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1979년 7월 24일 화새

본문 : 창세기 5장 21절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아담 자손이 다 개별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나고 살고 자녀 놓고  살다가 죽었다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데 에녹은 죽었다는 말이 없습니다. 또 다른  성경에는 산채로 승천했다고 그렇게 기록되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사망했는데  이 에녹만이 사망하지 아니하고 산채로 승천한 사망을 이긴 그 생활은 다른 점이  하나님과 동행한 점이 달랐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말은 기도했다는 말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알고, 자기를 알고, 모든 세상살이를 아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왜 자기를 바로 알 때에 자기는 지극히 작은 일도 자기  단독으로서는 할 수 없는 무지무능자인 것을 알게 되기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지 무능자라 세상에서 살려고 하니까 자기로써는 세상살이를 바로 해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게되고, 또 세상을 바로 알면 세상에는 지극히 작은 일도 그  뿌럭지가 세상 왕 악령으로 더불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세상생활에는 작고 쉬운  일이 작고 큰일할 것 없이 전부는 다 하나님 다음으로 강한 연결되어 하나님의  사람들도 하나님의 사람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으로 삐뚤어지게 하도록 죄짓게  하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세상이기 때문에 그 일을 사람으로써는 감당할 수가 없는  고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자기는 약하지 세상에서 삐뚤어지지 않게 살아 나가는  일은 인간으로써는 할수 없지,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는 다 맡아서 도와주시기로  되어있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되니까 필연적으로 기도하게 됩니다.

 그러기에 기도는 하나님과 자기와 세상을 아는 것 만큼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를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세상과 자기를 모르는 그 연고요.

또 기도를 적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세상과 자기를 원망하는 사람이요. 전적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과 세상과 자기를 똑똑히 아는 사람입니다.

그러기에 기도의 어떠함은 그 사람이 세 가지 지식이 어떠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  입니다. 기도가 없는 사람은 이 세 가지에 대해 모르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제가  아무리 세상의 지식을 통달해서 최고의 세상지식을 가졌다 해도 기도하지 않는  사람은 이 세 가지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무식, 자기에 대해서 무식, 일에 대해서 무식한 사람. 삐뚤어진  것은 어떤 것이 삐뚤어진 것인가? 삐뚤어진 것은 그 일을 삐뚤어지게 하는 것도  삐뚤어진 것이요, 그 일을 할 때에 일은 다른 사람이 했는데 제가 한체하는 것도  평가에 대해서 삐뚤어진 것.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예정해 놓으신 그대로 되어  나가요. 되어 나가는데 그 예정이 자기 현실에 어느 놈과 삐뚤어지게 일을 해  나가도록 예정해 놓은 것도 있고 바로 해 나 가돼 그것을 자기 스스로 자기  힘으로, 자기 단독으로 해 나가는 것으로 그렇게 사람의 심리가 되어지도록 그렇게  예정해 놓은 것도 있고, 바로 되어나 가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도우심의 힘을  입어서 바로 되어 나가도록 그렇게 그 사람이 행동하도록 그렇게 예정되어있는  것도 있고 회개하도록 예정되어 있는 것도 있고 삐뚤어진 것을 아주 모르고  지나가도록, 삐뚤어진 것을 알되 다른 사람에게 원망 불평하도록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 것도 있고, 바로 하되 자기가 한 것처럼 그 영광을 자기가 취하도록 그렇게  예정되어 있는 것도 있고 또 그것을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모든 이웃의  도우심으로 바로 해 나갔다. 영광을 하나님과 이웃에게 돌리도록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 것도 있고 예정을 애기하면 굉장히 범위가 넓습니다.

 그러나 제일 복 있는 것은 하나님에게 구하고, 하나님을 힘입어서 이룰 줄 알고,  이루어지고 나면 영광을 하나님에게 돌리고 이렇게 예정되어 있는 사람이 제일 복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이 무엇을 한다고 되고, 안하다고 안되고 그런 것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이 복되게 예정되었으면 복된 것인데, 그 사람이 벌써 하나님을 알고  세상을 알고 자기를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지 아니하면 안 될 것을 알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게 되는 그것은, 그 사람이 잘나고 의지있고 슬기로와 그런  것 아닙니다. 그 사람이 벌써 하나님이 영원전 복되게 그 사람되게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예정이 그 사람의 세상살이 하는 것을 보아서  미루어 알 수가 있습니다. 또 그 사람이 하늘나라 가서 영광스러운 사람인지  수치스러운 사람인지 그것을 우리가 가 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것을 보고 이 사람은 하늘나라에서  영광스러운 사람이라 수치스러울 사람이라 작은 사람이냐 큰 사람이냐를 짐작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세상살이는 영원전 예정이 어떻게 되어있는가를 나타내는  것이 세상살이요 또 무궁세계에서 그 사람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미리 나타내고  있는 것이 세상살이 입니다.

그러기에 다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한자리에서 듣고도 어떤 사람은 여기에 대해서  감동받는 것이나 책임지는 것이나 이행하는 능력이 차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부인하고, 그것이 부인하는 그것이 제가 부인하는 것 같으면 부인하는 사람이나  인정하는 사람이나 사람의 조금 차이 있는 것뿐이지요.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긍정하고 그대로 실행을 하고 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부인하고 결합하는 그 사람이 있으면 그 두 사람의 하나는 실행하고  하나는 부인하는 그 두 사람의 행동이 사람만으로 하나는 부인하고 하나는  긍정하고 하나는 배반하고 하나는 실행하고 두 사람은 다릅니다. 다른 것이  사람만으로 이렇게 다른 것 같으면 사람과 사람의 차이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영원전 하나님의 예정에 그렇게 되어 있어서 그 다른 면 사람  만으로써의 차이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 대한 예정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으로만 차이 있는 것과 하나님의 영원전 예정에서부터 차이 있는 것과  어느 것이 크고 적습니까? 어느 것이 큽니까?   들어서 들을 때는 진리인데 진리와 성령과 능력을 함께 영접해야 되지, 그러지  아니하면 사람이 변화가 안됩니다.

 그 행위 차이가 사람만으로 이렇고 저렇고 된다면 사람만치 차이가 있지요.

그러나 그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원전 예정으로 그렇게 된것이기 때문에 그  차이가 영원전부터 차이가 있는 것이요 하나님으로 인하여 차이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차이는 인간들이 셀 수 없는 큰 차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들을 때에 자기 마음이 강팍해지는 그것을 성경을 아는 사람은 내가 이  마음이 강팍해지는 이것이 나 단독 스스로가 아니고 하나님이 예정되어서 이렇게  강팍해졌으니, 내가 듣고 간절한 사람이 있는데 내 마음이 강팍해지니 간절한  사람과의 차이가 그 무한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그 사람은 거기서  구불게 됩니다. 다른 사람보다 자기가 깨달음이 더디든지 행함이 더디든지  할때에는 그것을 견딜수 없는 심령을 일으키는 것이 성경을 아는 사람입니다.

따라합시다.

주권의지의 예정! 주권의지의 예정!  주권능력의 성취! 주권능력의 성취!  주권이라는 말은 아무도 거기에는 상관할 수 없고 단독권세를 가리켜서 주권이라  말합니다. 아무에게도 제재를 받지 아니하고, 도움도 받지 아니하고 혼자의 권세를  가르쳐서 주권이라 말합니다. 그 나라에서 그 사람이 주권자라면 아무데서 제재를  받지 아니하고 홀로 주권을 가진 것입니다. 민주주의 그 나라에는 주권자가  없습니다. 다 백성들이 선정해서 대통령이 되기 때문에 그 혼자 권세를 가진 것이  아니고 모든 백성들의 권세를 이양하기 때문에 그때는 가진 것이지 안 될 것이면  백성들이 반대를 할 것이요. 왕은 그 나라에서는 주권자입니다.

주권의지의 예정이라는 말은 다른 사람의 의사를 조금이라도 가감하지 아니하고  하나님 당신 혼자의 의지를 가지고 예정한 것입니다. 성경이 이것을 가르치요,  주권의지의 예정이라 모든 예정은 하나님 혼자의 의지로써 예정했다. 이것을  주권능력의 성취라, 혼자만 가지고 있는 홀로의 능력, 당신의 혼자의 힘 가지고서  예정한 것을 성취합니다. 예정도 아무도 거기에 참가한자가 없고 성취한 것도 당신  혼자의 능력과 예정한대로 그렇게 하고 있소.

 이러기 때문에 인간들의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우리 하는 것이 이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그렇게 예정을 했고 그렇게 성취하기 때문에 그대로 되는  것이요, 그러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안 믿는 사람 믿는 사람 잘 믿는 사람 못 믿는  사람 옳은 말을 할때에 제 주관대로 거부하는 사람 거부안하는 사람 이것의 차이가  세상 모든 사람들의 이렇게 천태만상의 그 사람으로 되어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대로 되는것인데 그것이 지금 보이는 차이뿐 아니라 무한한 영원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사람과 나와의 행함이 저 사람이 나보다 조금 낫다하는 그것을  조금 나은 것을 그 사람이 나보다 조금 낫게 행하였으니까 그 사람과 나와의  사람의 실력이 가치가 조금 낫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조금 나은 그것이  아무리 외부에 행동에 나타난 것은 조금 낫지마는 그것이 영원 전 하나님의  예정에서부터 다른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인간이 다 달려들어도 변동할 수 없는 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기도하라 하는데 기도하는 사람은 영원이란 벌써 기도하라 할 때  기도하는 사람으로 된 사람이고 기도하라 할 때 기도하지 못한 사람은 그대로 된  사람이고 그 사람이 기도를 시작 했다가서 그만 언제는 기도를 열심히 하고 언제는  열심 없이 기도하고 기도가 변동되는 사람, 변동되지 아니하고 처음에는 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하더니마는 나중에는 시간 없이 무시로 기도하더니마는 나중에는  눈에 보이는 장소를 가지고 기도하더니마는 이제는 그 다음에는 어느 장소이든지  사람들이 보지 못하게 기도합니다. 사람하고 얘기할 때에도 속으로는 하나님과  기도하고 끝트머리는 사람과 이렇게 상대하고 이러니까 그 사람은 항상  양편생활하고 있소. 한편은 하나님과 손잡고 한편은 피조물과 손잡고 이렇게 사는  사람으로 되어 있는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사람만 상대할 때 있고 하나님만  상대할 때 있고, 이렇게 천태만상 있는 이것이 하나님의 예정이 달라서 그런  것입니다. 눈에 보이게 나타나는 신앙생활이 차이 있는 것을 그것을 인간차이로만  보지 말아라. 사건 차이로만 보지 말아라. 어떤 사람은 그는 100점짜리 했는데  나는 오십점짜리 했다 그 행동차로만 봅니다. 행동차이만 보는 것이 거기에서  머물지 마십시오. 행동차이 다른 그것은 그 안에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실력차이가  있는 그것을 나타냅니다. 실력 차이를 나타내는 그것은 그 사람과 그 사람의  사람이 다른 사람이 차이가 있는 것을 나타냅니다. 사람 차이만 있다면 그것은  별거 아닌데 사람 차이보다도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 하나님의 전지의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전능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깨닫고 성경대로의  신앙생활이 바로 되고 안 되는 그 가치의 차이는 예정차이, 영원무궁세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이니 그 차이는 굉장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성경말씀 하나보면 깨닫고 그대로 실행하지 아니하고 견딜 수 없는  사람이 그 사람은 실행하는 사람이니까 행위가 좋은 사람이다 이렇게 보지 말고,  행위 좋은 것 보다도 저 사람과 나와는 인간실력, 지능이 차이 있는 사람이다  그렇게만 보지말고 저 사람과 나와는 사람 차이보다는 사람차이 있는 것보다도  하나님께서 저 사람에게 대해서 내게 대해서 이제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역사가 차이 있다 이것을 생각하고 자기의 부족한 것을 통회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