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30 01:42
말씀의 역사
1980년 1월23일 수새
본문: 에베소서 5장 15절 – 16절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때가 악하니라' 하는 말씀은 언제든지 때가 악하기는 악했지만 주의 재림이 가까와 올수록 점점 더 악해져 가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악한 것은 어떤 것이 악한 것인가? 악한 것은 창조주시며 또, 거듭 구속자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위주로 하지 아니하고 그 외에 어떤 피조물을 중심으로 위주로 하든지, 다 이것은 악입니다. 일반인들은 창조주를 위주로 중심으로 하지 아니한 이 죄값으로 망하고, 우리 구속 받은 사람들은 창조주가 창조주만 될 뿐만 아니라. 우리의 받을 형벌을 대신 받으시고, 우리가 행하지 못한 것을 대신 행하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하나님과 화목을 하시기 위해서 죽으시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이 공로를 성사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창조의 은혜를 받은 이것은 일반인과 같지만, 그 외에 구속의 은혜를 받은 우리들입니다. 그러기에 창조의 하나님이시며 또, 구속의 하나님이십니다. 불택자들은 하나님 위주, 하나님 중심으로 한 것을 배반한 것이 한 번이지만, 우리 구속자들이 현실에서 하나님 중심, 위주를 배반하면 두 번입니다. 두 번째입니다. 그러기에 첫째 사망이 아닌 두 번째 사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
영은 그리스도의 구속을 입어서 잘 되었습니다. 영생을 가지게 되어 다시는 하나님 중심과 위주를 배반치 아니하는 이런 영으로 잘 되었지만, 우리의 이 육체라는 심신은 이것은 아직까지 입은 것이 아니고 입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법적으로 입은 것을 실질적으로 입어야 하는데, 현실에서 실질적으로 입지를 못하면 법적으로 이김을 인해서 심판은 면해서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만 실질적인 이 구속을 입지 못했기 때문에 그 기능은 전부 다 현실 현실에서 죽어버렸고 소멸이 되고 다만 부활하지만 기능 없는, 권위 없는, 존영이 없는 이런 부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은 하나님의 위주와 하나님 중심을 버린 그대로 그 자리에서 계속버리는 일을 하므로 계속 죽어져 가 하나님을 하나님 중심 위주를 다 버리고 다 죽고 하는 것이 세상을 떠나는 죽는 시간입니다.
그러기에 이 세상에는 하나님 중심이 아닌, 하나님 위주가 아닌 뭐 돈 중심이나 인간 중심이나 민족 중심이나 국가 중심이나 문화 중심이나 예술 중심이나 자기 중심이나 다 이런 것들 뿐이니 전체가 악입니다. 악 아닌 것이 보스래기 하나도 안 남았습니다. 전체가 악입니다. 개인의 남은 하나님의 중심이 다 없어질 때에 개인이 세상을 떠나 죽게 되고, 이 세상이 하나님 중심이 위주가 다 없어져 다 끝날 때가 세상의 끝날로서 불로 심판받는 때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때가 악하니라' 환경이 악하다. 네 주변에는 잘난 사람, 못난 사람, 선한 사람 할 것 없이 전체가 다 피조물 중심의 인간들로 가득찬 세상이기 때문에 너도 거기에 끌려서 그런 사람 되기 쉽다. 마치 살수로 물이 내려가니까 전체는 아래로 흘러 내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생명이 없는 것은 아무리 큰 것이라도 그 물로 인해서 아래로 떠내려 가고야 맙니다.
이것처럼 생명이 없는 인간의 생명. 인간의 생명은 무엇이 생명이라 했지요? 남반에 한번 대답해 봐요. 이 자연 생명 말고 영원한 생명은 무엇이 인간의 생명이라 했지? 너희들이 죄와 허물로 죽었다. 그래 이 생명이 죽은 것은 어떤 것이 생명이 죽은 것이지요? 한번 남반에 한번 대답해 봐요 신 조사님 한번 대답해 볼까? 네 잘 대답했습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것이 생명이 죽은 것이고, 하나님과 연결된 것이 생명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세상은 홍수처럼 자기 위주, 자기 중심, 피조물 중심, 피조물 위주로 마구 전체가 아래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을 하나님 중심, 위주를 배반하고 피조물 중심으로 이렇게 홍수처럼 물결 세게 내리 흘러가고 있는 이때에 아무리 큰 나무라도 큰 뭉텅이라도 생명 없는 것은 그저 슬슬슬 구불러서 출렁거리며 다 떠내려 가고 있습니다. 다만 생명 있는 것만 안 내려 갈 수 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세상이 이런 세상 이니까 다 주위 환경에 물이 들어가지고서 세상이 그러하니 자기도 그대로의 사는 사람 되는 것이 이 세상이라 그기요. 그러나 생명 있는 고기 새끼는 새끼도 조그만해도 그것이 물결을 따라서 흘러내려가지 아니하고 그는 제 맘대로 역류하러 거슬려 올라가는 것처럼 하나님과 연결된 사람만이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이요.
세상을 이기는 이김이 무엇이냐? 이는 믿음이라 그 말은 하나님과 연결되어서 복종하는 이것만이 세상을 이긴다는 것입니다.
이러기에 때가 악하니라. 네 환경이 이렇게 악하다. 그러기 때문에 네가 여기에 속화되지 않도록 주의를 해라. 시대도 때지만 네가 한 시간 한 시간 만나는 그 현재도 더욱 때다. 이러기 때문에 현재 현재. 현실 현실이라는 것을 네가 주의해라. 그러기에 우리는 장소도 잘 주의해서 구별해야 되고, 또 사건도 잘 주의해서 구별해야 되고 하지만, 시간을 때를 잘 주의하고 구별해야 됩니다. 조그만한 일을 해도 아, 여자들이 밥을 하는데도 불을 준비할 때도 있고 쌀을 씻을 때도 있고 앉힐 때도 있고 또 뭐 끊일 때도 있고 잦을 때도 있고 펄 때도 있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이 틀리면 헛일입니다. 쌀을 앉혀야 될 때에 밥을 펄라고 달라들면 그 수고가 되겠습니까? 불을 때서 익혀야 될 때에 제가 잦으는 것처럼 하면 또 헛일이요. 제때 제때 때를 맞춰서 순서를 맞춰서 해야 되는 것과 같이 우리 신앙도 꼭 그와 같은 것입니다.
뭐 다른 밥하는 것이나, 또 농사짓는 것이나, 고기 잡는 것이나 꼭 같습니다. 그물을 쳐야 될 때에 그물 치지 아니하고 그물을 지금 걷고 앉았습니다. 그러면 되겠습니까? 그물을 칠 때는 걷고 걷을 때는 아침에 걷을 때 그때사 친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꼭 때를 맞춰야 되는 그처럼 신앙도 그렇습니다. 심을 때도 있고 가꿀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는 것처럼 다 때가 있는 것이니까 장소도 주의 해서 살펴야 되겠고, 또 종류도 이 종류는 무슨 종류냐? 종류적으로도 살펴야 되겠고, 또 때도 살펴야 합니다. 어제 아침에도 증거한 것처럼 우리가 만나는 때는 꼭 같은 때가 아닙니다. 어떨 때는 준비하게 하는 때도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열 처녀 비유에도 보면 준비하는 때가 있었고, 또 계시록에도 보면 반시 동안 고요한 때가 있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준비하는 때도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든지 자유롭게 하나님 말씀을 들을 수 있고, 또 자기가 하나님 말씀대로 실행을 하니까 척척 됩니다. 그 일이 하나님 말씀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또 말씀대로 실행하는 생활도 하려고 하면 어렵지 아니하고 그 일이 척척 되는 그런 때가 있다는 말입니다.
말씀대로 실행하는 것도 자유롭게 되어지고 말씀을 배우는 것도 자유롭게 되어지는 그때는 어떤 때냐 하면은 그럴 때는 준비하는 때입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담뿍 하나님 말씀을 익혀두고 기억해 두고 연구해 두고 말씀도 준비해야 되고 그때에 말씀대로 실행할라 하니까 실행이 잘 됩니다. 그럴 때 열심히 실행을 해서 아, 실행하니까 이리 되는구나. 실행하는 것 이리 되는구나. 실행을 하고 실행한 결과에 하나님의 상급을 받고 이렇게 되는 때는 준비케 하는 때입니다. 그 시기가 지나가고 나면 제가 하나님 말씀을 들을래야 듣기 힘들고 성경을 볼라 해야 볼 시간도 없고, 또 말씀대로 살라고 애를 쓰면 쓰는 것만큼 죄짓게 됩니다. 자꾸 실패케 된다 말입니다. 신앙 생활하기가 더 어려워 집니다.
그럴 때는 어떤 때냐? 그럴 때는 네가 준비할 때 준비를 어떻게 했는지, 그것을 네 자신이 좀 알고 또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수백, 수천, 수만의 아는 대로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에 준비를 같이 했는데 시험을 당하니까 어떤 사람은 시험에 낙제를 하고 어떤 사람은 합격하는 것처럼 이렇게 시험하는 때가 온다 그것입니다.
아, 공부할 때는 얼마든지 같이 하지만 월말 월말 시험도 있고 월말 시험 그것은 앞으로 학교에 졸업할 때와 또, 진급 시험을 칠 그 준비로 지금 월말 시험이 있는 것인데, 월말 시험은 연말 시험을 준비하는 월말 시험이요. 학기말 시험은 졸업 때의 그 성적을 위해서 시험하는 것이요. 졸업 때 시험하는 시험은 그 위에 전진할 때에 진급할 때의 시험이라 그것입니다. 그러면 그렇게 학교에 입학할 때에 시험이 있는 그것 또 졸업할 때의 시험은 이 사회에 나가는 그 출세 할 때의 모든 준비 시험입니다. 그런 것을 해야 출세해 가지고 바로 일을 행하겠다 하는 것을 시험하는 때라 그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준비를 하게 하시는 때도 있고, 또 시험하시는 때도 있으니까 준비할 때에 잘 준비를 해야 시험에 무난히 통과하지,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다 헛일입니다. 준비할 때에 준비 잘하는 사람들은 환난을 닥쳤을 때에, 어려운 시험을 당했을 때에, 불 시험을 당했을 때도 아무런 어려움 없이 통과하게 됩니다. 그러나 준비할 때 준비 잘못한 사람은 시험의 때에 그때에 제가 그때에 뭐 각오하고 결심하고 또 그때 금식 기도하고 아무리 야단쳐 봤자 안됩니다.
꼭 우리 신앙 생활에는 준비의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일은 오전에 준비해 가지고 오후에 시험되는 일도 있고 하루 준비해 가지고서 그 이튿날 시험되는 일도 있고, 큰 일은 한달동안 준비해 가지고서 그 다음에 시험되는 일도 있고, 어떤 일은 일생동안 예수 믿는 준비를 해 가지고 일생동안 준비한 그 준비 가지고 마지막에 평생에 한 번 딱 시험되는 그런 큰 시험도 있다 그것입니다. 그럴 때 툭 떨어지는 사람은 헛일입니다.
시대적으로 과거 왜정 때에 신사 참배 시험이든지, 6.25 시험이라든지 이런 시험들은 다 이것은 개적으로 온 것이 아니고 전체적으로 시대적으로 오는 시험이기 때문에 이 시험은 큰 시험이요. 뜨문 뜨문있는 큰 시험인데, 이것은 평생에 한 번 만나거나 이렇지 혹 두 번 만나지 자주 만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시험에 떨어진 것은 재시가 있으면 다시 한번 시험을 쳐 보지만 단번에 떨어져 가지고서 평생 시험에 낙제된 사람으로 부활이 돼야 됩니다. 낙제된 사람으로 부활을 해야 돼요.
이러기 때문에 준비하는 시기도 있습니다. 처음에 예수 믿을 때에는 믿으면 믿는 대로 다 됩니다. 믿는 대로 다 돼 믿기도 쉽고 행하기도 쉽지만 갈수록이 말씀대로 살지 못하도록 방해물들이 많아집니다. 자꾸 방해물들이 많아지요. 뭐 강한 방해물도 있고, 살살 꼬우는 방해물도 있고, 미혹시키는 방해물도 있고 방해물이 많다 그것입니다. 이제 그것은 무엇이냐? 시험이라 그때는 이러니까 아, 자기가 그럴 때에 어떤 사람은 아, 내가 그전에 처음 믿을 때는 이 신앙 생활이 잘 되었는데 지금 이런 것은 하나님이 날 버렸는가? 하나님이 버린 것이 아니라 네가 준비 때에 어떻게 신앙 생활했느냐 하는 것을 지금 하나님의 시험하시는 것이요 그러면 준비하는 때도 있고, 또 준비시키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시험해 보시는 시험의 때도 있고, 또 하나님과 하나님의 역사와 자기를 나타내는 때도 있다 이기요.
하나님은 이런 하나님이라. 바사 나라에서 다니엘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사자 굴에 들어가도 기도하겠다 한 그것은 시험이라 말이요 큰 시험입니다. 그래 죽어도 나는 사자 밥이 되도 기도는 끊을 수 없습니다 하는 그 시험이라. 시험인데, 그 이튿날 살아서 나오니까 전국이 알게된 그것은 무엇이냐? 나타나는 나타내는 때란 그 말입니다.
그러면 그때는 시험 나타내는 것, 또 다른 사람들을 구원 얻게 하는 이 다른 사람을 구원 하는 구원, 이 세 가지 때가 한 목 나타났다 그기요. 한목 시험하고 또 하나님을 나타내고 자기를 나타내고 아, 다니엘은 저렇게 신앙을 준비한 사람이라. 아, 다니엘의 하나님은 불교에서 말하는 부처니 뭐이니 순 거짓말로 꾸며 가지고서 이렇다 저렇다 모두다 하는 그런 영들과 같지 않고, 참 권위 있는 살아계시는 약속이 변치 않고 어떤데서든지 당신을 바래보는 자를 구원하시는 이런 참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구나 하는 것을 나타내는 때였다 이기요.
사자 구덩이에 던지우기 전까지는 시험의 때고, 또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 가지고 살아나오는 그때는 하나님을 나타내는 때고, 이래 가지고서 전국에 왕이 조서를 내려 가지고서 다니엘의 하나님을 거역하는 자는 벌을 준다. 이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라. 이래서 온 전국이 과연 다니엘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로구나. 우리도 그 하나님 믿자 이래 가지고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그 마음으로 가득차게 된 그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구원을 전해주는 이런 때라 그기요. 준비의 때도 있고, 시험의 때도 있고, 또 나타내는 때도 있고,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때도 있고 이렇게 어떨 때는 이것이 한꺼번에 겹쳐 버립니다. 한꺼번에 뭉쳐서 그 준비는 길게 하는 것도 짧게 하는 것도 있는데 평소에 준비 아니하면 준비는 안됩니다.
그렇지만 마치 음식을 만들어 놨던 것을 아주 얼고 식었으니까 다시 이것을 데워 가지고 새로 만든 것과 같이 그렇게 만드는 것처럼 준비를 했던 사람들도 그만 잠깐동안 쉬게 된 것은, 어려운 일이 있으면 그만 그때에 하나님 앞에 매달려 가지고서 산 기도도 하고 단식 기도도 하는, 해 가지고서 하는 그런 것은 만들어 놓은 음식을 따수는 기라 그 말입니다. 따수는 것이지 새로 만들어 지는 것는 아니요. 이래 뜨수는 생활 뜨수는 사람이 잠깐동안 뜨수면 되니까 아, 뜨사 가지고 나오니까 저 음식은 저러츰 만들기가 쉽구나. 만든 기 아니라 만들어 놓은 것을 새로 뜨순 것이지. 만들은 것은 아닌 것처럼 일찍부터 준비를 해놓은 사람들이 그때 환란 앞두고 환란의 소식을 듣고 아이구, 기도해야 되겠다 하고서 몇 일 동안 기도해 가지고서 턱 닥치는 것과 준비하지 아니했던 사람들이 그때 가 가지고 기도 해서 한다고 무엇이 되는 줄 압니까? 안됩니다. 비유컨댄 그와 같은 것입니다.
그러기에 준비할 때에 준비를 해야 되고, 시험의 때에 이 시험에 잘 통과해야 되고 잘 통과는 평소준비를 잘 해야 되지요. 또 준비할 때에 잘 준비하고 시험 때에 이 시험을 잘 통과해야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이것이 나타날 수 있는 것이요. 그래야 다른 사람들이 구원 얻게 됩니다.
아이구, 저 사람 보니까 참 하나님 계시는구나. 구원이 있구나. 이래서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 있는 것도 알고 어떻게 예수를 믿는다는 것도 자기를 보아서 알게 되고 이래 가지고서 다른 사람을 구원하는 일이 된다 그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때를 잘 알아서 주의해 가지고 바로 이용해야 되지, 이것을 생각지 못하고 자기 현실이라는 그런 모든 것을 하나님과 자기와의 관련을 시켜 가지고서 이것을 알지 아니하고 이것을 잊어버리고 그저 자기 현실에 돈에 대해서 어찌 되느냐. 권세 어찌 되느냐, 형편에 대해 어찌 되느냐 이런 것만 이렇게 생각하게 되니까 실패라 그기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생각지 말고 언제든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생각지 않으면 어느 때에 자기는 탈선돼 나갈는지 모릅니다. 이것을 바로 알아야 돼지.
그러기에 우리는 항상 어떤 때든지, 준비하는 때든지, 시험의 때든지, 나타내는 때든지, 다른 사람에게 구원을 주는 때든지, 어떤 때든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로 이렇게 자기가 되어 있어야 되지, 하나님 중심 하나님 위주를 떠나버리고 피조물 중심, 피조물 본위, 신본이란 말은 하나님을 근본으로 피조물 본위라는 것은 모든 피조물을 근본으로, 인본이라는 것은 사람을 근본으로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떤 때든지 다 실패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너희가 어떻게 행할 것을 자세히 주의해서 생각해라. 지혜 없는 자같이 하지 말고 지혜 있는 자 같이 해라. 뭐 힘쓰나 안쓰나 하면 되지 안 될 것이 뭐인가? 때가 악하다. 네 환경 주위는 전체가 악한 것뿐이다. 다 자기 중심, 자기 중심도 악한 것이요. 민족 중심도 악한 것이요. 좋은 줄 알아도. 국가 지상 주의 일본은 애국주의인데 그것도 다 악한 것이요. 동족 중심도 악한 것이요. 인간을 사랑하자 박애주의 인간 중심, 그것도 악한 것이요. 가족 가정 중심, 그것도 악한 것이요. 돈 중심도 악한 것이요. 명예 중심도 악한 것이요. 내가 도덕 군자가 돼 도덕 중심도 악한 것이요. 하나님 중심이 아닌 것은 전체가 악한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하지, 무식한 사람은 제가 아는 것은 하나 밖에 모르기 때문에 고 하나만 되면 다 되는 줄 압니다. 하나 된다고 눈도 병신, 코도 병신, 입도 병신, 손도 발도 내장도 다 병신, 귀 하나만 바로 들으면 그까짓 무슨 소용 있겠소. 그러기에 모든 면이 구비하지 아니하면 안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