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5 22:14
그리스도의 대속
본문 : 고후 5:14∼17
제목 : 그리스도의 대속
요절 :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1. 사람은 다 죄인이요 또 불의한 자요 하나님과 원수되어 사망아래 있는 자이다.
영원정죄 영원사망의 사람들이다.
2. 예수님께서 우리 죄 우리 형벌을 대신하심으로 우리를 무죄한 자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명령과 요구를 예수님이 대신하셔서 완수하셨음으로 하나님 앞에 의인으로 서게 되었다. 예수님이 우리의 대형 대행하신 사죄와 칭의를 입었으니 남아있는 우리들은 예수님의 것이 된 것이다.
그런고로 우리는 우리의 것이 아니요 주의 것이요 자기를 위하여 살 수 없고 주님을 위하여 살아야 한다. 주님은 신인 양성 일위인 하나님으로서 몸과 생명은 다 기울여 죽기까지 우리를 대신하셨으니 우리도 몸과 생명을 다하여 죽기까지 주를 위하여 살아야 한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죄 없는 여생으로 의로운 여생으로 살기를 요구하시니 죄를 대적하고 의를 위하여 수고 고생 죽음을 당하는 것이 마땅하고 또 이렇게 하였을 지라도 지극히 적은 것으로 지극히 큰 주님을 바꾸는 것이니 자랑할 수 없고 심히 무익한 자기임을 항상 느껴야 한다. 이 구속의 길은 고생과 죽음 외에는 아무 것으로도 걸어갈 수 없는 길이니 우리는 몸과 생명이 땅위에 살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고 죄를 대항하는 것과 의를 보존하고 건설하는 데에 다 바쳐 고생과 죽음으로 아주 끝나 없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