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7 13:20
노아의 신앙
1981. 5. 26. 화요일새벽
본문 : 창세기 9:1-8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들은 너희 손에 붙이웠음이라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 채 먹지 말 것이니라 내가 반드시 너희 피 곧 너희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무릇 사람의 피를 흘리면 사람이 그 피를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었음이니라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편만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한 아들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하나님께서 노아 홍수 이후에는 이 고기를 식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바다에 있는 고기나 또 이 육지에 있는 짐승 새들을 식물로 주어서 먹게 하시면서 거기에서 금하신 것은 고기는 먹지만은 피는 먹지 말아라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피를 먹으면 곧 그것은 그의 생명을 먹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갚으시겠다 했습니다.
어떤 그 고기라도 먹을 때에 피를 먹지 말아라 피는 그 생명이라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 이 일을 신약교회에 와서 신약교회 사도들이 회의를 모인 그 첫 회의가 예루살렘 공회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첫 공회를 모일 때에 그때에 공회에서 결의한 것이 네 가지 있는데 사도행전 15장 20절과 29절에 보면 그 네 가지가 그 공회에서 금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 공회에서 네 가지 금한 것이 우상의 더러운 것과 또 음행과 피 먹는 것과 목 메어 죽인 고기를 먹는 이런 것을 멀리 하라 이랬습니다. 29절에는 보면 우상의 더러운 것을 먼저 말했고, 그 다음에는 피 말했고, 그 다음에는 목 메어 죽인 짐승의 고기를 말했고 마지막에 음행을 말했습니다. 20절에는 두째번에 음행을 말했고 29절에는 마지막에 음행을 말했습니다.
그러면 이것은 이 피먹는 것이나 음행죄를 범하는 것이나 또 목 메어 죽인 짐승의 고기를 먹는 것이나 우상 숭배나 우상 제물 먹는 것이나 이런 것들이 구약에 나오던 온갖 제도 중에 모든 것은 다 그 제도를 폐했지만 이 네 가지는 폐하지 아니하고 지키도록 신약교회 첫 예루살렘 공회에서 이렇게 결정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일을 예사롭게 생각할 것이 아니고 이 피를 먹지 안해야 된다는 이것을 언제든지 중하게 여겨서 지키야 합니다. 목 메어 죽인 짐승의 고기라는 그것도 그 뜻이 중심이 어디 있는고 하니 여견 피를 먹지 말라는 그와 같은 뜻입니다. 목을 메어 죽였으면 벌써 그 피는 그 안에서 온 몸에 다 퍼져 가지고 그대로 가둬지기 때문에 자연히 그 피를 먹게 되는고로 고기를 먹되 그렇게 먹지 말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이 말씀의 뜻은 무슨 뜻이냐? 하나님께서 온갖 짐승을 우리의 식물로 주셨으니 우리가 채소를 먹는 거와 같이 곡식을 먹는 거와 같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식물이기 때문에 우리가 먹는 것이지 그 생명을 그것을 삼키는 공명을 해하는 그런 잔인성을 가지고 할 때에는 하나님이 거기에 대해서 갚으신다는 뜻을 그 중심에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채소도 그러합니다. 그 채소는 성경에 없지만은 채소도 아주 야들야들하게 그 자라올라오는 그 채소를 자기가 먹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채소이니 깨끗하고 참 신선한 채소를 먹는다 하는 그런 성격으로 먹으면 좋고, 요기 아주 애리 애리하게 자라가니 그 자라가는 그 생명을 자기가 욕심이 나서 삼키고저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먹으면 자연의 보응을 받게 됩니다.
그 자기에게 잔인성이 무자비성 잔인성이 자기에게 자라게 되기 때문에 그 잔인성이 자기 속에 자라감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상당한 그게 대해서 정당한 보응을 받게 됩니다. 그 자기 잔인성이 무자비성 잔인성이 자기에게 자라게 되기 때문에 그 잔인성이 자기 속에 자라감으로 마리암아 자기가 상당한 그게 대해서 정당한 보응을 받게 됩니다. 자기가 모든 것을 접촉할 때에 자기는 인간대 인간으로 무엇이 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하나님에 보응 시켜서 보응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 짐승을 잡아서 먹을 때에도 하나님이 나에게 식물로 주신 것이니 감함으로 그것을 잡아서 식물로 이렇게 먹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라 좋지만 그 생명을 그것을 죽이는 것을 취미있게 여기는 그 생명 죽이는 것을 재미있게 여기는 그 생명을 죽이는 그 잔인의 악독 그것은 고기를 먹든지 안 먹든지 짐승이나 사람이나 남의 생명을 그 해하고저 하는 그런 잔인이나 그 성격을 자기에게서 뽑아버리야 되지 그것을 길러 나가면 거기에 대한 보응을 하나님께서 어느모로 해도 다 해주시기 때문에 자기는 생명을 미워한 것만치 반드시 장래에 자기가 생명의 해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이 말씀은 한 말로 말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상에서 모든 생활을 하지만 자 인성 자기의 인격에 인격성 자기의 속성 이런 것을 자꾸 하나님 형상을 닮도록 이렇게 변화시켜 나가기를 애를 써야 되지 자기의 그 인격성을 아주 조급하게 포독하게 악독하게 잔인하게 무자비하게 미련하게 그렇게 자기의 성격을 길러나가는 그것은 스스로 자기를 멸망시키는 자멸의 행위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이 그 성격을 가진 것만치 이 세상에서 살 때에 자기는 어느 사람에게 무엇에게 이렇게 원수로 삼고 그것이 들어서 자기에게 해친 것 같이 보여지지만 하나님이 거기에 대한 상당한 보응으로 값을 하나님이 받으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했습니다. 이것은 에루살렘 공회에서 결정한 것 보면 음행보다 이 순위를 29절에는 위에 놨습니다.
29절에는 음행의 그 죄보다 순위를 이 피먹는 것을 위에다가 놨습니다.
20절에는 그 다음에 셋째로 놨지만은 29절에서는 둘째로 이 피를 말했습니가.
이것은 우리가 서로 일대 일로 이렇게 생존 경쟁도 할 수가 있고 또 이런 모든 생명 가진 것들을 우리가 먹을 수도 있고 채소같은 것도 얼마든지 먹을 수 있지만 그의 그 생명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에 그 생명을 해하는 그런 잔인성을 가지고 그것을 하면 안됩니다.
그래서 보면 이 도시에서는 그것을 잘 모지만은 시골서는 잘 볼수 있는데 그 포수들은 포수들은 자기가 사냥하러 갔다가 그 처음에는 짐승을 그 잡았으니까 아 자기의 그 식물이나 아 참 돈을 얻은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좋아했지만은 마지막은 포수 노릇을 오래 동안 하면 그 생명을 죽이는 그 생명이 딱 끊어져서 생명이 죽는 그기에 취미를 붙이는 사람이 되게 됩니다.
포수 중에도 그 생명 죽이는 것은 아까우나 자기는 없이 그거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데까지는 괜찮지만 그 사람이 짐승의 그 생명을 죽이는 그기에 취미를 붙이는 그걸 가지게 되면 그 보응을 받아서 그 자손이 잘 안됩니다. 그러기에 포수 노릇 한 사람들의 자손이 그 허무하게 돼 버립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남의 생명을 심지어 채소 같은 것도 그 아주 연하게 자라는 것 싱싱한 것을 하나님께서 주셔서 이렇게 먹는 것 줬다 아 선하다 아 깨끗하다 이래 좋습니다. 그러나 그래 먹으면 괜찮은데 그거 아주 자라가는 자라가는 그 생명이 무성하게 자라간다는 그 해석을 하고 요렇게 아주 요게 자라갈라고 했는데 그 생명을 그것을 딱 끊어서러 생명을 죽이는 그런 생각을 자기가 가지고 그 채소를 먹으면 됩니다. 그건 그런 채소는 먹지 말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의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그 생명을 사랑하는 요 자비성을 자꾸 우리가 길러 나가야 되지 그 잔인성을 그것을 길러 나가면 안됩니다.
백정들도 그러합니다. 백정도 자기의 업이라 아 이렇게 그 자기 얻으로 이렇게 짐승을 잡는 것은 괜찮은데 이렇게 난중에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그만 그 생명을 죽이는 기 취미를 붙인다 말이오. 거기에 취미 붙이면 자기의 당대도 안됐고 그 자손이 안 납니다. 자손이 안 납니다. 그만 무자손 되버리고 난 것이 다 절단나버리고 이렇게 되는 것을 시골서는 얼마든지 볼 수가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예수님 믿을 때에 이 성구를 보고서 그때 제가 아는대로의 살펴봤습니다. 아는대로의 살펴보니까 그 포수에 대해서도 제가 그때 살펴서 이것을 제가 안 것이고 또 백정들에 대해서도 또 사람에 대해서도 그때에 아는 많은 것을 이렇게 연관시켜 가지고 이래 살피는 가운데서 제가 깨달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기를 먹되 피를 먹지 말 것, 그러니까 아 닭같은 것도 잡으면 그 하나님께서 피를 먹지 말라고 했으니 그 피는 생명이니까 이 생명은 내가 먹지 않겠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목을 끊으면 피가 흐릅니다. 그거는 뭐이냐? 피를 흘리라 하는 것은 그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그의 생명을 내가 취하지 안할라 하는 그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거는 잔인성이 아닙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해서 그 생명을 해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고, 개같은 것도 그거 잡아 가지고 피를 다 흘려서 빼고 그건 생명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 약으로 먹는 그런 것도 피같은 것 말려 놓은 그런 녹용까지는 그것은 모르지만은 거 대해서는 내가 아직 판정을 안합니다.
그것도 판정하기도 싫고 이렇지만은 녹용은 그 피가 있는 그걸 그대로 잘라 가지고 한 것 말린 것 놓은 긴데 사슴의 뿔이 있으면 그 지금 자라면 마치 검어지면 물렁 물렁하이 또 꼭 아들 그 뭐입니까 와 그 고무로 만든 것 그 풍선 바람 넣으면 불룩하이 올라오고 툭툭한 기 없는 것 그것 모양으로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사슴 뿔이 불룩하이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5.23.토 돈을 얼마주고 사 가지고 싹 끊으면 피주머니입니다. 피주머니 이래 놓고 그 뿔에서 나오는 피를 자기가 빨아 먹고 그게 몸에 좋다고서 그래 하는데 우리 믿는 사람들은 그렇게 하지를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 도야지 같은 것도 대장에다 피를 넣어 가지고 피창이라 이라면서 아주 그 맛이 있습니다. 그 전에 저도 안 믿을 때 먹어 봤는데 그런 것도 우리는 먹지 못합니다.
그러기에 이 피먹지 말라는 것을 기억해서 생명있는 것은 그 생명에 대한 내가 잔인성을 언제든지 생명은 귀중히 여겨서 이 생명은 우리에게 뭐 식물로 주어라고 주셔 먹으라고 했으니까 그 생명을 잡지 안하고는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잡으나 이의 생명은 내가 먹지 않겠다. 생명은 따로 구별했다가 먹지 않고 내버리는 요것을 지킴으로 자기가 거기에서 남의 생명을 죽임으로 잔인성이 되어져 가는 잔인화 되어져 가는 그것이 방지되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