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직의 나라 천국-십자가,부활

 

1980. 4. 6. 주전

 

본문: 빌립보 3장 10절-12절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어찌하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하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가노라

 

 바울은 사도 중에도 믿는 사람의 표본적인 사람입니다. 흠 없는 성령의  사람으로 나타내신 것입니다. 성경 기자인 사도뿐만 아니라 성신의 감동을 받은  성신의 사람 참 사람의 표본으로 계시 기관으로 하나님께서 쓰시고 나타내신  분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을 믿음의 표본 인물로 정하여 믿음의 조상이라고 말씀하신  것같이 사도 바울도 성령의 사람의 표본으로 우리에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그러기에 여기에 나타난 바울의 신앙 사상과 행위를 바울 그 개인의 사상이나  행위로 볼 것이 아니고 흠 없는 성령의 사람 참 사람은 이렇게 살고 이런 사상을  가진 것이 성령의 사람이요 참 사람이라 하는 것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기 나타난 바울의 신앙 사상과 신앙 행위는 기독자로서는 흠이 없는  온전한 신앙 사상이며 온전한 신앙 행위로 보고 우리가 이를 본받아서 이대로  변화되어 가야 합니다. 1절 이하에 보면 바울은 자기가 과거에 세상의 온갖  필요한 것에 소망을 두고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이 은혜를 받고 난 다음에는 자기가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것에 소망했던 소망을 다 버리고 그리스도 한 분에게만 소망을 가졌습니다.

그리스도 외에 다른 것을 알기로 하지 안 했다 그 말은 그리스도 한 분에게만  소망을 가지고 다른 것에는 소망을 가지지 아니했다는 말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에게만 소망을 가졌지 다른 것에게는 소망을 가지지 안 했습니다.

이것이 성령의 사람의 표본입니다. 믿는 사람은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또 거기 보면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서만 노력을 했지 다른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한 일이 없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분이 온갖 필요하다고 느낀 것은  노력으로 다 갖추었습니다. 아무리해도 그 사람의 구비를 따라가지 못 할 만치  족벌도 문벌도 학벌도 정권도 가졌습니다. 그분은 그 당시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고 문화적으로는 아주 발달 적인 위치에서 자라났습니다. 제일 앞장서서  걸어가는 그런 위치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안 다음에는 이런 것을 취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스도에게만 소망을 가졌습니다. 전 노력은 그리스도만을 취하기  위해 노력을 했고  또 자기가 접촉하고 있는 세상과 세상에 있는 모든 접촉에서는 그리스도 수입만  자기 수입으로 삼아서 그리스도 수입만 수입으로 가졌지 다른 수입은 가지지  아니했습니다. 그리스도 수입 외에 것은 다 찌끼로 배설물로 삼았습니다.

 그러면 이 세 가지가 성령의 사람의 사상이요 행위로서 우리 믿는 사람 성령의  사람된 우리는 이 세 가지를 표본으로 삼아서 우리도 이 세 가지가 갖추어져야만  합니다. 소망은 그리스도의 소망만으로, 취득의 노력은 그리스도 취득의  노력만으로, 모든 피조물 접촉에는 그리스도 수입만이 자기 수입으로 삼고 그  수입한 그것 외에는 다 배설물로 이렇게 삼았습니다.

 바울이 그리스도 하나만으로 소망하고, 취득의 노력하고, 모든 만물 접촉에서  이것만 자기의 진짜로 수입으로 삼아 취하고 남은 그 모든 것은 다 배설물로  여긴 찌끼로 여긴 그 바울이 그리스도가 무엇이기에 그렇게 그리스도를 자기의  단일 소망으로 단일 노력으로 단일 수입으로 이렇게 삼아서 살았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기름부음이라는 뜻인데 곧 제사장으로 장립 받고 선지자로 장립  받고 왕으로 장립 받는 제사장 선지자 왕 이 세 직책을 가리켜서 그리스도라  말씀한 것입니다.

 그러면 바울이 이렇게 그리스도에게만 소망을 가졌다 이 말은 제사장 소망 삼고  선지자 소망 삼고 왕 소망 삼아서 그리스도만 얻기 위해서 전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사장 되기 위해서 선지자 되기 위해서 왕 되기 위해서만  노력을 다 기울였다는 말이요 또 모든 접촉에서 그리스도만 자기의 알곡  수입으로 삼고 나머지는 다 이것을 내포해 가지고 있는 찌끼로 여겨 알맹이  취하고 나머지만 취했다 하는 말은 만물 접촉에서 제사장 되는 이 은혜 선지자  되는 이 은혜 왕 되는 이 은혜 이것은 자기 수입으로 삼고 다른 것은 자기  수입으로 삼지 않았다 하는 그 말입니다.

 그러면 제사장 선지자 왕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소중히 여기고 귀중히 여기고  보배로 여기고 자기는 이것에게만 소망 두고 이것을 위해서만 노력하고 이것만  모든 세상 접촉 생활에서 삼았던가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나라는 제사장 나라입니다. 제사장들만 사는 나라가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선지자의 나라입니다. 선지자들이 하늘나라  백성이요 하늘나라는 왕의 나라입니다. 왕이 하늘나라 백성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제사장의 나라요 선지자의 나라요 왕의 나라입니다.

 예수님께서 도성인신 하시기 전에 사람되어 오시기 전에 영원 전 그리스도로  계셔서 이 그리스도가 사람되어 세상에 오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영원 전  그리스도로 계셨다 말은 삼위일체의 하나님께서 그 직책을 가지신 직책 중에  그리스도직책을 행하실 때는 이 하나님을 가르쳐서 이름을 그리스도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리스도직책을 가지시고 그리스도직책을 이행하시는 그  하나님을 그리스도라 이름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나신 것은 하나님이 그리스도 되어 그리스도직을 가지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직을 이행하시기 위해서 이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택한 자와 그밖에 있는  모든 만물들의 제사장직책을 선지자 왕의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것을  이행하기 위해서 이행하시는 모든 준비를 갖춘 것이 사람되어 세상에 오신  것입니다.

 세상에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30년 사생활 하셨고 3년 4개월을 공생활을 하셨고  마지막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이것은 하나님이신 이  그리스도직책을 맡으신 분이 그리스도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행하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시고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그리스도직책을 다하시기 위해서 사생활  공생활 십자가에 죽으심 삼일만에 부활하심 이것을 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라고 이름을 가지신 이 하나님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가지신 이 하나님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이행하시기 위해서 사람되어  오셔 가지고 사생활 30년과 공생활 3년 4개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심과  삼일만에 부활하심 이 노력으로 이 충성으로 제사장직을 선지자직을 왕직을  했습니다. 이것을 감당했습니다. 감당해서 우리로 하여금 택함을 입은 우리로  하여금 이분을 인해서 우리가 제사장이 되었고 선지자가 되었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 그리스도로 인해서 우리가 그리스도의 계대자가 된 것입니다. 첫  열매 같은 그리스도로 인해서 우리가 그 다음 열매로 우리가 그리스도가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원형이라고 하면 그리스도의 모형인 우리가 됐습니다.

하늘에 있는 그리스도가 종자 같이 되어져서 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의 열매와 같은 그리스도가 된 것이 우리들입니다.

 이래서 이 그리스도가 그리스도의 직책을 감당하시고 이행하시기 위해서 어떻게  낮아졌으며 어떻게 가난해졌으며 어떻게 사생활을 했으며 어떻게 공생활을  했으며 어떻게 당신의 모든 것을 다 이 직책을 이행하는 데에 다 들여 이 직책을  이행하셨으므로 그 열매로 맺혀진 수많은 그리스도인이 되어 "한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밀알이 맺는다"고 비유하신 이 비유는 그리스도 한 분이  이렇게 되어 그리스도로 인하여 모형적 그리스도가 된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들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직책을 이행하신 그대로의 표본을 받아 가지고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이 어떻게 가난해지며 어떻게 낮아지며 어떻게 사생활 공생활  어떻게 자체와 생명과 모든 소유를 다 그리스도의 실력을 그리스도인의 실력을  처음 그리스도 된 이분에게 얻기 위해서 모든 것을 기울이고 또 이분에게 얻은  그리스도직책을 모든 사람과 만물들에게 이행하시기 위해서 주님이 투자하심  같이 우리도 그렇게 투자를 하므로 그리스도인의 실력을 갖추는 그것이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의 노력인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직책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은 자기가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하므로 그 은혜를 입은 자들은 무엇이 되는고 하니 제사장 되고 선지자  되고 왕이 되는 것입니다. 또 그 은혜로 제사장 되고 선지자 되고 왕 된 자가 첫  제사장 선지자 왕이 그 직책을 감당하기 위해서 어떻게 자기와 자기의 모든 것을  이 직책을 하기 위해서 다 드려서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드려서 이 직책을 한 거와  같이 이분으로 말미암아 제사장 되고 선지자 되고 왕 된 우리들도 이와 같이 다  드리면 우리의 제사장 된 직책과 선지자 된 직책과 왕 된 직책을 다 감당하게  되고 우리가 이렇게 다 감당하므로 우리로 인해서 많은 제사장과 많은 선지자와  많은 왕들이 생겨지고 또 그들이 그렇게 하므로 많은 제사장 선지자 왕이  생겨져서 이 직책을 하여 제사장 선지자 왕 된 자들이 무궁세계에 가 가지고  제사장으로 선지자로 왕으로 영생하는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하늘나라의 생애는  제사장 생애요 선지자 생애요 왕의 생애입니다. 그 외에 다른 것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제사장 나라를 선지자 나라를 왕의 나라를 우리나라로 유업 받았고 이  천국에 가서 살 수 있는 시민의 실력을 갖추 위해서 실력을 갖추니 그 실력이 곧  무궁세계에서 제사장 노릇 하는 실력을 선지자 노릇 하는 실력을 왕 노릇 하는  실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나라에서 누구에게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는가? 모든 이웃에게 피차에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고 여기서 넘쳐흘러서  영계에 있는 영물들과 땅위에 있는 순위대로 귀하고 조금 낮고 높은 순위대로  모든 피조물들에게 제사장 선지자 왕 노릇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늘나라의 생애는 제사장 노릇 선지자 노릇 왕 노릇이 하늘나라의 생애인  것입니다.

 하늘나라의 실력은 제사장의 실력이요 선지자의 실력이요 왕의 실력인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노릇을 해서 이 직책을 감당하는  데에는 이 직책을 감당하므로 세상의 월급 받는 것처럼 수입 보는 것 아닙니다.

이직을 감당하는 데에는 자기에게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잘못된 것 외에는 다  드려야 이 직책이 감당되어지지 거기서 수입을 보면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 직책을 감당하는 데에는 자기에게 있는 것을 다 드리되 깨끗지 못한 것은  섞이면 안되기 때문에 먼저 깨끗하고 온전하고 거룩하게 이렇게 정비 정돈으로  잘 마련한 간추려서 씻고 닦아 깨끗하게 된 이것을 이제 다 드려야 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하게 되고 자기가 이 직책을 하므로 많은 제사장이 생겨지고  많은 선지자가 생겨지고 많은 왕이 생겨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신인양성일위이신 데 죽으심은 무엇이며 예수님의 인성의 부활은  무엇이냐? 예수님의 인성의 죽으심은 그 인성이 가진 영 몸 마음 생명 모든 소유  예수님의 인성의 자체와 자기의 소유 그 전부가 이 제사장직을 감당하기 위해서  제사장 노릇 하는 데에서 제사장직책을 이행하는 데에 그 모든 것을 다 드려  하나도 남은 게 없이 다 드린 것이 예수님의 죽으심입니다.

 이렇게 있는 것을 이 직책 이행 위해서 다 드리신 예수님의 신성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셔서 이제는 있는 것 다 비워 이 세 가지 직책을 한 예수님의 인성에게  이제는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드려도 영원히 없어지지 아니하고 줄지 아니하고  영원히 영원히 계속해서 이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이행하기 위해서 영원히 이  직책을 하기 위해서 영원히 투자할 수 있는 영원히 드릴 수 있는 영원히 드려도  모자람이 없는 이 무한의 제물로 승격 된 것이 예수님의 부활인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죽으심은 유한한 당신의 모든 것을 이 세 가지 직책을  담당하기 위해서 다 투자한 예수님에게 "네가 작은 것으로 충성했으니 큰 것으로  네게 주겠다 적은 것으로 충성했으니 많은 것으로 네게 주겠다 때를 따라 양식  나눠줬으니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겠다" 하신 그 계약이 예수님에게 임하여  이루어져서 예수님은 유한한 것을 이 세 가지 직책을 이행하기 위해서 다  남김없이 이 직책을 하기 위해서 직책 이행에 다 드렸습니다. 이 직책 이행에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드렸을 때에 이제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셔서 이제는 이  직책을 위하여 이 직책을 감당하기 위하여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드리고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죽어도 영원히 죽을 것이 있고 다 해도 다 해도 영원히 다할 것이  있는 무한의 것으로 변화시켜서 무한의 제물로 무한의 투자의 자본으로 승격  변화시킨 것이 예수님의 부활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성은 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이행하시기 위해서 인성을 가져  사람되어 오셨는데 이 인성과 일 위가 돼 가지고 이 직책을 일시 감당하셨을  때에 영원 전 계획이고 영원 전 준비고 도성인신 이후 이 직책을 감당하시는  일을 33년 4개월 동안을 신성이 인성을 붙들고 이 일을 감당하셨는데 인성이  신성에게 복종하여 하나되어 이 일을 잘 감당한 인성에게 영원 전 준비로 33년  4개월 인성을 붙들고 이 세 가지 직책을 감당할 때에 인성이 흠 없이 다  투자하여 하나도 아낌없이 실수하지 아니하고 단 마음으로 다 투자하여 이 세  가지 직책을 모든 피조물과 창조주 그 사이에 피조물로서 이 중보 된 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직책을 감당하는 데에 남김없이 다 투자했을 때에 이 신성은 영원  전 준비로 33년 4개월 이 인성과 함께 한 이 신성은 이 인성에 참된 충성 이 세  가지 직책을 완전히 감당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다 투자한 이 투자를 기뻐해서  이 신성이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감당하기 위하여 하나도 남김없이 다  드려서 충성한 이를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제는 영원히 영원히 드려도 모자라지  아니하는 무한한 인성으로 성화 시켜 승격시켜 부활시킨 이 인성에게 영원히  신성이 함께 하여 영원히 제사장 선지자 왕직을 감당하므로 모든 피조물의  제사장 선지자 왕의 혜택을 입혀 모든 것이 제사장 선지자 왕의 이 본질  본성으로 이 활동으로 영생하게 하신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이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고난이요 부활은  영광이라고 이렇게 생각하는 모든 잘못된 해석으로 세계의 기독자들은 가득  찼습니다. 이 속에 파묻혀 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위해서 고난  당하셨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죽음 끝에 평안히 왔다 즐거움이 왔다 고진감래가  됐다 이래서 예수님의 죽으심은 슬픈 마음으로 맞이하고 예수님의 부활은 기쁜  마음으로 맞이하여 예수님의 죽으심은 우리 위해서 고생 당하신 것이요 예수님의  부활하심은 이제 고생하신 끝에 평안함을 누리게 됐으니 기쁘다 이렇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 깨닫고 있는 것이 세계의 전 교회라고 할 만치 이렇게 깨닫고  있으니 이것은 아주 잘못인 것이다. 또 오늘 기독자들이 땅위에서 예수 믿는  생활을 하려고 하니까 모든 고난에 고난이 겹쳐 가지고 최종 종말 고난이 순교라  십자가의 죽으심이라 이것으로서 고생은 끝났고 죽음은 끝났고 그 다음에 부활의  영광과 평강이 있다고 이렇게들 생각하고 십자가의 견해를 가지는 것이 일반  견해인데 이것도 아주 비성경적입니다. 이것도 아주 잘못 깨달은 것입니다.

 기독자들이 땅위에서 하나님에게 피동으로 순종으로 제사장 선지자 왕직은  하나님의 것을 받아서 자기 아닌 다른 것들에 주어 그가 제사장 선지자 왕 되게  하는 이 건설 이 제사장직책을 하기 위한 이 건설을 위한 자기의 희생의  투자인데 이것이 세상에서 죽음으로 끝났고, 다음에는 평강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오해입니다.

 성도가 순교를 당하는 것이나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것은 유한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소원대로 모든 존재에게 희생 투자한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너는 유한한 것을 가지고 이렇게 하나님 내가 원하고 기뻐하는  대로의 모든 존재에게 유익을 위해서 생명을 위해서 투자하니 이제는 내가  영원히 투자하고 투자해도 모자람이 없는 끝이 없는 것으로 성화시켜 바꾸어  주겠다 하신 것이기 때문에 다시 말하면 일차 사랑의 죽음에 이 승리를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이차 영원 죽음으로 승격시켜 영원 죽음으로 계속 영원 고난으로  계속 영원 희생으로 계속 이것을 계속시켜 유한한 것을 무한한 것으로 바꿔  유한한 고생을 무한한 고생으로 바꿔 유한한 희생을 무한한 희생으로 바꾸어  주신 것이 이것이 예수님의 부활이요 성도들이 희생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 위하여 처음 고생한 이 고생을 영원한 고생으로  바꾸어 가지고 오신 것입니다. 처음 우리 위해서 희생한 희생으로 유한한 희생을  했는데 이제는 무한한 영원한 희생자로 이제 이 희생을 입고 나선 분이 예수님의  부활하심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의 부활은 이제는 고생과 수고가 다 지나갔고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고생은 끝났다고 생각하여 부활을 기뻐하는 것은 철이 없는 성도들의  생각이요 이는 아무 깨닫지 못하는 아주 어린, 체험과 경험이 없는 이해 못하는  어린이의 노름이요 기쁨이라고 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지마는 실은 그런 것이  아닌 것입니다.

 믿는 사람이 주를 위해서 몸과 생명을 바친다는 것은 주를 위해서는 바칠 수가  없고 주님이 원하시는 멸망 가운데 있는 제사장이 필요한 자에게는 제사장직을  선지자가 필요한 자에게는 선지자직을 왕직이 필요한 자에게는 왕직을 이것을  감당하기 위해서 이 목숨을 버리는 것이 순교요 이 목숨을 버린 자가 이제부터는  다시는 고생과 수고가 없다고 하는 것은 그분이 잘못 순교한 것이요 생명을  바쳐서 순교한 것은 있는 것 다 드렸으니 주님이 나에게 주시면 드리고 또  주시면 드려 영원히 드려도 남은 것이 있으면 주님 사랑함으로서 영원히 드려서  영원한 순교를 원하는 자가 순교를 원하는 그것이 바로 된 것입니다.

 기억하기 쉽게,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은 유한한 것으로 일시 하셨고 부활은  이와 같은 생애를 영원히 계속 하시기를 시작한 것이 부활인 것입니다. 성도도  그러합니다. 하늘나라는 제사장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선지자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왕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희생의 나라입니다. 하늘나라는 봉사의  나라입니다. 희생해도 봉사해도 끝이 없는 자원을 가진 것이 하늘나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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