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생각


선지자선교회 1980년 8월 4일 월새

 

본문 : 로마서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비유컨덴 사람이 아들을 열을 두었는데 열 아들에게 그 부자 아버지가 말하기를  내가 한 달동안 너희들이 시키는 대로 잘하면 요새 돈으로 몇 십억 되는 그런  집을 한 채씩 주겠다 이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했는데 아들 하나는 집 짓는 일을 시킵니다. 집 짓는 일을 시키니까 그 아들은  시키는 대로 집을 짓습니다.

 집을 짓는데 한 달 동안에 그 값비싼 집을 지으려고 하니까 굉장한 인부가 많이  들었습니다. 돈도 많이 들고 한 달 동안에 준공을 해 가지고 그 아들을  줬습니다. 그랬는데 아들 하나에게는 집을 지으라고 시키는데 아주 인부도 대  주지 안하고 돈도 주지 안하고 한 달 동안에 집은 짓기는 짓는데 그저 한 몇  십만 원짜리 집 한 채를 짓습니다.

 그 아들은 생각하기를 아무것이는 집을 한 달 동안 지을 때에 저렇게 여러 수십  억짜리 집을 지어 가지고서 주는데 나는 몇 십만 원짜리밖에 짓도록 이렇게 하지  안하니 내게 대해서는 참 아주 박한 대우를 한다. 이 아들이 이래 가지고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일도 잘하지도 안하고 그랍니다.

 또 아들 하나는 너는 바다에 가서 고기를 잡으라 해서 고기를 잡습니다. 이  아들은 생각하기를 저 아들은 몇십 억짜리 집을 주마고 약속하신 대로 그 집을  짓도록 해 가지고서 그 집을 주는데 아무것이는 몇십만 원짜리밖에 안되는 저런  집을 짓게 하니 아버지도 공평되지 않다 그 아들은 몇십 억짜리를 주고 저  아들은 몇십만 원짜리를 주고 또 나는 고기 잡으라고 하는 것 보니까 고기나  몇십 상자 줄는지 집은 틀려 먹었다 또 불평을 가집니다.

 한 아들은 그만 이 아들이 다리를 다쳐서 일도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데 너는  가만히 다리를 움직이지 말고 내가 기동하라 할 때까지 가만히 누워있거라 이걸  또 시킵니다. 나는 뭐이든지 아무것도 안하고 지금 누워 있으니 한 달 지내봤자  내게 대해서는 집은 아무것도 돌아올 것이 없다.

 그라고 지금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그라다가 약속한 한 달이 되었습니다. 한  달이 되니까 한 아들에게는 제가 지은 집 그것 몇십 억짜리 그걸 그 사람에게  주고 또 이십만 원짜리 집 지은 그 아들은 지으면 20만 원짜리밖에 안 지었는데  몇십 억짜리 꼭같은 집을 또 벌써 어데 마련해 놨다가 딱 줍니다.

 고기 잡는 아들은 이거는 참 낙망했는데 또 그 아들에게도 꼭 가치있는  그와같은 좋은 집을 또 한 채 줍니다. 다리가 아파서 너는 다리를 꼼작거리지  말고 가만히 누워 있거라 그렇게 시키는 대로 했는데 또 그런 꼭같은 몇십  억짜리 집을 줍니다.

 하나 이 사람은 너는 장작을 패라 했는데 다른 사람은 집 짓구로 해 가지고서  집을 주는데 나는 장작 패라 하니까 헛일이다 장작을 안 패 버렸습니다.

 그 아들은 한 달 지나고 난 다음에 네가 시킨대로 안 했으니까 집은 하나도  너는 집 한 채도 줄 수가 없다 네가 어겼기 때문에 내가 약속 어겼으니까 내가  줄 수가 없다 이렇게 됐습니다.

 그러면 그 아버지가 아들에게 집 주는 것이 제가 그 집 짓는 일을 해 가지고서  저를 통해서 집을 지어 가지고 약속한 집을 주는 것입니까? 제 일하는 거와 주는  집과는 영 다르게 약속을 아버지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저 하는 일과 집과는  상관도 없이 다만 무슨 일 시키든지 순종만 하면 그 집을 주는 것이겠습니까?  저를 통해서 집을 지어가지고 집을 주는 것이겠습니까?  그러면 제가 하는 일과 집과 집이 만들어지는 것과 제가 하는 일과 상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녜, 상관이 없지요. 집은 약속에 따라서 집을 주는 것이지  집 일을 해서 제가 지어 가지고서 그 집을 차지 하도록 그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약속에 따라서 줍니다.

 그러면 제가 이 일을 하든지 저 일을 하든지 그 일하는 그것이 자기가 받는 그  집에 대해서 이 일을 하면 집이 되겠고 저 일을 하면 집이 안 되겠고 그 자기  일하는 것이 자기가 받을 집 일이 돼야 됩니까 안되야 됩니까? 되도 되도 안돼도  되고 돼야 됩니까? 어떻습니까? 자기 하는 일이 자기가 받을 그 집을 짓는 그  일이라야 그 집을 얻을 수 있습니까? 그 일이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받는 집과  자기 하는 일과는 상관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 번  들어 봅시다. 녜, 없지요.

 그러면 자기 하는 일과 그 받는 집과 상관있는 점은 어떤 점입니까? 자기 하는  일과 집을 받는데 대해서 관계가 있는 일은 어떤 일입니까? 녜, 순종이지요.

고기 잡으라 하면 고기 잡고 가만히 누웠으라면 눕고 놀리면 놀고 장작 패라면  장작 패고 녜, 고것이 약속한 대로 집을 받는 데에 전적 원인이 되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면 자기가 하는 일이 받는 그 집의 가치가 됩니까 안됩니까? 가치가 됩니까  안됩니까? 자기 하는 일이 그 집을 받을 만한 집 대금이 됩니까 안됩니까? 안  되지요.

 그러면 자기가 하는 일이 가치있는 일이면 그 집을 주고 가치없는, 가치가 적은  일을 했으면 그 집을 안 주고 자기 일한 가치에 따라서 집을 줍니까 일한 그  가치는 상관이 없습니까? 녜, 일한 가치는 상관이 없습니다. 가치있는 일을  시키든지 가치없는 일을 시키든지 시키는 대로만 하면 이제 약속에 따라서 그  집을 주십니다.

 그러면 그 아들네들이 일을 할 때에 자기 하는 그 일이 집 일이 돼야 되겠소  무슨 일이든지 상관이 없겠습니까? 무슨 일이든지 상관이 없지요.

 그러면 자기가 집을 집 일하는 사람 집 일하는 사람은 집을 받았을 때에 자기가  집 일을 해서 집을 받았습니까 집 일을 해서 집을 받은 것이 아니라 시키는 대로  시키는 일을 해서 집을 받았습니까? 녜, 시키는 일을 해서 집을 받았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께서  이런 계명을 지키라 저런 계명을 지키라 하나님이 시키십니다. 그러면 계명을  지키라고 시키시는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음성이 우리에게 들려집니까 어떻게  시키십니까 안 시키십니까? 이 계명 지키나 저 계명 지키나 하나님이 그렇게  시키십니까 안 시키십니까? 시키는 줄 아는 분들 손들어 봅시다. 녜, 맞습니다.

시키십니다.

 그러면 시키실 때에 음성으로 시키십니까 꿈으로 시키십니까 환상을 보여  가지고 시키십니까 우리 마음을 감동시켜 가지고 시키십니까 어떻게 시키십니까?  아는분들, 자. 여러 가지로 다 시키신다.

 안효일씨 감동시켜서 시키신다. 전응덕씨 마음을 감동시켜서 시키신다. 녜, 또  구안근씨 계시를 줘 가지고, 예, 현실을 통해서 시키신다 그 말이 무슨 말이야  강행수씨, 맞소. 현실을 가지고 시키신다는 그 말이 백 점입니다. 백 점.

아무나따나 그 계명 지키면 안됩니다.

 요 계명을 지켜야 될 현실을 줄 때에는 요 계명을 지켜야 되고 저 계명을  지켜야 될 때 줄 때는 저 계명을 지켜야 되고 현실을 당신이 만들어서 우리에게  그것 가지고 시키십니다. 우리는 성경과 영감에서 요런 현실에는 요렇게  해야되고 조런 현실에는 조렇게 해야되고 도적질해야 될 그때는 도적질 안하고  정직세상르 지켜야 되고 또 미워할 수 있는 그 환경에서는 미워하지 안하고  사랑을 해야 되고 그 환경 주는데 따라서 우리는 요 환경에는 요 계명 지키고 조  환경에는 조 계명 지키고 요렇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르쳐 놨기 때문에 환경을  주시는 그것이 곧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키실 때에는 환경을 주는 그것이 곧 목숨 내놓고  이렇 때에는 네가 예수 믿는다고 증거해라 하는 그 환경을 딱 만들어 줄 때에는  그때는 뭘 시키시는 것입니까? 너 예수 믿으려면 죽이고 예수 안 믿으면  살릴란다 하는 그 환경을 줄 때에는 그때는 주님이 뭐 시키시는 것이지요. 예,  뭘 시키지요? 주님이 시키시는 일이 뭡니까? 하나님께서 환경을 딱 이상스럽게  둘러 만들어 가지고서 딱 갖다가 모르는 데에서 예수 믿으면 죽이고 예수 안  믿으면 살릴란다. 너 말해라 딱 갖다가 권총을 들이 대고 딱 들이 말합니다.

 또 요새 뭐 텔레비 나와 독침 때기와 독침을 딱 거뭐지고 이제 네가 예수  믿으면 죽이고 예수 안 믿을라 하면은 이제 살릴란다 요렇게 딱 고런 환경을 딱  만들었으면 고것도 주님이 만들었는데 그럴 때에는 주님이 뭐 시키시는 것이지요  어떻게 하라고 시키지요.

 안효일씨, 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주를 섬기라고 하는 5계명  지키라고 시키시는 것이지요. 녜, 그렇게 하나님께서 자기 현실을 하나님이  요렇게 만들어 주시고 조렇게 만들어 주셔 가지고서 요 현실 만들어 주시면 요  계명 지키고 조 현실 만들어 주시면 저 계명 지켜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시키시는  것은 그 현실을 가지고서 우리에게 시키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그 섭리  하나님의 섭리를 보아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 알 수 있다는 것이 그런 면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그렇게 시키실 때에 이 환경을 주면은 이 계명을 지켜야 되고  이러니까 어떨 때에는 의식주에 관련된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의식주에 관련된  환경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의식주에 관한 일을 하게 하시는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의식주와 상관도 없이 지금 생명문제에 대한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또 명예 문제된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어떨 때는 기도해야 되는 그런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또 어떨 때는 전도해야 되는 그런 환경을 주실 때도 있고  어떨 때는 이 정직을 지킬라고 하면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라고 하면은 그만  재산을 전부이 톨톨 다 내놔야 되는 그런 환경을 주실 때도 있습니다.

 그러면 재물을 다 자기가 하나님의 뜻대로 할려고 하면은 그 재물을 다 내놔야  되는 그런 환경도 만드신다 그거요. 여기에 서영수 목사님이라고 지금 살았는가  죽었는가 내가 그 뒤에는 고신과 갈라져서 그만 모르는데 그분들이 참 나를 많이  따랐는데 그만 갈라지고 난 다음에는 다시는 소식을 모릅니다.

 그런데 그분이 내가 부산서 가구점을 할 때에 부산서 제일 큰 가구점을 했어.

이랬는데 왜정말년에 신사참배를 안하면 그 기업 허가를 해 주지 않는다.

 이러니까 그 기업을 할려면 신사참배 해야 되고 신사 참배 안 할려면 그 기업  내놔야 되고 그 기업을 신사참배 안 할라고 내 놓으니까 그만 그 기업 다 절단난  버리지, 마누라하고 아들들 하고는 아버지가 이 기업에 내놓으면 우리가 전부다  지금 경제 곤란 당할 터인데 안 된다고 반대를 해 가지고 내 놓으면 이혼한다 내  놓으면 우리도 아버지 안한다 이래 가지고 그만 신사참배 안 할라고 하는 바람에  하나님의 계명 지킬라고 하는 바람에 마누라도 잃어 버렸지 자녀도 잃어 버렸지  돈도 잃어 버렸지 집도 잃어 버렸지 갑자기 거지가 돼 가지고 자기 홀몸만, 그것  다 내 주고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죽을 때까지 그 부인이 그 서목사님하고 동거 안했습니다. 동거도  안하고 동침도 안하고 참 생 홀아비로서 그래 지냈습니다. 제가 거기에 집회를  해달라 해서 가서 집회할 때에 그 얘기를 다른 데에서 들은 그대로의 한 번 물어  보니까 꼭 그래요. 그 부인은 재건교회 갔습니다. 그런 것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다 보니까 갑자기 그만 거지가 됐습니다. 거지가 됐소.

 그러면 그것은 자기 의식주를 절단대는 일입니까 그 의식주을 만드는 일입니까?  어떻게 해요. 의식주을 그 서영수 목사님이 그때에 서영수 집사입니까? 그  서영수 집사님이 그것은 의식주을 만드는 일입니까 의식주을 버리는 일입니까?  의식주를 버리는 일이지요. 그렇지 안해요. 갑자기 의식주 다 내놓고 거지가  되지 안 했습니까 거지 됐습니다.

 그러면 영감대로 살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은혜로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냐  이래 말씀했으니 의식주를 다 내놓는 계명 지키기 위해서 영감으로 살기 위해서  의식주에 관한 것을 다 뺏겨 버렸고 다 내놓고 하나도 없는, 갑자기 거지가  되어졌으니까 그 사람에게는 그 하는 일이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을 받을 수  있는 일입니까 받지 못한 일입니까? 녜, 받을 수 있는 일이지요. 계명을 어기고  그걸 가졌으면 제가 제것을 가졌고 계명을 지키고 지키기 위해서 다 내놨는데  의식주를 준다면 그것을 내놨는데 그것이 왔으니까 그것은 누가 준 것입니까?  녜, 자기가 만든 것이요. 하나님이 계약대로 준 것입니까? 하나님이 계약대로 준  것이지요.

 그 후에 그분은 목사가 됐습니다. 저 수영에 예배당을 잘 지었는데 그 예배당에  살았으면 지금도 거기 있을 것입니다. 그 수영인 교회에 목사가 돼 가지고서  그때에 예배당 지을라고 저 한테 그때 말해서 가서 집회하고 예배당 잘  짓습니다. 그 뒤에는 내가 소식을 전연히 안 전했는데 그 뒤에 그분은 유력한  목사가 돼 가지고 아주 뭐 경제에 대해서는 인제 그 마누라 딸들보다 훨씬  유력하게 됐습니다. 자기 쓰고 싶은대로 얼마든지 쓸 수 있는 경제가 있으니까  그 뒤에는 마누라 아들들이 와 가지고서 찾아 왔습니다. 찾아와서 다니기도 하고  그랬는데 뒤에 합해졌는지 안 합해졌는지 그 뒤는 내가 모르겠습니다.

 언제 내가 한 번 산에 가니까 나 거기 왔다 소리 듣고 거기까지 찾아와서 같이  만나 가지고서 한 두 시간 얘기하고 나뉜 그 후부터 다시 못 만났습니다.

 우리가 요걸 믿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돈이든지 옷이든지 내 생명이든지 생명도  유지해야 필요하는 그 생명이라면 주님이 내 생명을 유지하기 때문에 천하  사람이 다 들어 죽일라 해도 못 죽입니다.

 뭐 원자학이라 수사학이라 어떤 것 가지고도 못 죽입니다. 다만 주님이 내  생명이 끊어져야 내 구원에 필요있다고 당신이 정하신 그대로 이제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그 일각이라도 그 생명을 어떤 세력이 들어서 감소 시키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하나님의 절대성에 매인  것입니다. 요것이 완전성, 하나님의 예정은 완전이요 또 하나님이 책임진, 책임  이행도 완전입니다. 영원 불변입니다.

 그러기에 아까 그 어리석은 아들네들 모양으로 우리가 하나님이 계명지키도록  현실 주실 때에 이 일을 하면 의식주가 오겠다 이 일을 하면은 의식주가  없어지겠다 이 일은 하면은 목숨이 튼튼하겠다. 이 일은 하면은 목숨을  빼앗기겠다 그렇게 자기 현실과 자기에게 닥쳐올 그것과 꼭 맞아 떨어진다고  요렇게 생각하는 요 주관적 관념을 완전히 버려야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과 우리에게 부딪혀지는 일은 판이합니다. 다만 우리의 하는  일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내게 이해가 되든지 안되든지 내게 부딪혀서  오는 것은 전부 나에게 유익되게 오고 내가 하나님의 계명을 어겨서 나갔으면  내게 부딪혀 오는 것은 전부 불행으로 부딪혀 옵니다.

 그러면 불행으로 부딪혀 오는 거기에서 제가 다시 계명을 지키면 또 행복으로  바꿔져 옵니다. 불행이 부딪혀 오는데 거기에서 제가 하나님 계명 지키지 안하고  요 불행을 면하기 위해서 제 의견대로 자꾸 그래. 불행을 면하고 행복을  취할려고만 날뛰면 저는 행복을 자꾸 만드는데 행복이 안 옵니다.

 불행을 방비할라고 애를 쓰는데 불행이 방비 안됩니다. 그것은 누가 그렇게  하기 때문에 방비가 안 되고 오지 않습니다. 예, 누가 그래서 그렇지요. 크게  말해봐요. 저는 불행을 방비하고 행복을 마련할라고 자꾸 그대로만 노력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의견도 묻고 통계도 보고 이래 가지고 막 연구를 해  가지고 꼭 불행을 막고 행복을 도모할라고 애를 써서 하는데 불행을 막히지  안하고 행복은 오지 않습니다. 그 누가 그래서 그렇습니까? 예, 누가 불행을  막지 못하게 합니까? 행복을 못오게 누가 가룹니까? 하나님이 가리우고 하나님이  가룹니다. 네놈이 아무리 네가 노력해 봐라. 행복이 오는가 딱 막아버리면  행복이 가 집니까? 죽자껏 행복 마련 하느라고 골만 빠지지 불행을 방어 할라고  아무리 노력을 해도 불행이 툭툭 터져 가지고 자꾸 오지 방어가 하나도  안됩니다. 누가 그렇게 방어 못하게 방어가 안 되도록 합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요. 녜, 우리가 이것을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불행 방어가 뭐입니까? 불행 방어는 우리의 불행이 방어 될 때에는  우리의 좁은 견해에도 방어되었다 싶은 그런 방어도 있고 우리 좁은 견해로서는  방어로 보여지지 않는 참 넓은 면에서 완전 방어가 있습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 눈이라는 그 우리 귀라는 것, 우리 지식이라 하는 것은  극히 적기 때문에 이 전부를, 이 집만한 우리에게 해당되는 일이라고 하면은  우리가 아는 지식은 눈 꼽잭이 만침 알고 있습니다. 눈 꼽잭이 만침 알고 있소.

그것 가지고 모든 것을 다 갖다 이래 비판해 가지고 되겠습니까 거기 우리에게  오는 모든 불행을 막는 방편은 뭣이라고 성경에 말해놨습니까? 뭣이지요. 다  말해봐요. 확신이 없는 모양이로구만 불행을 막는 방편은 뭐입니까? 녜, 믿음  지키는 것, 믿음, 따라합시다. 불행을 막는 방편은 믿음, 행복을 끌어오는  방편은 무엇입니까? 녜, 행복을 끌어오는 방편도 믿음입니다.

 우리가 영감의 사람으로 살면 이 세상 것은 모든 것을 너희에게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겠느뇨? 독생자도 너거 구원하기 위해서 주셨는데 너거 밥 없어서 구원 못  이루도록 하겠느냐? 너거 건강 없어서 구원 이루지 못하도록 하겠느냐? 이러기  때문에 영감대로 영감이 밥 먹으라면 밥 먹고 먹지 말라면 안 먹어야지. 녜,  이러니까 아들도 애끼지 아니하시고 주신 아버지꺼서 아들을 아끼지 않는다 말은  아들을 천하게 여겼다 말 아니요. 아들도 우리 구원을 위해서 다 투자해 주신 이  아버지께서 하물며 너희들이 세상에 있는 동안에 이것 저것 필요한 것이 있는데  세상에 사는 동안데 필요한 것이 있는데 필요한 그런 모든 것들을 은사로  너희들에게 주시지 아니하시겠느뇨 요 말씀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이래서 이 사람들이 하나님이 시키시는 그 현실을 통해서 시키시는데 하나님이  시키시는 계명 지킬라 하면은 살림살이 절단난다 회사 절단난다 싶으면 그  시키시는 대로 안한다 그말이요. 그거는 뭐이냐? 제가 회사를 되는 방향으로 제  노력에 따라서 회사가 되어지지 하나님의 은사로 된다는 것은 생각지를 못하는  사람이라 그말이요. 그거는 틀렸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전적 하나님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요. 우리에게  닥쳐오는 일은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자에게는 그 자에게 가장 적당하고  제일 좋은 것으로서 당신이 은혜로 주시는 것인 것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녜,  요셉이가 총리 대신 될라고 총리 대신 될 그런 준비를 했습니까 안했습니까?  그걸 바라 봤습니까 안 바라 봤습니까? 바라보지도 안하고 준비도 안했습니다.

그러나 총리 대신 됐습니다. 바라보지도 안하고 준비도 안했는데 실상은 그 일이  애굽나라에 가 가지고 총리 대신을 할 만한 그런 실력 준비가 실상은 됐습니까  안 됐습니까? 녜, 됐소 안 됐소? 여반에 좀 대답해 봐요. 됐소 안됐소? 녜,  됐습니다. 뭐 준비 됐던 그 믿음 준비 됐지 시키는 대로 하니까 다 돼 버렸지.

애굽 나라 통치를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전능의 전지의 통치를 한  셈이지.

 그러면 그 준비를 애굽 나라 총리 그 직책을 잘 감당할 만한 준비를 하나님이  시키시는데 본인은 그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그 준비를 본인이 알고 했소 모르고  했소? 모르고 했지. 그러면 그 준비는 무슨, 뭘로 준비 했습니까? 믿음으로  준비했지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움직이는 그것만 준비했지요.

 그러면 이 준비는 왕을 맡기면 못 할까요? 시키는 대로 하는 그 시키는 대로  하면은 왕 노릇은 안 되겠습니까?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이제 종노릇은  안 되겠소. 어떻게 되겠소?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은 종이 일등 종 되겠소 이등  종 되겠소? 일등 종 되지. 하나님 시키시는 요것 하나만 딱 연습해 숙달해  놨습니다.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남편 노릇은 일등 남편 노릇 할 수 있소 이등  남편 노릇 할 수 있소? 예, 왜 대답 안해요. 남반에 물어 볼까요. 일등 남편  노릇 하겠소 이등 남편 노릇 하겠소? 예, 한명동씨 왔소. 여 손들어 봐. 한명동  안 왔네. 한명동 결혼하고 난 다음에 신앙이 식어져. 김명희 왔는가 손들어 봐.

김명희 둘이 잘 한다. 새벽 기도는 안오고 결혼시켜 놓으니까 그래 안해도 내가  새벽으로 쭉 이래 보는 거라. 자꾸 이래 다 보고 난 다음에는 저 뒤에 보면서  설교하니까 설교하면서 누구 왔다 안 왔다 그거 하면서 또 설교 하면서 그래  이중 삼중 해요.

 그러기에 이야기 하면서도 얼마든지 기도할 수가 있다 이거야. 믿음 하나 잘  숙달해 놓으니까 자, 아버지 노릇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아버지 노릇하면 일등  아버지요 이등 아버지요? 이거 뭐 믿음 하나 연습해 놓으니까 오만 것 다 되는  거라. 이 예수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간편하요.

 이거 하나면 다 되는데 땅위에 있는 인간들은 여기에 대해서 거기에 대해서  저거들이 막 갖가지로 연구할라 하니까 이것 곤란합니다. 또 되나 하면은 되지도  안합니다.

 너희들이 영감대로 살면 너거들에게 필요한 자연 은총의 모든 것은 은사로  주시지 안 하겠느냐 은혜로 주신다 네 하는 일 그것이 그게 돼야 되는 아니고  너는 시키는 대로 하면은 똥 차라고 시켰는데 금덩이 줄 수도 있고 밥을 버리는  일을 갖다가 시켜서 밥을 버렸는데 밥을 이제 먹으라고 주는 일도 되고 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고 너 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네게 필요한 것 이런 것  저런 것 시키시는 것이니까 네 시키는 일이 돈이 되는 일이 돼야 돈이 되겠다  밥이 되는데 밥이 되겠다 이렇게 생각지를 말라 그말이요.

 그런고로 우리는 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은사로 주시지 아니하겠느뇨 하는 이  말씀을 확신해야 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안 믿으면 저만 손해입니다. 안 믿으면 인간 만으로 있지 인간에게 하나님을  붙여 가지고서 인간이 하나님화 되지를 못합니다. 안 믿으면 만물보다 거짓된  그대로 있는 자기요. 예,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 참 이거는 만물보다 거짓된  것이 만물중에 제일 참된 가치있는 것이 되는 것이 그리스도의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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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1 두 가지 지식/ 베드로전서 3장 8절-12절/ 840831금야 선지자 2015.10.28
4390 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누가복음 5장 4절-11절/ 860629주후 선지자 2015.10.28
4389 두 가지 회개하여 네 가지 축복/ 누가복음 5장 1절-11절/ 860629주전 선지자 2015.10.28
4388 두 가지가 결정되는 현실/ 마태복음 5장 13절/ 800211월새 선지자 2015.10.28
4387 두 가치관/ 창세기 13장 1절-18절/ 881221수야 선지자 2015.10.28
4386 두 갈래길과 그 결과/ 창세기 13장 8절-13절/ 830424주후 선지자 2015.10.28
4385 두 갈래길과 그 결과/ 요한일서 3장 8절/ 830314총공회 선지자 2015.10.28
4384 두 길/ 마태복음 7장 13절-14절/ 880119화새 선지자 2015.10.28
4383 두 길/ 마태복음 6장 34절/ 841220목새 선지자 2015.10.28
4382 두 사람을 구별하라/ 로마서 6장 5절-7절/ 880109토새 선지자 2015.10.28
4381 두 사랑/ 누가복음 10장 26절-28절/ 1988. 8. 11. 새벽집회 선지자 2015.10.28
» 두 생각/ 로마서 8장 32절/ 800804월새 선지자 2015.10.28
4379 두 생각/ 로마서 8장 6절/ 1980년 32 공과 선지자 2015.10.28
4378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8절-11절/ 1983. 4. 27 공과 선지자 2015.10.28
4377 두 신앙 노선/ 창세기 13장 8절-18절/ 830425월새 선지자 2015.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