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22:23
다니엘의 신앙
본문 : 다니엘 6장 10절∼19절
제목 : 다니엘의 신앙
요절 :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다니엘 6장 10절)
1. 다니엘은 사사로운 소망을 하나도 가지지 아니하였고 다만 하나님을 영화롭게 기쁘시게 하려는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행위를 하는 자기가 되는 것만이 소망했을 때 그는 얼마든지 높여 주셨다. 이는 그의 높아짐을 인하여 시험되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이 되었기 때문이니 이것은 곧 전적 하나님에게만 소망한 것이었다.
2. 다니엘은 하나님만을 생각하고 하나님 때문에 자기의 사생활과 공생활을 흠없이 계속해 왔다. 하나님 때문에 전 생활을 전심 전력으로 조심하여 경건하게 살 때에 하나님이 그를 높여 하나님 때문에 존귀한 자가 되어졌다. 하나님 때문에 존귀한 자가 되어진 그는 또 하나님 계명 때문에 사자 구덩이에 들어가게 되는 어려움을 당하였다. 하나님의 계명 때문에 사자 구덩이에 던지움을 받은 그는 그날 밤 사자에게 하나도 상하지 아니하고 그 밤을 사자 굴에서 무사히 지내게 하신 하나님 때문에 또 건져 올림을 받았고 다니엘을 해 하려는 원수들은 하나님의 이 권능의 역사 때문에 다 사자 구덩이에 던짐 받아 죽었다.
2. 다니엘이 모든 것을 하나님으로 인하여서만 행하였고 또 이 하나님과 밀접한 동거 동행을 하였으니 이는 죄를 범하지 않는 자와, 아무 사람에게나 피해를 끼치지 아니한 이 행위를 하나님을 생각하고 계속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을 확신하였기 때문에 한 사람의 신앙으로 전국을 이기고 남음이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구속하신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구속하신 하나님 때문에 하고 아니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