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8 12:33
돈에 미혹받지 말라
1988. 1. 15. 지권찰회
본문:마태복음 6장 28절∼34절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에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우리가 그 식구들을, 믿음의 식구들을 이렇게 방문을 하면 그 식구들은 아무 철이 없는 그런 어린 아이와 같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분별하지 못하고 판단하지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회에서 가르침 받은 그대로 구역장들은 자기 맡은 식구에게 전달하고 또 지도함을 받는 식구들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르쳐서 저희들에게 전해 준 그 말씀대로 고대로 실행해서 살고 하면 모든 것이 다 평안하고 성공에 이르는데 마귀란 놈은 이렇게 하지 못하게 합니다.
해서, 자기 실패를 자기가 끌어오고 자기 멸망을 자기가 끌어오는 이것으로써 모든 사람들은 다 망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번에 내가 말 들으니까 저 ○○○교회는 예배당을 새로 신축하겠다고 해서 연보를 했는데 연보가 오억 오천이 나왔다고서 그렇게 말을 합디다. 말을 하는데 그 ○○ 목사님은 아주 하나님 앞에 감사하다 하면서도 자랑스럽게 말하고 있는데 그 다른 교역자들은 들으면 입을 떡떡 벌리지마는 나는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나는 그런 데 대해서는 내가 놀라지 않습니다. 또 이상히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그 주일학생 하나든지 어른이든지 그것이 신앙으로 나아가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신앙 생활이 이루어졌다는 그런 것은 들을 때에 참 속속들이 부럽고 감동되고 크다 그렇게 생각이 돼집니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모든 듣고 보는 데에서 평가가 영 다릅니다. 이번에도 말 들으니까 헛말인지 참말인지 모르지마는 나한테 어떤 사람이, 알지도 못한 사람이 나한테 편지가 왔어요. ‘이런 일이 있으니 어째야 됩니까?’ 그래 내가 거게 답할 일도 없는 거고.
○○○ 총재도 ○○○이 한테 오십억을 선거 자금으로 받았다고, 또 ○○○이도 사십억인가 얼마인가 받았다고, 또 ○○○씨도 얼마 받았다 하는 거 액수도 말 못 하고 그거는 참말인가 또 그런 말도 하고, 그 거짓말인지 참말인지 모르는데 그렇게 한국에서 돈 많기로 말하면 ○○○, ○○파가 돈이 제일 많습니다. 그 사람들은 몇십억 몇백억 하는 그런 거는 돈으로 안 압니다. 그렇게 돈이 많습니다.
그런데, 아마 경제에 대해서 제일 곤란하기로 말하면은 우리 서부교회가 제일 곤란할란지 모르겠어. 서부교회는 저 먼저 전체로 분교하고 또 이 사택하고 겸해서 연보하자 하니까 돈 육천만 원 나왔습니다. 그거 좀 탄식되는 일은 탄식되는 일인데 그래도 저는 그렇지 안하고 하나님께서 뭘 하실 수 있으면 하나님께서 몇억이라도 몇십억이라도 돈 준다 하는 그런 것을 나는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뭐 사람 없으면 거지를 가지고도 할 수가 있어.
그러니까, 이 돈에 대해서 미혹을 받지 말아야 됩니다. 따라합시다. 돈을 사랑함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느니라! 부하려 하는 자는! 여러 가지! 올무와 시험에 빠져! 자기를 근심되게 하느니라! 그러니까, 심방 가거든 돈이니 그런 것은 말 안 해도 너무 많이 말해 쌓아 탈입니다. 그런 거는 도무지 말 못 하게 하고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언제든지 믿는 사람들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됩니다. 그 나라 구하라 말은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는데 내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내가 오늘은 수입을 봤나 못 봤나? 하늘나라 수입을 봤나 못 봤나? 하늘나라의 성공이 됐나 안 됐나? 하늘나라에 유익이 됐나 손해가 됐나? 어짜든지 하늘나라만 밤낮 생각하고, 또, 둘째로는 「그 의를 구하라」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하면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 그것만 구해라.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뭐라 했습니까? 그리하면 뭐라 했어? 그 읽어 봐요.
33절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이 해 줘야 되지 저거가 욕심 품어 가지고 자꾸 해 가지고 죄만 짓고 자꾸 망하기만 한다 말이오.
이래 가지고, 서부교회는 늘 가르치는 게 그건데 그래도 돈 돈 하다가서 망해 버리고 맙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적당하게 주실 것을 믿고 어짜든지 하늘나라 성공이 되도록 또 하나님의 뜻대로 살도록 요 두 가지에 힘을 써라. 그라면 이 모든 걸 하나님이 너희들에게 더해 준다.
더해 준다 그말은 많게도 해 주고 적절하게 해 준다 말인데 어떤 사람 아마 여게 지금 우리 교인 가운데 누가 돈을 일억을 준다면은 일억 주면은 안 망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느냐? 안 망할 사람이 그저 아마 한 백여 명 될까? 그 나머지기는 일억만 돈 줘 놨으면 다 망해 버립니다. 틀림없이 다 망합니다.
만일 백억이나 줘 놓으면, 모르겠소 이거 제 자랑쟁이라 할 것인데, 백 목사나 안 망할까 몰라도 백억 줘 놓으면 안 망할 목사 장로 하나 없어. 다 망해.
여러분들의 실력이라는 것도 알아야지. 그게 뭐이 하나님이 분수에 맞도록 이렇게 해 주시는데 그런 거 만날 생각하고서 그 나라와 그 의는 생각지 안해.
하나님 나라, ‘내가 하나님 나라에 어찌 되느냐?’ 밤낮 하나님의 나라만 생각하고 그 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의 그 의만 생각하고 이것만 생각하면 뭐됩니까? 하늘나라에 합당한 사람이 점점 돼지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사람 돼지면 그 사람에게 하늘의 것과 땅의 것 다 주는데 당신이 줄라 하면 누가 막겠소, 막기를? 헛된 생각 말아야 돼.
그래서, 심방을 가거들랑은 그말 하면 ‘요 마귀 들어 왔구나’ 생각하고 또 공부 한참 요새는 입학이니 뭐이니 하니까 입학에 대해서 일류 대학에 뭐이며 삼류 대학에 뭐이며 또 공부를 적게 하면 어짭니까? 하나님의 지식 공부하면은 더 잘되지. 이래 가지고 부모네들이 그 자녀에게 일류 대학이니 뭐이니 이것 시비하고 그거 천국에 망하나 안 망하나 하나님의 뜻에 위반되나 안 되나 그런 것은 생각지 안하고 그런 것만 생각해 가지고서 전부 자식들 다 망친다 그말이오.
하늘나라의 사람으로 살아야 됩니다. 이제 하늘나라 사람으로 살아야 되니까 하늘나라 사람은 달라.
여기 말하기를 새를 보라. 백합화를 보라. 백합화가 길쌈 안 해도 아주 찬란한 거 입고 있다. 새 봐라 농사나 추수나 안 해도 하나도 굶어 죽지 않는다. 새 그놈이 곡간에 모아놓고 곡간 지키다가는 사람한테 잡혀서 다 죽을 겁니다. 그래 보십시오. 새란 놈이 쌀을 한 여남은 되 주 모아 놓고 그거 지키고 있으면은 담박에 잡아다가 구워 먹어 버리지 냅두겠느냐? 그거는 모아놓지 못해. 그저 돌아다니며 입만 벌리고 쪼으면 먹을 거 나와.
또, 백합화는 그게 길쌈하는 게 아니라 땅 속에 묻혀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하나님께서 다 아름다운 채색을 입혀 줘.
이러니까, 하나님이 주신 새가 사는 생활 법칙이 있고 백합화 사는 생활 법칙이 있고 잉어가 사는 생활 법칙 있고 이 모두 다 생활 법칙 따로 줬는데 제 법칙을 제가 해야 되지 남의 법칙을 제가 하면 죽어요 살아요? 저 ○ 집사님 부인, 학교 선생님 하는 사람. 자, 그라면 새가 물고기 생활 법칙하면은 죽어요 살아요? 대답해 봐요. 살아? 죽어? 집에서 돈 많이 벌어 오라고 자꾸 조우지 마. 어짜든지 하나님이 주신 법칙대로 살면 돼, 법칙대로.
사람마다 각각 하나님이 주신 법칙이 다 따로 있는데 고 법칙을 맞춰 살아야 되지 법칙 떠나면 안 돼.
우리 교회는 여기 편집실 그 모두 다 일류 대학 졸업 맡은 사람도 십만 원이요, 십만 원. 한 달 내내. 그거 또 밤일 해야 돼. 그래도 이거 돈 적게 주니까 이거 데모하면 당장 쫓아내 버려. 필요가 없어, 그런 거는. 그래도 막 거게 달라들어 일할라고 애쓰는 그런 거라야 필요하지. 다 하늘나라 소망가진 사람들이야, 땅에 소망 가지지 안하고.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 법을 어기면 안 돼요. 백합화를 말하고 새를 말한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에 대한 생활 법칙을 주신 것이 각각 다르니 하나님이 주신 그 법칙대로 살아야 된다 고거 말한 거고, 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성도와 이방 사람 두 종류 있다. 이방 사람은 밤낮 뭐 먹을까 뭐 입을까 뭐 마실까 어짤까 어데 살까 이것 생각하는 것이 땅에 속한 사람으로서 그거 생각하다가 마지막에 지옥가는 사람이 땅에 속한 사람이고, 하나님의 사람 예수님의 피에 구속받은 사람들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그것이 우리의 생애 법칙이라.
자, 예수 믿는 사람이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 이것 생각하는 것이 예수 믿는 사람이요 그 나라와 그 의를 생각하고 연구하고 그 일을 할라고 하는 사람이 믿는 사람이요? 뭐입니까? 의식주를 생각하는 것이 믿는 사람의 정상의 정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어 봐요. 알기는 다 알지. 하나도 없지.
여게 말하기를,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예수 안 믿는 사람으로 예수 내놓고 살 거라? 왜 이 성경 안 믿습니까? 지옥갈 사람들이 이런 거 구하지 천국갈 사람들은 이런 거 구하지 안해요.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너희 하나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 아시느니라」 독생자도 줬는데 밥 안 먹여서 굶어 죽구로 할까? 왜 하나님을 믿지 안해요?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 이 말씀을 믿어야 돼요. 안 믿으니까 무슨 효력이 납니까? 그래서, 만나면 그렇습니다. 우리 집은 만나면 그거요, 가족들 만나면 가족들이 다 그래. ‘아, ○○○교회 있는 그 ○○ 목사님 그 ○○○교회는 생활이 넉넉하고 뭐 사택도 뭐 참 좋고’ 우리 여기 사택 여기 있을 때 사택이 얼마나 물이 새니까 비가 새니까 뭐 거적대기 덮다가 안 되니까 나중에 거기 또 세멘을 바르고 바르고 발라 놓으니까 그만 무거워서 그만 무거워서 나중에 그만 주저앉으면 족제비 잡겠어. 그래도 거기 있었어. 거기 있다가 인제 사 가지고 갔는데 그래도 사택으로서 하지 안하고 예배당 지을 그거 산다고 저거 샀었어.
그런데, 사택도 좋지 뭐 생활도 막 넉넉해서 이렇지, 우리 서부교회 우리 아버지는, 우리 목사님은, 우리 남편은 어떠하든 깨잭잭하게 뭐 하면 짹짹짹짹 깨잭깨잭깨잭하게 그거 좀 이렇게 한다고서 항상 그 소리라. 나는 그 소리해도 털끝만치도 내가 미혹을 받지 안해. 나는 가치 있고 없는 걸 내가 딱 알고 있기 때문에.
예수 잘 믿는다는 그런 소리는 들으면 고만 귀가 쭝긋하고 참 이래도 뭐 이런 거 세상 일 잘된다는 그런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적당하게 주신다는 걸 믿기 때문에 아무 거게 대해서는 상관하지 안해요.
이러니까, 어짜든지 요 말씀대로 어짜면 천국 준비 잘할까 요거, 어짜면 하나님의 뜻에 딱 들어맞게 한번 살아볼까 요거, 요 두 가지만 있으면 돼요. 예수 뱃속부터 믿은 ○○○ 권사님 한번 대답해 봐요. 고 외에 딴거 생각할 게 있어요? 없어요? 고 둘만 생각하면 정말 돼? 돼.
이런데, 엉뚱한 짓 자꾸 하고 이러니까, 요새는 지금 학교 바람이 불었지 인제 등따시고 배가 불러 놓으니까, 배가 불러 놓으니까 요새는 돈 걱정 더 하고 있어.
○○○ 목사님 월급 작다고 집에서 안 쫄려? 볶아 대지 안해? ○○○ 목사님 부인 여기 있지 어데 있노? 손 들어 봐. 여게 가에 있네. 더러 안 조아? 조으면 죽어! 하나님이 먹이는데 누가 와서 못 먹구로 방해할 거라.
하나님이 여러분들,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어떻게 믿어요? 개미 한 마리 수염 날가지를 요래 흔들고 요래 흔드는 것 하나님이 주권한다고 믿어요 개미 그놈이 주권한다고 믿어요? 하나님이 주권한다고 믿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나님이 주권해요. 개미 수염 그것도 요리조리 하는 것도 당신이 주권하는데 하나님의 피로 구속받은 성도들이 굶어 죽고 밥 먹고 좋은 밥 먹고 밥 작은 밥 먹고 그 헐한 밥 먹고 비싼 밥 먹고 이렇게 모든 거 그걸 하나님이 조절하지 안하고 주관하지 안해요? 공연히, 자, 의식주를 염려하는 것이 우리 할 일입니까 우리 할 일 아닙니까? 우리 할 일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정직하게. 우리 할 일 아니야! 그거 우리 할 일 아니라. 월권이라. 우리 할 일 아니라.
우리 할 일은 뭐인고?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이거는 우리 할 일이요 하나님 할 일이요? 우리 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손 들어 봐요. 우리 할 일이야! 이래 살아, 살아! 이라면 하나님께서 점점 거석해 가지고 우리 서부교회에 억대 줘서 될 사람이 생기면 억대 줄 거고 백억 줘서 가질 만한 자격 있으면 백억 줄 거고 이런데 그거는 하나님이 자격만 있으면 얼마든지 주는데 자격은 갖추지 안하고 허욕만 가지고 탐심만 가지고 있다 말이오.
‘탐심을 물리쳐라 사람의 사는 것이 가산의 넉넉한데 있지 않다’ 네가 암만 돈 많아도 병 들면 너는 거석해. 뒈지면 그만이라. 또 돈 있다고 평안 할 줄 아나? 하나님이 평안하게 즐겁게 이래 살게 해 주면 감사한 줄 알아야 될 건데 그거 감사한 줄 모르고 이 망령부리면 하나님의 축복이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 자는 그래 가 가지고 망하든지 말든지 좋은 말로 해 가지고 안 곧이 들을 때는 냅둬요. 안 곧이 듣거든 그만 더 말하지 말고 내비 둬 버려요.
그라고, 어짜든지 말씀대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서 깨끗하게 살면 그 사람이 자꾸 이래 독수리처럼 올라가면은 다른 사람이 ‘저 사람은 우리 모양으로 막 물질에 탐심 안 가져도 하나님의 축복으로 자꾸 올라간다. ’ 그라면 모든 사람 보고서 그 사람 따라서 예수 잘 믿지.
기도합시다.
<기도> 악령은 쉴새 없이 저희들을 유혹시켜서 항상 땅의 것만 보고 도야지 생활을 하도록 사나운 개 생활을 하도록 성도의 생활을 하지 못하게 하는 이런 유혹이 쉬지 않고 계속됩니다. 이런 시험에 들지 않는 성도들이 되도록 항상 주님이 가르쳐 주시는 성도의 생애 법칙대로 사는 저희들 됨으로 주님께서는 얼마든지 축복하실 수 있고 저희들은 또 축복을 받아서 잘 감당할 수 있는 실력가들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왜 이라는고 하니 우리 요새 교회가 말이지요 설설 좀 내려와요. 내려왔는데 전부 뭐이냐 하면 지금 돈독이 들어서 그래, 돈독이 들어서. 돈을 탐해서. 돈을 탐해서 지금 이래 가지고 점점 믿음이 떨어져. 기쁨으로 할 인간이 슬픔으로 하고 항상 자유할 자가 등때대가 뚝 눌려 가지고서 죽을 지경이라.
자, 돈에 눌려서 고통당하는 사람 손 한번 들어 봐요. 하나도 안 드는구만. 안 당하기는 뭐 안 당해? 전부 돈 종이 돼 가지고서, 돈 종. 돈 새끼, 돈 종. 이래 가지고서 만날 웃는 것도 보면 돈이 좀 웃으라 하니까 에헤 웃고, 그까짓 놈의 웃음 아무 가치 없어. 시투른한 거는 돈이 시투른하라 하니까 시투른하고서. 그거 돈의 종 아니야? 그거는 하나님의 종은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