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3:23
기도하자
본문 : 유1:20-21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우리가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한다. 지극히 거룩한 믿음이 어떤 것이 지극히 거룩한 믿음인가? 우리가 예수님의 공로로 인해서 열 가지 기본구원 얻은 것을 공부했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제목 중에 첫째 제목이 열 가지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하나님 앞에 늘 기도하라고 기도 제목으로 줬습니다.
그러면 기본구원은 열 가지를 말씀했는데 그 열 가지가 다 세상에는 하나도 없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다 하나도 없습니다. 또 인간으로서는 하나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전인류가 다 달려들어도 그중에 하나도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는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것이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지극히 구별되고 구별되고 구별된 것입니다.
이것보다 저것보다 모든 것보다, 땅위에 있는 것이나 하늘에 있는 것이나 모든 피조물의 어떤 것보다 제일 으뜸되는, 제일 존귀한, 제일 거룩한, 제일 큰 능력, 지혜, 사랑, 지극히 큰 권세, 유업, 생명, 모두가 다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평소에도 항상 기본구원을 생각해야 됩니다. '나는 언제부터 내가 하나님의 이 구원을 얻기로 예정된 자냐?' 하나님이 목적을 정하신 다음 그 목적 안에 우리를 하나님의 목적으로 예정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으로 예정하신 거기에서부터 우리의 구 원이 시작된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예정하실 때 그 예정 전부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예정했고 창조도 그러하십니다. 또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되셔 가지고 우리에게 대속을 베푸셨습니다. 우리를 중생시킨 것이나, 영생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나, 천국 시민권을 주신 것이나,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 된 것이나, 이 세 가지 보증을 받은 것이나 그 모든 것은 다 사람이 측량할 수 없는 지극히 거룩한 것입니다. 지극히 거룩한 것, 여러분들.
지극히 거룩한 것, 지극히 구별되고, 거룩이라 말은 구별되고 구별 돼서 온전함에 도달한 그것을 가리켜서 거룩이라 이렇게 말하는데, 비교하고 비판하고 또 평가하고, 평가라 말은 가치를 따진다 그말이오. 평가라 말은 이것보다 이것보다, 평가라 하는 건 모든 가치를 따질 때에 이것은 어떤 위치의 가치를 가졌다 하는, 그것을 가리켜서 평가라는 것인데 우리의 이 기본구원은 평가적으로 지극히 고귀한 평가입니다. 그 이상은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이렇게 기본구원은 지극히 거룩한 기본구원을 우리가 은혜로 받았기 때문에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이 기본구원, 지 극히 거룩한 이 기본구원을 우리가 알아야 되겠고, 또 인정해야 되겠고, 또 확실히 믿어서 이 지극히 거룩한 기본구원을 우리가 입은 자로 살아야 됩니다.
모든 존재가 나 위해서 있고 모든 존재를 자존자 창조주가 나 위해서 활용하시고 내 건설구원을 이루도록 이 모든 것을 다 선물로 주셔서 가지게 했고 전능자의 아들이요, 주권자의 아들이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대주재가 된 그분이 우리 아버지요 그분은 우리 아들입니다. 이것을 자꾸 믿어야 됩니다.
믿고 믿고 이러면 믿는 데서 깨달음이 나오고 능력이 나오고 자기의 위치를 알게 될 때에 땅위의 무엇을 탐하거나 미혹받거나 두려워하거나 염려하거나 그런 것이 없게 됩니다.
그러기에 기본구원을 믿으라.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세워라. '나는 하나님의 유일하신 목적에서부터 내 구원을 하나님이 정하셨다. 모든 존재는 나 위해서 창조하셨다. 이렇게 저렇게 나타나는 모든 전개되는 일들은 나 위해서 주님이 예정해 놓으신 것이다. 우리 아버지는 전능자다. 우리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 지금도 영원히 모든 것이 우리 아버지의 것이다.
아버지는 지극히 작은 개별 섭리까지 다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간섭하고 세시고 계신다. 우리는 잠깐 시련받는 이 세상을 거치면 영생의 무궁의 하늘나라로 우리는 가서 그 나라가 우리의 나라이다. 우리는 이 일을 위해서 모든 존재를 다 이것 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얼마든지 건설구원 위해서 이용할 수 있다. 성령과 진리와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가 보증을 하고 있다.' 자꾸 이렇게 지극히 거룩한 이 기본구원을 자기가 생각하고 생각하고 새김질하고 새김질 할 때에 자기는 어떤 자인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자기와 어떤 관계를 가진 것을 알게 됩니다. 모든 피조물은 자기와의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내게 와 가지고 독침을 가지고 나를 찌르는 그 물질도 실은 그 물질의 중심의 소원은 내가 하나님의 아들로 진리와 영감으로 난 내가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것이 내 자유입니다. 진리와 영감을 거슬리는 것은 강제요 자유가 아닙니다.
내가 진리와 영감대로 사는 것을 그 독침마저도 원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자기를 건축 자기를 점점 기본구원을 가진 자로, 입은 자로 기본구원을 받은 자로 이렇게 자기가 자기를 깨닫고 그런 자로 알고, 그런 자로 행동하고 그런 자로 살고, 그런 자로 그자가 소망할 것을 소망하고 이러는 것이 자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건설구원이라고 말하면, 성화구원, '그것은 뭐 없어도 기본구원만 얻으면 다 됐다' 기본구원을 말하면 사람들이 '기본구원이면 다 됐지 뭐 건설구원이야 얻으나 마나' 이걸 예사롭게 생각하는데 그것 그런 것 아닙니다.
기본구원 지극히 거룩한 기본구원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사람이 기본구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며, 어떻게 인정하며, 어떻게 믿으며 기본구원을 얼마나 가지고 있으며, 얼마나 기본구원을 받은 그 지극히 큰 능력을 가지고 능력으로 살며, 기본구원을 받은 자의 그 지위에서 기본구원을 받은 자가 소유하고 있는 모든 소유를 어느 정도 소유하고 있느냐? 기본구원은 하나님이 주셨지마는 말로만 자기는 알고 그저 지식으로만 알고 있지 실상 기본구원을 다 저버렸습니다. 이러니까 하늘나라에 건설구원이 영광의 차이라 그말은 하늘나라 가면 곧 건설구원 없는 것이 주님이 이렇게 크게 역사하셔 가지고서 우리에게 주신 기본구원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배척한 자요. 건설구원 없다. 그말은 세상에서 하나님 배척한 자라 그말이오.
'네가 하나님을 아느냐? 네가 내 능력을 믿느냐? 내 대속을 믿느냐?' '안 믿습니다. 안 믿는다. 물러가라.' 하면서 하나님을 땅위에서 실컷 배척만 하던 자니까 기본구원 얻어 가지고 하늘나라 갔지마는 안면 있을 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불 가운데 구원을 얻은 것과 같다는 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기본구원은, 뭐이냐? 현실을 줄 때에 '보자, 네가 내 능력을, 능력의 보호를 믿느냐? 내가 너에게 영생을 줬는데 영생을 네가 믿느냐?' 현실마다 기본구원을 인정하느냐 시험이요, 아느냐 시험이요, 기본구원을 가진 자냐 시험이요, 기본구원으로 사는 자냐 시험이요, 시험해 가지고 그때에 부인하면 그는 기본구원은 변동은 없지마는 기본구원에 대한 자기의 환영이나, 자기의, 기본구원을 자기가 가진 자로서나, 감사나 그런 것은 없는 자이기 때문에 전부 일생 동안 기본구원을 부인하는 것으로서 살았는데 기본구원으로 하늘나라 갔던들 뭐 자기에게 기쁠 게 뭐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구원 얻으나 불 가운데 구원 얻은 것과 같다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자기를 건축하며' 자기를 돈 위에 건축해서 '아무것이는 부자가 됐다.
아무것이는 세상에 제일 권세자가 됐다. 아무것이는 세상에 제일 학식 높은 자가 됐다. 세상에서 그 사람을 노벨상을 줘서 노벨상을 몇 번이나 받은 사람이다.' 어떤 걸로 건축해도 다 망할 것입니다. 다 망할 것이오.
지극히 거룩한 기본구원으로 너를 건축해라. 지극히 거룩한 기본구 원으로 너를 건축해라. 기본구원을 가진 너로 점점 만들어라 그말이오. 그것은 영은 받았지마는 심신이 다 거부하고 있으니까 이제 영이 주격이니까 주격의 그 신앙으로 기본구원을 가지고 하늘나라는 갔지마는 가니까 전부 심신은 기본구원에 대해서 전부 외면하고 초면입니다. 초면이라. 초면. 처음으로 만나는 것이라 말이오.
이러니까, 영은 심신을 통하지 않고는 활동을 못 합니다. 영은 심신을 통하지 아니하고는 활동을 못 하는데 그 영이 영계 가서도 마음이 제 도구요 기구요 마음 가지고 뭐 하는데 마음이 힘이 하나도 없지, 또 물질계에 오면은 몸이 하는 것인데 고기덩어리가 아무것도 힘이 없지, 이러니까 살기는 살았지마는 죽은 자와 같다 그말이오. 기능적으로 활동은 못 해.
그러기 때문에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그저 딴걸로 건축하는 것 소용 없어. 자기가 전능자의 아들로, 아들이 되는 것, 아들로 알고, 아들로 믿고, 아들이 된 것, 아들로 산 것, 전능자 아들로 산 것. 이것이 영영한 것이고 이것이 참된 건축이지, 금과 은과 보석으로 지은 그 건축이지, 세상에 썩어질 것들로 건축을 하면은 좋아한다 그말이오. 믿는 사람들이 어쩌든지 썩은 것 죽은 것 없어질 것 그것으로써 자기를 건축하는 것은 건축된 줄 알고, 눈이 어둡기 때문에. 그건 없어질 것인데, 똑똑히 보면 없어질 것인데, 그건 벌써 저주받아 사망해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런 것은 다 소용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가 영생할 수 있는 생명은 받았지마는 영생은 자기 현실 현실에서 받는 것입니다. 영생은 자기 현실 현실에서 받는 걸 말합니다. '영생에 이르도록 하라' '영생에 이르도록 하나님의 긍휼을 네가 입어라 현실에서 그 현실에 해당된 심신의 기능이 영생이 되든지 둘째 사망으로 영원한 멸망을 받든지 그게 결정되는 것이라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성령으로 기도하라' 우리가 요새 기도를 하기로 했는데 내가 지난밤에도 여기 내려왔다가 가 가지고, 저는 옥상에 기도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옥상에서 기도하다가 와 가지고 오늘밤에는 기도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더냐, 열한시 반쯤 돼서 물으니까 '엊저녁보다는 좀 숫자가 적은 것 같습니다' 이러는데, 그렇게 우리가 변해져 나가면 그까짓 게 변해져서 기도 안 하는 사람되는 것이 며칠 가면 이제 기도 다 중단 안 됐겠습니까? 우리는 자기하고 싸워서 이겨야 됩니다. 이 게을과 망령과 방탕하고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성령으로 기도하라' 로마인서 8장 26절에 보면 '이와 같이 성령이.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우리는 기도할 걸 모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될 것을 모릅니다. 우리는 기도할 것을 우리가 해야 될 것인지 안 해야 될 것인지 기도할 것을 모릅니다. 자기 욕심대로 기도합니다.
그것도 향기는 될 수 있습니다. 자기 욕심대로 기도해도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니까,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하면서 대개는 악한 것이나 더러운 것이나 그런 것을 자꾸 사모하지 안할 것이라, 그게 들어오면 물리치지. 이러기 때문에 향기는 되지마는 효력 없는 그런 기도가 됩니다.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간구하시느니라'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에게 어떻게 기도해야 될 바를 모르는데 성령님이 우리를 감동시키면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돼 버립니다.
성령의 감동이라 말은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을 일치시키는 역사를 가리켜서 성령의 감동이라 그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영감으로 기도하라 그말은 우리 기도가 하나님의 마음과 같은 마음, 하나님의 마음에 이것을 구하라 하는 것을 구해야 되는 것이고 이것을 네가 자복하라 하는 걸 자복해야 되지 하나님의 마음은 이런데 제 마음은 이렇게 반대돼지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따라오지는 안합니다.
어떤 사람이 책을 기록했는데 기도에 대해서 '기도'라 하고 책을 기록했는데 그 책의 일페이지를 보니까, 어느 한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까 그런 말이 기록돼 있습디다.'기도는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인다.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변동시킨다.' 출애굽기 32장에 보면 '멸하시려고 했는데 모세가 기도함으로 하나님이 마음을 돌이켰다' 그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 말씀들을 보고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다.' 그것은 그 사람이 어떻게 말을 했는지 내용은 모르지마는 그 말을 보면 사람들이 잘못하면 미혹받기 쉽습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렇게 변동시키거나 움직이는 것 변동시키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의 마음과 내 마음이 정반대돼 가지고 있는 이것이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변화됩니다.
그러기에 내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서 변화되고 내 소원이 하나님의 소원을 따라서 변화되기 때문에 성령이 아니면 기도할 자가 없고 기도를 할 것을 모릅니다. 성령이라야 기도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유다서에 '성령으로 기도해라'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네가 스스로 건축하고 성령으로 기도해라'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에 우리에게 성령이 껍데기로 우리에게 와서 역사하는 일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에게 껍데기로 와서 역사하는 일은 어떤 게 껍데기로 역사하는 일이냐 하면 신구약 성경 말씀은 성신의 감동으로 우리에게 왔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온 말씀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을 가지고 자기가 처음에 기도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새김질하면서 한 말씀을 생각하면서 이 말씀대로 살지 못한 것을 고치고, 또 이 말씀대로 살 것을 자기가 원하고, 한 말씀 한 말씀 자꾸 이 성경 말씀으로 자기를 대조해서 자기가 일단 껍데기로는 성경 말씀과 일치가 됩니다.
성경 말씀하고 자기하고 이렇게 하나가 이렇게 되어지도록, 성경 말씀을 자꾸 생각하면서 성경 말씀이 이러니까 나도, 성경 말씀이 이런데 나는 성경 말씀과 반대돼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변화가 돼 가지고 성경 말씀을 따라서 변화됩니다 성경 말씀을 따라서 내가 변화가 되면 그 다음에 그러는 가운데에 성령님을 만나게 됩니다. '마음이 정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하는 말씀과 같이, '착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간다'고 하는 말씀과 같이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 자꾸 대조해 가지고 말씀과 나와의 이렇게 어긋난 것을 일치를 시키는 이런 일을 하다가 보니까 내 마음이 차차 차차 깨끗해졌을 때에 이제 성령을 만나게 됩니다.
성령의 감화를 받아서 그 뒤에는 자기가 압니다. 자기가 성령으로 기도하라는 이 말씀을 자기가 성령으로 기도하는지 안 하는지 다 여러분들이 압니다.
여러분들이 그것을 뭐인지 몰라 그렇지 그저 처음부터 기도할 때에 자기 욕심을 늘어놓습니다. 자기 욕심을 사람이라는 것이 이래 벌로 이래 지낼 때는 자기 욕심이 뭐인지 모르지마는 자세히 눈을 감고 정성을 들여 생각하면 이런 욕심도 있고 저런 욕심도 있고 자기에게 숨어 있던 욕심 자기가 깨우치지 못하던 욕심이 마구 일어나서 이 욕심을 위해서 이 욕심대로 기도하고 저 욕심대로 기도하고 자꾸 이래 기도하면 점점 악한 자 됩니다. 점점 더러운 자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그렇게 기도하면 마지막에 만나는 자는 마귀 만납니다. 이래 마귀가 오만 욕심을 다 가지게 되고 그 욕심에 대해서 욕심을 달성시킬 용기를 줍니다.
이러기에 어떤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이 마지막에 배나 악한 자가 독한 자가 되고 아주 사욕쟁이가 되고 예수를 오래 믿은 가운데에 변화는 내비두고 처음 믿을 때보다. 그 사람이 점점 악하고 못쓸 사람 돼 버립니다.
지금은 교회 안에서 정반대로 배나 지옥의 자식으로 변화된 그런 사람들을 많이 우리가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도 별 사람이 아닙니다. 조심 안 하면 그만 그 사람 돼 버립니다.
이러니까 기도할 때에 하나님의 성경 말씀을 자기대로 '이 성경 말씀에 이랬는데 내가 이래 되겠느냐?' 제가 위천에 있을 때에 이만기 목사님의 어머니 되신데 그분은 별명이 감사 늙은이요, 감사 늙은이. 그분이 평생 표어는 그것입니다. '개가 토했던 것을 도로 먹는다. 도야지가 씻었던 것을 도로 구렁텅이에 도로 들어간다.' 무식하니까 그 분은 그것이 자기 표어라.
이러니까 그저 언제든지 기도할 때는 '보자, 개가 토했던 걸 먹는다. 내가 회개해서 게워낸 것, 게워내서 회개한 것을 내가 다시 또 그 죄를 도로 먹느냐? 먹는 게 있느냐? 내가 토하여 내쳐서 회개한 죄를 내가 다시 내가 집어먹는 그게 뭐이냐? 그런 게 뭐이냐?' 그것을 생각합니다.
'또 내가 깨끗하게 씻어서 내 행위를 깨끗하게 씻었고 모든 것을 깨끗이 씻었다가 다시 또 더럽혀진 게 뭐이냐?' 그러니까 그게 처음에 들어가는 입문이라. 그래 가지고 차차 차차 기도해서 된다는 것을, 내가 그분을 붙들고 한번 물어 보니까, 이리 저리 물어보니까 자기는 모르지마는 그래 가지고 산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빛이 되는 생활을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기도할 때에 첫째로 시작을 자기 욕심으로 시작하면 안 됩니다. 자기 욕심으로 시작하면 안 되고 자기 형편 사정의 현실로 가지고 시작하면 안 됩니다. 어떤 사람은 '뭐 내가 금식기도를 가야 되겠다 어쩐다' 해 가지고 갈 때에 자기가 무슨 기도의 제목을 가지고 '내가 요번에 금식을 해서 기어코라도 이루겠다.' 그 말이 무서운 말이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닌지 그런지도 모르고 기어코라도 금식을 하고라도 죽자 살자 하고 이 일을 이루겠다.
그말은 내가 죽어도 하나님을 내게 한번 복종시키겠다 하는 그 야곱이오. 야곱의 이름, 야곱과 이스라엘이라는 그 이름을 바로 알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 믿는 도리를 바로 안다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게 다 야곱의 행동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람, 여기에 장로 한 분 있었는데 장로가 그분이 자기가 기도할 때에 사욕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어떤 사람하고 자기가 결혼을 하겠다고 하나님 앞에, 기어코라도 '내가 단식을 해 내가 죽으면 죽고 살면 살고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실 때까지 내가 기도하겠다' 그러다가 열이레 만에 단식하고 죽었습니다. 여기 ○○교회서. 열이레 만에 죽었어, 그 장로가.
금식기도 하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하고 '내가 기어코라도 내 욕심과 내 목적을 이루도록 하나님께 이루어 달라고 고집을 부릴 때 하나님께서 안 이루어 주시고 그렇게 말라 하면 내가 죽어도 한번 하겠다.' 죽었으면 죽었지 하나님이 이루어 주지를 않는다 그말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기도할 때에 자기가 아는 대로, 모르는 말씀을 하지말고. 무슨 말씀이라도 좋습니다. 진리는 하나입니다. 어떤 말씀으로 들어가도 들어가면 마지막에 만나는 자리는 하나요. 진리는 하나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슨 말씀이든지 한 말씀을 가지고 그 말씀을 새기면서 '이 말씀은 이렇게 하라 했는데 나는 어떠냐? 이 말씀과 나와 틀렸다.' 틀린 것을 그것을 자기가 생각해서 벌써 틀린 것을 고쳐지게 되면, 자기가 뭐 행동은 고치지 못하지만 지금 마음으로 고친다 그말이오.
마음으로 고치면 마음이 밝아집니다. 밝아지면 그 성구 외에 또 딴 성구가 또 자기에게 생각납니다. 그 성구로 자기를 또 대조해 가지고 고치고 고치고 이러는 가운데에서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고 자기가 깨끗해집니다. 깨끗해지면 성령을 만날 수가 있습니다.
성령이 우리를 만나고 싶지마는,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만나고 싶지 마는 성령이 우리를 만날 때에 성령이 저주할 우리가 되면 성령이 와서 저주하지 축복 못 합니다. 성령은 하나님이신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실 때 우리를 죽여야 될 일이 있으면 죽이지 우리를 살리지 못합니다. 이러기 때문에 우리가 깨끗해지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이 피하십니다.
출애굽기 33장에도 보면은 '내가 너희들과 같이 올라가지를 않겠다. 왜? 너희들이 목이 곧은 자이니까 올라가다 너희들이 또 그런 행동을 할 걸 내가 번연히 아는데 그 행동하면 내가 너희를 동행한다면 너희들을 죽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너희들과 같이 갈 수가 없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에게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와서 도와 주실 수 있는 우리가 깨끗이 되지 안할 때에는 하나님은 피하신다 말이오. 왜 피합니까? 오면 우리를 멸해서 죽여야 되기 때문에 피한다 그거요.
이러니까 성령님은 하나님이신데 성령님이 내게 오시도록 이렇게 하는 데는 나를 깨끗하게 해야 되는데 나를 깨끗하게 하는 데 '내가 깨끗해야 되겠다, 내가 깨끗해야 되겠다, 깨끗해야 되겠다. 깨끗해져야 되겠다.'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고는 인간을 깨끗하게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씀을 가지고 자꾸 대조하고 대조하면 자꾸 자기가 차차 차차 깨끗해지면, 성령은 기다리고 있다가 깨끗해져서 당신이 들어올 수가 있는 형편이 되면 얼른 와 가지고 당신이 성신으로 감동시켜 줍니다.
성신의 감화를 줄 때에 진리의 말씀이 나를 깨끗하게 해서 내 마음을 밝게 하는 것을 우리가 경험할 수 있고 여러분들이 성경 말씀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을 여러분들이 뭐 나한테 배울 것이 없이 '성경 말씀을 자꾸 사모하고 이러니까 내가 깨끗해지더라, 마음이 깨끗해지더라.' 깨끗해지는 것을 여러분들이 알 수 있고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알 수 있고, 그러는 가운데에 나중에 성령님이 오시면 성령님이 자기 마음을 가지면 자기 마음이 깨끗해지고 환하게 이래 밝아져서 모두 다 보니까 구할 잣도 과거에 구하던 것과 성령이 오고 난 다음에 자기가 구할 것이 달라지더라 그말이오. 자기 소원이 달라져. 소원도 달라지고 평가도 달라지고. 다 달라져.
이러기 때문에 미운 것이 자기 속에 있었고 그러니까 다 잘못된 것만 자꾸 이것 찾아서 이것만 자꾸 나타나고, 이러니까 죄인 중에 괴수 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이제 자기 심령이 밝아지고 깨끗해져서 모든 생각이나 비판이나 소원이나 마음이나 모든 게 달라지고 그분이 오니까 든든해지고 그분이 오니까 그분이 오기 전에 욕심냈던 그 욕심은 다 물러가고 이제 새로운 참 영영한 성령의 욕심이 자기에게 생겨지는 것을 우리가 체험할 것입니다. 얼마든지 체험할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그저 와 가지고 그만 자기 욕심만 늘어놓고 가는, 배나 지옥의 자식이 되는 그런 기도를 하지말고, 기도할 때에 성경 말씀을 가지고 일차적으로 자기를 깨끗하게 하십시오.
그렇게 깨끗하게 하는 가운데에 성령이 오시면 성경 말씀을 말하지 안해도 깨끗한 것이 자꾸 자기에게 나옵니다. 나오는데 자기에게 나올 때에 자기의 깨끗한 소원을 나중에 보니까 성경 말씀과 같소. 자기 소원과 성경 소원이 같애.
자기 비판과 성경 비판이 같애. 이래서 성경 말씀과 자기와 일치가 되어진다는 것을 자기네들이 체험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성령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떻게 기도를 해야 될 것을 모르는데 성령이 우리를 위해서 대신 하나님 앞에 기도를 해 주십니다. 성령이 와야 우리가 기도할 것을 하게 되고 또 우리 기도가 정확하기 때문에 하나님께 다 듣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처음에 말씀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데까지 여러분들이 나아가십시오. 이렇게 기도를 해서 말씀을 기도해서 말씀으로 기도함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깨끗해지고 밝아지고 곧아지고 참 평안해지고 자기가 봐도 그때는 어북 자기라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 자기가 볼 때 '이 사람은 괜찮다' 자기가 자기를 봐도 괜찮은 사람이 된다 그말이오. 어북 좋은 사람이. 성령의 감동으로 할 때는 '내 속에도 이런 사람이 있는가?' 할 만치 그런 사람이 됐다 말이오.
이렇게 자기 속에 참사람을 본 사람은 이 세상에 이런 걸로써 뭐 이런 걸로 가지고 복잡해 가지고 자기를 더럽힌 것이 마음에 불쾌하다 말이오. 더럽히면 그만 마음이 불쾌하요.
불쾌하니까 결국은 그래 쌓다가도 그만 아무리 장사가 분주 복잡하다 해도 '아이고, 안 됐다.' 눈감고 명상합니다. '이것 내가 오늘 정신 없다, 이것. 내가 왜 이래 불쾌하노? 내가 이것 영 아주 내가 귀신에게 홀켰다.' 이러면서 장사하는 분주한 가운데도, 총망한 가운데도 자기가 하나님을 찾고 자기를 찾습니다. 자기를 찾아. 이런 사람은 기도하기 시작했으면 기도가 중단되지 안해. 가면 갈수록 기도가 더 심해지지 기도가 약화되지를 안한다 그말이오.
왜 기도하다가 자꾸 떨어집니까? 제 욕심만을 자꾸 말한 사람은 제 욕심을 하나님이 이루어 줄 수가 있습니까? 제 욕심을 하나님이 이루어 준다면 그 사람 망하라고 그렇게 이루어 줄 수가 있겠습니까? 이러니까 제 사욕적인 제 주관적인 기도하는 사람들은 그 기도가 중단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기도해도 안 이루어진다' 하면서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낙망할 수밖에 없어. 그거는 사망에 속해서 마귀 시키는 대로 하기 때문에 종말은 낙망이요 의심이요 불안이요 고통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할 때에 제일 처음에 시작을 기도를 뭘로 시작해요? 여반에 대답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도를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다가 이 예언의 말씀이 계시의 말씀이 있으니까 변화산에서 음성 듣고 환상 본 것보다 더 확실한 너희들에게 예언의 말씀 이 성경 말씀이 있으니까 이 말씀을 무엇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하라 했습니까?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사모해라. 샛별이 무엇입니까? 성신의 감화입니다.
이제 말씀을 가지고 기도하고 기도하다 보니까 속에 샛별이 떠오른다 말이오.
성신의 감화가 내게 오니까 내 마음이 환하게 열려져서 참 내 마음에 보니까 모든 만가지를 볼 때에 바로 정평하고 정가해서 참 보니까 사람도 가치 있는 사람 가치 없는 사람 그러고 보니까 나도 보니까 밉고 더러운 것이 내 속에 있고, 또 다른 사람도 볼 때에 내가 부러워했더니마는 부러워한 그것이 '그 사람이 큰 화를 곧 만나겠는데 큰 화를 만나겠는데.' 그러기에 성령의 사람들이 예언한 그대로 얼마 후에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밝게 해서 보여 줬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런고로 말씀을 가지고 기도를 시작해서 성령으로 기도하라. 성령으로 기도하면 성령으로 기도하는 데까지 나아가면 우리가 빌 바를 알자 못하는 것을 성령님이 하나님의 소원을 다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소원대로 나를 통해 나를 대신해서 기도해 주십니다. 나를 대신해서 자꾸 기도할 것을 주시니까 내가 기도를 자꾸 하게 된다 그거요
그런고로 우리가 이번에는 유치반 중간반 장년반 한 사람도 남김 없이 기도를 계속해서 하도록 합시다. 여기에서 못 하면 다른 데서라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이 서부교회 장로들은 회개해야 됩니다. 그 장로들이 마귀당이오. 마귀당들이 자꾸 이래 만나 가지고 서로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말이오. 어쩌려고! 장로끼리 장로끼리 만나 가지고서 믿음에 유익을 주지 안하고 서로 당파를 꾸미는 그런 일을 하고 있다 그말이오. 왜 그래 가지고 자기들 망치는 일을 하고 있어?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또 어떤 자들을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이렇게 서로 살아야 될 터인데 뭘 속닥속닥 하면서 의논 좋은 것이 전부 그만 마귀 놀음하고 있다 말이오.
새벽기도 나오는데 '아이고, 나는 새벽기도 가야 되겠다.' '나는 새벽기도를 못 가서 오늘 아침에 못 갔네.' 전화라도 '나는 오늘 아침에 새벽기도를 못 갔습니다. 이것 참 가야 될 터인데.' 요러면 하나님이 그 일에 축복을 하시고, '아! 오늘 아침에 나도 새벽기도 못 갔는데.' 이러면 그러다가 '아! 나도 못 갔는데.' 이렇지 안하고 '뭐 꼭 어데 새벽기도 가야 되는가?' 삐쭉삐쭉거리면서, 네가 뭐인데! 네까짓 게 뭐인데! 그 행세하면 안 돼. 내가 죽어도, 내가 고신하고도 싸워서 내가 그렇게 했지마는 조그매도 내가 굴하지 안했어.
뭣 때문에 교회서 추천해서 장로로 추천했으면 장로가 돼 가지고 모든 교인들의 양무리의 본이 돼라 했는데 다른 사람 기도하는데 자기는 기도 안 하는 그게 양무리의 본인가? 뭐 기도에, 장로의 권세를 안 준다고. 장로가 권리 부리는 것은 죽이는 것이라.
장로가 기도하는데 이 권리야 얼마든지 부릴 수 있지 안해? 장로가 떡 와 가지고 기도하면서, 기도하니까 다른 사람이 '아이구, 장로님도 기도하러 오셨더라.' '아니다. 장로님은 하루 밤도 빠지지 않는다.' '또 장로님이 기도할 때 보니까 참 간절히 기도하시더라.' 이 권세는 성령의 권세인데 이 권세야 얼마든지 쓸 수 있지 않는가? 이 권세를 누가 못 쓰구로 하던가? 이 권세를 써야 되지 장로끼리 죄되는 일이라도 수근수근해 가지고 죄되는 일 망치는 일만 걸어가는 그 권세를 준다 말이요? 일반 교회서 장로들이라면 떡 여기 장로 자리가 따로 앞에 있소. 여기 떡 앉아 가지고 장로 되면 그 자리 떡 앉아 가지고 예배볼 때 이래 이래 가지고 앉은 그게 좋아서, 그거는 망치는 것이오. 망치는 것. 그걸 좋아하는 것은 망치는 것이라.
그래 앉히는 사람들은 아마 '네가 장로로 장로 자리에 앉았으니까 다른 사람이 너를 장로로 본다. 이러기 때문에 네 행동을 조심해라.' 그래 가지고 앉혔는지 모르지요.
이러니까 이것 집사가 됐으면 집사는 '아무 집사도 새벽기도 나오다가 말다가 그래. 빼다가 그래 하더라.' '집사도 그런데 우리 평신도가 뭐 그럴 게 뭐 있겠는가?' '권찰도 그렇더라. 권사들도 보니까 뭐 기도하러 오다가 안 오다가 그렇더라.' 아파서 용신을 못 하게 될 때는 안 올지 몰라도 권사님들은 기도에 빠지지 않습니다. 서부교회 권사님들은 권사 자격이 있소. 장로님들은 아직까지 장로 자격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뭐 장로면 다인 줄 압니까? 장로들이 뚤뚤 뭉쳐 가지고 다 똘똘 뭉쳐서 하나가 돼 보지.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을 건가? 안 돼요. ○○○장로님 책임이 있어.
○장로님 책임이 있고. '아무 장로님 엊저녁에 기도하러 왔습디까? 어쩌든지 우리가 기도에 서둡시다. 우리가 들어서 자꾸 이거 기도를 서둘러서 이래 해야,' 기도 서둘면 이제 되는데. 그리 안 하면 죽어! 그 사람들은, 뭐 우리나라에 이범석 장관이니 하는 그런 사람들이 신체가 약합니까? 강건하요. 아직 젊소. 그런 사람들이 건강하고 지위 있고 누가 해치겠소? 그렇게 생명이 잡자기 떠날 줄 누가 알아야지?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들이 말하기를 아무 성이나 도시에 가 가지고 장사하여 이를 얻겠다 하는 자야' '내가 요것 성공해 놓고' '뭐 목사가 한다고-아이고 기도해야 되겠다-목사 말에 절절 매? 목사가 새벽기도 나오라 한다고 또 절절 매?' 목사 말 같으면 그까짓 말이야 침을 뱉아버리고 뺨을 때려도 일 없지. 만일 목사가 하나님 말씀을 대언했다면 그 말을 대항한 것이 하나님 대항이니까 하나님 대항하고 살 것인가? 어리석지 말아요.
내가 어제도 권사님들에게 말하기를 '그 장로님들에게 권면 좀 하십시오.
큰일났습니다. 앞으로 화근이 자꾸 닥칩니다.' 내가 말을 했는데 권사님들이 여기 왔는지 안 왔는지? 오기는 왔을 거라. 내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잊어버리지 말아요.
이번에 지금 하나님이 하시는 것 공연한 것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하라고 지금 특별 명령이 내렸소. 기도하는 것이 환난을 면합니다. 내가 이 기도하라 하기 위해서 기도의 효력을 말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 말은 내가 사실인지 사실 아닌지 모르기 때문에 말 안 하고 제가 당한 그런 것을 제가 간증을 했다 말이오. 내 간증하는 게 제 자랑하는 것같이 그 미친 소리 같지.
내게는 백해무익이라. 여러분들에 유익하기 위해서 내가 했소. 내가 미쳤어도 여러분들 위해서 미친 소리 했소.
다 기도한 사람들은 앞에 있는 태산 같은 일들이 있어 하지마는 기도한 사람들은 자기에게 어려운 일 있는데 어려운 일 그것이 없었으면 안 될 어려운 일들이오. 하나님이 그렇게 당신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당신에게 구해서 '당신이 안 해 주면 안 됩니다' 하는 것이 기도요. '당신을 나는 이렇게 믿습니다.
의지합니다. 바라봅니다. 당신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당신을 힘입습니다.' 이러니까 '저가 나를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했어.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건지리라' 했어. 기도하는 그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요, 아는 것이요, 높이는 것이요,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는,-겸손해요. 사람 그까짓 거 건강하다 해도 잠깐입니다.
가정이 오손도손 재미있다고 해도 가정 그까짓 거 잠깐 불살라 버리요. 하나님이 한 것에는 박살날 것 같애도 박살나지 않소.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박살나는 것 같아도 박살나지 않습니다. 박살나는 껍데기 속에 속에는 끝장한 알맹이가 채여지지 하나님을 향하여 가는 사람에게 박살이 없습니다.
뭐 '사업이 잘된다' 사업? 여러분들, 보십시오. 금방도 홱 틀어버리니까 우리 한국 나라가 지금 굉장한 문제가 일어나지 안했소? 이번에 죽은 사람이 열여섯 사람? 우리나라에 중요 중요한 인물들이 열여섯 사람 죽었어. 대통령이 갈 때는 아주 중요한 인물들만 그래도 갔는데 열여섯 사람.
제가 아는 대로 이범석 장관은 그분이 보니까 외교할 때 보니까 아주 지혜 있게 또 인격이 있어. 참 그만한 외무부 장관이 없을 만치 중요한 인물인데, 아주 중요한 인물인데 그 인물 하나 죽었으니까 이제 몇 천 명 죽은 것보다 아깝다 그거요. 뭐이 될지 몰라.
그런 것도 그래 하는데 가정에 뭐 '뭣이 뭐 도꾸이가 좋다. 뭐 전주가 좋다.
거래가 좋다. 기술이 있다.' 참람한 것, 싹 밀어버리면 지금이라도 그만 송장되고 마는데, 초상 치느라고 야단을 지길 건데.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몰라. 생명의 주권을 그분이 가지고 있어.
이런데 뭣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지금 교만하고 떡 그러고 있어, 떨지 안하고? 우리가 회개하고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야 됩니다. 하나님 앞에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해야 됩니다.
우리 교회에서 지난번에 기도 시작한 것도 그 기도로써 큰 환난을 막았습니다.
여러분들은 막으니까 뭐인지 몰라. 앞으로 가다가 엎어져서 박을 깨서 뒈질 것을 가지 마라 해 가지고 안 가 가지고 안 다치니까 '공연히 한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그걸 모르니까 '공연히 뛰어가지 말라 했네.
공연히 기도했네.' 그자에게는 개적으로 그게 안 닥치는지 몰라. 기도의 효험을 그 사람에게 하나님이 안 주실 거야. 그래 여긴 자에게 어떻게 주겠소? 우리가 지난번에 여기에서 얼마 동안 경비한 그것을, 경비한 그것이 얼마나 큰 화를 면했습니까? 번연히 봐도 안 듣는다 그말이오.
저쪽에 불이 났는데, 불났는데 지나가면서 어떤 사람이 말하기를 '지난번에는 서부교회를 불로 태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확 태워버리겠다. 지난번에 붙들려 태우지 못했다.' 이러는 걸 보고 그 소문이 들어와서 조사를 하니까 그 사람 '나도 들은 말이라 들은 말이라' 하고 나중에, 들은 말이라 들은 말이라 해도 그 뿌럭지를 찾지 못했습니다. 들은 말이라 들은 말이라 저거끼리만 했지.
두 사람이 여기에 저 너머서 밑에서 믹서기 있는 데로 올라와 가지고 하나는 밑에 받치고 하나는 뒤에 밀어 주고, 그뭐 거기 뭣 가져갈 게 있소? 가져갈 것 아무것도 없어. 휘발유 병에나 이래 넣어 가지고서 불붙여 가지고 던져버리면 다라 그말이오.
이랬는데 기어올라 가는 놈을 밑에서 경비들이 보고 고함을 지르니까 그래 기어 올라가는데 옆에 사람이 있다가 고함을 지르니까 도망을 쳤다 그말이오.
고등학교 학생인데.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라 그말이오. 우리 기도해 가지고 이것 불타지 안했으니까 효험 없습니까? 이렇지, 태우려고 왔던 사람, 태우려고 하던 사람이 왔고 이래 막았고 이래도 '공연히 경비니 뭐이니 그래 가지고 그런다.' 이렇게 증거가 나타나도 공연이랍니다.
경비하다가 부지런히 쫓아다니다가 엎어져서 뇌수술을 했어. 뇌수술을 하면은 대개는 병신되고 죽습니다. ○○목사님 보니까 뇌수술을 했는데 그 뇌수술 한 사람 가운데 뭐 얼마가? 몇십 명이 했는데 거의 다 병신되고 ○○목사 하나밖에는 나은 사람이 없어. 이랬는데 오 주가 진단이 나 가지고 '뇌수술 하면 오 주간 되면 혹 퇴원을 할런지 모른다' 이랬는데 이 주 만에 퇴원해 가지고 주일날 오고 그만 삼 주 만인가 사 주 만인가 출근하고 생생했어. 그것 하나님의 기적 아니요? 그 일을 하나님이 미워하셨으면 그런 일 있겠소? 이 일은 하나님이 같이 하신다 하는 그 증표요, 증표 지금.
이러니까 그 사람들도 기뻐 즐거워서 오히려 감사헌금 내고 우리가 그 치료비 주려 하니까 어림도 없다고 그래 가지고 도리어 감사헌금 내고, 기뻐 즐거워서.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눈을 뜨고 보는 자는 보는데 보지 안하고 강퍅한 자는 정반대 마귀에게 자꾸 끌려서 자꾸 마귀 것만 돼.
이번 기도에 반대하고 찬동하지 안하는 자는 마귀의 자식입니다. 마귀에게 끌리는 것입니다. 마귀의 당입니다. 하나님이 두지 안할 것이오.
그런고로 우리가 전부 일심이 돼 가지고 기도합시다. '아이고, 저렇게 하니까 아니꼽게 망하면 망하지 내가 거기 굴복해서' 그게 못쓰는 거라. 그게 강퍅한 것이라. 고라가 모세 앞에서 그러다가 땅이 입을 벌려서 직사했어.
○○○권사님 구역에 장로가 제일 많은데 독촉을 해요. 장로들이 그 기도에 한 번도 안 빠지고 나와야 돼. 그래야 온 교인들이 보고 '장로님도 저래 하니까 우리도 해야 되겠다' 이렇게 믿음의 본이 되지. 기도의 본이 되지. 구역장들 다 나와야 되고. 그래 동원해 가지고 어쩌든지 기도를 힘을 써야 합니다.
뭘 가지고 있습니까? 뭘 바라고? 하나님이 안 막아 주시면 소용없어. 어제도 내가 보니까 뭐 테레비에 내가 잠깐 봤어. 어째 되는가 싶어서 이래 보니까 우리의 국력을 강화해 가지고 어떻게 한다고. 암만 해 봐야 따라가지 못합니다.
전쟁에는 못 따라갑니다.
칼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주먹 가진 사람 못 이길 수가 있소. 그런 사람이 연단이 있다 말이오. 주먹 가지고도, 주먹 가지고, 주먹을 가지고 칼 가진 사람이 벌벌 떨면서 도망을 칩니다. 도망 처는 걸 뒤에서 볼기짝만 뚜드리고 볼기짝을 해도 앞으로 엎어져 죽소. 그 사람들은 이렇게 연단해 가지고 악독이 가득 찼어.
그래 나는 어제 기도를 그래 했어. '그들은 과학을 믿습니다. 그들은 훈련을 믿습니다. 그들은 단합을 믿습니다. 그들은 악독 잔인을 믿습니다. 우리는 당신을 믿습니다. 만일 그들의 손에 붙이면 이 수많은 것들이 그래도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순진한 이 주일학생들이 이렇츰 많은데 그것 나라가 되고 그것이 세력을 잡으면 거기에서 어린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겠습니까? 배우겠습니까? 어린아이들이 하나님의 교훈을 받아서 자랄 수 있겠습니까? 어쩌렵니까?' 나는 하나님 앞에 그렇게 기도를 했어.
이런데 인간들이 뭐 세상에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이러니까 미국으로 도피하자' 그걸 볼 때 미국으로 도피하자 하는 자에게는 저자에게 하나님이 진노할 것이다. 마음에 애가 터져 기가 찬다 그말이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기도해 가지고 이것 피할 길이 있고 다 안보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 안보 받을 길은 취하지 아니하고 엉뚱 이같이 저만 살겠다고 피해서 도망가고 재산을 전부 은피해서 외국으로 다 도피시키는, 이런 것은 알면 잡아다가 가둬서 저 탄광에 일생 동안 일을 시키고 놔두지 안해야 됩니다. 벌이 좀 엄해야 되지.
그런고로 다른 무엇을 가지고 한다는 것 어리석은 일이오.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하나님이 긍휼히 여기시면 돼요. 지금까지도 보면 이 남한이 적화되지 안하는 이것은 참 기도로, 그저 간들간들간들하고 있습니다. 이러고 있는데 기도가 쉬면 그만 져 버립니다.
모세의 손이 내려오니까 패전되는 것, 그것 모세 손이 내려오면 패전되는 그게 뭐이냐? 하나 우리에게 상징 계시로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인데 하나님을 향하는 것이 내려오면, 식어지면, 하나님에게 간구하는 것이 식어지면, 하나님 믿고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이 식어지면, 약해지면 진다 하는 그것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계시입니다.
그러고 새벽기도도 다 나오도록 권면해요. 무엇 때문에 새벽기도를 안 나오요, 안 나오기를? 죄짓지 말고 새벽기도 나와요, 죄짓지 말고. 이제 자기가 아홉시나 열시에 자지 안하면 새벽기도 나올 상 하거들랑 다른 돈벌이를 못 해도 아홉시 열시에 자고 새벽기도를 나와요.
우리가 예수님을 본받아 예수 믿어야 될 터인데 예수님께서 언제든지 산에 가서 한적한 곳에 가 가지고 밤을 지냈고 새벽에 미명에 일찍 나와 가지고 성전에서 하나님 말씀 가르치고 예배봤고 이랬는데 우리가 누구 따라갈 것입니까? 예수 본받지. 어떤 뭐 누구를 본받을 것이요? 그런고로 그저 아는 대로 새벽기도를 나오도록 하고.
자꾸 교회로 몰아넣으면 공부를 좀 못해도 괜찮을 터인데 교회로 몰아넣지 안하고 자꾸 이라니까 공부 공부 하니까 이놈들이 권태나는 공부로 자꾸 기울어지니까 점점 방종해져 가지고, 내가 요새 말 들어 보니까 뭐 우리 서부교회에 유치반 육 학년, 오 륙 학년 이상으로 대학 일 이 학년까지 속으로 다 괴어 가지고 있어.
이 깡패놈을 이놈들한테 다 붙들려 가지고, 붙들려 가지고 꼼짝을 못 하고 돈 다 빼다 주고, 공부가 뭐야? 또 좀 큰 놈은 밑에 부하들 데리고. 이래 가지고 저거 세계가 여러 수백이 돼 가지고 있어. 이 사회가 전체 다. 그래 가지고 괴어 가지고 있어. 이랬는데 이것 우리가 몰랐어.
그러나 이번에 기도하고 난 다음에 시작하고 나서 자꾸 나옵니다. 그게 자꾸 발견돼. 발견되면 그 다음에 더 옮기지는 못합니다. 발견된 것은 그 다음으로 반드시 없어지고야 맙니다. 발견되면 없어지요. 발견되기 전에 그것이 작용을 하고 사람을 죽이지 발견되면 없어져. 이게 지금 기도하기 시작하고 나서 그래.
내가 그 소리를 듣고 내가 이랬어. (박수치심) '할렐루야! 할렐루야!' 했어.
왜? 이제 하나님이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치료하니까 속에 있는 것이 자꾸 발표가 된다 그말이오.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당신을 인정하고 당신으로 의논하고 당신으로 전부를 삼으려 하는 그자를 절대로 버리지 않습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떤 사람 말 들었는데 새벽기도 하고 나서 그만, 여기서 새벽예배 마치고 난 다음에는 저 달음질 해 저 수원지로 저리 어디로 산으로 가 가지고 거기에서 기도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그래 하십시오. 산으로도 가고 들로도 가고 어쩌든지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아주 지금은 비상시입니다.
오늘 주일학교, 등록수가 이백삼십칠 명, 중간반이 구십일 명, 또 장년반이 구백팔십 명, 합해서 천삼백팔 명이 등록을 했고 지난밤에 기도한 사람이 육백십일 명이 와서 기도를 했습니다.
아마 이뿐 아니고 집에서, 오지 안하고 집에서 기도한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먼데 사람들은. 우리 교인들은 대개 먼 데 사람들이기 때문에 집에서 기도한 사람들이 많고, 어제도 기도한 사람들이 한 천 명 이상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이 돼지는데 천 명이 한 마디를 해도 천 마디인데 천 명이 '하나님 당신 아니면 안 됩니다. 당신이 우리를 도와 주셔야 됩니다. 당신이 우리를 인도해 주셔야 됩니다. 당신이 우리를 지켜 주셔야 됩니다.' 천 명이 당신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그 운동을 하나님이 무시합니까? 의인의 간구함은 운동하는 힘이 크다 했습니다.
그러니까 어쩌든지 권사님들 장로님들 한덩어리가 돼 가지고 이번에 이 기도에 대해 가지고 전심전력을 기울입시다. 업을 좀 못해도 돈벌이를 좀 못해도 하나님만 내 하나님으로 모시면 그것 다 거기에 있습니다.
봐, ○장로님은 내가, 사모님이 나오기 때문에 '○장로님은?' 이래 하니까 '장로님은 기도하고 왔다 합디다' '약빠르기는 약빠르다. 두 번 안 오려고 기도하고 갔구나. 약빠르다. 모두 다 오는데 그때 떡 와 가지고-저 ○장로님도 기도하러 오는구나-이렇게 보여서 덕세우면 어떤고?' 내가 그 사모님에게 말했어.
내가 가 말하더라고 전하라고 이랬더니마는 엊저녁에는 가서 보니까 제일 먼저 왔어. 먼저 ○장로님이 왔어. 그게 어린아이요 그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에, 목사가 들어서 나를 그러는데 내가 그래 한다고 가, 이제? 그래 한다고 가?' 마귀란 놈이 그래 가지고 '그냥 자유로 하지 그래 한다고 가? 산에 가 기도 했으면 했지 예배당에 안 간다.' 그게 마귀요, 그게 마귀. 그런 마음을 가지는 것 가지지 맙시다.
그러니까 '어이구 이것 하나님의 종이 말하는 것이 하나님이 그 종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노여워하셨구나, 내가 기도해도, 기도를 한다 해도 모든 사람에게 덕을 세워서 다른 사람 갈 때 가고 나 두 번 다시 새로 가 가지고 기도해야 되겠다.' 이래 가지고 엊저녁에 일찍 왔다 말이오.
엊저녁에 내가 또 물으니까 '장로님들 중에 기도하러 온 분들이 몇 이나 있느냐?' 하니까 엊저녁에 그때는 초저녁이요. 나도 거기 다녀서 올라가 가지고 기도해야 되기 때문에. 왔는데 '○장로님은, ○장로님은 기도하러 왔습니다.' 이러니까 반가운 말이라. '○장로님은 기도하러 오셨습니다.' 다른 장로님은 기도하러 온 이가 없어. 그 더러운 썩은 본을 받지 말아요. 받지 말아.
오늘 구역장 권사들 다 자기네들이 믿음으로 낳은 아들들이니까 그 장로님들에게 다 통지해요. 왜 기도하러 안 왔느냐고! 기도하러 안 오려면 사면해야지. 왜 교회서 기도하는데 뭣 때문에 장로가 돼 가지고 믿음의 본을 끼쳐야 되지 기도하지 안하고 그래 가지고 있을 것이요? 그래 한다고 뚤뚤 뭉쳐 가지고, 뭉치면 백 목사 들어내려면 들어내고, 쫓아내려면 쫓아내고, 죽이려면 죽이고 마음대로 해요. 만일 그 말 해 가지고 당하면 하나님이 내편 되셔. 같이 해 주셔. 겁내지 안하요.
주일학교 반사들도 이제 주일학교서 자꾸 말해 가지고 반사들, 제가 반사라면 다른 사람 인도하는 반사가 제가 기도해야지 어데서라도 해야지 여기에 안 와도.
여기에 꼭 오라 말 아니오. 어데서라도 해야지.
어쩌든지 새벽기도 나오도록 다 해요. 하나님께 앞에 겸손해요. 교만하면 물리침 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