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선지자선교회 1983년 10월 16일 주전

 

본문 : 마26:40-46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지막 기도를 하실 때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고민하신 것은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실 일이 닥쳐왔으니까  죽는 게 싫고 두려워서 고민한 고민은 아닙니다. 또 기도하신 내용을 보면 '이  잔을 내가 마시지 않고는 안 되겠습니까? 내가 이 잔을 마셔야 합니까?' 잔을  마신다 말은 그 고난을 받아야 합니까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내 마음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로 끝을 마쳤습니다.

 이것은 죽기를 제일 두려워하고 그렇게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 기도는  주님이 죽음을 앞에 두고 심히 두려워서 고민하신 것이다 이렇게 보고 해석을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이 대속의 죽음을 하시려고 오시고  또 이 일을 원하고 원하셨는데 죽기 싫어서나 또 죽음이 두려워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닙니다  이렇게 고민하신 것은 예수님이 죽으시되 인성을 가지셨기 때문에 인성은  수많은 지체와 수많은 기관과 수많은 부분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은  단일체지마는 육은 종합체입니다. 몸도 수많은 세포가 있다 하는 것을 요새  의학들이 말하지마는 혼인 그 마음은 더욱 그러합니다.

 과학의 발달이 심리학의 발달보다 많이 앞섰습니다. 그것은 과학의 필요성은  많이 느끼고 또 유익을 보고 심리학의 필요성은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지도  못하고 어떤 권위를 가졌다 할지라도 인정받지 못하기 때문에 주력하지를  안하는고로 뒤떨어져 있습니다.

 과학이 발달된 그것보다 심리학이 복잡한 것이 더욱이 더 복잡한 것입니다.

실은 세계는 과학이 주장하는 것이 아니고 심리학이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위에는 하나님이 주권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하신 것은 하나님의 지공법과  지성법, 지공법은 우리를 대신하시는 그 일에 세포 하나라도 찰나의 심리라도  자원하는 대속이 아니라면 대속은 지공법에 걸려서 실패됩니다. 또 주님이  십자가의 대속하실 때에 찰나라도 하나님의 지성을 향해서 다 기울여 거기에만  매여 있지 안하고 다른 데에 찰나라도 이동이나 갈라지거나 할 때에는 지성에는  다 범죄가 되어서 대속은 헛일입니다.

 이렇게 십자가 못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되 지성과 지공법에 걸리지 않는  온전한 대속이 되도록 하려는 이 어려움이 심히 어려워서 죽기까지 고민하여  기도하셨고 세번째 기도하고 난 다음에는 '이제는 안심하고 자라' 했습니다.

 그때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으로 더불어 완전 승리의 책임을 성령이 다  짊어지셨는고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로마서 1장 4절에 보면 성결의 영이 이 모든  일을 이루었다고 했고, 에베소 1장에 보면 지극히 큰 권능이 예수님의 죽으심의  성공도 살으심의 성공도 다 지극히 큰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셨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러면 기도하시다가 '이제는 안심하고 쉬고 자라. 때가 되면 올 터이니까  가자' 하시고 좀 쉬고 난 다음에 이제는 같이 가자. 나를 잡아 줄 자가 가까이  왔다. 그렇게 주님이 말씀을 하신 것은 지극히 큰 능력인 성령님께서 지성  지공의 만족을 이루는 흠없는 대속을 이루게 하실 그 도우심을 약속받고 난  다음에 안심을 하신 것입니다.

 그럴 때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그말은 시험을 닥치지 아니하도록 기도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시험을 당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세상에서도 시험을 받을 수 있는 수험 자격을 얻는  데에는 힘이 듭니다. 수험 자격을 얻는 것은 그것은 영광이요 권위요 그러나 그  시험에서 합격이 못 되고 낙제가 되면 도리어 시험 치르지 못한 것만 못한 그  천함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시험에 들지 않게 기도하라는 말씀은 우리를 온전케 하는 데에는  하나님의 수많은 시험이 있어서 그것을 통과해야 되기 때문에 너를 온전케 하기  위해서 닥쳐오는 모든 시험을 네가 평안하고 기쁨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하지 안하고는 우리의 이 믿음의 길을 성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믿음의 길을 승리할 수 없다는 이 말은 다른  말로 말하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이 걸음을 성공할 사람이 없다 하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것은 하나님이 약속하시기를 '구하라 주실 것이요'  하셨기 때문에 구하는 자에게 주시지 구하지 않는 자에게는 주시지 않습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과거에 어떻게 예정이 됐는지 그걸 모릅니다. 미래로  하늘나라에 가서 어떻게 될 것도 모릅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를 표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현실을 보아서 '그가 과거에 복되게 예정됐구나. 미래로 그  사람이 복되겠구나.' 하는 것은 현재의 그 사람의 생활에 대해서 짐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앞으로 승리를 할런지 실패를 할런지 그것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에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어떻게 은혜를 줘서  섭리하시나 하는 것을 보아서 미래를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그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앞으로 어려움을 알게 하시고, 또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기도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하시고, 또 뒤로 미루지 안하고 깨끗하게  하나님과 가로막혀 있는 것을 틔워서 회개를 해야 된다는 것을 알게 하셔서 그  사람이 보이지 않는 평안한 현재에서 미래를 두려워하고 염려하고, 미래를  생각하면서 자신을 깨끗게 단속하고, 또 미래에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느껴서 하나님에게 기도하고,  이런 몇 가지의 그의 행동을 봐서 '저 사람은 앞으로 승리할 사람이로구나.

하나님이 승리케 하시려고 그 사람에게 대해서 저렇게 특별한 간섭과 섭리가  있구나. 저 사람은 성전 밖마당이 아니고 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하나님의  간섭과 그 측량을 받고 있는 사람이로구나.' 하는 것을 우리가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이와 반대로 그 사람에게는 미래에 대해서 아무런 관심조차 없고 현재에만  모든 욕망이 다 불타오르고 또 그 사람이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관계되는 회개에  대해서는 아무 관심 없고 수단과 방법을 가루지 아니하고 얼마든지 자기의  목적을 현재에 달성해 보려는 그런 회개에 반대의 자기 지능대로 얼마든지 하는  그런 사람이 있는 것을 보아,  또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안 된다고 하나님에게, 예수님도 심한 통곡으로  간구했다 했습니다. 심한 통곡으로 간구했는데 아무런 기도에 대해서 관심이  없이 기도에 대해서 게을리 합니다. 아무런 기도에 대해서 감각이 없습니다.

 예수님도 아버지의 아들이라도 심한 통곡으로 간구했지마는 간구만 가지고도 안  되고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두려워하고 그 앞에 거리낌이 없도록 떨면서 조심하는  그것을 인해서 하나님이 들으셔서 죽음도 바로 죽게 했고, 또 부활도 바로 하게  했고, 목적으로 오신 대속의 공로를 바로 설정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서부교회서, 저 지난번에 기도하자고 해 가지고서 기도록을  만들고 기도하기를 시작해서 오랫동안 계속해서 기도해 나왔습니다. 나오다가  그만 제가 아파서 기도하는 것이 중단됐고, 그러나 그 기도로써 우리는 어떤  궁지를 메웠는지 모릅니다. 그 기도로써 어떤 것을 방어했는지 모릅니다. 그  기도로써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에게 필요한 그 요소를 얼마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우리는 성경으로 비판할 때에 그렇게 기도하게 된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됐고  또 기도할 때에 우리가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흔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화되는 그것도 보여 줬고 또 단체적으로 그 움직임이 바로 된 것도  보여 줬습니다.

 그때에 아무나 뚜렷이 나타나게 보이는 것은 주일학교나 장년반이나 모든 또  교인들의 그 숫자도 올라갔습니다. 그러면 숫자 올라간 것보다도 그 이면에  성화의 역사도 심히 그때는 좀 힘있게 역사했으리라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그후에도 여러가지 우리 교회서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반 교회서 하지  안하는 그런 일들을 한 일이 더러 있었습니다. 그것을 볼 때에 어떤 사람은  별스러운 짓을 한다고 비웃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어떤 사람은 두려워 떨면서  그로 인해서 동참하고 또 준비한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것은 세상에는 없을  수 없습니다.

 오순절 성신 강림의 그 성신의 뜨거운 역사 앞에서도 어떤 사람은 죽겠다고  구불면서 회개를 하는데 그것을 어떤 사람은 '저 사람들이 아마 독주를'  먹었는가보다. 되게 새 술에 취했는가보다. 그렇게 또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비웃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어쨌건 이번에 이 기도하는 이것이 사람의 뜻으로 났다고 생각지를 마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로 준비하라고 경고하신 것으로 믿고 여러분들이  기도하면 손해는 없을 것입니다.

 만일 사람이 해서 그 기도의 깨우침을 받아 가지고 기도했더란대도 기도한 것은  유익이지 손해볼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려  주셔서 이 기도를 시작한 것입니다.

 이번에 기도한 것은 그 버마의 사건이 일어난 후가 아닙니다. 버마의 사건  일어나기 사흘 전에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에 해야 된다는 것을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뒤에 와서 교역자들이, 제가 몇을 만나 보니까 그 주일에  주일날 오후에 그 소식을 들었는데 주일 오전에 다 공통적으로, '이제 환난이  임박했으니까 기도해야 된다' 하는 기도에 대한 설교를 교회마다 깬 교회들은  했습니다. 깬 교회들은 했습니다.

 왜정 말년에도 그러했고, 또 6·25 전에도 그러했고, 여수반란사건 그 전에도  깬 교회들은 설교한 것이 다 일치됐습니다. 그때에는 제가 이인재 목사님과  이렇게 서로 신앙을 통하고 지냈는데 주일을 지나고 나면 설교한 것을 둘이  대조를 합니다. '조사님은 어떤 설교했습니까?' '목사님은 어떤 설교를  했습니까?' 또 '어느 교회는 어떤 설교 했습니까?' 나는 그렇게 출입이 잦지를  못해서 잘 몰라서 이인재 목사님이 오셔 가지고서 '나도 이 설교를 했어. 요  본문은 아니지마는 내용이 이와 같은 설교를 했어. 이랬는데 아무 목사님도 이래  설교했대요. 아무 교회에 그 교회서도 그 교인이 와서 말하는데 주일날 설교가  이래 했대요.' 설교가 공통됐습니다.

 8·15 해방 전에도 하나님의 종들의 설교가 거의 통일됐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은 한 분이시기 때문에 한 분이 감동시키시고 당신이 하고자  하시는 그 말씀을 당신의 백성들에게 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런고로 우리가 금번에 이 시작한 이 기도회에 다 참석을 하도록 합시다. 아마  지금까지 등록한 사람의 수는 똑똑히는 모르지마는 천 오백오십 명이 넘어간  것은 벌써 얼마 전입니다. 이러니까 한 이천 명이 됐는지 얼마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고 계속해서 와서 기도합니다. 먼 데 사람들도 와서 기도합니다. 또  장로님들도 다, 사업에 어려움이 있지마는 다. 그걸 무릅쓰고 와서 꼭꼭 기도를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기도해서 이번에는 하나님께서 지난번보다 더 역사할 것을 저는  또 깨닫고 느낍니다. 이번에는 기도하는 사람의 수가 먼저와 같지 안하고 우리  서부교회 속한 교인들이 다 기도하는 사람이 될 것이다 하는 것을 제가 제게  믿어집니다.

 또 그뿐만 아니라 교회의 이 구원의 수도 멸망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빨리  시일이 없으니까 돌아와서 구원을 얻는 그런 죄인 구원이 더 가속도로 될  것이라는 것을 그것을 제가 또 느꼈습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해서 의자가 없으니까 빚을 내 가지고서 천이백 개 의자를  만들려고 계약을 했습니다. 돈은 없습니다. 돈은 한 오천여만 원 근 육천만 원  되는데 이 집은 지을 때는 먼저 연보한 것 가지고서  이 집이 요대로는 다 됐습니다. 아직까지 내부에 뭐 좀 꾸며서 아름답게 할 것은  미화의 그런 공사는 남았지마는 그거는 뭐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그저 소리만  들리면 되니까 그것만 하면 됩니다.

 이런 돈도 없어도 하나님이 원하시니 하나님이 하시리라 생각하고 안심하고  의자를 계약하고 몇 분이 다니면서 수고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나무를  저아레까지, 있는 것이 또 좋지 못하다고 그 사람들이 해서 저 다른 데 인천까지  내려가 가지고 재목을 구해서 다 구하고 지금 거기에서 기계로 켜고 있습니다.

기계로 켜고 또 전기로 쪄 가지고서 말려서 그렇게 지금 의자를 제작하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우리는 여러가지 앞으로 환난이 오는데 하나님이 이렇게 만드십니다.

지금 우리가 공산주의의 그 세력을 막아서 국방을 해서 공산주의자들에게 해를  당하지 아니하려는 그런 육적 생각 아닙니다.

 우리가 그들이 점령이 되든지, 그들 나라가 되든지, 그들이 우리를 침범하지  못하고 국방이 되든지, 또 북진해 가지고서 통일이 되든지 그것은 되면 좋으나  우리 할 일 아니고 우리가 하는 것은 첫째는 그들이 오든지 가든지 우리가 이  건설구원을 이루는 신앙을 팔지 않는 사람들이 돼야 되겠습니다.

 십자가 못박혀 죽기까지 하신 주님을 내가 세상 어떤 일로 인해서 '나는 예수  모른다. 나는 이제 성경대로 안 믿고 당신 말대로 믿겠습니다.' 신앙의 정조를  파는, 주님의 이름을 부인하는, 신앙을 배반하는 이런 자 될까 심히 두려워서  이것을 우리가 방비하는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또 어두움에 속해 있는 우리에게 책임진 그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가  또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또 우리가 죽을 때가 돼서 그때에 환난 중에서 죽게 되는, 이미 죽는 죽음에서  값있는 죽음 하지 못하고 참 불쌍하고 가련한 그런 죽음을 죽지 안하고 깨끗하고  가치 있는, 죽음을 이용하는, 버리는 죽음을 순교로 깨끗한 이용을 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되기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국방도 해 주실 것이고 모든 것 다 해 주실 것입니다.

 나라의 지금 국력으로서는 제가 보는 대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남 사람들은 전세계가 자유 진영에 있는 사람들은 다  양심을 가졌고 도덕심을 가졌고 모든 정서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다 말살되고 '사람은 물질이라 사람에게 감정도  필요 없고, 정도 필요 없고, 사랑도 필요 없고, 사람은 순전히 물질이기 때문에  과학적으로만 살아야 된다.' 하는 것이 그들의 인생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죽었다고 애통하고 위로하고 이렇게  하지마는 거기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죽은 데 대해서 비용을 들일 것이 아니고  죽은 사람이면 거기에서 그 사람이 이제 활동하다 죽었으니까 조그매라도 밑천을  빼야 될 터이니까 그 죽은 사람을 그냥 불 태워도 손해고 땅 속에 어만 데 묻어  놔도 손해고 하니까 그 죽은 사람을 사과나무 밑에 묻어서 사과가 좀 많이  열어서라도 이제 손해 안 가도록 과학적인 보충을 하자 하는 것이 그들이  극단적의 말인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어떤 면으로써도 그러하고, 또 그들이 지금 전쟁을 준비한  전쟁하는 데 대한 모든 전력이 우리보다는 한 삼 배 됩니다. 사 배 되는 것도  있고 뭐 공고한 것을 사 배 되는 것도 있고, 이 배 되는 것도 있고, 오 배 되는  것도 있고, 합해서 다 합하면 약 삼 배 됩니다.

 또 그들은 훈련한 것이 우리의 몇 배 됩니다. 그들이 악독과 잔인과 가진 그  각오가 몇 배 됩니다. 제가 며칠 전에도 말했지마는 공산주의자 하나 여자  하나를 포로했는데 생포했는데 그 사람을 생포해 가지고서 공산주의에 있는 그  비밀을 물으려고 될 수 있는 대로 그걸 죽이지 안하고 생포하려고서 애를 써서  아군의 손해를 봐 가면서 생포하려고 애를 써 생포를 했는데 이제 마지막으로  포위하게 되니까 자기가 혀를 물고 바위에다가 탁 아래로 이래 붙이는데 탈칵  하더니마는 나중에 보니까 혀가 아주 대목에 동가리가 딱 나서 그 뒤에는 다시  말하지를 못했다고. 이러니까 그만한 훈련과 그만한 각오가 돼 있습니다.

 그 사람들은 무슨 그것이 유물주의, '하나님이 없는데 인생들을 하나님 있다 해  가지고 속이고 있다.' 이러니까 순전히 무신론 유물주의 '유신론 이것이  사람들을 죽이는 아편과 같고 멸망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쨌든지 유신을  말하는, 하나님이 있다는 요 사상을 완전히 내가 죽어도 없애야 이것을 인생을  위하는 것이 된다' 해 가지고 순전히 유물주의로 하는 그것이 하나의 그들에게  종교와 같이 되어 있고 그것이 유일한 인간으로서 가치 있는 일을 하는 것이며  그것이 사람에게 참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생각하기  때문에 일 종의 강한 종교가 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고로 모든 면으로 해도 그러합니다. 또 미국의 원조를 말하지마는 미국도  지금 소련을 능가하지 못합니다. 현재 하기를 여러분들도 다 신문을 보지마는  미국에서 '너거가 여기에는 미사일을 차리면 안 된다. 여기에는 너희들이 군함을  몰고 오면 안 된다.' 안 된다 하면 반드시 그러고 난 다음에 며칠 후면 거기다가  군함을 몰아넣습니다. 거기에다 다시 기지를 만듭니다.

 이래서 그들이 날로 자꾸 증강하고, 말하면 군비 축소하자 하되 축소하자는 전  미국은 약속대로 축소하지마는 그 사람들은 그 기회에 더 증강합니다. 이래  가지고 이렇게 아주 차이 할 수, 비교할 수 없는 미소는 지금 정 변해 가지고  소련은 미국보다 훨씬 강하게 돼져버렸습니다. 이러니까 이것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기 때문에 하나님은 땅위에 있는 모든 두려움을 모든 좋은 것을, 좋은  것으로 하늘나라에 좋은 것을 보여 주는 것이요, 두려움으로써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두려움과 그 심판의 두려움을 보여 주는 것이요, 믿는 사람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이 하는 것인데 믿는 사람이 마귀에게 미혹받아 가지고 엉뚱한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자기 있는 자리에서 회개하고 믿음으로 기도하면 하나님이 도와  주시겠다고 말씀을 하시고 모든 걸 당신에게 맡기라고 말씀하시는데 이 말씀은  듣지 아니하고 '어느 사람이 힘이 세나, 어느 나라가 힘이 세냐?' 하는 이것만  찾아 돌아다니니까 하나님의 노를 격발케 하는 것입니다.

 또 이것은 좀 사람에게 좀 예수를 잘 믿기 때문에 '봐라, 아무것이 봐라.

저렇게 예수를 잘 믿기 때문에 출세를 한다. 저래 잘 믿기 때문에 건강하게  된다. 저렇게 잘났지마는, 선천 후천으로 잘났지마는 하나님께 대해서 패역을  부리기 때문에 저렇게 망한다.'  이제 망하는 것도 당신을 보여 주기 위해서 망하게 하시고 흥하는 것도 당신을  보여 주기 위해서 흥하는데 망한 사람은 망한 데에서 뒤에 회개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더러 있어도 흥한 사람들은 나중에 흥하고 난 다음에 하나님  배반합니다.

 제가 된 줄로 알고, 조금 뭣 했으면 그것을 하나님의 은혜인 줄 알고 세상에게  빛을 보여서 '없는 자에게 하나님이 주시니 저렇게 높아지고 부강해지고 했다.

보라, 저를 보라 믿는 게 헛되지 않지 않느냐?' 이것 보여 주기 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고,  그럴 때에 그것 가지고 다 하나님 앞에 겸손히 이러니까 '저런 사람 봐라,  저렇게 잘되고 사람 앞에서는 천인 만인에게도 굴하지 안하고 으뜸가는  사람이지마는 하나님 앞에는 벌벌 떨면서 그저 사지를 못쓰고 하나님이 두려워서  말 한 마디도 크게 못 하고 하나라도 거리낄까 심히 두려워 떤다;' 이걸 보이면  또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사람들이 곤고할 때에 하나님을 찾아 가지고 그 곤경에서  구출받는 사람들은 많이 있어도 구출을 받아 가지고 영화롭게 되고 난 다음에 그  영광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자기가 영광을 차지 않는 사람 적습니다.

 그 영광을 가지고 제가 교만해지고 커지지 하나님 앞에 겸손히, 앞으로 이것을  당신이 뺏들려면 뺏들고 두려면 두고 이런데 아무리 튼튼하다 해도 그것이  뜻밖에 무슨 일이 닥칠런지 모릅니다.

 또 하나님이 그 건강이나 생명이나 그것을 조금만 건드려도 그만 당장에  아무짝도 쓰지 못할 불구자 돼 버립니다. 아무것도 쓰지 못할 정신병자가 돼  버리고 마요. 아무것도 쓰지 못할 완전히 버림을 당하는 그런 사회에서 축출을  당하는 그런 사람도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그말은 허리 동이는 것은 힘있게 하는 것인데 허리를 동이면 힘이 있어집니다.

 네가 가죽으로 허리를 동여서 힘있게 하지말고, 돈으로 허리를 동여서 힘있게  하지말고, 네 지위나 권세를 가지고 동여서 힘있게 하지말고, 많은 사람들이  너를 옹호하는 인성으로 너를 둘러싸서 인성을 만들어 가지고 너를 힘있게  만들지 말고 겸손으로 너를 힘있게 만들어라.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겸손이라니? 너는 하나님 앞에 지음을 받은 자요 네가 제일 귀한 생명과 건강과  의식주가 그분 한 분에게 달렸지 너는 하나도 주권 못 한다. 그분에게 달렸다  하는 것을 네가 아는 자로, 그분의 명령을 지상 명령으로 아는 자로, 그분에게  구하고 의지하고 얻어서만 살 수 있는 너인 것을 아는 자로, 네가 강퍅이나  교만이나 망령이나 패역을 버리고 하나님은 네게 대해서 어떤 분이시며 너는  하나님께 대해서 어떤 자인 것을 똑똑히 알아서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림으로서  네가 살아라. 그것이 겸손한 자인 것입니다. 겸손한 자에게는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는 물리치십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전능자시요 전지자시요  대주재시요 만왕의 왕이시요 주권자시요 창조주시요 모든 개별 섭리의  주권자시라. 이분인 줄 알고, 이분은 얼마나 크며 너는 그분 앞에서 그분과  떨어지면 즉시라도 죽을 수밖에 없는 너는 얼마나 작으며, 겸손하라 말은 작은  자라 그말이오. 주님은 크신 분이시요 너는 작은 자라. 네가 지극히 작은 것이  어떻게 하나님을 대항해 가지고 네가 견주려고 네가 대항을 하려고 네가  이와같이 하느냐? 하나님이 어떻게 크신 분이시며 너는 하나님에게 대해서  어떻게 작은 자며 어떻게 그 분에게 속해 가지고 그분이 아니면 죽는 자라는  것을 네가 바로 알고 살아라 하는 것이 '능하신 손 아래 겸손하라'  때가 되면 높이리라 때가 되면 네가 차차 차차 되고 되고 해 가지고 온전함에  나아간다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 기도회에는 다 참석을 하도록 합시다. 자기가 혹은 일이 참  뜻밖에 분주한데 그것도 맡은 일을 또 안 할 수도 없고 남과 관련된 그 일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여기 오지 못하는 분은 여기 와서,  주일학생은 네시 이후 됩니다. 네시부터 이제는, 어제 의논해 가지고 그전 온  학생들이 네시에 와 가지고 이 기도록이 어데 있는고 이걸 찾아서 헤메인다 말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들의 편리를 도모해서 네시부터 책상 놓고 그 위에  기록하는 기록록을 둬 둘 터이니까 와 가지고 자기 이름을 기록하고,  또 하루 분주한 사람은 여기에 오지 안하고 어데서라도 기도했으면 기도한 것을  그 기도록에 기록을 도장을 찍어 주십시오. 또 단번에 못했으면 세 차례 네  차례, '나는 지금 삼십 분 기도해야 될 터인데 일이 분주해서 삼십 분 기도하지  못하니 이제 나는 지금이라도' 일을 하면서 기도를 하고, 일을 하며 기도하고,  저는 저아레 하루 저녁에는 여기 내려와서 좀 열시 너머 되도록까지, 열시  되도록까지인가 그때 있었는데 그때는 뭐 가면 또 자야 되지 기도할 수 없어서  거기서 자꾸 오는 사람 가는 사람 이래 보고 좀 그래도 힘을 좀 소생시켜 주고  좀 그들에게 기도할 사기를 돋궈 주고 이렇게 하면서 한쪽머리는 사람을  권면하면서 한쪽머리는 기도를 하면서,  기도해도 삼십 분 총총 기도하는 것만 못하지마는 한 시간 걸리니까, 한 시간  걸리니까 삼십 분 기도보다는 휠씬 많이 했습니다. 말을 하면서 속으로는  기도하고, 속으로 기도하면서 말하고 이러니까 전적 하는 것보다는 좀 많이 왔다  갔다 이래 하지마는 한 시간 하니까 삼십 분 기도는 더 됩디다. 한 기도를 모든  쭈르르 기도해 나가는 게 있으니까 그 기도해 나가는 것이 한 시간 되니까 다  하고 딴것을 또 많이 기도를 해야 되겠더라 그거요. 이러니까 그래서라도  기도하신 분들은 여기 기도록에다가 도장을 찍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는 '때를 따라 맡은 식구에게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맡은  식구는 자기가 책임진 자기 구역 식구라 말 아니오. 맡은 식구는 자기에게 평생  처음 만나는 사람을 길가 가며 만났는데 그 시간에 자기는 몰랐지마는  하나님께서는 자기에게 맡긴 사람입니다.

 길을 가면서 서로 얘기를 하고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한 것이 그 사람에게  양식을 줬습니다. 그 사람이 이 사람을 보고서 '나도 예수를 이래 믿어서 안  되겠다. 좀 잘 믿어야 되겠다. 과연 하늘나라가 있구나. 심판이 있구나. 죄는  무서운 것이로구나.' 이렇게 해서 그 사람에게 신령한 그 심령의 양식을 주는  것을 가리켜서 양식 나눠 주는 사람이라 그렇게 말씀했습니다.

 그런고로 '악한 자는 주객으로 더불어 먹고 마시면서 동무들을 때렸다' 그렇게  말했습니다. 주객으로 먹고 마셨다. 그말은 이 세상 사상, 세상 주의 세상  위주의 생활, 세상 운동 거기에 도취돼 가지고 언제 하나님과 자기와 이웃과의  그 구원 관계에 대한 것은 생각지를 못하고 그의 믿음에 손해보인 사람이 때린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술취한 사람이요 때린 사람이오.

 이러니까, 이래 죽 봅니다. 엊저녁에도 가니까, 내가 다른 이는 안 묻습니다.

'권사님들 다 오셨나?' 하니까, 권사님들 어떻다 보고 받고, 또 '장로님들은  어찌 되지?' '장로님들 지금 몇 분 오시고 몇 분은 아직 안 오셨습니다.' 또  그렇게 하고,  그건 왜 그러냐? 그들이, 교회의 기둥으로 세웠기 때문에 모든 교인들이 그들을  보고 있는고로 그들이 가면 '가야 되는가보다' 그들이 섰으면 '서야 되는가보다'  그들이 이 운동을 업신여기면 '우리도 업신 여길 수 있는가보다' 다 이렇게 되기  때문에 많은 양무리들이 보고 있기 때문에 산위의 성 중에서도 제일 산위의  성으로 모든 사람이 보고 있다 그말이오. 그러기 때문에 그분들을 그렇게 챙겨서  제가 말을 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각각 다르니 여기에 다 올 수 없고 자기 집에서라도, 직장에서라도,  단번에 안 되면 여러 차례 걸쳐서라도 어쨌든지 기도를 해서 나도 이 기도단에  이 기도회에 참석해서 나도 특별히 이 기도 삼십 분을 해야 된다는 걸 명심하고  기도를 했으면 기도한 그것을 표를 와서 찍어서 주면,  여기에 한번도 안 나와도 그것을 보고서 '아무것이도 이렇게 기도하고 있구나.'  그 사람들이 보면은 그 장을 넘길 때에 이름이 쓰이지 않는 사람은 이름이 안  쓰였으면 '아무것이 여기 이름이 쓰이지 안했네. 그 사람은 여기에 등록도 하지  안했네. 아무것이는 등록은 해 놓고 뻐꿈뻐꿈 기도하다 말다가 그리 됐네.'  그것도 뻐꿈뻐꿈한 것도 자기는 그것을 나타냄으로 '나는 뻐꿈뻐꿈한  절뚝발이와 같은 사람이다. 나는 이렇게 시종이 일관되지 못한 사람이다.'  자기가 자기를 알고 자기가 자기를 보고 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도 유익한  것입니다. 이러니까 어떻게 하든지 다 등록을 하도록 해 주시고 또 등록하신  분은 어데서 기도하든지 빠지지 아니하고 그 기도록에 꼭꼭 도장을 찍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거는 다른 사람을 돕고 살리는 데에 유익합니다. 이제 물론 세 계에서 인류가  칭찬하는 노벨상도 귀하지마는 노벨상은 하나님의 심판에 가 가지고 상이 될런지  그것이 뭐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믿음을 격발시키는  이것은 성경에 그 상을 잃지 않겠다고 말씀을 했습니다. 그런고로 그렇게 다  기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것 뭐 이렇게 나 같은 사람이 그래 한다고 그만 거기 따라서 줄줄 기도하러  간다?' 그것은 교만한 마음이요 순전히 마귀가 주는 마음이오. 그 마음은 그  마음을 죽이기 전에는 자기에게 건설구원은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절대 안  이루어집니다.

 뭐 그걸 가지고 다른 데 어떻게 한다 해도 기도해서 하나님을 접하면 하나님이  먼저 그것부터 나무랄 것이오. '네가 성신의 운동이면 거기에 동참해서 너를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으니까 네가 빛을 보여야 될 너인데 네가 그것 사람이 한  말이야 옳은 말이면 아이가 말해도 성령이 하는 말, 틀린 말이면 암만 왕이  말해도 마귀가 하는 말' 이러니까 옳은 말 그른 말 이것을 가지고 성령이  말했는지 마귀가 말했는지 짐작할 터인데 이것 옳은 말 바른 말 세계가 다  들어도 다 듣는 사람마다. 그것 잘한다고 옳게 한다고서 이렇게 말하지 네가  책망하지 안할 그 말을 왜 듣지 않느냐 그말이요? 그런고로 기도하는 사람들  되도록 합시다.

 그 기도하는 제목이 일곱 가지입니다. 첫째는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첫째 기도 제목입니다.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기본구원을  말로만 말하지, 기본구원은 말로만 말하고 기억만 하고 있지 실은 기본구원을  자기가 입고 살지 못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기본구원을 확실히 입어서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기본구원을 가진 자로,  기본구원을 받은 자라고 하면 세상은 기쁘고 즐겁지 두렵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가 죄를 지었을 때만 고통하지 죄짓지 안한 거기에는 천하가 다 달려들어도  기쁘고 즐겁고 상급만 크지 그게,  실력이 있는 사람을 시합을 한다면, 실력이 있는 사람이 시합을 하게 된다면  많은 상대가 올수록 많이 이기면 영광과 면류관이 크지 손해갈 게 뭐 있습니까?  '상급이 더 크지. 기본구원을 입은 자는 모든 피조물은 위하기만 하지  털끝만치도 해하지 않도록 본질과 본성이 그렇게 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본구원에 대한 것을 혹 시간 있으면 오후에 이제 말을 하려고 합니다.

 기본구원을 입은 자로 살기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고 또 둘째로는  어데서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영화롭게 하는 자로 살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우리가 잘못하면, 이것도 말이오. 대개 보면 잘난 사람들이 다. 그렇습디다.

잘난 사람들이면 자유가 있는 줄 알아도 그 자리에서 하나님은 섭섭해도 그  지혜가, 배운 지혜가, 배암의 지혜가 그렇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사람을 좋게  하기 위해서 진리에 거슬리고 하나님에게 거슬리고, 자기의 사업 좋게 하기  위해서, 자기 출세 좋게 하기 위해서, 자기의 그 직업 좋게 하기 위해서, 자기  가족 좋게 하기 위해서, 자기의 무슨 지금 경영을 좋도록 하기 위해서, 경영이  잘되도록 하기 위해서,  어쨌든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것 요것 어렵고 그보다도 영화롭게 하는 건  어렵습니다. 영화롭게 하는 것은 내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 일을 영감과  진리대로 함으로 말미암아 제삼자가 내 행동에 유익을 보니까 그가 감탄돼서  그럴 때에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는 것입니다. 영광은 기쁘시게 한 그 결과로써  영광이 돌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주여, 내가-[사람을 좋게 하랴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을 좋게 하면  하나님의 종이 아니니라.] 단정을 지웠습니다.-내가 이 시간 하는 것은 사람을  좋게 하는 일인가? 하나님을 좋게 하는 일인가?' 녜, 그것으로써 생명이 죽고  사는 것 많습니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 앞에서, 다리오 왕은 지금보다 세력이 권세가 있습니다.

그때는 왕에게 거슬리면 마구 즉시 죽여버립니다. 지금은 그래도 민주주의에서는  그렇게 사람을 죽이는 것이 법이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못 합니다.

 다리오 왕 앞에서 하루 종일 말을 해도 하나님의 뜻은 기도해야 되는데 다리오  왕은 기도하지 말라고 하루 종일 말해도 내가 사람의 말을 들으랴 하나님의 말을  들으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라 사람을 기쁘게 하랴?' 이래 가지고 '아무래도  하나님의 뜻은 이게 옳은데' 해서 왕을 거슬리고 그 길로 간 그것이 살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종들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면 택한 자라면  '네가 이 걸음은 가는 게 옳다 안 가는 게 옳다, 이 일은 하는 게 옳다 안 하는  게 옳다, 여기에는 참석을 하는 게 옳다 여기에는 결석을 하는 게 옳다. 하는  것을 하나님의 택한 중생자라면 반드시 알립니다. 알려야 심판을 하지. 이래  놓고 제가 하나님보다 사람을 크게 여기고 더 두려워하고 사람 좋게 하기 위해  갔으면 하나님은 거기에 상관이 없습니다. 상관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람들은 복된 길 외에는 하지를 않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복된 길 외에는 하지를 아니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것도  깨달을 자는 깨달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지 닥치면 거기에 사건이  많고, 인정이 많고, 사정이 많고, 자기 지위 문제 직장 문제가 많고 많이  있지마는 거기에서 '내가 여기에서 어느 길을 택하는 것이 내 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일까?' 하는 것을 생각하는 사람이면 천하를 다스릴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 생각을 가진 사람이면 하늘과 땅의 것이 통일될 때에 하나님  대리로 왕노릇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작은 사람 아니오.

 거기에서 이것 생각지 못하고 '대세가 이러니 나는 어떤 위치에 있으니까  이대로 가자' 하면 그것은 내나 자연인 그 수평선 아래에 있는 사람이지  자연인을 초월한 성령의 사람은 아닌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이렇게 해 가지고 그 결과가 대번에 나타나지는 안해도  얼마 후면 나타납니다. 얼마 후면 모든 사람들이 '과연 하나님은 계시는구나.

과연 하나님 믿는 사람은 다르구나. 하나님은 주홍 같고 진흥같이 붉어도 눈과  같이 양털같이 희게 해 주시고 아름다운 소산을 받는다 하더니만 과연 하나님  계시는구나. 그분 보니까 하나님이 계시는구나. 그분 보니까 하나님이 지혜를  주어서 생명길로만 인도하고 시험에 들지 않개 하시는구나.' 하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둘째 기도는 이런 사람 되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 기도는 믿음을 기적과 생명으토 옮길 때까지 계속하는 자기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믿음이라면 하나님에게 순종입니다. 마음으로써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자꾸 세상은 부 인하게 만들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못하게 만들고 세상은 그  일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 생활은 세상과 정대립되는 생활이기 때문에 세상하고  일치해 가지고서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믿음을 자기는 주의 말씀대로 살려고 하니까 세상에서  거슬립니다. 다니엘도 세상과 거슬려졌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도 세상과  거슬려졌습니다. 뭐 신앙가들 선지 사도들이 다 말씀대로 살려 할 때에 세상과  거슬려져서 '이제는 살 가망도 없고 이제는 죽는다. 이제는 죽는다. 죽어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계속하겠다.' 하나님께 순종 때문에 죽게 된, 사람이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것 때문에 죽게 되는, 죽을 수밖에 없는 죽게 되는,  하나님에게 순종함을 인해서 자기는 죽음을 취해서 가게 되는 요 길을 걸어서  이제 죽어도 요 길을 가기로 계속했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그 형편을 훼딱  변동시켜 버립니다. 변해서 그만 사자 입을 막아버리니까 그만 하나님에게  순종함으로 죽지를 못하고 사자구덩이에서 살아 나와버렸어.

 하나님께서 불기세를 없애버리니까 거기 타 죽었으면 이제 하나님의 말씀과  진리 순종으로 끝이 났는데 끝이 나기 전에 하나님이 기적을 베풀어 가지고서  그게 그만 중단됐다 말이오. 변동됐다 말이오.

 그러면 우리가 믿음으로 나가다가 하나님이 내 나가는 길을 변동을 시켜서 그  길을 끝을 마치는 길을 끝을 마치지 못하고 중간에서 변동되는 그로써 기적이  나타나서 변동이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죽은 것이 생명으로 옮겨지지까지,  그거는 땅에 속한 것이 하늘나라로 완전히 옮겨지기까지, 자기에게 있는 것이  완전히 주의 것으로써 끝을 마치기까지, 진리의 것으로, 생명의 것으로, 영감의  것이 완성되는 걸 목표하고 갔는데 그만 그 목표에 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기적을  주시니까 어쩔 수 없이 그게 중단되고 만다 말이오.

 그 중단을, 하나님이 중단을 시키시든지 그렇지 많으면 그 옮기는 그 일이  되든지 거기에까지 순종으로 계속 나아가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중간에 가다 속는 사람 됩니다.

 넷째로는 회개의 은혜를 받도록, 회개의 은혜를 받도록 자기가 잘못된 것을  깨달아지는 그것도 하나님의 성신이라야 잘못된 것을 알려 줍니다. 회개의  능력이 뭐인가? 잘못된 것을 깨달아지는 것,  또 자기가 죽자 살자 하고 '죽어도 요거는 있어야 된다.' 자기의 생명보다  사랑했던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도 생명보다 사랑했는데 생명보다 사랑한  그것이, 그것이 사랑치 안하고 하나님께 거슬리는 것이라 그게 도로 미워지고,  미워지고 싫어지고 그렇게 자기가, 자기가 모든 소망의, 자기의 소망이 변화되는  것, 자기의 비판이 변화되는 것, 자기의 소욕이 변화되는 것, 자기의 취미가  변화되는 것, 자기의 방편이 변화되는 것, 또 변화돼서 자기가 영감과 진리대로  행할 수 있는 그 능력을 받는 것 이런 것이 다 회개입니다.

 사람이 욕심 하나 잘못되면 망하는 걸 맒이 봅니다. 우리는 '저 사람은 저 욕심  때문에 망한다.' 다른 사람은 나를 보고 알 것이고 나는 다른 사람 보고 압니다.

알고 있습니다.

 저 사람은 욕심 이것만 빼버렸으면 이건 참말로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인데 욕심  그 하나가 잘못돼 가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그 사람은 취미 하나가 잘못돼  가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그 사람은 성질 하나가 잘못돼 가지고 멸망을  받습니다.

 이것을, 이것이 일생을 멸망을 받지마는 멸망받는 그것을 원수로 알아서 멸망,  자기를 멸망시키는 그것을 원수로 알아서 물리친다는 것이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안 됩니다. 회개의, 회개의 능력이라 말은 이것이 회개의  능력입니다.

 첫째는 자기가 회개의 능력이 있어서 자기는, 자기가 죽어도 그 지위 권세  하나는 꼭 보존해서 '나는 죽어도 지위 하나는 보존하겠다. 요 권세는  보존하겠다.' 했는데 회개의 능력이 오니까 하나님에게 거리끼는 그 지위 권세  그걸 회개하는 능력을 얻고 나니까 그것을 다른 사람이 줘도 싫다 말이요, 줘도  싫어.

 생명을 바쳐도 취하고자 하는 것이 왜 줘도 싫습니까? 왜 그렇겠습니까? 이것은  뭐 자기가 어떻게 생명이 끊어지고 어떻게 된다 해도 꼭 요 사업 하나는 성공을  해야 되겠다 하는 사업욕에서 그랬는데 그것이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고 자꾸  죄를 짓게 된다 말이오. 이러나 그 사람이 옆에 사람이 아무리 애터지게 말해도  그게 자기에게 느껴지지 안합니다.

 회개의 권능은 그 사람에게 회개의 권능이 오면 '하나님이 살게 하시면 살게  하고, 이것 저것 하라면 하는 것이지 기어코 하나님 말씀을 어겨 가면서 이  사업을 할 가치가 무엇이며 필요가 뭐 있겠나? 참 내가 미쳐도 아주 굉장히  미쳤었다. 참 미쳤었다. 주여, 내가 미친 자입니다. 나는 짐승만도 못한 미친  자입니다. 완전히 마귀가 되어 있던 자입니다.' 하고 그렇게 자기의 사업욕에  불타던 자가 그것이 아무것도 아니구로 미워서 버리게 되는 그것이 뭐이냐?  회개의 능력입니다.

 그 회개의 능력 하나님이 주셔야 되지 주시지 안하면 안 됩니다. 회개는 자기가  변화되는 것이오. 자기가 이렇던 자가 이렇게 변화되어 지는 것이니까 하나님의  당신의 능력이 아니면 안 돼. 그러기 때문에 회개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그것도 뭐 여러 분들이 가 생각하면 많이 나올 것입니다.

 다섯째로 징계가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 계속 바꾸어지기를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징계가 이 징계가 이 평강과 이 축복으로 바꾸어지고, 그 다음 징계가  이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고, 징계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에게로 돌아오기  위해서 재촉하는 것이요, 세상과 관계를 끊기 위해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이요, 또 자기가 깨닫지 못하니까 자기에게 어려움을 줘 가지고,  어쨌든지 세상을 똑똑히 알게 하는 것이요 세상이 항상 제일이라고 생작하던  자는 세상에서 한번 죽음을 턱 닥치면 죽었다가 살아나온다 말이오. 죽었다가 떡  살아 나오면 '아이구' '야, 지금도 그 세상이 필요하나?' 죽음을 턱 당하고  나니까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 헛되고 헛되다는 것 제가 입으로 간증하도록까지,  그러면 죽음 그것도 징계요, 죽을 고비에 드는 것도 징계요, 자기가 고통에  들은 것도 징계요, 무슨 죄를 지어 가지고 법에 걸려서 꼼짝 못하게 고생을  당하면 그것도 징계요, 또 자기의 사업이 어떻게 되는 것도 그것도 징계요.

 징계라는 것은 벌 종류인데, 벌 종류인데 벌과 징계와 다른 것은 벌은  그것으로써 끝나 멸하는 것이고 징계는 좋게 하기 위해서 희망을 가지고 닥치는  어려움이기 때문에 이름을 징계라 이럽니다.

 그러면 징계에도 그만치 자기의 시간이나 정력이 소비됐으면 그것을 다시  복귀할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뒤에 참 후회하는 것을 가지고 뒤 현실에 거름은  될지언정 그것이 그것으로써 다 희생은 돼 버리고 맙니다.

 이러니까 자기에게 하나님이 오라 할 때에 뻐뜩 가고, 하나님이 버리라 할 때에  뻐뜩 버리고, 하나님이 하라 할 때에 뻐뜩 하고 이러면 될 터인데 그 어기고,  자기 때문에 어기고, 세상 때문에 어기고, 자기 속에 옛사람 때문에 어기고  이러니까 이놈을 하나님이 쳐야 되지 안치면 안 되기 때문에 그걸 쳐야 된다  말이오.

 쳐야 되는데 치면, 치면, 이제 그것이 무너지면 그 다음에 평강이 오는데 평강  토막의 반은 징계받고 반 남았으니까 반 평강 반 축복밖에 안 될 것이라 말이오.

이런데 자기는 기도해 가지고서 다른 사람은 꼭 같은 사람으로서 징계를 한 시간  받아야 될 때 자기는 한 시간 징계 하나도 안 받고 그게 전부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고,  그러면 평강, 이미 징계 닥친 것이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는 일도 좋지마는  이제 닥쳐 올 징계가 징계로 오지 안하고 하나님의 주시는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기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를 해야 되겠습니다. 그런고로 징계가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지기를 우리가 계속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여섯째로는 전도의, 전도 곧 증인의 권능을 얻기 위해서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전도라는 것을 예수님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전도입니다. 증인이라는  것도 땅끝까지 증인이 되게 하리라는 그 전도 말인데 증인이 되게 한다 말은  예수님이 어떤 분이라는 걸, 예수님이 약속하신 구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것, 또 예수님이 어떠한 권능을 가지신 분이라는 걸 전하는 것, 또 예수님의  성품이 어떻다는 걸 전하는 것, 예수님의 뜻이 어떻다는 것을 전하는 것,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전도인데 예수님을 전하는 것 중에도 예수님 그 당신이  어떠한 사람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예수님이 하나님을 완전히 보여 준 것처럼  예수님을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자체와, 예수님의 속성과, 예수님의 그  사랑과, 예수님의 목적과 예수님의 그 설정한 공로와, 예수님으로 말미암은 어떤  소망이 있는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똑똑히 알려 줘야 된다는 이 증거의 권능을  우리가 얻기 위해서 기도합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예수님과 같이 돼서 예수님을 보지 못한 자가 자기를 보아  예수님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의 사상을 모르는 자가 자기를 보아서 예수님의  사상을 알 수 있도록 예수님화되는 것, 그의 지식이나 사상이나 모든 욕망이나  방편이나 모든 역사나 그 모든 것이 예수님과 같이 되어지는 자가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전도의 능력 증인의 능력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일곱째는 재림하시는 주님을 두렵고 떨리지 안하고 기쁘고  즐거움으로, 마치 참 사랑하는 자를 고대하고 있다가 오면은 반가와 못 견디는  것처럼 주님의 재림을 반가와 기뻐 즐거워 맞이할 수 있는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됩니다. 주님의 재림을 맞 이할 준비를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겠습니다.

 이 기도가 일곱 가지 제목인데 일곱 가지 이 제목은 다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에 대해서, 우리 교회는 여러분들이 앞으로 대적이, 우리 교회를 마귀가  제일 미워합니다. 마귀가 서부교회를 제일 미워합니다. 인간은 모르지마는  마귀는 압니다.

 이러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여기에 폭발 문제를 인해서 기도하지 않으면 여기  뭐이 오련지 모릅니다. 이러기 때문에 폭발 문제, 여기에서 또 암살 문제.

우리가 주를 위해서, 진리를 위해서,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주를  위해서 생명 바치기를 각오하고 있고 그걸 원하고 있지마는 그들이 이 죽음을  잘못되게 암살이나 이래 해 가지고 아무도 모르고 참 개죽음 하도록 이렇게  만드는 효력을 발하지 못하도록 이렇기 위해서 기도해야 됩니다.

 저는 그걸 기도합니다. '주님이여, 내가 주를 위해서 모든 것 다 몸도 생명도  주님이 원하시는 형제 구원을 위해서 바치기를 원하지 늙어서 병들어 죽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어데로 간지도 모르게 암살하는 그런 더러운  죽음은 당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것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리 되면 이미  그들은 목적하기를 주를 위해서 죽였지마는 그 죽인 효력을 다른 사람들이  유익을 보지 못하기에 그게 손해라 그말이오.

 그래 폭발이니 하는 것 그런 것이 이 기도 가운데 어데 들었습니까? 들은 것은  징계가 평강과 축복으로 바꾸어 달라 하는 그 속에 다 포함된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기에는 기도가 빠지지 안한 것이오.

 빠진 것이 없으니까 어쩌든지 요 일곱 가지 기도문은, 제가 기록해 가지고  여러분들에게 나눠 드리겠습니다. 이래 가지고 외우고 깊이 깊이 자기 지식에  따라서 어떤 사람은 범위가 넓을 것이고, 깊을 것이고, 높을 것이고, 길 것이고,  어떤 사람은 단순할 것이고, 어쨌든지 기도하면 차차 거기에 대해서 기도할 그  요건들을 다 알게 될 것이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자체는 변화됩니다.

 저 지난밤엔가 언제 금요일날 밤엔가 설교를 했는데 우리에게 있는 참 모르고,  모르고 배출구로, 다른 죄는 다 회개했고 한 죄로 몰아놓은 그 한 죄 그걸  회개를 시켜야 되는데 그 회개시키는 것은 얼마나 모든 죄 회개하는 것만치나  그것 어렵기 때문에 그리 다 홀려 가지고 있는 것인데 그걸 회개시키려 할 때는  그저 죽음에다 넣어 가지고, 죽음의 불구덩이다 넣어 가지고 타려 하면 내놓고,  막 발발 떠는 것, 자꾸 이렇게 하는 것처럼, 이게 징계인데.

 그렇게 징계로 그것을 돌이키려고 하면 우리가 다 녹아버려. 녹아 버리기  때문에 이제 거기에 남은 진액이 별로 없어. 다 녹아버려.

 이러니까 그것을 새벽기도 나오는 데 새벽기도 나오고, 또 기도하라는 기도하고  이러면 자꾸 새벽기도 나와서 하나님 말씀을 듣고 또 기도하고 새김질하고 또  기도하고 새김질하면 자기 속에 자기의 부패성이 똘똘 뭉쳐 가지고 있는 그놈이  차차 차차 먹을 양식이 없습니다. 그놈을 먹이지 안하니까 곱니다. 나중에  골케골케 해 가지고 마지막에는 힘없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놈이 그 속에서 그 사람 속에 있어 가지고는 굶어 죽지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으니까 할 수 없이 그 사람에게 나갑니다. '아, 이놈 독한 놈. 이제  너에게 물러간다.' 하고 갈 거라 말이오. 이렇게 쫓아내면 쉽고 그렇지 않고  마지막에 꼭 죽을 고비에 들어 가지고 제가 그걸 회개하려 하면 어렵습니다.

 명신홍 목사님이, 총신신학교를 설립하고 한 사람 그 목사님이 항상 입으로  밥을 먹지 못하고 옆구리로 음식을 조그매씩 넣어 가지고서 그래 살다가서 지금  죽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그때 언제 한번 나를 만나 가지고 개명교회는  산 순교자가 이렇게 많은데 이것을 좀 전기에 기록해 내라고 해서 기록해 낼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고서 말았습니다.

 그분이 6·25때에 목사면서 돈 준비하려고 양사방, 돈 그것 가지고서 또 무슨  운동하려고 이래 가다가 그만 서울서 6·25를 딱 만났다 말이오. 포대기다가  돈을 한 포대기 짊어지고서 이래 가지고 이래 하다가 그만 거기에서 죽을  지경이라 할 수 없어서 옆에 어떤 사람 모르는 집에 가 가지고 나를 좀 숨겨  달라 해 가지고 거기 반공호 파 놓은 그 속에 들어가 가지고 거기에서 6·25가  다 지나기까지 있는데, 있으니까 뭐 거기에서 그만 얼마든지 녹았더랍니다.

녹아서 신구약 성경 말씀 중에 시편을 보니까 전부 책망하는 것뿐이고 꾸중하는  것뿐이니까 뭐 거기서 시편을 보면서 그만 죽었다 살아났어. 완전히 죽었다  살아났어.

 그래 가지고 6·25를 지나고 난 다음에는 그 사람이 과거와 같은 인본주의의 그  행위를 한다는 걸 내가 듣지 못했습니다. 말하는 것마다 '그분이 위대하다.'  신앙으로 다 했어.

 그러니까 우리가 기도함으로 자기를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 것, 새벽기도를  나와서 말씀을 들음으로 회개시키고 변화시키는 것, 이것은 참 놀기요. 이거는  놀기지마는 나중에 징계를 받아 가지고 회개하려 하면 사람 녹습니다.

 다 같이 통성으로 기도합시다.

 '뭐 지금 다른 데서는 이렇게 말하지 안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자꾸 이래 말해  가지고 사람들을 그저 선도를 하지 안하고 실실 위협을 해 가지고서 이렇게  한다' 그렇게 생각지 마십시오. 그렇게 생각하면 복이 없습니다. 안 됩니다.

위협하는 것 아닙니다. 위협하는 것 아니고 하나님께서 하게 하셔서 하는  것입니다.

 (초신자를 위한 기도)  주님, 주께서 영원 전 택함을 입은 자이나 오랫 동안 세상에 말려 이리저리  밀려 다니던 사랑하는 자녀들을 불러서 구원해 주신 주님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저희들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사옵고 마귀에게서 주의 피로 구속하사  하나님의 자녀로 이렇게 세우셨사오니 이제는 주님께서 저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놓지 안할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이 크고 큰 지극히 큰 사실을 확실히 믿는 믿음을 가지게 하사 범사에  주님에게 의논하고 주님에게 구하여 얻고 주님의 도우심의 평강과 생명과 축복을  받는 저희들이 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앞으로 믿음이 점점 자라서 학습받고 세례받고 참으로 세상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의인으로 살 수 있는 하나님의 축복받아 살 수 있는 저희들이 되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전생활이 무궁한 하늘나라를 준비하는 생활이 되도록 도와 주시고 또  지난 주 오후에 기록해 낸 그 사랑하는 자녀들에게도 한 꺼번에 축복하셔서 이  축복에 다 동참하는 저희들 됨으로써 과연 하나님의 성전이 되고, 하나님이  친자녀가 되고,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거룩한 백성으로 사는  이것을 소망삼고 이제는 죄 짓지 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2022.07.04-5596 김반석 2022.07.04
공지 백영희와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2.07.04
공지 순생 순교의 종 백영희 목사님 [1] 선지자 2021.02.22
공지 법전과 주해서 · 성경과 백영희목회설교록 김반석 2020.05.30
공지 백영희목사님의 ‘목회설교록’에 관한 교훈 모음집 선지자 2019.12.18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자료 1,2,3차 통계표 [3] 김반석 2015.12.20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1] 선지자 2015.10.19
공지 백영희목회설교록 출간 백영희목회연구소 선지자 2015.10.16
756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6금새 선지자 2015.10.26
755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101토새 선지자 2015.10.26
754 기도/ 마가복음 11장 24절/ 850725목새 선지자 2015.10.26
753 기도/ 누가복음 18절 1절-8절/ 801103월새 선지자 2015.10.26
752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50730화새 선지자 2015.10.26
751 기도/ 마태복음 26장 40절-46절/ 801022수야 선지자 2015.10.26
750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 18장 7절-8절/ 801104화새 선지자 2015.10.26
749 기도/ 사도행전 20장 32절/ 801020월새 선지자 2015.10.26
748 기도/ 요한계시록 8장 3절 5절/ 800515목새 선지자 2015.10.26
747 기도/ 마태복음 7장 7절-8절/ 850802 지권찰회 선지자 2015.10.26
746 기도/ 이사야 49장 8절-9상반절/ 810912토새 선지자 2015.10.26
745 기도/ 이사야 49장 8절-26절/ 810911금야 선지자 2015.10.26
744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31125금야 선지자 2015.10.26
743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01031금새 선지자 2015.10.26
742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10304수새 선지자 2015.10.26
741 기도/ 고린도전서 15장 56절-58절/ 790728토새 선지자 2015.10.26
» 기도/ 마태복음/ 26장 40절-46절/ 831016주전 선지자 2015.10.26
739 기도/ 야고보서 5장 16절/ 800805화새 선지자 2015.10.26
738 기도/ 창세기 5장 21절/ 790724화새 선지자 2015.10.26
737 기도/ 누가복음 18장 1절-8절/ 810225수새 선지자 2015.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