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에 관하여

2012.10.05 10:27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첫째 부활과 둘째 사망
선지자선교회
1. 죄인

(롬5:19)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모든 사람은 죄인으로 났다.

2. 구속 (거듭남, 중생)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믿는 자는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이 거듭난(요3:3-7) 중생(딛3:5)이다.
중생은 선악과 먹고 범죄 하기 전 태초의 생령(창2:7) 사람으로 거듭남의 중생을 말한다.

3. 첫째 부활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믿는 택자는 첫째 부활(계20:5-6) 곧 생명의 부활(요5:29)이다.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한다.(계20:5-6)

4. 둘째 사망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지 못한 믿지 않는 불택자는 둘째 사망 곧 심판의 부활(요5:29)이다. 믿지 않는 불택자는 그 사람 자체와 행위 공력이 전부 둘째 사망 지옥이다.

믿는 택자는 그 사람 자체와 의를 행한 공력은 천국간다. 그러나 범죄한 행위 공력은 불타는 해(고전3:10-15)를 받는다. 곧 둘째 사망의 해(계2:11)이다. 계21:8에 믿는 자가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범죄한 행위 공력에 대해 자세히 말씀하셨다.

(요약)

창세 전 택함 받은 자는 때가 됨에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중생한다.
중생 후 지은 죄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다.
주님 오시면 택자는 첫째 부활한다. 곧 생명의 부활이다.
천 년 후 불택자는 둘째 사망한다. 곧 심판의 부활이다.  

(참고)

성경 말씀에 없는 표현 즉 1차 생명, 2차 사망, 그리고 1차 부활, 2차 부활 등은 성경 구원 도리에 맞지 않는 오류적 표현이다. 즉 1차와 2차가 아니라 첫째와 둘째이다. 그 표현이 성경 구원 도리와 맞으면 교리적 표현으로 사용할 수 있겠으나 구원 도리와 맞지 않는 표현이면 교리적 표현으로도 사용하면 안 된다. 1차와 2차는 단순히 순서를 말하는 것이며, 첫째와 둘째는 단순한 순서를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첫째는 첫째대로 둘째는 둘째대로 그에 대한 구원도리가 있다.


-2012. 10. 5
-선지자문서선교회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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