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론과 죄의 관계성'에 관하여

2012.08.25 18:14

김반석 조회 수: 추천:

■ 일원론과 죄의 관계성
선지자선교회
(서론)

일원론을 근거해서 죄는 하나님이 만들어 내셨는가?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 내지 안 했다면 누가 만들어 냈는가?
다른 것이 만들어 냈으면 이원론이지 않는가?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 영계와 우주계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그러면 영계와 우주계의 모든 것은 한 분 하나님으로 인해 생겨졌다. 그러면 죄는 하나님이 만들어내셨는가? 성경을 근거해서 알아보자.

(본론)

1. 빛과 어두움

(창1:3-5)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빛은 생명에 속한 것이며, 어두움은 사망에 속한 것이다.

2. 의와 죄

(창1:27-28)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셔서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고 하셨다. 즉 의를 행하여 생명에 속한 자로 살라 하셨다, 그리고 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셨다. 즉 죄를 범하여 사망에 속한 자로 살지 말라 하셨다.

하나님께서 빛 곧 생명에 속한 것을 다 창조하셨다. 그리고 어두움 곧 사망에 속한 것을 다 창조하셨다. 그러면 죄도 하나님이 만들어내셨는가?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니다.

3. 생명나무와 선악나무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를 에덴 동산에 있게 하셨다. 즉 빛과 어두움을 있게 하셨다.

4. 선악과는 먹지말라

(창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께서 생명나무의 과실은 먹되 선악나무의 과실을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하셨다.

5. 생령의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은 생명의 하나님이시며 또 하나님이 태초에 지은 사람은 생령의 사람이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않았고 또한 죄의 삯은 사망도 없었다.

6. 하나님이 지으신 뱀

(창3:1)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나님이 뱀을 지으셨다. 즉 마귀는 하나님이 지으셨다. 뱀 곧 마귀 사단이 미혹하여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함으로서 죄의 삯 사망이 왔다. 그러므로 죄는 사람이 마귀에 미혹 받은 것이 원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내신 것이 아니다.

다시 말하지만 하나님께서 에덴 동산에 뱀이 있게 하셨지만 아담과 하와에게 죄를 지어라고 하시지 않았다. 만약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내셨다고 한다면 아담과 하와에게 선악과를 먹어라 하셔서 먹은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는 죄를 짓지 말라 하셨다.

(결론)

1. 하나님은 어두움이 조금도 없다

(요일1:5)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죄를 만들어 내시지 않으셨다는 말씀이다.

2.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했다고 하셨고,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하나님의 아들 곧 주님은 우리가 마귀의 미혹을 받는 것을 멸하려 하심이라 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죄를 짓는 것을 만들어내지 않으셨다.

일원론에서 하나님은 주권자 하나님이시지만 그 주권을 가지고 우리로 죄 짓게 하시지는 않으셨다. 어두움에 속한 마귀는 하나님이 만들어내셨지만 우리가 마귀의 미혹을 받아 죄를 짓는 것이다.

3. 빛으로 오신 주님

(요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주님은 빛으로 오셔서 주님을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시는 구주 주님이시다.



-2012. 8. 25
-김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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