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80. 8. 5. 화새

 

본문 : 약 5:16 이러므로 너희 罪를 서로 告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祈禱하라 의인의 간구는  役事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에는 자기가 하나님과 거리끼는 그런 것이 있는  것을 찾는 것이 지혜입니다.

 왜 거리낌이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할 수 없습니다. 거리낌이  정리되는 것만치 가까워지고 또 거리낌이 하나 둘 생기는 것만치 주님과  멀어집니다.

 그는 주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깨끗이 있는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를 가까이 할 수 있습니다. 왜? 정도 이상에 가까이 되면 마치  어두움에 빛이 오면은 그 어두움이 살아지는 것, 살아지는 것처럼 하나님 모시면  그 어두움 속에 있는 그 자기가 그만침 절단나 버립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이 우리를 멸하시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시오, 구원하시는  구원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은 우리를 멸하시는 하나님이 아니요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잘못된 것이 정리되는 대로 가까이 해 주십니다.

 또 어두움이 차차 자기에게 더 짙어지면 짙어지는 그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피해서 멀리 하시게 됩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멸하시지 않기  위해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기도는 하나님으로 더불어 관계가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은 자기에게 거리끼는 것을 하나, 둘 이것을 정리하면  하나님은 그만침 가까워지고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 수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열심만 가지고 간절만 가지고 아무리 기도해 봐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이  간구하는 대로 가까이 하면 그 사람이 멸해지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까이 하실  수가 없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기도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고 하나님을 힘 입을라고  하는 사람들은 거리낌이 있는 그런 것을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하나님께 고하고  또 자기가 모르는 것은 다른 사람이 말해주는 그것을 참고를 해 가지고서 고해서  스스로 깨닫고 다른 사람의 가르침을 또 깨우침을 받아서 깨닫고 이래 가지고  그것을 회개하면서 기도해야 됩니다.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의로운 사람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우리는 하나님의 의를 가졌는데 하나님의 의를 가진 사람은 의인인데  우리가 요 거리낌을 회개하는 것만치 하나님의 의를 우리가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의는 요 하나님의 의인데 요 하나님의 의를 자기가 사죄 칭의  받은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만치 하나님의 의는 우리에게 역사할 수 있습니다.

회개 안하면 하나님의 의는 역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가 회개한다는 것이 그게 뭐 가치 있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를 입었기 때문에 우리 믿는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과 그  사이에 거리낀 것만 회개하면 이는 예수님의 공로가 역사하기 때문에 운동하는  힘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기도하는 것보다 두 사람이 기도하면 더 역사가 크고  세 사람이 기도하면 더 역사가 크고 기도하는 수에 따라서 역사가 더 커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앞으로 집회를 두고 기도를 많이 해야 되겠습니다. 또 그리고  오늘도 천막치러 다 갔는데 뭐 비도 온다 하고 또 바람도 분다고 하고 또 거기  가서 터 같은 것도 나누기도 하고 또 일년 거기 두었던 천막터도 찾고 이런데  하나님이 은혜를 주셔서 이런 일이 질서있게 잘 되면 잘 되고 모두 거기에 가는  그 책임자들이 피곤할 대로 피곤했습니다. 뭐 구역장들은 거의 다 병이 나다  싶이 그렇게 피곤합니다.

 왜 거기 가면 저 살고 저 복 받고 안 가면 저 병들고 죽고 망하고 뭐 그런  것이지마는 그것을 자꾸 현명해 가지고 이 은혜에 참가하도록 할라고 애를 쓰는  거기에 녹습니다.

 이런데 예수를 잘 믿는 사람은 너를 가르치는 자로 하여금 좋은 것을 함께하고  근심되게 하지 말아라. 이 말씀대로 희망있는 사람들은 그 권찰들이 그 사람한테  가면 힘을 얻습니다. 그 짐이 되지 안합니다. 짐이 되지 안하고 힘이 힘을 얻고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되지 쭉쭉 빼서 애 먹이는 그런 짓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자들은 복이 없다고 이랬습니다.

 모두 다 일꾼들이 지체가 됐기 때문에 우리가 미리부터 기도를 많이 해야 되고  또 집회 중에서도 기도해야 되고 또 집회를 마치고 난 다음에도 받은 은혜를  여기 와 가지고서 일시 말 한 마디에 다 그만 비워 던져 버리는 그런 어리석은  인간들도 많이 있습니다. 사건 하나로 그만 받아 가지고 왔던 은혜 다 쏟아  버리는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그걸 또 잘 되도록 기도해야 되겠다 이거요.

 이러니까 은혜 받는 사람 되도록 가는 사람 되도록, 마음 준비하는 사람  되도록, 은혜 받도록 또 이렇게 기도해야 되지 또 간수 하도록 기도해야 되지  이러니까 예수님이 아무것을 없어 우리 전적 우리 위해서 역사하신 거와 꼭  같애요. 이것이 이 세상에서는 표가 안나도 무궁 세계는 이렇게 일하는 그  사람들이 하나님에게 쓰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다같이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어짜든지 기도많이 해야 됩니다. 기도라야 일이 되어지지 기도 없이 몸뚱이만  날뛰는 그 사람은 제 몸뚱이 가지고 하나님 대신으로 할라 하는 사람이요 제  몸이 암만 날뛰어 봤자 그까짓 것 무슨 가치 있습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셔야  되지 내가 기도하면은 하나님의 그 무한하산 이분이 나를 돕지마는 내가  기도없이 내가 힘으로만 할라고 하는 사람은 제 힘이 그 몇잎부치 됩니까?  일생동안 해봤자 하나님이 한 번 돌아보시는 것만도 못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이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녜,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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