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0:22
멍에와 짐을 바꿀 것
본문 : 마11장 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가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예배 처소를 많이 넓혀 주셔서 아주 더 뒤에 빈 자리가 많습니다.
대단히 기쁘고 감사합니다.
히브리서 12장에 보면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했습니다. 예수님 당신도 믿음 하나 가지고 모든 것을 성공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도 믿음 하나로 성공하는 그 성공을 주십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믿음 하나로 모든 것을 다 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순종인데 순종은 두 가지 순종이니 하나는 하나님이 모든 것에 대해서 이러하다 저러하다고 당신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가감 없이 인정하고 확신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하신 데 '내 생각에는 반은 그렇겠고 반은 안 그렇겠습니까 다 하나님 말씀하신 대로 그대로는 아닌 줄로 압니다.' 하면 믿음 아닙니다. 또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지마는 역사에 있는 모든 학자들과 모든 유력한 인물들이 다 그렇게 주장하지를 안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에 반대로 주장하니까 '아무래도 주님의 말씀을 내가 전폭적으로 믿을 수는 없습니다.' 하면 그것도 믿음이 아닙니다.
자기, 자기 밖에 있는 수많은 역사의 인물들 사상들이 뭐라고 해도 그저 '주님이 신구약 성경 말씀에 말씀한 그대로 나는 믿습니다. 사람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그대로 믿고, 만물에 대해서도 그대로 믿고, 선에 대해서도 그대로 믿고, 악에 대해서도 그대로 믿고, 성패에 대해서도 그대로 믿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신 것은 천하 인간이 다 부인하고 내게 와서 뭐라고 지껄거릴지라도 나는 거게 요동치 아니하고 주님이 말씀하신 그 말씀은 호리도 가감이 없이 그대로라는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하는 그게 믿음입니다. 인정하는 것, 믿음.
또 하나는 자기가 인정하는 하나님의 말씀이 자기 현실에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할 때에 그대로 순종하는 것 그게 믿음입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 믿음이면 예수 믿는 사람은 성공을 합니다. 다른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예수님도 그 두 가지 믿음 가지고 성공했고 또 우리도 그 두 가지 가지고 성공하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시고 이렇게 불이 섞인 유리바다 이 세상을 건너가도록 내세워 놨습니다. 그러면 믿음이면 날아가듯이 형통하게 주님이 우리에게 목적하신 자기 구원에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 믿음에는 주관이 원수요, 자율이 원수요, 자기의 사욕이 원수요, 자기의 선입적 관념, 기존 지식, 자기의 조부라운 견해 가지고 얻어 놓은 경험의 지식 체험의 지식 그런 것들이 다 원수입니다. 뭐 경험도 버리고, 체험도 버리고, 주관도 버리고, 사욕도 버리고, 어떤 인간의 증거도 버리고 그저 신구약 성경에 말씀하신 그대로 가감 없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대로 '옳다. 참되다.
여기는 털끝만치도 틀림이 없다.' 요렇게 인정하는 요것이 마음으로 순종하는 믿음입니다. 마음으로 참되다 인정하는 것 순종이요, 그 다음에는 자기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 하시는 대로 몸으로 순종하는 그것이 이제 몸으로 순종하는 믿음.
그러면 그 두 가지 믿음이 우리의 모든 소원을 다 달성시킵니다. 그 두 가지 믿음이 세상을 이기고, 마귀도 이기고, 죄도 이기고, 사망도 이기고, 영계와 물질계의 모든 것을 아버지에게 상속받아서 영원히 통치할 수 있고 또 영원히 그것들을 잘 살릴 수 있어서 영원히 감사의 대상이 되는 제사장과 선지자와 왕의 지위를 얻게 되는 것이 기독자들인 것입니다.
믿는 것이 뭐이건데 그렇게 되는가? 그것은 이 마귀로 말미암아 인간이 부패해진 모든 부패, 삐뚤어진 모든 삐뚤어짐, 정죄받은 모든 정죄, 사망된 모든 사망 그것을 믿음 하나로만 홀딱 벗어버립니다. 믿음 하나 가지고 그것을 홀딱 다 벗어버립니다.
정죄도 벗고, 사망도 벗고, 마귀도 다 벗어버리고, 모든 죄도 다 벗어 완전히 자유하는 사람이 되는데 그 자유가, 마치 달아 놓은 두레박이 끈이 떨어져 놓으면 떨어져 가지고 덜렁덜렁 기어 돌아다니는 것 모양으로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홀딱 벗기를 뭘로 벗었느냐? 하나님을 참되다 인정하는 것과 하나님께 복종하는 그 둘 가지고서 홰딱 벗었기 때문에 그 벗으면 이제는 하나님과 진리에게 뽈끈 결박이 돼서 둘이 하나가 딱 됐기 때문에 아무도 해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음은 위대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미국의 아주 청교도들의 그 축복이 부패해서 한번 큰 암흑을 당했을 때에 그때에 중보자로서 미국을 구원한 사람이 하나 있는데 그 사람이 무디라는 부흥사입니다. 무디라는 부흥사가 그때에 암흑을 당한 미국 전 민족을 구출했습니다. 했는데 그분은 말하기를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을 가져오는 거는 없다' 그렇습니다. '믿음보다 더 큰 수입을 가져오는 거는 없다' 그렇게 말을 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은 별로 유식하지 안한 무식으로서 미국을 구출했습니다.
제가 서적 쳐놓고는 서적을 구경해야 시간이 아까와서 성경 외에는 볼 책이 없습니다. 보다가는 시간이 아까와서 못 봅니다. 피곤하면 잤지 그 책을 볼 시간은 없어. 뭐 나는 높은 지식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높은 걸 못 봐 그런지 몰라도, 또 과학을 말하는 그거는 도매금으로 한 마디로 보나 안 보나 다 그만 그게 그거지 뭐 별수가 없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이 자기가 사석에서 신앙 담화한 그 책이, 어떤 사람인지 몰라도 나한테 한번 우편으로 보내서 한 권 받았습니다. 거게 보니까 전부 산 말을 기록해 놨어. 그래 그 책을 거의 다 읽었습니다. 산 말을 기록해 놨어. 믿음에 능력이 나옵니다.
오늘도 이 말씀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그러면 수고는, 여게 기록한 수고는 고생만 실컷하고 효력 없는 그런 헛된 수고를 말합니다. 또 무거운 짐이라 말은 그 짐이 좀 힘이 들어도 지고 갈 만한 짐이 아니고 그 짐에 치여서 죽는 걸 말합니다.
지고 갈 수 없는 짐, 또 효력 없는 수고, '그 수고를 하는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겠다 내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를 배워라 그리하면 네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하시니라 그는 내 짐은 가볍고 내 멍에는 쉽기 때문이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주님이 벗으라는 멍에와 메라는 멍에를 바꿔야 되겠습니다.
벗으라는 멍에와 메라는 멍에를 바꿔야 되겠고, 또 벗어버리라는 짐하고 또 주님이 짊어지라는 짐하고 그 짐과 짐을 바꾸고 멍에와 멍에를 바꾸는 이것을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짐하고 짐하고 바꾸고 멍에하고 멍에하고 바꾸면 그 결과가 뭐인가? 수월하고 심신이 다 평안하다 그렇게 말씀했어. 수월하고 심신이 다 평안하다.
평안이 죽을 때도 평안하고, 심판대 앞에 가서도 평안하고, 또 무궁세계도 평안하고 그러면 그 이상 행복이 뭐 있습니까? 모든 철학자들이 결론짓기를 인간의 행복은 쾌락에 있다 그렇게 말합니다.
기쁨에 있다. 암만 따져봐야 그러니까. 그러나 세상에는 기쁨이 있는 길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 멍에와 멍에를 바꾸고 짐과 짐을 바꾸면 수월하고 편히 쉰다 그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면 수고하는 그 수고의 멍에가 무엇인가? 그것은 자기 욕심, 자기 생각, 자기 지식, 자기 비판, 자기 평가, 자율과 주관과 사욕대로, 인간들의 모든 주관과 자율과 그 사욕대로 그대로 하는 그것이 다 헛된 수고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벗어버려야 할 마귀가 주는 사망으로 끌고 가는 멍에요 수고입니다.
그것 버리고 '내 멍에를 메라' 주님의 멍에는 뭐인가? 주님의 멍에는 여러 개도 아닙니다. 쉽습니다. 주님의 멍에는 그저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것 하나뿐이었습니다. 딴것 없어. 아버지에게 순종하는 것 하나 뿐이었습니다.
어데서든지 다른 멍에는 메지 안하고 아버지가 주시는 멍에를 주님이 메고 갔고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그 멍에만 메고 가면 됩니다.
죽음이 와도 순종, 어려움이 와도 순종, 사자구덩이가 와도 순종, 불미 속이 와도 순종! 순종, 사형이 와도 순종, 살림살이가 다 뺏길 일이 와도 순종, 고관대작을 줘도 순종, 어데서든지 좋든지 나쁘든지, 급하든지 수월하든지, 어려움이든지 평안함이든지, 대적이 많든지 적든지 거게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그 인도를 부끄러워하지 말고 순종해라. 요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메워주신 멍에입니다. 그저 순종.
'이렇게 순종을 하면 뒤가 어찌 되느냐?' 그런 것은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왜? 당신이 우리를 온전케 하시려고, 우리를 존영하게 하려고, 우리를 복되게 하려고, 우리를 주님이 이기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음 같이 우리를 모든 마귀와 죄와 사망을 이기고 영광의 주님의 우편에 그 보좌에 앉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명령하는 것이니까 그보다 더 좋은 게 뭐 있습니까? 그보다 좋은 게 어데 있소? 소유로 말하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을 다 네게 주겠다' 했으니까 그 이상 뭐 바랄 게 없습니다. 약속해 놨으니까 '이렇게 순종하면 어찌 되나?' 생각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눈이 근시자라서 '순종하면 담박에 어찌 되느냐?' 하나님께 순종하니까 형제들에게 미움받아 가지고서 사형받았지, 순종하니까 또 감옥소 들어갔지, 그러면 순종해서 감옥소 들어갔는데 그게 들어가야 애굽 나라 총리대신의 그 위치를 잡을 수가 있다 그말이오. 이러니까 당장 눈앞에 뭣이 우리 생각대로 좋게 되리라 그런 걸 생각하면 시험에 듭니다.
그저 우리는 주님이 메워 주신 이 멍에 하나만 메고 가야 되는데 이 멍에를 메고 가면 피조물로서 제일 존귀한 성공을 한 자는 도성인신하신 양성일위이신 예수님이시고 둘째로 피조물 가운데에 존영하게 성공할 자는 예수님의 구속을 입고 순종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러니까 그건 약속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순종하면 뭐이 되겠느냐?'그 필요가 없어. 순종함으로 돈 줄라 해도 돈도 그거는 뭐 당신이 주든지 말든지 하고 나는 당신이 순종하면은 아버지 아들로, 만물의 영장으로, 주님의 보좌에 앉는 그것을 약속한 그것을 바랍니다.
그것을 이루어져 가기에 순서가 뭐 쓰워도 좋고 달아도 좋고, 헐벗어도 좋고 굶어도 좋고 어쨌든지 주님이 내게 약속하신 그 영광의 구원을 내가 바라봅니다.
하는 것뿐이기 때문에 우리가 순종하면서 '이라면 어떻겠느냐?' 잘 됩니다.
순종하면 잘 된다는 그 생각 외에는 딴걸 가질 필요가 없어. 그저 '순종하면 제일 잘 된다.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게 잘 된다. 순종하면 잘 된다.' 그것뿐입니다.
'순종하면 잘 된다.' 순종하다가 코가 깨졌습니다. 순종하다 코가 깨졌으면 '코깨진 게 잘 되는 것이다. 잘 된 것이다.' 순종하다가 사형을 받았습니다.
순종하다 사형 받았는데 '이게 잘 되는 그것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나가야 마귀 그놈이 우리에게 미혹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내 멍에를 메라' 우리는 어떤 그 현실에든지 순종하는 요것 하나 할 것입니다. '내가 순종하면 이리 되나 저리 되나?' 그것은 당신에게 다 맡겨 놓고, 그 결말을 내가 알고 있어. 순종하는 그 결말은 당신이 승리하시고 아버지의 보좌에 앉으심같이 나도 순종만 계속하면 승리하고 주님의 보좌에 함께 앉겠다고 했으니까 그게 내 목적이요 내 소망이니까 내가 그 결과는 벌써 붙들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이루어지기까지 도중이야 이렇든지 저렇든지 상관이 없어. 그러니까 우리는 순종 하나의 멍에만 메면 됩니다. 순종 하나의 멍에만 메면 됩니다.
그런데 '순종 이 순종이 어렵다' 어려운 것은 우리 주관 사욕 자율 그놈이 들어서 어렵게 하지 그까짓 놈만 부인해 버리면 하나도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만 부인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어렵게 하는 것이 자기가 들어서 어렵게 만드는데 자기만 부인하면 어렵지 아니하고, 또 어렵지 안하는 이유는 우리가 내게 있는 힘만 가지고 순종하면 그 나머지기는 성령님과 진리와 예수님의 피가 보증자가 돼 가지고서 연대보증이 돼 가지고서 모자라는 건 다 담당합니다. 이러니까 얼마나 쉽습니까?
또 '내 짐을 져라 내 짐은 가볍다' 그 짐은 뭐입니까? 그 짐은 어데서든지 영원 자존자, 영원 자존자, 지존자, 전지 전능자, 주권자, 모든 예정 창조를 하신 자, 대주재, 제일 큰 분 그분 한 분만 섬깁니다. 다른 짐 질 필요가 없어.
죽음에서도 그분만 섬기고 삶에서도 그분만 섬기고 어데서든지 '주여, 여게서는 어떻게 하면 당신을 섬기는 일이 됩니까? 여게서는 어떻게 하면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됩니까?' 그것뿐이라. 당신을 섬겨 기쁘게 하고 영화롭게 하는, 당신 섬기는 것 그만, 쉬운 말로 당신 섬기는 것. 당신 한 분을 섬기는 것 그 외에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않습니다. 당신 한 분을 섬기는 그 외에는 다른 짐을 지우지 안해.
그러면 당신 섬기는 그 일은 당신을 섬길 때에 껍데기는 모든 것이 다 해하는 것 같지마는 당신을 섬길 때에 어만 것이 '나를 섬기라 나를 섬기라' 주인은 주인 저 섬기라고, 남편은 남편 저 섬기라고, 아내는 아내 저 섬기라고, 자녀는 자녀 저 섬기라고, 사장은 사장 저 섬기라고, 모두 저를 섬기라고, 마귀는 마귀 저 섬기라고 이렇게 말하나 요 섬김을 바꾸지 말고, 요 짐, 주님은 요 짐 하나만 졌습니다. 보내신 아버지를 섬기는 것 그 외에 다른 책임지지 안했어. 아버지를 섬기는 것뿐이오.
아버지를, 섬기는 그 짐만 졌는데 그 짐이 왜 가벼우냐 하는 것은 그 짐은 아주 가볍습니다. 왜 가벼우냐? 그 짐은 자기만 부인하면 질 것도 없고 힘들 것 하나도 없어. 인간들이 그 짐이 무겁다 하는 것은 전부 자기 그놈이 들어 가지고 짐덩이가 돼 그렇지 자기만 부인하면 뭐 질 것도 없고 힘들 것도 아무것도 없어.
자기만 부인해 버리면 그보다 더 쉬운 짐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그리 하라. '내 마음은 온유하고 겸손하다' '온유하고 겸손하다' 온유는 짐진 데서 나왔습니다. 온유는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니까 어데라도 든든합니다.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니까 어데라도 든든해. 뭐 어떤 세력가가 와도 내가 섬기는 그분의 발새 때만도 못한 것들이오.
아무리 크다고 위협 협박을 해도 내가 섬기는 그분에게 속해서 그분이 딸각 하면은 코르르 팩 하면 죽을 수 있지, 그분이 딱 그라면 반신불수가 돼 뻐들뻐들거리고 그렇지, 그분이 딱 그러면 당장에 그 자리서 툭 튀어 날아가서 어디로 날아갈지 모르지, 주권 전지 전능을 가지신 이분을 내가 섬겨 가지고 이분에게 속해서 이분이 섬기고 이분을 나를 책임지고 있는데 염려가 뭐 있습니까? 이러니까 짐을 바꾸면 온유해집니다.
온유해진다 말은 사람들이 누굴누굴 하고 부들부들하다 그말이 아니오.
온유하다 말은 마음에 평안하고 천하가 뭐라고 한다 해도 염려가 안 되고 하나도 걱정이 안 되고 마음이 평안하고 담대하고 소망이 넘치는 이것을 가리켜서 말한 것입니다.
'내 마음은 온유하다' '온유하다' 온 천하가 다 나를 배반하고 대적하고 제자들까지 가도 내 마음은 온유하다. 아버지가 나와 함께 계신다. 내 마음은 어데서라도 평안하다. 죽이면, 세상에 인간들은 죽음을 제일 두려워하는데, 죽으면 끝 안 납니까? 죽음이 와서 죽여도 내 마음은 온유하고 평안하다. 왜? 죽고 사는 것을 주권하신 그분이. 내가 섬기는 그분이기 때문에 그분에게 달렸으니까, 그분에게 달렸으니 그 분이 허락지 안한 죽음이 있을 수 없고 그분이 살리는 데에 해할 자가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어떤 게 와도 내가 섬기는 그분에게 다 속하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분 한 분을 섬기기로 작정하고, 그분 한 분을 섬기는 생활을 시작했고, 그분이 내가 당신 한 분만을 섬기는 자인 것을 인정하고 보니까 어데든지 평안입니다. 어데든지 평안이오. 어데든지 봄동산입니다. 어데든지 희망이 넘치고, 소망이 넘치고, 평안이 넘치고 생명이 넘치고 영광이 넘치고, 성공이 넘치고, 승리가 넘칩니다. '온유하다' '온유하다' '나는 겸손하다' 겸손은 멍에에서 나왔습니다. 겸손. 나는 내가 작고 크고간에, '요거는 요랬으면 되겠다 조랬으면 되겠다, 요거 하면 좋겠다 조거 하면 좋겠다.' 내가 내 할 일을 크고 작고간에 한 종류도 내가 정해 본 것 없다. 내가 할 일을 내가 정해 본 것이 없다. 내게 필요한 것을 내가 판정해 본 것이 없다.
나는 당신 앞에 '근본 본체시나 동등될 걸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비어 종의 형상을 가져 죽기까지 복종했다' 모든 것을 그분에게 다 맡겼다 그분에게 다 맡기고 그저 그분이 가라 하면 가고 오라 하면 오고, 서라 하면 서고 앉으라 하면 앉고 이렇게, '나는 마음이 겸손하다' 그분 앞에서 내가 뭐 이런 이의고 저런 이의고, 또 이건 계획이고 저런 방편이고 이런 것을 내가 가져보지를 안했다. 그저 나는 그분 앞에 겸손하다. 그분이 뭣이든지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 그거 하나가 내 멍에다. 또 어데서든지 그분 섬기는 것 그것 하나가 내가 맡은 책임이요 내 짐이다. 그거 외에는 딴게 없다.
다니엘이 거게서 평안한 것이, 이래 볼까 저래 볼까 하는 데 사람이 고통인데 다니엘은 메고 있는 멍에가 자기는 어데서든지 하나님의 명령 순종하는 그것이 자기 멍에인 줄 알았기 때문에 그뭐 사자구덩이가 오든지 불미속이 오든지 그거 상관이 없습니다. 자기는 순종하는 그것만이 자기의 멍에이기 때문에. 자기가 평생 메고 갈 것이 순종 그것뿐이기 때문에.
그 멍에 메고, 또 거게서 '야, 내가 이걸 모르고 그랬다. 네가 어떻게 됐던간에 요 기간 지나갈 동안만 기도하지 말아라' 해도 '왕이여, 그건 나 할 일 아닙니다. 나 할 일은 주님을 섬기는 것 그것만 나 할 일입니다. 내가 이 지위에 앉아서도 당신 섬기는 일 했지 왕 섬기는 일 안 했습니다.' 당신 섬기는 일 했고 내가 모든 직원들 가운데서 정직한 것도 당신 섬기는 일 했어. 나는 당신 섬기는 일만 했어 여게서 요렇게 해야 당신을 섬기는 게 되겠느냐 저렇게 해야 당신을 섬기는 게 되겠느냐? 어데서든지 내 주 하나님 섬기는 그 일 하나밖에 안 했기 때문에 그것만 나 할 일이기 때문에 여게서 살려 줄 터이니까 하나님의 계명 그 지키지 말아라, 이제 기도하지 안하는 것이 하나님 섬기는 게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 섬기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죽인다 해도 기도하는 것이 멍에 메고 가는 것이요 하나님 섬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는 요동이 없습니다. 그게 평안입니다. 그게 평안했소. 이 믿음을 하나님이 찾습니다! 이 믿음은 피조물을 이깁니다! 능가합니다! 이게 믿음이오. 거게서 자율이 나와 가지고서 다 헛일입니다.
그런 기회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실라고 힘들여 만듭니다. 이런데 그렇게 참 평소에도 주님의 멍에 메고만 가는 것, 주님이 책임지워 주신 자존하신 그분 섬기는 것만이 우리에게 책임이 있어. 그분 섬기는 것 외에는 우리에게 책임이 없어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분 섬기는 그 책임만 지면 피조물은 다 나를 섬기는데, 암만 제가 안 섬길라 해도 섬기는데, 주님 한 분만 내가 섬겨 놓으면 김일성이 제가 암만 해도 영원히 나를 섬겨야 되는데, 김정일 제가 나를 암만 해도 영원히 섬겨야 되는데, 제가 나를 죽여도 저는 영원히 나를 섬겨야 돼. 안 섬기고는 못 견뎌요.
이러니까 나는 이 멍에를 메고 이 짐을 지고 보니 항상 온유하다. 이러기에 헛뻐서 천에 하나 만에 하나라도 '이거는, 이거는 좀 이래 하면 어떻겠습니까?' 내 의사나 주관이나 사상이나 방편이나 그런 것을 내세워 보지 안했다. '나는 겸손하다' 요 겸손과 이 온유 이것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이것이 천국이요 이것이 성공한 증거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야, 이 불경기가 돼지니까 이래야 밥을 먹겠나 저래야 밥을 먹겠나? 무슨 사업을 할꼬? 무슨 직업으로 사업으로 좀 전환을 할까?' 그런 것 하지 말아라. 너는 내 멍에만 메고만 갈 것뿐이다. 네가 어느 직장에 있다가 '이라면 직장이 떨어지겠는데 올라가겠는데' 그것도 너 할 일 아니다. 내 멍에만 메고 가거라.
이 현실에는 요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조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 그것만 찾아 가지고 그대로만 순종하는 것 그것만이 내가 움직여질 일이고, 네 인격의 중심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 그것만 네가 책임질 것이고, 명령 순종하는 그 멍에만 메고 하나님 섬기는 그 책임만 져라. 이 둘뿐입니다.
이러니까 현실에서 내가 큰 회사를 경영하는 사장으로 있다가 그 현실에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고 하니까, 다를 때는 그 현실에서 계명 지키면 사업이 잘됐는데 이상하게도 하나님이 현실을 만들어 가지고 그 현실에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 하니까 사업이 당장에 박살이 돼 버립니다. '아이구, 이 계명 지킬라 하면 사업이 박살되는데.' 그러면 네가 멍에를 딴 멍에를 찾는 것이다.
네가 사업이 박살되고 안 되고 네가 사업을 붙드는 게 너 할 일이냐? 내 계명 지키는 게 너 할 일이지.
이러니까 계명을 지킬라 할 때 '사장님, 이 계명 지키면이라면 이 회사가 박살이 납니다.' '내가 무슨 회사 지키는 게 나 할 일인 줄 아느냐? 내가 메고 가는 멍에는 따로 있어.' '뭐입니까?' '주님이 명령하는 그 명령 순종뿐이라.
내가 현재 형편에서는 환경을 이래 만들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뚜렷이 이렇기 때문에 계명대로 하는 것 뿐이라.' '계명대로 하면 이 사업이 다 절단나는데 어짭니까?' '사업이 절단나고 안 나고 그건 나 할 일이 아니라. 계명 지키는 것만 나 할 일이라.' 이래 가지고 나가는 그자를 찾습니다! 그자를 찾습니다! 그자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나를 안즉 내가 너를 높이리라 네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너를 건지리라' 이렇게 하면 사업일랑 냅두고서 지금, '이렇게 지금, 그만 기도 안 한다하고 속으로 기도하면 되는데. 기도한다고 하면 사자구덩이 들어가 안 죽습니까?' '내가 죽는 것 사는 게 내게 무슨 상관이 있노? 죽는 것 사는 것 그게 나 할 일인 줄 아느냐? 나 할 일 아니다. 나는 멍에 메고 가는 것뿐이다. 나는 이 시간에 기도한다는 이것뿐이다.' '저렇게 미련하네.' '미련한 십자가의 도라' 미련합니다.
그러니까 그라다가 사자구덩이 턱 집어넣으니까 다른 사람이 보고서 '저거 어리석게, 으례히 죽을 줄 알면서 그거 그래 하지 말라 하니까- 죽고 사는 게 나 할 일이가, 어데? 주님의 멍에 메고 가는 게 나 할 일이지.-이라면서 기도한다고 뻑뻑 세우더니마는 그만 사자구덩이 들어가 버렸다. 이제는 헛일됐다.
헛일됐다.' 다니엘이가 살아나오지 안했으면 헛일됐습니까? 살아나오지 안했으면 살아나온 것보다 훨씬 잘됐소. 살아나온 것보다 잘됐어. 왜? 다니엘의 전부는 하나님의 계명 지키는 것으로서 완전히 화해졌습니다. 그보다 더 성공이 어데 있습니까? 살아나왔기 때문에 나온 그것은 계명을 지킬 수도 있고 어길 수도 있으니 그 뒤가 어찌 됐나? 그이의 뒤를 보면 그때에 그만 죽었더라면 완전 성공을 하는 건데 죽지 안해서 완전 성공을 못했소. 그러나 우리를 위해서 하나 계시 기관으로서 그렇게, '이건 경우에도 계명 지키면 이제는 헛일이라 하는 데에도 하나님의 능력은 살려 낼 수가 있다' 하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기 위해서 계시 기관으로 우리에게 우리 구원 위해서 이용당한 것뿐이지 자신에게는 그때 그거 끝마쳐지는 것이 더 잘됐습니다.
그러니까 요것을 믿는 게 믿음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천인 만인이 말해도 멍에를 바꾸지 말 것. 멍에를 바꾸지 말아야 돼. '그라면 그 결과가 이런데 저런데?' 그런 결과는 내 결과가 아니라. 주님이 주신 멍에 메고 가다가 '네가 이기고 내 보좌에 함께 앉으리라' 하는 그것이 내 소망이니까 그 소망, 또 부자는? 이기면 하늘의 것과 땅의 것이 다 네것이 된다는 그보다 더 큰 성공과 부자가 어데 있소? 우리 현재 강대국 해 봤자 그거 지구 땅덩어리 속에 한쪽 쪼갱이밖에 안 되는 것인데 우주로 말하면 그까짓 거 몇닢푼치 됩니까? 우주와 영계 것을 다 상속받는데 그게 더 큰 부자 안 돼요? 더 큰 부자 아니요? 이러니까 약속한 그 결말 그것이 우리 소망이라.
이러니까 우리는 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주님이 찾습니다. 요 믿음을 가진 사람. 어데서든지 멍에를 바꾸지 말 것, 어데서든지 짐을 바꾸지 말 것.
짐을 바꾸면 일시는 수월하고 좋은 것 같지마는 풍랑 만난 배가 물이 들어오면 그 배가 많이 출렁거리지 안하니까 좋지마는 좀 있으면 속에 침몰돼서 죽습니다.
속에 물이 안 들어오니까 가벼우니까 훌렁훌렁하고 그렇지마는 속에 물만 안 들어오면 그 배는 침몰 안 됩니다.
그런고로 요걸 믿읍시다. 우리는 여게서 능력이 나옵니다. 멍에 메고 갈 것, '그라면 어찌 되나?' 그건 내게 상관이 없어. 그걸 알아요. '이 멍에를 메고 가면 어찌 되나?' 그것은 당신 할 일이고 나 할 일은 아니라. 그러면 어찌 되든지, 어찌 되든지 그것은 내게 허락하신 그 목표를 달성하는 중간 방편이지 그것이 결말은 아니라. 중간 방편이라.
중간 방편이야 이래 쓰든지 저래 쓰든지 나한테 그 결과만 이루어 주시면 나는 됐지 중간 방편이야 이런 방편 저런 방편 어떤 방편을 쓸란지 나는 몰라. 그저 분명히 약속한 그 약속, 아버지 우편에. 하늘의 것과 땅의 것과 이제 것과 장래 것과 모든 것이 다 나의 것이 되어지는 요것. 나는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지는 것 요것. 이 결말만 보고 살아요.
또 이렇게 하나님 섬기는 이 짐 짊어지고 가면 '당장 절단난다, 네가 다리오 왕을 섬겨서 다리오 왕의 명령을 거역하면 너는 절단 안 나나?' '내가 다리오 왕에게 절단 안 나는 그런 것을 바라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절단 안 내는 그것 바라고 살아. 두려워하기는 하나님이 절단내는 그것을 두려워하고 살아.' 이러니까 되든지 안 되든지나는 내가 하나님 앞에 맹세한 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멍에, 주님이 우리에게 지워 주신 짐, 이 짐 지고 이 멍에 메고 가면은 수월하고 좋고 평안하고 장차는 모든 피조물의 중보자가 돼서 많은 봉사자가 되고, 많은 앙모의 대상이 되고, 주님의 우편에서 주님의 통치하는 것 다 대리받아 가지고서 모든 피조물을 다 통치하고, 모든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충만으로 충만케 해서 그들에게 만족시킬 수 있는 이만하면 됐지요.
그러니까 주님이 우리에게 메워주신 멍에, 지워 주신 짐 요것 둘만 가지기로 확정을 한다면 능력 나옵니다. 확정하면. 이것 안 하는 통에 전부, 자기 망치는 자가 누가 자기 망치느냐? 자기 망치는 자는 자기가 자기를 망칩니다. 다른 이가 자기 망치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자기가 전부 자기 망치요.
무엇이? 고통스럽기는 누가 고통해? 자율, 주관, 자기 경험 체험, 인간들의 그 모든 지저분한 통계, 이것은 양이 목자를 떠날 때에 당한 것들이요 양이 목자에게로 돌아갈 때는 어깨에 안고 품에 품고 가기 때문에 하나님을 떠날 때와 하나님께 돌아갈 때는 다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주님이 주신 멍에와 주님이 지워 준 짐 요 두 가지만 메고 지고 가기로 확정을 합시다.
하나님은 어떻게 할지 몰라요. 요셉이가 흙구덩이 들어갔으니까 이 제는 끝장났습니까? 아니오. 또 살아서 보디발 집에 갔습니다. 보디발 집에 감옥에 들어갔으니까 끝장났습니까? 아니오. 마지막 애굽 나라에 총리대신으로 갔습니다. 그 한 순서라도 안 밟으면 안 됐어.
그러니까 사람 보기에는 멸망인데 멸망이 기적으로 유지되고 멸망으로 멸망으로 자꾸 걸어갔는데 최후에는 성공이라. 사람 보기에는 껍데기는 멸망 멸망이지마는 그 속에는 전체가 하나님의 능력이요 은총이요 권능이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현실에서 악령을 저하고 짝하자고, 악령은 저하고 짝하자고 저하고 부부되자고 간신같이 요렇게 악령은 지금 간부같이 우리에게 유혹을 줍니다. 그럴 때에 주님은 보고 계십니다. 보고 계셔.
보고 계시면서 성령은 '야, 네가 그래도 정신 차려라. 악령의 간부를 따라가 되겠느냐? 네 하나님 본부를 따라가야 되지.' 요랄 때에 지금 하나님도 마음이 막 시기하기까지, 시기하기까지 기다리셔. '보자 보자 보자' 거석할 때, 그럴 때에 요 성도가 악령이 와서 유혹을 하니까, 유혹하니까, 세상을 가져 가지고 유혹하니까 넘어갈 듯 넘어갈 듯-속으로 웃으면서-넘어갈 듯 넘어갈 듯 하니까 이게 세상과 마귀 그놈은 달아서 인제 이라면 오겠다 싶어서 뭐 협박도 해 보고 유혹도 해 보고 한번 치켜올리기도 해 보고 오만 것 이래 쌓는데, 예수님을 그랬어. 이래 쌓는데 속으로는 단단하다 그거요. 딱 그라면서 이제는 '물러가라' 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니까 아버지가 만족했어. 그거라야 돼.
우리는 그 현실에서 간부 마귀는 저하고 하나되자 하고 요럴 때에, 그럴 때에 그 간부 마귀에게 끌려 갈 듯 끌려 갈 듯, 속으로는 다르면서 그놈을 애를 태워 가지고 이라다가 착 배반하고 주님에게로 딱 돌아섰어. '주를 향한 건 주를 섬기는 것은 변동이 없어.' 딱 할 때에 주님이 만족하십니다. 그래 가지고서 연(輦), 가마. 가마 태워 가지고서 이제 기뻐서 찬송을 부릅니다.
우리가 그런 재미로, 그런 재미로 왜정 말년에 신사참배를 다 싸워서 이기는 사람들이 그런 재미로 이기고, 6·25 때에 그 강단을 양보하지 안하고 지키고 한 사람들 다 그런 재미로 이깁니다.
그러니까 오늘 멍에 바꾸고 짐 바꾸는 요 일을 우리가 확정합시다. 이제는 우리는 주님이 뭐, '내가 이래 하면은 사업이 어찌 되나, 가정이 어찌 되나 뭐이 어찌 되나?' 그거는 주님에게 맡기고, '그게 뿌사진다 뿌사진다' 마귀가 협박을 해도 주님 명령 순종하는 것 그게 가치 있는 것이지. 주님 명령 순종하는 것 하나 요것만이 우리의 멍에, 어데서든지 주님을 높여 섬기는 주님 섬기는 것 요것만이 우리의 책임, 요것 둘이면 다입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우리가 평소 사소한 일에서 요 싸움을 싸워야 됩니다. 사소한 일에서. '아! 요거로구나' 할 때는 얼른 주님에게로 딱 옮겨 서고 그것을 탁 배척합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오직 하나님 그분만 섬기고 그분에게만 경배하라 하셨느니라.' 딱 결론을 지우니까 그만 마귀는 도망을 쳐버리고 천사는 와서 수종들고 했습니다. 요것을 작정해요.
그럴 때에 우리가 머뭇거리고 짐을 바꾸고 멍에를 바꾸면 하나님 잊어버리고 마귀 그놈에개 끌려가 가지고서 단단히 욕봅니다. 우리가 뭐이든지 요것 아니면 안 되겠다 싶은 그게 선악과요. 안 될 것 뭐 있습니까? 그것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것도 쌔버렸는데, 얼마든지 있는데. 모든 것 당신이 주권하고 계시지 않소? '저울로 달아보자. 요것도 감당 못 할 자인지 이보다 더 큰 걸 줘도 될 자인가?' 저울로 달아보면 알지.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축도} 긍휼의 말씀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책임지시고 말씀하신 주의 신실하심을 믿는 영감으로 우리에게 충만케 하사 말씀하신 대로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의 지워 주신 짐 요 둘만 가지고 세상 끝 시간까지 달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가는 자마다 세상을 평안한 세상으로, 온유하고 겸손한 자로 유유하게 살아갈 수가 있는 유일의 길이오니 다 영감으로 각자들에게 충만케 하사 이 두 가지를 작정하고 요동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하심과 성령님의 감화 감동하심이 항상 저희들과 함께하시기를 축원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