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22:15
그리스도의 몸
본문 : 고전 12장 12절∼21절
제목 : 그리스도의 몸
요절 :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였느니라(고전 12장 13절)
1. 누구나 그리스도인 된 자기는 그리스도에 속한 지체인 것과 모든 형제도 다 같이 그리스도에 속한 지체 된 자인 것을 기억하면서 살아야 한다.
2. 한 몸에는 여러 지체가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우리 그리스도인 각자들이 지체와 같이 속하여 있는 것이다. 많은 지체는 한 직책을 갖지 아니하고 각각 다른 직책을 가졌으니 눈은 눈의 직책, 각 내장은 내장 직책, 손은 손 직책을 가진 지체 된 신자든지 자기는 자기와 자기의 기능과 소유를 자기를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닌 것과 전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있는 것인 것을 알고 자기의 가진 것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사람의 필요가 된 것이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그의 선악의 영향은 알든지 모르든지 모든 전 그리스도인에게 그 영향을 입은 것이 되는 것이다.
그런고로 그리스도인은 자신보다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하여 더욱 삼가며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