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6 13:05
기도의 사전 지식과 능력
본문 : 약 5:13-18 너희 중에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 다시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내었느니라
우리 기독자는 사망하는 일은 인간이 할 수 있지마는 생명과 평강에 속한 일은 크고 작고간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것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다 어두움의 사람들이요 이것을 아는 것이 빛에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는 자기 마음에 아무리 이는 참 성공이요 복되고 잘된 일이라 이렇게 보여져도 타락한 사람은 벌써 그 악령이 왕이 돼 가지고 있고 또 중생된 사람도 악령이 왕권적으로 왕은 되어 있지 못하지마는 언제나 유혹시켜서 우리를 점령할 수 있고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람은 하나님에게 붙들리든지 악령에게 붙들리든지 두 영 중에 하나에게 붙들리는 것이 사람이지 단독이는 살 수 없는 것이 사람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자기가 생명과 평강에 속한 일은 크고 작고간에 전혀 할 힘이 없습니다. 전연히 못 합니다. 이것을 이렇게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
또 안 믿는 사람은 그것뿐입니다. 안 믿는 사람은 사망에 속한일 외에는 하나도 못 합니다. 일생 동안 자기가 사는 가운데 사망에 속하지 안한 일, 죽는 일 망하는 일 그 일 외에는 일생 동안에 털끝만한 것도 하지를 못합니다. 그저 일생 동안 자기는 망하는 일, 죽는 일 그 일만 날로 계속 하고 또 그것을 채워 가서 다 관영하게 해서 완성을 이루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 구속을 받은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 단독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사람이 중보자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자기에게 대해서 원하시는 일, 원하시는 일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대해서 원하시는 일은 다 제일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이 생각하기를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이 베푸시는 일은 더 줄고 자기에게 베푸시는 일은 덜 좋은 줄로 그렇게 생각하는 그것이 잘못인 것입니다. 우리의 중보자 되신 주님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자들에게는 누구든지 그에게 제일 좋은 구원을 예정하셨고 예정하신 그대로 그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나님이 역사해 주십니다.
비유하시기를 눈이 귀를 보고 '나는 귀가 됐으면 좋겠다' 또 '나는 입이 됐으면 좋겠다' 손이 무슨 '발이 됐으면 좋겠다' 발이 '손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것은 전부 조부라운 생각에서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이 기독자 전부를, 예수님의 재림 때까지 말하면 한 육천 년 동안에 어느 지역에서 예수를 믿든지 그 택한 자 전부, 믿는 자 전부, 그 전부가 다 뭉쳐서 한 몸을 이루도록 그렇게 하려는 것이 하나님의 예정이요, 하나님의 목적이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그러기에 지금은 이 교파가 많지마는 이 교파가 많은 것은 이것은 나쁘다 이렇게 말하지마는 나쁜 점도 있고 좋은 점도 있습니다. 나쁜 점은 어떤 게 나쁜 점인고 하니 하나님의 교회는 하나인데 각각 자기가 눈이 됐든지, 입이 됐든지, 코가 됐든지, 귀가 됐든지, 발이 됐든지 하나님의 교회는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이라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러면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어서 그 지체가 다 합해 가지고 하나가 되어지지 어느 한 지체라도 잘못되면 병신이 되겠고 또 그 지체는 영광도 고통도 다 하나입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자기는 눈이 됐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나 눈이 좋으면 눈 좋은 그 혜택을 온 전신이 입고 또 눈이 좋아서 아주 영광이 된다고 하면 눈 좋은 그 영광을 전신 전체가 다 입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는 전부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야 되는 이 교파가 저 교파를 대적하고 저 교파가 이 교파를 대적하고 이것이 하나가 되어 가지고 구원을 이루도록 하지 못하는 이것이 안됐는 점입니다.
그러나 그거 그렇게 된 이유가 뭐이냐? 그 이유는 물론 사람의 감정으로 된 것도 있겠고, 또 지역적으로 된 것도 있겠고, 일하는 그 주체가 여게서 선교한 사람이 다르고 저게 가서 선교한 사람이 달라서 선교들이 전도가 달라 가지고 그와 같이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런 것도 없을 수 없는 것이며 그런 것은 좋은 것입니다.
'이 점이 나쁘다. 나쁜 그것을 고치자.' 해 가지고 고쳐서 좋은 것만 따라가면 그만 좋은데 좋은 것을 따라가지 아니하고 나쁜 것을 고집 하기 때문에 좋은 것과 바른 것과 서로 이래 대립이 돼서 나뉘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은 아무리 합하는 것이 좋지마는 진리를 버리고 합하는 것 보다는 나뉘어져도 진리를 가지는 것이 그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교회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한 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기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한 지체인 것을 깨닫고 하나님이 자기에가 대한 본분이 있고 소속이 있고 그 종류가 있으니까 당신의 전지하신 그 사랑으로 모든 것을 다 예정해 가지고 해 놓은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다른 사람을 보고 '저리 됐으면 좋겠다' 또 '이리 됐으면 좋겠다' 그런 조부라운 생각을 우리가 가지지 말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들에게 준 구원이 다르기 때문에 바울이 말 하기를 '내가 달을질을 하되 주께서 내게 주시려고 들고 있는 그 상을 내가 얻기 위해서 달을질 한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거는 각각 자기의 완성이 있는데 자기 완성을 자기가 하려고 노력하지 다른 사람의 완성을 자기 완성으로 이렇게 생각지 안 하고 하나님이 자기를 어떤 지체로 그렇게 예정하시고 그 지체를 만드시려고 하든지 작정하신 그것을 완성하려고 그렇게 애를 쓴다 하는 말입니다.
자기가 바로 되면 전존재는, 존재에게는 다 봉사하는 것이 됩니다. 유익이 됩니다. 만일 눈이 바로 됐으면 그 눈은 전신에게 유익을 끼치는 눈이 되겠고 그 눈이 하나 잘못됐으면 그 눈은 잘못된 것만치 전신에게 수치를 주든지, 불편을 주든지, 손해를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몸인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가는 거기에 내가 어떤 지체로 되어 있는지 그것은 우리는 모르고 반드시 하나님이 원하시고 작정하신 것이 있기 때문에 그것이 돼야 된다 하는 것을 우리가 깨달아야 되겠고, 그러므로 비유컨대 눈을 만든 눈과 같은 그것을 만드는 그 현실이 있겠고 귀와 같은 것을 만드는 그런 현실이 있으니까 우리의 구원이 꼭 같은 구원이 아니고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어 가는 데에 한 몸에 여러 지체가 있는 것과 같이 그렇게 우리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니까 우리가 꼭 같은 현실이 되기를 원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는 것도 우리는 잘못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몸에 소속되는 그 종류가 다르고, 부분이 다르고, 대소가 다르고, 또 의무와 본본이 다른 것만치 그것을 이룰라고 하니까 우리에게 닥쳐오는 그 현실이 꼭 같은 현실 아니고 이런저런 여러가지 종류의 현실이 우리에게 닥쳐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자기의 현실에 대해서 자기 구원을 이루는 데에는 그 순서가 제일 좋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닥쳐오게 해 주시는 것이니까 자기 현실에 대해서는 조그마치라도 불만이나 이런 뭐 원망이나 그런 것 하면은 그만 그 현실에서 만들어질 것이 만들어지지를 못하고, 만들어지지를 못하게 되면은 자기는 전체에게 손해를 보이는 사람이 되어지겠고, 바로 되면 전체에게 유익을 주고 또 전체의 혜택을 자기가 입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당하는 현실도 다르고 또 현실로 말미암아 만들어지는 것도 다릅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큰 광대한 목적을 가지시고 하나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견해에 좀 이해 못하고 어긋난 그런 것이 있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내 구원을 이루시기 위해서 내 구원에 가장 좋은 현실로 순서를 삼아서 주신다' 하는 요것을 우리가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광대한 계획을 우리가 의심없이 믿어야 됩니다. 그러면 원망 불평이 없어요. 원망 불평하면 일이 안 됩니다.
그리고 난 다음애 우리가 또 알 것은 뭐인가? 우리는 타락한 그 자리에서는 사망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우리들이 중보자 예수님의 그 공로로 인해서 이제는 우리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못 할 것이 없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됐습니다.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됐는데 사람들이 여게서 마귀가 착각시키는 그 유혹을 받기 쉽습니다. 좀전에 말한 대로 우리 구원은 종류가 각각 다르다.
하나님에게 속해서 하나님의 몸이라면 하나님과 그렇게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순전히 하나님의 것 가지고 움직여서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 가지고 이루는 이 몸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밀접한 관계를 맺어서 참 하나님처럼 온전한 자가 되어지는 것이 우리인데 그 종류가 각각 달라서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것이 다르고, 또 이루어지는 것이 다르고, 섭리할 수 있는 장소와 같은 만나지는 그 현실이 다르다.
우리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 하는 요 말을 할 때에 할 수 있으면 자기는 하나님이 눈으로 정해 놨는데 마귀가 와 가지고 '아무것이는 봐라, 저리-그 사람은 귀가 되게 했으면-귀되게 하나님이 하시는데'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하는 요 말을 어데서 부인시키느냐 하면은 '보라, 아무것이는 저렇게 되어 있지 않느냐? 네가 암만 해 봐라, 저와 같이 되어지는가?' 그것은 안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예를 들면은 눈이 돼야 되지 귀가 되어서는 안 되는데 '모든 걸 할 수 있다' 하는,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모든 걸 할 수 있다 하는 요 말을 '아무것이는 저런 것이 됐는데 네가 암만 힘써 봐라, 그것이 되어지는가?' 요래 가지고서 월권해 가지고 그런 것이 되기를 원하다가 그게 안 되면, 기도해도 안 되면은 그만 낙망합니다. 고거 마귀가 주는 유혹입니다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그말은 어떤 데에 능치 못할 것이 없다 하느냐 하면 내가 눈도 될 수 있고, 귀도 될 수 있고, 코도 수 있고, 발도 될 수 있다는 그말 아닙니다.
'능치 못할 게 없다' 말은 주님이 나를 눈되게 정했든지 코되게 정했든지, 발되게 정했든지, 나에게 예를 들면 끄트머리 나타나지 안 하지마는 은밀히 중하게 하는 속에 내장인 내부인 그런, 간이 되게 했든지 뭐 폐가 되게 했든지 그거는 참 아주 무르고 사람이 보지 못하지마는 외부에 딱딱한 손보다도 그게 더 중요합니다. 손은 끊어도 그거 끊어 가지고는 안 되는 것만치 그만치 우리는 뭐이 중요하고 뭐이 좋은지 나쁜지 그것도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믿는 사람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 생명과 평강에 속한 좋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말은 자기에게 해당된 자기가 하나님 원하시는 대로의 것이 되어지는 그것이 다 될 수 있다 하는 그말이 자기 혼자가 그만 전신 전체가 다 될 수 있다는 그말 아닙니다.
그러기에 우리 믿는 신자들은 자기는 자기 분수, 자기 본분, 자기 직책, 자기 현실에서 자기 할 일만 자기에게 대한 영감과 진리대로 이렇게 해 나가면 되지 자기가 하는 일은 좋고 다른 사람이 하는 일은 싫고 모두가 다 자기 혼자 해야 될 것으로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 은혜를 끼쳐서 제가 은혜 끼치는, 제 은혜 끼치는 거게서 다른 사람 은혜를 받는 것은 좋고 다른 사람에게서 은혜를 받는 것은 싫어하는 그것은 아주 그 모순된 행위인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가 하나님에게 속한 한 지체 중에 한 지체요 한 분 중에 한 분자요, 거게 속한 것이지 자기가 전부가 되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른 교파는 다 없어지고 자기네들 교파만이 왕성되기를 원하는 그것은 자기들이 그만 하나님의 지체에 눈도 되고 귀도 되고 코도 되고, 내장도 되고 전부 다 된다는 그 사욕을 가지고서 생각하는 것인데 고거 착각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대한 욕망이 다르고, 목적이 다르고, 그러니까 방편이 다르고 하니까 예정도 다르고, 창조도 다르고, 섭리도 다르고 이루어지는 결과도 다르고 이런 건데 자기 혼자 다 할 것으로만 이렇게 생각해서 자기는 하나님에게 속한 한 분자 중에 분자라, 한 지체 중에 지체라 하는 요것을 착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믿음은 전능이다' 그말은 믿음은 전능이라 말은 모든 것 다 한다 말이 아니고 자기에게 자기 구원이 되는 모든 것은 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그것은 완성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데 사람들이 자기가 만나면 누구의 현실과 같은 그런 현실을 제가 원 하고 또 그 현실은 좋다 나쁘다 그것이 인간이 어두운 자기 주관대로 자기대로에 비판하고 평가하고 해서 불만 불평 원망 또 기쁨 이와같이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자기 주관으로 돌아가지 말고 하나님에게로 돌아가서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하나님의 목적 하나다. 그 목적 하나나 그 목적을 이루는 데는 수많은 부분과, 수많은 종류와, 수많은 세포, 수많은 지체가 있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이 섭리하시는 것도 수많은 종류적으로 이렇게 섭리하시고 역사한다.' 그러기 때문에 자기 현실을 만족하고 불만 불평 해 가지고 원망하는 그런 일을 하면은 심판을 받는다, 그리하면 네가 이룰 것을 이루지 못하고 잘못된 그것이 결국은 이루어지고 만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사망에 속한 것 외에는 털끝만한 것도 하지 못하던 우리들이 이제는 예수님의 그 대속의 공로를 인해서 우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다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 할 수 있다 그말은 자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그말이지 남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그말이 아닙니다. 자기의 모든 것은 다 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그렇게 다 할 수 있는데 우리가 다 해 주심을 받을 수 있는 데에는 우리가 이루어져야 할 그런 조건들이 있으니까, 그러면 우리가 기도해서 이루어지는 데는, 기도하면 다 된다. 기도하면 다 된다. 기도하면 다 되는데 기도에서 다 되구로 하는 데는 조건이 있다.
그러면 기도해서 다 된다. 기도해서 다 되면 바울 같은 구원이 된다 말입니까, 요셉 같은 구원이 된다 말입니까, 자기에게 하나님이 영원 전 예정하시고 목적하신 자기 구원이 다 된다 말입니까, 뭐이 다 된다 말이요? ○○○선생? 녜, 자기 구원이 다 된다 말이오.
자기 구원이 다 되지, 그런데 우리는 자기가 그만 하나님의 몸 전부가 되려고, 자기가 눈도 되고, 귀도 되고, 코도 되고 다 되려고 이렇게 하는 그런 망령을 부리면 안 됩니다. 그러면 전신이 다 깨 버리고 맙니다.
자기 것은 다 됩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기도하면 다 됩니다. 그러면 기도하면 다 된다는 것. 요것을 우리가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기도하면 다 된다. '고난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이요' 그러면 네게 뭐 어려움, 온갖 어려움이 다 있지요? 온갖 어려움이 있는데 어려움은, 실은 우리에게는 어려움밖에는 우리에게 닥치지 안합니다. 어려움만 우리에게 닥쳐오는 것이오.
또 우리에게 아주 쉬운 것만 닥쳐오는 것이오. 쉬운 것만 닥쳐오는 것.
마치 이런 물건을 공중에다 이래 놔 놓으면, 공중에 놓으면은 이거 자꾸 떨어져 내려올라 하는 그것이 자기의 본질이요 본성입니다. 이거 달아서 올리면 내려올라 하는 걸 반대로 해 가지고 해야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기도하는 것은 매 달아서 위로 올리는 거라, 매 달아 가지고 위로 올리는 것 이거 내려오는 것은 저절로 내려오고 달아 올릴라 하면 다른 힘을 가지고 달아 올려야 돼. 그러면 우리가 우리 구원을 이루는 것은 마치 물체를 달아서 올리는 것과 같애. 달아 올리는 것과 같고 우리가 안 믿는 사람들과 같이 사망에 속한 일 저절로 됩니다. 사망에 속한 일은 힘을 쓰지 안해도 저절로 돼요.
그러니까 우리 앞에는 아주 하기 쉬운 일과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하기 쉬운 일, 우리가 하고 싶은 일 그런 일과 우리 하기 싫고 우리로서는 할 수 없는 일 그 두 가지가 우리 현실에 놓여 있는데, 생명과 구원이 이루어지는 일은 우리는 털끝만치도 할 수 없는 일이요 어려운 일이요 그거 또 옛사람에게는 하기도 싫은 일이요 새사람은 하고 싶어 하는 일이요 매 달아올리는 것 같은 그런, 비유컨데 그런 성질에 있고, 저절로 내려오는 것, 내려오는 것은 뭐 십 년 끄내끼로 당글어 매 놨던 것, 달아 매 놨던 것 끈 뚝 떨어져 버리면 즉시 내려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인간은 타락하고 또 사망에 속한 그 일은 저절로 되고 그 일은 또 하고 싶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 믿는 사람은 그 일만 합니다. 그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런 자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명과 평강에 속한 일은 작고 크고 간에 할 수가 없다. 요것도 우리가 꼭 잡아야 됩니다. 우리가 생명과 평강에 속한 참 구원되는 일은 털끝만한 것도 할 수 없다. 또 우리는 사망에 속한 일은 힘쓰지 안해도 저절로 사망에 속한 일은 되어진다. 요것을 우리가 하나님이 말씀하신 요대로 아는 것이 요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너거 인생은 생명과 평강에 속한 것은 털끝만한 것도 하지 못한다' '예, 하지 못합니다.' 그대로 인정하는 그게 믿음으로 아는 것이오. 또 하나님의 도움을 받지 안 하고 하는 것은 전부 사망되는 일만 된다. '예, 그렇습니까?' 그대로 또 인정하는 그게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모든 지식이 믿음으로 된 지식이라야 됩니다. 믿음으로 된 지식이라야 한다 그말은 하나님이 이렇다 하셔서 그대로 지식하는 것이 믿음으로 된 지식이요 믿음을 떠난 지식은 타락한 자기 대로의 지식하는 것이 그것이 믿음 없는 지식입니다.
우리는 생명과 평강에 속한 것은 할 수 없다. 사망밖에는 이루지를 못한다.
그러면 생명과 평강에 속한 것을 할 때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당신에게 간구로 해야 된다. 기도로 해야 된다. 하나님이 해 달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된다.
하나님이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그리고 나서 그 일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진 것은 좋게 이루어진 것 잘된 것은 하나님에게 감사 찬송해라. 좋은 건 전부 하나님이 다 해 주셨지 아무도 한 자가 없다. 또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는 그 나쁜 어려움은 네가 하나님에게 기도해라.
그러면 사전에 좋은 것은 우리는 할 수 없다는 것을 딱 인식을 가지고 변동을 안 해야 되고 또 그것이 사후에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좋게 이루어진 것은 하나님만이 자기에게 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아서 하나님께 감사해야 되고, 또 자기가 잘못된 일이 있으면 그것은 하나님이 해 주신 것이 아니고 그것은, 하나님이 해 주시는 해 주심을 받지 아니하고 제 맘대로 해서 한 그것이기 때문에 그거는 죄라, 그건 잘못됐다. 잘못됐기 때문에 잘못됐으면 낙망하고 앉았을 것인가? 잘못됐으면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잘못됐더란대도 너는 또 다시 시작을 해라. 하루 일흔 번씩 일곱 번 잘못됐더란대도 너는 낙망하지 말고, 낙망은 사망이니까 신자에게 낙망은 금물이니까 낙망하지 말고 또 달라들어서 또 하나님에게 간구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이 해 주시기를 네가 기다려라.
그러면 사전에도 우리가 알 것이 '좋은 것은 하나님만 해 주신다. 나쁜 것은 인간의 옛사람으로 돌아갔고 악령으로 말미암아 되어졌다.' 그러기 때문에 그것이 지나가면 미래가 현재되고 현재가 과거가 되겠습니다. 지나간 과거가 돼 가지고 잘못된 게 있으면 다시 그것을 네가 또 할라고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달라들어라. 또 잘된 게 있으면 하나님이 해 주신 것으로서 하나님께 감사해라.
요것을 하나님만이 생명에 대한 것을 역사하시고 또 사망에 속한 것은 악령과 악성과 악습으로 말미암아 되어진다는 요것을 사전에 아는 것이나 사후에 아는 것이 꼭 같애야 되지 사전과 사후에 아는 것이 다르면 안 됩니다.
사람들은 사전과 사후가 다릅니다. 그 일이 사전에 이루기 전에 이루어지기 전에 자기가 아는 것과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아는 것이 그만 사람이 달라버린다 말이오. 아이들 말로 뭐 변소간에 갈 때와 또 올 때와 마음이 다르다.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사전 자기가 인식과 사후 인식이 다르면 안된다. 또 크고 작은 데 대해서 큰 데 대한 인식이 다르고 작은 데 대해서 인식이 다르면 안 된다.
대소에 대해서도 인식이 다르면 안 된다. 사전 사후에 대해서도 인 식이 다르면 안 된다. 꼭 사전과 사후에 인식이 같아야 된다. 또 크고 작은 대소에 대해서 인식이 꼭 같아야 된다. 요것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사람들이 요 사전과 사후에 그 사람의 인식이 달라버리는 통에 일이 안 된다 그거요. 또 대소에 대해서 인식이 다르기 때문에 안 된다 그 말이오.
'큰 일은 큰 일은 누가 하고 작은 일은 누가 할 수 있다.' 큰 일도 주님 작은 일도 주님, 생명과 평강에 속한 것은 주님 혼자, 또 사망에 속한 것은 큰 것도 작은 것도 하는 자가 악령에 속한 자,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께 대해서 우러가 기도하는 것은 큰 것에 대해서 기도하는 것이나 작은 것에 대해서 기도하는 것이나 꼭 같은 믿음을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이것은 큰 데 대해서 기도가 다르고 작은 데 대해서 기도가 다른 것이 그것이 들어서 기도에 고장이 나 가지고 일이 안 된다 그거요.
큰 데 대해서나 작은 데 대해서나-이 말을 알아듣는지 모르겠는데-꼭 같아야 되고 또 사전에는 이래 놓고 사후에는 또 다릅니다.
어떤 자가 아주 겸손히 '이제는 참 나는 죽었습니다. 나는 이 일이 안 되면 죽습니다.' 아주 그때는 사형틀에 올려 놓은 사람과 같이 그렇게 아주 자기 단독으로는 절망이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된다고 이렇게 인식을 해서 하나님에게 참 간절한 통곡의 기도를 하다시피 이래 해 놓고 이 일이 이루어지고 나면 그만 인식이 달라진다 말이오.
인식이 달라져서 하루 이틀 지나가는 가운데에 차차 차차 바꾸어집니다.
바꾸어지다니? 뭣 하고 뭣 하고 바꾸어집니까? 녜, 바꾸어지기를 하나님하고 세상하고 바꾸어집니다.사전에는 하나님만이 해 주실 수 있다는 걸 자기가 인식하고 하나님께 간구했지마는 일이 되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과 세상을 바꿉니다.
하나님이 한 것을 서서히 자기가 한 양으로 바꾸어져 버리고 또 세상 무엇이 한 양으로 바꾸어져서 한 십 년 지나가고 나면은 하나님은 꿈에도 안 보이고 다 하나님은 배반 다 해 버리고 이제는 세상이 자기를 해 준 것으로 제가 했다든지 그리 안 하면 어떤 인간이 했다든지 무슨 직장이라든지 무슨 자기의 실력이나 무엇이 했다고 해 가지고 영광은 가로따먹습니다.
이러니까 하나님이 그것을 다져서 '네가 사전에는 요런데 이제 요 것이 사후가 되고 난 다음에 꼭 요대로 알아야 된다.' 요렇게 말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사전에 대해서 '녜, 요렇습니다.' 이래 놓고 사후가 되고 난 다음에는 아주 바꾸어져 가지고 딴 사람이 되고 딴 생각을 가지고 영광을 딴데 돌리기 때문에 상대를 못하는 인간이라. 이 인간은 광야에서 죽여야 된다 그말이오. 광야에서 전멸해 버렸어. 필요가 없어. 그 인간을 데리고 뭘 하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사람을 데리고 가나안으로 들어가지를 안 하고 광야에서 다 없애버렸습니다.
사전과 사후가 같아야 된다. 또 크고 작은 것이 같아야 된다. 사후는 어째야 되느냐? 사후는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된다. 일이 잘되고 나면 감사해야 된다.
그러면 일이 안 된 것은, 안 된 것은 어떻게 하느냐 네가 다시 하나님에게 간구해야 된다.
또 그리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의, 그러면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라 그말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으라 그말이오. 하나님의 주권을. 언제는 사전에는 주권을 맏었다가 사후에는 주권을 부인한다. 또 큰 데 대해서는 주권을 믿지마는 작은 데 대해서는 주권을 부인한다. 또 자기가 믿기 쉬운 데는 하나님의 예정을 믿지마는 거석한 데는 하나님의 예정을 믿지 않는다. 또 하나님만이 창조한 것을 믿다가 어떨 때는 창조한 걸 믿지 않는다.
그러면 이 전부 다 요걸 믿어서 요것이 한 군데도 하나님의 목적이나 하나님의 예정이나, 하나님의 창조나, 하나님의 섭리, 하나님이 구속 하시는 사랑, 요것 중에 어느 하나라도 부인하는, 부인하는 구멍이 안 뚫어져야 됩니다. 부인하는 구멍이 안 뚫어져야 폭발이 되고 폭탄이 돼 가지고 큰 성과를 이루지 거게 하나라도 부인하는 구멍이 뚫혀버리면 그만 헛일이라 그말이오.
마귀란 놈은 그놈이 민첩하기 때문에 그저 봐서 요리 좀 할 수 있으면 그걸 부인하게 만들어 버렴니다. 조걸 부인하게 만들어. 이래 가지고 나중에 보다 보면은 전부를 다 부인 해 버리고 저만 인정 하고 세상만 인정하는 사람이 되기 때문에 일이 안 된다 그거요.
6·25때 보니까 6·25 지나고 난 다음에 폭탄이 안 터진 것이 있어. 안 터진 것이 있는 데는 그걸 벌로 하면 안 되니까 고거 뭘 빼는 게 있어요. 뭘 요래 빼니까 고거 빼니까 그만 피익거리면서 그 뭣이 김이 나가 버려. 김이 나가고 난 다음에는 메로 가지고 때려도 뭐 폭발이 안 돼.
그 김이 빠져버리면 헛일인데 김이 안 빠지고 딱 그래 가지고 있을 때에 안에서 폭발되니까 그거 뭐 파편이 다 갈라져 가지고 그뭐 손두덕같이 두꺼운 파편이 그만 전부 갈라져 가지고 날아가고 이렇더라 그거요.
그것 모양으로 우리가 요 사전 사후가 같아야 되고, 대소에 대해서 같아야 되고, 어데서든지 하나님의 목적을 우리가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목적을 위한 하나님의 예정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창조를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보존을 믿어야 되고, 하나님의 섭리를 믿어야 되고 이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서 목적된 목적,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예정했습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 것인데 그 목적이 달성한 것은 하나님같은 완전자가 이루어지는 것인데 완전자가 이루어지는 것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진다' 그말은 그리스도와 같이 이루어진다 그말입니다.
그리스도는 뭘 말하느냐 하면은 제사장을 말하고 선지자를 말하고 왕을 말하는데 그러면 그리스도와 같은 제사장이 되고, 선지자 되고 왕이 된다.
그러면 제사장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에 그 조화를 잘 맞추는 것이 그것이 제사장이요, 선지자는 피조물이 모르는 하나님의 무한하심을 이 피조물들에게 갖다가 주는 것이 그것이 선지자 직책이요, 왕은 갖다 줘 가지고서 이루어진 그 모든 것을 그 관리하기를 하나님이 관리하시는 대로 그대로 하나님의 관리대로 그 관리를 전달해 가지고 하나님의 관리로 관리하도록 하는 그것이 뭐이냐? 그것이 왕의 직책이라 왕의 직책.
이러니까 요렇게 하나님이 목적했다는 요것을 의심 없이 믿는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의심 없이 믿는 믿음을 가져야 우리 신앙에 폭발이 나. 의심 없는 믿음을 가져야 어데든지 가면은 능력이 와 가지고 역사를 해 가지고 폭발하는 것이지 그만 그것이 구비치 안하면 안 돼요.
'그러면 이 사람의 신앙은 어데 김이 빠졌느냐? 어데 구멍이 뚫어 졌느냐? 어데 지금 불신이 생겼느냐?' 하는 그것을 감찰해 가지고서 '네가 병든 자가 있느냐 장로를 청해라' 장로를 청하면 장로는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하는 그것이 뭐이냐? '어데 지금 헛김이 새느냐? 어데 헛김이 새서 고장이 났느냐?' '헛김 샌 것을 그것을 찾아 가지고 헛김 샌 것을 고치고, '이 사람이 어데가 물리에 틀렸느냐? 어데가 사회성에 틀렸느냐? 기독교 윤리성에 틀렸느냐? 도덕성에 틀렸느냐? 욕망에 틀렸느냐?' 욕심 하나도 잘못 가졌으면 그것 가지고 그 사람은 평생 실패지 성공을 못한다 그말이오. 그 사람이 또 감정 하나도 자기가 잘못 가졌으면 잘못 가진 감정 그것 하나 때문에 그 사람은 전체가 실패가 되고 만다 말이오.
이러니까 장로는 주의 이름으로 기름 바르는 그것이 장로의 할 일이라 그말이오. 그것부터 하고 난 다음에, 기름이라는 것은 그것은 물질 아니요? 기름은 약인데 그걸 '기름을 바르며' '성령을 바르며' 그런 게 아니고 그것을 장로가 주님과 이 모든 피조물과의 관계된 그 관계대로 그 관계가 잘못된 것을 네가 수술해 줘라, 시정해 줘라, 그것을 고쳐 줘라. 그리고 난 다음에 기도해야 기도가 된다 그겁니다.
'기름을 바르고' 그러면 '죄를 범했을지라도 사함을 받는다' '기름을 바르며 기도하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이러면 잘못된 것이 차차 차차 정리가 되고 청산이 돼 나간다 말이오.
그걸 자꾸 그러면 기도할 사람 있고, 기도해야 될 사람이 있고, 성질 하나를 고쳐야 되는 그게 원인이기 때문에 성질 하나 고쳐야 될 사람도 있고 마음 하나 고쳐야 될 사람도 있고, 욕심 하나 고쳐야 될 사람도 있고 버르장이 하나 고쳐야 될 사람도 있고, 그걸 고치고 기도를 해야지 그거는 고치지 안 하고, 장로가 가 가지고 그거 고쳐주라 그말이오. 그걸 고치지 안 하고 자꾸 그와같이 기도만 하면 됩니까? 이러니까 절대 하나님에게 주권되어 있다. 하나님의 이거는 물샐틈 없이 하나님의 목적, 하나님의 예정, 하나님의 창조, 하나님의 보존 하나님의 섭리, 이것은 변동 못한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이러기 때문에 네 앞에서 된 것, 하나님만이 네게 좋은 걸 해 줄 수 있고 다른 이는 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이루어 놓은 것 좋은 게 이루어진 거는 하나님에게 감사하고 만일 좋은 게 이루어지지 않고 나쁜 게 이루어졌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또 이루어지지 안한 게 있으면 하나님께 기도하라.
기도하는 데는 너 혼자 기도할 것이 아니라 장로 청해 가지고 기도해라. 그러면 장로는 와 가지고, 와 가지고 '기도하자.' 기도만 줄줄 해 줄 게 아니라 할 일이 뭐이냐? 첫째 할 일이 뭐입니까? 장로는 '장로를 청할 것이요' 장로를 청해야 되는데 어떤 집에는 보면 그 못된 게 있어. 그거 내가 못된 것이라고 내가 그렇게 말합니다. 자기 아내를 그만 그 권찰에게 만나지 못하게 해. 권찰 만나면 제 비가 지적될 터이니까. 제 나쁜 것이 드러날 터이니까.
요한복음 3장에 보면은 20절 이하에 보면은 제가 악한 자는 하나님을 멀리 합니다. 가까이 하면 그거 드러날까 싶어서. 또 옳게 한 자는 하나님을 힘입어 된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 가까이 하고.
그러니까 믿는 사람이 자기의 신앙 지도자와 가까이 하기를 원치 안하면 그것이 벌써 범죄한 연고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숲속에 숨은 것과 꼭 같은 것입니다.
'뭐 그런 비밀을 말해?' 그래, 실은, 실은 자기 신앙 지도자라면, 자기 가정에 부모도 있겠고 형제도 있겠고 부부도 있겠고 다 있지마는 자기 신앙 지도자에게 자기의 모든 비밀을 남김없이 흉금을 열어놓고서 의논할 수 있는 사람이 그 사람이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의논할 때에 의논의 상대가 된 그 사람이 하나님에게 그 사람이 어떤 의논을 한다고 해서 하나님이 거게서 그것을 악용하느냐? 그걸 누설을 하느냐? 그것을 어떤 비밀이라면 비밀을 말해 가지고 하나님이 '이 사람이 이런 비가 있다' 해 가지고 그 사람에게 해끼치는 일 하느냐? 너를 신앙의,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신앙의 지도자로 너를 인정하고 너한테 한 것은 네가 아무리 악한 인간이라도 하나님의 대리자로 상대한 것이기 때문에 네가 하나님이 너에게 한 것같이 그와 같이 네기 하지 안하면은, 하지 안하면 하나님이 네게 대해서 그와 같이 해 주신다 그것 알아야 됩니다.
갑이라는 사람이 내게 와 가지고서 하나님의 종으로 알고 모든 흉금을 열어놓고 모든 걸 의논해서 '이래야 되겠습니까 저래야 되겠습니까' 이렇게 말을 할 때에 그때에 나는 그 사람에게 대해서는 하나님의 위치를 내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의 위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내게 하듯이 그렇게 내가 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대해서 하나님 노릇 해 주시고 내가 그럴 때에 그 사람에게 대해서 하나님이 하지 못할 그런 일을 해 가지고 자기가 그렇게, 그 사람에게 대해서 구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은 절대 비밀을 지켰고 그에게 대해서 털끝만치도 손해를 보이지 안했고 유익만 줬고 이런 하나님처럼 돼야 될 터인데 거게서 인간처럼 되면은 그다음에 그 복수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은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대해서 그 사람이 한 대로 그렇게 하나님 노릇을 합니다. 그래 가지고 세상에서 다 낭패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권찰회를 하는데 권찰회를 하면은 처음에 권찰들이 들어오면 그만 달라요. 우리가 권찰회 할 때는 그때는 우리가 초창기에는 권찰회 할 때에 권찰회를 하면은 어느 구역에 무슨 사건이든지 그 자리에서는 다 드러냅니다.
자기 구역 식구의 사건 있으면 그걸 다 드러내 가지고 의논을 해서 '자, 이 일은 어찌 해야 되느냐? 이 일은 이리이리 처리해야 된다.' 또 모두 의논을 해 가지고 한 구역에 그 사건이 있는 것을 모든 구역이 다 알아 가지고서 한 구역으로 말미암아 모든 구역이 다 알게 되고 모든 구역장이 다 알게 되고, 모든 구역장이 다 앎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구역장이 다 경험하고 체험한 것과 같이 그래 가지고 다 해 나가기 때문에 낭패가 되지 안 하고 모든 일이 척척 처리가 되고 유익을 봤더라 그거요.
이랬는데 이 처음에 권찰 하나가 들어오면은 의논한 그것이 저리 누설이 돼 나가. 다른 데로 이게 누설돼 퍼져나가고 번져나가고 새 나간다 말이요, 새 나가. 새 나갈 때에는 두말 할 것 없이 '아무것이 네가 이 자리 들어왔기 때문에 조게 새 나가는구나.' 그거는 하나님 대리자가 못 돼. 대리자가 못 될 게 그렇다 말이오. 그래서 너 지금 요렇게 새 나오는 그게 쭉 새 나와 가지고서 그것이 들려옵니다. '네가 이런 것은 하나님의 대리자의 입장에서 대리자의 행동 네가 안 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네게 대해서 그런 하나님으로 너를 상대할 것이다.
너는 이 자리에 참석할 수가 없다.' 이러니까 '이 자리에 참석할 수가 없다'해서 이래 주의를 주고 하면은 처음에는 제가 그 행위 하다가서 나중에는 차차 고쳐졌는데 이제는 뭐 분구를 많이 했기 때문에 할 수 없어. 그것을 암만 할라 해도 안 되니까 이제는 우리 권찰회로 비밀이 있습니다. 권찰회도 비밀이 있어. 일반적인 일은 공개를 해서 말하고, 사람들이 회개를 안 했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알아서 안 될 일은 알리지를 안하고, 또 그러면 몇 사람만 알아야 될 때는 몇 사람만 인도해 가지고 얘기 합니다.
나는 우리 서부교회도 장로가 여러분 있지마는 장로님을 거게 참석을 시켜 가지고 얘기하는 사람은 한 두서넛 사람, 또 권찰님이 많지마는 권찰님들을 참석시켜서 흉금 다 열어놓고 다 할 수 있는 사람 한 너댓 사람, 이런데 아주 극비의 얘기는 극비의 얘기는 장로님들은 하나도 없습니다. 여게 권찰님들, 나이 많은 권찰님들 한 두서넛 사람, 이 사람들과는 모든 걸 다 열어놓고 다 얘기를 해도 나가지 안 하고 이것을 책임지고서 참 해결하는, 하나님의 대리자가 자꾸 돼 간다 그거요.
이러니까 장로를 청하되 장로의 자기 입장 지킬 것온 첫째는 하나님이 자기에게 하듯이 입장을 지켜야 되고 그다음에는 기름 발라 줘라. 주의 이름으로 기름 바르고 그다음에 기도해라. 그러고 난 다옴에 요 건은 뭐이냐 하면은 이제 잘못된 것이 정리되리라. '혹시 죄를 범했을지라도' 그말은 혹시 잘못된 게 있어도 다 해결이 되고서 그거 용서함을 받고 해결이 된다. 기름을 바르니까 해결이 된다 그거요. 그래 가지고서 기도해라.
'믿음의 기도는 성과를 거둔다' 믿음의 기도라 말은 하나님의 모든 그 나타내신, 하나님은 자존자, 하나님은 목적을 정하신 자, 그 모든 것을 인정을 하고 인정하는 토대 위에서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대로 성경대로 기도해야 된다.
성경대로 기도해야 되지 성경에 틀린 그런 기도해서는 안 된다.
다른 이종교는 그저 제 소원이라면 다른 사람을 어떻게 해서라도 저만 좋도록 공을 들이면 될 줄 알지마는 너는 하나님이 자유의 율법인 이 율법을 선포해 놨는데 이 법도대로 기도해야 되지 이 법도대로 기도하지 않는 것은 안 된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에게 하는 것은 아무리 원수에게라도 유익이 되지 해되는 그런 일은 하지 못하도록 하나님 법이 돼 가지고 있다 하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도에 대해서 지금 했는데 좀 기도에 대해서, 자꾸 이러면 자기가 눈을 감고 생각해야 돼요. 눈을 감고 생각해야 이거 자기가 변화가 되어지지.
순전히 육덩이가 돼 놓으니까 이거 하나님의 도와 그만 정반하가 돼 놓으니까 이루어지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돌아가서 자주 자주 눈을 감고 기도도 하고 눈뜨고도 기도하고 늘 무슨 이 손으로 일을 하지마는 자기 마음은 하나님의 도를 늘 생각하는 것이 그것이 옥토에 뿌린 씨라 그말이오.
옥토에 뿌린 씨는 그 씨가 그 마음을 다 먹어야 된다 그말이오. 씨가 지기를 다 빨아먹어야 옥토에 뿌린 씨로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가 될 것 아닙니까? 우리에게 심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다 먹어야 되고, 우리 성질 다 먹어야 되고, 우리 생각 다 먹어야 되고, 우리 시간 다 먹어야 되고, 우리 힘 다 먹어야 되고 그래야 우리에게 있는 그 말씀이 무성하게 자라 가지고 성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런데 금방 말씀을 받았는데 그만 썩 빼내 버립니다. 말씀을 받았다가 그만 그 종자채로 새가 와서 주워 먹어 버리고 악한 자가 와서 뺏들어 버리고, 또 겨우 조그매 움이 나면은 움난 대로 그대로 그만 뽑아내 버려버려. 이렇게 하니까 '사데교회가 살았다는 이름은 있으나 실상은 네가 죽었다 말했다' 그거요.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십 분 기도 후에 권찰회 모입니다. 여게서는 간단한 시간이니까 부득이 그 범위 넓은 것을 이쪽 범위 저쪽 범위 자꾸 이래 말하니까 그것을 가서 가만히 생각해서 그것이 통일이 돼야 됩니다. 그게 도통이라, 그게 도통. 그게 도통이 돼. 그게 전부 요리 조리 다 통해 가지고 나중에 보니까 다 통해서 그것이 하나가 되어지는 그 촛점에 가서 들어맞아야 그게 일이 이루어진다 그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