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14:36:41)

■ 영생의 구원②

(서론)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아들의 안과 아버지 안에 거하면 영원한 생명이라 하셨다. 즉 주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 영생의 구원이라는 말씀이다. 그렇다면 신앙생활에서 주 하나님 안에 거할 때도 있고 거하지 못할 때도 있는데 그러면 어떻게 되는가? 거하면 영생이고 거하지 못하면 영멸인가? 그렇다면 영생하려면 연속해서 주 하나님 안에 거해야 영생이 되고 거하는 것이 끊어지면 영멸인가? 그러면 주 하나님 안에 거했을 때 죽으면 영생이고 주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했을 때 죽으면 영멸인가? 구원론이 참 어렵다.

그리하여 구원파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아 천국 가는 사람이 되었으니 자기가 지은 죄에 대해서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고 또 큰믿음교회는 그와 반대로 죄의 삯은 사망이니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지옥 간다고 말한다. 구원파는 믿음의 구원을 부정하고 있고, 큰 믿음교회는 은혜의 구원을 부정하고 있다.

그러면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은 어떻게 받으며 무엇이 받는가?

(본론)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가 있고 또 그 터 위에 세우는 ‘공력’이 있다. 그리하여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는다고 하셨다.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다고 하셨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는 무엇이고 공력은 무엇인가?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

1) 태초에 지은 사람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태초에 하나님이 지은 사람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생령의 사람이다.

2) 범죄한 사람

(창3: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생령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범죄한 사람이 되었다.

3) 하나님을 떠난 사람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선악과를 먹은 범죄한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였다. 곧 하나님이 거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4)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

(창3:19) 네가 얼굴에 땀이 흘러야 식물을 먹고 필경은 흙으로 돌아가리니 그 속에서 네가 취함을 입었음이라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시니라

선악과를 먹고 범죄한 아담과 하와는 고난과 고통과 흙으로 돌아가 사망하는 육신의 사람이 되었다.

5) 육신의 자손

(창4:1) 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육신의 사람 가인과 아벨을 낳았다.

6) 원죄와 본죄

(롬5:12)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① 원죄

‘한 사람(아담)으로 말미암아 죄(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므로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가 세상(아담과 하와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난 육신의 자손들)에 들어오고, 죄(하나님을 떠난 육체의 사람)로 말미암아 사망(고난과 고통과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왔나니’ 이 죄를 교리용어로 원죄라 말한다.

② 본죄

‘이와 같이(아담과 하와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선악과를 먹고 범죄 하여 하나님을 떠난 사람)를 지었으므로 사망(고난과 고통과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모든 사람(아담과 하와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난 육신의 자손들)에게 이르렀으니’ 이 죄를 교리용어로 본죄라 말한다.

7) 예수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롬5:9-11)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이뿐 아니라 이제 우리로 화목을 얻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 안에서 또한 즐거워하느니라

죄로 인하여 흙으로 돌아간 육신의 사람이 주님의 대속의 피로 의롭다하심을 얻었은즉 곧 요20:21-22에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셨으니, 곧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주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그 죄로 말미암아 다시는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사람은 되지 않는다. 이것이 엡1:7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하셨으니, 주의 피 공로로 값없이 받은 ‘은혜의 구원’이다. 하나님이 떠난 육신의 사람에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된 것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은 것이다.  

8) 거듭남(중생)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여 흙으로 돌아 간 육신의 사람을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령의 사람이 되었으니 이것이 거듭난 중생이다. 이것을 신학에서 죽었던 영이 살아난 중생이라고 말하는 그 실상이다. 이것이 곧 고전3:10-15에 말씀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는 주의 피로 구속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나무와 풀과 집으로 세우는 공력으로 인한 죄의 삯의 사망은 없다. 다시 말하면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에 다시는 흙으로 돌아가는 육신의 사람은 되지 않는다.

그렇기에 주의 피로 구속 받은 거듭난 사람은 이제 공력이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느냐? 나무와 풀과 짚으로 세우느냐?에 따라서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는 것을 ‘믿음의 구원’이라 하고, 불타면 해를 받는 것을 ‘둘째 사망의 해’라 한다.  


2.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

(고전3: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 금이나 은이나 보석(성막 짓는 예물: 출25:1-9)

① 금

(벧전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금 = 믿음 = 성령 = 성령이 저 안에 거하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영원한 생명

② 은

(말3:3) 그가 은을 연단하여 깨끗케 하는 자같이 앉아서 레위 자손을 깨끗케 하되 금은같이 그들을 연단하리니 그들이 의로운 제물을 나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은 = 깨끗 = 예수님의 피 = 주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영원한 생명

③ 보석

(슥9:16) 이 날에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의 양 떼같이 구원하시리니 그들이 면류관의 보석같이 여호와의 땅에 빛나리로다

보석 = 영광 = 하나님의 말씀 = 하나님이 저 안에 거하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 영원한 생명


2) 나무나 풀이나 짚(바벨성 쌓는 상품:계18:10-14)

① 나무

(슥11: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가 훼멸되었도다 바산의 상수리나무여 곡할지어다 무성한 삼림이 엎드러졌도다

(사2:12-13)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또 레바논의 높고 높은 모든 백향목과 바산의 모든 상수리나무와

나무 = 교만자, 거만자, 자고한 자 = 육백(六百: 바로의 육백 병거) =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 둘째 사망의 해

② 풀

(벧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풀 = 육체와 그 모든 영광 = 육십(六十: 이방의 육십 성읍) = 세상에 속해 사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 둘째 사망의 해

③ 짚

(출5:12) 백성이 애굽 온 땅에 흩어져 곡초 그루터기를 거두어다가 짚을 대신하니

짚 = 바로의 성 = 육(六: 매 손과 매 발가락 여섯) = 육체로 사는 자 =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 둘째 사망의 해

(결론)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은 어떻게 받으며 무엇이 받는가에 대해 성경에서 말씀하는 대로 찾아서 상고해 보았다.

1. 은혜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

영생의 구원은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사람이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는 영생의 구원을 받았다. 이것이 은혜의 구원이다.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성령의 사람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로서, 각 사람의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나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 받은 자기는 불타는 공력에 따른 해를 받지 않고 구원을 얻었다.

2. 믿음의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공력

주의 피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아 육신의 사람이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난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는, 금과 은과 보석으로 그 터 위에 세우느냐? 나무와 풀과 짚으로 그 터 위에 세우느냐? 이에 따라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불타면 해를 받는다. 그리하여 금과 은과 보석으로 세우는 공력은 주님의 은혜의 구원 위에 우리가 받는 믿음의 구원이다.

3. 비성경적 이단설

그렇기에 영생의 구원에 대해서 주의 피로 구속 죄 사함 받았으니 우리가 지은 죄에 대해서 회개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면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을 부정하는 주장이므로 비성경적 오류가 되고, 또한 죄의 삯은 사망이니 죄가 하나라도 있으면 지옥 간다는 주장도 비성경적 오류가 된다.

4. 영생의 구원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주 하나님 안에 거하여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을 받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에 대한 영생의 구원을 받는데 대한 말씀이 아니다. 곧 주님이 값없이 주신 은혜의 구원을 받는데 대한 말씀이 아니다. 은혜의 구원은 주의 피로 이미 받았다.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이 영생의 구원을 받는데 대한 말씀이다. 곧 주님의 은혜의 구원의 터 위에 세우는 우리의 믿음의 구원에 대한 말씀이다.  

(첨부)

1.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은 어떻게 받는가?

(요일2:24-25) 너희는 처음부터 들은 것을 너희 안에 거하게 하라 처음부터 들은 것이 너희 안에 거하면 너희가 아들의 안과 아버지의 안에 거하리라 *그가 우리에게 약속하신 약속이 이것이니 곧 영원한 생명이니라

2. 영원한 생명 곧 영생의 구원은 무엇이 받는가?

(고전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각 공력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력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력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니라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력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누구든지 공력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기는 구원을 얻되 불 가운데서 얻은 것 같으리라

1)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자기

(엡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2) 예수 그리스도의 터 위에 세우는 공력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3) 예수를 믿는 것은?

(엡1: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성구)

1. 성전 짓는 예물에 대한 성구

(출25:1-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대로 장막의 식양과 그 기구의 식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2. 큰 성 바벨론을 쌓은 상품에 대한 성구

(계18:10-14) 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땅의 상고들이 그를 위하여 울고 애통하는 것은 다시 그 상품을 사는 자가 없음이라 *그 상품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와 세마포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목과 각종 상아 기명이요 값진 나무와 진유와 철과 옥석으로 만든 각종 기명이요 *계피와 향료와 향과 향유와 유향과 포도주와 감람유와 고운 밀가루와 밀과 소와 양과 말과 수레와 종들과 사람의 영혼들이라 *바벨론아 네 영혼의 탐하던 과실이 네게서 떠났으며 맛있는 것들과 빛난 것들이 다 없어졌으니 사람들이 결코 이것들을 다시 보지 못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