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4:30
기독자의 물질관
1989. 6. 16. 금새벽.
본문: 마태복음 6장 24절∼3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 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나 더 할 수 있느냐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한 말로 성경은 무엇이냐고 하면 한 마디로 말하려고 하면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이라 요렇게, 한 마디로 말할라면 요렇게 말해야 맞습니다. 달리 말하는 것은 다 틀립니다. 뭐 교훈도 있고, 거기에는 계약도 있고, 약속도 있고, 오만 것 다 있지마는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래서 신구약 성경은, 이 복잡한 세상을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시오, 우리는 요사이 지금 이 세상을 보고 세상이 너무 어지럽다 복잡하다 어떻게 자꾸 저하돼 내려간다 이렇게 우리가 말은 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시는 이는 주님이십니다. 그것이 우리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말세에 죄악이 하늘까지 관영한 이 세상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이러니까 우리는 세상을 원망하는 것은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이 되고 세상을 불평하는 것도 그것도 하나님 불평하는 것이요 꺼꾸로 깨달아서 세상을 이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세상, 하나님이 우리에게는 제일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를 이 세상 주실라고 하는 게 아니고 영원 무궁을 주시는 영원 무궁을 준비하는 우리들이며 또 우리는 온갖 실력을 기름받을 우리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목적에 우리가 거기에 응해 나가는 데에는 세상이 우리에게 좋은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항상 사랑은 곧 하나님의 신구약 성경 말씀이 다 사랑이요, 이 교훈이 사랑이요, 또 우리에게 지도하는 영감 지도가 다 사랑입니다. 그러니까 아주 복잡한 세상을 만들어 놓으시고 여기에서 당신을 참되다 인정하여 그분의 사랑을 깨닫고 그분을 믿는 자에게는 세상은 단순한 세상이요 세상은 쪽 곧은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놓은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당신이 말씀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믿고 순종만 한다고 하면 세상은 아주 염려 없이 살아가는 세상이요, 평안하게 살아가는 세상이요, 참 좋은 세상이요, 수월한 세상이요, 은혜로운 세상입니다. 이런데 이 세상이 여러가지로 복잡해지고 또 고통스러워지고 어려워지는 그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않는 제대로 하는 데에서 일어난 폐단들이요 사고들입니다.
대개 우리 사람들을 보면은 자기가 밤낮으로 노력하는 것, 뭐 힘들여 노력하는 것, 하나님이 그렇게 힘들여 노력하게 하지를 아니합니다. 아주 수월하게 살게 합니다. 밤낮 힘써 노력하는 것, 근심하는 것, 걱정하는 것, 고통하는 것, 뭐 짜증지기는 것, 서로 분을 내는 것, 시비하는 것 그 전부가 다 어데서 나왔느냐? 하나님의 사랑을 믿지 않는 그 값이요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않는 값입니다. 다른 것 아닙니다. 그 중에 하나를 여기에 말했는데 대개 사람들 보면은 그 사람의 뭐, 일반 사람들은 일생 생활에 고통의 아마 한 칠팔십프로는 전부 물질 때문에 고통입니다. 물질 때문에 고통 칠팔십프로는 물질 때문에 고통인데 여기에 성경 말씀에는 물질은 완전히 이별하고 포기하라 그말입니다.
완전히 이별하고 포기하라 말이오. 그렇지 않소? 한 종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는데 이를 사랑하며 저를 미워하거나 또 이를 경히 여기며 저를 중히 여길 것이니라.
그러면 하나는 재물이기 때문에 세상을 가리켜서, 세상 모든 물질계 세상 모든 것들을 가리켜서 말하는 것인데 그거와 상관을 가지지 안할 때에는 그것이 나를 해하지 안하지마는 그것을 미워하고 섬기지 안하고, 하나님은 좋아하고 그거는 미워하고, 하나님은 사랑하고 그것은 미워하고, 하나님은 증히 여겨서 잘 섬기고 그것은 경히 여겨 섬기면은 그게 좋아하겠습니까? 그게 권세를 얼마나 잡았느냐 하면은 우리에게는 주인 권세를 잡고 있는 건데, 두 주인이라, 하나는 재물이요 하나는 하나님인데 그래도 암만 못나도 주인 권세를 잡고 있는데 그걸 미워하면은 어찌 되겠소? 아예 똑 떨어져서 상관 없으면은 그게 내게 상관하지를 못하지요. 이 싶지마는 내가 그걸 주인으로 섬기면서 조금 경하게 섬기고 또 미워하고 이라면은 그게 나한테 복수를 합니다. 알겠습니까? 그게 나를 복수를 하요. 이거 잘 깨달아야 되는데, 그게 나를 복수를 해. 아예 나는 거기에는 상관 없고 하나님만 섬기는 사람이 돼 놓으면은 제게 상관 없는데 제가 나를 무슨 말을 하겠고 간섭을 하겠소? 그러나 물질도 섬기고 하나님도 섬기면서 하나님은 많이 섬기고 그거는 적게 섬기고, 하나님은 사랑하고 그거는 미워하고, 하나님은 중히 여기고 그거는 경히 여기고 이라면은 내가 어설피 그것을 섬긴다고 자꾸 이래 지척지척 대고 관계를 가지고 있으니까 어찌 되겠소? 무슨 도움이나 혜택은 하나도 안 오고 분밖에는 올 게 없고 복수밖에는 올 게 없어.
'네가 왜 하나님보다 나를 좀 더 섬기든지 이라지 하나님은 사랑하고 나를 미워하고 요번 처리도, 요번 일 처리도 하나님은 사랑하고 나는 미워한 것 아니냐? 이번에 사건도 하나님은 높이 여기고 존중히 여기고 나는 경히 여긴 것 아니냐?' 그러면 그 세력이 없으면은 그놈이 죽어서 꼼짝 못하지마는 그래도 내게 대해서는 하나님처럼 그렇게 권세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게 어떻게 하겠어? 위하겠소 참겠소 양보를 하겠소 미워하겠소. 해치겠소? 어떻겠습니까? 요거 여러분들 공연히, 이런 말은 하면은 시시하게 여긴다 그 말이오, 시시하게 여겨. 이게 참 아주 진리인데. 뭐 아주 이거 어려운 술어나 단어를 써 가지고 이렇게 말하면 '야, 속에 뭐 들었겠다.' 이라지마는 할 수 있는 대로는, 성경도 그랬고. 쉽게 말해서 알아듣고 싶은 사람에게는 잘 알아듣고 깨닫로 싶은 사람은 잘 깨닫도록 그렇게 말하는 것이 그것이 제일 가르침을 잘하는 것이요 말을 잘하는 것입니다.
어제 언제 우리 교회서 버스에다 인제 이름을 쓰라랬어. 서부교회, 예수교 장로회 한국 총공회 서부교회라 이렇게 이름을 쓰라고 했는데 그전에는 이름을 쓰지 말라 했는데, 뭐 그걸 자꾸 가지고 다니며 그럴 게 뭐 있느냐 이랬는데 왜 쓰라 했느냐 하면은 이번에 서울에서 대학 입시 준비할 때에 독서실에서 나오는 여학생을 버스 한 차를 끌어다가 팔아먹어 버렸어. 완전히 팔아먹어 버렸어, 한 차를 그만, 내가 며칠 아침에 전에 말했지. 한 차를 몽땅 팔아먹었어. 이거 두 시까지 공부하다가 이래 놓으니까 뭐 버스 왔다 하면 그만 그래 우 나가 타 가지고 그래 그만 가는데 그 타면 잠이 오니까 어짤 줄도 모르고 이래 가 버리는데, 그래 가지고 그게 한 시간, 한 오분인가 십 분인가 앞에 왔어. 딱 알고 그래 가지고. 앞에 와 가지고 '차 왔습니다.' 이라니까 그만 차에 탔다 말이오. 탔는데 그만 싣고 가 버렸어. 이거 뭐 자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거라.
깜깜한데 뭐 알겠소? 가 가지고 그만 사창굴에다 몽땅 넣어 가지고 꼼짝 못해.
어데로 간 줄도 모르고. 이래 가지고 팔아먹어 버렸어. 그래 그게 신문에 났대요.
이래서 아무래도 이 차를 구별해야 되지 또 여기 학교마다 와 가지고 차를 대 가지고 차타라 하고 이라니까 저거 차인 줄 알고 이래 탔다가 박태선 파에 끌려가 가지고 피가름 받고 뭐 맛사지 당하고 온 몸에 맛사지를 하고 막 화장품 바르고 이래 놓으니까 그 두 번만 당한 사람들은 안 가고는 못 견딘대요. 부모 모르게 속여 자꾸 가는 거라. 요번에 들통나지 안했어요? 그래서 '글을 써라' 이랄 때에 '이 글을 어떻게 쓸까요?' 그래 내가 있다가 '잘 써라.' 잘 쓰면 요새 보니까 광고도 이상한 예술적으로 무슨 모양을 낸다고 이래 가지고 내가 암만 봐야 저게 뭣을 기록하기는 기록한 건데 싶은데 그거 글 써 놓은 거 보고는 뭐인지를 모르겠어. 자, 글씨는 제일 잘 쓰는 글씨가 어떤 게 제일 잘 쓰는 글씨요? OO교회서 온? 삐쭉빼쭉 그거 아주 미로 기이한 아주 사람들이 매력을 끌 만한 그런 이런 아주 미술을 거기다가 붙이는 게 잘 쓰는 게 아닌가? 알기 쉽도록 쓰는 그것이 제일 잘 쓰는 것이요. '잘 써라.' 이라니까 '그라면 어짜랍니까? 끄트머리를 쪽 삐치랍니까 어짜랍니까?' 글씨 제일 잘 쓴 거는 알아보기 쉽게 쓴 것이 제일 잘 썼다 요렇게 평가를 해야 일이 돼지는 것이지 이상하게 문체를 내 가지고 자꾸 이래 하는 그게 잘못 쓴 거라.
그래 내가 그렇게 말했어요. '잘 써라.' 잘 쓰는 건 뭐이 잘 쓰는 건가? 잘 쓰는 것은 누구든지 보면은 '이거 서부교회 버스로구나.' 제일 알아보기 쉽도록 모든 사람이 잘 알 수 있고 그만 잘 보이도록 그래 쓰는 것이 잘 쓰는 글씨라.
이러니까 글씨, 글씨의 그 상을 봐요. 글씨 쓴 걸 보고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이라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어. 글씨를 보고 그 사람의 심리도 알고, 성질도 알고, 그 사람의 지금 행동도 알고, 다 알 수가 있어. 알 수가 있는데 그 복은 몰라요. 하나님이 주시기 때문에 그거는 우리가 모르지마는 그거는 알 수 있어.
이러니까 '그래 잘 써라' 내가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무슨 말 하다 이래 나갔지? 예. 어짜든지 알아듣기 쉽도록 이라는 것은 알아보기 쉽도록 글씨 쓰는 거와 마찬가지인데 알아보기 쉽도록 한 거는 가치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저 삐쭉빼쭉 하는 것 모양으로 알아듣기가 어렵고 참 그거 아주, 아주 아주 높은 술어고 그거는 이건 참 철학에서 난 철학적 술어고 과학적 술어고 무슨 술어고 이래야 가치를 알고 기울이지, '그거 참 알 만하다.' 이렇지 쉽게만 말하면 모두 다 멸시를 합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의 도가 제일 높은 도 아닙니까? 하나님의 이 높은 도를 성경에 기록한 것은 똑 무식한 아이들 일학년 기록한 것 모양으로 기록해 놨지 또 한글로 기록해 놨지 이래 놓으니까 성경도 한글 성경은 그만 사람들이 멸시하고 한문 성경이라야 가치로 봅니다. 그거 얼마나 외식인지? 언제는 내가, 우리의 감정을 움직이는 거는 그거는 아무 소용이 없어. 우리 신앙생활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그 역사가 있어야 돼지지.
이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세상인데 어짜든지 이 세상은 우리로 하여금 영원을 준비 잘하도록만 그렇게 만들어 놓은 세상입니다. 이러니까 '염려 없기를 원하노라' 했어. 우리 염려 없이 살기를 원했지 막 근심 걱정하고 찡그리고 고통하고 이떻게 살도록 만들어 놓지 안 했어.
그런데 사람이 세상에서 고통하는 것은 대부분 아마 백에 한 칠팔 십프로는 물질 때문에 고통을 하고 있습니다. 물질 때문에 고통하는 이 모든 고통은 뭣 때문에, 물질 때문에 사람들이 고통을 합니까? 하나님의 말씀도 지킬라 하지 또 물질은 있지 이래 놓으니까 이 서로 모순 속에서 항상 찡그리고 충격받는다 그거요.
OOO씨 왜 그리 다 고통하고 있지요, 물질 때문에? 하나님이 그렇게 어렵게 살게 해 그런가? 왜 고통을 하고 있어? 두 주인 섬기는 거 그것도 그거 아무나따나 들어붙이면 되는데 그게 들어붙이는 게 아니라. 틀렸어. 답이 틀렸어. 그 옆에 있는? OOO권찰님 구역에 있는, 이름이 뭐이더라? 그런 것도 다 답이 정답이 아닌데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안 하는 데에서 고통이오. 물질에 대해서는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니까 이 뭐 어떻게? 물질에 대해서 아주 그만 상관도 가지지 말라 말이요 어설피 섬기면서 항상 하나님 사랑하고 그거 미워하고 하나님 높이고 그거 천하게 여기는 그렇게 살라 말이요 아예 그거 두 주인 못 삼기게 하는 말이요? 어떻습니까? 이 두 주인 못 섬기게 하는 말이요 두 주인을 섬기는데 물질보다는 하나님을 더 높이 섬겨야 된다 하는 이 말입니까 아예 두 주인 섬기지 말라는 말입니까? 이거 확정을 지워야지, 어제 아침에 내나 그 말씀인데.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 섬기고 물질을 섬기지 말라 했어. 물질은, 물질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지 말아요. 물질에 대해서는 생각도 가지지 말고, 염려도 하지 말고, 계획도 하지 말고, 아무것도 물질에 대해서는 아예 상관 없이 살라 그 말이오, 상관 없이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그런 거 염려하지 말라' 이랬으니까 두 주인 섬기는 거 하나님이 좋아해요? 하나님 좀 낫게 섬긴다고? 싫어해요. 하나님 좋게 할라면 두 주인 안 섬겨야 돼요. 물질 안 섬겨야 돼요.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는 염려를 가지라 했어 가지지 말라 했어? 가지지 말라 했어. 가지지 마. '그거는 말도 아니다.' 말이 아닌 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이라. 틀림없이 맞아.
인간들이 이 말씀을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물질로 인해 고통받는 것은 이 말씀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그래, 그라면 물질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건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말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라 그 말이오. 얼마나 답답하기 때문에 이랬어?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러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돌아보지도 말고 상관하지도 말라 그 말이오, 말고 하나님만 사랑해서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돼. 요것만 확정지우면, 요것만 확정지우면 염려 없이 삽니다. 그라면 물질에 대해서는 어째? 물질에 대해 너는 연구할 것도 없어. 그러면 어떻게 하라 말이요? 그것도 믿음으로 하면 돼, 믿음으로. 믿음으로 하면 믿사옵나이다 그겁니까? 그게 아니라. 믿음은, 믿음은 우리 주관이 원인이 아니고 객관이 원인입니다. 하나님이 원인이요. 물질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밥도 먹지 말라면 안 먹고 먹으라면 먹고, 일도 하라 하면 하고 하지 말라 하면 안 하고, 가지고 있는 돈도 내놓으라면 내놓고 돈을 또 가지라면 가지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물질에 대한 일체를 하나님에게 다 전권을 맡겨 놓고 하나님이 시키시는 대로 오늘 놀라면 놀고, 그 사업 하지 말라면 안 하고 하라면 하고, 취직 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하고, 요 하나님, 물질에 대한 모든 것을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으로 하는 거라. 믿음이라는 것은 뭐이냐? 알고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이라.
그러면 물질에 대해서도 알고, 뭘 알아? 하나님의 뜻을 알아. 거기에 대한 바른 이치 하나님의 뜻, '여기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어떻게 지금 원하고 계시고 생각하고 계시고 어떤 것에는 도와 주고 어떤 것은 박살을 낼라고 하고 계시는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거기에 대한 하나님의 뜻 알고, '요대로 하면 된다' 하는 것을 인정을 하고, 그대로 꼬박꼬박 하면 그만 되는 거라. 물질도, 물질에 대해서도 믿음으로, 아는 것은 어떻고? 우리가 모든 것을 알 때는 어떻게 알아야 돼요? 너는 어떻게 알아야 돼? OOO? 어떻게 알아야 돼. 아무데나 그거 붙여요, 그만. 믿음으로 알아야 돼요, 믿음으로. 아는 것도 믿음으로 알아야 돼요. 맞아요 안 맞아요, 양성원 학생? 믿음으로 알라 말이 무슨 말인데? OOO조사님? 믿음으로 아는 게 어떤 게 믿음으로 아는 건데? 거기에는 '하나님을 인하여' 하는 건 삐뚤어진 거라. 안다 싶어서 눈 감고 졸며 뭐 그래 가지고 듣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그거는 거기 붙이면 안 돼. 믿음으로 아는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대로 그대로 아는 거라. 하나님이 '콩' 하면, '콩입니까?' '팥'이라면 '팥입니까?'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그대로 아는 것이 믿음으로 아는 거라. 알겠소? 이러니까 피동이요 원인은 하나님이시라.
요새 보니까 뭐 우리 양성원 학생들 이제 이 O목사님이 많은 것을 구경을 하고 그거 구경한 것을 이래 여러분들에게 구경을 시키니까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구경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 많은 것들 이 세상이 뭐라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이번에 많이 배웠을 것이라.
그런데 여러분들이 요긴한 것 하나 있는 것 뭐이냐 하면은 옳은 것 하나만 옳은 것만, 예를 들면 어떤 개별 개별에 대해서 옳은 것은 하나뿐이고 삐뚤어진 것은 여러 천도 더 됩니다. 이것도 삐뚤어졌다 저것도 삐뚤어졌다. 그러면 우리가 이 정한 세월에 정한 정력을 가지고 이 세상을 밟아 나가야 될 터인데 그라면 연구하는 데 어째요? 틀린 것을 연구하는 게 좋아요? 옳은 것만 연구하고 난 다음에 그거 맞지 않는 건 다 틀렸다 그만 도매금으로 이게 첩경이요 어떤 게 첩경이라? 옳은 것만 알면 옳은 것 그외 건 다 틀린 거라. 옳은 것만 알면 틀린 것 다 안 거라. 옳은 것만 다 알았으면 틀린 건 다 알았어. 다? 옳은 것 아닌 거는 다 틀린 것이거든, 천이나 만이나. 다 틀렸다 이라면 되지, 뭐. 그런 건 살필 필요가 없어.
이런데 믿음으로, 물질도 믿음으로 해요. 자, 물질에 대해서 물질을 완전히 포기해 버려라. '물질은 어짜랍니까?' '물질에 대해서도 믿음으로 해라' '믿음으로 하라 무슨 말입니까?' '물질에 대해서도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해라' 먹으라면 먹고 먹지 말라면 안 먹고, 취직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고, 일하라면 하고 하지 말라면 안 하고, 내 놓으라면 내놓고 가지라면 가지고,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때문에 그분이 전능자요 뭐 대주재자요 주권자요 또 개별 섭리자이지 그분이 시키시는 대로 하면 그분이 다, '너희 천부께서 다 아시느니라' 하는 것은 책임을 졌다 말 아니요? 또 그분을 주인으로 섬기는데 뭐 문제겠소? 요걸 우리가 확정을 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그래 어데서 사람이 고통하는 건 보면, 이래 하다가 고통하는 그 고통이 맺혀 가지고 저런가? 아이들 뭐 말하기를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다고. 그 어데 딱 매였는지 맺혔는지 맺힌 그 고를 풀어야 되지 고를 풀지 안하면 안 돼요. 고를 푸는데 모든 것을 고를 푸는 것은 가만히 가 살펴보면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그만 한번 제맘대로 해 버렸어.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다가 한번 그만 제 생각대로 해 버렸어. 한번 제 생각대로, 한번 제 뜻대로, 한번 자기 주관대로, 자기 경험대로, 체험대로, 하나님은 경험과 체험의 이 역사를 초월하신 이가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니까 암만 반석에, 반석에서 물이 뭐 나와? 반석에 작대기로 뚜드린다고 물이 나오겠소? 나오는 이치가 아니라. 그래도 치니까 물이 나왔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모든 이 구원의 은혜는 다 그런 것입니다. 어쨌든지, 어제 아침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게 어떤 게 사랑하는 것 이냐? 독약인 줄 아는데도 독약을 풀어 가지고 '마시라' 이라니까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자가 주니까 이거 나 살찌고 좋으라고 주는 것이지.' 이거 쥐약을 탄 걸 주는데 '감사합니다.' 하고 훌쩍 둘러마신다 말이오. 인간은 안 돼. 하나님은 그래 놓으면은 당신이 '아이구 독약을 먹으니 어짤꼬?' 이거 뭐 씻어내고 그래요? 당신은 독한 것을 먹어도 상하지 않게 하실 수가 있어.
이러니까 그분 시키시는 대로만 하면 되는데, 그러니까 물질에 대해서도 믿음을 지키라. 그러면 물질은 다 포기하고 믿음을 지키라. 물질을 다 포기하고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물질에 대해서도 하라 이라면 다 해결이야. 그 어리석은 소리 같지마는 아주 그거 전지의 지혜의 소리라. 천지는 변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고통당하는 것은 그런 것은 욕심내지 말라 했는데 안 낼 욕심을 내고, 안 볼 걸 봤고, 취하려고 노력하지 안할 걸 했고, 전부 안 할 걸 해 가지고 사람들이 고통스러워하는 것이지 뭐 할 거 안 해 가지고 그런 것 아니오.
그러니까 저는 가만히 계산하니까 지금 내가 예수 믿은 지가 그러니까 스물 다섯살 먹어서 믿었으니까 지금 오십오년째 나요? 그래? 오십오년째 나는데 그때 내가 처음 믿을 때에 한 두서너 달 믿고 난 다음에 내가 그때 성경학교 갔어.
성경학교 그거는 법적으로 못 가는 건데 세례도 받지도 안 하고 성경학교 갔어.
가니까 입학을 시켜 줘. 시켜주고 아무래도 규정이 이러니까 다는 하면 안 되고 조그매 못 하고 와야 되지 다 하면 안 된다고.
그때 내가 가서 그 설교를, 사람이 가만히 생각하니까 게을해서 못 사는 게 아니라 너무 안 할 일해서 못살아요. 일을 적게 해 못사는 게 아니라 안 할 일을 해서 못살아. 가만히 계산해 보니까 사람들이 이것도 보니까 안 할 일해서, 전부 안 할 일, 안 볼 것, 생각 안 할 것, 욕심 안 낼 것, 시작 안 할 것, 전부 안 할 것을 해 가지고 분주하고 바쁘고 고생하고 죽을 욕 보는 것이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면은 하나도 그럴 게 없어. 너희들로 하여금 염려없기를 원하노라 하나님이 우리 고통스럽게 하려고 이 세상을 이렇게 복잡하게 만든 게 아니고 당신 시키는 대로 하는 자는 졸졸 졸졸, 그거는 아주 평안한 시온에 가는 대로가 있고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않는 자는 막 걸려 가지고 죽을 지경이라. 시키시는 대로 하는 자만 형통하고 수월하고 기쁘고 즐겁고 평안하고 시키시는 대로 안 하는 자는 전부 얽혀 가지고 가지 못하도록 그래 해 놓은 게 하나님이라. 가도록 냅둬 놓으면 그게 뭐 하나님 도라고 또 야단치려고? 그러니까 못 가도록 막 걸리게 만들어 놓고. 장애물은 시키시는 대로 하지 안하는 데에 모든 것이 장애물이 되는 것이지 시키시는 대로 하는 데는 전부 대로라. 요것 믿어요! 이것도 못 믿는다면은 영생을 어찌 믿어요? '뭐 영생이 있으면 있고 없으면 없고, 이러니까 영생이 있다 하니까 믿어 두지' 하는 것이지 이거 우리가 스스로 시험해 보면 이 제일 초보가 물질인데 물질에 대한 것도 믿지 못하는 그 사람이 영생을 어찌 믿어요? 자기의 생명을 주님이 주권한다고 죽음 앞에서, 다니엘 모양으로 사자 앞에서 어떻게 담대할 수가 있어? 어떻게 삼킬라고 하는 모든 정권자들 앞에서 진리를 어떻게 지킬 수가 있어, 있기를? 한번 해 봐야 돼요.
자기가 시키시는 대로 순종해 보면, 아브라함은 시키시는 대로 순종해 보니까 자꾸 좋고 자꾸 좋고 시키시는 대로 순종만 하니까 자꾸 좋거든. 이래 놓으니까 '백 세에 난 독자를 번제로 드리라' 번제로 드리라 하면 뭐 전부 터러기까지 전부 다 태워서 그만 손발 뭐 발톱까지 다 바짝 태워서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 그게 번제라. 바짝 태워 바치라 하니까 아브라함은 좋아서 야단입니다. 왜? '아따 야, 이제 사람이 재봉지가 사람돼서 아이 낳는 거 보겠구나.' 왜? 하나님이 시키는 거는 다 좋고 하나님이 약속한 거는 틀림없다 하니까 아이 낳는다 했거든.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이 낳는다 했는데 번제로 드리라 하니까 '번제로 드리면 인제 재가 아이 낳는 거 보겠다' 이래서 인간들이 발견 못 한 것을 죽은 가운대서 부활시키는 이 부활의 지식을 믿음으로 아브라함이 믿음의 힘으로 발견했어. 제일 먼저 발견했어.
이러니까 해 보니까 좋거든. 그러니까 밤새도록 좋아서 나무 패고 야단입니다.
외동 아들 번제로 불에 태워 죽이라 하는데 왜 그리 좋아요? 순종해 보니까 좋고 순종해 보니까 좋고, 조그매 순종하기 어려운 것은 조금 좋고 아주 이거는 절대 안 된다! 싶은 거는 순종해 보니까 굉장한 수입이 있거든. 이래 놓으니까 이거는 아주 이제까지 믿은 가운데 최고의 믿음이니까 인제 큰 수입이 왔다고 지금 대목장 왔다고 좋아서 밤새껏 나무 패느라고 야단이라. 나무가 모리아 산에 그때는 뭐 산에 뭐 나무가 꽉 즐비해 가지고 있는데 삭다리 그런 거 얼마나 좋아요? 좋은 거 있는데 뭐한다고 장작을 패 가지고 가? 이거 주님을 섬기는 데는 잘 섬기면 좋은 줄 알았거든. 뭐 힘들여 섬기면은 유익이, 섬겨 가지고는, 그분 섬겨 가지고는 손해를 한번도 안 봐. 손해 안 봤기 때문에 그만 그 쉬운 삭다리 끊어 가지고 번제로 삼는 것보다도 이것 또 이거 장작 중에도 백지 장작 중에도 '요게 좋으나 조게 좋으나? 요게 때가 묻었나 안 묻었나?' 장작 중에 또 가리고 가리고 요래 쪼개다가도 잘못 쪼개면 '아, 이거는 잘 못됐다. 잘못 쪼개졌다.' 좋은 것만 가리고, 이 미친 사람이라. 그게 뭐이냐! 하나님 섬기는 거는 정성을 많이 들여 섬기고 힘을 많이 들여 섬기면 더 거기서는 당신이 댓가를 모르지 안하시고 낱낱이 쳐 주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일만 있으면 자꾸 더 많이 투자하려고 애를 쓴다 말이오.
오종덕 목사님이 고려 고등 성경학교 때에 우물을 파다가 그만 무너져 버려, 또 메꿔졌다 말이요. 또 파라고 이라니까 학생들이 '우물 파 가지고 메워지고 파 가지고 메워지니까 안 메워지도록 좀 그렇게 하면 좋지 않습니까?' 이라니까, 그래 학생들 보고 '그러면 파 가지고 또 메워지고 메워지고 이라니까 어찌 돼요? 이거 파면 메워지니까 헛일했소 참 일했소? 그라면 메워져야 좋아요 안 메워져야 좋지요?' 이라니까 '그거 자꾸 헛일하니까 안 메워져야 좋지요' 그래 오종덕 목사님이 고거 하나 가르치려고 그랬어, 이거 주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헛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주를 위해 한 것이기 때문에 헛일이 아니다. 이거 이 세상을 향하지 않고 주를 향해서 주님 원하시는 거 하는 데는 이거 헛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한 번 파면 우물 하나 파 바치는 데에 메여 가지고 하면 또 둘 바치고 또 메여 가지고 하면 또 서이 바치고.' 그렇다는 그것을 그 우물 파는 데서 가르치더라고. 그 깨달은 분이라.
여러분들 어짜든지, 우리가 믿지 않기 때문에 고통이요 고통. 그라면 물질이 재물이 그 사람 해를 보이요 안 보이요? 자, 재물을 사람이 재물을 거머쥐고 있으면 '하나님과 재물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재물을 상관을 가지고 있으면은 재물에게 밥을 맞아요 대가리가 깨져요 주 박혀요? 손해봐요 유익봐요? 재물을 접근만 하면 손해봐요 유익을 봐요, 물질 그놈이? 손해봐요. 그놈이 욕심을 부려서 손해봐요. 이러기 때문에 물질이 당대 손해 이대 손해 삼대 손해 그 물질이 그런 거 가지고 공부를 솔솔 솔솔 하구로 이라니까 아주 물질이 필요하다 하지마는 공부 때문에 그 사람 망한다 그거요. 그놈은 어찌됐던 간에 복수를 해 가지고 꼭 손해를 보입니다.
그러니까 물질에 대해 손해를 안 볼라면 아세 물질 그거는 상관없고 주님 시키시는 대로 하니까 그 물질에 모든 주인이 주님이시기 때문에 주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는 데는 물질 그놈이 굽신굽신하고 좋아해. 만물이 하나님의 뭇아들들의 자유함에 이르는 것을 원하고 원하고 있어. 원하는 게 뭐이지? 저 O조사님? 만물이 원하는 게 뭐이라? 하나님의 자유함에 이르기를 원한다 말은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을 만물이 탄식하고 고대하면서 그렇게 소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시키시는 대로 하는 것을 만물들이 그렇게 소원하고 있어요! 소원하고 있으니까 그놈이 자꾸 잘 순종할 것 아니겠소? 그런고로, 물질이 물질이 나에게 유익되게 하는 길은 믿음이오. 하나님 말씀 인정하는 게 믿음이라. 믿음이오, 물질 그놈에게 복수당하는 일은 뭐이냐 하면은 하나님과 물질 둘을 섬기는 그것이 복수당하는 그 유일한 법칙이라 그거요. 이거 뭐 성경에 있어요? 들어가고 들어가고 들어가고 나중에 결론을 지워보면 그런 거라 반사 선생님들은 공과를 외우고 실천하고 경험과 체험을 가지고 행하도록 하고 하루 삼십 분 기도 잃지 말아요. 또 자기에게 소속한 믿음의 후배나 모든 그런 사람들은 마음 속에 품어 놓고 길러야 돼요, 이것도 '아따 목사님 기도하면 기도한 것이지 그걸 광고를 해 가지고 자꾸 자랑을 한다' 자랑으로 보는 사람은 자랑으로 볼 것이고 또 이래서 다문 얼마라도 기도하는 것을 격발시켜 가지고 어째 선을 격발케 하라 했거든. 격발시켜 가지고 한 사람이라도 기도하는 사람이 좀 더 생기도록, 이래 가지고 '아이구 그러면 우리 구역도 안 됐다' 이래 가지고 더 생기면 좀 수입이 더 되겠다 싶어서 그래 광고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욕하거나 말거나. 자꾸 제 칭찬한다 그라는 거 보니. 욕을 하거나 말거나 우리 수입이 되면 되고 하나님 기뻐하시면 되는 것이지 뭐 인간들 입 보고 살면 못 살아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서 가서 주일학교 학생 중간반 학생들 새벽기도에 깨워서 보내도록 하십시오.
이거 그만 자꾸 내가 잊어버려서, OOO조사님 이거 써내. 광고 써내면 내가 알지마는 그리 안 하면 몰라. 그전에는 이거 시간 되면 우리 OOO목사님이 땅 종을 치면 됐는데, 종을 치던지 뭐이든지 해야 되지 자꾸 시간이 넘어가서 탈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