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 기도하라

 

1986. 10. 6. 새벽 (월)

 

본문:마태복음 24장 42절∼47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너희도 아는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적이 어느 경점에 올 줄을 알았더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통성으로 기도할 터인데 기도는 믿음의 기도라야 되는데 믿음의 기도는 두 종류 있습니다. 하나는 자기에게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되겠다’ 믿어지는 믿음이 있습니다. 이거는 자기는 거게 대해서 그렇게 원하지 안했는데 의외에 하나님께서 ‘기도하면 되겠다’ 이렇게 믿어지는 때가 있습니다. 그런 거 경험 있습니까? ‘이거는 기도하면 되겠다. 기도하면 되겠다’ 이렇게 그때에 믿어지는 그때는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시기 때문에 그 기도 하면 즉시 됩니다.

또 그러고 한 믿음은 자기가 이렇게 믿음 기도를 하는데 과부의 기도와 같이 참 그 도수가 차기까지 간절히 기도하면, 자기가 원한을 풀어 달라는 기도를 하면서 안 들어 주시면 자기가 참 이거 뭐 다 절단나고 망한다는 생각 가지고, ‘안 들어 주시면 나는 이제 죽는다’ 그런 말 안 해도 ‘하나님이 만일 이 기도를 안 들어 주시면 나는 절단난다’ 이 사실을 얼마나 어려운 문제라는 걸 자기가 알고 ‘이 기도 안 들어 주면 나는 절단난다. 하나님이 이거 들어 주시면 나는 살고 안 들어 주시면 죽는다.’ 하는 그런 원한적인 결사적인 그런 기도를 하면 나중에 기도해서 그 기도가 될 때에는 ‘하나님이 이제는 들어 주시겠다’ 하는 그 믿어지는 믿음이 생겨집니다. 그때까지 기도해요. 그러면 그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는 만능이라 할 수 있소. 우리 성도들이 모든 억울한 것을 다 기도 가지고 해결짓고, 모든 거 답답한 것도 기도 가지고 해결짓고, 모든 소원하는 것도 기도 가지고 해결짓지 제가 꼭 하나님이 보실 때에 이 마음에 ‘이거는 이루어져야 되겠다, 이거는 너무 억울하다.’ 부부간이고 가족들이라도 ‘이거는 너무 억울한 일이다’ 하나는 놀아서 병들고, 놀아서 살쪄서 인간병이 들고 하나는 너무 골탕 쥐먹어서 병신되고 이거 하나님이 볼 때 불공평하니까 이놈을 지금 어째 절단을 내야 되겠는데 이게 또 기도하는 것도 희미하이 그래 죽으면 그냥 죽지 기도하며 실실 무슨 몇 마디 하다 그만 말고 이라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약속을 해 놨기 때문에 들어 줄 수가 없어.

이러니까 안 들어 주시면 안 된다는 무슨 기도의 목표를 딱 두고 목숨을 걸어 놓고 ‘요거 안 들어 주시면 나는 이거 죽는다’ 하는, 내가 자살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이 문제로 인해서 나는 절단나 버린다, 나는 절단난다.’ 하는 그것을 알고 해야 하나님이 들어 주실 수 있는 힘있는 기도 간절한 기도가 된다 말이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지마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에 “심한 통곡과 간절로 기도했다” 이랬습니다. “심한 통곡과 간절로 기도했다” 그렇게 기도했지마는 하나님이 안 들었어. 안 듣다가 “하나님을 경외하심을 인해서 들었다” 이랬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함을 인해서.

그렇게 간곡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에게 주권이 있는데 하나님이 안 들어 주시면 나는 절단난다.’ 이제 하나님에게 모든 주권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도 하나님 아니요? 그렇지만 신인양성일위로서는 아들이요 또 하나님의 성부가 계시기 때문에 성부께 기도할 때에 그렇게 성부를 두려워하며 성부가 만일 불쌍히 여기시면 되고 불쌍히 안 여기시면 안 된다는 그 심히 두려움을 가지고 할 때에 하나님이 들어 주셨다 이랬어.

“심한 통곡으로 아버지에게 간구하셨다” 그래 놓고 그 다음에 말이 무슨 말이 있느냐 하면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두려워함으로, 공경하고 두려워함으로 그 기도를 들으셨다” 그말을 그 뒤에 덧붙여 놨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의 기도라 하는 것은 뭐 전능이요 만능인데 이거 돼도 되고 안 돼도 되고 그렇게 흐리멍텅한, 그렇게 제가 간곡한 그 기도를 안 하니까, 하나님이 간곡한 기도 하나 안 하나 다 아시는데, 왜 간곡한 기도를 하지 안하면 들어 줄 수가 없느냐 하면은 간곡한 기도 하기 전에는 그 사람이 그 문제가 얼마나 어려운 문제라 하는 것을 생각지 안하고 들어 줘도 그까짓 예사로 취급하기 때문에 또 죄만 짓지 들어 봤자 소용이 없다 그말이오.

이제 안 들어 주면 안 되고, 들어 주시면 살고 안 들어 주시면 안 된다는 그 중대한 문제, 자기 생사를 걸어놓고 할 만한 그 중대한 문제라 하는 걸 자기가 알아야, 알고 기도해야, 하나님은 그리 안 해도 아시지마는 그래 기도해야 하나님이 그걸 들어 주시고, 그렇게 그 가치와 중대성을 알고 기도한 자에게 하나님이 들어 주실 때에 그것을 그 은혜를 뒤에 강직하지 그만 그렇게 안 하고 거석하면 뒤에 들어 줘 봤자 하루도 안 돼서 그만 잊어버려 버려. 그 뒤에 잊어버려. 잊어버리면은, 받은 바 은혜를 배반하면은 뭐라 했습니까? 뒤에 뭐라 했읍나까? “다시는 죄를 범치 마라” 뭐라 했습니까? “더 심한 증세” “더 큰 증세가” 구역에는 더 큰 증세라 했어. “더 큰 증세가 나타날까 두려워하라” 이랬어. 염려하라 두려워하라 이랬어.

이러니까,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해서 기도 들어 주시는 그게 뭐이냐 하면은 다 고쳐 주시고, 우리 소원이니까 치료해 주시는 거 아닙니까? 고쳐 주셨는데 그걸 예사롭게 여기면은 그 뒤에는 더 큰 화가 온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조그만한 것 주고 뒤에 큰 화 줄 수 있는 그 길인 것을 들어 줄 수 없어. 차라리 그거 안 들어 주는게 낫지.

들어 주시면 큰 화가 오겠고 안 들어 주면 그 화만 오겠고, 이라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니까 큰 화가 오도록 들어 주셔야 되겠어요 안 들어 주셔야 되겠어요? 안 들어 주셔야 되지. 그렇지 않습니까? 왜 안 들어 주시느냐? 안 들어 주시는 것은 제가 그 일이 중대한 문제라 주신 은혜를 잘 보존해 가지고 주의해 가지고 있지 안하면은 나중에 가 큰일이 날 터인데 이게 예사롭게 생각하니까 그 일을 이루어 주고 해결해 줘 봤자 그 다음에는 또 조심 안 하니까 더 큰 화가 닥치니 그 뒤에 그때 가 가지고 일어서지도 못하고, 또 그라면 더 간곡히 뭐 기도해서 해결을 지으면 하지마는 간구도 안 하지, 간구할라 하면, 한 번 배은한 자이기 때문에 간구할라 하면 하나님의 계약이 그 뒤에는 몇 배나 힘이 들어야 되니 그것이 제가 그만치 힘써 하지 못한다면 절단나고 만다 그말이오. 그러니까 우리 기도를 안 듣는 것은 우리 편에 뭐이 잘못된 게 있어서 기도를 안 들으시지 하나님 편에서 불신해서 그런 것 아닙니다.

흐리멍덩하이 중얼중얼하이 뭐 기도하다가 조는 그따위 기도는 하나님이 안 듣습니다. 자기가 간곡해서, 생명을 내놓고 ‘지금 생사가 여기 달렸다’ 이렇게 중대한 문제를 지금 기도하고 있는데 어떻게 실실 졸며 할 수 있겠소? 졸며 하는 나 죽겠소. 나 기도해 주소.’ 얼마나 급해 놨던지 기도해 달라고 막 이래 자복을 하고 이라니까 ‘하나님 앞에 자꾸 죄를 회개해야 되지 그라면 됩니까? 하나님 앞에 이래 자복을 해야지 그냥 기도한다고 뭐 그게 낫습니까?’ 그때는 이제 큰소리 한다 말이오. ‘기도하면 낫습니까?’ 그때 물으면 또 그때 배짱 못 내면 안 돼요. `이거 하나님 앞에 이런 짓 하고 했으니까 하나님이 이란 것 아닙니까? 그거 회개를 해야 되지요. 그거 회개 안 하면 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이 맘대로 그래요, 맘대로.

‘아이고, 아이고 내가 이제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그 사람 자존심이 굉장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다시는 안 그러겠습니다.’ 이라는데, 그래 가지고 그러면 기도하자고. 기도 딱 하니까 쭉 그만 뻐드러져 버려. 그만 나아, 그만. 그만 나아 버렸어.

그라고 난 뒤에 나하고 거의 사이가 큰 산이, 아마 여게서 말하자면 어데 가기만 할까? 여게서 말하면 저 구덕산 재 넘어가기만할 겁니다. 이 구덕산이 아니고 저 만당 재 넘어가기만해요. 그만치 시골산은 산중이 높아요, 산이. 이런데 언제든지 새벽에도 오고 저녁 먹고도 오고 와 가지고 새벽예배 같이 볼라고.

그 사람이 나를 별명을 짓기를 뭐라고 지은 게 아니라 ‘백 집사 그 사람 에이 사람 못써. 징그러워.’ 왜? 그 사람은 이름이 면모칼이라고 지어 가지고, 학교 가서 면모칼이라고 지어 가지고 소문 내, 면모칼. 면도칼 말이오. 면도칼이라고 이래. 어떻게 날카롭고 뭘 쪼개서 이라니까 면모칼이라 이름을 지어.

그랬는데 나중에 가서는 뭐 그 사람 나 아니면 죽겠다고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아주 잘 믿고, 왜정 말년에도 학교에서, 학교에서 성경을 보고 찬송을 하고 아이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전도하고, 그때 어림이나 있는 때입니까? 왜정 말년 때 여러분은 몰라요. 그 사람들 정치는 물샐틈 없이 하고 있어요. 굉장한 때라요.

이랬는데도 그렇게 했습니다.

이랬는데 그뒤에 나 나오고 나서 그 사람은 의사 개업 해 가지고 남지에서 의사노릇 해서 돈 많이 벌었다 이라더니마는 나중에 말 들으니까, 돈 많이 벌었다더니만 그만 타락해 가지고 첩살이 얻어 가지고 그만 이래 가지고 그만, 장로까지 됐어요. 거기 가 장로까지 돼 가지고 그만 타락해 버렸어.

돈 그놈이 좋은 줄 알아도 돈 그놈이 좋은 거 아니오. 아마 그런 거, 물론 그랬을 거라. 시험 치면 주일날 걸릴 거라. 주일날 걸리거나 말거나 시험치러 갔을 거라.

주일만 하나 지킬라 해도 그런 데 시험에 합격이 안 돼요. 합격 안 되면, 그뭐 장로로 잘믿고 하나님께 축복받지, 의사돼 가지고 돈 많이 벌어 가지고 나중에 그만 작은 마누라 얻어 가지고 돌아다니니까 그만 집구석은 다 파괴되고 그라고 난 다음에 그 부인이 여기 오랫 동안 늘 다니며 은혜를 더러 받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이 배우는 거 진주라. 우리의 사는 곳은 뭐라고? 우리가 사는 곳은 뭐라고요? 우리가 사는 곳은 뭐라, 어데라? 뭐? 광야? 아니야. 광야 말고 또 말을 가르쳤는데. 뭐? 모래밭, 사막. 사막이오. 우리가 사는 곳은 사막이라. 이스라엘 백성을 사막으로 인도했거든. 사막이라.

사막인데 뭘로 인도했어요?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했어. 그걸로 인도 안 하면은 그 사람들이 거기 통과 못 해, 다 죽어 버리고. 거기는 아무 식물도 새도 한 마리 버러지도 하나 없는 데라. 한서의 차이 있기 때문에 다 죽어 버리고 생명은 못 가지요. 모래만 있는 곳이라. 그래서 사막이라, 사막. 모래 사자.

이런데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인도하니까 그 사람들은 항상, 되게 밤에 추운데 해가 돋는데 구름기둥이 오니까 반가워요 안 반가워요? 안 반가워요. 또 낮에 더워서 죽을 지경으로 이래 가지고 근근히 지내고 나는데 해가 그우렁이 넘어가니까 이제 서늘해서 좋은데 그때 뭐이 와요, 그때는? 불기둥 와요. 불기둥 오면 좋아요 불평해요? 불평해요. 몰라 불평이지 그거 안 오면 저거는 죽어요.

주님이 우리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걸음이 다 이렇습니다. 요 진리를 깨닫고 보면 ‘아멘!’ 주의 사랑을 더 믿을 수 있고, 더 의지할 수 있고, 바라볼 수 있고 그분이면 든든한데 이 모르기 때문에 마귀란 놈에게 다 속고 꼬이고 있다 그말이오.

깨어 있으면 다 돼요. 깨어 있으면 주님 오실 때에 노아 같이 복된 자 되고 멸망받는 자 되지 안하고, 또 깨어 있으면 주님 오실 때에 칭찬받고, 또 깨어 있으면은 도적 안 맞고, 또 깨어 있으면은 모든 맡은 식구들에게 양식을 잘 나눠 주는 결과가 되어지고, 또 깨어 있으면 하나 남았는데 뭐이요? 뭐? 주인의 모든 소유를 다 자기가 다 받게 돼. 유업으로 받게 돼요. 깨어 있으면 돼. 깨어 있는 거.

깨어 있는 것은 어떤 게 깨어 있는 것이냐? 송장은 쭉 뻐드러져 가지고 있는데, 생명 없는 것이 송장이요, 다 같이 쭉 뻐드러져 가지고 있는데 생명만 있고 생명의 활동 없는 것은 자는 것이요, 성경에 잔다고 말했다 말이오. 자는 것이요, 또 깨어 있는 것은 생명 있고 생명 활동 없는 것은 자는 것인데 생명 있고 생명이 활동하고 있는 그것이 깨어 있는 것이라. 알겠습니까? 요거 하나 비유라 그말이오.

이러니까 깨어 있는 것은 생명이 생명 생활 하는 것이라. 생명이 생명 활동 하는 것이라. 그게 깨어 있는 것이라. 깨어 있으면 다 돼요. 그러면 우리의 생명이 몇 가지입니까? 손가락으로 한번 가리켜 봐요. 우리 생명이 몇 가지입니까? 저 뒤에도. 녜. 이거는 다 아녜요.

이것도 여러분들이 배우니까 쉬운 줄 알지마는 우리 생명이 몇 가지냐 신학박사에게 가서 물어 봐요. 가 물어 봐요. 주 대서 뭐 이말 저말 주 대지 그저 ‘생명이 몇 가지냐?’ 아마 말하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 했으니까 물과 성령, 물은, 물 그것도 몰라요. 진리 성령으로 거듭났다고만 생각하지 예수님의 피로가 아니면 거듭나지 못한다는 걸 몰라요.

우리 생명은 다섯 가지입니다. 이제 여러분들 다 아네요, 다섯 가지. 진리, 영감, 사죄, 칭의, 화친 이 다섯 가지라. 그러면 깨어 있는 것은 무슨 생활 하라 말입니까? 다섯 가지 생활 하라 그말이오. 쉽지 안해요? 다섯 가지 생활 하는 거, 알기는 쉬워.

다섯 가지 생활 하는 것인데 이렇게 생활을 해 보면, 이 다섯 가지 생활 하면은 뭐이 돼요, 첫째? 뭐이 된다 했어요? 다섯 가지 생활 하면 뭣 돼요? “참 내 제자가 되고” 그말은 무슨 말입니까? 성화된다 그말입니다. 성화돼요. 그라고 난 다음에는 진리 알아요. 진리 알면 그 진리는 어떤 데서라도 굽히지 안하고 그 진리에 자유해. 그 진리대로 살아요. 양심 자유 할 수 있고, 신앙 자유 할 수 있고, 진리대로 자유할 수 있고, 영감대로 자유할 수 있으면은 ‘세상은 그 자유 못 하게 막는데?’ 막아도 자유해요. 그라면 다 돼요.

이 깬 생활은 내가 생명 활동 하는 거. 진리 활동 하는 거라. 알겠습니까? 깬 생활은 진리 활동 하는 거. 내가 돈 활동 하지 안하고, 내가 무슨 복술 활동 하지 안하고, 과학 활동 하지 안하고 나는 진리 활동 해요, 진리 활동. 이게 깨어 있는 겁니다. 진리 활동.

진리 활동이라는 거는 그 사람이 장사를 해도 다른 사람 보기에는 같이 장사하는 거 같지마는 그 사람은 진리 활동 해요. 항상 돈에 중심이 있지 안하고 ‘오늘 내가 장사하는 동안에 내가 진리를 어기지 안해야지’ 이라니까 그 사람이 사는 것도 진리대로, 파는 것도 진리대로, 사람 영접하는 것도 진리대로, 사람 전송하는 것도 진리대로, 흥정하는 것도 진리대로, 진리를 생각하고 진리 중심에서 장사도 하고, 그 사람이 대통령이라도 오늘 대통령 하면서 ‘이 나라를 잘 다스려야 될 건데’ 그게 아니고 `내가 이 나라를 하나님의 진리대로 다스려야 될 터인데’ 뭐 할 때는 ‘이게 진리에 맞으냐 진리에 안 맞으냐?’ 진리대로.

또 그보다 더 좋은 거 ‘나는 이 진리대로 맞는데 나 혼자 하는 거 아니가? 성신의 감동이 안 오네. 성신의 감동이 와야 될 터인데.’ 이래 가지고 또 감동이 안 오면 진리대로 하면서도 기도를 한참 하면 성령님의 감동이 오면은 진리보다도 더 깨끗하게 더 좋게 더 깨닫고 더 바로 알게 한다 말이오. 그러니까 이 진리는 우리를 진리에 가깝게 인도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가깝게 인도하는 것이요 영감은 바로 하나님이십시다.

이러니까, 이래서 내가 신구약 성경을 뭐라고 말했지요, 비유하기를? 집이라고 말했어요 울타리라고 말했어요? 내가 신구약 성경을 뭐라 했습니까? 신구약 성경을 뭐이라 했지요? 울타리. 울타리라, 울타리. 신구약 성경은 우리를 울타리 안으로 인도하는 정도라.

울타리 안으로 인도했는데 이 울타리가 넓으니까 그 안에 가 있지마는 이 구석도 있고 저 구석도 있는데 한가운데는 뭐이라요? 한가운데는 뭐입니까? 제일 중앙 한가운데는 뭐이요? 예? 한가운데는 영감이라, 영감.

이러니까, ‘요새는 내가 하나님의 법도대로 맞춰서 살기는 사는데, 대통령 노릇은 하는데 어짠지 성신의 감동이 안 온다. 과거에는 성경 말씀대로 내가 진리대로 이와 같이 할라 할 때에 그 진리대로 요거 요래 해야 되겠다 하고서 할라 하면은 내 속에 옳다! 요대로 해야 된다. 마음에 감동이 와서 이는 천지는 변해도 변함 없다. 요대로만 하면 하나님의 축복이 온다. 확신이 생겨지고 내게 믿음을 더 강하게 줬고, 느낌을 강하게 줬고, 소망을 강하게 줬고, 담대함을 줬고, 요대로 실행할 마음에 아주 강력을 줬는데 영감이 없다.

이러니까, 고민하면서 ‘주님, 내게 무슨 거슬린 게 뭐 있습니까?’ 자꾸 이래 기도하고 보니까 마음에 감동이 온다 말이오. ‘주여, 감사합니다.’ 이라니까 그 사람이 있다가, ‘주님 어데 가셨다 오십니까? 내가 주님 찾아서 애를 썼는데 어데 갔다 오십니까?’ ‘어데 가기는 어데 가? 내가 너하고 여기 있었지만 네가 눈이 어두워 나를 못 봤지 내가 어데 갔다 온 게 아니다.’ 영감이 그란다 말이오. 알겠소? 그거 이해가 돼요? ‘주님 어데 갔읍디까? 내가 영감이 없어, 내가 영감이 없어서 내가 영 뭐 고민하고 죽을 지경이었었는데 어데 갔습디까?’ 이라니까 주님이 있다가 ‘내가 가기는 어데 가? 너와 함께 있었지마는 네 눈이 어두워서 못 봤지.’ ‘언제 같이 있었습니까?' `내가 너에게 진리대로 하는데 영감이 어째 없네, 영감이 없네 고민할 때 누가 그렇게 한 줄 아나? 내가 그렇게 했어.’ 주님이 하신다 말이오.

알겠습니까? 이해가 돼요? 이해가 됩니까? 이래 가지고 또 영감대로 행동한다 말이오. 생명으로 행동해요. 영감대로 행동하는데, 그라고 행동하니까 ‘주님이 십자가에 못박혀서 죽기까지 하셔 내게 대형해 가지고 사죄를 해 주셨는데’ 죄는 안 지었지마는 ‘주님이 이렇게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나를 대형함으로 사죄 주셨으니까 내가 다시는 내가 죄에 근방에 가지도 안해야 되지’ 주님의 대형하신 사죄에 대해서 마음에 감격합니다.

마음에 감격해요.

감격하니, 감격하다 보니까 ‘주님이 나에게 죽기까지 하셔 가지고 죄 없앴는데 내가 뭐 영감대로 진리대로 해서 죄 없다 할지라도 여기 교만할 게 아니라, 주님은 죽기까지 하셨으니까 나도 이 일을 하다가 이것으로 만족할 게 아니라 나도 이 일을 하느라고 생명을 바쳐야 되겠다’ 이라니까 또 강한 힘이 온다 말이지. 그게 사죄 생활이라.

또 그 다음에는 칭의 생활이라. ‘이렇게 주님이 의를 주셨기 때문에 이 의를 보존할 뿐 아니라 내가 이 의는 죽는 그 시간에 생명이 죽어도 의는 계속해야지’ 의 계속이 또 강한 힘이 온다 말이오.

이게 뭐이냐 하면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요 음료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에 내가 살리리라 내 피와 살을 먹는 자는” 누구로, 뭐 뭘로 산다 했어요? “나로 인하여 살리라” 했어. “나로 인하여 살리라” 이러니까 의로 살고, 그라다가 보니까 누구하고 만났어요?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됐어. 하나님으로 더불어 결합됐다 말은 처음에 대속은 삼위일체 중에 성자 제이위 로 대속을 받았는데 그래 가지고 찾아들어가니까 다섯째 오호는 뭐이냐 하면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다 만났다 그말이오.

  선지자선교회

요한복음 14장에 말씀하시기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는 자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계명을 지키는 자가 나를 사랑하는 자라. 나를 사랑하는 자에게는 내가 그로써 나를 나타내리라. 나를 사랑하는 자는누가 와서 거처를 같이 한다 했어요? 누가 와서 거처 같이 한다 했어요? 거기 뭐라고 말했어, 누가? 누가? “우리” “우리가 와서 너와 거처를 같이 하리라

 

우리는 복수인데 뭣뭣을 복수 말하는 건고?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의 복수를 말했다 그말이오. “우리가 와 가지고 저와 거처를 같이 하리라삼위일체가 같이 한다 말이오. ! ! 뭐 무슨 죄 짓고 와서 꾸벅꾸벅 졸고 있어? 뭐 병들었나? 그라면 병 참말로 병들어. 더럽게도 하고 있고. 일 그래 하지 마. 뭐한다고 졸고 있어, 있기를? 뭐한다고 젊은 게 자꾸 그뭐 무슨 일을 해서? 이 공연히 중간반 반사들 뭐 일하는 척 하고, 일해서 된 척 하고. 왜 되, 되기를? 뭐 그깟놈의 일 하고? 자빠져 자고 만날 노는 건데. 무슨 일이 되, 되기를? 그리 안 하면 늦게 누워 자고 테레비 보고 앉아서 전부 시간 다 뺏기고.

 

, 새벽기도 나올라면 언제부터 준비해야 돼요? 새벽기도 나올라면 언제부터 준비? 새벽에 준비해아 돼요 저녁 먹기 전부터 준비해야 돼요? 저녁 먹기 전에. ‘오늘은 저녁 일찍 먹어야 되겠다. 설겆이 일찍 해야 되겠다.’ 또 그라고 난 다음 또 뭐 해야 돼요? ‘테레비 봐 안 된다. 일찍 자야 된다.’

 

그래 내가 우리 ○○목사님 지금 인제 오늘 교역자회 모이면 딴데로 이동돼요. 딴데로 이동되는데, 일을 그동안에 잘했어요. 잘했으니까 인제 조금 더 좋게 영전을 시켜야 될 것인데 인제 영전하면은 당장 쫓겨와요. 영전하면 당장 배척당해요.

 

배척당하는데, 왜 배척당하느냐? 배척당하는 원인 하나 있어. 그거 내가 뭐이라고 했지? 큰소리로 말해 봐, 뭐라 했어? 테레비. 인제 테레비 내가 뺏들어 놓고 안 줘요. 돈도 주지도 안하고 뺏들어 놓고 안 줘요. 그거 가졌으면, 이사 갈 때 그거 가져가면 헛일이야. 가져가면 주님 만나야 될 때 심심하고 뭣이 마음이 컬컬하고 답답하고 뭣이 저거 부부 재미가 있고 의논 있던 게 나중에 찌부락째부락 찌부락째부락거리고 어짜고 하면 그럴 때 어라조금 눈치가 있으니까 그런 거 보일상바르면은 테레비 턱 틀어 버리면 그만 이리 쌓아면 허허허 웃고 그만 마귀에게 꼬여 가지고 정신 못 차린다 말이오.

 

이래 있어 딱 그라면, 그 갈급할 때 그때 무슨 때이냐 하면은, 손양원 목사님은 그때 어떻게 했어요? 손양원 목사님은 그럴 때 어떻게 했어요? 쌀 한 주먹 싸 가지고 그만 아이고 죽으면 죽고 이거 먹다가 그만 죽으면 죽고,’ 산으로 가. 산에 가서 기도하면 해결했어. 해결하고 내려와 보면 사모님도 해결했어. 다 서로 각각 해결했어.

 

이런데, 갈급할 때 그때 신령한 은혜를 받아 가지고 생수를 먹어 가지고 갈급

을 면해야 될 때, 생수가 뭐이 생수요? 생수가 뭐이 생수요? 요한복음 4장에 생수가 뭐이 생수입니까? 영감이 생수야, 영감. 알겠습니까? 영감이 생수라.

생수 먹어서 시원하라고 지금 갈급을 주는데 그걸 주지 안하고 생수 대신에 그 뭐입니까? 그거 뭐이요? 생수 대신에 테레비 보니까 위로되는 거는 뭐이요, 그거? 그거는 이름이 뭐이지? “술친구들로 더불어 술취했다그게 술이라. 생수 대신에 술이라 그말이요, . 알겠습니까? 술 맞아요?

 

술친구들로 더불어 취해 가지고그거 술, 음행의 포도주요, 음행의 포도주. 하나님하고 이간 붙이는 포도주라, 그게. 음행의 포도주. 그것 보면 그만 시원하지마는, 시원하고 그만 해결이 됩니다. 이라면 박지기 긁던 마누라도 박지기도 안 긁고 또 뭐 마음에 답답하더니마는 그만 기쁘고 즐겁습니다.

 

, 그것은 옛사람이 살이 찌고 건강해서 기쁜 것입니까 새사람의 갈급이 면해

그렇습니까? 새사람 이게 들어서 갈급해 쌓고, 새사람 이게 들어서 갈급해서 목마르다고 자꾸 갈증을 지겨 쌓아니 그만 테레비를 봐 가지고 요놈의 새끼!’ 막 콕 쑤셔서 뭐 쥐박아서 그만 폭 파묻어 버려. 그라면 새사람 대갈빼기 드요 못 드요? 새사람이 대가리 듭니까 못 듭니까? 콕 쥐박혀서 폭 들어가 가지고 꼼짝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때 테레비 보니까 좋다 그만 재미있고 웃고 여보 어짜고또 이렇게 하고 하면 그라면 그때 강건한 그놈이 자기입니까, 자기 아닌 자기입니까, 자기를 죽인 원수인 자기입니까, 그놈의 이름이 뭐이지요? 그놈이 몇 가지로 된 놈이요? 손가락으로? 몇 가지로 된 놈이요? 뭐 되나 안 되나 네 가지다. 몇 가지로 된 놈이요? 이 세 가지로 된 놈.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라.

 

악령은 마귀가 악령이요, 악성은 그놈에게 유혹받아 가지고 자기 중심 자기 위주 그것이 악성이요, 악습은 마귀 자기 중심 요 두 가지로 합동돼 가지고 한 행동 두 행동 해서 모은 것이 그것이 연습한 것이라. 그것을, 자기 중심의 연습이라 그말이오. 악습이라 말은 자기 중심의 연습이라 그말이오. 이놈이 힘을 얻었습니다.

 

이 힘을 얻으니까 영혼은 죽었소. 이라고 난 다음에 설교할라 하니까 영이 죽지는 안했지만 저 처박혀서 막 골케골케 하고 있으니까 그 지금 설교하는 것은 영감이 옵니까 못 옵니까?

 

영감이, 성신의 감동이 우리에게 직접 올 수 있어요 중생된 영을 통해서 와야

돼요? 중생된 영을 통하지 안하면 중생 후에는 못 와요. 이런데 영이 처박혀 있으니까 , 일어나거라. 일어나거라.’ ‘아 아 아' 영이 죽어 골케골케 `아 아' 이라니 이거 왜 이렇나?’ 그라면 그랄 거라. ‘엊저녁에 내가 좀 한번 살아 보라고 마음 그놈에게 좀 살아 봐라, 일어나 봐라 하니까 아, 그만 테레비를 탁 틀어 가지고, 트니까 악령 악성 악습 옛사람 그놈이 와 가지고 나를 어찌 쥐박았던지 내가 처박혀 지금 숨도 못 쉬고 처박혀 있습니다.’ 그랄 거라 말이오.

 

요걸 알아야 돼요. 요걸 알면, 갈급하니까, 갈급하니까, 자꾸 박지기, 박지기 긁는 거는 테레비 틀라 말이오. 테레비 틀라고 자꾸 인제 ○○○목사님에게 테레비 틀라고 자꾸, 자꾸 까글까글까글 박지기 긁는다 말이오. 그럴 때 ○○○목사님이 딱 그걸 알고 말은 안 해도 악령 악성 악습 요놈이 와 가지고 지금 내 갈급한 영을 처박을라고 하고 있다. 주여!’ 고함을 지르고 속으로, 말 안

해도 주여!’ 그라며 일어나서 테레비를 발길로 탁 차서 확 깨어 버리고 이

래 이럴 수 있을 사람이 돼야 된다 그말이오. 다 이래 가지고 살아요.

 

, 그러면, 뭐 하거나 말거나 또 거기 있으면 깨그랑깨그랑 하니까 나중에 또

주먹 올라가야 될 것이고, 깨그랑 하면 눈도 쥐박아서 눈도 밤퉁이 돼야 될 것이고, 깨그랑깨그랑 하면 또 주둥이 쥐박아 또 이럴 거고 이리 되는 날이면 다른 사람 보기

 

, 그럴 때에 손양원 목사님은 어떻게 했어요? 쌀 한주먹 싸 가지고 산으로 갔어. 산으로 가면 말이오, 하도 거석해서 산으로 가면 그냥 가는 줄 압니까? 산으로 가면 부엌서 쌀을 살며시 싸 가지고 꽉 달아나야 되지, 산으로 갈라 하면 그만 대번에 그만 옷 거머쥐어. 거머쥐면 옷이 째져요. 고 보 트 거머쥐어 보 트 째지면 보 트 째지거나 말거나 집어 던지고 막 도망을 쳐서 이래 가야 되지 그리 안 하면 막 뒤에 따라 붙들어요. 못 가구로 붙들어요, . 이래도 뭐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자 하며 이래 붙들어요, 그만.

 

하거나 말거나 뭐 그때는 걸음을 날고 막 도망을 쳐서 막 이리 가고 저리 가고 이거 뭐 어데로 가는지도 모르게 그만 이리 저리 가고 그만 이래 가지고 산으로 가든지 그리 아니면 택시를 타든지 이래 가지고 도망을 가 벼려, 딱 가 버린다 말이오. 이래야 살아요. 떡 그래 가지고 가서 산에 있다가 오면은 나중에 와 보면은 또 집에는 집에대로 해결이 됐습니다. 사모님은 사모님대로 해결됐고, ○○○목사님? ○○○목사님은 일이 안 와. 그러기 전에 ○○○목사님은 우리 사모님은 좋은데 ○○○목사님이 느리느리해. 느리하니까 좀 사모님이 좀 그걸 좀 해야 되는데. 사람은 좋지마는 좀 느려. 이거 이런 무슨 결단성이 있어야 돼져!

 

따라합시다.결단성!결단성!결단성이 있어야 살아요. 결단성 없으면 죽어요.

이제 오늘 이 아침에 말씀 들으니까 좋아요 나빠요? , 새벽에 나온 거 후회되는 사람 손 들어 봐. 새벽에 나온 것이 잘됐다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저 뒤에는 잘 안 들어. 저 뒤에는 안 드는 사람 있네. , 됐어.

 

오늘 아침에는 천 명 넘었어. 저 뒤에도 많이, 천 명 훨씬 넘어요. , 감사합니다. 이제, 또 그래요. , 이제 서로 서로 살립시다. 어찌 됐든간에 다, 다른 사람에게 전하면 안 돼요. 이 구역이 저 구역에게 해 놓으면 거기 간교가 가서 연애 걸리요. 이 구역이 저 구역에 말하면 연애 걸리요.

 

연애 걸리다니? 연애는 남자 여자끼리만 연애 겁니까? 아니오. 여자끼리도 연애 건다 말이오. 연애라 말은 서로 사랑한다 하는 건데 자기 구역의 지권찰이나 권찰이 하지 안하고 다른 사람이 하면 아이고 우리 권찰은 깨워 주지 안하는데 누가 깨워 준다고서. 그러면 그 사람하고 서로 정이 붙어요 안 붙어요? 정이 붙어요 안 붙어요? 여기 구역장들 다 정신 차려. 정이 붙어요 안 붙어요? 붙으면 그거는 죽일 정이요 살려야 될 정이요? 죽일 정이요 살려야 될 정이요? 죽여야 될 정이라.

 

그러니까 아예 그런 일 없도록 여러분들이 전화 가지고, 새벽에 일어나면 막 각단지 전화를 해 재껴요. 전화 한다 해요. 전화를 한다 이라고, 전화 하겠다 요렇게 말해 놓고서, 약속을 하기를 전화 하면내가 그런 사람 봤어. 보니까 약속하고 전화기 딱 들면 딱 놔 버려. ‘내가 전화기만 들면 딱 놓을 터이니까 그때 내인 줄 알아라. 새벽기도 나오라 하는 건 줄 알아라.’ 요래 약속해요.

그 남편 자고 있는데 그때 뭐 전화 걸어 가지고 새벽기도 나와야 된다. 어짠다.’ 하면 이거 또 일이 난다 말이오. 그러니까 딱 전화만 딱 걸어서 수화기 딱 들면 딱 놔 버려. 그라면 어데 전화 왔노?’ `드니까 끊어져 버리네.’ 이라면 어떤 놈이 협박 전화 아니가?' 이래도 저는 안다 말이오. 슬슬 이래 가지고 그래 일어나요.

 

이렇게, , 새벽기도 나오는 것은 언제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돼요? 초저녁부터. 그래 초저녁도 늦어요. ‘내일 아침에 새벽기도 갈 터인데오늘 종일 그거 가기 위해서 이 일 저 일 자꾸 정리는 미리부터 새벽기도 갈, 새벽기도 가기 위해서 이 일 저 일 하면 힘이 나와요. 이 일 저 일 이렇게 척척척 다 해 놓고 그래 저녁에 일찍 자야 이제 새벽기도 나옵니다. 알겠습니까? , 이제 그 방편이 옳다 싶은 이들 손 한번 들어 봐요. , 그라면 다 됐어.

 

,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깨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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