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변화

1975. 4. 13. 제 15 과 

본문 : 빌 3:17∼21

제목 : 그리스도인의 변화 

요절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빌 3:3)

1. 성경은 범죄함으로 영육이 죽은 인생들에게 삶의 길을 주어 영은 중생으로  이성과 몸의 기능은 성화로 몸은 부활로 그리스도의 대속의 공로를 인하여 이  구원을 받게 된 것을 말씀한다.

 자연만물은 우리에게 이 도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모든 곤충들에게도 이 단계의  삶이 있다. 벌레가 나비로 굼뱅이가 매미로 물벌레가 잠자리로 구더기가 파리로  천한 생물들도 2 단계의 삶이 있는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안에 있는 구원을  보여 주고 있다.

 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 안에 없던 하나님의 생명 곧 하나님의 창조 주권  통치 소생적인 역사가 우리 안에 출발하여 우리는 살아났다. 또 영생하게 되었다.

이 생명이 우리 안에 있어 우리의 모든 죽은 행실과 죽은 욕심과 지식을 이  생명인 영감이 삼켜 변화시켜 살리는 역사를 하고 있고 우리 자체와 우리 몸  밖에 있는 온갖 우리의 것을 마귀와 죄의 법대로 사용되고 존재하는 이것을  성령의 감동대로 사용하고 존재케 함으로 모든 죽은 것과 더러운 것이 살아나고  깨끗해져 영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지금이다.

 마치 계란 속에 생명이 아닌 노란자 흰자가 보이지 않는 계란속의 닭의  생명에게 삼키게 되면 흰자와 노란자는 없어지고 산 병아리가 되는 것처럼  우리의 영육의 참 사람으로 삶이 없는 멸망 받을 인간이 그리스도로 인한 우리의  생명인 영감 역사로 우리의 심신과 모든 행위가 변화를 받아 자기나 세상대로  사는 것을 죽이면 다 영생이 된다.

 그런고로 영감과 진리에 섞여지는 것과 변화 받는 것을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