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2:43
두 가지 생의 열매
본문 : 갈라디아서 5장 16절∼20절
제목 : 두 가지 생의 열매
요절 :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6)
서론 그리스도인들의 중생되기 이전에는 정과 욕심이 전생활을 주장하다가 중생 후부터는 성령이 생활을 주장할 때도 있고 정과 욕심이 주장할 때도 있다. 이 두 가지 생활에서 하나는 사망에 이르게 하고 하나는 영생에 이르게 한다.
우리 기독자는 내 언행심사의 행동할 때에 이 두 주관자를 먼저 구별하여 동하여야 한다. 세상은 모르나 하나님의 심판 앞에 사는 우리의 구원과 멸망은 여기에서 발원되기 때문에 생사의 분기점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본론 1. 성령님도 우리 마음 안에서 부절히 역사하시고 정과 욕도 우리 마음 안에서 부절히 유인한다. 그때 우리가 성령을 좋아 행하면 육체의 정과 욕의 유인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육체의 정과 욕을 따라 살게 되면 성령의 인도는 실패된다.
우리는 항상 이 두 인도를 구별하여 영원히 죽고 사는 것을 확정지워 살아야 한다.
2. 이 두 소욕과 세력이 싸워 우리 구원이 지체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 현실마다 우리의 영접함에 따라 한 인도는 살고 한 인도는 죽는다. 여기에서 영원한 사망과 영생은 볼변적으로 결정된다.
3. 두 인도를 마음 안에서 구별이 못 되었을 때에는 그 결과가 환하게 나타난다.
정과 욕의 인도는 ① 음행 ② 온갖 더러운 것 ③ 호색 ④ 우상 숭배 ⑤ 술수 ⑥ 원수 맺는 것 ⑦ 분쟁 ⑧ 시기 ⑨ 분냄 ⑩ 당 짓는 것 ⑪ 분리 ⑫ 이단 ⑬ 투기 ⑭ 술취함 ⑮ 방탕한 것들이다.
성령의 인도는 ① 사랑 ② 희락 ③ 화평 ④ 오래 참음 ⑤ 자비 ⑥ 양선 ⑦ 충성 ⑧ 온유 ⑨ 절제이다.
우리는 심중 원인에서 찾지 못해 실패되었으면 결과에서라도 심각히 찾아 다음 심중을 삼가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
문답 1. 중생 전에는 심중 인도자가 무엇이뇨? 답 : 정과 욕입니다.
2. 중생 후는 심중 인도자가 무엇이뇨? 답 : 성령님과 정과 욕입니다.
3. 멸망과 영생은 어디서 결정되느뇨? 답 : 심중 인도자 선정에서 결정됩니다.
4. 두 인도를 심중에서 구별 못 하였을 때는 어디서 구별할 수 있느뇨? 답 : 그 행동의 결과에서 판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