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때 별망받은 원인 두 가지

 

1986. 8. 3. 주일오전

 

본문:창세기 6장 1절∼8절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가라사대 나의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 버리되 사람으로부터 육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우리가 노아 홍수 때의 일을 많이 들었고 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듣고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무서운 교훈이 우리들에게 미끄러져 버리고 아무런 사실의 그 감각을 가지지 못한 그런 큰 위험한 폐단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이하에도 보면 인자의 임함도 노아의 때와 같다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인자의 임함이라 말은 예수님의 재림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라면 주의 재림이라고 그렇게 말하지 안하고 왜 인자의 임함이라고 인자라 말했는가? 인자라 말은 구약에는 인간 중에 제일 천하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을 가리켜서 인자라고 말했습니다. 신약에는 예수님을 가리켜서 인자라고 한 말이 몇 번 있고 구약에는 인자라는 말이 많이 있는데 인자라고 하는 것은 다 인간 중에 제일 천한 인간 제일 가난하고 무능한 인간을 인자라 했습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당신은 창조주 하나님이시요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신데 왜 당신이 인자라고 말했는가? 그 이유는, 고린도후서 8장에 보면은 있습니다.

근본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이 하나님이니까 모든 존재는 당신이 지으셨고 또 모든 것을 가지신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신 부요자입니다. 그 모든 부요를 믿는 자들 위해서 다 내어놓아 가난하게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모든 부요를 내어놓아 가난하게 된 것은 아무것도 없는 인간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이 내어놓은 하나님의 무한한 그 충만을 다 자기의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그 일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내놨습니다.

인자가 온다 그말은 하나님이 가난해지심으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믿는 자에게 영원한 소유가 되도록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대속하셨는데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세상에서 찌끄러기, 참 송장물과 같은, 송장 썩는 송장물과 같고 송장의 그 고기덩어리 피덩어리와 같은 이런 썩어 있는 이 세상 사망과 저주와 진노 아래 있는 그런 것들만 좋아하고 그것들만 가치 있는 줄 알고 오늘이 끝날지 모르는 세상만 알고 영주처가 되는 하늘나라는 알지 못하고 없어지지 안할 완전하고 영원한 이것은 알지 못하고, 다 썩어 있는 것이 아직까지 다 썩지 안했기 때문에 잠깐 보이나 그것이 다 며칠 후면 완전히 썩고 말 그런 것들을 사람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 이 모든 부요를 다내 놔서 인생에게 부요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내놨지마는 이 사실을 모르는 인생들에게 대해서 인자의 임함도 이와같다, 이렇게 많은 걸 내놨는데 인생 너희들이 여기에 소망을 두지 안하고 있다가 멸망받는 그것을 안타까와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도 노아 때와 같다 이랬습니다.

이러니까, 노아 때에 된 일을 우리가 연구하지 안할 수 없습니다. 왜?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도 노아 때와 같다고 했기 때문에 노아 때에 대체 어떻게 됐었는가 하는 그것을 연구해야, 노아 때에 어떤 사람이 망했고 어떤 사람이 복되고 어떤 사람이 실패하고 어떤 사람이 성공했나 하는 그것을 연구해야 내가 노아 때에 멸망하는 사람과 같은 멸망을 피할 수 있고 노아 때에 성공한 사람과같이 나도 성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나간 이 노아 때의 일을 우리가 깊이 연구하고 항상 생각하고 있어야 합니다. 왜? 예수님의 재림이 노아 때와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 그럴 것이라 하는 걸 말씀했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보면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면서’ 이렇게 말했고 또 다른 복음에는 ‘사고 팔고’ 또 다른 복음에는 `집 짓다가 다 멸망받는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 네 가지를 말했는데 노아 때에 멸망이 어떻게 해서 멸망을 했는가 하는 그것을 여기 6장으로부터 내려봐서, 그 내려봐야 아는데 그건 여러분들이 집에 가서 읽어보면 될 것이고 그저 여기서 간단하게만 요령만 들어서 말합니다.

1절에,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여게 사람은 택자와 불택자를 전부 망라해 가지고서 사람들이라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땅에 차차 번성하게 되니까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물론 아들도 낳았지마는서도 사람들이 딸들을 낳습니다. 딸들을 낳아서 딸을 기르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이」 여게서부터 구별이 납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은 어떤 사람을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하니 택한 자요 구약적 중생한 사람들을 말합니다.

구약 중생과 신약 중생이 다릅니다. 구약에 중생한 것과 신약에 중생한 것이 다르기는 다르나 택자와 불택자가 구별되고 또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못한 자가 구별되는데 여게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말하는 것은 하나님을 알아서 하나님을 믿는, 신약 중생과는 다릅니다. 그거는 시간 없어 말 못 하겠고. 구약적 중생한 사람들을 가리켜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말을 하고,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 말은,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본다 이 말은 이 사람은 뭘 가리켜 말하는 것인고? 불신자를 가리켜서 사람들이라 여게 말씀했습니다.

위에 1절에, ‘사람이 땅위에 번성하기 시작하매’ 하는 그 사람은 택불택자를 망라해 가지고서 사람을 말씀한 것이고, 여게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라고 하는 것은 택자와 불택자,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안한 사람들을 구별해 가지고 여게서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신자들이,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택하고 중생을 입은 성도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불신자들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물론 신자들 딸도 아름다운 딸들이 있고 불신자들도 아름다운 딸들이 있지요. 있는데,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이러니까 이 사람들이 택자와 불택자, 그거는 우리가 모르지마는 중생된 자와 중생되지 아니한 자, 다시 말하면 하나님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해야 될 터인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하지 않고, 여게 하나님은 2절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이랬으니까 믿는 신자와 불신자를 요렇게 하나님은 구별했는데 믿는 사람들은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지 안하고 저거 보기에 아름답고 좋은 대로 저거 욕심대로 불신자의 딸들을 취해 가지고서 아내를 삼았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여게서 우리가 잘 깨달아야 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어데서부터 이 노아 홍수 때에 멸망을 받았느냐 하는 그것을 여게서 지금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첫째로 멸망받게 된 그 원인이 무엇이냐? 신자와 불신자를 구별하지 아니한 것이 그것이 멸망의 첫째 원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하늘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이요 안 믿는 사람은 그 사람이 택해서 앞으로 믿을지라도 현재 그 사람들은 하늘나라에 소망을 가지지 안하고 세상을 소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의 소망이 다른데 이것을 구별하지 안하고, 그러니까, 소망이 다르니까 모든 생활도 믿는 사람의 생활과 안 믿는 사람의 생활이 달라야 될 터인데 이것을 구별하지 안하는 것이 이것이 멸망의 원인 중에 첫째 원인입니다. 믿는 자와 안 믿는 자, 하늘나라 백성과 세상 사람과의 구별을 해야 될 터인데 이 구별을 하지 않는 것이 요것이 멸망의 원인이요, 둘째 멸망의 원인은 무엇인고 하니 믿는 사람들은 믿는 사람들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믿는 사람들의 법칙을 따라서 살아야 될 터인데 믿는 사람들의 법칙을 따라 하지 안하고 저거 좋아하는 대로 했습니다. 요것이 둘째로 멸망의 둘째 원인입니다. 저거 좋아하는 대로 하는 거 「자기들의 좋아하는 대로 모든 사람을 아내를 삼는지라」 자기 좋아하는 대로.

여게다가, 노아 홍수 때에 이 사람들이 신자와 불신자의 이 종류가 다르고 또 소망이 다르고 소속이 다르고, 이러니까 가치도 다르고 비판도 다르고 평가도 다르고 지식도 다르고 생애 법칙도 다른 것인데 불신자와 꼭 같고 구별하지 않는 그것이 멸망의 원인입니다.

오늘도 이거 구별하지 안한 사람은 멸망합니다. 제가 뭐 어떻게 호화롭게 지내도 멸망합니다. 택자라도 멸망합니다. 택자가 어떻게 멸망하는가? 택자면 영과 그 형체는 가지마는서도 그 모든 심신의 기능은 다 멸망을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의 좋아하는 모든 자로 아내를 삼는지라」 이 둘째는 저 좋아하는 대로, 하나님 좋아하시는 대로 살지 안하고 저 좋아하는 대로 산 요것이 멸망의 원인의 둘째 원인인데, 그 둘째 원인, 자기 좋아하는 것이 뭐 열도 백도 넘겠지요. 넘지마는서도 그때에 하나님이 보실 때에 인간들이 저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 중에 하나를 들어서 말한다고 하면은 남자들이 여자들의 아름다움을 보고서 제 욕심대로 취하는 고것을 하나 제일 예를 들어서 말할 수 있다고 그렇게 되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요것을 들어서 말했습니다.

그때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들의 딸들의 아름다운 것 보고 택해서 취해 가지고서 제 아내 삼는 고것만이 아니고 다른 것도 저 좋아하는 대로 모든 것을 계획하고 저 좋아하는 대로 모든 것을 취하고, 이렇게 저 좋아하는 대로 하는 행동이 많지마는서도 저 좋아하는 대로 행동하는 중에도 남자가 여자를 저 좋아하는 대로 취한 그것이 제일 하나 중요하게 예를 들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어서 하신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사람이 믿는 사람이면 자기야 싫든지 좋든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대로 해야 되고 하나님이 하라 하시는 대로 해야 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해야 되지 하나님이야 좋든지 말든지 저 좋도록 하는 고것이 멸망입니다. 이것을 이 시간에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됩니다.

제가 저 좋은 대로 해 가지고서 뭐 일시에 어떻게 영광스럽다 할지라도 인간이 저 좋아하는 대로 하는 인간이면 그거는 멸망 가운데에 빠져 있는 사람인 줄 알고 불쌍히나 여길까 부러워할 것은 만에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 전도 부인이 믿음 지키지 안하는 그런 교인들 집에 심방 가 가지고서, 심방 가 가지고 그 믿음 지키지도 안하고 주일도 잘 지키지도 안하고 하나님의 계명 지키지 아니하는 그 교인이, 예수 믿는다는 이름 교인이, 가 가지고 돈봉투를 한 봉투 떡 주니까 ‘아이구 이거 뭐 나는 괜찮은데’ `아이 곤란할 겁니다’ 주니까 그만 그때 그만 그 돈뭉텅이에 매수를 당해 가지고서 꼼짝도 못하고 그만 거기서 아부하고 사정하고 천한 인물이 돼 가지고서 이렇게 이거 뭐 그러면 감사 아주 득지해 가지고 돌아오니까 그 돈만 보고 사는 인간이 저거 마누라 보고 말하기를 ‘여보 교회서도 돈이 제일이야.’ 이 권사 봐, 그 전도 부인 봐. 와 가지고서 돈 주니까 그만 좋아서 그만 굽신거리고 그뭐 전도 부인은 나 시키는 대로 할 거야. 교회서도 돈이라. 교회 뭐 성령이니 진리니 뭐 이렇게 예수님의 피니 그래 쌓지마는 교회도 돈이야.’ 이 사람 만들고 마니까, 자, 그 전도 부인이 그 집에 가 가지고서 그 사람을 뚜드렸습니까 양식을 먹였습니까? 대답해 봐요. 뚜드렸어, 뚜드렸어. 그 복수는 예수님이 그를 뚜드려서 이제 이를 갈도록 만들어 버려요. 예수 믿으나 영과 몸뚱이는 하늘나라 가지마는서도 마음의 기능은 지옥에 가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님 재림 때 멸망 안 할라면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그것을 첫째로 기억하십시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나는 예수님의 피에 팔린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늘과 땅의 것을 상속받을, 유업을 받을 자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늘나라 소망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나님의 백성이라.

우리가 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주님이 나 위해서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서 사죄도 주셨고 칭의도 주셨고 화친도 주셨으니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생을 가진 자요, 하늘에 소망이요, 세상은 나의 영주처가 아니고 나의 나그네 세상이라. 길가는 사람이기 때문에 오늘 종착에 도달할란지 내일 종착에 도달할란지 또 예수님의 재림할란지 모르는 여기에 소망을 가진 사람이라.

자기는 예수 믿는 사람이요 하나님의 아들이요 하나님이 지으실 때부터 사람을 같이 지은 게 아니고 택한 자들은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를 만들라고 지으셨고 불택자는 택자를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로 만드시기 위해서 이용물로 지은 것이 불택자들입니다.

여러분들 집에 사랑하는 아들과 여러분들 집에 그뭐 짐승을 먹이는 소유물과 같습니까? 숨이야 쉬지마는서도 아들과 기르는 짐승이 달라. 짐승은 백 마리라도 아들에게 필요하면은 잡아 없앨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고 팔 수도 있고 다 있다 그거요. 이렇게 사람은 한 종류가 아닙니다.

어떤 중간반 학생이 나한테 오더니마는서도 ‘이렇게 하나님은 공평된 하나님이신데 하후하박으로 어떤 사람은 택해서 구원하고 어떤 사람은 유기해서 지옥 가도록 만들었으니까 이게 뭐입니까, 이게 어찌 됩니까?’ 그래 말해. 그 좋은 걸 물었어. ‘그 네가 물을 만하다. 그런데 껍데기는 보면은 택자나 불택자나 꼭 같은 사람 같지마는서도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로 지음을 받았고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서 자라가는 데에 먹을 양식으로 이용물로 지음 받았다. 겉은 꼭 같은 사람 같지마는서도 하나는 주인공이요 하나는 이용을 하는 소유물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 말하니까 ‘예, 알았습니다.' 예수를 믿어도 그래 좀 똑똑히 믿어야 될 터인데 흐리멍덩하게, 나는 여게 장년반 있지만 장년반은 내가 소망 없어요. 장년반들에게 소망 없어.

어떻게 거짓부리가 있는지, 뭐 거짓말 어떻게 잘하는지. 그만 중간반 학생들만 돼도 그만 속에 거짓부리가 들어서, 왜? 자꾸 거짓말만 가르치거든.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자꾸 거짓부리만 가르치니까 거짓 사람이 될 것밖에 더 있겠습니까? 주일학생 이것들도 좀 있으면 더러워질 거라.

그러니까, 사람들은 설교를 하면은 ‘주일학생들은 어리기 때문에 쉬운 설교를 해야 되고’ 이런데 서부 교회는 오니까 ‘주일학생들에게 제일 어려운 설교 하네요’ ‘그거는 더러워지지 안했으니까, 더러워지지 안하고 성한 게 많으니까 어려운 설교해도 잘 듣지마는서도 박사는 많이 썩었기 때문에 쉬운 설교해도 알아 듣지를 못합니다.’ 이라니까 그들이, 어떤 사람은 눈이 깜짝 놀래며 놀래 가지고 ‘아, 과연!’ 이라고 가는 사람 있고 어떤 사람은 그말 들어야 못 깨닫는 것은 그대로 가는 사람 있어.

유태인들은, 유태인들은 지금도 그들이 그렇게 부패했다고 쌓아도 유태인들은 지금도 만나면 첫인사가 ‘나는 유태인입니다’ 우리 한국 사람은 한국 사람이라는 말을 숨기기 위해서 ‘야, 이 한국 사람이라고 이거 무시한다.

그러니까 너거 아들도 어서 영어 배워라.’ 집구석에서 영어만 하고 한국말 안 하니까 여기서 한국말 배워 가지고 오는 것도 전부 한국말 다 모르고 영어밖에 몰라. 한국 사람의 그 수치라. 유태인들은 그렇게 패국으로써 세계에 유리 표박을 했지마는서도 언제든지 ‘나는 이제 유태인입니다.’ 인사하면 `예, 저는 유태인입니다.’ 말하고 인사해요. 왜? 하나님의 선민이라 하는 걸 그렇게 자존심 있게 그렇게 존귀하게 여깁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입니다.’ 전도할 때 전도하는 것보다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어데든지 가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영계와 우주의 모든 것을 다 상속받을 영계와 우주의 주인공이니까 영계와 우주에 있는 것은 뭐 몇억억억만 명이 있어도 다 내것이지, 내 소유물이지. 별수 뭐 있습니까? 믿는 자의 것이라. 이것이 있어야 됩니다.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 하나님의 자녀라,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어서 자기는 사죄받았기 때문에 나는 죄없이 살 자라, 자기는 죄가 없는 자로 살고 죄없이 살 자고 자기는 의로운 자로 살고 의롭게 살아야 되고 하는 이 자존심을 가지고서 이것을 가지고 사는 요것이 먼저 있어야 됩니다. 흐리멍덩하게 자존심도 없이 천물되면은 못씁니다.

자, 따라합시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왜 이 말을 왜 못해? 왜 뭣 때문에 부끄러워 못 하고 있느냐 말이요? 요것이 멸망의 첫순서입니다. 요것이 멸망의 첫순서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믿는 것이라고 자랑을 못하는 것은 예수 믿는 것이 부끄럽고 천하기 때문에 자랑 못 하는 사람이니까 그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 아니니 멸망을 받아야 될 것 아니겠소? 예수는 보배입니다.

여러분들이 찻간에 가 가지고 돌아다니며 다 전도 안 해도, 전도 안 해도 옆에 단 둘이 앉았어도 저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요것만 밝혀 놔도 고만 그 자리에서 내리기까지는 깨끗한 사람입니다, 내리기까지는.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알려 놨는데,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알려 놨는데 여게서 내가 지금 예수 믿는 사람이라 했으니까 저 사람들이 나를 자꾸 주목해서 가만히 볼 터이니까’ 이거 말도 하고 싶어도 ‘왜 이라요?' 일대 일로 말을 하고 싶어도 `아이구 예수 믿는다고 말해 놨으니 말 못 하겠다.’ 또 냉정스럽게 할 것도 ‘아,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고 말해 놨으니 냉정스럽게 못 하겠다.’ 뭐 억울함을 당해도, 억울함을 당해도 내가 땍땍거리지 못하는 건 ‘예수 믿는다고 말해 놨기 때문에 땍땍거리지 못하겠다.’ 예수를 아는 사람은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 자리에서 선포만 해 놓고 나면 그 자리에서 다 죽은 자로 살게 되고 그 자리에서 손해보는 자로 살게 되고 눌리고 천대받는 사람으로 살게 되고 그 사람들이 뒤에 돌아가 가지고서 예수 믿는 사람 등신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양심으로서는 언젠가 보면은 ‘야, 그 사람이 등신이 아니라 그래도 사람은 그 사람이 사람이다. 나는 그런 사람들만 사귀면 싶으다.’ 양심은 점령을 합니다. 사람에게 멸시 천대를 받아도 그 양심은 내가 점령을 해야 됩니다. 이게 예수 믿는 사람이오.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을 숨기고 예수 믿는 사람인 걸 모르고, 나는 천국 사람이기 때문에 막살이와 같이 못 하지. 나는 희망 있는 사람 아닌가? 희망 있는 사람이 막살이하고 같이 살아요? 지금 사형을 받아 가지고 희망 없는 그 사람과 내가 지금 아주 청춘이 만 리 같은 사람이 내가 그 사람하고 행동을 같이 해요, 언행심사를 같이 해요? 할 수 있겠소? 그런고로, 나는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을 받은 사람이다. 죄없는 사람이다. 나는 의로운 사람이다. 하나님과 결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하늘의 소망이 있는 사람이다. 나는 영감과 진리대로 살아야 될 사람이요 주님의 피공로를 입고 살아야 될 사람이다. 말을, 개인적으로, 물건을 사러 가도 그런 거, 장사를 해도 그런 거, 품을 팔아도 그런 거, 이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것을 벗어내 버려 놓으면 그거는 인간 중에 아주 악질 인간이 됩니다.

이래 놓으니까, 내가 일본에 갔다 온 사람 말 들으니까 일본에 우리 그 교포들이 큰 기업체를 가지고 있는 아주 재산가들이 많이 있어요. 있는데 그 재산가들이 사람을 쓰기를 전부 일본 사람을 쓰고서 우리 한국 사람을 쓰지 안해요. 그래 내가 그런 사람한테 대해서 내가, 내가 거기 가지는 안했지마는서도 물어 봤어.

‘왜 그라느냐? 같은 값이면 우리 동포를 쓰면은 그래도 돈 벌어 먹고 거기 가서 경제에 직장 없어 가지고서 실직해 가지고서 고생 당하는데 쓰면 좋지 안하냐? ‘아이구 녜, 미안합니다. 그렇지마는 우리 참 내 민족이지마는 써 놓으면은 들어와 가지고서 얼마 안 있다가는 그게 배신하고 그래 가지고 들어오면은 자꾸 뭐 거게서 데모를 일으켜 가지고서 이래 쌓아서 고만 회사가 망합니다.또 쪼금 배워 놓으면 고만 배신해 나가 가지고서 또 제가 그 차려 가지고서 아는 도꾸이 다 취해 가지고 이래 가지고 이랍니다.’ 이라니까 일본 사람들이 한국 사람을 사람으로 안 여겨.

얼마 전에 인권 회복이니 뭐, 인권 회복이 될 만한 행위를 해야 인권 회복이 되지.

암만 해 봤자 헛일인데. 낯빤데기 좋게 ‘인권 회복해야 된다’ 인권 회복을 할 만한 그만한 행동을 해야 돼지지. 이러니까 ‘우리 부득이 동포는 어려움 당하면 구제를 해 주지. 일꾼으로 쓰지는 못 합니다.’ 그렇게 말해. 내가 일본 가서 있는 사람을 내가 여기 나와 나를 찾아왔기 때문에 물어 보니까 그렇게 대답을 해요.

그것이 어데 가든지 나는 한국 사람이라 하는, 한국 사람이라는, 나라의 국호를 짊어지고, 나라의 위신과 권위를 짊어지고, 나라의 명예를 짊어지고, 저만 좋을 게 아니라 그 나라가 모든 국제간에 어떻게 어떤 수준을 가지며 어떤 대우를 받으며 어떻게 멸시받는가? 그 나라가 멸시받으면 결국 저도 멸시 받지 별게 없다 그말이오. 이제 이것을 책임진 사람들은 그런 짓을 못 한다 그거요. 못 하고, 일본 사람들은 미국 가서 처음에는 뭐 패전하니까 일본 사람들, 미국하고 일본하고 전쟁했기 때문에 일본놈 요놈들은 단단히 단속해야 되지 요놈들은 내비두면 안 된다. 아주 일본 사람을 제일 원수로 삼았고 한국 사람은 그쪽 사람이 많기 때문에 좋아하고 동정했었습니다. 이랬는데, 그 이후에 얼마 지나고 보니까 일본 사람들이 어떻게 진실하게 정직하게 하는지 미국 사람들도 그만 일본 사람 쓰는 데는 문제가 없어.

그러니까, 내가 말 들으니까 여기서 비행기 척 타고 가면은 저 내리는 데 가 가지고 모든 가져간 소지품 검사하는 사람들은, 미국 사람 인원이 모자라니까 검사하는 사람은 전부 일본 사람을 다 들이 세워 놨대요. 검사하는 건 전부 일본 사람이 다 검사 다 해.

예수 믿는 사람이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는 이것을 생각하고 어데든지 예수 믿는 것을 자랑하고서 이래 살지 안하면 그 사람은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생활이 다 더러워져서 노아 때에 멸망받은 사람과같이 예수님 재림 때 다 불타고 맙니다. 택한 자도 다 불탑니다. 의인은 새 하늘과 새 땅으로 피난 가지마는서도 다, 택한 자라도 그 심신은 다 불타 버리고 만다 그거요.

첫째 죄가,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지 못하고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자랑하지 못하고 예수 믿는 사람이니까 나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아야 된다. 예수 믿는 사람인 줄 알면 예수 믿는 사람은 소망도 다르고 목적도 다르고 희망도 다르고 생의 법칙도 다르고 가치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자, 생활은 같겠소 안 같겠소? 생활은 같아야 됩니까 달라야 됩니까? 대답해 봐요. 생활이 달라야지. 달라야 안 됩니까? 어떻게 개하고 사람하고 같을 건가.

이랬는데, 둘째로 멸망받은 원인이 뭐이냐 하면 ‘이라면 십자가의 대속하신 주님의 대속에 어찌 되나? 사죄에 어찌되나, 칭의에 어찌되나, 화친에 어찌되나? 하나님의 복음이 어찌 되나? 예수 믿으라고 생명까지 바쳐서 전도하는 데 내가 이라면 이 전도길이 어찌 되나?’ 내가 직장에서 이라면은 ‘예수 믿는 놈도 별수 없다’ 이렇게 예수 믿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마귀 이놈이 조롱하는데 어짜든지 삣고 깎아서 해서 그들이 멸시하고 조롱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천대를 하고 이래도 마지막에는 저희들이 회개하고 후회하고 ‘아무래도 예수 믿는 사람밖에는 없다’ 이렇게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 복음에 영광을 돌리고 이러도록 해야지. 이러니까 이것 때문에 하고 싶은 말도 하지 못하고 할 일도 하지 못하고 뭐 물건을 사도 그렇고 팔아도 그렇고 남의 품을 받고 일을 해도 다르다 그거요.

여기 저 뒤에 와 있는지 몰라. ○○○집사가 세무서에 있으면서 그저 어짜든지 다른 사람은 다 그렇지마는서도 거기서 부정 안 하고 꼭 그래 사니까 대통령상인가 뭐 재무부장관상인가 상급 받았어. 이래 놓으니까 나중에 어떤 거 탄로가 나 가지고 밑에 부하들이 나쁜 일 해 가지고 그때, 돈은 자기가 물었어.

자기가 물어도 그 사람을 알거든. 그라니까 한번 그 벌금 물고 그라면 뒤에 취직 못 해요. 그런데 그 사람을 국세청에 법무과를 맡아라 했다는가 어짜던가 그런 말 들었어.

예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안하고 주를 위해서 자기를 희생하고 자기 좋은 대로 하지 안하고 주님 좋아하시도록 복음이 좋아하는 대로 이렇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것을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듭니다. 절대로 천대 안 받습니다.

오늘이면 다입니까? 세상에서 죽는 날까지 천대받아도 세상이 다 아니요. 부활의 영원 무궁한 나라가 있소. 그 나라에도 높이 들지 절대로 안 들지 않습니다, 여러분들.

왜 예수 믿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지 못하고 돈 몇푼 그까짓 거 때문에 직장 그까짓 거 때문에 칙칙하게, 지금, 들어오면 뭐 ‘종교가 뭐입니까? 종교가 뭐입니까?’ 예수 믿는다 하면 여기서 아예 안 들여 보낼 거고 이러니까 ‘뭐 제야 뭐 어데 종교가 있습니까? 그냥 뭐 그래 살지요.’ 들어가기는 들어갔다 말이오. 들어가 가지고서 주일날 되니까 일할라 하니까 이거 기가 차고 이라니까 주일을 지킬라 하니까, 왜 자기 종교 물을 때 말 안하더니만 그라냐고서, 그라면 오늘 일하기 싫거들랑 나가시요 이라니까 주일 지키다가 주일 내치 지키던 것이 그만 그 직장 때문에 주일을 슬그머니 내놓고 속으로 ‘주여, 내가 이 주일 지키지도 못하고 이렇습니다.’ 응응 하면서 직장에서 주일 범하는 거.

가증스러운 것아.

그 회사에 총사장이 누굽니까? 자, 그 회사의 총 총사장이 누구요? 하늘에 계신 사장이 있다 했어. 성경에 말하지 안했소? 하늘에 계시는 상전이 있어. 그까짓 거 밑에 산따로 말이요, 산따로 인간 사장 그까짓 뭐라 한다 할지라도 위에 상사장에게 잘 보이도록, 상사장 법도대로 딱 지키는 날이면은 나중에 그 사람 그거 시키다가 거게다가 사장 시키요, 사장 시켜. 이라니까 요셉이 그 감옥소에 들어가 가지고서 거게서 나중에 소장노릇 했고 죄수가 소장노릇 했고 나중에 그라다가 애굽 나라의 총리대신 했으니까 얼마나 올라갔소? 예수님의 이름과 복음을 부끄러워하고 예수 믿는 사람으로 살지 못하는 거,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일을 해도 `나 예수 믿는 사람이라’ 사업을 해도 ‘예수 믿는 사람이라' 혼자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억만금 재물이 닥쳐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다른 사람한테 억울함을 당해서 이가 빡빡 갈려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세상이 두려워 떠는 큰 벼락 같은 일이 닥쳐도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나는 놀래 떨면 안 됩니다. 그래 살았습니까? 그래 살았으면 문제 없지. 앞으로 그래 사나 안 사나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시험하실라고 이제 아무래도 한번 오기는 옵니다.

그래 기도해요. ‘하나님이여, 되지도 못하고 된 줄 알고 또 된 것도 또 안 된 줄 알고 이러니까 되고 안 된 것을 당신이 나타내야 되니까 되고 안 된 것은 뚜렷이 나타내서 이것은 됐다 이것은 이것은 안 됐다 하는 것을 한번 뚜렷이 나타내 가지고서 그라고 난 다음에 확 밀어올려서 이제 요번에는 저 이북에 백두산까지 확 밀어올려 가지고서 거게도 복음 전하도록 좀 그래 해 보십시오. 믿는 자 안 믿는 자가 한번 이거 진가가 나타나야 되기 때문에 진가를 한번 나타내는 그런 일을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기도가 나와. 여러분들 그 기도 안 나옵니까? 하나님이 기도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의 기도는 다 그 기도합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복음을 사랑하고 믿는 사람들을 구원할라 하는 그 마음이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이 들을 만한 기도의 능력이 있는 사람, 들을 만한 하나님의 기뻐하는 사람들은 다 그런 기도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징계를 해 가지고서 이제 예수 믿도록 만들고’ 그 다음에는 욕심부려서 ‘그래도 하나도 죽이지를 말고 안 죽고 징계만 받아 가지고 회개만 따근히 하고 난 다음에 그래 올라가 버려서 한번 하나님의 교회를 당신이 한번 새롭게 깨끗하게 한번 청소를 해서 당신이 한번 개신을 하셔야 되지 누가 하겠습니까? 한번 새롭게 하십시오.’ 하는 그 말은 다 기도 다 해요.

이런데, 둘째 죄악이 뭐입니까? 여기 죄악이 꽉 찼어, 많아. 많은데 지금 뭐 많이 해 나갈 수가 없어. 둘째는 뭐입니까? 자기 좋아하는 대로 했어요, 자기 좋아하는 대로. 자기 좋아하는 대로. 믿는 자와 불신자가 다릅니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아무리 좋은 사업이라도 안 믿는 사람은 할 수 있어도 자기는 성경에 거리끼면 못 해.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도 안 믿는 사람은 마음대로 할 수 있어도 자기는 그 직장에 취직할 수 없어. 그럴 수 있어요. 아무리 실력이 있어서 시험만 치면 일등으로 톱될 수 있지마는서도 자기는 그 시험 자리를 들어갈 수가 없는 사람 있어. 왜? 다른 날 시험치면 치지마는서도 주일날 시험치면은 자기는 주일날 시험치기 때문에 못 들어가는 거라. 실력이 있어도. 왜? 그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이오.

자기야 어쨌든지 주님이 좋아하시도록, 자기야 어쨌든지 복음이 좋도록ㅡ암만 말해야 안 들려. ○○○씨. 뒤에서 쿡 쥐박아. 짜다라 식구들 집회 참석 시킨다고 야단지기고 그래 가지고 자 버리면 헛일이라. 자 버리면 귀신 들어왔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는 일해야 헛일이야. 바늘을 가져와요, 바늘을. 바늘 가져와 가지고 너무 깊이 찌르면 어찌 될지 모르니까 가는 바늘 그거는 힘줄 찔러도 일 없어.

힘줄 찔러도, 가는 바늘은 말이요, 나는 침쟁이가 아니지마는 가는 바늘 그거는 힘줄이고 아무 데 찔러도, 간에도 찔러, 간도 괜찮아요. 간도 암만 찔러도 쪽 빼 버리면 그만 합창돼 버리고 아무 일 없어.

가는 거 그런 거 요만치 해 가지고 실을 단단히 감아 가지고서 더는 들어가지 안하도록 요래 가지고서 요래 여기 꼭 찌르고 꼭 찌르고 꼭 찌르고 이렇게 자꾸 찔러도 아무 일 없어. 찔러 가지고 잠을 깨야 되지 그래 조울면 어짤 거라? 자, 조는 사람 이제 오후에는 말이지, 주일날 일은 못 하지마는서도 바늘 고거는 만들 수 있어, 오후에. 조는 사람 오후에 바늘침 만들어 가지고서 올 사람 손 들어 봐요, 바늘침 만들어 가지고 올 사람. 안 들어? 왜 안 들어요? 조는 사람, 조는 사람 오전에 졸았기 때문에 나는 오후에는 바늘침 만들어 가지고 오겠다 이 말이 가하다 싶어서 바늘침을 만들어 와 가지고 꼭 찌르면 돼. 찌르면 말이지요. 찔러 가지고 하나 찔러 가지고서 잠 안 깨거든 둘 찌르고 자꾸 이래 찔러. 이놈이 얼마나 독하던지 세번 네번 찔러도 잠이 안 깨는 수가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러기라도 해 가지고서 잠을 깰라고 애를 써야 되지 그 예사롭게 ‘아이구 잠 안 자야 되겠다’ 그거 가지고 안 됩니다.

이제 중대한 문제가 나타났어. 뭐이냐? 저 좋아하는 대로 자기의 좋아하는 대로 하는 것이 멸망입니다. 자기 좋은 대로 하는 사람은 다 예수님 재림 때에 다 멸망이요 다 불구덩이 타고 맙니다. 자, 암만 공부를 해 놔도, 공부 해 놔도 중간에 중간 시험 치는데 꼭 주일날 칩니다. 못 치지.

은행에 가 가지고서, 벌써 은행장이 됐을 터인데 꼭 영전을 시험 치는 데는 주일날 치고 하니까 주일날 못 치지. 주일날 못 쳐. 안 치고 손해갔어요? 저 ○○○목사님 벌써 은행장이 벌써 됐을 겁니다. 지금으로부터 한 이십 년 전에 은행장 됐어요. 됐을 건데 주일날 시험 쳐 가지고 못 하고 못 하고 이래 놓으니까 손해갔습니까? 암만 쳐 봤자 한국에 제일 큰 은행장된 것보다도 목사됐으니까 더 좋지 어째? 목사가 낫소 그게 낫아요? 불신자들은 은행장이 좋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목사가 은행장의 억억억억억억억만 배보다 더 낫습니다.

그렇지 안해요? 교회 안에도 썩은 인간들은 그 사람을 목사라 하면 이름이 천하기 때문에 이 목사가 온다 하지 안하고 박사가 와서 강의한다. 목사보다 박사가 낫아. 그것만 봐도 인본주의야. 그게 마귀 새끼라. 양의 껍질을 입은 이리야.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다가 멸망받았습니다. 자기 좋아하는 대로 딸을 취해서 아내 삼은 거, 자기 좋아하는 대로 직장을 취해 가지고 취직한 거, 자기 좋아하는 대로 계명 어겨 시험쳐 가지고서 취직한 거,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해서 하나님 계명 어겨서 출세한 거, 자기 좋아하는 거, 하나님 좋아하고 자기 좋아하면 되지요. 자기 좋아하는데 하나님은 싫어한다 말이오. 하나님이 싫어해도 저 좋아하는 대로 하면 망합니다.

자기 좋아하는 거 나쁜 거 아니야. 자기 좋아하는 거 ‘이거 내가 하고 싶다’ 자기 좋아하는데 하나님이 좋아하시나 안 하시나 봐서 하나님이 좋아하시고 자기 좋아하면은 그거는 뭐 생명 내놓고 해요. 이렇지마는 아무리 자기에게는 좋아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것이면은 할 수 없어. 그것이 노아 때와같이 예수님의 재림 때에 멸망하지 안할 노아와 같은 사람입니다.

노아와 같은 사람이 누구냐? 현실에서 물질이든지 사람이든지 사건이든지 처리든지 방편이든지 사업이든지 명예든지 지위든지 권세든지 돈이든지 뭐이든지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것이면 취할 수 있지마는서도 하나님이 좋아하지 않는 것이면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좋아하지 안하고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는 것을, 여게 보니까 사람의 딸들이니까, 사람의 딸들하고는 하나님 아들은 결혼 못 하게 한 것 아닙니까? 요게서 하나님이 하지 말라는 것을 저 좋아하는 대로 했다 그말이오. 알아 듣겠습니까? 사람의 딸들이라 말은, 하나님의 하지 말라는 것을 제 좋은 대로 했다 그말입니다.

뭐 돈이든지 물건이든지 직업이든지 사업이든지 지위든지 명예든지 권세든지 뭐 안위든지 피난이든지 감옥에서라도 하나님은 ‘너 감옥에 들어 있거라’ 하는데 ‘아이구 이거 감옥에 나가면 좋겠다' 해 가지고, 하나님은 감옥에서 나오지 말라 하는데 제가 감옥에 몇 해 고생하니까 나오고 싶어서 나왔으면 그 사람, 그 사람 인제 예수님 재림 때 멸망받을 사람입니까 구원 받을 사람입니까? 멸망받을 사람.

간단해요. 요거 둘만 우선 익혀요, 익히기를.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하고, 하나님은 하지 말라고 해도 저 좋아하는 대로 택하는 자는 멸망입니다. 무엇이든지,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하지 말라 할지라도 저 좋은 대로 택해서 하면 멸망입니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하나님이 싫어하면 못 해요.

거짓말 한 마디만 하면 당장에 큰 사업의 기업주가 되겠다 하는 그 구찌가 있어.

그 길이 있어. 그래도 ‘나는 예수님 믿는 사람이다.’ 그거부터 해야 돼. ‘나는 예수 믿는ㅡ첫째가ㅡ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주님의 대속을 받은 사람인데.’ 그러면 주님이 하라 해야 되지 주님이 하지 말라는 건 안 되지. 그러면 지금 이 큰 기업체하고 뭐 제휴를 할라 하면, 이 결합을 할라 하면은 지금 이 큰 아주 이제 복덩어리가 들이 부딪혀 왔는데 해 보자. 하필 그걸 주일날 하라 합니다.

하필 꼭 성경에 위반되는 한 조건을 딱 내 걸어 놓고서 성경 위반 하나 딱 하고 고거 하라 합니다. 자, 그러면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우리 ○장로님? 안 해야 되지. 친구가 암만 사정을 해 쌓고 해 쌓아도 사정 봐서 도장 꾹 안 찍어 줄 건 안 찍어 줘야 되지.

이러니까,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인데’ 내가 또 하나 얘기할까요? ○○○장로님이 집사도 아니요, 그때. 아이 때는 뭐 예수를 믿었는가 몰라도 예수도 믿지 안했어요. 안 했는데 떡 감옥에 들어갔어. 부도가 나 가지고 감옥에 갔다 말이오. 감옥에 갔는데 감옥에서 전도를 해 가지고서 나왔어. 그전에 믿었습니까? 그전에 믿었어요? 믿기는 믿어도 타락했지? 타락해 가지고 그래 돼 버려. 이랬는데 그 전도해서 믿었어. 서부교회 나와 가지고 예수를 믿었거든.

예수를 믿었는데 그때 나한테 떡 와 가지고서 ‘목사님한테 뭐이든지 지도를 받아서 해야 돼’ 이라니까 하도 ○○권사님이 이래 쌓으니까 뭐 목사님한테 지도받아야 된다 하며 떡 왔어. 왔는데 그래 내가 거기 대해서 말을 했어. 말을 해 보니까 벽창호라. 벽창호, 통하지 않는다 말이오. 자기 분수가 있고 자기 계획이 있는데 이거는 뭐 얼토당토 안한 소리 같거든. 떡 그래 말하니까 예예 해도 아예 안 듣기로 딱 하고 저대로 하기로 그래 안 들어요. 그때 한번 그랬지? 나한테 한번 왔었지? 나 다 기억하고 있어요.

이랬는데, 그 뒤에 얼마 신앙 생활하다가서 일본하고 제휴를 하는데 우리 한국에서 도색에 대표로 하나 하는 건데 누구를 시킬까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왔는데 그 오만 거 다 이래 교제를 다 맺어 놨는데 그게 하필 주일날 되는 거라.

주일날 딱 조인을 하기로 딱 했는데 주일날 조인할라 했으니까 못 간다 말이오.

이래 공은 다들여 놨고 그것만 하면 당장에 부자가 되는데ㅡ그거 해 가지고 뒤에 부자가 됐어요 그만ㅡ부자가 되는데 주일날 조인하게 되니까 이거 안 되겠다 해 가지고 그뭐 못 갔거든. 그만 할 수 없어 못 갔다 말이오.

인제 헛일은 했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이 왔으면 그 사람한테 떨어지는데 그 사람 안 왔으니까 오늘 됐다 싶어서 ‘그 사람은?’ ‘그 사람 오늘 안 왔습니다.' `왜 안 왔노?' `그 사람 예수 믿는다고 뭐 예수 믿는 사람이 뭐 사업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주일이면 아무것도 없는데.’ 이래 놨다 말이오. 이러니까 그 저쪽에서 일본에서 온 사람이 가만히 들으니까 ‘야, 예수 믿는 사람이 그 사람이 신앙을 그래 지켜? 그 신실한 사람을 잡아야 되겠는데 그 사람이 괜찮겠다.’ 싶어서 그날 조인을 안 하고 떡 미뤘다 말이오. 미루고 그 이튿날 그 사람이 어데 있는고 찾을라 하는 바람에 떡 가 가지고 ‘내가 어제 못 왔는데 이거 참 미안합니다. 뭐 이제 조인을 못 하고 나는 그만 낙방해 떨어졌으니까 그 다른 사람하고 손을 잡고 잘 하십시오’ 이라니까, 자기 기다리고 있다 하면서, 자기 기다리고 있었다 하며 떡 조인을 해서 아주 대표로 그래 가지고 당장 부자가 됐어, 그거 해 가지고서. 이제 맛을 한번 봤지? 한번 봤어.

모든 게 다 그래. 요래 가지고 너희들이, 군왕들은 너희들의 양부가 되고 왕비들은 너희들의 유모가 되고 모든 세상 권세들이 너거들을 다, 너거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고 너거를 모두 어깨에 메고 막 이래 돌아 다닐 것이다. 이렇게 나만 바라보고 의지하면 요렇게까지 되어지고 나면은 ‘아이구 이거 어짠 일이야? 어짠 일이야? 과연 예수 믿는 데에 하나님의 계약대로 하는 데에는 틀림이 없구나.’ 하는 것을 그제야 너희들이 내가 누군지를 알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이러니까, 노아 홍수 때 멸망받은 것이 하나님의 뜻은 내비두고서 저거 좋아하는 대로 택해 가지고서 어떻게 됐어? 저거 좋아하는 대로 택해 가지고 서했는데, 이랬어.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들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이래 가지고 저거 마음대로 택해서 인물이 좋으니까, 인물이 좋은 걸 택해야 후손이 좋게 나지. 또 이제 머리 좋은 걸 택해야 자손이 머리 좋게 나지. 몸이 미꿈하게 빠져 스타일이 좋은 걸 해야 그 스타일이 좋지. 제딴에는 계산 다 맞춰 가지고서 이제 좋아하는 대로 사람들의 딸들 취해 가지고서 떡 결혼해서 자식을 낳으니까 유명한 자식이 났습니다. 다 유명한 자식이라. 유명한 자식. 미꿈 미꿈하고 머리가 좋으니까 다 일류 대학에 가고 유명한 자식이라.

좋았다고 했는데 홍수 때에 다 몰사가 돼 버렸으니까 뭐이 좋습니까? 결말이 좋아야 되지 임시 좋으면 뭐한 것이요? 여러분들, 하나님 배반하고 요렇게 사람의 딸들을 취해 나가니까 좋았습니다. 마누라도 인물 좋지 스타일 좋지 머리 좋지 아주 민첩하지 이라니까 모든 게 좋소. 아아도 잘나서 전부 일류 대학에 갔지, 아아도 잘 나서 다 공부도 잘 하지, 다 훌륭하지 좋았지마는 결론이 멸망했다, 결말이 멸망했어. 이걸 몰라. 하나님 말씀 어겨 가지고 나가니까 시집 가고 사업 되니까 우선은 좋지마는서도, 우선은 좋지마는서도 그 결말이 다 멸망입니다. 요거 똑똑히 알아요. 결말이 멸망이요.

사도 바울이 지중해를 배타고 건너갈 때에 ‘하나님이 계시하기를 너희들이 이 자리에서, 이 섬에서 머물러야 되지 배 타고 가면은 너희들이 가다가는 물건도 다 내 버리로 다 기계도 다 내 버리고 사람도 다 죽고 그럴 것이다.’ 이래서 바울이 그말 하니까 선장이 있다가서 그뭐 쓸데 없는 소리 한다고서. 이래 가지고 떡 나서니까 바람이 설렁설렁 부니까 순풍에 돛을 달아 가지고 어떻게 배가 잘 항해하는지? 이라니까 좋아서 모두, 바울이 떡이 됐어. 바울이. ‘뭐 바람 불어 어때? 어때? 가기만 잘 간다. 이 예수쟁이 이거.’ 어떻게 욕을 하고 얻어먹었는데 외나 바다 한 가운데 가니까 마구 바람이 불어 가지고서 나중에 물건 다 내버렸지 기계가 무겁다고 기계 다 내버려 버렸지 아무것도 없이 열 나흘을 풍랑 속에 이라니까 사람들이 다 죽었어.

그때사 바울이 말하기를, 여러분들이 어느 항구에서 나의 말을 듣고서 떠나지 말자고 했을 때 안 떠났으면 괜찮지, 그러나 나는 하나님 섬기는 사람인데 지난 밤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가지고서 ‘이제 네가 기도하는 소리를 내가 다 들었다. 듣고 이 배에 있는 사람 네 기도 소리를 듣고서 이백 일흔 여섯 사람을 한 사람도 죽이지 안하고 다 생명은 다 건질 것이다. 그러나 네 기도 소리를 듣고서 생명은 다 건졌고 네 말 안 들었기 때문에 이 모든 물건하고 기계하고는 다 바다 속에 다 던져 버렸다. 이제 안심하라.’ 그래 가지고서 사도 바울이 그때 떡 그말 하니까 한번 속고 난 다음에는 들어, 바울의 명령대로. 저 육지에 가까운데 사공들이 이제 풍랑은 쉬지 안할 터이니까 또 죽겠다 싶어 그만 건너갈라 하니까 이 사공들 떨구면 우리 다 죽을 터이니까 붙잡으라 하니까 막 싹 다 붙잡고 어째 시키는 대로 했는지.

그래 멜리데 섬에 가 가지고는 또 인제 바울이 ‘내리라’ 하니까 전부 싹 다 내렸어. 다 내려 가지고 `흩어지면 안 된다' 하니까 또 흩어지면 안 됐어.

이래 가지고서 되게 추워 놓으니까 섬사람들이 이 풍랑 만나 고생했다고서 모두 나무를 불을 때주고 이래 이라니까 모두 불을 쬐고 있는데, 사도 바울도 다 같이 고생했지마는서도 봉사하느라고 나무를 이래 주으니까 독사라는 놈이 손가락을 물어서 디리디리 달렸다 말이오. 고만 섬사람이 있다가 ‘아이구야 바다에서는 안 죽고 피난했지마는서도 죄인이기 때문에, 저 사람 하나가 죄인이다.’ 거기는 독사한테 물리면 대번에 직사해요. ‘그러니까 저 죄인 가까이 가면 우리가 화 받는다’ 이래 가지고 막 다 도망을 저만치 가 가지고 보니까 독사가 물었는데 당장 띵띵 부어 가지고 그만 죽는 독사라, 그 열대 지방이기 때문에. 죽는 독사인데 안 죽고 털털털 털으니까 이거 그만 독사만 불에 떨어져 타 죽어 버리고 생생하게 또 나무 또 불 때고 자꾸 이래 불 놔 주고 이라거든. 이라니까 ‘저 아마 사람이 아니고 신인갑다’ 이래 가지고 왔다 말이오.

와 가지고서 ‘당신이 사람입니까?’ `나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다.’ ‘이 손가락 이랬는데 안 아프고 하는 거 보니까 그 지금 우리 집에ㅡ그 섬에 제일 대가리ㅡ아버지가 지금 병이 들어 가지고 다 죽어 가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습니까?’ ‘데리고 오너라. 메고 오너라.’ 메어다 놓으니 떡 기도 한번 하니까 척 낫아 버리거든. 고만 세월이 났어. 온 그 섬에 있는 병자들 와 가지고 다 낫아 주니까 ‘이들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다.’ 이래 가지고 석 달 동안 있는데 어떻게 잘 먹이고 잘 입히고 막 대우했든지 떠날 때도 실컷 먹을 것을 진뜩 실어 줘서 싣고 갔어요.

하나님 공경해 가지고 절대 손해 안 가고 수치 안 봅니다. 따라합시다.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나를 멸시하는 자는! 사람에게! 밟힘이 되리라! 이렇게 좋은 예수를 왜 못 믿습니까? 어리석어.

예수를 잘 믿으면 여러분들 절대로 수치 당하지 않습니다. 멸망이, 예수 믿는 사람인 걸 잊어버렸어. 어데서든지 ‘나는 예수 믿는 사람’ 자랑하십시오.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다. 나는 예수 믿는 사람.’ 지금부터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어데든지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면은 그 생활이 깨끗해집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하고 ‘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니 하나님이시요 사람이신, 십자가의 대속까지 베푸신 창조주 하나님이신데 내가 행동하는 것이 내가 예수 믿는 사람이니 행동이 직장 때문에 돈 때문에 내 욕심 때문에 내 하고 싶은 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이 가리워질까, 주님의 이름이 더러워질까, 복음이 가리워질까, 주님이 섭섭해 할까?’ 요거 생각해서 주님 좋아하도록 주님에게 욕 돌리지 않고 영광 돌리려고 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절대로 그 사람을 이등으로 두지 않습니다.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해 주시요.

요 두 가지 죄, 요 두 가지 죄 오늘까지 짓다가 말았다가 짓다가 말았다가 요 두 가지를 범했다가 안 범했다가 범했다가 안 범했다가 이거 자꾸 되풀이 한 사람들, 자, 이 두 가지 죄를 되풀이 한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봅시다. 되풀이 한 사람들 손 한번 들어 봐. 나도 안 들 수가 없어. 나도 들어야지. 되풀이 한 사람이라.

이제부터는 되풀이 하지 말고 꼭 일관합시다.

자, 이제 오전에는 요거 두 가지만, 노아 홍수 때에 멸망받은 사람이 어떤 사람이냐?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잊어버리고 안 믿는 사람들과, 택자와 불택자와 같이 살았고 중생된 자와 미중생된 자와 같이, 사람은 다 같은 사람이니까 다 같은 사람으로 살고 하나님의 구별한 백성인 것을 잊어버린 요게서 멸망을 받은 거 요거 하나, 또 어떤 일을 닥치든지 주님이 아무리 싫어하고 주님의 말씀에 금했을지라도 저 좋은 대로 하는 거 요거 때문에 멸망받았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노아 때에 일백이십 년이나 선포한 후에 길이 참으시고 구원을 외쳤지마는서도 사람들은 다 하나님 믿는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불택자와 같은 생활을 할라고 자기 좋아하는 대로 하나님도 하나님의 법칙도 생각지 안하고 하다가 멸망받은 것처럼 오늘도 그와 같다는 것을 주님 말씀하신 것을 들을 때에 심히 떨립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성령으로 우리를 붙들어 주셔서 어데 가든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이 죽으심으로 대속하신 이 사랑과 대속의 이 완전을 깨닫고 어데서든지 죄 없이 살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 모시고 사는 저희들이 되고 내 욕심대로 사는 이 멸망 생활을 어떻게 하든지 피해서 하지 않는 성도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주님이 구름 타고 오시든지 혹은 그 전에라도 무슨 어떤 전쟁이나 어떤 큰 두려운 환난이 올지라도 이는 주님을 참 믿고 믿지 않는 자를 구별하여서 영광을 받으시려 하는 일인줄 압니다. 서부교회에 속한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들이 다 하나님 말씀을 똑똑히 듣고 믿음을 가지고 힘써서 다 순생하고 순교할 수 있는 산 믿음 가진 저희들이 되도록 깨어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형제들을 불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들도 다 주님의 자녀로 이제 부름 받아 나왔사오니 주님이 항상 거느려 주시고 무슨 일이든지 의논할 때에 기도를 들으시고 다 인도해 주시고 동행해 주셔서 앞으로는 주님 떠난 멸망이 없고 주님이 영육의 축복으로 모든 일이 염려 없이 형통 가운데에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들을 구원하느라고 수고한 사랑하는 종들에게도 더우기 인간 구원의 사랑에 불붙게 복 있는 생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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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4556 네 가지를 넣어 줄 것/ 요한계시록 1장 1절-3절/ 851006주새 선지자 2015.10.27
4555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3절/ 870315주전 선지자 2015.10.27
455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870311수야 선지자 2015.10.27
4553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1987년 3 공과 선지자 2015.10.27
4552 네 부모를 공경하라/ 출애굽기 20장 12절/ 1987. 3. 11. 공과 선지자 2015.10.27
4551 네 종류의 인물과 저주받는 이유/ 민수기 16장 41절-50절/ 880814주후 선지자 2015.10.27
4550 네 청년의 신앙/ 다니엘 1장 8절-10절/ 820129금야 선지자 2015.10.27
4549 네 청년의 신앙/ 다니엘서 6장 19절-22절/ 820127수야 선지자 2015.10.27
4548 네 청년의 신앙/ 다니엘 1장 8절-9절/ 820130토새 선지자 2015.10.27
4547 넷 청년의 신앙/ 다니엘 6장 19절-23절/ 1982년 5 공과 선지자 2015.10.27
4546 네가지 싸움/ 마태복음 25장 5절-13절/ 840130월새 선지자 2015.10.27
4545 노,소원제도 제안/ 1988년 6월 교역자회의 선지자 2015.10.27
4544 노를 풀어 드리고 기쁘시게 하는 것/ 고린도후서 5장 8절-10절/ 851201주후 선지자 2015.10.27
4543 노방 전도-예수님을 닮자/ 갈라디아서 2장 20절/ 861225성탄 선지자 2015.10.27
4542 노선의 중요성/ 디모데전서 4장 6절-9절/ 831127주후 선지자 2015.10.27
» 노아 때 별망받은 원인 두 가지/ 창세기 6장 1절-8절/ 860803주전 선지자 2015.10.27
4540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1988. 12. 14 공과 선지자 2015.10.27
4539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1988년 15 공과 선지자 2015.10.27
4538 노아의 때와 인자의 때가 같습니다/ 마태복음 24장 37절-39절/ 881214수야 선지자 2015.10.27
4537 노아의 사적/ 창세기 5장 21절-24절, 6장 9절-12절/ 810520수새 선지자 2015.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