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1980. 9. 20. 토새

 

본문 : 에베소서 4장 13절 - 16절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우리 기독자들의 목표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까지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데는 차차 차차 자라가야 됩니다.

어린아이의 일을 벗고 차차 차차 자라가야 됩니다.

자가가면 어떻게 자라가는가? 그리스도의 분량으로 자라가는 것은 14절에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에 빠져  모든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이렇게 자라가는 그 일면은  궤술, 사람의 궤술 사람의 궤술과 간사한 유혹과 교훈의 풍조에 피동되지  아니해가는 것이 이것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이것을 차차 제거하는 것이  자라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궤술이라 말은 사람들이 꾀우는 술법 사람들이 꾀우는 사람들이 꾀우는  그 술에 꾀우는 그 꾀에 넘어가지 아니해야 됩니다. 이 세상에 속한 사람은 서로  꾀우고 또 꼬이고 그렇습니다. 꼬이고 꾀우는 것은 어떤 것이 꼬이고 꾀우는  것인고 하니 예수님의 대속인 이 사죄와 칭의와 새생명 이와의 관련을 떨어지게  하는 그 모든 것이 다 꾀우는 꾑니다. 사람들의 궤술이요 사람들의 궤술.

사람들이 내나 두고 갈것,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 그런 것은 변동시키면 꾀인 줄  압니다.

제가 꼬이서 도장 하나 찍었던지, 말을 한마디 했던지, 일을 하나 해 가지고  재산이 손해가면 고만 직장이 떨어지는 권세가 떨어지는 보이는 이 세상과  세상에 속한 것이 손해가 가면 '아 내가 그 삶에게 많이 속았다.' '그 사람의  궤술에 빠졌다.' 이것은 알지만 자기가 예수님의 세 가지 대속 사죄와 칭의  새생명 이것에 손해가면 사죄를 벗고, 사죄와 멀어지고 칭의와 멀어지고 칭의를  벗고 하는 이것은 꼬임받은 것이라고 생각지를 않습니다.

온 세상을 우리로 그리스도의 구속과 멀어지게 하는 것이 세상이요 멀어지게  하려고 하는 것이 세상이요 또 하나님과 진리 성령과 진리는 그리스도의 구속과  가까와지게 하려는 것이 그것이 성령과 진리의 역삽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이 우리의 목표인데 이 신앙 걸음을  걸을 때에 우리는 두 가지 면으로 노력해야 됩니다. 사람의 궤술 사람이 꾀우는  그 꼬임에 빠지지 안해야 됩니다.

그만 이 궤술은 어떤 것을 표준해서 말하는가? 물질에 대한 꼬임을 받지 말라는  것인가? 깡패는 그 깡패 노릇을 꼬임받지 말라는 것인가? 깡패가 깡패가 점점 더  되도록 하는 그것은 깡패가 커지는 것이고 유익인데 그 깡패 노릇하는 것이 차차  차차 할 맘이 없어지게 되고 성글게 되고 안하게 되면 그것을 깡패 유혹 받은  겁니다. 깡패 궤술에 빠진 것이요. 깡패를 꾀왔다 그말이오. 돈에 궤술에 빠진  자는 돈 손해가게 하는 그런 궤술에 빠진 것이 돈 궤술에 빠진 것입니다.

그런 궤술을 말하는 아니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을 받은 자인데 이 구속에  손해가게 하는 그 궤술이요. 자기가 어떤 지위나, 권세나, 명예나, 사업이나,  가족이나, 부부나, 애정이나, 친구나 어떤 것이든지 나로 하여금 점점 사죄와  가깝게 하고 사죄의 것이 되고, 칭의와 가깝게 하고 칭의의 것이 되고, 또  새생명과 가깝게 새생명의 것이 되게 해야 참 내가 유익을 보는 것이고 내가  자라가는 것인데 이것을 점점 멀어지게 하고 점점 성클어지게 하고 약하게  만든다 그거요. 그것이 꼬임을 받은 것입니다.

사람의 궤술 전 인류는 이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기보다 신앙이 나아서  자기의 선지자로 자기의 목자로 하나님이 세워주신 언제든지 그 사람이 그런것  아니고 고런 역사에 관련 됐을 때에는 그 사람은 자기를 하나님 편에서 점점  사죄에 칭의에 새생명에 사람이 되게 하는 역사지만 그 외에 인간은 뭐 돈을  주고, 권세를 주고, 달콤한 무슨 친절주고, 사랑을 주고, 봉사를 주고, 협조를  주고 어떤 걸 준다해도 고것은 나를 꾀와서 망하게 만드는 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사람의 궤술, 이것을 방지하는 것이 그리수도의 장성한 분량에 나아가는 소극적  면입니다.

그 다음에는 간사한 유혹 간사한 유혹은 세상과 세상에 있는 것을 좋게해 주므로  하늘과 하늘에 있는 것에 손해가게 하는 것, 이것이 간사한 유혹이라.

다리오 왕이 다니엘을 하루종일 구출하려고 애를 썼는데 사자굴에 들어가  사형받으니까 여게서 구하려고 애를 썼는데 다리오 왕이 하루종일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것이 뭐입니까? 뭐이지요? 사랑입니까 간사한  유혹입니까? 예, 간사한 유혹이라. 그 유혹을 말하는 거라. 그 간사한 유혹.

베드로가 '주여 이런 일을 멀리 하옵소서' 그렇게 말할 때에 주님께서 '아 네가  나를 참 동정하고 사랑한다' 했습니까 '간사한 유혹에 사탄아 물러가라'  했습니까? 뭐입니까? 간사한 유혹은 벗어나는 이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제는 비유컨덴 일등 유혹이 아닌 일 학년 유혹이 왔는데 그걸 이기고 나니까  이 학년 간사 유혹 나오고 이 학년 간사 유혹을 이기고 나니까 또 삼 학년 간사  유혹이 나오고 점점 장성한 간사 유혹이 나오고 장성한 사람이 궤술이 나오고  교훈에 풍조를 따라 요동치 않는다.

교훈의 풍조라는 것은 이 세상 이십세기의 문화가 자랑하는데 그게 전부 음행의  포도주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몰라서는 안 되는데 음행의 포도주라는 이십세기의  문화가 어떤 사람에게는 음행의 포도주 음행의 포도주가 되고, 어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선물이 됩니다.

잘 이용해서 아주 필요있게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된 사람 있고, 이십세기의  문화의 혜택 이것을 하나님의 선물로 구원 이루는 데에 크게 유익이 되게  요긴하게 쓰는 사람도 있고, 이십세기의 문화 이것이 자기를 배암의 꼬리  모양으로 이렇게 저렇게 흔들어 가지고 절단 내서 처박게 하는 것도 있다  말이오.

그 권세는 꼬리에 있다. 그 배암의 꼬리, 배암 꼬리 여러분들이 아마 도시  사람은 책을 보면 동물학이나 공부하면 알까 그렇치 안으면 이걸 몰라. 배암  꼬리 다라라락 것습니다. 꼬리를 흔드는 데 배암 꼬리로 요한 계시록 9장에  보면상징해 났소. 그것 모양으로 세상 교훈을 자세히 눈뜨고 보면 한 시간 이리  갔다 한 시간 이래갔다. 이래 이래 이러카고 있어. 그래도 그걸 잘 이용하면  선물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이 제일 큰건 줄 알고 이십세기의 문화가 제일 큰건 줄 알고 미국에  사람들은 미국에 청년들은 별에 가고 달에 가고 하는 그것을 이제 인공위성이  나고난 다음부터는 그만 성경을 안 믿는 답니다. 하나님만 하나님을 믿지 안하고  어쨎든지 저거 과학으로도 천국갈 수 있는

데 뭐 애터지게 믿을 뭐 있느냐 이래 가지고 지금 과학의 사람이 되니까 교회에  없어. 청년들이 없어.

그래도 또 그게도 침례교 교파, 개교회 교파에는 청년들이 많이 모이고 있는  편이랍니다. 장로교니 카는 것 다 썪었어. 뭐 정통이고 (성경이고?) 다 생명없는  교리만 거머쥐고 하고 있으니 신앙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다 썩었다 이거요.

이십세기의 문화가 큰줄만 알았지 하나님 큰거는 문화 크다고 생각하는,  생각하는 그거에 가리워져 눈동자가 가리워져 하나님은 안 보이요. 그것을  말합니다.

모든 교훈의 풍조. 풍조라 카는 거는 바람에 부니까 막 바람이 부니까 물결  충렁거리듯이 출렁거립니다. 술술 것는 그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 교훈은 물결  출렁거리는 듯이 출렁거립니다. 정함이 없어. '풍조에 밀려 요동치 안케하려  함이라.' 이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나아가는 일면입니다.

그러고 오직 사랑 일인자 또 일면 적극성 일면인데 이제 이거는 버리는 것 막는  것 막는 것으로 자라가야 되고 하나는 취하는 것으로 자라가야 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그에게 온 몸이 각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에게  온 몸이, 온 몸이라 그 말은 교회를 말합니다.

그에게 온 몸이 그에게서 누구에게서, 도성인신하신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온 교회가 각 마디를 통하여 이런 기관 저런  기관 이런 하나님의 역사 저런 역사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피동되고 그게  피동되저 그 제것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진리와 영감으로 하나되고 서로  연결이 되고 또 서로 상합해서 각 지체의 분량대로, 각 지체의 분량대로 각인의  그 분량대로 예수 믿는 개인 개인의 분량대로 이 사람에게는 이런 직책 저런  직책 이런 분량 저런 분량 어떤 사람은 많은 분량 어떤 사람은 적은 분량 각  지체의 분량대로 요 분량 요고는 개인을 말합니다. 분량 요거는 개인을 말하요.

우리는 그리스도 몸의 한 분자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자기의 전체가  그리스도인의 몸의 전체가 아닙니다. 자기는 혹 눈 발 손 무엇으로 하나님께서  자라가게 하시는지 자기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한 분자인 것을 깨닫고 살아야  되지 제가 전체 다 해야 될줄 알고 다른 사람이 깨달은 것은 다 이단이랍니다.

다른 교파서 하는 것은 다 이단이랍니다. 저 하는 것만 좋지, 승리한 것도 제가  승리한 거라야 되지, 다른 사람 승리한 것은 배가 아픕니다. 그거 다 전부  잡탱이요. 그거 전부다 잡탱이입니다.

속에 사욕이 중심되어 있는 세상과 꼭 같은 것입니다. 알면 그것을 조심해서  피하거나 하고 가까이 안해야 되고 위해서 기도나 해야 될 일이지 그게 두려워서  한 그러니까 큰 소리 해싸니까 그게 이제 정통이고 참 옳은 것인갑다. 그것이 한  지체에 지체라는 것을 잊어버린 자라.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무슨 몸을, 그리스도의 몸을  자라게 하며 교회가 점점 성장해 나간다 말입니다.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자기가 한것 같이 해야  되어지는 것이지. 하나님을 믿으니까 뭐 전능자를 믿으니까 하나님이 하실  것인데 뭐 사람이 그래.

전능자가 있는데 밥 먹을 수가 있는가? 전능자가 밥 안 먹어도 살려줄 터인데,  옷을 입을 필요가 있는가? 아무리 엄동설한이라도 하나님은 전능자니까 따뜻하게  해 줄 터인데, 약을 쓸 필요가 있는가? 하나님은 전능자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해  주실 터인데, 이것이 다 미신이요. 이것이 지나친 것입니다.

모든 면을 자기가 할 수 있는 거 자기가 하고, 자기가 할 수 없는 그게서 부터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는 것입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게 뭐인데? 자기가 할 수  있는 그게 주님이 자기에게 이미 주신 것을 쓰는 것이요. 예. 이미 준거는 제가  사용해서 제가 밥먹으면 될터인데 밥먹을 수 있도록 해주고 밥먹을 것 주고  밥먹을 수 있도록 모든 방편 다 가리켜 주었는데 밥 안 먹고 '전능자시오니 밥  안 먹어도 산다.' '나를 배를 불러 주옵소서.' 옷 입을 있는가? 안 입어도  하나님이 따뜻하게 해 주시는데, 약 사먹을 돈은 내가 사먹고 싶은 떡이나  사먹지 하나님은 전능자신데 약 쓸 필요가 뭐 있는가?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이것을 제맘대로 합니다. 하나님이 주실 것은 제 맘대로  하고 하나님은 하나의 심부름꾼으로 종으로 삼습니다. 그자가 스스로 세워지는  자가 아니라 스스로 세우느니라.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주신 것이면 죄되는  것이면 던져 버리야 하고 죄되지 아니하는 것이라면 그것을 활용해야 되고 해서  자기 힘대로 해서 밥을 먹으면서 아무리 힘대로 해도 안 되는 그것 하나님 앞에  도와 달라고 합니다.

또 힘으로 밥먹는 그것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은혜이니 감사해야 되지 제것  가지고 되는 줄로 알면 헛일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지만 또 하나님께서 내가  모르는 그 이면에는 내가 할 수 없는 그 이면에는 당신이 역사해야 그거 되지 안  돼. 내가 밥을 먹으려 해도 하나님께서 내 몸에 힘을 줘야되고 내 생명을 줘야  내가 가서 있는 밥을 떠먹지 안 하면 안 돼. 하나님이 주시는 것 많해요.

아 공기를 호흡을 해 가지고 이렇게 신진대사를 하는 이것도 내가 호흡하지만  하나님이 이면에도 돕지 안하면 안될 것 있어. 내 생명을 끊으면 호흡을 못해.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또 내가 할 수 있는 거는 하지만 내가 할 수 없는  그게 숫자가 많으니까 내가 모르는 숫자가 많애. 그것은 하나님이 해 주셔야 돼.

그러니까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고 내가 하는 일 중에도 도움을 구하고 내가  전적 다 할 수 없는 그거 또 있으니 그것도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고 이래서  하나님에게 도움을 구하되 자기가 힘쓰지 안하면 안되는 모든 것으로 자기에게  다 집중되고 봉착되고 다 부담이 되어지는 이 방식으로 우리의 구원이  이루워갑니다.

"스스로 세우느니라." 간구하니까 되고, 구제하니까 되고, 바래보니까 도고,  쓰니까 되고, 이래서 되는 일들이 이것은 뭐이냐? 하나님에게 피동되고 하나님의  것으로만 이루워 나가는 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일면이요.

일면은 이 세상과 세상에 있는 그것들에게 피동되고 그것들의 것으로 되어지는  그것들의 것으로 되어지고 그것들에게 피동되는 이것은 제해야 돼. 이러니까  인간이 모든 생활이 세상과 세상이 자기에게 줬지 하나님이 준것을 모릅니다. 또  그에게 피동하지 하나님에게 피동되지를 안해. 그것을 제거해야 돼.

내가 내 힘으로 하는데 이 힘이 당신의 힘인 것을 알아야 돼. 내가 지혜를  쓰는데 이 지혜가 당신의 선물인 것을 알아야 돼. 이 지혜로 해도 이 지혜로  되는 것은 내가 아는 범위지 내가 아는 범위 이면에 무수한 그 범위의 것이  역사가 되 가지고 내가 아는 그게 되어지는 것이라. 내 힘으로 하는게 되는  거라. 버릴것 취할 것 이 양면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이루워져 가는  것입니다.

이루워져 가는데 하나님대 자기대 단독이 된다는 그런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우리를 버리면 죽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우리에게 양식, 우리 죄를  사해,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아버지의 은혜는 우리에게만 우리가 됐을 때만  오지 그렇치 안으면 안와.

이런데 오늘 교회들은 어찌 되느냐 하면 저거 교파 속하지 안하는 것이라면 전부  이단이랍니다. 우리 서부교회를 이단이랍니다. 모르는 걸 자꾸 말하니까 그래.

이단이면 애껴서 이런 점 이런 점이 틀렸으니까 고치라 이럴터인데 이단이라는  그것이 나는 분명히 알아. 이 도리를 저들이 이단이라카는 욕하는 것 외에는  막을 길이 없어. 자기네들 강단에 나를 일주일만 세우면 그 교회가 확 뒤비져  버려. 저거가 밥을 먹고 지내지를 못해. 쫒겨나야 되든지.

그러면 무슨 일이 나든지 생기지 이단이라 말 한마디로 막으니까 하나님과 자꾸  멀어져. 우리에게서 떠나서 지금 나나 되지니까 내 교파 내 교파 내 교파 이리  되지니까 망할 것 아니겠습니까.

각 지체의 분량대로, 각 지체의 분량대로 지체는 뭘 가르친 것이지요? 뭘  가르치는 겁니까? 각 교파도 지체요 각 교회도 지체요 각 개인도 지체라 그거요.

그리스도 몸의 지체가 그리스도 몸에 분자라. 부분이라. 그 뭉티에 속한 이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 하는 이것을 오늘 아침에 증거하려고  한 것이 교훈의 목적입니다. 그것은 아직까지 말하지 안했습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른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같이 된다 그말입니다. 그리스도와  같이된다 그말은 예수님이 대속의 중보자가 된거와 같이 예수님으로 연결이  되어서 중보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중보자가 된다는 말은 예수님께서 땅위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이냐? 세 가지  했습니다. 사죄 운동했고, 칭의 운동했고, 새생명 운동했습니다. 죄와 인연을  완전히 끊어지게 하는 운동했고, 의로 충만케하는 운동했고, 하나님과 원수된  것을 하나님과 한덩어리 되게 하는 이 운동했습니다. 한덩어리 되게한 이 운동이  생명입니다.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이것이 예수님의 구속의 장성한 분량이라 이 말인데 와  예수님의 구속의 장성한 분량이라 이렇게 말하지 안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고 말했는가? 그리스도는 제사장직 선지직 왕직 제사장직은 뭐인가?  하나님과 피조물 그 사이에 들어서 조화를 맞춘것이 제사장입니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들어 가지고 하나님 섭섭하게 하는 것을 섭섭하지 안하도록,  인간이 섭섭한 걸 섭섭하지 안하도록, 하나님이 원하고 계시는 것을 소원이  이루워지도록, 인간의 원하는 것을 이루워지도록, 이 둘을 화합시켜 가지고 하나  만드는 것이 제사장이라.

예수님이 이 역사 했습니다. 그게 뭐이냐? 생명이요. 생명, 새생명 하나는  선지직 하나님의 모든 지혜 지식을 다 이들에 것이 되어지도록 해주는 그게  선지직이라. 그것이 사죄와 칭의에 일면이요. 하나님의 능력을 가지고 모두 다  통치해서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에게 다 통치를 받아 하나님이 가라하면 가고  오라하면 오고 하나님 시키는 대로 통치받게 하는 이것이 사죄와 칭의입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고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는 어떤 것이 우리의 성공이냐? 이제 결론으로 말합니다. 어떤 것이 우리  성공이냐? 내 소유나 내 몸이냐? 내 생명이나 내라는 내가 전부가 사죄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사죄의 것, 사죄로 구속해준 이 구속을 사죄, 사죄 구속, 사죄  구속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죄없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죄없는 것이 되는  것이요.

사죄의 소유, 칭의의 소유, 하나님과 결합의 소유가 된다 말입니다. 소유로  보존되는 것 이것에게 쓰여져서 없어지는 것 이것 때문에 없어진 것 없어진 것은  완성이 됐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 완성이 됐고 없어진 것은 완성이  됐고, 영생을 얻었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 남아  있는 것은 그 사람의 생명이 딱 끈어지면 그리스도의 것으로 끝났습니다. 다시는  그리스도의 것이 어떤 세상과 마귀나 죄악의 것이 되어질 이런 남은 염려성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것으로 쓰이지 못하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보존된 거 있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쓰여진 것 있고 그리스도 때문에 절단나 없어진 것 있고  하늘나라에는 세 가지만 있습니다. 세 가지, 이 세 가지 구속의 것이 되어지지  아니하고 이 세 가지 구속의 것이 되지 아니하고 돈의 것이 됐던지 제것이  됐던지 무엇의 것이 됐던지 이것으로 있다가 끝난 것은 그것으로 끝났으니까  그것으로 영원한 멸망을 받아야 됩니다. 심판에서 멸망받고 무궁세계에는 아무  참예할 것이 없어.

이러니까 우리의 싸움은 이 그리스도의 것이 사죄의 것이 칭의의 것이 새생명의  것이 안되여 있는 이것을 이것의 것이 되도록 하려는 것이 우리의 노력이요  안되어 있는 이것을 제가 암만 많이 가지고 있어도 멸망입니다. 암만 많이  가지고 있어도 이것은 멸망입니다. 바람에 나는 겹니다.

그러기에 성공같은 실패가 있소. 장사하고, 소사고, 밭사고 이래서 그 잔치에  못간다 한 그자들 그 성공인데 다 실패라 그말이오. 마지막에 왕이 와 가지고  전부 다 진멸시키고 그것도 다 없애 없애 버리고 막 죽이고 없애 러졌지. 그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그러기에 현재 내가 살아 있느냐? 내가 생명을 가져 있느냐? 내가 소유를 가지고  있느냐? 이것이 무엇의 것이 되어 있느냐? 내것이 내것이면 죽어. 민족의  것이라도 국가의 것이라도 어떤 만물의 것이라도 가진 거 있으면 죽어. 사죄의  것이 되어야 돼. 사죄로 샀어. 칭의로 샀고 새생명으로 샀고 사죄의 것이 되야  돼. 칭의의 것이 돼야 돼. 새생명의 것이 되야 돼고 이것들의 것이 되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소.

뭘 기다려? 이 세 가지에게 쓰여져서 이제 완성이 됐고 쓰여진 것은 이것으로  끝나버리고 쓰여져 끝나든지 그로 인해서 없어져 끝나든지 예. 다니엘이  사자구덩이 들어가서 사자밥이 되어서 죽어버렸으면 사죄와 칭의 새생명 이 구속  때문에 없어진거라. 구속 때문에 없어졌어. 그 속에는 구속에게 끌려가 있어.

외모는 구속 때문에 없어졌어. 이 면은 구속에게 쓰여졌고 끝났을 터인데  사자구덩이에서 살아 나왔어.

이러니까 다 쓰이지를 못했고 다 없어지지를 못했고 그리스도의 것이 되어 남아  있으니까 남아 있는 그거는 잘 보존하다가 이거는 이 구속의 것이 구속의 것으로  세상을 끝나면 구속의 것으로 보존되지만 살아 있는 자가 뭐라고 변할런 몰라.

나중에 어떻게 변해서 그리스도의 구속을 벗어버리고 구속이 없는 구속 될것이  아닌 돈의 것이 되고 인간의 것이 되고 어떤 것이 되어 망령되어서 끝을  마칠런지 의문이라 그말이오.

그리스도의 것으로 되어 있는 것은 염려중에 있고 그리스도의 것으로 쓰여져  끝난 것은 이제는 안심이고 그리스도의 이 구속으로 인해서 구속 때문에 박살이  났고 구속 때문에 빼앗겼고 구속 때문에 절단난 것도 구속 때문에 끝났기 때문에  다시 뒤가 없어. 끝났 버렸어. 구속의 것이 되어 있는 이것은 구속의 것이 되어  있지만 구속의 것으로 세상 끝을 마칠런지 구속의 것이 나중에 돈의 것이 되  가지고 끝을 마칠런지 염려중에 있다 그거요. 이겁니다. 이 세 가지요.

그러면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 제일 쉽습니까? 그리스도의 것이 세상에 있는  것이 쉽소. 그리스도 구속에게 쓰여지는 것이 쉽소. 그리스도의 구속 때문에  피해를 받아 깨지고 다 부서져서 없어지는 그것이 쉽소. 이 세 가지 중에 어느  것이 쉽지요. 자 한번 물어봅시다. 손 놓읍시다. 2호가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 분  손 들어 봅시다. 예, 3호가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손 한번 들읍시다. 모르는  사람 손 듭시다.

똑똑이 모르는 사람 똑똑이 모르는 사람은 손 들어. 두군데 안 들었으면 여는  들어야지 놓읍시다. 네 모른다는 말이 여러분들이 정직일란지 모릅니다.

그기에는 1호가 제일 쉽습니다. 1호가 제일 쉽소. 2호가 1호보다 어렵소. 3호가  제일 어렵소. 3호가 제일 어려워. 사죄와 칭의 때문에 사죄와 칭의에 받쳐서  삶으로 소모되기는 쉬워 사죄 때문에 칭의 때문에 하나님과 결합 때문에 이것  때문에 박살 날 때에는 사람들이 박살 안당할라케 그게 제일 어려워. 순교는  그거라.

그러면 한말로 말하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것은 어찌 됩니까? 자기  소유, 자기 몸, 자기 생명, 자기 것 이것이 보존되는 것입니까 절단나는  것입니까? 예? 이것이 절단나는 것입니까? 그만 자기것이 차차 없어지고 고만  이것이 절난나 버리는 것입니까? 점점 자기 것이 되는 것입니까? 예? 절단나는  것, 예 고 바른 대답입니다. 절단나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다 절단나는 거  내것이 다 없어지는 거라. 내것이 다 없어지는 것, 내것이 다 없어지고 주의  구속의 것이 되어지는 것이 일차적으로 성공이요.

그러나 이 성공은 미결이라. 불안전한 성공이라. 아직까지 미래가 있어. 내것이  이 구속의 것으로 쓰여져. 없어 졌으면 그것은 또 뒤에 후환이 있습니까? 예  뒤에 염려가 있소? 후환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조사님 끝나버렸으니까  없어. 또 세 가지 구속 때문에 빼앗겨서 깨져서 없어진 것은 후환이 있소 없소?  저 조사님    조사님 후환이 없어. 그리스도의 구속이 구속의 것이 되어 남아  있는 그것은 후환이 뒤에 근심이 후환이 있소 없소?    조사님 후환이 있어.

그리스도의 구속의 것이 아닌 그것은 어데 들었습니까?    목사님 그것은  어데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구속의 것이 되지 안하고 내것으로 되어 있는 그거는  뭣 속에 들었습니까? 예? 세상속에    목사님 죄 속에 불의 속에 하나님의  원수 속에 사망 속에 든거라. 그렇지 안해요. 사죄의 것이 안되고 제것이니까  그거야 사망 속에 들었지, 뭐 죄 속에 든것이지, 불의 속에 들은 것이지,  하나님의 원수 속에 든 것이지, 사망 속에 든것이지 딴기 뭐이요.

어리석으면 안 됩니다. 우리는 뭣을 노력해야 됩니까? 무슨 노력입니까? 우리가  날마다 힘 쓰는 것은 뭣입니까? 뭘 힘써야 됩니까? 제것 만들려고 애씁니까?  그거는 죽는 방편이요. 내 놀라고 애씁니다. 주의 것 되려고 애쓰요. 내것  내것은 내것으로 쓰만 죽어 주의 것 구속의 것이 되려고 애씁니다.

구속의 것이 됐으면 성공입니까? 그것보다 더 좋은 성공은 뭐입니까? 대답을  해요. 구속의 쓰이지는 것 쓰이졌으만 끝났소. 쓰이졌으만 없어졌어. 그보담 더  큰 성공은 뭐입니까? 뭐입니까? 구속으로 인하여 깨어져 없어지는 것, '너 이놈  예수 믿으만 죽일란다' 해서 죽임 받았으면 그것은 뭐입니까? 자기의 세상과  자기와 자기의 생명 모든 것이 왜 없어졌습니까? 구속으로 인해서 없어졌지.

그것이 몇째 성공입니까? 예? 쉽기로는 그것이 꼼뱅이지만 제일 고귀한  가치로서는 일등입니다. 우리가 요것을 바로 깨닫고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그러기에 너희들이 세상 소금이니 소금이 맛을 잃으면 쓸데없어 밖에 버려  짓밟힘을 당해. 소금이 뭐인데? 소금은 녹는 거, 쓰여지는 것, 구속으로 쓰여져  없어지는, 요것 아닌 것은 영원히 천대받고 멸망받는다 그말입니다. 쓰여진  것만이 그러면 그런고로 우리는 세 가지 노력하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세 가지 노력하는  이것이 하나님에게 연결되 가지고 그에게 피동되고 그게서 힘얻어 가지고 되는  것이 이 세 가지 성공입니다. 사람의 궤휼이 뭐입니까? 사람의 궤휼이 이 세  가지 자기의 것으로써 없어지는 것 이 세 가지 손해보는 것 이 세 가지 손해  보지 못하게 하는 그것이 사람의 궤술이라. 간사한 유혹이고 이것이 세상 모든  이십세기의 문화라. 이러기 때문에 음행의 포도주라 했습니다.

그런고로 어서 주인을 바꿔야 됩니다. 어서 주인을 바꿔야 되요. 어서 바꿔야  돼. "그런고로 너희는 너희것이 아니라 값주고 산 것이니라"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니라. 어서 주의것 되는 거라. 주의 것 되는 거, 주의 것만 되고 기다리고  있다가는 탈나. 주의 것으로 어서 쓰여져서 끝나든지 이제 그로 인해서 깨어져  끝나든지 어서 끝나거라. 그래 못 끝날 판이면 주의 것으로 세상을 마치는 것,  주의 것으로 마치는 것 요기라도 되어져 부끄러운 구원을 면하지.

그러면 죽는데 이르지 안하지. 진리의 것이 죄없는 것이 의로운 것이 하나님과  결합된 것이 어떻게 사망할 수 있습니까. 주의 것 되만 죽지 안해. 그러니까 세  가지 힘써야 됩니다.

통성으로 기도하다가 자유로 돌아갑시다.

예수를 바로 믿어야 돼. 모두다 꺼꾸로 믿기 때문에 그래. 우리 성공이 뭐인데  실패를 성공으로 삼고 있고, 성공을 실패로 삼고 있고, 망하는 것은 흥하는 걸로  삼고 있고, 흥하는 것은 망하는 걸로 삼고 있고, 사는 것은 죽는 것으로 알고  있고, 죽는 것은 사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탈이라 그거요. 바꿔야 됩니다.

한 십분 기도하고 권찰회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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