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아짐

 

1980. 2. 14. 목새

 

본문: 마태복음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주인이 소금을 사용했을 때에 소금이 소금 덩어리가 없어지면 사용하는 거기에  간이 있게 되고 간이 없게 되었을 때는 소금 덩어리는 그대로 있게 됩니다.

비유컨덴 김장을 할 때에 주님이 김장 소금으로 사용을 합니다. 소금 덩어리가  없어졌으면 그 김장에는 간이 들어 있을 것이고 그 김장에 간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면 소금 덩어리는 어떻게 되어 있지요? 그대로 있지요. 주인이 소금을 어디에  사용하든지 사용하는 거기에 간이 있으면 벌써 소금 덩어리는 녹아서 없어졌고  소금 덩어리가 그대로 있으면 사용한 거기에 간은 없습니다.

이것 여반에 다 아는 사실이지요? 죽을 쑤는데 소금을 넣었습니다. 소금이 하나도  녹지 안하고 넣은 그대로 있습니다. 주걱으로 저으니까 솥 밑구멍에 소금이 더그럭  더그럭 하고 하나도 안 녹고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면 그 죽에 간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그만 그것이 이 비유로써 우리 신앙 생활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사죄로 칭의로 하나님과 결합으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주시는 법칙으로, 하늘 나라 백성으로 이것으로 이것이 되어있는 우리기  때문에 이것으로 되어있는 이것이 희생을 하면 이것을 인하여 희생하면 이것으로  희생하면 이것 때문에 희생하면 이것이 희생만, 자기가 가정에 주부로 시집 가  가지고 이 여섯 가지로 희생하면 그 부부 그 가정에는 하나님의 사죄 칭의 새생명  하나님의 자녀 하나님의 법칙 하나님의 백성 이것이 그 가정에 배어 있습니다.

반대하는 그 남편 속에도 배어 있습니다. 반대하는 남편 속에도 배어 있고  무신론을 주장하는 그 속에도 그것이 반드시 배이고야 맙니다.

어떤 그 강사가 증거를 할 때에 그 무신론자가 거기 참여해 가지고 하나는 그만 그  희생적으로 증거 하는 데에 그 간에 감염돼 가지고 믿는 사람 됐고 무신론자  하나는 그 사람은 어리석게 정말로 꼭 하나님이 있는 줄 알고 이 여섯 가지가 있는  줄 알고 그렇게 증거 하기는 하더라. 저는 확실히 있는 것으로 인정하기는  인정하더라. 하나는 믿게 배어 들어갔고 하나는 본인이 인정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으로 배어 들어갔다는 말 들었습니다.

자기가 어디 들어가든지 이 여섯 가지를 인해서 자기가 희생하면 이 여섯 가지는  그 사회에 그 가정에 그 분위기 속에 그 직장 속에 그 사업 속에 이 여섯 가지는  들어있게 되고 자기가 희생하지 안 하면 이 여섯 가지는 거기에 없습니다.

아무리 그 사람이 예수를 잘 믿는다 할지라도 그 사람이 시집 가 가지고 이 여섯  가지로 희생하지 아니했다면 시집간 그 가정에는 저는 또록 또록 소금덩어리  모양으로 남아 있지마는 거기에 이 여섯 가지는 그 가정에 배어 있지 않습니다. 그  가정에 없습니다. 그 가정에 이 여섯 가지가 배어 감동되어 그 가족 속에 이 여섯  가지가 들어가도록 하는 데에는 자신이 희생당하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이 여섯 가지 본질을 가진 이것은 희생으로만 그 이웃에게 배어  들어가고 희생으로만 그 여섯 가지로 희생하는 데에서만 물건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일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사람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가정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직장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사회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정계 속에도 배어  들어가고 배어 들어갑니다.

그러나 이 여섯 가지를 인하여 이 여섯 가지로 자체가 이 여섯 가지에게 이용되지  안 하면 이 여섯 가지로 녹아지지 안 하면 저는 남아 있고 제가 있는 그곳에 이  여섯 가지는 냄새도 안 납니다. 이 여섯 가지로 하나님이 쓰실려고 거기 보냈는데  제 유익 제가 손해 안 보고 제가 희생 안 당하고 제가 천대 안 받고 멸시 안 받고  어쨌건 인격으로나 명예로나 지위로나 권세로나 향락으로나 소욕으로나 몸으로나  물질로나 제가 손해 보지 안 하면 이 여섯 가지는 하나님께서 손해봅니다. 이 여섯  가지는 하나님이 손해보십니다.

여섯 가지는 이 여섯 가지로 쓸라고 했는데 이것이 손해를 안 보니까 이 여섯  가지는 거기에는 아무소용이 없소. 거기 하나도 안 쓰였습니다. 주인이 이것  김장할려고 소금을 쳤는데 소금이 안 녹으니까 소금이 안 녹으니 김장에는 간이  하나도 없어. 그러면 그 주인이 그 소금 덩어리에게 속았소? 안 속았소? 그  소금으로 인해서 주인이 손해 봤습니까 안 봤습니까? 그러면 그 소금은  어찌되겠소? 씻어 버릴 것 아니겠소? 새로 해도 틀립니다. 벌써 시간 지나가면  맛있는 김장은 틀렸소.

이와 같이 기독자는 우리가 구속받은 여섯 가지 여섯 가지 이것이 없어지느냐  자기가 없어지느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자기가 없어지면 그것이 있어지고 자기가  있어지면 그것이 없어집니다. 자기가 없어졌을 때에는 그것이 반드시 있고 여섯  가지가 거기 있고 자기 없어지지 안 할 때에는 여섯 가지가 없습니다.

자기가 구속을 여섯 가지 구속받은 이것을 있게 하든지 자기를 있게 하든지 둘  중에 하나밖에는 못합니다. 자기를 있게 하면 있도록 하면 이 여섯 가지는 없게  되고 이 여섯 가지가 있도록 할려고 하면 자기는 어째야 됩니까? 자기는 어째야  돼요? 간단합니다. 어디서든지 이 여섯 가지가 절단 나야 돼요? 자기가 절단 나지.

쉽지 않아요? 더듬을 게 뭐 있어야지?

이 여섯 가지가 있게 하려면 자체가 절단 나서 없어지고 자기가 없어지지 안  할려고 하면은 뭐이 없어집니까? 뭣이 없어지지요? 여섯 가지가 없어집니다.

이것입니다. 여섯 가지가 있기 위해서 자체가 녹아졌으면 자기가 손해를 봤으면  해를 당했으면 이것은 누구에게 쓰여진 것이지요? 주인, 하나님에게 쓰여진  것이지요. 그러면 그것이 없어졌으니까 없어졌습니까? 더 널리 퍼져 있습니까?  없어진 것이 아니고 더 넓게 많게 퍼져 있습니다. 이것이 이 세상에서 무궁 세계의  자기의 무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지역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자기 것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한 므나씩 줬는데 어떤 사람은 두 고을 다섯 고을 다섯 군말이요. 군, 열  군 이것이 비유인데 세상에서 하루 품삯 가지고 열 군을 사. 김해 군 김해군 같은  그런 군을 열 군을 사. 이것이 비유입니다. (눅 19:16-19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이 세상에서 자기라는 그 자체가 요 여섯 가지로 여섯 가지로 한번 녹아지고 하나  녹아진 이것이 무한한 것을 점령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무궁 세계에 무한한 보상을  받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언제나 내가 손해를 보느냐? 하나님이 손해를 보느냐 내가 손해를  보느냐 하나님이 손해를 보느냐? 요것입니다. 이런 일 없는 일 하나도 없어.

입술만 믿는 척 해도 소용이 없어. 하나님은 속지 안 해.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안  해. 내가 손해를 보느냐 하나님이 손해를 보느냐 내가 없어지느냐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여섯 가지가 없어지느냐 내가 희생을 하느냐 하나님이 죽기까지  하셔서 나에게 주신 이 구속을 여섯 가지가 없어지느냐 네가 있으면 여섯 가지가  없어지고 여섯 가지가 있으려면 자기가 없어지는 것이야. (갈6: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제가 있고 여섯 가지를 무시하고 버린 자는 저로 사니까 여섯 가지가 책임을 안  져요. 사죄가 책임 안 져요. 칭의가 책임 안 지고 하나님과 결합이 책임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소생인 이것이 책임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법칙이 책임지지 안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책임지지 안 해. 그러니까 유황불 구렁텅이에 타지.

자기가 이 여섯 가지로 인해서 손해보고 없어졌습니다. 없어졌으면 없어진 것은  무엇으로 없어진 것입니까? 없어졌으면 무엇으로 없어졌지요? 무엇으로  녹았습니다. 무죄가 멸해집니까? 아 멸해집니까? 무죄는 멸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의로 녹았소. 그러면 무죄로 녹고 의로 녹았습니다. 하나님과 결합으로  녹았습니다. 녹았으면 자체가 없어졌지요. 없어졌으면 없어진 그것이 뭐 됐습니까?  없어진 것이 무엇이 됐소? 무죄가 됐지.

무죄로 지금 어디가 있을까? 무죄로 모든 것 속에 배어 있지. 무죄가 됐지 의가  됐지 결합이 됐지 하나님의 아들이 됐지 하나님의 법칙대로의 생애가 됐지  하나님의 백성이 됐지 이것이 이 여섯 가지를 버리고 여섯 가지를 배반하고 여섯  가지 아닌 그 자체로 또록 또록 남아 있는 요것이 되든지 이 자체가 여섯 가지로  되어져 가지고 하나님에게 쓰여져서 여섯 가지 아닌 것이 없어졌는지 여섯 가지  아닌 것이 없어지고 여섯 가지 아닌 것은 없어져 버렸고 여섯 가지 아닌 것이 여섯  가지로 되어 없어졌지요. 여섯 가지 아닌 것이 여섯 가지로 되어 없어졌지요.

이것이 기독자의 구원입니다.

그러기에 우리 현실에서는 주격으로 말하면 하나님이 손해를 보든지 자기가 손해  보든지 자기가 손해 보면 하나님이 유익보고 하나님이 손해보면 자기가 유익 보게  되었습니다. 자기가 유익을 봤으면 자기가 자기의 것이 되었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없어졌으면 하나님의 것 되었지요. 그러면 자기 것과 하나님의 것 되는 것이  현실에서 결정이 되는 것이고 또 이 구속의 여섯 가지가 없어지는 것인지 여섯  가지는 있어지고 자기가 없어지는 것인지 이것이 결정됩니다.

여섯 가지를 없애고 자기가 남아 있든지 여섯 가지가 없어지지 않고 여섯 가지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자체가 없어지든지 요 둘로만 결정이 되는 것이 우리의 현실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자기 현실에서 이 여섯 가지 이것을 없어지지 않게 할려고  하는 여기에서 우리 자신들은 희생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본질을 위해서 본질이기 때문에 본질로 본질이 녹아진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생애입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현실 어떤 현실이든지 이 여섯  가지를 하나님이 여섯 가지로 쓰시기 위해서 세상에 두었습니다.

이 여섯 가지를 나타내려고 하면 이 여섯 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줄려고 하면  이 여섯 가지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려고 하면 그 방편은 하나 뿐인데  무엇입니까? 녹아지는 것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 여섯 가지 이것 때문에  이것을 위해서 이것으로 이것이 녹아지면 그 말을 알겠습니까? 이 여섯 가지를  위하여 여섯 가지 때문에 여섯 가지로 여섯 가지가 녹아지면 이것이 기독자로서  승리입니다.

그러기에 기독자는 이렇게 땅 위에서 사는 것이 뭐이냐? 우리 할 일은 뭐입니까?  우리 할 일은 모든 면이 경제면이나 명예면이나 지위면이나 권세면이나 모든 면이  우리는 이것을 보존하기 위해서 있습니까? 커지기 위해서 있습니까? 없어지기  위해서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있지요? 뭣 때문에 있습니까? 없어지기 위해서  있습니까? 그대로 있기 위해서 있습니까? 없어지기 위해서 있습니다. 커지기  위해서 있습니까? 작아지기 위해서 있습니까? 작아지기 위해서 있습니다. 작아지기  위해서 적어지기 위해서 없어지기 위해서 보이지 않기 위해서 있습니다.

그러면 적어지고 작아지고 없어지고 보이지 않는데 무엇으로 없어져야 됩니까?  여섯 가지로 없어져야 되지요. 여섯 가지로 적어집니다. 자체가 적어집니다. 여섯  가지로 인해서 적어져야지요. 여섯 가지 때문에 적어져야 되지요. 여섯 가지가  되어 여섯 가지가 적어져야 되지요. 여섯 가지가 된 자체가 적어져야 되지요.

그러면 이거는 배어 갑니다. 이거는 세상 빛이 되어서 번져갑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 여섯 가지로 이 본질로 없어지기 위해서 적어지기 위해서 보여지지 않기 위해서  이것 때문에 있는 우리의 이것이 우리 할 일입니다.

우리의 본분이요 우리의 재세의 목적이요. 이러면 우리가 없어지는데 자꾸 더 크게  보여지고 그것은 왜 그렇습니까? 그거는 누가 합니까? 요거 알아야 됩니다. 요거  중요합니다. 이것이 기독자의 생애의 전부요 이것을 착각하고 있어 이것을  착각하기 때문에 신앙생활에 하는 것 같은데 실제 가보면 가짜입니다. 진리 때문에  뭣 때문에 뭣 때문에 제가 할 일은 적어지고 작아지고 없어지고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요것이 저 할 일이요 저 본분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랬는데 하나님께서 더 환히 많은 사람에게 보이게 더 많이 크게  보이게 환하게 보이게 더 커지게 더 많아지게 더 있어지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 때에 자기가 자기는 자꾸 작아지는데 자꾸 커집니다. 자기는 자꾸  없어지는데 자꾸 더 많이 있게 됩니다.

많이 있게 되면 하나님이 많이 있게 했으면 하나님이 많이 있게 해서 많아졌고  크게 해서 커졌고 있게 해서 있어졌고 더 환하게 보이게 하셔서 보이게 되었고  이러면 또 그거는 뭣할 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해 줬으니까 그 뭣할 것입니까?  사용하다니? 누가 사용해요? 제가 사용해요? 저는 사용할 권리 없어요 요것 똑똑히  구별해야 됩니다. 주님이 사용해요. 주님이 그렇게 있게 하고 크게 했는데 크게  했으면 크게 된 그것은 제가 사용한다 하면 제가 주격입니다. 인본입니다.

하나님이 사용하고 있게 된 그 자체는 뭐하기 위해서? 없어지기 위해서 하나님이  있게 하니까 없어지기 위해서 하나님은 있게 하고 저는 작아지고 하나님은  보여지고 저는 안 보이고 이것이 기독자의 걸음입니다.

기독자의 걸음은 죽는 날까지 이 여섯 가지로 적어지는 거 작아지는 거 없어지는  거 보여지는 거 쓰여지는 것 이것이 기독자가 가는 걸음입니다. 이런데 주님이 더  필요하면 필요한대로 크게 또 적게 녹아지고 나니까 그 다음에 없습니다. 끝이  났습니다. 그것은 끝나게 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끝난 것이라 녹아져서 없어진  것은 그것이 끝날 시기라. 그렇지 녹아지면 나는 녹아지는데 하나님은 자꾸 더  키우십니다. 나는 녹아졌고 키워졌소. 키워졌으면 또 나는 녹아질 것이라 쓰기는  하나님이 쓰시고 나는 소금같이 녹아지는 거 쓰기는 하나님이 쓰시는 하나님이  쓰기는 하나님이 쓰시고 나는 소금 같이 녹아지는 거 쓰기는 하나님이 쓰시는 거  내가 녹아지면 간이 널리 퍼지는 것 나는 완전히 간으로 쓰여진 것, 간으로 쓰여진  것 의로 쓰여진 것 무죄로 쓰여진 것 영감과 진리로 쓰여진 것 하나님과 결합으로  쓰여진 것 하나님의 형상으로 쓰여진 것 하나님의 형상이 돼 가지고 하나님이  쓰셔서 다 이것이 녹아지고 모든 것에 배어 들어갔지요?

그러기 때문에 예수 믿는 사람은 언제나 주님과 나 여기에서 내가 유익 볼라 하면  주님 손해 봅니다. 주님 손해 보면 저는 멸망이요 주님 유익보고 자기가 손해  봤으면 손해 본 그것은 영원히 있는 것입니다. 영생하는 것입니다. 다시 살아나요.

그러기에 믿는 사람이 자기의 일생의 생애는 녹아지는 것이 자기 생애라는 요것을  굳게 잡아야 됩니다.

녹아지는 것이 자기가 생겨지는 것 녹아지는 요것이 없어지는 것 아니라 있어지는  것입니다. 요것이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커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어디서든지  진리를 없애고 제가 있어지고 진리는 파묻고 제가 드러나고 하나님 파묻고 제가  드러나고 의를 파묻고 제가 드러나고 이러면 저는 멸망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희생을 각오해야 되지 희생하면 희생해서 없어진 것은  희생으로 끝났으면 끝날 때가 이래도 끝나고 저래도 끝납니다. 이미 끝날 것이  끝나는 것이요 하루 살면 그만큼 늙어집니다. 의롭게 살아도 늙어지고 불의 하게  살아도 늙어졌소.

이러니까 그것이 의로 완전히 성화 되기 때문에 그것을 가르쳐서 심는다 희망이  있다 그 말이요. 더 좋아진다 그 말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독자는 이 여섯 가지  이것을 손해 보이느냐 이것을 손해 보이지 않기 위해서 제가 손해 보느냐 이것을  위한 자기가 되겠느냐 자기를 위한 자기가 되겠느냐 늙어지기는 늙어지는데  이것으로 늙어졌느냐 이것 떠나서 늙어졌느냐 이것으로 일생을 다 소모했느냐  이것을 반대하고 자기 위해서 일생이 소모됐느냐 하는 것이 이것이 판가름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가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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