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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 12. 27. 목새

 

본문: 빌립보서 3장 4절-16절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 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열심으로는 교회를 핍박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로라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  뿐더러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무슨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우리가 이 세상에서 신앙생활 하는 것은 안믿을 때와같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을 얻을려고 사는 것 아닙니다.

 우리가 사는 것은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얻을려고 그것을 취할려고 사는  것이 아니고 다만 부활의 권능을 얻기 위해서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부활의 권능을 얻기 위해서 부활은 우리 택한자들은 다 합니다. 힘을 쓰든지  아니 쓰든지 다 부활은 합니다. 그러나 부활할 때에 그 능력은 각각 다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는 것은 10절에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이르려 하노니 아, 바울이 사는 것은 예수님이 죽으신 그 죽음을 죽어 예수님의  부활하실 때의 그 부활의 권능 그 권능을 얻을려고 그 권능에 참예하기 위해서  사는 것을 말씀했습니다.

 부활은 꼭같이 하지마는 부활한 자의 권능은 각각 다릅니다.

 그 차이 있는 것은 고린도전서 15장 40절이하에 보면 기록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의 공로로 인해서 법적으로는 완전히 우리가 살았습니다. 영육의  모든 요소가 완전히 법적으로는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하나도  살아나지 못하고 죽은 그대로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나기전 벌써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공로를 베푸신 그때에 우리는  나기도 전에 죽었고 나기도 전에 죽은 우리가 첫째 아담 범죄로 인해서 나기도  전에 죽은자로 나왔습니다. 죽은자로 난 그 죽어있는 자가 또 나기도 전에  예수님의 대속으로 완전히 살아난 것입니다.

 이런 것이 나고난 다음에 언젠가 그 기회에 우리가 복음을 들을 때에도 복음을  들을 때에 "듣는자는 살아나리라" 말씀하신 대로 도를 들을 때에 그때에 우리  죽은 영이 실질적으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영이 살아나서 중새이 돼야 예수를 믿지 중생되기 전에는 참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고 마귀가 불택자를 예수 믿는 척하고서 많이 보냅니다.

 이러니까 교회 다니는 사람 중에는 불택자로서 마귀가 보내서 예수 믿는 척하는  그런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을 왜 보냈느냐? 예수를 바로 믿지 못하는  그것을 본을 보여 가지고서 예수를 저리 믿어도 세상에서 잘 사네 이렇게 보여서  택한자들이 그것보고서 예수를 잘못 믿도록 하기 위해서 유혹주기 위해서 그렇게  보낸자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서 죄를 지어도 잘되는 그것보고 우리도 저 사람은 택한자가  아니고 마귀가 보냈는가보다 우리가 똑똑히 모르기 때문에 혹 그런 생각은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위험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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