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에 관하여

2012.10.19 15:09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에 대한 성경적 논증
선지자선교회
(서론)

정통교회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셨음을 믿는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하여 마리아에게 나심에 대한 명확한 교리정립을 하지 못하고 난해절로 여긴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우리가 영안이 어두워 성경 깨달음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성경 말씀 자체에서 예수님의 성령 잉태는 크고 경건의 비밀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성령 잉태에 대해 성경에서 말씀하시는데 까지만 성경적 논증을 하고자 한다.  

1. 크도다 경건의 비밀

(딤전3:16)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여, 그렇지 않다 하는 이 없도다 그는 육신으로 나타난 바 되시고 영으로 의롭다 하심을 입으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만국에서 전파되시고 세상에서 믿은 바 되시고 영광 가운데서 올리우셨음이니라

성경에는 ‘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에 대하여 우리 인간이 이해하기 어려운 크고 경건의 비밀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2. 첫 사람 아담과 마지막 아담

(고전15:45~47)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첫 사람 아담은 하나님이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산 영이 되었고, 마지막 아담 곧 말씀이 육신이 되신 주님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그러나 첫 사람 아담은 육 있는 자이며, 말씀이 육신이 되신 둘째 사람 예수님은 신령한 자라 하셨다. 성경에서 말씀하신대로 크고 경건의 비밀이다.

3.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고전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께로서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으니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났다고 하셨다. 즉 생기를 불어넣으셔서 생령 사람이 되었다는 말씀이며, 또 예수님은 하나님께로서 나왔다고 하셨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는 것이다. 곧 신인양성일위(神人兩性一位) 되심을 말씀한다.

4.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요8: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우리는 아래서 났고 예수님은 위에서 났으며,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예수님은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셨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는 크고 경건의 비밀이 있는 난해절이다.

‘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에 대한 성경적 논증’은 두 관점을 두고 논증하려고 한다. 첫째는 원죄는 무엇인가? 둘째는 마리아의 수태는 원죄적인가? 이 두 관점을 두 주제 안에서 논증하려고 한다. 곧 ‘사람은 육신으로 잉태’에서는 원죄를 논증하고,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에서는 마리아의 수태를 논증하려는 것이다.

(본론)

● ‘사람은 육신으로 잉태’

1.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 흙으로 지은 육신의 사람에게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되었다.

2. 흙으로 돌아간 사람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 아담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3. 아담이 그 아내와 동침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육신의 사람 가인을 낳았다.

4.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즉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여 자녀를 낳았으니 그 자녀들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이것이 곧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온 것이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원죄라 말한다. 그리고 이 육신의 사람으로 난 사람이 육신으로 사는 것을 가리켜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게 된 것이라는 말씀이다.

5. 육신에 있을 때에

(롬7:5-6)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은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이 육신의 사람이 주의 피로 구속 받지 않았을 때를 아직 육신에 있을 때이다.

6.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우리가 육신의 사람으로 나서 아직 육신에 있을 때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7.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요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범죄 하므로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에게 주님이 십자가 대속을 이루시고 부활하셔서 성령을 주시므로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8. 거듭난 자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한 사람 아담이 범죄 하므로 그의 자손은 전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으로 났는데 주의 피의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거듭났다.

8. 중생

(딛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것을 가리켜서 중생이라 한다. 육신의 사람이 아담이 범죄 하기 전에 생령의 사람같이 거듭난 것이 중생이다.

참고: 일반적으로 ‘중생’의 교리에 대해서 말하기를 우리 사람의 심신이 범죄 하므로 영은 심신의 그 주격 책임에서 죽었고, 그 죽었던 영이 주의 피로 구속함을 받아 죽었던 다시 살아난 것이 중생이라고 하는데 이 교리정립은 성경 진리에서 미달되는 표현이라 할 수 있다.  

9. 새 사람

(골3:9-10)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육신의 사람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을 거듭난 사람 곧 중생한 사람으로서 새 사람이라 한다. 옛 사람은 주의 피로 구속 받기 전에 아직 육신의 사람을 말한다.

●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

1. 성령으로 잉태

(마1:18-23)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예수님은 잉태 시 부터 성령으로 잉태하셨다. 우리 사람은 육신의 사람이 동침하여 잉태했기 때문에 죄가 있는 육신의 사람으로 났지만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육신으로 나셨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원죄가 없으신 예수님이시다.

2. 죄가 없는 예수님의 인성

(히4:15에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우리 사람은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그러므로 아담의 자손이 되는 전 인류는 전부 죄 있는 자로 났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신의 동침으로 잉태하지 않고 성령으로 잉태하셨기 때문에 죄가 없으시다. 즉 말씀이 육신이 되셨기 때문에 원죄가 없으신 인성이시다.  

3.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골2:9)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성령으로 잉태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 이것을 교리용어로 신인양성일위이라 말한다. 즉 신성(神性)과 인성(人性) 양성(兩性)이 일위(一位)이다.

참고: 교회사에서 ‘예수님의 신성이 인성의 영의 자리를 차지하고 인성은 혼과 몸이다’ 또는 ‘예수님의 신성이 인성의 영혼의 자리에 차지하고 인성은 몸이다’ 하는 교리는 성경적이지 못하다. 성경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신다고 하셨다. 즉 신인양성일위시다.

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우리 사람은 육신의 사람에게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 된 구조이며, 예수님은 말씀이 육신이 되신 신인양성일위의 구조이다.

5.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눅1:30-31)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마리아에게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하셨다. 그러니까 성령으로 잉태를 말씀하셨고 또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셨다. 그러면 마리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는다고 하셨으니 그 수태하여 낳는 것이 무엇인가?  

6. 엘리사벳이 수태

(눅1:24-25)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엘리사벳이 수태하였다고 하셨다. 수태는 (受:쉴람바노:임신) (胎:가스테르:자궁) 곧 태에 아이를 밴다는 말이다.

7. 마리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눅1:26-38)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라 하셨다. 그리고 엘리사벳도 수태를 하여 아들을 배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수태는 엘리사벳의 수태와 같은 수태의 성격임을 알 수 있다.  

8. 첫태에 처음 난 남자를 할례

(눅2:21-24) 할례할 팔 일이 되매 그 이름을 예수라 하니 곧 수태하기 전에 천사의 일컬은 바러라 *모세의 법대로 결례의 날이 차매 아기를 데리고 예루살렘에 올라가니 *이는 주의 율법에 쓴 바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리고 *또 주의 율법에 말씀하신 대로 비둘기 한 쌍이나 혹 어린 반구 둘로 제사하려 함이더라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렸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아기 예수님은 마리아에게서 첫태로 난 것임을 짐작케 한다.

(결론)

원죄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그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생령의 사람이 되었고, 이 생령의 사람이 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지은 육신의 사람으로 돌아갔다. 이 흙으로 돌아간 아담과 그 아내 하와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자녀를 낳았으니 그 자손들은 전부 육신의 사람으로 났다. 이것이 곧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온 그 원죄이다. 원죄는 육신의 사람이 동침하여 육신의 사람으로 난 것이 원죄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육신의 사람으로 잉태가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하신 것이기 때문에 원죄 없으신 것이 성경적으로 논증된다.

수태는 무엇인가? 성경에는 예수님은 성령으로 잉태하셨고, 또 마리아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라 하셨다. 그리고 엘리사벳도 수태하여 아들을 배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마리아의 수태나 엘리사벳의 수태는 성령 잉태와 육신의 잉태는 다르지만 그 수태의 모양은 같음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첫태에 처음 난 남자마다 주의 거룩한 자라 하리라 한 대로 아기를 주께 드렸다고 하셨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에는 예수님의 나심에 대하여 ‘성령으로 잉태’ ‘마리아의 수태’ ‘첫태에 처음 난 남자’로 말씀하셨다.

교계의 논쟁점이 되는 것은 예수님이 마리아에게서 수태하여 났다면 원죄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또 한편에서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

성경에서 원죄는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시지 않는 육신의 사람이 동침하매 잉태하여 난 육신의 사람이 원죄가 있는 사람이라 하셨고, 예수님의 성령으로 잉태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에 거하시는 말씀이 육신이 되신 신인양성일위의 주님이시므로 비록 육체를 가지셨으나 원죄가 없으신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나심에 대한 기본적이고 내면적 교리표현은 ‘성령으로 잉태’이다. 그리고 외면적이고 보조적 교리표현은 ‘마리아의 수태’이다.

난해절에 대한 교리정립 과정에서 미숙, 미달, 실수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반론하는 측이 있을 수 있다. 그럴 때 근본이 이단자가 아니면 이단설로 정죄하지 말고 상호 머리를 맞대어 성경적 교리로 차근차근 보완하면 보다 성경적 교리정립이 될 것이다. 이것이 성경연구자의 바른 자세라 여긴다.

-2012. 10. 19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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