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와 그 날과 그 시'는 주님의 재림 때를 말씀합니까?

(서론)

1. 그 때에

○(마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때에’를 주님의 재림의 때에 라고 여기기 싶습니다. 그러나 마25:1의 그 때에는 마태복음 24장과 연결된 말씀이므로 마태복음 24장에서 그때에를 찾아보면 마24:30의 주님의 재림의 때에와 마24:40-41의 두 사람이 그리고 두 여자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 그 때에 입니다.

○(마24: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마24:40-41)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2. 그 날과 그 시

○(마25:13)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그 날과 그 시를 주님의 재림의 그 날과 그 시로 여기기 싶습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는 주님의 재림의 그 날과, 두 사람이 그리고 두 여자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 현실에서 구원을 이루는 그 시를 말씀합니다.

(결론)

그러므로 ‘그 때에는’ 주님의 재림의 때에와, 두 사람이 그리고 두 여자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는 말씀이며,

‘그 날과 그 시’는 깨어 있어야 할 그 날과 그 시로서, 주님의 재림의 그 날과, 두 사람이 그리고 두 여자가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하는 그 시를 말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