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주시는 그 능력


선지자선교회 1983년  4월 1일 금야.

 

본문 : 빌 4:11-13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게 '자족하기를 배웠다' '자족하기를 배웠다' 하는 말씀이 있고, 또 '어떤  형편에서나 만족하고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 하는 좀 이상스러운 말씀이 기록돼  있습니다. 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라는 거게 대해서 간단하게 증거하려고 합니다.

 사도 바울이 이런 형편이나 저런 형편이나 다 족하다, 어떤 형편이라도 만족하다  하는 이 만족하는 것을 배웠고, 또 어떤 형편에도 잘 견뎌낼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는 그 두 가지 말씀을 했고 또 하나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는 말씀입니다.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 가지고 자기에게 분담된 일은 무엇이든지 다 완성을 할  수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하는 말은 주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 가지고 도적질도 할 수 있고, 살인도 할 수 있고, 죄도 지을 수 있고 어떤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다 하는 그 말이 아니고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라는 이 말씀은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명령하시는  것도 있고 요구하시는 것도 있는데 주님이 우리 각자에게 대한 명령이나 요구나  주님 앞의 자기의 의무와 책임과 본분을 다 할 수 있다 하는 말씀입니다. 당신이  순교하게 하시면 순교도 할 수 있고, 순생도 할 수 있고, 또 물질로 하는 것이면  많은 물질 가지고 할 수 있는 것도 하고, 또 능력으로 할 거든지 지혜로 할  것이든지, 어려운 일이든지 쉬운 일이든지, 큰 일이든지 작은 일이든지 어떤  것이라도 주님이 내게 맡기시는 일은 내가 다 할 수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그러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걸 할 수 있다' 하는 이 말씀에서  첫째로 구별할 것은 주님에게 능력을 받으면 못 할 것 없이 다 완성을 할 수 있는데  다만 하는 것은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주 안에서' 주님이 자기에게 요구하고  명령하고 분담시킨 그 일은 다 완성을 할 수 있다 하는 그말입니다.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다 할 수 있다' 하는 고것을 똑똑히 구별을 해야 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 하나님 앞에 능력 받으면 무슨 일이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서 마귀가 들어옵니다.

 또 우리는 우리가 하는 제일 큰 일이 무슨 일이며, 가치 있는 일이 무슨 일이며,  어려운 일이 무슨 일이며, 보배로운 일이 무슨 일인가? 그것은 주님이 나에게  요구하고 명령하시는 내게 대한 주님의 뜻대로 하는 그것이 제일 어렵기도 하고  가치도 있고 또 능력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 가지고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하는 말입니다.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그 시험을 기쁨으로 이겨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불 속에서 견디는 그런 어려운 시험도 기쁨으로 즐거움으로 아주 쉽게  이겨냈습니다. 요셉과 같은 그런 사람도 자기의 길에 꾸불텅이가 많은, 굴곡이  많았지마는 그 걸음을 흠없이 잘 걸어갔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내게 대해서 제일 크고 귀중하고 어려운 일이 무엇인가? 내가  무슨 장관 노릇 하는 것인가, 정치가가 되는 것인가, 대학자가 되는 것인가, 무슨  어떤 예술가나 재벌가나 사업가나 그런 것이 되는 것인가? 그것이 큰 일이요 하기  어려운 일이요 귀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고런 잘못된 관념을 완전히 뽑아버려야  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사람이든지 주님이 자기에게 명령하시고 요구하시고  맡기신 고 일이 자기에게는 천하에서 제일 귀한 일이요, 제일 가치 있는 일이요,  제일 어려운 일입니다. 이 교리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은 대통령 하면 큰 일 한 줄  알고 거지 노릇하면 아주 가치 없는 작은 일 하는 줄로 이렇게 아는 것이  세상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알고 성령의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네게 대해서  제일 어려운 게 뭐고?' 답을 쓰기를 '내게 대한 주님의 뜻대로 하는 것이 제일  어렵습니다.' '네게 대해서 제일 네가 큰 일 해야 되는 네게서 제일 큰 가치 있는  일은 어떤 일이냐?' '그것도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고것이 제일 가치 있고  큰 일입니다.' 요렇게 답안을 쓸 수 있는 사람이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는 것 같지마는 모두 잡탱이오. 바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참 귀합니다.

요새 믿는 사람이 많지마는 '내가 올 때 믿는 자를 보겠느냐' 말씀하신 대로 예수  믿는 진리대로 믿는 사람들이 너무 희귀합니다. 귀해요. 요것도 똑 요래 믿어야 된다  그말이오.

 그러면 제일 귀한 일은 내게 대한 하나님의 뜻 고것을 다 완성하는 것이 제일  귀하고 가치 있코 크고 어려운 일인데 그 일을 하려고 하면 어떤 힘을 가지고 할 수  있느냐? 그 일을 공부를 많이 해 가지고 지식의 힘으로, 돈을 벌어 가지고 돈의  힘으로, 권세를 잡아 가지고 권세의 힘으로, 뭐 구변의 힘으로, 과학의 힘으로,  예술의 힘으로 별별 힘이 세상에는 많이 있지마는 그런 힘 가지고는 하나도 못  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에서 가치 있는 생활을 하고 가려고 준비를 하는데 모두  꺼꾸로 준비를 하고 있소. 우리 자녀를 실력 있는 자녀로 만들어야 되겠다 하면서  실력 있는 자녀를 만든다고 하면서 그 실력을 꺼꾸로 마련합니다.

 그러면 자녀를 실력 있는 자녀로 만들려고 하면 실력 있는 것은 어떤 일 하는 것이  실력 있는 것이냐? 그 사람에게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그것이 제일 실력 있는  일이 아니냐? 그러면 그 일을 하려고 하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런 힘 가지고 이  일을 할 수가 있느냐? 없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 라야 하지 그 능력 외에 천하 능력을 다 뭉쳐 가졌다 할지라도 그것  가지고는 제게 대한 하나님의 명령을 요구를, 제 의무와 책임을 하나님이 지워 주신  대로 할 자는 하나도 없다 하는 요 교리와 신조를 가지고 예수를 믿으면 줘겠는데  이런 사람도 없고 이렇게 외치는 소리도 없고 참 기막히는 때가 왔습니다.

 욕심은 있어 가지고 '실력 있는 자녀 만들겠다. 내가 실력 있는 자 돼야 되겠다.'  '실력 있는 자 돼 가지고 뭐하려고?' '가치 있는 일, 복있는 일, 영광스러운 일  하려고.' '그러면 가치 있는 일과 복있는 일과 영광스러운 일이 뭐인 줄 네가  아느냐?' '아, 대통령, 장관, 상관, 부자, 사업가, 재벌가, 모든 존영한 그건 것이 가치  있는 일 아닌가?' '그게 틀렸다. 네가 죽은, 말만 자꾸 한다. 그게 가치 있는 일이  아니다. 가치 있는 일은 만유의 대주재되신 하나님이 심판하실 터인데 그분이  네게는 이것 해라 저것 해라 각자 맡겼기 때문에 그분이 맡겨 주신 고대로 고 일을  완성하고 가는 것이 제일 가치 있는 일, 큰 일, 하기 어려운 일하고 간 사람이다.

앞으로 무궁세계는 그 일 한 실력가들이 다 우주와 영계를 다 차지해 가지고 왕노릇  할 것이다.'  '그러면 그 일을 하려고 하면 공부를 시켜야 될까, 어데 가서 훈련을 받아야 될까,  그렇지 않으면 무슨 연성을 받아야 될까?' '아니다. 그런 것은 다 죽은 것이요 썩은  것이요 땅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썩은 것이 썩지 아니 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이며,  죽은 것이 죽지 않은 것을 어떻게 할 것이냐? 그 힘 자체가 다 죽은 것인데 죽은  그것이 무슨 영원한 일을 할 수가 있겠느냐? 이 가치 있는 일은 내게 능력 주시는  자의 고 능력 받아 가지고만 할 수 있다.'  '그러면 자기가 행복되고 성공하고 가치 있는 생활 존영한 생애를 하고 가는 데에는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을 받아야 되겠구먼요?' '그렇지.'  인생 세상살이에서 제일 가치 있는 복있는 그런 생활을 해서 인간 성공을 하고  가려면 능력이 있어야 되는데 그 능력은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만 할  수가 있다. 요 사람이 돼 가지고 주님에게 이 능력을 받으면 받은 것만치 성공이고  못 받으면 다 사망으로 헛되고 만다.

 요것을 알고 꼭 잡으면 사람들이 크게 변화가 되고 역사가 일어날 것인데 사람들이  그렇지 않습니다. 참 강퍅하고 완패하고 입술로는 말해도 속에 열 껍데기 뭐 백  껍데기도 더 들었소. 그 속에 또 딴것 들고 딴것 들고 딴것 들고 이래 가지고  껍데기 입술만 중얼중얼하지 속에 진실이라는 것을 만나보지 못해요.

 사람이 둔해도 진실한 사람을 가치로 여기고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져도 아주 온갖  민첩과 예민과 그 술책을 가져도 그것이 진실이 없으면 가치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받아야 하는데 그 능력을 받으려면 어떻게 하면  받습니까?' '그 능력 받는 것은 아무것도 필요 없다. 그 능력 받는 것은 하나님이  자꾸 갖다가 주는데 그저 받으면 된다. 네가 뭐 그 능력을 마련하려고 입학을 하고,  학비를 대고, 또 외국에 유학을 가고 그럴 필요 없다. 아무데도 갈 필요 없다. 너  있는 그 자리에 주님이 그 능력을 주신다. 공으로 주신다. 주실 때에 받으면 된다.'  그런데 사람들이 그 능력을 주실 때에 마귀란 놈이 와 가지고 '이것은 능력이  아니라 너 망하는 것이다' 이렇게 꾀우기 때문에 마귀에게 꾀임받아 가지고  사람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지극히 큰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을 다 배반해  버려버리고 만다.

 '그 능력을 받는데 마귀가 암만 꾀어도 꾀임 안 받으면 되지요.' '안 받으면 되지.'  그런데 꾀임을 안 받기가 어렵습니다. 여게 바울이 내가 자족함을 배웠다. 어떤  처지에서라도 살 수 있는 비결을 배웠다. 그 '배웠다'는 것이 그것이 주님이 주시는  그 능력을 받는 이 비결을 배웠다는 말입니다. 바울이 배웠다, 배웠다. 하는 이  말씀은 주님이 지극히 큰 능력을 주시는데 이 능력을 받는 비결을 배웠다.

 그 능력을 주실 때에 어떨 때는 가난으로 주시고, 어떨 때는 부요로 주시고, 어떨  때는 고난으로 주시고, 어떨 때는 평안으로 주시고, 여러 모양으로 주님이 그 능력을  주신다.

 그러기에 다른 사람들은 부요가 오면 좋아하고 가난이 오면 싫어 하지마는 부요도  능력을 가지고 오는 부요요, 가난도 능력을 가지고 오는 가난이요, 평안도 능력을  가지고 오는 평안이요, 죽음도 능력을 가지고 오는 죽음이다.

 그러기 때문에 내게 닥치는 이것이나 저것이나 그 모든 것은 내게 대한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주님이 나의 일생을 가치 있게 승리하게 이렇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 그 능력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막바로 그게 능력이기 때문에 그 능력 주심을  내가 마다 할 게 뭐 있겠느냐?  그 능력을 주시기 때문에 나는 이 껍데기를 통해서 능력을 줘도 감사하고 만족하고,  저 보따리에 싸 가지고 능력을 줘도 껍데기 보따리야 어찌 됐든지 속에는 능력이기  때문에 나는 무슨 보자기에 싸 가지고 왔든지 반가이 받아서 그 능력을 받을 수  있다. 그러기 때문에 이래 받는 능력 가지고 오든 것 다 나는 할 수가 있다 하는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때에 무슨 그릇에 담아서 줍니까, 어떻게  주십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극히 큰 능력을 주실 때에는 그저 주시는 일 한  번도 없습니다. 그저 주시는 일 한 번도 없어요. 공중에서 이렇게 던져 주시는 일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때에 우리가 주님 앞에서 받은 사명, 명령, 의무,  책임, 본분, 우리가 싸울 싸움, 우리가 인내할 인내, 우리가 승리해야 할 승리,  우리가 죽어야 할 죽음, 무엇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그 모든 것을 완전 성공하는 그  능력을 주님이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 능력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어떻게 주시는가?  그 능력을 주실 때에 어떻게 주시는가?  그 능력을 주실 때에는 이 말씀을 지켜야 할 현실을 주시고 저 말씀을 지켜야 할  현실을 주시고, 같은 현실을 주시지 않고 여러 모양의 현실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러면 그 현실을 주실 때에 그 현실에서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에 어떨 때는 이  말씀을 지켜야 할 현실 주시고 저 말씀을 지켜야 될 현실을 주시고 그렇게 주시는데  그때 그 현실에 관련된 하나님의 말씀 곧 하나님의 뜻 말이요, 뜻은 그것이 막바로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입니다. 뜻 고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이오.

 그러면 모든 성경 말씀이 우리에게 능력 주시기 위한 능력의 말씀인데 그 능력을  우리가 받기를 언제 받을 수 있느냐? 받기는 이 현실에서 이 능력 받고 저 현실에서  저 능력을 받아 고 현실을 닥쳐야 그 능력을 받지 현실을 닥치지 않으면 그 능력을  못 받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현실을 만들어 주시는 주님은 내게 요 능력이 필요할 때는 고 능력을  받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십니다. 저 능력을 받아야 할 때에는 저 능력을 받을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십니다.

 이래서 그 현실 현실에서 하나님이 이런 현실도 주시고 저런 현실도 주시는데 이런  현실에는 이 계명을 지켜야 되고 저런 현실에는 저 계명을 지켜서 현실마다 지킬  계명이 다릅니다.

 그것은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실 때에 '너는 이 능력을 받아야 된다, 저 능력을  받아야 된다.' 사전에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그러면 그 필요한 능력이 어데 들어 있습니까? 그 필요한 능력이 어데 들어  있지요? 저 삼층에 한번 고함 질러 말해 봐? 어데요? 고함 질러 말해 봐요. 그  능력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포해 놓으신 이 진리 안에 그 능력이 있는데 그  능력을 내가 받아야 내게 대한 그 의무와 책임을 감당하겠는데 그 능력이 이 계명에  든 능력도 있고 저 계명에 든 능력도 있으니까 그 계명에 들어 있는 그 능력을  받으려고 하면, 그 계명에 들어 있는 능력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려고 하면  우리에게 어떻게 주십니까? 그 계명을 지킬 수 있는 현실을 만들어 주시면 우리가  그 계명을 지키게 됩니다. 지키면 그 능력 받았습니다.

 이러니까 우리에게 측량 못 할 이런 저런 온갖 현실들이 바꾸어 옵니다. '내게는 왜  이런 것을 하나님이 주셨을까?' 자기는 원치도 안하는데 별별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뭐 실패하는 현실도 승리하는 현실도, 두려운 현실 평안한 현실, 온갖 현실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온갖 현실을 주시는 것은 뭣 때문에 그렇게 이런 현실 저런 현실로 변하게 그렇게  그 현실을 주십니까? 그 현실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은 별스러운 현실을 주실 때에는  별스러운 능력이 내게 필요하기 때문에 별스러운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별스러운  현실을 주시는 것입니다. 또 고통스러운 현실을 주실 때에는 그 고통스러운  현실에서 고통에 대한 그 능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에게 닥치는 현실이 변해지는 것이 아무나따나 변해지는 것 아니고  주님은 다 아시고 앞에 우리가 걸어갈 그 의무와 책임의 높은 고개턱이 오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 현실을 주어서 나는 그 현실을 만나 가지고 거게서 주의 계명대로  살려 하는 것뿐이었지요. 요 현실을 줄 때에 고 철실에서 또 고 현실에 맞은 계명을  지키고 조 현실을 줄 때에 조 현실에 또 맞은 계명을 지키고 이래 계명을 지켜 나는  뭐인지 모르고 현실 현실에서 계명만 지켜 나갔는데 나중에 가서 보니까 그 어려운  고개를 무난히 넘어갈 수 있는 구비한 능력을 당신이 주시기 위해서 그런  여러가지로 바꾸어지는 그런 현실을 주신 것을 자기가 체험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실이 바꾸어지고 복잡한 것은 여러가지 능력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러기에 닥치는 그 현실은 주님이 능력을 주실 수 있는 그 장소요 시기다.

 그러면 이 현실 저 현실 다른데 이 계명을 지켜야 될 그 현실을 주실 때에는  그때는 그 계명에 들어 있는, 그 계명 안에 들어 있는 그 능력을 하나님이 주시려고  받을 수 있는 장소와 또 주실 수 있는 그런 시기를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것이다  하는 것을 요것을 우리가 굳게 잡고 요동치 안해야 됩니다.

 그런고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서만 가치 있는 인간  성공을 할 수 있지 그 능력이 아니고는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  각자들에게 무슨 일이 올런지 닥칠런지 모르지마는 그 일을 잘 감당해서 진실하고  착한 종아 네가 짤막한 세상 살이에서 잘 하였기 때문에 무궁의 것을 너에게 준다  하시는 주님의 그 칭찬과 영광과 존귀의 승리 걸음을 걸으려고 하면 능력 받아야  되는데 능력 받는 것은 그 능력이 다른 데 있지 않고 그 능력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게 곧 그 능력인데,   말씀이 능력이지마는 그 말씀을 자기가 자기의 진리로 자기 것을 삼을 수 있는 그  말씀을 지켜야 자기 것이 되고 그 안에 들어 있는 능력이 자기 능력이 되는데  그것을 지키려고 하면 거게 합당한 현실이 돼야 되지 현실이 안 되면 어떻게 할  수가 있습니까?  이러니까 하나님께서 바쁘게 부지런히 말이지요, 이런 현실 주시고 저런 현실  주셔서 이 현실 주어서 거게서 한 계명 지키니까 또 당신이 능력을 주실 수 있고  그저 무한한, 그저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자꾸 바꿔 주시니까 이 계명도 지켜야 되고  저 계명도 지켜야 되고 또 저기서는 그 계명 지켜야 되고 자꾸 이래 복잡하게  지켜지는 그것이 너에게 승리를 이룰 수 있는 구비한 능력을 지금 주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주님 앞에 능력 받지 아니하면 그 능력 아니고는 인간 성공은  도무지 할 수가 없다. 절대 안 된다! 뭐 세상 과학을 다 취해도 그까짓 것 가지고는  어림도 없다. 세계의 신학자가 대대신학자가 돼도 그까짓 거 소용 없다. 하나님이  능력 주시는 그 능력을 받아 가지고만 성공할 수 있다.

 그 능력이 어데 있는데? 그 능력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구약 성경 이 도리와 도리  안에 있는 영감, 이 영감 도리는 하나님이 우리 그리 스도인들에게 각자에게 있어야  할 필요한 능력은 다 하나님께서 육십육 권 성경이라는 이 말씀 안에 다 똘똘  뭉쳐서 요 뭉텅이 조 뭉텅이 뭉쳐 가지고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다. 그러기에 이  말씀이 바로 주님이 주시는 능력이다.

 그러면 그 능력을 신구약 성경에 있는 수많은 능력을 담박 받았으면 좋겠다, 다  받으려 하지마는 그 말씀을 지켜야 할 그 현실을 만나기 전에야 누가 그 계명을  지키려 하면 다른 사람이 미친 사람이라 하지 그것을 하느냐?  거짓말 하지 말라 했으면 거짓말 하면 할 수 있고 거짓말 안 하면 안 할 수 있고  하는 거짓말하고 안 하는 그 형편을 줄 때에 그 계명을 지킬 수 있지 거짓말이고  참말이고 아무것도 없고 저는 그런 현실 닥치지 아니했는데 방안에 혼자 앉아서  '나는 거짓말 안 한다, 나는 거짓말 안 한다, 나는 거짓말 안 한다.' 이러면 그 사람  미친 사람이지 그 소용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이다.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다. 이 능력을 주시는 시기와 받는 시기, 주시는 장소와 받는 장소는 곧  현실이다.

 '이런 현실 저런 현실을 주는 것은 이 계명 저 계명 지키게 하는 현실인데 이 계명  저 계명 지키게 하는 것은 네가 이 능력도 받고 저 능력도 받고 모든 능력을 받아야  네가 승리하기 때문에 그 능력을 받게 하는 하나님의 역사다.' 하는 이것 우리가  굳게 잡아야 됩니다.

 그러기에 사람이 현실이 없으면 안 됩니다. 현실. 죽으면 소용이 없어요. 현실이  있는 동안에 그 능력을 받을 수 있는데 현실에서 그 능력 받는데 현실에서 그 능력  받는 데는 그 현실에 해당된 주의 계명을 내가 지키면 바로 그것이 내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능력이 내게 들어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어떤 큰 능력 있는 일을 해야 되면 반드시 그 능력 있는 일이  닥치기 전에 사전에 하나님께서 이런 현실 저런 현실 이렇게 바꿔 가지고 이 능력도  받고 저 능력도 받고, 나는 모르지마는 여게서 계명 지키고 저게서 계명 지켜 능력  받아 놓으니까 그 능력이 합해 가지고 자기 앞에 다가오는 어떤 일이라도 무난히 다  통과해서 승리가 되어진다 하는 것입니다. 알아듣겠습니까? 요걸 떠나서는 안 돼요.

 안 믿는 사람은 하나도 못하고, 믿는 사람이 자기로서 가치 있는 인간 생애의  성공의 생활을 하는 데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힘을 가지고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대답 좀 해 봐요. 도움이 됩니까 안 됩니까? 안 돼 방해만 해. 알려면.

 그러면 그 능력을, 성공할 수 있는 그 능력은 주님에게만 받아야 됩니다.

주님에게만 받아야 돼요. 다른 데는 못 받아요. 아무리 세계에 머리 좋은 과학자가  돼도 그 과학의 힘 가지고는 하나도 그건 손도 못 댑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 할 수 있다' 그러면 내게 능력 주시는 그  능력 받아 가지고 당신이 나세게 요구하시고 명령하시고 부담시킨 그 일은 다 할 수  있다 그말이라 말이오. 그러면 그분에게 능력을 받아 가지고만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인간 성공을 하는 데에는 주님에게 받은 그 능력 가지고만 하지, 많이  받았으면 많이하고 적게 받았으면 적게하고 그렇지 다른 힘 가지고는 안 된다는  요것을 단정을 지어야 됩니다. 이것을 단정지우지 못하는 것이 종교 범죄입니다.

지금 비빔밥이 돼서 뭐이 뭐인지를 몰라요.

 그래 말하면 '저 목사님은 반지식론자라' 왜 반지식론자라? 그런 지식은 내가  그러기 때문에 거게 빠지지 않고 그걸 이용해서 필요한 데는 이용을 합니다.

 과학 중에 제일 큰 과학은 배고픈데 밥 먹고, 목마른데 물 마시고, 추운데 옷 입고  그것이 과학의 조상입니다. 그 지식이 나쁜 게 아니라 밥 먹고 웃 입고 백 살을  살았다고 그것 가지고 구원이 되는 줄 압니까?  그것 가지고 그 입음으로써 하나님의 주시는 그 능력을 받는 데에 도움이 된다  말이오. 배가 곯아 죽었으면 됩니까? 얼어 가지고 기운 없으면 뭣을 할 수  있습니까? 이러니까 그런 것은 이용물이지 그것이 아무리 필요해도 이 능력을 받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지 능력은 아닙니다. 고거 구별해야 돼요,  그러면 능력은 주님에게 받아야 되는데,주님에게 능력을 받아 가지고 할 수 있는데  주님에게 받는 그 능력이 어데 있습니까? 그 능력이 어데 있지요? 하늘에 있소 땅에  있소? 어데 있습니까? 담대히 좀 말해요, 뭐 틀리면 틀리지 뭐. 어데 있습니까, 그  능력이? 자, 여기 좀 말해 봐요. 어데 있소, 그 능력이? 어데? 신구약 성경 말씀에  있어요. 신구약 성경 말씀은 그 안에 영감이 내주해 가지고 있는데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입니다.

 따라합시다.

 신구약 성경 말씀은!  우리에게 주시는 능력이라!  이 능력으로만!  구원의 일을 할 수 있다!  이 능력을!  받는 시기는 현실이요!  받는 장소는 현재요!  받는 종별은 자기 현실 형편입니다.

 이러니까 우리가 이 능력을 받아야 되는데 이 능력을 받는 데는 바로 그 현실에,  현실 주는 것이 하나님의 능력 주시기 위해서 현실 주시는 것이오. 현실 없고  죽었으면 다시 능력 못 받습니다.

 현실을 주시는 것은 능력을 주시기 위해서 현실을 주시는 것인데 그 현실에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 '아나 능력 받아라' 하나님이 능력을 주시는데 능력 주시는  그 능력은 막바로 무엇입니까? 여기 여반에 대답 좀 해 보시지요. 무엇이지요?  주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시는데 인간 성공 하라고 능력을 주시는데, 순교의  승리를 하라고, 공산주의 이기라고 그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을 주시는 것은 현실  현재 주시는데, 그러면 그 능력을 주실 때에 그 능력이 바로 우리 현실에 그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이 우리 현실에 어떤 것입니까? 여기 여반에? 저 머리 들고. 저  이대 졸업생 말해 봐. 대학 졸업했으면 그거야 알아듣겠지? 한번 대답해 보라고,  OOO씨 구역에? 멀뚱멀뚱하고 있어, 왜? 모르겠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모든, 내게 대한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데 그  주시는 시기는 현실이오. 현재요 현실인데 그 현실 현재에 능력을 주시는데 그때  주시는 그 능력이 어떤 것입니까? 어떤 것으로 우리에게 옵니까, 그 능력이?  무엇으로 오요?   돈으로 오요, 권세로 오요, 과학으로 오요? 그때에 내 현실은 전부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현실입니다. 현실인데 그 현실에 하나님이 내 일을  성공하도록 주시는 능력을 현실에서 주시는데 그때 현실에 당신이 주시는 그 능력이  어떻게 생겼으며 그 능력이 무엇입니까?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자, 여게? 보자,  대답 한번 해 봐. 뭐이지? 현실에, 뭐라 하노? 현실에 그래, 현실에 대한 하나님의  뜻. 요거 알아야 돼요.

 자기 현실에 거게 대한 하나님의 뜻, 거게 대한 하나님의 계명, 거게 대한 하나님의  법규, 그것을 내가 탁 받아 가지고 원수란 놈이 그것 내놔라 내놔라 해도 내놓지  않고 그 현실에 그것 턱 받아 가지고 내 주지 않고 그 현실에 그 말씀을 가지고  그대로 내가 그 현실을 통과하면 할렐루야! 능력 하나 받았어. 능력 하나 받았어.

이로 이래 능력을 받아 가지고 나가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은  언제 주시느냐? 현재에 주신다. 현재 그때에 능력을 주시는데 그 능력은 바로 무슨  뭉텅이로 오느냐? 바로 현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주실 때에 그 뜻을  받아 가지고 행하면 그 능력 바로 받아 가지게 되는 것이고 그때에 그 뜻을  저버리면 오는 능력을 다 저버려 버린다. 능히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때 능력 안  받으면 다 실패하지. 능력 받으면 다 성공한다 그거요. 뭐 예수 믿기 쉽고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꼭 실행이 있는 사람이면 무식해도 다 하는데 실행 안 하는 꾀쟁이  그것은 저거만 속지 하나님이 속지 않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이러기 때문에 그 현실은  주님이 우리의 모든 성공을 하게 하는 능력 주시는 현실이기 때문에 바출은  가난해도 좋고 부요해도 좋고, 고난도 좋고 평안해도 좋고, 높은 것도 좋고 천한  것도 좋고 어쨌건 거게서 능력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능력만 받아서 모든 것 성공할  수 있는 이 비결을 깨딸았다 그거요. 이게 신앙 생활입니다. 다른 게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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