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10:14
말조심
1984. 8. 30. 새벽
본문: 베드로전서 3장 8절∼12절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체휼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좇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10절에 '그러므로' 하는 말 있습니다. 10절에 초두에 '그러므로' 이 그러므로 라는 말 속에는 뭘 두고 하는 말인고 하니, 우리 기독자들은 불택자와 근본 지음받을 때부터 다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지어 놓으시고 에덴 동산에 아담 해와를 거처하게 하고 아담 해와로 하여금 모든 보통 생육법으로 나는 모든 사람을 대표해 가지고 하나님의 계약을 상대하도록 이렇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늘에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행동하다가 그 높은 천사장의 위치에 있던 자가 범죄해서 쫓겨났습니다 그것이 땅위에 내려 와서 사탄이요 마귀입니다.
사탄은 그 부하가 수가 사람 전부의 수보다 많습니다. 같이 범죄하고 쫓겨난 그 천사의 수. 그걸 가리켜서 마귀라고도 하고 귀신이라고도 하고, 또 처음에 다른 물질을 사용한 그 사용은 배암이었습니다. 타락한 천사를 하나님께서 예정해서 다 창조하시고 또 예정대로 타락한 천사가 됐습니다.
그 천사가 우주 밖에 있다가 또 우주 안에 들어와 가지고 하는 일이 뭐 하는고 하니 제가 하던 일을 계속합니다.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을 떠나게 해서 망하게 하는 그 일을 악령이 계속합니다. 그 일을 하는 그 악령이 우주 안에 들어와 가지고 해와를 꾀우고 해와를 통해서 또 아담을 꾀우고 이래 가지고 사람은 어떤 사람이, 됐느냐? 하나님보다 자기 중심, 또 이웃보다도 자기 중심, 그래서 자기 중심으로 사는 자를. 이 우주 안에 들어와 가지고 이 사상을 넣어 가지고 이런 사람을 만든 것이 사단이요, 또 이 사상을 제일 먼저 받은 사람이 해와요. 그를 통해서 받은 사람이 아담이요. 또 그들을 통해서 받은 것이 모든 후대의 전인류인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피조물이 창조주를 중심으로 위주로 하지 안하고 그거 잘났든지 못났든지, 크든지 작든지 할 것 없이 전부가 다 자기 위주 자기 중심의 것이 되어지도록 이렇게 타락을 시켰습니다.
타락을 천사 제가 하고 싶어 한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렇게 타락하도록 했고 타락을 했고 또 우주 안에 들어와서 인류를 미혹 시켜서 타락시키게 했고 인류는 탸락했습니다. 이것이 절대 하나님의 주권 의지의 예정이요 주권 능력의 섭리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이렇게 타락하도록, 범죄하도록 해 놓으시고 범죄하는 자를 책망하고 범죄하는 자에게 벌을 주시고 징계를 하시고 이리 하는 것이 그것이 모순되지 않느냐 혹 좁은 생각 가지고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이 될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목적은 어떤 목적인고 하니 하나님과 같은 온전한 자, 하나님과 조금이라도 이질적이, 다를 이(異)자, 질이 다른 게 없다 말이오. 이질적인 이질의 것이 없는 그런 하나님처럼 온전하고 깨끗하고 거룩한 존재를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을 관활해서 다 바로 다스리고 복되도록 하는 이런 참 하나님 대리, 하나님 후사를 만들려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목적 안에 든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렇게 만드시는 일을 위해서 첫째가. 역사하실 때. 이 목적을 두고서 역사하실 때에 첫째 순서가 뭐인고 하니. '하나님을 배반하면 어찌 되나 하는 그것을 하나님이 만드셨습니다. 예정하시고 만들어 가지고 '하나님을 배반하면 이렇게 된다, 배반하면 이렇게 된다' 하는 그것을 보이시기 위해서 배반함으로 멸망받는 존재를 하나님이 창조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보라. 이렇게 배반하니까 이렇게 멸망하고' 종류대로 모든 종류, '이 종류대로의 배반한 것은 이 종류대로의 보응받아서 멸망받는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목적을 정하시고 창조를 시키고 난 다음에는 일차 순서가 타락을 하나님께서 순서로 잡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온 세상은 하나님을 배반하다가 망하고, 자기 중심으로 살다가 망하고 자기 위주로 살다가 망하는 이것만으로 세상에 가득 차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온 세상은 다 이런 세상입니다.
마귀가 세상 임금이란 말은, 마귀가 모든 택자 불택자를 다 점령해 가지고서 자기의 사상대로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것을 다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어 가지고 온 세상은 다 악으로 되었습니다. 악이라는 말은 창조주 중심이 아닌 어떤 피조물 중심이라도, 뭐 사회 중심, 국가 중심, 인류 중심 무슨 중심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중심에서 벗어났으면 이건 다 악입니다. '세월을 아껴라 때가 악하니라' 모두가 다 악으로 가득 찼다, 악으로 온 우주는 관영해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이렇게 세상을 만들어 놓으시고 하나님의 택한 자들을 일차적으로 이 타락에 참예해서, 보통 생육법으로 났기 때문에 아담에게 속했는고로, 아담이 전인류를 대표한 그 대표 속에 우리도 포함됐기 때문에 아담의 범죄로 인해서 우리까지 다 정죄를 받은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 중심 자기 위주의 세상을 만들어 놓으시고. 같이 타락해서 그 중심의 사람이 우리들도 되었었는데, 거게서 이제 예수님이 어떤 자에게 한해서는 대형하시고, 대행하시고. 대화친을 하시고, 이 공로를 입혀서 중생을 시키시고 이래 가지고 비로소 예수 믿는 사람을 만듭니다.
언제 제가 그런 말 한 기억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주 가르치는데에 학비를 아주 많이 들여서 우리를 가르치신 일이 있다.' 그 가르치신 일이 뭐인고? 학비를 많이 들여서 하나님이 우리를 그 지식을 넣어 주기 위해서 아주 참 굉장한 큰 학비를 하나님이 투자하셨다 했는데 그 학비를 무엇이라고 내가 말하던가요 남반이나 여반이나 뉘가 한번 대답해 봐요. 그 학비가 무엇인고? 아무도 몰라요? 내가 많이 여러 번 가르쳤는데, 아무도 몰라? 이래 놓으니까 여러분들이 여기 와서 도는 배워도, 도는 배워도 돌아가면 내나 도를 저버리고 도로 살지 않으니까, 도인이 되지 안하니까 이 도가 자꾸 여러분들이 배워야 떠나 버립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사는 사람은 배운 모르기는, 모를 때에는 그래도 한 번 들으면 그걸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큰, 아주 큰 지식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큰 학비를 내셨는데 그 큰 지식을 주신 것이 뭐인고? 아무도 몰라? 여반에도? 예? 예? 예, 백 점 했어. 큰 학비를 냈는데, 하나님이 도성인신 하셨고 또 생명을 바치셨고 이렇게 해서 아주 큰 희생한 그것이 우리에게 타락에 대한 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한 것입니다.
타락이라면 하나님 중심 위주를 버려서 떠나서 자기 중심 자기 위주로 된 그것이 타락입니다. 그게 말하자면 범죄입니다. 범죄라 말은 피조물이 창조주와의 관계가 바로 되지 못하고 삐뚤어졌다 그말이오. 그것이 타락인데, 인생이, 피조물이 하나님을 떠나면 어찌 되느냐. 피조물이 하나님을 위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을 위하게 되면 어찌 되느냐? 돈을 위하면 돈을 망치는 것이고 사람 위하면 사람 망치는 것이고. 가정 위하면 가정 망치는 것이고. 자기 위하면 자기 망치는 것이고 그 위하는 것이 망해지도록 요렇게 하나님이 법도를 정해 놓으시고. 위하면 망한다, 하나님 위하면 자기 위해지고 하나님 영광 위하면 자기 영광 위한 것 되고. 하나님 존귀 위하면 자기 존귀 위한 것 되고,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것 했으면 자기 기쁜 게, 되고 이렇게 되도록 하나님이 또 만들어 놨다 말이오. 하나님께서 아주 속지 않이요. 피조물들은 속지만.
이래서 온 세상은 다 이렇게 타락해서 삐뚤어져 있는데, 그걸 알리기 위해서 이 지식을 넣어 줄라면은 하나님의 지공법이 있으니까 범죄하면은 그 죄의 댓가를 내야 되고 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범죄하면 어찌 된다. 하나님 배반하면 어찌된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되면 어떻게 망한다' 하는 요것을 알리실라고 큰 학비를 냈는데, 남반에, 뭐라고요? 뭣을 냈다고? 당신의 모든 부요와 영광과 존귀와 모든 생명을 다 내신 것이 그것이 자본입니다. 그게 학비라 학자.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가 그 지식을 가지지 못해요.
이래서 우리로 하여금 그 지식을 충만케 하셔 가지고.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은 무엇을 위해서 부활하셨는고 하니 이제는 자기 중심이 사망인 것을 알고 하나님 중심으로, 자기 위주가 망하는 것인 줄 알고 하나님 위주로, 자기 좋게 자기 위해서나 모든 피조물 위하는 것이 다 절단나는 것이며 자존하신 하나님 위하는 것이 다 자체가 잘되는 것이라 하는 이것을 알려서 옳은 자로 살도록 하기 위해서, 이제는 피조물이 옳은 법칙대로 창조주를 위해서 주재자를 위해서, 그를 위해 사는 것이 그게 영생입니다. 영생인데 그 영생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이 부활 하셨고, 대속해서 죽으신 것은 우리에게 큰 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왜? 우리에게 그 지식을 알리기 위해서, '네가 이래 봐라. 한번 먹어 봐라.' 먹고 죽어 버렸다 말이오. 먹고 죽었으니까 이제 죽은 이것을 다시 살려냈으면 대신 죽어야 되기 때문에 예수님이 대신 죽을 각오를 가지고, 우리에게 하나님을 범하면 망한다는 것을 알리시기 위해서, 알리시기 위해서 우리에게 알리기 위해서, 알리면 영멸이 돼 버리기 때문에. 영멸 당하면 다시 희망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지공법에서 영멸 당하는 것이니까 지공법에서 영멸 당하는 것을 영원히 구원하는데에는 당신이 십자가의 대속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예 생명까지 우리에게 이 지식을 넣어 주기 위해서 희생하셨다 그말이오. 그런 걸 그전에 많이 말했는데, 그저 들으면 잊어버리고 자꾸 통하지 안하니까 그런 거라.
그래서 이 세상은 다 이렇게 되어 있는 세상이다. 이렇게 되어 있는 세상이다.
8절에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하며' 네 몸같이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부르심을 입었으니 이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 앞에서 완전한 걸음, 완전한 보응, 완전한 축복 이것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 너희들을 불렀다 그러면 세상은 어떤 세상이란 말이오? 누가 대답 좀 해 봐. 세상은 어떤 세상이란 말입니까? 악한 세상, 악한, 세상 전부는 다 자기 중심. 자기 위주 자기 의견 자율대로. 또 하나 둘 모아서 모든 인간 단체. 인간들 인본주의 저거대로 이렇게 하는 세상인데, 네가 들어도 그것뿐이고, 봐도 그것뿐이고 생각해도 그것뿐이고, 배워 봐도 그것뿐이고,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도 사회서 가르치는 것도 전부 다 피조물 중심으로, 피조물 위주로, 피조물 근본으로 이렇게 하는 이 세상인데, 이것은 멸망하는 세상이니 너는 여게서 역류해 가지고서 이와 같이 살지 말고 이와 반대로 사는 것이 네 생활이다 그말이오. 네 생활이다.
그러기 때문에, 그들을 그렇게 타락하게, 뭣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탄을 우주에 들어오도록, 하나님이 사탄을 들어오게 했기 때문에 들어왔고 또 하와가 유혹을 받도록 예정했기 때문에 유혹 받았지 유혹 받도록 예정하지 안했으며 유혹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그거 다 하나님이 전부 그와 같이 한 건데 우리에게 인류의 타락을 알리기 위해서, 타락은 얼마나 불행스럽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그것으로써 해 놓은 세상이기 때문에. 타락이 가득 찼다 그 말은 이것은 멸망이 가득 찼다 그말이요. 멸망이 가득 찼다 그 말은 멸망치 아니할 너거들에게 모든 것을 다 가르치고 있는 너거들의 실물 교재가 이 학교에는 가득 찼다.
세상은 성도들이 영원을 배우는 학교요 모든 실물 교재이니까, '하나님을 요렇게 거역하면 어찌돼요?' '요렇게 거역하면 요렇게 망해.' '또 저렇게 거역하면 어찌 돼요?' '저렇게 거역하면 저렇게 망해.' '또 이렇게 자기를 위하는데 이렇게 위하면 어찌 돼요?' '이렇게 위하면 이리 되고' 종교 창설자가 제일 지혜롭게 자기를 위했는데. 자기를 제일 지혜롭게 위했다 말은 자기를 제일 많이 위했다 그말이오.
크게 위했어. 아주 큰 포부를 가지고 위했어. 그러기 때문에, 이종교의 창설자가 지옥의 제일 밑층에 있다 그말이오. 지옥의 제일 밑층에, '그러므로' 이런 걸 알아라. 믿는 사람이 이 이치를 알고 바로 믿어야 되지 이 이치를 모르고, 지금도 말하면 '하나님께서 뭣 때문에 사람에게 타락을 시켜 놓고 또 그라는가?' 하나님이 타락시켰다는 소리를 말 못 합니다. 하나님이 타락시켰다는 말 못 해. 여러분들은 미국의 웨스트민스트 신학교가 제일 큰 줄 알지만 웨스트민스트 신학교에서는 사람이 타락한 것이 하나님이 타락을 시켰다 그 말을 못 한다 그말이오. 도가 좁기 때문에 거기까지 범위를 몰랐기 때문에 타락을 시켰다 그걸 모르요. 모르기 때문에 인간 스스로가 타락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선택한 거는 타락 후에 선택했다. '그러면, 누구는 선택하고 누구는 선택 안 하고, 하후 하박으로 그것 됩니까? 누구에게는 후대하고 누구에게는 박대하는 것이 공평되지 않지 않습니까? 이라면 '타락을 제가 했지 하나님이 타락하게 했느냐? 이것으로 변증을 합니다. 타락을 제가 할 수 있으면 그것, 타락한 그 원인은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원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원론이 되고 만다 그말이오. 그전에도 약간 있었는데.
이래서, 사람 선택이 타락 후 선택이냐, 타락 전 선택이냐? 그 선택이라는 것이 타락 후 선택이라는 것이 웨스트민스트 신학교 메이천박사의 발상의 사상이요 타락 후 선택이 아니고 타락 전 선택이라. 하는 그것이 저는 그렇게 깨닫고 그래 합니다. 내가 신학교 다닐 때에도 거게 대해서 시험이 나왔는데, 타락 전 선택이하 하는 그것을 내가 그대로 써냈습니다. 그때 박 윤선 목사님이 시험관인데, 써냈는데 백 점을 줬습디다. 그분은 웨스트민스트 신학교 것을 생각하고 그랬는데 그래 '어떻게 해서 이거 백 점을 줬습니까' 내가 그 뒤에 물으니까 '이것도 보수파요 저것도 보수요 다 정통에서 이래도 저래도 주장하기 때문에 그것도 틀렸다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랬다.' 그래도 그 어른은 좀 널리 알기 때문에 조금 관대한 셈입니다. 여기 저 다른 목사 같으면은 당장에 작대기를 그었을 것이오.
그러나 그었으면 하나님의 심판 앞에 가 가지고 반드시 이다음에 회개를 하고 자복을 해야지. 영원히 잘한 사람을 잘못됐다 한 사람은 잘한 사람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심판 너머에서는 영원히 섬겨야 됩니다. 영원히 노래 불러야 돼요.
뭐라고 노래 부릅니까, 노래 부르기를? '나는 잘못했습니다 나는 잘못했습니다' 천 년? 아니야. 억만 년 영원히. '나는 잘못했습니다, 나는 잘못했습니다.' 중생된 영이 범죄한다고서 이렇게 ○○장로교 노회에서 결의를 했기 때문에 그만 ○○에 거기 쭉 딿던 사람들 다 끊어 버렸다 말이오. 그 죄가 크다 그거요.
이다음에 내가 틀렸으면 내가 ○○노회한테 '내가 잘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영원히 무릎 꿇고 빌어야 될 것이고 ○○노회가 '중생 된 영이 범죄 안 한다 말은 이단이라' 한 것이 잘못됐으면 ○○노회가 이제 '내가 잘못했습니다 나는 잘못했습니다' 영원히 무릎 꿇고 해야 돼. 요걸 보기 때문에 틀리지 안할라고 애를 쓰는 것입니다.
옳은 것이면 뭐 비뚤어진 그런 거야 억억만이 말한대도 그까짓 거야 먼지 같은 것이지, 그건 다 밥이라. 옳은 거를 틀렸다 하는 그거는 암만 고관 대작이, 온 세계가 다 해도 옳은 것을 주장하고 옳은 데 속한 사람에게 뭐이라요? 뭐? 또 잊어버리네. 금방 말했는데도. 뭐? 밥! 따라해요, 밥! 새로 다 따라해요. 밥! 밥! 와 저 뒤에 따라하지 안해요? 밥! 저 뒤에도 따라해요. 밥, 밥이 뭐인지도 모르고.
옳은 것을 반대하는 모든 거짓된 것 비뚤어진 것은 옳은 것을 행하는 옳은 사람들의 밥입니다. 음식이라. 그것 키우고 그거 위대하고 그거 좋게 하고 그거 강하게 하고 더 영광스럽게 만드는 것이지 그까짓 게 뭐 딴거 하는 줄 압니까? 세상의 이런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사람들의 밥이란 말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그런데 그 성구가 어디지? 민수기에 있어? 몇 장 몇 절인 줄은 모르지? 그만 됐어. 거기 기록이 돼 있어. 밥이라.
'그러므로' 여기 10절에 '그러므로' 이 세상이 이렇게 되어 있는 세상이기 때문에 너는 이걸 알고 네가 세상을 따라서 세상대로 살 자가 아니라. 왜? 너는 '복을 유업으로 받게 하려 함이라' 복을 대 잇게 하려 함이라 하는 요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켜서 말한 것인데, '대 잇게 하려 함이라' 예수의 계대자라.
하나님의 후사라. 우리는 예수님의 후사라 그렇게 후사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이는, 복을 대 잇는다 그 말은 예수님의 계대자라 말이오. 예수님께서, 이렇게 온 세상이 캄캄해지는데 당신이 빛으로서 세상의 어두움을 이기고, 마귀의 나라가 됐는데 마귀에게 예수님이, 둘째 아담이 도전해 가지고 마귀를 패전을 시켰다 말이오.
이제 마귀는 예수님의 종이 영원히 됐습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왕 노릇 하지 못하요. 예수님의 심부름으로 중생되어서 예수 믿는 사람들을 '네가 요래 좀 시련해라. 아무 것이는 요래 시련해라' 시키는 대로 우리에게 시련을 해서 하는 것이지. 마귀가 절대. 우리를 대적하는 거는 예수님이 시켜서 대적하는 것이지 우리를 절대 옛날 대적적으로 그렇게 하는 그런 일은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에, 로마서에 '왕 노릇 하지 못한다. 죄도 왕 노릇 하지 못한다, 사망도 왕 노릇 하지 못한다' 이랬다 말이오. 진리를 깨달으면 환하게 성경을 다 알게 되는데 요걸 자꾸 남의 복음으로 듣고 실행하지 안하기 때문에 심령이 어두워서 깨닫지를 못하는 것이라 그거요.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생명 사랑한다 말은 육의 생명을 사랑한다 그 말이 아니오. 요 생명이라는 것은 좀 범위가 넓습니다. 생기, 살아가는 것. 살면 살면 안 썩고 살아 있으면 자라가는 것 아닙니까? 그 생기. 모든 걸 살아가고, 자라가고.
흥왕하게 돼 가고, 점점 깨끗해져 가고, 점점 온전해져 가고 점점 치료돼 가고 점점 가는 그것이 생명 작용 아닙니까? 사람에게 산 사람은 썩으면은 그 썩은 것이 차차 차차차 다 썩어 나오고 나중에 투쟁하다가 결국은 깨끗하게 치료가 돼 버립니다. 생명이 치료하는 것이요, 생명이 보존하는 것이요. 생명이 성장케 하는 것이요. 생명이 향상케 하는 것이요, 생명이 일하게 하는 것이라. 생명이 빠지면 송장입니다. 고 생명을 말합니다.
'생명을 사랑하고' 네가 사업에도 생명이 있을라면. 네가 경영에도 생명이 있을라면. 네 지식에도 생명이 있을라면, 네 주장에도 생명이 있을라면 네가 거게 생명이 있어 가지고서 그것이 점점 자라서 강해지고 온전해지고 커지고 그렇게 영광스러워지고 그렇게 되고자 하거든,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어제보다 오늘 낫고, 오늘보다 내일 낫고, 금년보다 명년 낫고, 젊어서보다 늙어서가 낫고, 살아서보다 죽을 때가 낫고. 죽을 때보다 하나님의 심판대가 낫고, 하나님의 심판대보다 무궁세계에 더 낫고 이렇게 점점 앞으로 좋은 날, 좋은 날은 미래가 자꾸 더 좋고 더 좋고 자꾸 더 좋다 그 말이오.
이걸 원하는 사람은.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첫째 주의가 뭐이냐 하면 '혀를 금하여' '혀를 금하여' 혀를 금한다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아, 저 남해에서 와 가지고 꼬박꼬박 조는데, 잠 마귀에게 붙들렸는데, 뭐 그런 문제 때문에 근심 걱정 하고 있어? 나왔으면 용기를 내가지고 자꾸 기도를 더 많이 해야 되지 마귀란 놈이 그래 놓고 난 다음에는 근심 걱정을 넣어 줘. 근심 걱정 넣어 주면 고 걱정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멀어지기 때문에 마귀에게 삼켜지고 마는 거라. 기도해야지. 내가 보니까 가정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마귀란 놈이 자꾸 위협을 주고 협박을 주니까 그 근심 걱정에 눌러 가지고서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은혜를 받지를 못해. 그러면 그러합니다. 그라면 망해. 죽어. 문제가 있는 그런 것을 며칠 전에도 설교했는데 원한적인 기도해라. '이게 해결이 안 되면 내가 죽는다. 이게, 우리 가정에 이게 해결 안 되면 내가 죽는다. 해결되면 마귀 그놈이 죽는다.' 내가 죽느냐 그놈이 죽느냐 하는 원한적인, 원한적인 기도 제목을 가지고서 기도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시지, '뭐 들어도 되고 안 들어도 되고 까짓 거야' 이렇게 외식하는 그런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듣습니다. 하나님이 할 일 없는 뭐 우리에게 뭐 심부름 종입니까? 그렇지 않아요. 우리가 안 들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무례한 법관의 비유를 보십시오. 원한적인 기도를 해야 됩니다. 이래 그런 문제가지고 하나님께 부르짖어서 마구 기도하면 하나님이 딱 오셔 가지고 착수해 버리면 그 독사 같은 남편이-그만 양 같은 자가 돼져 버리고, 악독한 자가 그만 회개를 해 버리고, 또 악독한 아내가 회개를 해 버리고, '모든 악한 정부, 악한 정권자들이 휘뜩 망하든지 그리 안 하면 돌이켜 회개를 하든지 한다 그거요. 졸면 안돼요. 무슨 문제든지 하나님께 기도해서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바라야 됩니다.'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혀를 금하라 말은 말하지 말라 말인 데 말하지 말라 그 말은 무슨 말하지 말라 말이오? 제가 주장해서 하던 말을 이제 버려.
'혀를 금하라' 말하지 말아라. '혀를 금하라' 말하지 말아라. 무슨 말하지 마? 네가 주장해 가지고서 네 마음대로 네게서 발동 된 그 말은 하지 말아라. 하나님이 하게 하는 말만하고, 사람이 말하는 것도 '하나님이 말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그렇게 묻고 하는 사람도 있고 제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사람도 있고, 주위와 환경에 따라서 피동돼서 말하는 사람이 있고. 주위와 환경에 따라서 피동돼 말하는 사람 있고. 자기 생각대로 말하는 사람 있고, 하나님께 물어 가지고 말하는 사람 있고, 하나님이 자기에게 말하게 하는 대로 할라고, '내가 하나님에게 묻지 않습니다. 묻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하게 하시면 거게 피동되어서 당신으로 인하여서 내가 말하겠습니다' 하는 그 사람과 있으니까, 자, 어떤 사람이 좋소? 모든 주위 환경을 따라서 말하는 사람이 좋소, 자기 주관대로 말하는 사람이 좋소? 고 둘 중에는 뭐이 낫소? 어서 어서 평가 해. 얼른 얼른 평가를 퍼뜩 퍼뜩 할 줄 알아야 되지 언제, 자기 주관대로 말하는 것이 좋소 모든 주위 환경에 따라서 말하는 것이 좋소? 자, 주관대로 말하는 게 좋은 줄 아는 사람 손 들어 봐. 그러면 또 주위 환경에 따라서 거게 피동 되어서 말하는 게 그보다 좀 낮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 이것도 저것도 아니고.
여기 들어, 여기 들어. 제까짓 게 뭐 얼마나 다 아는가? 그러니까 저보다는 많은 사람들의 여론이 낮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여론이 낫아.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삐뚤어져 놓으면 불건전한 신비주의, 어제 아침에도 어떤 사람이 하나 묻는데, 그 사람도 불건전한 신비주의에 가까와. 이래서 내가 위험성이 있다고 말한 사람인데, 그래 '불건전한 신비주의를 피할라면 어떻게 하면 피합니까' 그렇게 말해. 피하는 그것은, 불건전한 신비주의를 피하는 것은 피하는 일이 있어. 첫째 뭐이냐? 이 사회성을. 제 언행 심사 할 때에 사회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요. 사회성. 사회성이라는 것은 이 사회가 다 인정할 수 있는 그 사회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돼. 또 윤리성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돼요. 윤리성은 혈통. 이거 모두 친척, 모든 친척에다 합당한 행위를 할 수 있는 윤리성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요.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도덕성. 모든 사람이 볼 때에 '아, 그는 도덕에 비뚤어지지 않다' 도덕성이라고, 도덕성에 맞도록 할라고 노력을 해요. 또 그라고 난 다음에는 이제 이 모든 행정성. 모든 정치성에 맞도록 그렇게 할라고 애를 써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모든 것을 지식성, 지식에 맞도록 할라고 애를 써.
우리는 하나님의 지식이 있으니까 하나님의 지식에 맞도록, 지식성이 있도록 그렇게 할라고 애를 써. 그래서, 모든 것이 이래 가지고서 공평돼서 봉사성, 희생성 이런 것이 있도록 할라고 하면은 그만 불건전한 신비주의, 불건전한 신비주의는 대번 죽어 버립니다.
불건전한 신비주의라 하는 것은 어떤 것인고 하니. 제일 좋은 것이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데, 똑똑히 들으십시오.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인데 자기 주관에게 피동되는 것을 하나님에게 피동되는 것으로, 주관에게 피동되는 것을 객관으로 피동되는 것으로 딱 착각을 해서 딱 비뚤어진 그게 불건전한 신비주의에 골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은 주관주의를 객관주의라고 오인을 해 가지고 하기 때문에 앉았다가서 '아, 날 지금 어데로 가라 하는데' 이래 갔다가, 또 가다가 '아 가서 안 된다 하는데?' 사람의 마음은 요래도 저래도 안 하니까 그러니까 금방 떡 들어오더니만, 들어와 앉았다가 무슨 말하다가 '아, 또 날 가라 합니다.' '와 갑니까? 일어납니까?' '아, 지금 가라 해서 갑니다' 또 조금 있으니까 들어와. '와 들어오요, 갔다가?' 이라니까 '아, 하나님께서 여기 좀 들어가라 해서 그래 들어옵니다.' 왔기 때문에 오차를 한 잔 내가 부어서, 저 서울서 집회 할 때에, 우리 서부 교회에 있는 걸 내가 고치라고 하니까 안 고치고 하더마는 나가 가지고 완전히 미쳐 버렸어. 오차를 또 이래 들더만, 이라더마는 '주: 마시는 모습을 하심' 내려놔. '와 안 먹소?' 아, 주님이 먹지 말라 한다고. 이라디마는 또 나가디마는 좀 있다가 또 오더마는 또 오차를 먹어. 고 한 십 분 동안에 몇 번이라는지. 그러니까 모든 사람들에게 이 사회성이 없다 말이오. 모든 사람에게 맞지 안해. 그래 놓고 하나님이 시키신다 이라는 거라. 그리 되면 그게 미치괭이 됩니다.
여기서 좀 잘 믿을라고 하는 사람들이 성경대로 하지 안하고 자기 위주 중심, 자기를 희생시킬 줄을 모르고 잘 믿을라고 하는 사람은 마지막에 다 불건전한 신비주의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런 자에게 꼬이지 말이요. 모두 다 그래 가지고서 잘못돼서 정신 병원에 예수 믿는 사람들이 정신 병원에 가 가지고서 모두 다 고치고 치료를 받고 다 이 짓 하고 있다 그말이오.
그걸 다, 그걸 뭐 빼는 것은, 정신 병원에 가면 뭐 가지고 고치나? 정신 병원에 가면 이미 있는 기존 지식과 관념과 모든 경험 체험 이것을 쏵 두뇌에서 빼 버립니다. 이 머리를 세뇌, 머리를 씻어 버려. 약을 들여 가지고 빼 버려. 다 잊어 버려. 아무것도 몰라요. 저거 집도 몰라요. 저거 집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게 만듭니다. 아무것도 몰라요. 아버지도 모르고 어머니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주 백지 만들어. 그래 가지고 이제 거게서 하나씩 가르칩니다. '요거는 너거 아버지다. 요거는 너거 어머니다. 요거는 너거 형님이다.' 이래 가지고 모든 윤리를 다 가르쳐서 이래 가지고, 이 윤리를 가르쳐서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또 사회성을 가르치고. 또 이라고 난 다음에는 도덕성을 가르치고 그래 가지고 오래동안 들어서 그래 인제 새로 머리에다 잡아 넣는다 그 말이오. 그래 가지고 고치는 것입니다. 그건 돈이 많아 돈이 많으니까, 대개는 그만 가둬놓고 다른 짓 못 하구로 하고서 약으로 좀 몽롱하게 해 버리면 고 예민하게, 비뚤어지게 예민한 그놈을 다 잘라서 끊어 버리면 그 사람이 그만 보면 사람이 되고 만다 그거요.
그래 치료를 해.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고' 혀를 금한다, 말을 못하게 한다 말이오. 말 안해야 된다 그말이오.
내가 아는 사람 저기 마리면에 하나 있었는데, 그 사람이 참으로 시어머니가 나쁘고 어떻게 시집살이가 나빴는데, 그만 이 사람 그만 말문을 닫아 버렸어.
말문을 닫았어. 말문을 닫아서 말을 못 해. 암만 말을 할라 해도 말을 못 하고, 말 못 하고 삼 년 만에 말이 터졌어. 삼 년 만에 비로소 터졌어. 삼 년 동안 벙어리가 되니까, 벙어리가 되니까 그만 그 가정이 돼 버렸어. 삼 년 동안 벙어리가 되니까 금방 '갑' 하니까 '을' 또 '장군' 하니까 '멍군' 자꾸 이래 놓으니까, 이래 됐는데, 삼 년 동안 벙어리가 되니까 그 사람 하나 벙어리 됨으로써 그만 그 가정이 예수 믿는 가정이 됐다 그말이오. 이 혀가 좋은 것 같지마는 혀 이게 들어서, 모두 여러분들에게도 내가 만일 축복해서 내 축복한 대로 될 것 같으면 여러분들 전부 다 일 안 제 생각대로, 제 마음대로. 제 욕심대로, 제 주관대로, 제 위주로, 제 중심으로 하는 말은 당장 벙어리가 다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러니까, 혀를 금하라 말은 벙어리 되라 그말이오. 벙어리 되라.
자, 그러면 자기 주관대로 하는 것보다는 모든 사람의 여론에 맞추어서 하는 것이 낫습니다. 모든 사람의 여론에 맞추어서 하는 거와 하나님에게 물어 가지고 하는 거와 비유하면 어느 게 낫습니까? 아, 고거는 알겠지? 하나님에게 물어 가지고 하는 게 낫지. 하나님께 물어 가지고서 하는 게 낮습니까 하나님이 자기 혀를 주관하도록 해서 하나님이 동하게 하면 동하고 정하게 하면 정하고 하나님이 말하게 하면 말하는 그것이 좋습니까, 하나님에게 물어 가지고 하는 것이 좋습니까? 어떤 게 좋습니까? 주님으로 인하여 말하는 게 더 좋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물어 가지고 말하는 게, 그것도 내나 비슷한 것이기 때문에 주님에게 물어 가지고 말하지 안하고 주님이 나에게 말하게 할 때에 하는 것 고 말을 할라고 사람이 애를 쓰고 노력하는 것이 성도들의 투쟁이요 노력인 것입니다.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악한 말이라는 것은 자기 중심의 말을 이제 하지 말라 말이오. 자기 중심의, 사람들 말하는 것 보면 그만 자기 중심이라. 자기 중심 자기 가정 중심. 자기 교회 중심. 자기 국가 중심. 자기 민족 중심 다 그놈이 자기이기 때문에, 옛사람이니까 다 망할 것이고 하나님에게는 다 적입니다. 제가 뭐 민족 중심이면. 내 민족 중심이라 하면은 좋아하는데, 내 민족 중심 그것도 내나, 네 가정이나 네 힘만 아는 것이나 네 욕심만 아는 것이나 똑 같은, 같은 거라. 같은 놈이라. 그걸 알아야 돼요.
'악한 말을 그치고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꾀우고 속이는 일을 말하지 말고. 다른 사람을 꾀우고 속이는 일하는 것은 뭐 거짓말하는 것인 줄 압니까? 아니오. 예수님 믿어 구원 얻는 일에 반대하는 거는 전부 궤휼의 말이오. 알겠습니까? 제가 아무리 있는 걸 있다. 하고 없는 걸 없다 해도 구원을 이루는데에 해되는 것은 다 다른 사람을 꾀워서 망하게 만드는 거라. 있는 걸 없다고 해도 '그 사람 구원에는 이거 있는 줄 알면 그 사람의 구원을 망칠 터이니까 그걸 없다고 거짓말해야 되겠다' 하는 거짓말 같지마는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 구원 중심으로 구원에 유익한 결과를 맺도록 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걸 의롭다. 거짓말이 아니고 꾀우는 말이 아니고 사람을 바로 가르친 말이라 그렇게 말했어. 그 말 해 가지고 의롭다고서 칭찬 받은 사람이 있는데 이름이 뭐요? 라합. 그래. 기생 라합.
이래서, '궤휼을 말하지 말고' 이 말은. 궤휼이란 남을 꾀우고 속여서 남 망치는 그것이 궤휼인데, 속이고 꾀우는 게 궤휼인데, 이것은 그 사람 구원에 손해 가게 하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그 사람이 돈벌이를 잘해서 그 사람이 돈벌이를 해 가지고서. 돈벌이를 잘해서 돈이 많아짐으로써 믿음 떠나서 망할 그 사람을 돈벌이 하구로 잘 가르쳐 돈벌이를 잘해 가지고 부자가 돼 가지고 예수 팔고 방했으면은고 사람에게 돈벌이 잘하도록 가르친 것이 궤휼입니까 그 사람에게 참 옳은 말 바른 말 해 준 것입니까? 궤휼이라 그말이오. 궤휼. 이걸 알아야 돼요.
궤휼의 범위가 어떤 마음인지 그걸 알아야 되지 세계 사람들은 있는 것 있다 하고 없는 것 없다 하면 그거는 궤휼이 아니고 속인 것 아니면 궤휼이 아닌 줄 알아. 궤휼의 정의는 그 사람의 구원에 해가 되는 말을 한 것은 전부 궤휼입니다.
'궤휼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네 중심의 말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하나님 중심으로 말하고. '화평을 구하여 이를 쫓으라' 모든 사람. 너만 잘될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이와 같이 되어져 가시고서 다 옳고 바르고 참 되어지도록 네가 노력을 해라. 다른 사람을 구원할라고 노력하면 누가 날 구원해 주시지요? 다른 사람을 구원할라고 노력하면, 나는 사람을 구원할라고 내가 노력하면 주님은 날 구원하도록 노력을 해요. 이러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구원할라 하는 것은 하나님으포 날 구원하도폭 노력하게 하는 것이라.
'쫓으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주님의 눈은 항상 의인을 향해. 의인을 향해 보면 어머니들 예배보면서도. 만날 예배보면서 귀로 이래 듣고 이러면서도 그동안을 못 참아서 그동안을 못 참아서 이래 보고 '주: 눈을 깜짝거리며 아기 어르는 흉내를 내심' 뉘를 보고 그래요? 뉘를 보고 그래요? 자기 아가야, 아가야 그거 보고 자꾸 말씀 들으면서도 금방 또 그새 안 보고 못 견뎌서 또 보고, 또 이라고 또 이라고 이라고 그저 안 보고 못 견딘다 말이오. 이와 마찬가지로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의인을 향하시고' 이렇게 혀를 조심해서 놀리는 요 사람을 하나님이 향해. 항상 못 떨어져요. 하나님이 또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고 좋아서 이라고, '그의 귀는' 하나님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간구해서 '뭘 말 하노? 뭐 달라 하노?' 장 그거 줄 것 다 주며 이것 줄까 줄까 비위 맞춰서 줄라고서 기다리고 있어 주님이 나에게 대해서 이렇게 하게 되는데에는 우리가 사람을 구원하려는 복되게 하려는 이 중심을 가져야 됩니다. 자기 중심만 가지고 욕심만 가진 그런 예수 믿는 사람이 있는데. 그래 놓으니까 오래 믿는 그런 자는 점점 더 악한 자가 되어서 고약하게 돼. 사람 얼굴 그런 것도 보면 나중에 안 되니까 다른 사람은 다 배척해 버리고 다 떨어지고 배척하니까 제게 속해서 절 아는 사람이 하나면 하나 그것을 나중에 잡아먹어야 된다 그말이오. 꼭 제것을 만들어서. 그래 가지고서 그 뒤가 비참한 것을 여러분들은 모르지마는 내가, 백 조사가 백파라고 만들어 놓은 사람이 누구라는 것을 나는 알아. 고 어떤 집사 하나 자기 사람 만들기 위해서 그와 같이 했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 여기 기억하는 사람은 기억하고 기억 못 하는 사람 못 하고. 못 하는 사람은 안 해도 좋아, 뭐.
'그의 귀는 저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낯은' 주님의 낯은, '악행하는 자들을 향하시느니라' 주님이 그 악행하는 자를 딱 꼬나 보고 있다 그 말이오. 주님을 귀머거리, 소경으로 아는 사람이 그게 자기 망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보지 못하는 것 있습니까? 아주 명철한 사람 보거들랑 고 명철한 사람을 만드신 명철하신 주님인 것을 아십시오. 예민한 사람을 보거들랑 아주 예민한 사람을 만드신, 주님의 그 예민이라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예민한 사람은. 그 사람 하는 행동을 다 알아. 말 안 해도 네 심보가 어떻다 네가 동기가 뭐이나. 목적이 뭐이다 이래 쌓아도 다 안다 그말이오. 목적을 네가 그래 쌓지마는 어떤 목적을 가지고서, 뭐 닭 잡아 먹고 오리 발 내놓듯이 그렇게 네가 하지마는 그걸 모르나? 사람도 아는데 주님이 모릅니까? 다 안다 그거요. 저 속이는 일 하지 말아야지. 다 자기만 망치고 속이지 소용이 없어.
그러기 때문에, 오늘 아침에, 여러분들이 말조심을 해야 됩니다. 말조심을 해서, 말조심 안 하는 사람은 벌써 그 사람은 백방의 모든 일을 잘 했다 할지라도. 이 혀는 우주와 같은, 세계 같은 악입니다. 모든 지옥 불에다가 태우는 것을 누가 태우느냐? 혀가 들어서 다 태웁니다. 팔겠소? 혀가 들어서 지옥 불에 다 윤회하는 만물들을 다 태운다 이랬어. 그러기 때문에 말을 조심하지 안하는 사람은 그 사람은 구원 역사가 헛일입니다. 말부터 조심해서 고쳐야 되지. 말을 조심하면 말 안 하는 게 아니라.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뭐 무언은 정금이요 뭐 웅변은 뭐라? 웅변은 은이라던가? 아니야. 무언은 은이요, 또 아주 많은 말하는데 뭐라 할꼬? 복음의 말 복음의 말은 참 생명이라. 이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 내가 그런 사람 하나 봤는데, 만나면 이야기합니다. 만나면 이야기해, 이야기를 시부렁시부렁 하는데, 얘기해 가지고 다른 사람 넘어지게 하는 사람 있고 얘기 또 하는데 얘기를 가만히 들어보면은, 들어보면 힘이 난다 그 말이오. 하 아무것이가 저거 부모에게 이리 이리 하고 어짜고 하면 그 마음에 그만 기분이 좋은 것이 '아, 그 사람 복 받겠다.' 또 아무것이가 이렇게 핍박이 있는데 그 핍박에 대해서 이렇고 이렇게 이렇고 또 이야기하는 걸 들어 보면 힘이 난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그 사람을 자주 만나기를 좋아해요. 아무 사람이라도.
이러니까, 이 혀로 가지고 어짜든지 주님이 하게 하는 말만하면은 다 그것이 생명으로 열매 맺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첫째 우리가 주의할 것은 내 마음대로 내대로의 말하지 않기로 벙어리 되기를 힘을 쓰고, 내대로의 말하는 그 벙어리 되기를 힘쓰고, 주님으로 인하여 말하는 요 일을 쉬지 안하고 계속 말할 수 있는 사람 요 사람되기를 힘을 써야 됩니다.
이러니까 왜? 어제도 내가 들으니까 남반사, 중간반 반사들이 네시에 산에서 기도하고 왔다 이라는데, 내가 교환실에다가 네시 안에 전화를 뭐 할 게 있어서 전화를 하니까, ○○○씨를 내가 찾으니까 '이제 네시 돼서 와 가지고서 예배당으로 들어갔습니다.' '뉘 뉘 왔더노?' 엊저녁에 여반사들 다 갔어요? 여반사들 다 갔어? 몇이 갔어? 손가락으로 가리켜 여반사 몇이 갔어? 여덟? 여덟이 갔어? 여덟. ○ 목사님, ○ 목사님 .어데 갔어? 어제 여덟이 갔어요? 여반사들 간 거 몰라? 남반사들은? 갔어? 어니로 갔어? 남반사 여반사 한테 주 모아 가지고 연애했는가? 아 부부 있는 사람들은 산에 자유로 둘이 부부 갔고. 혼자 있는 사람들은 방에서 했고, 고 그리 잘했어.
우리 ○ 목사님 예뻐. 지금 내가 아끼는구만. 엊저녁에도 ○목사님 설교시킬라 하다가 좀 너무 과로될까 아꼈어. 그래서 엊저녁에, 이름이 뭐이지? ○○○이 남편 아니가? 안 그렇나? 그렇제? 누가, 이름은 몰라. ○○○ 남편인 것은 내가 알아. 알아서 장 ○○○이 시집 잘 갔다 이랬는데, 엊저녁에 설교하라 했는데 설교를 제법 하기는 했어. 나는 그 장점은 용감스럽게 언제든지 낙망 안 하고 소망 가운데 힘 있는 그걸 좋게 봐요. 주일 학생도 오면 뭐 언제든지 새로.
희망이 넘치고 용감이 넘쳐. 낙망하면서 뒤로 돌아가고 풀대죽같이 이래 턱 어깨 처져 가지고 있는 것 그것 보기 싫습니다. 보기 싫어요. 그거 보기 싫어. 그라면 안 돼.
자, 오늘은 어짜든지 혀를 금해서, 혀를 금합시다. 혀를,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버리고' 그만 그걸 기억하면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