 이제는 하나님에게  시비할 게 아니라 그에게 죽으라면 죽고 살라 하면 살고 그분에게 복종하는  것밖에는 피조물된 나로서는 살 길이 없다.'  그러면 복종하는데 그분이 이것 복종해라 저것 복종해라 당신이 나에게, 축복해  주는 것은 돈덩이 주는 것 아니오. 축복이 뭐이 축복 이냐? 하나님이 돈이 될  말을 '이렇게 해라' 할 때에 그 말 받아 가지고 그 말대로 하면 돈이 된다  말이오. 권세될 말을 줄 때에 그 말을 받아 가지고서 행하면 권세가 된다  말이오. 전부 하나님의 무한한 것을 우리에게 줄 때에 말씀으로 준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당신이 나에게 명령하시고, 나에게 깨닫게 하시고, 나에게 알게  하시는 이것을 계속해 주십시오.'  그 얍복강 그전에 환도뼈 맞기 전에는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렇다 하니  '아닙니다.' 밤새도록 세워댔던 자가 이제부터는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면  다입니다. 거게 나는 복종함으로써 삶을 얻는다는 걸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는  나에게 계속 나에게 인도해 주옵소서.' 하는 그것이 복 빌기를 바라는 그  깨달음입니다. 이게 이스라엘이라 그말이오.

 이스라엘인데, 오늘 우리들이 자기가 하나님하고 지금도 야곱이 돼 가지고,  야곱은 하나님이 그것 이름을 그래 지어서 그래 했지마는 우리에게 그것 하나의  구원 계시를 주는 한 형식들이라 그거요.

 그러기에 야곱은 그것은 도적이라. 도적이라 말은 다른 것 없고 불한당이라  그말이오. 알겠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그 전부를 제가? 양으로 하는 그것이  야곱이라. 제가 밧단아람에 한 것이나 말하는 것이나 살고 있는 것이나 전부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된 것인데 그게 제가 한 것인 줄, 하나님이 하신 것을 제가  한 줄 알기 때문에 도둑놈이라 그말이오. 그게 불한당이라 그거요.

 이랬는데 이제는 그걸 깨닫고 '하나님이 하셨다. 하나님이 안 하시면안 된다.'  하나님이 하신 것을 알고 '하나님이 안 하시면 안 되니, 하나님이 하신 그것을  내가 받아야 되겠다.'  받는 데는 뭐이냐? 그분이 주는 것을 받는 그것이 믿음이라 그말이오. 내가  믿음으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는 것을 내가 거부하지 안하고  그것 받아야 되지 그 외에는 없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내가 받는  게 믿음입니다. 받는 게 믿음이오 이게 이스라엘이라 그말이오.

 이스라엘인데, ○목사님은 어떻게 얼마나 참고를 해 가지고 왔는지 모르겠는데,  이제는 요번에 학기에서는 내가 그걸 생각합니다. 우리 이 양성원에서 가르치는  것이 성경 백 독 하라 하는데 '백 독 해 봤지 실실 졸면서 그러는 것 그까짓 거  백 독 아니라 천 독 해도, 아무 소용이 없다.' 훼방하는 사람은 훼방하고,  어쨌든지 '성경을 백 독을 하라' 했으니까 '성경 백 독 하는 것이 천하에 있는  학문을 다 통달하는 것보다 낫다' 하는 그 가치를 제가 알아야 성경 백 독을  하라는 말의 가치를 알고 백 독을 하는 데 은혜를 입지 그리 안 하면 못 입는다  그거요.

 이러니까 이번에는, 인제 여러분들이 하나씩 모든, 그전에는 주석을 보지  못하게 했는데 주석을 가지고 이렇게 대조를 하십시오. 대조해도 뭐, 도덕적인  교훈은 꼭 같습니다. 도덕적인 교훈이라 하는 것은 공산주의 도덕적인 교훈이나,  목표가 다르고 주격이 다르지 공산주의에서도 네가 사랑해라, 화친해라,  봉사해라, 참고 견디라, 동정해라, 자  비해라 공산주의에도 그거 있어요. 살인 강도들 저거들이 법칙 세운 데도  저거들도 도덕은 있습니다. 도덕 다 있소. 도덕 있고, 예의 있고, 행정 있고 다  있습니다. 요는 기독교와 다른 거와 없는 것이 뭐냐 하면은 주권적인, 주권  주재, 근원이 없습니다. 근원이 다릅니다.

 이러니까 그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 밑에 나머지기 잎사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중요하지마는 잎사귀는 잎사귀만치 중요한 것이고, 잎사귀보다는 가지가  중요하고, 가지보다는 둥치가 중요하고, 둥치보다는 뿌리가 중요합니다.

 이러니까 신관이 바로 되어야 된다 말이오. 하나님이 어떤 분이냐?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되고, 신관이 바로 되어야 되고, 그다음에는 사람을 바로 아는,  인관이 바로 되어야 되고, 사람은 어떤 자라 하는 그걸 하나님을 바로 알고 사람  바로 알고,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조화가 어찌되느냐? 어찌 되면 죽고 어찌 되면  사느냐? 그것을 이제 바로 알아야 되는 것인데, 그걸 신구약 성경이 말씀했는데.

사람들은 어떤 걸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것은, 예수 믿는 가운데에 어떤 걸  좋아하느냐? 예수 믿어서 세상에 병낫고 부자되는 그걸 좋아합니다. 그것 제일  껍데기 좋아하요.

 그것보다도 더 귀한 것 있는 것은 뭐이냐? 자기가 어떤 행위를 하느냐? 그 행위  그거는 도덕에 관한 것인데 도덕을 바로 아는 것이 그것이 더 중요합니다.

도덕을 바로 아는 것보다도 인생을 바로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생을 바로  아는 것보다도 하나님을 바로 아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분만 바로 알면,  그분을 바로 알면은 그다음에는 자기도 피조물도 짐작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렇게 뭐 인제 요번에는 좀 비교를 해 가지고 우리 교훈이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라' 이래 가지고 나 혼자 말하니까, 나 혼자 말하니, 나 혼자  말하는데 이게 옳은지 그른지 이거는 비교도 안 하고 심사도 안 해 보고 비판과  평가도 안 해 보고 자꾸 하는 말대로 따라갈라 하니까, 야 이것 무슨 귀신에게  홀켰나?' 옳은지 그른지도 모르고 자꾸 따라가다 보니까.

 이래 놓으니까, '그저 아무나따나, 하나님의 도는 아무나따나 주 대면 된다.'  이래 가지고 뭐이든지 마구 주 대기만 대서 없는 새 말만 자꾸 하면 되는 줄로  이렇게 알아 가지고서 이러니까 '그거야 뭐 나도 자꾸 주 대면 되고 자꾸 말만  하면 되지.' 이 가치를 모른다 그말이오.

 여러분들이 여기서 배운 것이 이제까지의 세계 있는 모든 신관이나 인관 그  인론이나 그런 것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말해? 제일 중요한 것이 신론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하나님이라 하는 걸 이래 썼는데 그러면 신론에 대해서 그게 제일  중요하고 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역사에 대해서 중요하고 그러면 역사에 대해서  예정에 대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그 예정에 대해 가지고서,  하나님이 목적을 정했는데, 제일 첫 섭리가 하나님의 역사가 목적안데 목적에  대해서, 예정에 대해서, 우리의 구원의 선택에 대해서 제가 말하는 것과  이제까지의 모든 세계에서 신학자들이 말한 것과 불교를 해 봤는가? 비교를 해  보고 따라오는가? 비교를 안 해 보고 따라 오는가?  비교를 하고 비판을 평가를 해 봤으면 부인하든지 그리 안 하면 따라올라면,  '이거 낫다' 하고서 따라오든지 이럴 건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눈먼 망아지  원앙 소리 듣고 따라오듯이 따라오기 때문에 이것 탄식이라고. 이래서 그걸 좀  대조해야 되겠다 했어.

 제가 배우는 대로는, 제가 아는 대로의 예정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예정론에  대해서 예정론이라는 그 예정론이 제가 말하는 대로의 예정은 아닙니다.

그러기에 제가 말하는 예정론은 다르기 때문에 이단으로 받든지 그게 그러면  옳든지, 그게 옳으면 저게 틀렸고 또 내가 말하는 것이 틀렸으면 저게 옳을  것이고, 둘 다 틀렸는지 모르나 이제 그것은 여러분들이 성경을 가지고서  대조해서 알려고 하면 알아질 거라 그말이오.

 선택에 대해서도 나는 선택을 하나님의 목적 안에서 우리가 예정된 그것을  선택으로 봅니다. 이런데 일반 선택은 창조하고 타락 후에 선택으로 봅니다.

얼마나 틀립니까? 얼마나, 이거나 저거나 어느 것이 든지 하나 맞는 게 있겠지.

그렇지 않으면 둘 다 틀렸든지. 왜 대조를 안 해 봅니까, 안 해 보기를?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교만해지고 이 교훈을 멸시한다 그말이오. 그러면 저  죽습니다. 기회가 언제든지 있는 것 아니오. 잠깐 지나가 버리고 맙니다.

 '능하신 손 아래' 능하신 손이라, 그러면 능하시다. 말은 그분을 바로 알라  말이요, 그분. 그분은 어떤 분이신데? 손 아래라 말은 이 지극히 크시고  무한하신 분이 지금 지극히 큰 역사 무한한 역사를 지금 하고 있으니까 그  역사를 네가 부인하지 말고 그 역사를 받아들이라 그말이요, '손 아래' 그 말은.

 '겸손하라' 그 말은 네가 얼마나 지금 가공이 되어야 되며, 네가 얼마나  고쳐져야 되며, 얼마나 그의 혜택을 입어야 되며, 얼마나 그 분으로 말미암아  네가 생겨졌으며, 네 이미 생겨진 것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어떻게 생겨졌으며,  앞으로 그분으로 말미암아 어떤 가공을 받아야 될 자이며, 또 그분과 어떤  연결을 가져야 될 자이며, 그리되면 네가 얼마나 존귀한 자가 되어지겠느냐 하는  이것을,  자기에게 대해서 희망도 바로 알아야 되겠고, 또 가치도 바로 알아야 되겠고,  못쓸 것이, 자기를 멸망시킬 요소가 얼마나 많은 그것도 바로 알아야 되겠고,  이것이 겸손이라 그말이오. 바로 아는 게 겸손.

 이러기 때문에 이 겸손이라는 해석도 '겸손은 많은 걸 적다는 게 겸손이  아니다. 큰 것을 나는 적습니다 이 거짓말하는 게 겸손이 아니다.' 그거는  거짓말 하는 것이라. 자기를 하나님 앞에서 바로 아는 것이 겸손이라 하는  그것을 내가 수십 번 가르켰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리라' 말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은 자꾸 높이는 역사요 키우는  역사요 살리는 역사기 때문에, 제가 조금 순종했으면 그만치 높아졌고, 그만치  참되졌고, 그만치 강해졌고, 그만치 온전해졌고, 그 만치 살아났고, 또 더 하면  더 되고, 이거는, '높인다' 그말은 인간들이 말하기를 자꾸 높아지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높인다는 건데 참으로 높아지는 것입니다.

 이 높아지는 것은, 높아지는 것은 인간의 법칙대로 높아서 다른 것을 다 자기  발 아래 누르고 이래 있는 게 아니라 높아진다는 것은 만물이 자기 어깨 위에  살기 때문에 자기 휘떡 넘어지면 다 끊어져 다 깨져 버려.

 만물을 다 어깨 위에 얹을 수 있고 만물을 손바닥 위에 놓고 이렇게 살릴 수  있는 만물의 기초가 된다 그말이오. 만물의 모든 존재의 기초가 되고 우리  기초는 유일하신 자존하신 한 분이 기초가 되고 이래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  이러니까 인간 말로 말하면 그게 커지는 것이요, 높아지는 것이요 정말로 참  커지는 것이요, 높아지는 것 참 가치 있 어지는 것이요, 토든 존재들에게 많이  사모되는 것이요, 모든 존재들에게 혜택을 많이 입히는 것들이라 그말이오.

'겸손하라'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버리라' 모든 염려라 말은 뭘 맡겨버리라 하느냐  하니 우리가 생각, 모든 염려라 말은 우리가 걱정하고 근심하고 연구하고 하는  그런 걸 말합니다. 내게 대한 모든 모든 것, 내게 대한 모든 것,내게 대한 모든  것을 제가 할라고 하지 않습니까? 내게 대한 모든 것, 내가 할라고 하는 모든  일, 내가 책임진 모든 일, 내가 연구하고 있는 모든 일, 내가 걱정하고 있는  모든 일, 내게 관련된 모든 일, 자, 얼마나 좋습니까? 모든 것, 그 모든 것 다  내게 맡겨라. 내게 맡겨라.

 그러면 '내가 사돈의 팔촌에게 할 일도 당신에게 맡길 수 있습니까?' '내게  맡겨라. 내게 맡기면 네가 사돈의 팔촌뿐 아니라 원수 중에 원 수에게도 네가  하는 것이 후회할 것 하나도 없고 심판에서 정죄받을 것 하나도 없이 되어진다.'  '그러면 밥 먹는 일도 됩니까?' '그래, 그것도 나한테 맡겨라.' '그러면 가정에  되는 것도 됩니까?' '그것도 맡겨라.네가 할 일 다 내세 맡겨라. 네가 할 일을  다 내게 맡겨라. 네게 책임있는 일 다 내게 맡겨라. 네가 걱정하고 생각하고  염려하는 일 다 내게 맡겨라.' 그러면 우리는 마치 송장같이 아무것도 안 하고  이래 있어도 당신 한 분이 다 해 주겠다 그말이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그러면 다 맡기면 어찌 됩니까? 그는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그는 너희들을 책임지신다. 책임지신다. 그러면 밥에 대해서도  책임지고, 성공에 대해서도 책임지고, 죽는 데도 책임지고 사는 데도 책임지고.

 우리는 죽고 사는 데도 죽어야 될지 살아야 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대해서 걱정하고 생각하고, 우리가 우리에게 대해서 걱정하고 생각하고 염려하고  연구하고 노력하고 하는 그게 전부 죽이는 일뿐입니다. 이거 생각됩니까?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위해서 자기 가족을 자기 민족을 위해서  일생 동안 노력하지만 노력하는 그것이 정말로 생명에 관한 것은 털끝만치라도  한 것이 있는가 없는가 여러분들 판단하십시오.

 예수 없는 사람들이 예수 밖의 사람들이 일생을 자기의 있는 대로는 다해서  자기를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그 노력한 그 모든 노력이 털 끝만치라도 살리는  것, 털끝만치라도 유익되게 하는 것 이것이 털끝 만치라도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다고 아는 사람,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없는 것으로  아는 사람? 정말로 없습니까! 없습니다! 이걸 믿으면 여러분들이 땅에 세상에  탐할 것 뭐 있습니까, 있기를! 없습니다!  이래도 요걸 믿는 사람이 권능 있는 사람이오. 안 믿습니다. 말로는 여게서  배웠으니까 이래 말하지마는 안 믿는다 그말이오. 믿으면 증거가 나타나지.

 이러기 때문에 우상을 뽑아버려야 됩니다. 우상은 뭐이 우상입니까? 주님 한  분만이 내 모든 것을 다 하실 수 있는데 그분 외에 무엇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은 다 우상입니다. 좁은 의미로 말하면 다 우상이오.

 그러면 내 모든 걸 다 그분에게 맡기면 그게 어찌 되겠느냐? 되는 것은 조건이  있어. 그분에게 다 맡겨놓고 너는 그분이 하라 하는 대로만 하면 돼.

 그분이 하라 하는 대로만 하면, 그분이 하라 하는 대로만 하면 밥이 나옵니까?  하라고 하는 대로 하면은 밥이 나올 때 되면 밥 나오고 떡 나올 때면 떡 나오고,  굶어야 될 때면 굶고, 살아야 될 때면 살고 죽어야 될 때면 죽고, 그분에게  순종하는 고거 하나만,  왜? 그분이 내게 대한 모든 염려를 다 맡아 가지고서 내게 전지 전능의 그  사랑을 가지고 내게 더 이상 좋게 못 하고, 이상 더 유익이 없고 이상 더 잘 될  수 없는 그것을 계획해 가지고 나에게 하나 둘 요래 시키기 때문에 그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나한테 시키는 것이 뭐이냐? 내가 맡긴 모든 염려 내게 대한 모든 것을 전지  전능의 사랑이 제일 연구해서 제일 이상적으로 제일 잘 되도록 하는 그걸 연구해  가지고 제일 잘 되는 그 일을 나한테 하나 하나 시키는 것이라 그말이오. 시키는  것이니까 그대로 하면 이제 완 전자가 된다 그말이오.

 되는데, 그러면 당신이 하나 하나 시킨다. 신구약 성경은 한목, 성막을 만들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한목 줬지만 한목 주고 난 다음에 시공할 때에는 하나 하라  하고, 하나 하고 나니까 또 그다음에 하나 하라 하고 이와같이 말씀한 그것처럼  우리에게 하나 하나 당신이 '요거 해라. 조거 해라 시키실 때에 우리가 그것만  하면 이제 내가 맡긴 모든 염려가 내게 대한 것이 다 완전이 되어지는데,  당신이 신구약 성경은 줬지마는 언제 나한테 시킵니까? 당신이 뭘 시키시는 걸,  우리가 볼 수가 있어야지? 네, 당신이 시키시는 것은 요 성구를 성경 밖에서는  안 해요. 밖에서 하지 안하고 안에서 하는데 '요 성구를 네가 또 순종해라.조  성구를 순종해라. 그와같이 우리에게 순종하라고 한 성구 한 성구를 우리에게  지도하실 때에 음성으로 지도하십니까? 문서를 가지고서 공중에 편지가  날아옵니까? 뭘 보입니까? 뭘로 우리에게 한 성구 한 성구를 실행하라고 그  지시를 하십니까?  뭘로 가지고 한 성구 한 성구 '요 성구 네가 지키라. 요래 해라. 조래 해라.'  하는 그것을 음성으로 우리에게 지키라 합니까, 꿈으로 지키라고 가르쳐 줍니까,  환상으로 보여 줍니까, 문서로 보여 줍니까? 뭘로 보여 줍니까? ○Ｏ○목사님?  뭘로 보여 주지요? 영감으로 보여 준다? 영감이 어찌 생겼습니까? 다 그것  껍데기 소리요, 다. 껍데기 소리인데.

 아닙니다. 그래 보여 주지 않소. 현실로 보여 줍니다, 현실로. 현실은 주님이  만드시는 것이오. 요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요 계명을 지키라 말이오.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것은 현실에 해당된 성구가 있기 때문에 현실을 당신이  요 현실 줬다가 조 현실 줬다가 자꾸 바꾸어서 요래 주는 그것은 뭐냐 하면은  당신이 한 마디 한 마디 우리에게 인도해 주시는 것이리 말이오.

 인도해 주시는데 그것이 우리에게 부인될 때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썩은  지식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 될 때 많이 있다 그말이오.

 그런데 현실에 당신이, 요 현실을 만드시기를 당신이 현실을 만들었는데 현실을  무슨 목적으로 만들었느냐? 현실을 만드신 것은 당신의 말씀을 지키는 그 말씀을  우리에게 알려 주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어 줬습니다.

 첫째가, 당신이 우리에게 소리로도 말하지 아니하고 뭐 영감으로도 말하지  안하고 당신이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요 말씀을 지키라' 하는 그 말씀을  지키라고 그 말씀을 가르쳐 주기 위해서 현실을 만들었고  현실은 또 무엇을, 그러면 지키면, 그 현실을 만들어 준 것은 당신이 직접,  신구약 성경 말씀을 주신 것은 한목 줬지마는 한 마디 한 마디를 '오늘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요렇게 할 때에는 당신이 일차 창조를 하신 그분이 일차 창조할  때에도 말씀인 하나님이 말을 해 가지고 지었습니다.

 일차 창조 이 모든 존재를 창조를 때에 그분이 무슨 손으로 가지고 지은 것  아니오. 말로 지었소. 당신이 말로 지었습니다. 말로 지었다 말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하는 그 말씀은 제이위인데 우리가 이 신구약 성경 말씀을  말씀이라 하는 것은 존칭을 쓰기 위해서 말씀이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말이오.

하나님이 말로 가지고서 일차 창조를 했습니다.

 그 일차 창조한 하나님이 두번째 우리에게, 요 말을 하고 조 말을 하고 하는  것, 그 말을 어떻게 하는 걸 뭘로 해 주느냐? 현실을 우리에게 줄 때에 '요 말해  주는 것이로구나.' 현실에 우리가 분명히, 현실에 지켜야 될, 현실을 줄 때에  '요 현실에는 요래 해야 되겠다, 조 현실에는 조래 해야 되겠다.' 신구약 성경  말한 대로 우리가 할 수 있다 그말이오.

 그것이 이차 창조를 하시려고 우리를, 이차 창조를 해서 영원히 진동되지  아니하고 영원히 불멸할 그 창조를 하시려고 창조하실 하나님께서 이차 창조할  말을 우리에게 보냈다 그말이오. 말을 보내. 직접 보냈어.

 말을 보냈는데 요 보낸 요 말이, '요래라 조래라' 보냈는데 요래라 할 때에  요래 했으면 그게 뭐냐? 그것이 벌써 영원찬 이차 창조 된 겁니다. '요래라' 할  때 요래 했으면 그게 이차 창조, 영원히 사망이 없는 영생이 돼 버렸습니다.

완전이 됐습니다.

 땅에 말해 '땅아, 땅에 있는 모든 각종 식물들을 내라.' 할 때에 이제 그  토지가 거부하지 안하고 거게 수응할 때에 그 능력이 와 가지고서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 그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일차 창조도 다 그래 된 것인데 이차 창조를 '새로 지은  것이라' '새로 지음을 받은 것들이라' 말씀했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에 말씀해  놨어.

 그래, 이차 창조를 할라고 하나님께서 요걸 지으시려고 요 말씀을 보내 가지고  요 말씀이 가서 실지의 시공을 해서 멸하지 안할 완전 것을 창조해야 되겠는데  요 말씀을 하나님이 보내려고 합니다. 요 말씀을 보내 가지고 요 말씀이 지을 걸  지어야 되겠는데 요 말씀을 보낼 때에 보내기를 우리로 하여금 미련한 우리들이  그 말씀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보냈을 때에는 뭘로 가지고 우리에게 그 말씀을  보내 주십니까? 현실. 현실로 보내 주십니다.

 현실로 보내 주시는데 그 현실에는 뭐이 있느냐? 전부 죽은 것들이  가득찼습니다. 일차 창조의 것들이 가득 찼어. 일차 창조의 것들로 되어 가지고  있는데 그때에, 이차 창조 할 하나님께서 이차 창조를 시공할 수 있는 그 능력의  말을 우리에게 보냈습니다. 그 현실에 거기 해당된 말을 보냈다 말이오.

 보냈을 때에 그때에 그 말대로 된 것, 그 말대로 된 것. 그 말대로 '가라' 할  때에 가라는 것이 된 것, '앉으라' 할 때에 앉으라는 것이 된 것, 그 말대로 된  그게 뭐이냐? 그 말대로 된 그것이 이차 창조물입니다. 이차 창조물이니 그게 다  영생할 것이요 완전한 것이요 영원한 것이라. 그것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을 다  통치할 수 있는 위치를 가지는 것들이라.

 이러기 때문에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리라' 이거는 일차  서론적으로 다 말해 놓고 '모든 염려를 주께 맡겨버리라' 이거는 주님이  창조하시려고 오셨는데 거부하기를 왜 거부하느냐? 모든 염려 이놈이 마구 들어  가지고 '이거 어짤래 어짤래?' 하기 태문에 그런데 이것 맡겨버리라. 맡기면 그  모든 것이 다 잘 된다. 다 잘 된다 말이오.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면은 하늘에도  완성 땅에도 완성, 하늘에도 땅에서도 가장 존귀한 자가 되어지는 것이니까 네가  맡기라.

 '주는 너를 권고하심이니라' 권고한다는 말은 한국 말로 말하면 돌본다는  이말인데 책임진다는 그말입니다. 권고하심이라 그말의 껍데기는 돌본다는  말이요 속에 알맹이는 맡긴 것을 책임진다 그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겸손한 자만 자꾸 되지 교만한 자는 안 됩니다. '지혜  있고 통달한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주님이 말했어. '이게 옳소이다' 이랬어.

 왜? 하나님이 만드신 그것이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이 만드신 그것이 크고 작은  그게 문제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그것이 크든지 작든지 그것이 하나님의  만드신 그 본질대로 있는 것이 귀하고, 하나님의 만 드신 그것이 인생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만드신 그것이 마귀로 말미암아 쭉 삐뚤어져 갔는데 삐뚤어진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근본대로 돌아가는 그것이 제일 귀하다 말이오. 그것  하나님이 그것을 가치로 삼습니다. 그걸 제일 가치로 삼소.

 뭐 마귀가 만드는 것 이렇게 크게 만든 그게 뭣 아니라. 크게 만든 그것도  타락이면 큰 죽음, 많은 것도 그것도 타락하면 많은 죽음, 이런데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마귀로 말미암아 변질되어서 완전히 변질된 이것이 마귀를  섬겨 마귀 따라가던 그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영감의 은혜를 주의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받아 가지고서, 마귀로 말미암아 이리 되던 그것이 이제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 모든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당신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것이 제일 귀하다 그말이오.

 '나는 세상 학문을 다 가지고 왔습니다. 이러니까 이것을 이만큼 대우해  주십시오. 나는 아주 선천적으로 명철을 가져 왔습니다. 나는 어떤 세상에  수양을 가져 왔습니다. 뭐 가져 왔습니다.' 다 가져 왔다는 그것이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이런 것은 만지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네가 보지도 말아라. '보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어늘 했습니다.

 그것이 실상은 어떤 면에서 말하느냐 하면은, 그것이 하나님 앞에서 무슨  가치가 있는 줄 알고, 그것이 하나님의 대용이 되는 줄 알고 하나님애게 다른  사람은 정성을 다섯을 모았는데 '나는 세상 것 있으니까 너이만 모아도 너이  이것만 해도, 하냐 모자라지만 하나 모자라는 것 이건 내가 세상 지식이 많이  있으니까 세상 권세가 많이 있으니까 이 대중이 되지 안합니까?' 악한 자야  물러가라! 그게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 면에 있어서, 그렇게 세상에 있는 자연 은총의 이 모든 것을 내가  가치로 알고서 네가 이용을 하고 하나님 앞에서 그것을 가치로 삼아서 하나님  앞에 나타나는 그것은, 그런 것은 '보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아야  된다 하는 것이어늘' 너희들이 이것 들을 잡고 순종하고 이래 가지고 이것들이  말하는 대로 자의적 숭배 영광스럽게, '자의적' 너거끼리. 너거끼리 '아, 이것  영광스럽다' 또 '자의적 겸손과' '이거는 아주 낮은 천한 것이다' 너거끼리  평가를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하니까 그것이 마지막은 다 멸망뿐이다 말했습니다.

'너희들이 스스로' '스스로' 말한 일 많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능하신' 후란시스는 그 제자들이, 한 달 동안 기도를 하는데  '무슨 기도하는고?' 이래 가 보니까 가 볼 때마다 그 기도 하더래요. '하나님은  누구십니까?' 이러고 난 다음에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자기 혼자 애를  쓰다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 가르쳐 달라고,  이러며 '누구십니까?' 하고는 발발 떨고, '주님은 누구십니까?' 발발 떨고,  '나는 누구입니까?' 자그라지고,  이렇게 바울이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라고 점점 하는 것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분을 차차 알아가고서 자기가 뭐인지 알아가니까 자기가 그분 앞에서 합당한  겸손한 자가 됐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참 높아지는 이런 성화를 줬고 이런  점점 '이제는 내가 달려갈 길 다 갔고 싸움 다 싸웠고 했으니까 면류관이 있다'  하는 그 사람으로서 높였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는 데는 거짓부리는 안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수단 가지고 안  됩니다! 예수 믿는 것은 꾀 가지고 안 돼요, 수단 가지고 안 돼요 배짱 가지고  안 돼요! 어떤 분인데 그분 앞에 배짱을 부리겠습니까! 어떤 분인데 그분이  굴복을 하겠습니까? 안 돼요. 어리석소.

 그러기에 교만한 자는 물리칩니다. 교만한 자 물리친다 그말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모르고 벌로 덤비는 자는 물리침 당한다 그말이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사층 예배당에서 권찰회 모입니다.

 꼭 권찰회에서 할 말 있는 분은 와서 하고 할 말 없는 분은 다 가십시오.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할 말 있는가 해서 그런데, 하나 지금 광고하는 것은 앞으로  졸업하는 주일학교 학생을 될 수 있는 대로 자기 구역의 반사들이, 중간반에  올리기는 올리지마는 담당을 해서 중간반 반사들은 그저 예배볼 때에는 주일학교  반사들이 따라 올라가지 못 하니까 예배볼 때만 거기서 그 의탁을 해 가지고서  한 시간 동안 관리해 주도록 하고 나머지기는 반사가 담임을 해 가지고서  구역장이 담임을 해 가지고 심방이나 그런 것은 자기가 책임을 지고 이래 가지고  하고,  자기 자식을 학교에 보내되 학교 가서 공부 시키는 것만 보내지 의식주나 다  그런 것 다 담당을 하고, 아이가 잘못되고 잘된 데에는 학교에도 제 삼자적인  그런 무슨 관계가 있고 이해가 있지마는 이해는 제 부모입니다. 이러니까 낳은  것은 제가, 제가 전도해서 낳은 것은 제가 낳은 아들이오.

 이러니까 거게서, 맡기되 '나는 예배볼 때만 맡아 주십시오.' 예배볼 때만  맡기는 사람 있고, '나는 천상 이것 관리를 못 하니까 심방 좀 맡아 주십시오.'  심방 맡기는 사람 있고, '나는 이것 전부 다 맡기겠소 이거는 내 자식이지마는  내가 못 키우겠으니까 아예 이걸 그만 맡으 십시오.' 말하자면 위임을 해서  고아원에나 저 미국에 양자로 보내는 것처럼 그래 보내는 사람 모양으로 그런  것도 있고  '이거는 내 자식이니까 내가 다 맡길 수는 없고 심방만 맡기니까 심방만 해  주십시오.' '예배만 해 주십시오. 내가 심방도 내가 할 터이니까 예배만 맡아  주십시오.' 예배를 맡기다가 나중에 자기가 많아지면은 그 예배에도 자거가 그만  주일학교 냅두고, 거기 자기 숫자가 많으면 자기 아들이 많으면 그리  올라가야지. 그리 올라가 가지고서 밑에는 주일학교 반사는 다른 이에게 맡기고  이래 하겠습니다.

 이러니까 자기가 맡아서 끝까지 길러서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이  사람들보다 더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 다 묻기를  요한의 아들 시몬아 말한 것은 그것이 우리가, 주님이 우리에게 제일 소원하는  것이 뭐이며 내가 주님을 제일 사랑하는 것이 뭐이냐? 다른 것 없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신 택한자를 구원하는 그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을 제일  대접하는 것이요, 제일 사랑하는 것이요, 그분을 제일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소원하는 것이라 그말이오.

 이런데 왜 요한의 아들 시몬이라고 해? 시몬은 옛날 예수 믿지 안할 때에  이름입니다. 옛사람의 이름이오. 옛사람 이름인데 옛사람의 이름을 세 번이나  불렀던 것은 이렇게 주를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죽자껏 충성하자고 이렇게 하고  이것이 참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 소원하는 일인 줄 알고 하다가도 옛사람이  오면은 거게서 그만 대우 문제가 나옵니다.

 '내가 이렇게 해도 알아 주지 못한다. 이래도 뭐 어짠다.' 이 대우 문제가  나오는 그때는 옛사람이기 때문에 네가 '시몬아' 네가 옛사람이 나타날 때에  그때에 네가 나를 제일 사랑하는 것이 양을 먹이고 기르는 것인데 그걸 모르고  그때 가서 네가 나를 사랑함으로 한 것 나를 제일 사랑하고 대우한 그것인 것을  잊어버리고 네가 한 그 일이 세상에서 댓가가 나타나기를 세상에 대우를 위해서  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쉽기 때문에 '요한의 아들 시몬아 시몬아' 세 번이나  다져서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자기가 맡은 자는 맡기지 마십시오. 주님 앞에 가서 우리가  뭣 내놓을 것입니까? 자기가 전도해서, 성경에 보면은 심으는 자도 있고 가꾸는  자도 있다 하는데 말하자면 낳는 사람도 있고, 주님하고 자기하고 합작해  가지고서 새끼를 낳았소. 그것이 중생이오 새끼를 낳았습니다.

 새끼 낳은 것을 제가 기르는 사람도 있고, 낳기만 낳아 놓고 기르기는 딴  사람에게 맡기는 사람도 있고, 이러기 때문에,  왜 이 제도를 지금 말했느냐 하면 반사들이 눈물을 흘려. '육 년 동안이나 참  춥고 덥고 바쁜 것도 다 생각지 안하고 더워도 이래 가지고서 칠 년 동안이나  그것을 참 안 나오면은 속이 참 녹다시피 해 가면서 눈물로 이걸 육 년이나  길렀는데 길러서 중간반에게 떡 갖다 맡겨 놓으니까 그걸 나는 그렇게  애지중지로 그렇게 귀하게 길렀는데 거기 가니까 예사로 알고서 그만 심방도 안  하고 그만 그냥 토큰이니 하나 툭 던져줘 버리고 말고 심방도 안 하고 이래  놓으니까 그게 다 죽었으니 이것 기가 찹니다.' 왜? 그때는 강제로 맡기라 했다  말이오 '중간반에 맡겨버리라.' 맡기고 너거 주일학교 반사는 주일학교 학생  맡도록 그것 맡기니까 강제로 맡겨버렸으니까 그 불평이 마구 많이 드러나.

 이래서 이제 그런 사람은 자기가 그것을 맡아서 끝까지 길러라. 기르는데 다만  예배볼 때는 자기가 그리 올라갈 수가 없으니까 예배볼 때만은 중간반 반사에게  '요 사람은 예배만 의탁맡아 주십시오.' 그러면 중간반 반사는 그냥 자기가  담임한, 자기가, 위임이라 하는 거는 아들 그만 맡깁니다. 그것 제 아들 돼  버려. 그러면 구역도 제 구역되고 제것 돼 버려.

 위임한 아들이 있겠고 또, 담임은 딴데 있지요, 다른 사람 있지마는 예배만  위탁받은 그런 학생들이 있겠고, 심방까지 위탁받은 학생들이 있겠고, 담임까지  위임을 받은 학생, 그러면 그거는 중간반 반사가 자기양이라. 누가 했더란대도  자기 양이라.

 '그러면 이 사람은 나에게 심방만 맡기겠습니까?' '심방만 맡기겠다.' 심방만  맡기니까 이 반사가 심방을 잘 안 합니다. 잘 안 하니까 부득이 임자가,  주일학교 반사가 임자든지 애비든지 구역장이 애비든지 부모된 자가 있을 거라.

부모된 자가 암만 갖다 맡겨 주면서 잘 관리해 달라 해도 안 하니까 떡을 사다  주든지, 중간반 반사에게 떡을 사다 주든지 달래든지 어짜든지 해서 자기 자녀를  잘 길러 주도록 운동을 해야 될 것이고,  그걸 못 하고 하니까 안 되니까 '이거 안됐다. 그러면 내가 하면 안 되니까  그만' 자기가 오히려 그래 가지고서 '내 것이라' 해 놓고 맡겨 놓으니까 그걸 안  키워서 죽이는 것보다는. 솔로몬 앞에서 아이 둘을 시비할 때에 이제 칼로  가지고 가르라 하니까 그 아이를 놓으며 '야 이년아, 아나 네가 키워라.' 획  던져주는 그게 어머니라 말이오.

 이러니까 제가 낳은 것이니 제가 관리 못 해 가지고 죽이는 것보다는 차라리  반사에게 맡기는 것이 그게 낫겠다 말이오. '반사 선생님, 이것 내가 기를 수가  없으니까 이걸 영영히 맡아 주십시오. 이것 맡아 주 십시오.' 그러면 그것 이제  반사의 것이, 반사의 아들이 됐다 말이오. 반사의 아들.

 그래 가지고서 그 반사가 자기가 기르면서 이부에게까지, 장년반에게까지,  하늘나라 갈 때까지 자기 아들로 맡아 가지고 기르는 인제 그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되면, 이 교회는 한 교회가 돼 있지마는 이 교회 가운데는  수많은 족속들이 있을 것이라 말이요, 믿음의 족속으로서 '누구의 족속' 이래  가지고서 때가 되면은 이제 그 한 족속이 그 지역에 가까운데 가면 또 지교회로  가 가지고서 거게서 교회 세워서 그래 가지고도 하기도 하고, 인제 그러면  합리적으로 해 가지고서 몇 교회 든지 나누어질 수 있기도 있고,  어제도 어떤 사람 와 가지고 그런 이야기 했어. '나누어져서, 그 지역은 이까지  올라 하니까 안 되니 인제 거게서 그래 해라.' 거게서 자기가 혼자 안 되고  이러니까 육 년이나 길러놓은 사람들이 여게서 참 배워 가지고 그렇다고  하지마는 머니까 여게 오지 못하니 토큰도 그렇고 이렇고 그러니까 그 이웃  교회에 가니까, 이웃 교회 가니까 이 보배가 왔다 말이오. 시험을 해 보니까  실력도 있고 보배거든. 이러니까 주일학교 부장을 맡겼어.

 부장을 맡겨 가지고서 거게서 일하니까 '잘한다' 잘하는데, 그래서 '내가 자주  여기 와 가지고서 교훈은 받습니다.' 이러면서 옛날 그 구역장을 찾아왔더래요.

찾아왔는데 '어찌 왔노?' '내가 지금 거기서 그리 그리하고 있는데 하도 보고  싶고 그리워서 왔습니다.'  그러면 이 교훈만 가 가지고 살아 있으면 어디 가 일해도 좋다 그 말이오.

그렇지 않습니까? 이 교훈이 못 가 가지고 구원을 못 이루는 그게 탈이지 구원만  이룬다면 어디 가서 뭘 해도 안 좋습니까? 아무 상관이 없어. 그뭐 꼭 여기 와  있어야 되는 게 아니라 이 교훈만 가 가지고 일한다면 어디 가서 일해도 좋다  그거요. 그런데 그 교훈이 끊어지는 그 길은 안 돼.

 그걸 구역장들이 잘 알아서, 자식을 낳아 가지고서 그만 못 길러서 저 딴데  양자를 보낸다든지 뭐 팽개를 쳐 버릴런지 자기가 끝까지 기를런지, 또 인제  그것 중간반 반사들도 자꾸 위임을 하나 맡고 둘 맡고, 일 년에도 맡을라면  굉장히 많이 맡을 것이라. 맡아 가지고 그러면 그만, 잠깐 그러면 되면, 제것만  기른다 해도 수백 명 되니까 딴것 맡을 여가 없어. 그것 기르고, 그 기르는 것이  인제 지역적으로 됐으니까 지역적으로 기르면 나중에 그것이 자기의 양이라,  자기의 양.

 교회에서 무슨 일 있으면은 투표를 하면 그 사람에게 전부 다 투표하니까 양  많이 길러놓은 사람은 교회서 권리가 이래 있습니다. 그럴 것 아니겠소?  그러기에 시편 127편에 자녀가, 성문에 있을 때에 자기의 전통의 화살보다도 더  필요하고 유익하다 그렇게 말했어, 원수 앞에 설 때에.

 이러니까 우리가 알고, 하늘나라에서도 좋고 세상에서도 좋고, 세상에 돈으로  가지고서 뭘 만드는 것, 또 이런 권세로 만드는 것, 어리석소. 하나님의 자녀로  주렁주렁 많이 달아놓으면, 달려놓으면 하나님이 그것 때문에 나를 사랑하지  안할 수가 없어. 원청 원 접가지는 둥치가지는 뭐 시커머니까 아무 볼 것  없지마는 이 끄트머리 가지가 많이 벌어 가지고서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으니까,  자, 어짭니까? 이 가지를 아까워하면 이 접가지 이것 대우해야 돼요 안 대우해야  돼요? 대우해야 됩니까 안 대우해야 됩니까? 대우한다 말이오. 이것 대우하는  거라. 그만 하나님이 귀중히 여겨. 이것 또 은혜를 이것에게 많이 줘야 되지 안  주면 이게 말라 죽을 거라 그말이오.

 그래서 나는 고려신학교 입학할 때에 입학 논문을 쓰라 하기 때문에 '포도나무  원가지가 되기 위해서 왔습니다' 이랬더니마는 그것 그만 작대기를 그어버렸어.

'이것 뭐 포도나무 원가지가 뭐이야?' 이러면서 그만 낙제를 시켜서, 주남선  목사님이 참 많은 변명을 해 가지고 겨우 고려신학교 입학을 했어.

 그거는 교수들이 무식했지 내가 한 말이 논문이 잘못된 것 야니야. 그 논문은,  지금도 그 논문 그대로 차차 차차 대목가지가 되어지려고 이래, 뒤에 가지가  주렁주렁 많이 달리도록 그래 하려 하는 그 운동이야. 주님과 직접 연결되기를  원한다 그거요.

 십 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